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6(목)

연예·방송
Home >  연예·방송

실시간뉴스
  • 이시언,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맹활약 예고!
    [동포투데이] 육각형 올라운더 이시언이 천재 해커로 컴백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이시언은 극 중 '임병민' 역을 맡아 시즌 1에 이어 시즌 2로 시청자를 만난다. 임병민은 세상 모든 전산망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신의 손'을 가진 해커. 그는 겉보기엔 겁도 많고 가벼워 보이지만, 작전 현장에선 진지한 모습으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시언은 특유의 능청스럽고 유쾌한 연기로 '임병민'을 표현, 극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라고. 그동안 이시언은 츤데레 조력자부터 베테랑 형사, 1인 4역으로 시대를 넘나드는 캐릭터까지 모두 소화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특히 '플레이어' 시즌 1에서 생활밀착형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시언은 타고난 재치와 센스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는 최근 방영된 MBC '태계일주3’에서 맏형으로 합류해 멤버들을 자상히 챙기며 문위기를 이끌어가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연기, 예능 모두 잡은 '육각형 올라운더'의 면모를 입증한 이시언이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시언을 비롯해 송승헌, 오연서, 태원석, 장규리 등이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24-05-30
  • 배우 오연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동포투데이]배우 오연서가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플레이어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인물, 그들을 또 다른 판으로 끌어들이는 비선 실세 ‘정수민’ 역을 맡은 오연서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중단발 기장의 똑떨어지는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룩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캐릭터의 대담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표현하기도. 매 컷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오연서의 새로운 얼굴은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연서는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쌓아가고 있다. 그는 로맨스, 코미디, 휴먼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밝고 사랑스럽지만 사연을 가진 캐릭터부터 털털하고 행동이 앞서는 정의감 있는 캐릭터, 완벽한 스펙과 비주얼에 반전 매력의 캐릭터까지 차진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수민이는 선인인지, 악인인지 파악이 어려운 캐릭터”라고 언급한 만큼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보여줄 의문의 캐릭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매번 캐릭터의 매력을 백분 살려내는 그가 뛰어난 두뇌와 비주얼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 ‘정수민’을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 연예·방송
    2024-05-28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 연예·방송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 연예·방송
    2024-05-08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中 언론, 韩 스타 송승헌과 中 스타 류이페이 열애
    중국의 “전민 스타 발굴(全民星探)”은 한국 스타배우 송승헌(宋承宪)과 중국 스타배우 류이페(刘亦菲)이가 깊은 밤 같은 차에 앉아 중국 류이페이의 별장으로 들어갔으며 송승헌은 밤동안 별장에서 나오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또 이튿날 아침, 류이페이의 어머니가 가문의 노인을 배웅했으며 송승헌이 류이페이 부모님들을 만나본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 연예·방송
    2015-08-06
  • 영화 ‘루팡 3세’로 돌아온 배우 김준을 만나다
    [동포투데이] 김준의 일본 스크린 데뷔작, <루팡3세>가 한국에서도 개봉한다. <루팡3세>는 지난해 일본에서 2주동안 100억원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 돌풍을 일으킨 작품인데~ 영화에서 그는 천재 도둑 ‘피에르’ 역을 맡았다. 그가 인터뷰에서 캐릭터의 숨겨진 이야기를 밝혔는데, “사실 제 캐릭터가 지금보다 훨씬 더 적었어요. 영화 중반에 죽는 캐릭터 였는데, 촬영을 하시면서 감독님께서 제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점을 느끼셨나봐요. 갑자기 천재이미지를 심어주시면서 영화 끝까지 살아남았죠.” 라고 대답하며 자신의 역할 ‘피에르’에 관한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말해주었다. 김준의 영화 <루팡 3세>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08월 05일 (수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Arirang TV [Exclusive Date]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수로 데뷔한 김준, 배우로 성장하다 2007년 그룹 T-max로 데뷔한 김준. 가수로 데뷔했지만, 연기자의 길로 들어선 계기가 무엇이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그는 “우연한 기회로 <꽃보다 남자>라는 작품을 하게 되었어요. 참신한 사람을 찾는 기회가 저랑 잘 맞았던거죠. 그 작품을 시작으로 연기에 대한 욕심이 생겼어요.” 라며 본인에게 <꽃보다 남자>라는 작품이 주는 의미를 솔직하게 말해주었다. 김준의 가수활동과 연기활동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08월 05일 (수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Arirang TV [Exclusive Date]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준, “나는 의외의 모습들을 많이 발견 할 수 있는 사람” 많은 작품의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준. 본인이 생각하는 자신의 매력 포인트는 무엇일까? “저의 매력포인트는 ‘보이는 그대로의 솔직한 모습’ 인 것 같아요. 지금 이렇게 대화를 하고 있는 이 순간에도 저라는 사람을 숨김없이 보여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의외의 모습이 많아요. 여러가지 저의 모습들을 편안하게 받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라고 대답하며 자신의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솔직한 모습이 매력인 김준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08월 05일 (수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Arirang TV [Exclusive Date]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연예·방송
    2015-08-03
  • 배우 박신혜 8월 말 中 심천서 팬미팅 가진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배우 박신혜가 올 년초에 중국 상하이에서 2015년 아시아 순회 팬미팅 중국 첫 지역 공연을 개최한데 이어 8월, 또 다시 중국 심천에서 단독 팬미팅을 가진다고 중국 시나연예가 7월 31일 보도했다. 박신혜는 2013년, 2014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째 아시아 순회 팬미팅을 가진다. 그는 이번 아시아 순회 팬미팅에 네잎 클로버를 주제소재로 삼고 팬 모두가 2015년에 아름다운 꿈과 행운이 있기를 기원했다. 올 년초 상하이 팬미팅에서 박신혜는 끊임없이 꿈을 추구하는 한 팬에게 직접 제작한 케이크를 선물하고 그의 꿈이 이루어 지기를 기원하기도 했다. 2015 박신혜 아시아 순회공연 심천 팬미팅은 8월 29일, 심천 폴리극장에서 펼쳐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름 막바지에 박신혜가 그 어떤 놀라움과 기쁨으로 심천의 팬들을 즐겁게 할지 기대된다.
    • 연예·방송
    2015-08-01
  • 화류비련극 ‘홍도’, 내달 4일 프레스콜 개최
    [동포투데이] 2014년 고선웅 연출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화류비련극 ’홍도’가 오는 8월 5일 오픈을 앞두고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프레스콜을 갖는다. 공연 오픈 하루 전에 열리는 이번 프레스콜은 공연 전막으로 진행이 되며, 배우 예지원과 배우 김철리가 함께 참석하여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류비련극 ‘홍도’는 1930년대 젊은이들의 사랑과 삶의 모습을 담은 대표적인 신파극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를 재해석한 작품이다. 미련해 보일 만큼 의리와 순정을 지키는 기생 홍도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비롯해 임선규 작가가 다룬 과거 기생들의 화류문화에 대한 재조명이 되어 현대 관객에게 낯설게 느껴질 법하다. 하지만 극공작소 마방진만의 정교함과 고선웅만의 기발한 연출력은 정적인 무대 위에 애절한 감성을 쏟아내어 살아 있는 신파로서의 <홍도>를 선보이며 현대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뮤지컬 ‘아리랑’ , 연극 ‘푸르른날에’, ‘변강쇠 점 찍고 옹녀’ 등으로 기발한 상상력과 연출력을 보여주고 있는 고선웅 연출이 직접 각색과 연출을 맡은 <홍도>는 고선웅 연출만의 맛깔나는 언어유희를 내세워 한과 정이라는 과거의 정서를 담아냄에도 불구하고 전혀 진부하지 않으며 오히려 세련되어 보인다. 극 중간 마다 당시 화류가(歌)들이 삽입되어 음악적으로도 격조 있는 화류비련극의 완성에 일조했다. 2015년을 맞아 예술적 완성도를 높인 작품으로 돌아온 화류비련극 ‘홍도’는 한국연극 선정 2014 공연 베스트 7, 이데일리 문화대상 연극부분 최우수상에 선정되어 이미 그 연극성과 작품성을 모두 입증 받은 바가 있으며, 배우 양영미는 ‘홍도’를 통해 2014 동아연극상 여자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5년 극공작소 마방진이 창단 10주년을 맞아 야심 차게 준비한 만큼 ‘홍도’의 행보가 주목되는 이유다. 현대인의 정서에 맞도록 새롭게 탈바꿈한 ‘2015년형 신파극 홍도’는 8월 4일 프레스콜을 시작으로 5일의 첫 공연부터 23일까지 약 18일간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 연예·방송
    2015-07-31
  • 슈퍼주니어 이특 사진 우연히 중국 드라마에 나타나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의 사진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중국의 한 드라마에 나타났다. 이에 이특은 29일, SNS를 통해 자기가 이미 중국 연예계에 진출했다고 우스개를 했다. “중국 드라마에 나 나왔다. 이특 중국 드라마 진출, 배우^^ 사진 말고 날 불러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기 사진이 나온 중국 드라마 한 장면 사진을 올렸다. 중국 드라마에서 부부가 다투고 있는 가운데 흰색 티셔츠를 입은 이특의 큰 폭 사진이 보인다. 깨끗하고 밝고 부드러운 남자다. 이 드라마 장면을 보고 이특은 “여주인공이 저의 팬인건 아니겠지요. 저 때문에 다투지 마세요. 지금 저도 중국 드라마에 출연했어요. 다음 번엔 사진으로 말고 직접 저를 불러주세요”라고 우스개를 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7월 16일, 데뷔 10주년 기념 특별 앨범 “데빌(Devil)”을 발매에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연예·방송
    2015-07-30
  • 배우 조혜선, 중국서 첫 싱글 앨범 출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배우 조혜선(赵慧仙)은 15일, 첫 싱글 앨범(중국어) “기억하지 말아요(不要记得)” 시사회를 베이징에서 가진데 이어 일전 중국 한 방송에 출연해 “기억하지 말아요”를 홍보했다. 조혜선은 2015년 첫 타이틀곡 “기억하지 말아요”로 가수로서의 변신을 선고했다. 중국 언론들은 조혜선의 뮤직비디오 “기억하지 말아요”는 한국 드라마의 우아한 정취가 풍기는 감미로운 발라드 곡이라고 평가했다. 조혜선의 “기억하지 말아요”가 곧 대만에서 방영되는 로맨스 드라마 “너를 잃은 그 시간”에 OST로 수록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혜선은 서울 출생, 중국 중앙희극학원 연기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계 배우이자 가수라고 중국 최대 검색사이트 바이두(百度)에 올라있다. 2008년 중국 청춘 미스터리 드라마 “안녕, 좋은 이웃(嗨,芳邻)”으로 데뷔한 조혜선은 2010년 영화 “가희진작(假戏真作)”에서 중국배우 황립행과 함께 주연을 맡았고 2011년 중국 단편 영화 “종신일약(纵身一跃)”에 주연으로 열연했으며 2012년 중국영화 “타이베이, 사랑에 빠지다(爱上台北)”에 출연, 최근 2014년 중국 공익 단편 영화 “거독(拒毒)에도 출연하며 중국에서의 연기활동에 입지를 굳혀왔다. 이번 가수활동을 통해 그가 중국과 대만에서 더욱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혜선은 방송에서 아예 가수로 전환하지 않겠는가는 질문에 앞으로 계속 노래도 하고 연기도 할 것이라면서 다음 번의 타이틀곡은 자기의 모국어인 한국어로 할 것이며 현재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밝고 건강한 남성이 이상형이며 지금은 일이 위주이지만 일과 사랑이 병행했으면 좋겠다면서 중국인 남자친구와 사귄 적이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 연예·방송
    2015-07-29
  • 안 씨어터, 가무악 희극 “사랑-愛” 공연 개최
    [동포투데이] 전통공연 전문예술단체 안 씨어터 (대표:안정욱)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달콤한 문화마을 문화광장 사업”의 목적으로 7월 29일(수요일) 오후 5시 울산 쇠부리 문화의 거리 야외 특설무대에서 가무악 희극 “사랑-愛”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4년 1월부터 시행한 제도로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생활 속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날이다. 문화광장을 매개로 한 우수 공연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공연제공을 통한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체험 기회 확대로 진정한 문화융성의 계기를 마련하는 공연이다. 가무악 희극 “사랑-愛”는 폐비 윤 씨와 연산군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한 여인으로서의 남자에 대한 사랑을 전통문화콘텐츠로 구성한 전통 가무악 희극이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공연으로 안씨어터 소속 안정욱 아리랑 예술단을 중심으로 극단 아리랑, 광개토 사물놀이 등이 출연하여 전통문화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안 씨어터는 2005년 창단되어 한국적 소재의 전통뮤지컬을 통해 우리 춤의 재미와 감동을 주는 공연예술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게 예술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공연문화를 개척하고 있는 단체이다. 본 공연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안씨어터가 주관하며 관람은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 안정욱 아리랑 예술단 기획실 ☎(010-7117-1473)로 문의하면 된다.
    • 연예·방송
    2015-07-27
  • 中 언론, 한국 스타 전지현 임신 보도
    [동포투데이 김민 기자] 환구시보넷에 따르면 결혼 3년이 넘는 한국 여스타 전지현이 드디어 엄마로 되게 되었다. 7월 22일, 전지현의 소속사는 전지현이 목전 임신 10주가 되며 내년 초가 출산예정으로 된다고 표했다. 한국스타 전지현은 2012년 4월 한국의 저명한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 최준희와 결혼, 이 후 전지현은 영화 “도둑들(盗贼同盟)”, “베를린(柏林)”과 TV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来自星星的你)” 등에 성공적으로 출연, 제2차 전성기를 맞았다. 현재 전지현은 영화 “암살”의 개봉을 앞두고 영화의 홍보에 진력하는 한편 태교에도 노력하고 있다.
    • 연예·방송
    2015-07-23
  • 탕웨이, 결혼 1주년 소감 … 사랑은 용기가 수요돼
    [동포투데이 김민 기자] 21일, 중국 영화배우 탕웨이가 일전 개봉된 영화 '명중주정(命中注定)'의 홍보활동에 참여하는 동안 자기의 결혼생활에 대 소개, 한국감독 김태용과의 결혼 역시 어느 정도 '명중주정'이라고 밝히면서 “외국인과 결혼하는 사람은 용기가 있는 사람이다. 하지만 용기가 있어야 할 일은 앞으로 계속 있을 것이다. 문화적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필경 우리는 결혼한지 1년밖에 되지 않기에 많은 것을 감안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영화 “명중주정”에 대해 담론하면서 탕웨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것은 어느 무더운 날 오후였다. 그 때 나는 국수 한사발을 삶아 먹고는 영화대본을 보았는데 마음에 들었다. 대본의 스토리 구성은 매우 재미있었다. 그리고 내가 맡을 역 또한 이전에 내가 맡아보지 못했던 역이었으며 다시 보니 촬영지가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지방이었다. 이는 크게 나의 흡인력을 끌었다. 나는 대본의 첫 머리를 보고는 인차 내가 그 역을 맡아야 함을 느꼈다. 왜냐하면 영화대본의 줄거리는 한 여자애가 자기한테 정해진 사랑을 이딸리아에 가서 찾으려다가 결국 진짜로 그런 사랑을 찾았기 때문이었다.” 이와 비슷한 과거는 탕워이도 겪어보았다고 할 수 있었다. 결혼전 탕웨이의 부모는 딸을 위해 여러 지방을 다니면서 점을 치군 하였는데 결혼 후 그러한 것들을 알아 보았더니 당시 점을 친 종이, 날짜, 사람 그리고 모든 과정 등이 매우 영험했으며 어찌보면 정해진 운명이란 감각이 들 정도였다. 결혼 1주년을 앞둔 탕워이는 국제결혼의 어려움을 토로, “외국인한테 시집간다는 것은 용기가 있는 행동이었다. 결혼 당시에는 이를 크게 생각하지 못하였지만 후에 용기가 수요되는 일은 아직도 후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탕웨이는 부부의 “백년해로”에 대해 아주 자신심이 있었다. 한번은 이들 부부가 공항에서 한쌍의 노부부를 보았는데 두 노인은 특별히 깨끗하고 우아했으며 천천히 걷는 모습이 매우 멋졌다고 말했다. 탕웨이는 또 부부 사이의 일상생활도 담론, 김태용은 일종 “직업병”이 있기에 아내를 모델로 사진찍기를 즐긴다고 했다. 정원에서 오리를 쫓으며 달리는 모습을 찍기도 하고 또한 탕웨이가 새옷을 입어볼 때면 갱의실까지 따라 들어와 자신을 난처하게 굴 때도 한두번이 아니라며 즐거운 미소를 짓기도 했다.
    • 연예·방송
    2015-07-21
  • 韓 감독 작가들 팀 무어 中진출, 부작용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여름이다. 중국 예능프로그램들도 여름 고온의 날씨마냥 열기 뜨겁다. 이들 인기 예능프로들은 대부분 한국으로부터 판권을 구매했거나 중한 합작으로 제작된 것이다. 그러나 내면을 들여다 보면 일부 문제점들도 있다고 중국 매체들이 16일 보도했다.   잘난 척, 욕설, 선후배 등급 관념 심해 데이터에 따르면 70% 이상의 한국 예능프로가 중국에 판권이 팔렸으며 한국인 감독, 작가들이 팀을 무어 중국에 와 프로를 제작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보편적으로 한국 감독들이 일을 착실히 한다고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알려지지 않은 것들이 있다. 사실 일부 한국 감독들의 성깔이 이만저만이 아니며 자주 화를 낸다. 어느 한 프로그램 녹화를 담당하고 있는 중국인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한국인 감독은 쩍하면 화를 내고 막말을 한다. “비록 감독이 무슨 말을 하는지는 알아듣지 못하지만 그의 얼굴 표정을 보면 그가 욕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통역은 한국 측에서 고용한 사람이라 우리들에게 한국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려주지 않는다” 이뿐이 아니다. 한국인들은 가혹한 선후배 사이 및 상하급 관계 관습도 중국에 갖고 온다. 특히 나젊은 사람이 다른 사람들이 밥을 다 먹은 후에야 밥을 먹는다. 한 중국인 현장 스탭은 “나이 어려보이는 한국인 젊은이는 다른 사람들이 밥을 먹을 때 옆에서 허리를 굽힌 채 읍하고 있는다”고 말한다.    중국을 돈벌이 성지로 간주 예능프로들이 인기를 끌자 한국의 “감독”, “작가”들이 앞다투어 중국에 와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 토크쇼 “라디오스타”의 감독, “무한도전”의 감독 등 모두가 중국에 와 프로를 제작하고 있다. 한국판 “아빠, 어디 가”, “나는 가수다”의 감독 김영희도 올 4월 29년간 근무했던 MBC 방송국을 떠나 중국의 프로그램 제작회사에 동참했다. 그러나 용과 물고기가 한데 섞이는 일도 나타난다. 적지 않은 이들의 이력서는 과장됐는바 자기가 “런닝맨”, “1박2일”, “정글의 법칙” 등 프로에서 근무했다고 쓰고 있다. 한국인 최대웅 작가는 “한국인들 속에는 사기꾼도 적지 않으며 중국인들을 그 대상으로 삼고 자기가 ‘런닝맨’의 작가라고 말한다. 특히 ‘정글의 법칙’ 제작일꾼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가장 많다. 잠시 프로그램의 한회 제작에 참가하고는 프로제작에 공헌이 큰 듯이 과장한다”고 말했다. 한국에서의 TV 프로그램 제작은 경력과 연배 등 서열에 따라 등용하기 때문에 오래동안 기다려야 한다. 때문에 적지 않은 젊은 한국 TV 방송인들은 중국에 와 발전하려 한다. 한국에 비해 중국의 프로그램에 투입되는 자금이 많고 따라서 수입도 많은가 하면 누구의 눈치 같은 것을 보지 않아도 된다. 중국에서 감독, 작가 일도 그리 만만치만은 않다. 적지 않은 한국인들의 제작수준이 그닥지 않고 따라서 반품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한국인 최대웅 작가는 “중국에 꿈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다. 중국에 와 돈을 벌려고만 생각지 말고 중국에 와 관계를 수립하려 하라. 우리는 중국인들을 가르치러 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그들의 돈을 받고 일하기 때문이다. 겸손하고 함께 제작한다고 생각하라”고 조언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5-07-1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