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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중 유학생 교류 재개... 중국인 유학생 41명 평양 도착
    [동포투데이] 북한 주재 중국 대사관에 따르면, 2024년 5월 2일 중국 정부 장학생 41명이 북한의 수도 평양에 순조롭게 도착했다. 주북한 중국대사관 관계자들이 공항에 나와 이들을 맞이했다. 이는 코로나19 발발 이후 북한이 외국 국비 지원 학생들의 입국을 허용한 첫 사례로, 중국과 북한 간 유학생교류 프로그램이 공식적으로 재개되었음을 의미한다. 복수의 외신은 얼마 전 45 명의 자비 지원 중국 학생들이 북한에 입국하여 학업 생활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북한은 지난해 국경을 봉쇄하는 방역 조치를 해제했지만 외국인의 입국은 중국과 러시아 정부 대표단, 러시아 관광객 등으로 제한했으며, 북한이 국경을 봉쇄한 지 3년 8개월 만에 외국 유학생들에게 국경을 개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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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CIA국장, 가자 휴전 협의차 카이로 도착... 하마스, 대표단 파견
    [동포투데이]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하마스 관계자는 하마스 대표단이 오늘 이집트 수도 카이로를 방문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휴전 및 인질 석방 제안에 대한 서면 답변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집트 보안소식통 1명과 공항 관계자 3명은 미 중앙정보국(CIA) 윌리엄 번스 국장이 카이로에 도착해 가자 충돌에 대해 회의를 한 뒤 익명을 요구한 하마스 관리 1명이 이같이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했다. CIA는 국장의 일정을 공개하지 않는다는 정책을 반영해 논평을 거부했다. 이집트, 카타르, 미국은 가자지구 휴전과 인질 석방 합의를 위해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중재를 해왔다. 이집트는 이스라엘이 가자 남부 라파에서 하마스에 대한 지상 공격을 계획하자 지난달 말 다시 협상 재개를 촉구했다. 라파는 이집트 시나이 반도와의 국경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100만 명 이상이 대피해 있다.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과 대치 중인 팔레스타인 인민해방전선(PALF)은 어제 팔레스타인 정파의 요구는 영구 휴전,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 철수, 모든 실향민의 고향 복귀라고 거듭 강조했다. PALF는 성명을 통해 "모든 파들 사이에 완전하고 지속적인 조정이 이뤄지고 있으며, 대결 요구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집트 알 카헤라 뉴스도 고위 소식통을 인용해 카이로 당국이 가자 휴전 협상의 진전을 논의하기 위해 오늘 하마스 대표단을 맞이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중재자들은 휴전과 인질 석방에 대한 하마스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통계에 따르면 하마스 무장 세력은 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 남부에 전례 없는 공격을 가해 약 1,200명이 사망했고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 이후 현재까지 이스라엘군의 사망자 수는 600명을 넘어섰다. 가자 보건부는 이스라엘의 보복 공격으로 지금까지 최소 34,000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하고 77,0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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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브라질 남부, 폭우로 인한 사망자가 29명으로 증가
    [동포투데이] 2일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주 정부는 최근 며칠 사이 폭우로 29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주정부는 공공재난사태를 선포했다. 브라질 남부 집중호우로 인한 사망자 수가 29명으로 늘었고, 1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로이터 통신은 리오그란데두술주 시민보호국 관계자를 인용해 폭우로 인해 60명이 실종되고 1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룰라 브라질 대통령은 지난 2일 재해 피해 지역을 방문해 라이트 주지사와 만나 연방정부가 피해 지역 지원에 필요한 모든 자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주 주요 전력 회사는 2일 소규모 수력발전소의 댐이 붕괴되어 30만 명 이상의 주민이 전력을 공급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현지 시민보호부가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지난 4월 29일부터 리우그란데두술에 계속되는 폭우가 쏟아져 홍수, 산사태 등 자연재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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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푸틴, 새 임기 시작 후 5월 15일 방중...시진핑과 회담 예정
    [동포투데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달 15일과 16일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날 예정이라고 4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방문은 푸틴의 새 임기가 시작된 이후 첫 해외 순방이 될 것으로 보인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앞서 푸틴 대통령의 중국 방문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다각적인 양국 협력의 발전을 심화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많은 공동 관심사를 의제에 포함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통신은 블룸버그뉴스를 인용해 러시아 크렘린궁 계획에 정통한 소식통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5월 15~16일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익명의 소식통은 "방중 날짜는 다소 조정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푸틴 대통령이 5월 7일 크렘린궁에 취임한 이후 첫 해외 방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달 5월에 중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정확한 날짜는 밝히지 않았다. 푸틴의 마지막 중국 방문은 2023년 10월이었다. 2년 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출병하고 러시아가 유럽과 미국의 제재를 받은 이후 중국과 관계를 강화하면서 러-중 경제무역과 외교관계는 과거보다 더 긴밀해졌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블룸버그통신의 질문에 적절한 시기에 푸틴 대통령의 방중 시기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외교부는 블룸버그의 논평 요청에 즉각 답하지 않았다. 러시아가 석유를 수출하고 전자제품, 산업설비 및 자동차를 구매하면서 러시아와 중국 간 무역은 2023년에 사상 최고치인 2,40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20년 1,080억 달러의 두 배가 넘는 수치이다. 푸틴 대통령은 5월 5일 프랑스, 세르비아, 헝가리 방문으로 시작되는 시 주석의 유럽 순방이 끝남 후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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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미 정보당국 “중-러 대만해협 군사훈련, 미 계획 변경 불가피”
    [동포투데이] 중국과 러시아가 대만에 대한 무력 공격 가능성을 포함해 다양한 군사 분야에서 공조가 긴밀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는 미국이 새로운 대응 계획을 세우도록 압박했다. 미 국방정보국은 국방부가 중-러와 동시에 전투를 벌일 경우에 대비해 부대구조를 조정·점검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헤인스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목요일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마이크 라운즈 공화당 상원의원이 향후 중-러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에 대해 묻자 "우리(미국)는 중-러가 대만해에서 합동 군사훈련을 하는 것을 처음 보았고, 중국이 러시아와 협력하기를 원하는 곳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그들이 협력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헤인스는 정치, 경제, 군사, 기술 분야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상호 작용이 증가함에 따라 미국 정부는 중국과 러시아의 파트너십 강화에 따른 영향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계속 군사력을 이용해 이웃 국가들을 위협할 것"이라며 "중국 인민해방군이 새로운 기술을 배치해 연합작전 능력을 강화하고, 핵 및 인터넷 역량을 강화하여 미국과 유럽·인도·태평양의 동맹을 분열시키려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청문회에서 국방정보국(DIA) 국장 크루스 중장은 "국방부가 다양한 위협 시나리오에서 필요할 수 있는 조치와 이러한 계획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군사력의 범위를 정기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크루스는 이어 "중·러의 협력 강화에 대비해 국방부는 "3군의 연합작전 능력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 라운즈 상원의원은 "미국은 중·러 연대에 대비해야 한다"며 "미국과 한쪽이 충돌할 경우 제2의 전선이 생겨 계획과 장비, 인력 수요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헤인스는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지만 "그 가능성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미 정보기관은 2024년 연례 위협 평가 보고서에서 중-러 협력이 성장하고 있지만 상한선이 없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10년간 중국과 러시아의 연이은 훈련은 협동작전 능력을 소폭 강화하는 데 그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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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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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런 도민賞’수상 영예
    ▲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김포시홍보대사가 남경필 경기도지사로부터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런 도민賞을 수상하고 환하게 웃으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포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경기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지난 10일 김포시 홍보대사이자 세계평화작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중국 연변대학 예술대 한한국 객좌교수가 한글로 ‘세계평화지도’를 창작, 훌륭한 업적을 인정받아 경기도에서 주는 표창 중 가장 높은 상인 ‘제4회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10일 수원 경기도청에서 월례조회를 열고 공직자와 수상자, 수상자 가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거행됐다. 한 교수는 “기쁘면서도 영광스럽고, 어깨가 무겁다. 먼저 위대한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님께 감사드린다. 한글이 없었다면 오늘날 세계평화지도는 탄생이 안 되었을 것이다. 또 전국에서 십 수 년에 걸쳐 한 결 같이 응원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에 인사를 드린다. 특히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붐 조성이 경기도에서부터 시작되고, 경기도가 구심점 역할을 하길 바라며, 계속해서 경기도 김포에서 세계평화지도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포시 홍보대사인 한한국 교수는 6종의 독창성이 뛰어난 한글서체를 개발해 한글·서예·미술·지도·측량을 융합 디자인한 서예회화라는 장르를 개척해 세계평화지도(World Peace Map)를 세계 최초로 완성해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이번 수상자 3인중에 한한국 교수와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우규 님(79세)은 20년 동안 고양시 향토문화재 제58호인 고양 상여·회다지 소리를 복원·보존한 공로로 선정됐다. 서예가 김종태 님(75세)은 독창적인 한글서체인 선화체를 개발하는 등 한국 서예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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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5
  • 中 외교부, 章瑩潁사건 진척 예의주시할 것
    ▲ 사진 : 중국 외교부 공식 홈페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장영영(章瑩潁) 사건에 대한 미국 사법부 입장에 관해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측은 계속해 사건진척에 대해 예의주시할 것이며 미국 사법부문에서 법에 의해 공정하게 이 사건을 심리하여 흉수를 법에 따라 처벌할 것을 강력히 바란다고 밝혔다. 미국 일리노이주 중부지역 연방검찰관 사무실은 일전에 법정에서 장악한 증거와 관련 법정서류 및 조사중 발견한 기타 사실에 근거해 미국 사법부는 실종된 중국 학자 장영영 씨가 이미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겅 대변인은 "중국 정부는 해외 중국 공민의 안전과 합법적 권익 수호를 아주 중시하며 중국 외교부와 미국 주재 중국 대사관, 영사관은 계속해 이 사건의 진척을 따르고 미국측과 밀접한 소통을 유지할 것이며 미국경찰 측을 협조해 수색과 조사에 전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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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4
  • 美 ‘협박’에 韓 ‘구박’ 받고만 있을가?
    [동포투데이] 미국 정부는 12일 정식으로 한국에 美·韓 자유무역협정을 재협상 및 수정에 관한 요구를 제기했다. 이에 앞서 미국은 기존 협정이 미국에 불리하다고 여러번 불평했었다. 지금 정식으로 ‘재협상’ 요구를 제출한 것은 협정을 미국에 유리한 쪽으로 수정하려는 의도가 분명하다. 과연 한국은 이것을 받아 들일가? 미·한 자유무역협정에 양국이 협상을 통해 협정 내용을 수정할 수 있다는 조항이 들어 있다. 미국 측에서는 협정 실시 이래, 미국의 대 한국 화물무역 적자가 과거의 132억 달러에서 276억 달러인 배로 늘어 ‘손해를 보았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한국은 미국의 주장에 동조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미한 정상회담 후, 트럼프 대통령의 말은 “정상회담 이외의 언론”이라 했고 “자유무역협정이 효력을 발생한 이래, 한미 무역의 양은 12% 늘었다. 미국은 비록 상품 면에서 적자가 생겼지만 한국은 서비스 면에서 적자를 보았고 또한 미국에 많은 투자를 했다. 전반적으로 한미 무역은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주장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위에서 말한 요구는 미국이 한국에 제시한 한장의 ‘흥정 리스트’이고 한국이 걱정하는 ‘트럼프 스타일의 협박’의 화살이 드디어 날아 온 것이라고 분석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은 한장의 ‘흥정 리스트’에 이어 두번째 장, 세번째 장을 잇따라 보낼 수도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4월,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 배치는 한국을 보호하기 위한 것인데 왜 미국이 돈을 내야 하는가? 한국이 사드를 배치하는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그 밖에, 문재인 대통령과 회담하는 전후 시점에 한국은 ‘공정하게’ 주한 미군의 비용을 분담해야 한다고 반복해서 제기했었다. 한국 여론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상 여러가지 요구는 모두 한국에 대한 ‘협박’이라고 보고 있다. 한국 인화대 국제통상학과 정인 교수는 “미국 정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 재협상을 계기로 한국 정부에 압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언론에서는 한국이 ‘사드’ 문제로 인해 경제적인 피해를 입고 있는데 미국은 오히려 한국에 ‘경제압력’을 주고 있다고 비난했다. 미국이 동맹국을 이렇게 대하는 자세가 많은 한국 대중의 한미 동맹에 대한 실망을 불러왔다. 문재인 정부 역시 ‘구박’만 받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허나 한국이 일정한 양보를 하지 않으면 미국 측에서 만족할리가 없다. 어떻게 무게 중심을 잘 잡고 이해득실을 정확히 따질 것인지, 이것은 문재인 정부에게 남겨진 어려운 과제다. (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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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7-07-14
  • 인천국제공항, 여름 휴가철 맞아 색다른 공연 선보인다.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연중 365일 고품격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펼치는 인천국제공항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더욱 색다르고 감각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매일 3회(15:30, 16:30, 17:30) 공연이 개최되는 밀레니엄홀은 여객터미널 일반지역 1층 중앙에 위치하여 출국 계획이 없더라도 방문할 수 있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에 나들이 삼아 방문하기에 안성맞춤이다. ▲ 사진설명 = 연중 365일 고품격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펼치는 인천국제공항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더욱 색다르고 감각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사진출처 = 인천국제공항)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는 마술사 ‘문준호’를 초청하여 관객이 손을 움켜쥐게 하는 짜릿한 마술쇼를 선사한다. 문준호 마술사는 세계 3대 공연예술 축제인 ‘英 에든버러 페스티벌’에 한국인 최초로 초청된 바 있는 세계적인 마술사이며 스피드 일루션의 대가로도 손꼽힌다. 이번 인천공항 공연에서는 2D 그림을 3D 현실로 구현하는 디지털 드로잉부터 공중 부양마술, 카드마술 등 다양한 마술 레퍼토리와 함께 관객 참여코너를 마련하여 관람객을 환상의 마술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다음달 16일까지 펼치지는 ‘샌드아트-전자현악 협연공연’도 흥미롭다. 샌드 아티스트 ‘정림’, ‘세라킴’, ‘하림’ 작가에 전자현악트리오 ‘오드아이’가 함께하여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고 연주곡으로는 ‘여행을 떠나요’, ‘바운스’, ‘붉은 노을’ 등을 채택하여 더욱 즐겁고 신나는 퍼포먼스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공연 전후로는 관객이 직접 샌드아트를 그려보는 시간도 기획되어 있다. 8월 중 몇몇 날짜에는 앞서 소개한 샌드아트 대신 공연시간을 달리하여 보다 인상 깊은 공연을 개최한다. 8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14:00에는 한국 전통의 화려함과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전통혼례 재현행사’가 개최된다. 본 행사는 어려운 전통혼례 절차를 극 형식으로 표현하여 관람객의 이해를 돕고 한국문화를 내·외국인에게 소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8월 11일부터 13일까지는 매일 16:00에 ‘세계 아카펠라 컴페티션 정기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세계 대회부문은 국내외 25팀이 지원하여 치열한 경합 끝에 총 13팀이 본선에 진출하고, 축하공연에는 아카펠라 그룹 제니스, 두왑사운즈, 뉴욕 보이시스 등이 출연할 예정이어서 아카펠라 공연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컬쳐포트 홈페이지(cultureport.kr)을 통해 확인하거나 인천공항 문화예술 사무국(032-741-3248)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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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7-07-14
  •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3기 70명 채용! 4박 5일간 사전 교육 진행
    ▲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3기 지원자 모집 설명회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 이하 재단)이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4박 5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3기’ 국내 사전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는 지난 7일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70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현지 적응 및 성공적인 인턴십 수료를 위한 직무·소양· 안전 교육을 비롯해 현지 문화 이해, 글로벌 매너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글로벌 한상 대표로 필리핀에서 교육센터를 운영하는 이상명 더포럼 대표의 특별 강연과 1기 인턴종료 후 정규직 채용이 결정된 모선웅(인도 AA Studio)인턴의 사례발표도 진행된다. 교육을 마친 참가자들은 8월 말까지 미국, 호주, 인도, 베트남, 가나 등 15개국 43개 한상 기업으로 파견돼 6개월간 인턴십을 진행 하게 된다. 지난 4월에 진행된 2기 면접에서는 최종 36명의 인턴이 채용돼 현재 각 국의 한상 기업에서 인턴십을 진행 중이며, 이번 3기 면접에서는 현장 대면 면접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최종 70명의 국내 청년이 해외 인턴의 기회를 갖게 됐다. 주철기 이사장은 “재단은 철저한 사전 교육은 물론 한상 기업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인턴십을 마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며, “해외 인턴십을 통해 국내 청년들이 자신의 소양을 더욱 넓히고 글로벌 역량을 키워 세계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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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2017-07-14
  • [청년 마을 일자리 사업] 경상북도 예비창업자 모집
    ▲ 청년 마을 일자리 사업 홍보물 / 경북경제진흥원 제공 [동포투데이] 경상북도와 경북경제진흥원에서는 오는 7월 26일까지 ‘청년 마을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예비 창업가를 모집한다. ‘청년 마을 일자리 사업’은 농업, 유통, 체험, 판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자이면 지역 구분 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선정된 자에게는 심사에 따라 최대 4,000만 원의 창업활동비를 지원하고 창업 구상단계부터 사업화 성공에 이르기까지 현장활동 조사 지원금(추가 540만 원), 창업 사업화 컨설팅 및 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더불어 기존에 타 사업을 하고 있는 사업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신청자는 경상북도에서 창업이 가능한 자이어야 하며 2인 이상 5인 이하의 팀 단위로 신청하여야 한다. 본 사업에 신청을 희망하는 예비 청년창업가들은 경북경제진흥원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확인 후,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오는 7월 2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경북경제진흥원 일자리혁신팀 관계자는 “경북지역은 도시와 농촌이 함께 있는 넓은 지역임에 따라 다양한 창업 모델이 제시될 것”이라며 “선정된 분들에게는 최대한 성공적인 창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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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7-07-14
  • 재외동포재단, ‘2017 한글학교 교사 초청연수’ 48개국 132명 참가
    ▲ 자료사진 : ‘2016 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에 참가한 전 세계 51개국 201명의 재외한글학교 교사들이 오늘(7월 6일) 경기도 여주시 소재 세종대왕릉을 방문해, 세종대왕릉 앞에서 ‘우리말 우리글이 다음 세대를 이어줍니다’라는 슬로건이 적힌 피켓을 들고 한글학교의 역할과 각오를 알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 이하 재단)은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한글학교 교사들의 자긍심을 함양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017 한글학교 교사 초청연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7월 17일(월)부터 24일(월)까지 7박 8일간 경기도 용인시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총 48개국 132명의 재외한글학교 교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첫 날인 17일, 입소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한글학교 교사들의 마음속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는 토크콘서트 시간을 가진 후 공식적인 연수 일정을 시작한다. 연수 기간 참가자들은 유아,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중·고등반으로 나뉘어 교안작성 및 학습지·교과제작 활용법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는다. 그 밖에도 국내 현직 교사들이 강사로 나서 그림, 연극, 마술, 놀이·게임을 활용한 수업 등 재미있고 다양한 교육방법에 대한 체험 수업이 진행 될 예정이다. 특히 금년에는 ‘나의 수업 클리닉’ 이라는 프로그램이 새롭게 마련되어 교사들이 현장에서 실제 수업이 이루어 질 때 필요한 교안작성법과 교수법에 대해 전문가들로부터 심층적인 상담과 클리닉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7일차인 23일(일)에는 서울로 이동해 서울 광장시장, 동대문 DDP, 북촌 한옥마을, 인사동 쌈지길,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등 서울 곳곳 도시탐방을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 예술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참가자 전원이 광화문 광장에서 재외한글학교 교사의 역할을 알리는 카드섹션 퍼포먼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주철기 이사장은 “재외동포 차세대의 모국어와 역사 교육은 물론, 한민족으로서의 민족 정체성을 유지하고 모국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는 한글학교 교사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참가자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한글학교 교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교사들과의 네트워크를 넓혀 우수한 교육 정보를 지속적으로 교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자들은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와의 공동 개회식 및 프로그램에도 참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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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3
  • 재외동포재단, ‘2017 재외동포 중고생 모국연수’ 평창서 개막
    ▲ ‘2017 재외동포 중고생 모국연수’에 참가한 재외동포 청소년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전 세계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지역별 체험과 참여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모국의 사회와 문화, 역사를 배우고자 한 자리에 모였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통해 현재와 미래를 만나며 한민족 문화공동체로서의 정체성을 재발견하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 ‘2017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연수’(이하 Teens Camp)가 12일 오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뮤직텐트에서 48개국 419명의 재외동포 청소년이 모인 가운데 막을 올렸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주철기 재외동포재단 이사장과 이충재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을 비롯해 OKFriends 자원봉사자와 국내 청소년 200여명 등이 함께 했다. 개회식은 학생들을 환영하는 지도자들의 환영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주철기 이사장의 개회선언 및 개회사, 이충재 사무총장의 환영사 순으로 진행됐다. ▲ ‘2017 재외동포 중고생 모국연수’ 개회선언 및 개회사를 하고 있는 주철기 이사장. 주철기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연수를 통해 다양한 모국의 문화와 역사, 전통과 예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좋은 경험을 가지고 거주국의 각 분야에서 성공스토리를 써내려가는 모든 한인의 자랑이 돼 주길 바라며, 또한 대한민국과 평창 동계올림픽을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도 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충재 사무총장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민족의 뿌리와 세계시민으로서의 글로벌코리안 역사를 찾으면서 글로벌 문화 공동체로서 네트워크를 만들어가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격려했다. ▲ 2017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연수 개회식_오프닝 공연 태권도 시범단. 한편, 개회식에 앞선 11일에는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상상하라! 당신만의 대한민국’을 주제로 진행되는 제임스 최 주한호주대사의 주제강연을 듣고 서로의 생각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날인 13일부터는 군산, 아산, 울산, 목표 등 9개 지역으로 흩어져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농촌체험, 지역문화이해와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체험하게 된다. 지방 일정을 마무리하고 서울로 모인 참가자들은 16일(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 모여 ‘하나된 열정!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다음 날 오전에는 파주 임진각 DMZ에서 ‘Peace Korea, DMZ 자전거평화대행진’과 ‘한반도 지도 만들기’ 카드섹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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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2
  • 인도네시아 경제사절단 “코리아 좋아요”
    ▲ 인도네시아 슬라웨시 둥가라주 꼬나외 우따라 경제사절단(단장 룩사민. 이하 경제사절단)이 지난 4일 한국을 방문하여 우리나라 농촌선도마을인 오박사 농촌 체험 휴양마을 등을 둘러보고 10일 오전 출국 했다.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인도네시아 슬라웨시 둥가라주 꼬나외 우따라 경제사절단(단장 룩사민. 이하 경제사절단)이 지난 4일 한국을 방문하여 우리나라 농촌선도마을인 오박사 농촌 체험 휴양마을 등을 둘러보고 10일 오전 출국 했다. 이번 경제 사절단의 방한은 (주)엠비지(회장 임동표)가 인도네시아 꼬나외 우따라군과 니켈광산 및 바이오 폴락 새우양식 사업추진에 따른 MOA 협약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전 경제사절단은 충북대 농촌관광연구센터(센터장 리신호 교수)와 MOU체결을 통해 한국 그린 투어리즘을 연구와 현장의 성공사례를 전수하기로 했으며 특히 마을소득사업과 농촌 현장포럼, 농촌 6차 산업화 등을 중점으로 기술 지원하기로 했다. 대전 카이스트 바이오 연구분원(원장 임동표 박사)을 통해 바이오 폴락 새우양식 기술의 전문가 지원과 자연생태 연구분원(원장 오노균 박사)를 통해 과일나무재배(노수호 연구원)등의 기술지원에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보은군과의 상호업무협약(MOU)을 맺고 인도네시아 차세대 농촌지도자와 공무원 등을 보은군에 파견하여 선진농업기술과 한국 새마을운동 등 성공경험을 연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양 자치단체는 경제, 문화, 체육,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증대하기로 하고 합의 했다. 오박사 농촌체험마을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풍물패를 앞세워 경제사절단을 환영 했으며 주민들이 가꾼 옥수수와 감자 등을 시식하고 주민들과 MBG가족들과 어울려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오박사마을은 1960년대 마을청년들이 모두 태권도를 수련하고 오씨 집성촌으로 여러명의 박사가 배출했다 하여 ‘오박사 마을’로 전국에 알려져 있다. 이날도 마을출신 오현 태권도시범단(단장 오현)원들의 현란한 태권도기술로 시범공연을 선보여 큰 감동을 주었다. 경제사절단에는 술라웨시 등가라주 룩만 아부나와스 라산드라 행정부 장관과 룩사민 하스무딘 파키 꼬나외 우따라군 군수, 임동표 엠비지 그룹회장 등이 태권도 격파 시범을 선보여 ‘태권도한류’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화제가 됐다. 임회장은 이들에게 태권도복과 검은띠를 증정하고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에 명예단증을 요청하기로 했다. 경제 사절단 룩사민 단장은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여 큰 감동을 받았다. 특히 엠비지 그룹의 임동표 회장님과 MBG그룹 가족들의 환대를 잊을 수가 없으며 충북대학교와 보은군의 정성과따뜻한 마음을 인도네시아에 널리 알리겠다.” 며 “코리아 너무 좋아요, 사랑합니다”고 말했다.인도네시아 슬라웨시 둥가라주 꼬나외 우따라 경제사절단(단장 룩사민. 이하 경제사절단)이 지난 4일 한국을 방문하여 농촌선도마을인 오박사 농촌 체험 휴양마을 등을 둘러보고 10일 오전 출국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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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0
  • 48개국 420여명 재외동포 청소년, 한민족 뿌리 찾아 모국 방문
    ▲ 자료사진 : 지난해 서울 광화문 광장에 모인 ‘2016 중·고생 재외동포 청소년 초청연수’에 참가한 세계 47개국 447명의 재외동포 청소년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전 세계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한민족의 뿌리를 찾고 대한민국의 문화와 역사, 전통, 사회를 체험하기 위해 모국을 찾는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 이하 재단)은 오는 11일(화)부터 18일(화)까지 8일간 48개국 420여명의 재외동포 청소년을 모국에 초청해 ‘2017 재외동포청소년교류사업 중·고생 캠프’(이하 Teens Camp)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재외동포 청소년들의 한민족 정체성 강화와 모국과의 소통과 공감, 이해의 기회 마련을 위해 국내 대학생 200여명과 함께 군산, 김해, 대구, 목포, 아산, 영천, 울산, 진안과 군포 및 안산 등 전국 9개 지역과 서울, 평창과 파주를 오가며 진행된다. 첫 날인 11일,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그룹별 공동체를 만들어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갖고, 이어서 ‘상상하라! 당신만의 대한민국'를 주제로 진행되는 제임스 최 주한호주대사의 주제강연을 듣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다음날 오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뮤직텐트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참가해 공식적인 연수의 시작을 알리고, 평창동계올림픽 클러스터 투어에 참가해 경기장과 홍보관을 돌아본다. 이후 9개 지역으로 흩어진 청소년들은 팜스테이, 일일학생체험, 문화와 예절, 전통체험, 농촌체험, 역사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모국을 배우고 경험하게 된다. 특히 6일(일)에는 캠프 참가자 전원이 광화문에서 2017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또, 7일(월)에는 평화와 통일을 기원 하는 ‘DMZ 자전거평화대행진’과 ‘우리가 만드는 대한민국’ 퍼포먼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주철기 이사장은 “국내외 한인 청소년들이 거주국에 따른 다양성을 존중하고, 글로벌 다문화사회 리더로서의 리더십을 배우며 정체성을 찾아가는 의미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모국을 찾은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좋은 추억과 함께 모국을 배우고 경험하며 모국과의 유대가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외동포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7 재외동포청소년 교류사업 대학생 캠프(Youth Camp)’는 8월 1일(수)부터 8일간 서울과 지방을 오가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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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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