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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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쑹타오, 대만 새정부 출범 앞두고 “분열 시도 않는 한 많은 문제 논의 가능”
    [동포투데이] 5월 20일에 있게 되는 대만 라이칭더 총통 취임식을 앞두고 쑹타오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주임은 16일 푸저우에서 열린 양안경제무역엑스포에서 "대만의 어떤 정당이나 단체도 국가를 분열시키지 않고 양안이 모두 중국인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많은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화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16일 푸저우에서 열린 제26회 양안경제무역엑스포 개막식에서 쑹 주임은 시진핑 주석이 베이징에서 마잉쥬(馬英九) 일행을 회견하고 발표한 중요 연설은 양안 관계 발전에 방향과 전망을 제시했으며 양안 관계 발전에 중대한 의의와 심대한 영향을 갖는다고 밝혔다. 쑹주임은 "대만의 어떤 정당·단체도 국가를 분열시키지 않고 양안 주민이 중국인이자 가족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교류에 장애가 없고, 많은 일을 상의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쑹주임은 대만 독립의 입장을 고수할 경우 "대만의 민생복지와 대만의 평화와 안정은 보장될 수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대만 동포들이 우리와 함께 하나의 중국 원칙을 구현하는 92공식(九二共識·1992년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각자 명칭을 사용하기로 한 합의) 견지하고, '대만 독립'의 분열과 외부 세력의 간섭을 단호히 반대하며, 대만의 평화와 안정을 강력하게 수호하고, 양안 관계를 평화 발전의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저우쭈이 푸젠성 당서기는 "푸젠성은 대만의 산업과 기업이 대륙의 내수시장에 융합되도록 돕고 푸젠 기업의 대만에 대한 투자와 발전을 장려하며 지원하는 등 부족한 부분을 상호 보완하고 윈윈을 실현해 양안의 경제무역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푸젠성이 양안 동포의 복지를 지속적으로 촉진하고 동등 대우 목록의 범위를 확대하며 대만 동포 기업의 권익 보호를 위한 조정 및 연결 메커니즘을 개선하고 대만 동포가 푸젠에서 학습, 취업, 창업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고품질의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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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미 분석가 “중-러 정상의 우호적 포옹은 미 전략 실패 입증”
    [동포투데이] 아메리칸 헤리티지 재단(American Heritage Foundation)분석가 마이클 필스버리(Michael Pillsbury)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우호적인 포옹은 미국의 엄청난 전략적 실패를 입증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진핑과의 회담 중 푸틴의 행동이 미국 정치인들을 겁먹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두 정상이 서로 포옹하는 모습은 전략적 관점에서 매우 무섭다”며 “중국 지도자 시진핑은 대체로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라고 지적했다. 필스버리는 중러 양국은 미국을 전략적 적대국으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에 중러 우호 관계가 미국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의 초청으로 5월 16~17일 새 임기를 시작한 후 처음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중러 수교 75주년을 배경으로 양국 관계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공동 관심사인 국제 및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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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중·일, 류젠차오 방일 논의, 이르면 이달 27일 성사
    [동포투데이] 일본 언론은 일중 양국이 류젠차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이하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 부장의 방일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27일 성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18일 류젠차오가 2022년 취임 후 첫 방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방일 기간 중 일본 여야 정당 간부들과 회담을 갖고 정당 간 교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모테기 도시미쓰 자민당 간사장, 공명당 야마구치 나쓰오 당대표, 이즈미 겐타 입헌민주당 당대표 등에게 회담 의사를 물었다고 밝혔다. 야마구치 나쓰오는 지난해 11월 중국을 방문해 류젠차오를 만났다. 야마구치 나쓰오의 중국 방문은 4년 만에 두 번째다. 교도통신은 중국 공산당과 자민, 공명 양당 사이에 정기적인 대화를 갖는 '일중 여당 교류 체제'가 마련돼 있지만 2018년 이후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는 이미 일본에 재가동 의사를 전달했고, 지난해 11월 야마구치 나쓰오가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조속한 시일 내에 재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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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이스라엘군, 가자 북부 난민캠프 폭격, 최소 15명 사망
    [동포투데이] 이스라엘군이 18일 가자 북부의 자발리야 난민캠프를 집중적으로 포격해 최소 15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다르면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18일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군이 자발리야와 가자 중부, 가자 남부 도시 라파의 동부 지역에서 군사 작전을 계속해 지난 하루 동안 팔레스타인 무장 조직의 목표물 70여 곳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가자 보건부는 18일 현재 가자 분쟁으로 인해 35,386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이스라엘군에 의해 팔레스타인인 83명이 사망하고 105명이 부상을 입었다. 가자 보건부는 일부 희생자들은 폭격과 구조대원 부족으로 여전히 잔해에 묻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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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양극의 미국 스피드, 무기수송은 며칠, 부두건설은 수개월
    [동포투데이] 미 중부사령부는 현지시간 16일 오전 7시 40분께 가자지구 해안에 '임시 부두'를 성공적으로 접안시켰다고 밝혔다. 이 부두는 주로 인도적 구호물자를 가자지구로 수송하는 데 사용된다. 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구호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미국이 설계한 시스템은 부두, 다수 민간 구조선, 트럭, 소형 미 육군 선박 및 둑길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미 해군 함정은 물자가 수송되는 동안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 수송 시스템이 가동되면 첫 48시간 동안 지금까지의 모든 공중 투하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미 중부사령부는 또 인도적 지원 물품을 실은 트럭이 수일 내에 상륙할 예정이라며 유엔 요원들이 이를 받아 분배를 조율할 것이며 미군은 가자 지구로 진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미 지난 3월 초 국정연설 당시 부두 건설과 원조 물자 수송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몇 주 뒤 미국은 이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자재를 버지니아주에서 지중해로 운송하기 시작했다. 4월 25일 미국 국방부는 미군이 임시 부두 건설 작업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5월 초까지 날씨와 안전 등의 요인으로 인해 미국 국방부의 부두 이전 승인은 지연됐다. 마침내 계획이 제안된 지 두 달여가 지나서야 미국은 부두가 완성됐다고 발표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 부두는 당초 추정치의 두 배가 넘는 3억 달러가 넘는 비용이 들었다.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미국 의회 보좌관의 말을 인용해 바이든 행정부가 이스라엘에 10억 달러 이상의 신무기 판매 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잠재적인 무기 판매 계획은 미국이 장기적인 동맹국인 이스라엘에 계속해서 군사 지원을 제공할 것임을 보여준다. 가자지구에 부두 건설이라는 위선적인 형태로 지원을 제공하면서 이스라엘에 무기를 꾸준히 수송하는 미국의 행태는 국제 사회에서 광범위한 회의론을 불러일으켰다. 가자 지구의 일부 주민들은 미국이 가자 지구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막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마이클 파크리 유엔 식량권 특별보고관은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한 쇼라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다"며 "인도주의적, 국제적, 인권적 관점에서 볼 때 [부두 건설은] 터무니없이 우스꽝스러워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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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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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김정은, 리설주와 전투비행술대회 참관
    ▲조선중앙통신은 4일, 북한 김정은 조선로동당 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조선인민군 공군의 전투비행술 경기대회를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조선중앙통신은 4일, 북한 김정은 조선로동당 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조선인민군 공군의 전투비행술 경기대회를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날짜는 불분명. 리설주가 공식석상에 등장한 것은 9개월만이다.. 김 위원장은 전투기 조종사들의 경기를 관람한 후 “비행술이 높다”라고 평가하고 “일단 최후공격명령이 내리면 일격에 대지를 박차고 날아올라 침략의 본거지들을 가차없이 초토화해버리고 남진하는 인민군부대들에 진격의 대통로를 열어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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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4
  • ‘2016 중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 순위 발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016 중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 조사 및 평가 결과가 12월 1일 베이징에서 발표되었다. 청두(成都), 항저우(杭州), 난징(南京) 등 도시가 앞 순위에 들었다.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국민의 획득감’을 주제로 하였고 행사조직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청두(成都), 항저우(杭州), 난징(南京), 시안(西安), 창춘(長春), 창사(長沙), 쑤저우(蘇州), 주하이(珠海), 베이징, 상하이(上海) 등 10대 도시를 ‘2016 중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로 선정하였다. 장쑤(江蘇) 타이창시(太倉市), 산둥(山東) 가오칭현(高青縣), 저쟝(浙江) 위야오시(余姚市), 쟝수 쟝인시(江陰市), 후난(湖南) 창사현(長沙縣), 쟝수 이싱시(宜興市), 저쟝 츠시시(慈溪市), 랴오닝(遼寧) 하이청시(海城市), 쟝수 쿤산시(昆山市), 쓰촨(四川) 청두 쐉류구(雙流區) 등 10개 현급 도시가 ‘2016 중국에서 가장 행복한 현급도시’로 선정되었다. 중국 주재 유엔 조정관이며 유엔개발계획 중국 주재 대표인 로세리는 당일 진행된 ‘2016 중국 지속발전 가능한 행복한 도시 국제포럼’에서 10년 동안 지속된 이 행사는 “중국에서 아주 창조적이었고 단순한 경제발전만 추구하는 모델에서 모든 사람의 장기적인 복지를 중요시하는 단계로의 전환을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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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3
  • 中, '발전권: 중국의 이념, 실천과 공헌' 백서 발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1일 발표한 '발전권 중국의 이념, 실천과 공헌' 백서는 60여년 간 중국은 166개 국가와 국제기구에 4천억 위안에 가까운 원조를 제공했고, 개발도상국을 위해 1200여만 명의 인원을 교육시켰으며, 60여 만의 원조인력을 파견했고, 그중 700여 명이 타국의 발전을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쳤다고 지적했다. 백서는 또 지금까지 중국은 군사 인원, 경찰과 민사 관원 3만3천여 명을 파견해 유엔 평화유지활동(PKO)에 참여시켰고, 현재 총 2600여 명의 평화유지 인원이 10개 유엔임무지역에서 평화유지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면서 중국은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 중 평화유지 인원을 가장 많이 파견한 나라라고 지적했다. 백서에 따르면 향후 5년, 중국은 개발도상국에 100개 빈곤감축 프로젝트, 100개 농업협력 프로젝트, 100개 무역촉진 원조 프로젝트, 100개 생태보호와 기후변화대응 프로젝트, 100개의 병원과 진료소, 100개의 학교와 직업교육센터 등 ‘6개의 100개’ 프로젝트 지원, 개도국에 12만 명의 중국 교육 정원 및 15만 명의 장학금 정원 제공, 개도국을 위해 50만명의 직업 기술인력 교육, 남남협력개발대학(ISSCAD) 설립, 세계보건기구(WHO)에 200만 달러의 현금 원조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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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3
  • 야 3당, 박 대통령 탄핵안 제출… 9일 표결
    ▲ 3일 새벽 국회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하는 야당과 무소속 의원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야당과 무소속 의원들이 3일 새벽 국회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계획에 따르면 탄핵안은 9일 표결에 부쳐지게 된다. 야당과 무소속 의원 171명이 연명으로 국회에 제출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은 박 대통령이 최 피고와 공모해 기업에 돈을 요구하거나 최 피고의 편의를 도모했다고 검찰이 인정한 행위가, 헌법의 국민주권주의에 위반되며 거액의 뇌물 수수죄를 단속하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죄와 형법의 직권남용죄에 해당한다고 명기했다. 또한, 14년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당일에도 박 대통령은 대통령 직무를 수행하지 않았으며 이는 국민의 생명을 지킬 의무를 강조한 헌법 위반 행위라고 주장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측근의 국정 개입'과 관련해 이미 세차례 대 국민 사과를 했다. 그러나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이 대기업에 금품 출연을 강요했다는 설법과 '세월'호 참사 부실대응 관련 직무유기설도 부인하고 있다. 야당인 더불어 민주당과 국민의 당 정의당은 탄액소추안을 8일 국회 본회의에 넘기고 9일 국회 표결에 부치기로 상정했다. 분석가들은 탄핵안이 국회에서 최종 통과될지 하는 여부에 대해 결론을 내리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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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3
  • 트럼프, 타이완 총통과 전화회담… 中 반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 정권인수위원회는 2일, 트럼프 당선인이 이날 차이잉원(蔡英文) 타이완 총통과 전화로 회담해 “긴밀한 연계”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트위터에서 차이 총통이 전화를 걸어왔다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 측근은 CNN에 트럼프 당선인이 타이완에 관한 미국의 정책을 충분히 인식한 토대 위에서 전화회담에 임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당선인과 차이 총통은 전화회담에서 “타이완과 미국 사이의 경제, 정치, 안전보장의 긴밀한 연계”를 확인했다고 한다. 차이 총통은 트럼프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축하했으며, 트럼프 당선인은 차이 총통이 5월에 타이완 총통으로 취임한 것에 축하를 표시했다. 한편 전화회담에 대해 경상 (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미국과 타이완이 진행하는 모든 형식의 정부간 왕래와 군사연계를 단호히 반대하며 이 입장은 일관되고 명확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국회가 일전에 2017년 국방예산안을 협상했는데 미국과 타이완 군부측 관원 교류가 이 법안에 포함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상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이 하나의 중국정책과 중미 3개 공동 콤뮤니케의 원칙을 엄수하고 대만문제를 신중하게 처리하여 중미관계 전반적 국면에 손해를 주지 말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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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3
  • 문화예술인들의 축제, '한국 글로벌 아티스트 어워즈' 시상식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대한민국을 빛낸 문화예술인들의 축제가 오는 3일 대한민국 종합예술인 센터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글로벌 아티스트어워즈 조직위원회는 오는 3일 오후 6시 종합예술인 센터 대극장에서 '2016대한민국 글로벌 아티스트 어워즈' 시상식을 갖는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2016대한민국 글로벌 아티스트 어워즈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국제언론인연회, 국제반려동물 영화조직위원회가 공동 주관한다. 각부문 신인상부터 대상을 선정해 한 해 동안 활동한 문화연예, 예술인을 대상으로 누리꾼들의 투표와 문화연예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후보자를 선정했다. 2016대한민국 글로벌 아티스트 어워즈 조직위원회와 국제반려동물 영화조직위원회가 공장하게 심사해 수상자를 결정한 후 각 부문 대상 및 각 분야 10개 부문 상 등을 총88여명에게 시상이 이뤄진다. 올해 2016대한민국 글로벌 아티어워즈 시상식에는 배우 김혜선. 배우 송영규, 모델 권태호, 개그맨 김학도, 걸그룹 배드키즈, 걸그룹 판타스틱, 아이돌 그룹 디아이피, 걸그룹 인스타, 가수 고가은, 트로트가수 김양, 가수 신성훈, 아이돌 그룹 엠팩트, 가수 제이세라, 개그맨 김기수, 영화배우 백봉기, 영화배우 박효준, 배우 이용녀, 배우 이정현, 가수 클럽소울 등 88명의 연예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이어 세계적인 해외스타들도 참석한다. 베트남, 대만, 인도, 일본, 중국에서 활양중인 해외스타들까지 대한민국 글로벌 아티스트 어워즈를 방문해 수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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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6-12-02
  • 대학생이 뽑은 올해의 인물 1위 '박근혜'… 2위는 최순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대한민국 홍보 연합 동아리 '생존경쟁'에서 서울-경기지역 대학생 2016명(남 1008명, 여 10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대학생이 바라본 2016년?'에서 올해의 인물로 박근혜 대통령이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2016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이슈가 된 '올해의 인물'은 누구?'라는 질문에 박근혜 대통령(30.1%), 국정 농단 실세인 최순실(29.7%), jtbc 손석희 앵커(14.2%), 부정부패방지법을 발의한 김영란 교수(7.2%)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3위를 차지한 손석희 앵커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관한 진실을 대중에게 잘 전달하여 가장 영향력있는 언론인으로 대학생들에게 존경받고 있는 결과로 보인다. 또한 걸그룹 I.O.I는 전체 5위(대중스타 중 1위)에 올라 눈길을 끈다. 2016년 전 세계 최고의 이슈인 미국 대선에 관하여 '트럼프가 당선됨으로써 대한민국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칠 분야?'라는 질문에는 대북관계 등 안보문제(31.7%), 외국인 및 성소수자에 대한 인권문제(31.3%), 미국으로의 유학 및 이민문제(10.5%) 순으로 꼽았다. 특히 올해는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한 혼족 문화(혼자 즐기는 문화)가 대학생들 문화에도 깊이 자리잡기 시작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대해 '혼족 문화를 해 본적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그렇다(77.5%)가 그렇지 않다(22.5%)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특히 '혼족 문화를 행하는 이유는?'에 대해서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어서(45.1%), 지인들과 시간이 맞지 않아서(24.8%), 바쁜 스케쥴 때문에(17.4%) 순으로 결과가 나와 요즘 대학생들이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문화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혼족 문화가 확산되는 이유?'에 대해서는 바쁜 대학 생활(34.5%), 관계 유지에 대한 부담감(22.9%), 1인 가구의 확대(21.5%), 개인주의의 팽배(14.8%) 순으로 꼽았다. 이에대해 연합 동아리 지도교수를 맡고 있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대학생활 전반에 혼족 문화가 널리 전파되는 것은 시대적 흐름으로 봐야 하겠지만 사람들과의 '사회성'이 떨어지는 부분은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한편 생존경쟁팀은 지난 1994년부터 23년간 매해 12월마다 대학생들이 바라보는 사회적 변화에 관한 설문을 실시해 왔다. 이번 설문 역시 서울-경기지역 20여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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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6-12-02
  • 12월 24일,'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 시상식 개최
    ▲ '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 '을 상징하는 엠블렘 [동포투데이] 제4회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및 '대한민국 사회발전공헌 대상'시상식이 12월24일(토)오후3시부터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라고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 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 사회발전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발표했다.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은 (사)한국언론사협회가 주최하고 대회 조직위원회,(주)뉴 미디어 코리아,시정일보 방송,이은재 위원실이 주관하고 대한민국 국회,한국언론사협회 회원사, 대양영농조합,(주)신원리조트,월간 자랑스런한국인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추천자 방식은 한국언론사협회 회원사가 선별 심사한후 추천된 의원들에게 전화나 공문을 보내 해당의원들의이력서,공적서 사진등을 이메일로 받아 (강영한 사무총장 kangs56@gmail.com 이나 이창열 수석부회장 charls1016@naver.com) 보내접수하게 된다. 접수된 서류를 선정된 8명의 심사위원들이 수상자 선정 심사기준에 준하여 엄정하고 투명하게 심의 하여 수상자 20~30명이내의 수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특히 대한민국우수국회의원대상 선정 주요 평가항목으로는 △법률안의 발의현황 △국회 본회의 출석·재석 현황 △상임위원회 활동 △국정감사활동 △언론보도 △사회공헌사항 등을 주요 평가 항목으로 정하고 추천된 우수국회의원 후보자의 공적조서와 제출된 자료를 참고하여 선정위원 3분의2 찬성 의결로 수상자를 선정한다고 대회조직위원회가 밝혔다. 단 수상자로 선정 되었다 하더라도 시상식때 참석하지 못하는 수상자들은 시상하는 의미가 결여되는 관계로 선정에서 자동 배제하기로 대회조직위측이 전했다.그래서 예비후보 5명을 추가선정 해놓고 참석하지 못하는 선정 수상자들이 발생할경우 예비후보자로 대처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제4회 대한민국사회발전공헌 대상'수상 후보자들은 각 분야에서 묵묵히 맡은바 임무에 충실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사회발전에 이바지 한 사람들을 각 분야에서 추천을 받아 사진,이력서,공적서를 이메일로 접수받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심사하여 최종 수상자(30명 이내)를 선정 발표하게 된다.모든 예비후보 수상자들의 서류는 12월15일(목)까지 접수하고 최종 선정된 수상자 명단 발표는 12월17일(토)에 인터넷 신문,전화통지등 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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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6-12-01
  • 트럼프, 교통장관에 중국계 여성 일레인 차오 내정
    ▲ 자료사진 (신화통신) [동포투데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일레인 차오(Elaine Chao)전 노동부 장관을 교통장관으로 지명할 것이라고 외신의 보도를 인용해 11월 30일 신화망이 전했다. 30일자 BBC 보도에 따르면 차오(63세)는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의 부인이기도 하다. 차오는 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 노동부 장관을 지냈고, 조지 H.W.부시 행정부 시절엔 교통부 차관을 역임했다. 타이완(臺灣)에서 태어난 8살 때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간 차오는 2001년~2009년 노동부 장관을 지낸 경력으로 아시아계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미국 대통령 내각 멤버가 되었다. 조지 H.W.부시 행정부 시절엔 교통부 차관 외에 평화봉사단 단장직을 맡기도 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경선 기간에 미국의 인프라 건설 투자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힘에 따라 일레인 차오가 트럼프 행정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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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1
  • 브라질 축구팀 탑승 비행기 추락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콜롬비아 상공에서 72명의 탑승객과 승무원 9명을 태운 비행기가 추락했다. 28일 밤, 브라질 프로 축구팀 선수와 승객, 승무원 등 81명이 탑승한 볼리비아의 전세기가 콜롬비아 상공에서 추락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전세기는 볼리비아 동부 산타크루스에서 메델린으로 향하던 중이었으며, 28일 밤 9시 반경에 메델린의 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지만, 메델린 근교에서 소식이 두절됐다. 보도에 따르면 사망자가 76명이며 생존자 5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샤페코엔시 축구단은 브라질 최대 도시 상파울루 공항을 출발. 산타크루스를 경유해 28일 밤에 메델린에 도착, 30일에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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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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