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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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군, 볼찬스크 북부 지역 완전 장악
    [동포투데이] 하르키우 지역 군사·민간 행정부(MCA)의 수장인 비탈리 간체프는 볼찬스크 북부 전체가 해방되었다고 말했다. 간체프는 러시아군이 하르키우주 리프치 지역에서 순조롭게 진격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군이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주요 고지와 도로 일부를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간체프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의 공세를 어떻게든 저지하기 위해 쿠피얀스크와 크라마토르스크 방향에서 볼찬스크로 예비군을 이동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간체프는 볼찬스크가 하르키우 지역에서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곳이며, 러시아군이 도시의 40%를 장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간체프는 하르키우 지역에서 러시아군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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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21
  • 우크라 반정부 인사 “젤렌스키 국외에서 우크라이나 대표 못해”
    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 반정부 인사 빅토르 메드베추크(67)는 5월 21일부터 젤렌스키가 국제무대에서 우크라이나를 대표할 권리가 없으며 문서에 대한 그의 서명은 법적으로 유효하지 않다고 밝혔다. 젤렌스키의 임기는 5월 20일에 만료되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는 2024년 3월 31일에 실시되어야 하며, 선출된 새로운 국가 원수는 5월에 취임해야 한다. 그러나 전쟁 상태와 총동원령으로 인해 선거는 취소되었다. 젤렌스키는 앞서 지금이 선거를 치를 적기가 아니라며 이 문제를 더 이상 논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젤렌스키의 임기 만료 후 권력의 정당성 문제에 대해서는 우크라이나 정치 및 법률 시스템이 이에 답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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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21
  • 이란 대통령 추락사, 관영언론 첫 사고원인 발표
    [동포투데이]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타고 가던 헬기가 19일 이란 북서부 산악지대에 추락해 라이시 대통령과 이란 외무장관 등 9명이 사망했다. 이란 당국은 라이시가 63세의 나이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란 관영 언론인 이란 국영 이르나(IRNA) 통신은 20일 오후 처음으로 사고 원인을 밝히며 이번 사건을 '기술적 결함'으로 돌렸다. 또한 이란 당국은 6월 28일에 대통령 선거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라이시는 19일 이웃 나라 아제르바이잔을 방문하고 돌아오던 중 탑승 중이던 헬리콥터가 비행 중 추락했다. 현장 영상에는 헬기가 산봉우리에 추락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고, 50여 명의 구조대가 밤새 수색을 벌인 끝에 20일 이른 새벽에 잔해를 찾아냈다. 헬기는 완전히 불에 타버렸고 일부 잔해는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타버려 신원을 확인할 수 없었다. 만수리 이란 부통령은 이어 라이시를 포함한 탑승자 9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이르나 통신은 현지시간(20일) 오후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과 외무장관 등 관계자들이 탑승한 헬리콥터가 기술적 결함으로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라이히가 탄 사고 헬기가 1979년 이란 이슬람혁명 직전 구입한 미제 벨 212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반세기 정도 된 노후 기종으로 미국의 제재로 부품 정비가 부족했던 데다 현지에 짙은 안개가 끼는 등 기상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란 대통령의 사망이 확인된 후 테헤란은 긴급회의를 열고 무하마드 무크바르 제1부통령을 임시 대통령으로 임명하고, 바게리 카니 외무부 차관이 외교부 장관 대행을 맡기로 했다. 이란 당국은 정치적 불안을 피하기 위해 6월 28일에 대통령 선거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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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21
  • ICC, 하마스 지도자·이스라엘 총리·국방장관에 대한 체포영장 청구
    [동포투데이] 국제형사재판소가 팔레스타인 하마스 운동 가자지구 지도자 야히아 신와르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갈란테 이스라엘 국방장관에 대한 전쟁범죄 체포영장 발부를 모색하고 있다. 카림 칸 국제형사재판소(ICC) 수석검사는 성명을 통해 “오늘 팔레스타인 상황과 관련해 체포영장 신청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칸 사무실에 따르면 신와르, 네타냐후, 갈란트, 하마스 군사 종파인 카산 여단 지도자 무함마드 데이프와 하마스 정치국장 이스마일 하니아가 2023년 10월 이후 저지른 전쟁 범죄와 반인도적 범죄에 대한책임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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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21
  • 국가 원수와 관련된 항공기 추락 사고
    [동포투데이] 2024년 5월 19일 아제르바이잔에서 40km 떨어진 이란 북서부 바르자칸시에서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탄 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본지는 역사상 국가 원수가 탑승한 항공기 추락 사고 기록을 정리했다. ●1940년 9월 7일 아순시온에서 산 베르나르디노로 향하던 포테즈 25 TOE 복엽기가 추락해 호세 펠릭스 에스티가리비아 파라과이 대통령, 영부인, 조종사 등 3명 전원이 사망했다.●1957년 3월 17일 필리핀 세부섬 발람반 인근에서 더글러스 C-47기가 추락해 라몬 막사이사이 필리핀 대통령, 일부 관료, 기자 등 26명 중 25명이 숨졌다. 조사 결과 추락 원인은 오른쪽 엔진의 기화기 회전축의 오작동으로 인해 상승 중 항공기의 동력이 부족했던 것으로 밝혀졌다.●1959년 2월 17일, 앙카라에서 히드로로 향하던 터키항공 비커스 비스카운트 793편이 짙은 안개로 인해 런던 개트윅 공항으로 우회했다. 이 항공기에는 키프로스 협정 서명식에 참석하기 위해 여행 중이던 아드난 멘데레스 터키 총리를 포함해 승무원 8명과 승객 16명 등 총 2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이 항공기는 개트윅 공항에 착륙하던 중 나무 꼭대기에 부딪히면서 추락했다. 아드난 멘데레스는 추락 사고에서 살아남은 10명 중 한 명으로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공식 조사에서 추락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다.●1966년 4월 13일 이란 공군, 드 하빌랜드사가 제작한 DH.104 도브가 이라크 남부 바스라 공항에서 10km 떨어진 곳에 추락했다.압둘 살람 알리프 이라크 대통령이 이 사고로 숨졌다. 바트당에 동조하는 군인들의 소행이라는 설도 있다.●1969년 4월 27일, 레네 바리엔토스 오투니오 볼리비아 대통령이 볼리비아 중부 코차밤바주 아르크 마을 근처에서 헬리콥터 사고로 사망했다. 헬리콥터가 송전선에 충돌한 사고였다.●1974년 1월 24일 토고 공군 더글러스 C-47기가 냐싱베 에야데마대통령을 태우고 수도 로메에서 고향인 핑야로 향하던 중 추락했다. 탑승자 6명 중 에야드마를 포함한 2명이 생존했다. 이 사고는 아직 정식으로 조사되지 않았다. 에야드마는 이것이 그에 대한 살인이라고 말했다. 토고는 1월 24일을 "악의 세력에 대한 승리의 날"로 지정했다.●1981년 5월 24일, 에콰도르 공군 소속 비치크래프트 슈퍼킹 에어가 페루 남부 로하주의 과차나마 인근 고원에 추락했다. 하이메 롤도스 아길레라 에콰도르 대통령,, 대통령 부인 마르타 부카람, 에콰도르 국방부 장관 마르코 수비아 마르티네즈 등 탑승자 12명 전원이 사망했다.●1981년 7월 31일, 파나마 공군의 드 하빌랜드가 개발한 DHC-6 트윈 오터 경비행기가 파나마 중부 코클주 코클레이시토 공항에 착륙하던 중 악천후를 만나 추락했다. 파나마의 실질적 지도자인 오마르 토리호스 에레라 장군을 포함하여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1983년 조사에 따르면 추락 사고의 원인은 조종사의 실수로 밝혀졌다.●1986년 10월 19일, 마푸토(모잠비크)-루사카(잠비아)-음발라(잠비아)-마푸토 노선을 비행하던 LAM 모잠비크 항공 Tu-134A-3이 남아프리카 북동부의 음부지니 마을에서 35km 떨어진 지점에서 충돌했다. 사고기에는 모잠비크 정부 대표단과 소련 승무원 등 44명이 탑승했고, 이 중 모잠비크의 건국 대통령인 사모라 마헬을 포함해 34명이 사망했다.●1988년 8월 17일 무함마드 지아울하크 파키스탄 대통령이 탑승한 록히드 C-130 허큘리스 수송기가 바하왈푸르를 이륙한 지 얼마 안 돼 추락하면서 탑승자 31명 전원이 사망했다. 탑승자 중에는 파키스탄 대통령 외에도 파키스탄 주재 미국 대사 아놀드 라파엘과 아프간 무자헤딘에 대한 서방의 군사 지원 프로그램을 주관했던 압둘 라흐만 악타르 파키스탄 국가정보국(ISI) 국장도 포함되어 있었다.●1994년 4월 6일 르완다 키갈리 공항 인근 상공에서 쥐베날 하뱌리마나 르완다 대통령과 시프리앵 은타랴미라 부룬디 대통령을 태운 다쏘팰컨 50기가 지대공 미사일에 맞아 두 정상과 탑승자 10명이 숨졌다.●2004년 2월 26일 보리스 트라이코프스키 마케도니아 대통령이 탄비치크래프트 슈퍼 킹 에어 200(등록번호 Z3-BAB)이 모스타르 인근에서 추락했다. 대통령 외에 수행원 6명과 승무원 2명도 숨졌다. 사고의 원인은 조종사의 훈련 부족과 악천후에서의 착륙 실수였다.●2010년 4월 10일, 레흐 카친스키 폴란드 대통령은 카틴 학살 추모식에 참석하기 위해 폴란드 공군 특수기 101호를 타고 바르샤바에서 러시아 스몰렌스크로 향했다. 해당 항공기는 폴란드 제36 특수항공연대 소속 Tu-154M 기종으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해 탑승객 89명과 승무원 7명 모두 숨졌다. 국가간항공위원회와 폴란드 당국의 조사에 따르면 조종사의 조종실수와 비행조직 관리 결함으로 인한 사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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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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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전쟁 뉴스’ 50건 발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8일 중국 관영 <인민일보> 웨이보(微博)는 우한 협화 병원(武汉协和医院)에서 11명 의무일꾼들이 감염됐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핵산검출에 음성으로 나타났고 시공 중인 훠선산(火神山) 병원 첫 번째 바닥 다지기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임시병동시공이 착수되었으며 해방군 3군 지원 의료대가 우한의 방역 1선에 도착하여 구급작업에 전면 돌입했다는 기사와 함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전쟁 뉴스> 50건을 발표했다. <전쟁 뉴스> 50건은 다음과 같다. 1. 후베이 황강(黄冈)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2명의 환자가 완치되어 퇴원, 이 중 한명은 간호사였다. 2. 후베이 징저우(湖北荆州)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 1명이 완치되어 퇴원하였다. 이 환자는 이전에 우한 화난(武汉华南) 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운반 일을 하던 근로자였다. 3. 우한 협화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11명의 의무일꾼들의 병세가 음성으로 전환되었다. 4. 중국 질병통제센터는 우한 화난 수산물 도매시장에서 대량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은 야생동물의 교역과 연관된다고 판정했다. 5. 훠선산 병원 첫 번째 바닥 다지기가 완성되어 임시병동이 설치되기 시작했다. 6. 우한의 두 번째의 <소탕 산(小汤山)> 병원- 레이선 산(雷神山) 병원이 착공, 2월 5일경 사용에 교부될 예정이다. 7. 우한 협화 병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핵산ㆍ검측 실험실을 설치했다고 표시, 적어도 6시간 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8. 우한에서 2438명의 일선 의료 및 간호 일군들이 차량에서 대기ㆍ준비 상태에 진입했다. 9. 텐진에서 처음으로 1만 명 분량의 <2019-nCoV 감측 시제함>이 우한으로 보내졌다. 10. 중국 국가 농업농촌부에서 우한 등 지구의 <야채바구니> 산품에 대한 질 보장과 농촌 전염병 방지 사업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11. 중국 국가 개발개혁위가 중앙 예산 내 자금 3억 위안을 긴급 하달, 후베이의 전염병 퇴치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12. 해방군 3군 지원 의료대가 우한의 전염병 퇴치 제1선에 도착해 구급사업에 본격 뛰어들었다. 13. 해방군 연합 후근보장 부대가 전염병 퇴치 사업에 긴급 수요는 6가지 품종의 방역물자 21만 9000건을 우한에 지원하였다. 14. 100명에 달하는 중의 의료일군으로 구성된 국가 중의의료대가 두 번째로 우한의 전염병 퇴치사업 일선으로 향발했다. 15. 137명으로 구성된 베이징 시 소속병원 의료대가 우한으로 향발했다. 16. 중국 국가 공업정보부는 우한의 공장 가동 회복, 생산 회복 피복 율이 40%에 도달, 전염병 퇴치 수요를 천방백계로 보장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17. 중국 국가 교통수송부가 공공버스 310대와 4700대의 택시를 우한에 지원하여 환자들이 병을 보는 데 이롭게 했다. 18. 중국 위생 및 건강 위가 이미 959명으로 구성된 7개의 의료팀을 우한에 파견, 이어 12개의 의료팀, 1600명을 우한에 파견하기로 했다. 19. 산둥(山东)에서 첫 확진환자가 이미 치유가 되었음이 확인되었다. 20. 장시(江西)에서 첫 확진환자가 치유되어 27일 퇴원하였다. 21. 상하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던 2명의 환자가 치유되어 퇴원하였다. 22일. 후베이 적 여객ㆍ우편선이 선전(深圳)에 도착했을 때 13건의 검사 샘플을 검사 결과 전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연관이 없는 음성으로 나타났다. 23. 광둥(广东) 성 질병예방 통제센터에서 광둥 성 내에서는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균체를 성공적으로 분리해냈다. 24. 저장(浙江)성 질병예방 통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균체를 성공적으로 분리해냈다. 25. 베이징 시 위생ㆍ건강위에서 에이즈 백신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감염된 폐렴을 시험적으로 치료해 볼 수 있다고 했다. 26. 산둥에서 야생동물교역 전시를 중지하기로 하였다. 27. 5G 기술로 원거리 회진 진행, 스촨(四川)의 전문가가 <1 대 1>로 성 내 27개 소 병원과 합작회진을 하였다. 28. 허난(河南)판 <소탕산> 병원이 착공, 2월 5일 사용에 교부될 예정이다. 29. 산둥성 약품 감측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검측할 수 있는 첫 산품이 검측에 통과, 상급의 비준을 받으면 각 병원들에 보내질 전망이다. 30. <백의천사>들의 보험을 위하여 저장성에서 첫 방역 무료 의료보험이 타이 저우(台州)에서 탄생하였다. 31. 윈난(云南) 각지의 호텔들에서는 전염병 구역에서 온 여객들을 타당하게 안치하는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32. 광둥에서는 매일 76만 개의 마스크를 생산, 더욱 많은 업체들에서도 하루 속히 생산을 회복하도록 동원하고 있다. 33. 허난 정저우(郑州)의 한 슈퍼마켓에서 배추 한 포기에 63.9위안에 판매했다가 50만 위안의 벌금이 부과되었다. 34. 중국 국가질병통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병균 백신을 연구개발하기 시작, 이미 바이러스를 분리하는데 성공했다. 35. 중국 과학원 원사이며 중국질병통제센터의 주임 런고푸(任高福)는 자신의 가슴을 두드리며 병균 백신의 연구개발은 기필코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36. 중국 국가의료보험국은 의료보험의 개인부담 정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에 감염된 환자에게 안겨지는 것을 취소하였다. 37. 중국 국가 전력망에서 전염병 퇴치기간 주민호들에서 전기요금이 밀렸지만 전기를 차단하지 않는다고 공포했다. 38. 중국 국가 인력자원 및 사회 보장부에서는 전염병 퇴치 일꾼들이 임시사업 보조정책을 실행하기로 했다. 39. 중국 은행협회는 전염병 퇴치에 수요하는 물자를 구입할 때의 현금지급을 보장할 것이며 필요시에는 문전 현금송달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40. 1월 28일 영시부터 기차표 환불시 수속비를 받지 않는다고 공포했다. 41. 중국 국가 은행보험 감독관리 위는 전염병의 영향으로 잠시 수입이 없는 주민은 합리하게 대출금을 연기하여 갚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42. 중국 국가 약품 감독 관리국은 심사에 통과된 4개 기업의 4가지 종류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검측 산품을 하루 속히 시장에 진출시키기로 했다. 43. 올 들어 중국 국가 재정부와 국가 위생건강 위는 603.3억 위안을 하달하여 각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공공 위생 봉사 및 기층 전염병 퇴치 사업에 쓰이도록 했다. 44. 각급 재정에서는 이미 112.1억 위안을 투입, 전염병 발병 지구의 의료구급, 설비 및 물자 구입에 쓰이도록 했다. 45. 중국 국가 위생 건강 위는 도합 7개의 감독지도 소조를 베이징, 허베이, 상하이, 허난, 후난, 광둥, 쓰촨 등 성과 시에 파견하여 감독 지도를 하게 했다. 46. 중국 국가 시장 감독관리 총국, 농업 농촌부, 임업 초원국은 야생동물교역을 금지할 데 관한 문건을 발급하였다. 47. 중국 국가 재정부는 전염병 퇴치에 쓰이는 물자구입을 위해 <녹색통로>를 가동하였다. 48. 중국 공업화 정보부는 공동방역 및 공동통제(联防联控)를 강화, 큰 폭 수치의 분석기술을 운용하여 전염병 태세에 대한 연구 및 판정에 전폭 지원하기로 했다. 49. 중국 전국 공상업 연합회는 1월 25일까지 전국 각지의 민영기업이 각종 형식으로 기증한 금액과 물자는 누계로 18억 위안어치에 달한다고 밝혔다. 50. 중국 국가 세관 총서는 전염병 퇴치 물자의 입국을 위해 <녹색통로>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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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9
  • 주한 중국대사관 자국민에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준칙 발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7일 한국 보건복지부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승시켰다. 아울러 주한 중국대사관도 이 날 저녁 자국민에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지난 1월 20일 한국은 첫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병례를 확진한 후 27일까지 도합 4건의 병례를 확진, 환자 4명은 모두 중국의 우한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현재 한국정부는 한국에 입국하는 모든 중국 여행자들한테 건강상태 질문지에 정확히 쓰고 체온검사를 받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주한 중국대사관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할 데 관한 준칙을 발부, 중국공민이 한국에 입국할 시 공항 혹은 항만 직원의 체온검사를 받아야한다. 만약 기침과 발열 등 증상이 있으면 즉시 한국 질병관리 본부 전화 1339번호를 눌러 자문해야 하며 의사한테 보일 때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국내에 있을 때의 병례와 타인과의 접촉사 등을 숨기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체류 시 경상적인 예방에 주의를 돌려 사람들이 밀집한 지구에 가지 말아야 하며 집밖에 나갈 때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주 손을 씻어야 하며 자주 소독하고 통풍시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영사업무에 관련해 주한 중국대사관은 다음과 같이 부탁했다. 될수록 적게 사람이 모이게 하여 전염병의 전파를 막아야 하며 대사관을 찾아와 일을 볼 때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검사를 함과 동시에 몸을 소독해야 한다. 그리고 15일내 중국 후베이성을 여행한 경력이 있거나 발열 혹은 호흡도 질병이 있는 환자와 접촉한 사람은 자각적으로 자가격리를 해야 하며 잠시 대사관을 찾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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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8
  • 中 우한 탈출한 500만명 어디로 갔을까?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후베이성 정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폐렴 전염병 및 통제에 관한 뉴스 브리핑을 개최, 무한 시장 저우 센왕(周先旺)은 최근 우한을 탈출한 사람은 500만 명이며 현재 우한에는 900만 명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그럼 우한을 탈출한 500만 명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이를 두고 기자들은 이 사람들의 현 소재를 추적했다. <도시폐쇄전> 우한 탈출 고봉기 중국 인터넷 바이두(百度)가 밝힌 수치에 따르면 1월 20일부터 우한을 떠나는 사람들이 급격히 증가, 21일과 22일 우한을 탈출하는 행렬이 고봉을 이루었다. 그 뒤 1월 23일 10시부터 우한이 <폐쇄>되면서 도시의 모든 공공버스, 지하철과 윤선 등 장거리 여객 수송이 잠시 중단됐고 공항과 기차역도 모두 문을 닫았다. 그러자 우한 탈출자가 현저하게 급감했으며 25일 후부터는 우한을 떠나는 사람 수가 0에 접근했다. 춘윈 시작 후 성내로는 샤오간, 황강, 징저우 가장 많아 중국 철도부에 따르면 춘윈은 1 월 10 일에 시작, 10 일부터 현재까지 우한을 떠나 후베이 성 내에 가장 많게 집중된 세 곳이라면 샤오간(孝感)시, 황강(黄冈)시와 징저우(荆州)시였다. 1 월 26 일 24시까지 후베이 성은 신종 코론 바이러스 감염으로 폐렴 확진을 받은 사례가 1423건으로 보고했다. 이 중 확인된 사례(우한 제외)는 황강과 샤오간에서 각각 154건과 100으로 앞자리 1, 2를 차지, 우한을 제외하고 중증 병례는 황강시와 황강시가 각각 2위와 3위였으며 각각 16건과 10건이었다. 그리고 우한을 제외한 사망 사례는 황강시가 최고로 4건이 발생했다. 춘윈 시작 후 외성으로는 후난, 허난 및 충칭이 가장 많아 1 월 10 일부터 현재까지 우한을 떠나 가장 많이 간 외 성으로는 후난(湖南)성, 허난(河南) 성과 충칭(重庆)시 등 3개 성과 시가 가장 많았으며 이 중 후난 성으로는 창사(长沙)시와 웨양(岳阳)시가 가장 많았고 허난성에는 주마덴(驻马店)과 신양(信阳)시가 가장 많았다. 한편 1월 26일 24일까지의 집계에 따르면 상술한 3개 성과 시 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폐렴으로 확인된 사례로는 허난성이 128건, 충칭시가 110건, 후난성은 100건이었다. 그리고 허난성 신양시에서는 23 건, 주마덴에서는 9 건 (지방에서 2, 5 위), 후난성 창사시에서 22 건, 웨양에서 7건이 발생했다. 한편 위 그래픽은 1 월 26 일 24:00까지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거주지의 분포를 보여준다. 국가의 전염병지도를 바이두의 수치와 비교하면 많은 유사점을 발견할 수 있으며 우한의 수치 중 우한에서 가장 많이 이주한 지방이 종종 전염병이 더 심각한 장소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장시성(江西省), 베이징(北京市)시와 안후이(安徽省)성 및 기타 지방에도 감염자 유입이 많으며 한국 등 해외에도 어느 정도 유입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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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0-01-28
  • 美 전문가들 예측하는 2020년 중국의 3대 변화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소후망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여러 학계에서는 2020년 중국의 변화들에 대해 예측, 주로 3가지 커다란 변화로 나누었다. 현재 중국은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하여 온 나라가 혼란 속에 빠져있다. 중국이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언제 어떻게 박멸 정복하는가에 따라 2020년의 중국의 굴기와 발전이 어떤 양상을 보일 것인가가 결정되겠으나 시간적 차이가 있을 뿐 중국은 긍정적으로 이번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정복할 것이다. 왜냐하면 중국 당국과 국민은 지난 세기 50∼60년대의 온역과 전례 없는 경제적 공황 및 2003년의 사스의 만연 등을 성과적으로 정복한 경험과 정신력이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중국은 많은 자랑스러운 성과를 거두었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만연 등 현단계의 굴곡도 있겠지만 다가오는 미래에 대해서도 더욱 큰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미국 전문가들은 미국보다 중국에서 더 많은 <자신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2020 년에 중국이 달성할 몇 가지 주요 결과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분석했다. 2020년 중국이 거두게 될 그 성과들은 다음과 같다. 1. 화성에 대한 탐험 미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의 우주탐사 프로그램은 아주 야심적인 것으로 발사 횟 수면에서 이미 미국과 러시아를 능가했으며 지난해 3 월 5 일의 성공적인 발사는 화성정복의 핵심단계로 이끌었으며 2020년에는 그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의 이 임무는 <창정 5호(长征五号)>가 맡게 된다. 중국의 화성 탐사계획에 대해 조금이라도 요해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예측할 수 있다. 중국은 이전부터 화성 탐사선에 대해 공개, 가장 중요한 것은 2020 년이 <창구기(窗口期)>가 되는 것이다. 이 때 태양, 지구와 화성은 일직선이 된다. 이렇게 되면 탐사선을 발사하는 거리가 가장 짧고 연료 절약효과가 가장 높다. 이 시기를 놓치면 재차 26 개월 정도를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장정 5호>의 성공적인 발사는 사람들에게 큰 자신심을 가져다주었으며 화성 탐측기에 매우 좋은 에너지 운반체가 되었다. 중국의 <화성 1호>는 한 번에 세계 관측, 착륙 및 순찰측량의 세 가지 작업을 완료하게 될 것이며 성공하면 또 다른 세계기록을 세울 것으로 언급 가치가 있다. 2. 에너지시장의 목소리 향상 한 에너지기관의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에너지시장은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으며 석유와 같은 전통적인 석유 화학 에너지의 비율은 감소, 그 감소율은 점점 더 빨라지고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풍력 및 태양 에너지와 같은 청정에너지는 국제 에너지구조에 영향을 미치며 중국은 이 분야에서 절대적인 이점을 가지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국가들이 여전히 중국을 따라 잡으려고 노력하는 동안 중국은 다른 고지대를 점령하고 가연빙(可燃冰) 분야에서 큰 돌파구를 마련했다는 것이다. 가연빙은 천연 가스와 석유에 대한 최상의 대체품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이 분야를 공략하는 것이 전 세계적으로 난제가 되고 있으나 중국은 지속적이고도 안정적인 개발과 채굴을 하고 있다. 따라서 미국과 일본 등은 새로운 에너지 분야의 위기를 다시 느끼지 않을 수가 없다. 3.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주도지위 장악 현재 미국의 전략적 초점은 점차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전이해 활약 도를 높이고 있다. 예하면 인도, 일본, 아세안과의 군사훈련 등으로 관계가 깊어졌고 한편 이 지역의 군사력도 강화되었다. 동시에 <자유 순항> 및 기타 방법을 통해 군부대를 증가시키고 있다. 미래 세계구조에서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위치를 ​깨닫고 큰 도전감을 느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미국 하버드 대학의 한 교수는 2019 년 6 월 미국 정부 고문단이 경제, 외교, 군사력 등 다양한 측면에서 점수를 얻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전체 강점 순위를 인용해 중국과 미국의 격차는 계속 좁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2019 년에는 10 포인트가 8.6 포인트로 좁혀졌고 더욱 중요한 것은 중국이 경제, 외교적 영향 및 미래 전망에서 미국을 제치고 1 위를 차지했다. 2019 년에 많은 일이 발생했고 적지 않은 미국의 동맹국들은 더 이상 <충실한 파트너>가 아니었다. 대규모 무역전망에 직면한 그들은 중국의 해상군사력 증가와 함께 미국 쪽에 등 돌리고 중국 쪽에 더 가까이 접근하기로 선택했다. 이 세 가지 예측을 통해 우리는 미국이 중국에 대해 어떤 경계를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진찬롱(金灿荣) 교수는 어느 한 특강에서 “세계에서 중국의 굴기를 가장 인정하는 것은 공교롭게도 미국의 전략전문가들이었다” 라고 했다. 그 외 미국국방부 역시 중국의 중요성을 러시아의 앞에 놓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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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7
  • '우한폐렴' 확진자 2,744명, 사망자 80명으로 늘어
    [동포투데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보고된 환자는 80 명 사망자를 포함해 26일 24시까지 2,744 명으로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건강위원회에 따르면 후베이성에서 24 명의 사망자를 포함해 총 769 건의 확진자가 새로 보고되었으며, 3,806 건의 의심 사례도 추가로 보고됐다. 중국 본토 외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 수는 홍콩 8 명, 마카오 5 명, 대만에서 4 명으로 증가했다. 해외에서는 보고된 확진자 수는 태국, 일본, 한국, 말레시아, 프랑스, 미국은 각각 3 명, 베트남 2 명, 호주와 싱가포르는 각각 4 명, 네팔은 1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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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7
  • 日 최초 잠수함 여 해병 선보일 듯
    ▲ 사진 : 주고쿠 방송 캡쳐[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4일 에이에프피 통신에 따르면 여성의 잠수함 승함근무 금지법이 취소되면서 일본에서는 자위대에 의해 여성 1명이 처음으로 <잠수정 교육훈련팀>에 선발되었다. 이름이 다케노우치로 올해 26살인 이 여성은 약 20명의 남학생들과 함께 지난 22일 히로시마 서부에 있는 잠수함 해병 육성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앞서 그녀는 기자들에게 “사상 첫 여성 잠수함 해병으로서 너무 많은 압력을 주지 말기를 바라며 함원들과 함께 훈련을 통해 우수한 잠수해병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해상자위대는 오랫동안 잠수함에서 여해병을 돌보기가 어렵다는 이유로 남성만이 잠수함에서만 복역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해상자위대 대변인은 2018 년 말 해상 자위대가 이 규정을 개정했다고 밝히고 나서 평가 결과 잠수함을 크게 개조하지 않고도 여성의 개인정보 보호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했다. 일본자위대는 젊은 인재를 끌어들임에 따라 여성의 역할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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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6
  • 中, 315살의 루딩교 대규모 수리 막바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신망에 따르면 중국 청조 시대에 수건되었고 지난 세기 30연대 노농홍군에 의해 국내외로 유명해진 스촨(四川)성 내에 있는 루딩교(泸定桥)의 대규모 수리가 교반작업이 완수되면서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루딩교는 다두하(大渡河)에 놓여있는 쇠사슬 현수교로서 길이가 103.67미터이고 너빅 3미터이며 13갈래의 쇠사슬과 1만 2164개의 굴렁쇠(铁环)로 구성되었다. 이 중 20%의 굴렁쇠는 근대에 바꾸었으나 80%의 굴렁쇠는 여전히 <청나라 시기의 오리지널>이었다. 루딩현 문물관리국 일군에 따르면 지난 세기 이래 이 루딩교는 <3년에 한번 작게 수리하고, 5년에 한번 대규모 수리>해왔었으며 이번에 수리되는 것은 양안의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쇠사슬에 대한 견고성을 더해 주는 공사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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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6
  • '우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 24일까지 41명 사망
    [동포투데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020년 1월 24일 0시-24시까지 중국 전국 29개 성(자치구, 직할시)에서 추가 확진환자 444명, 추가 사망자 16명이 보고되었다고 발표했다. 24일 현재 29개 성(구·시)으로부터 신종 바이러스 감염 확진 신고를 1287건을 받았는데, 이중 중증 237건, 사망 41건(후베이성 39건)이며 38건이 완치된 것으로 집계됐다. 20개 성(구, 시)에서 누적된 의심사례는 1965건이었다. 현재 밀접 접촉자 15197명을 추적하고 있으며 13967명이 관찰을 받고 있다. 관찰 해제자는 1230명이다. 중국 내지외 확진자의 경우 홍콩 5명, 마카오 2명, 대만 3명, 태국 4명, 일본 2명, 한국 2명, 베트남 2명, 미국 2명, 싱가포르 3명 네팔 1명, 프랑스 3명이다. 한편 1월 23일 새벽, 우한(武漢)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폐렴 예방퇴치지휘부는 1월 23일 10시부터 우한시 버스, 지하철, 페리, 시외버스 등의 운영을 잠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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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5
  • 허경영, 서울역 찾아 귀성 인사로 설 민심 잡기 총력전
    [동포투데이]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이하 배당금당)대표는 1월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경까지 서울역에서 설날을 맞아 대규모 귀성인사를 했다. 500여명의 지지자와 함께 귀성길에 나선 가족, 남녀노소, 휴가 나온 군인 등, 다양한 국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며 “국민배당금으로 세뱃돈 주세요”라는 말로 덕담을 전했다. 또한, 전진당의 이언주의원 일행과도 조우했으며, 민주당의 선종문 예비후보와 새해인사를 나누고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과 격려의 말을 주고받았다. 국민 20세 이상에게는 국민배당금 매월 150만원 지급과 개인 빚 5억원을 갚아준다는 정책홍보지 1만장이 빠르게 소진되었으며, 버리는 사람이 거의 없을만큼 많은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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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4
  • 비행기 앞 좌석에 발 올린 中 인기 여배우, 비난여론에 사과
    [동포투데이] 중국스타 매정(梅婷)이 비행기 안에서의 부도덕행위로 비난을 받고 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한 누리꾼이 북경-성도행 비행기 안에서 배우 매정이 옆에 앉은 동행자와 함께 신발을 신은채 비행기 앞좌석 스크린에 발을 걸친 모습을 목격하고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자 매정의 행위가 "공공장소에서는 민폐"라는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졌다. 이어 매정은 두차례 걸쳐 자신의 SNS계정에"여러분의 감독에 감사드리며 공중인물로서 자신의 언행에 더욱 주의를 돌리고 자신의 행위에 대해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는 사과의 글을 올리며 진화에 나섰다. 한편 중국 연예인들의 부도덕행위가 폭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배우 적천림(翟天临), 도뢰(涂磊), 왕자문(王子文) 등도 고속철과 비행기에서 이와 유사한 부도덕행위로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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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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