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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언,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맹활약 예고!
    [동포투데이] 육각형 올라운더 이시언이 천재 해커로 컴백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이시언은 극 중 '임병민' 역을 맡아 시즌 1에 이어 시즌 2로 시청자를 만난다. 임병민은 세상 모든 전산망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신의 손'을 가진 해커. 그는 겉보기엔 겁도 많고 가벼워 보이지만, 작전 현장에선 진지한 모습으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시언은 특유의 능청스럽고 유쾌한 연기로 '임병민'을 표현, 극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라고. 그동안 이시언은 츤데레 조력자부터 베테랑 형사, 1인 4역으로 시대를 넘나드는 캐릭터까지 모두 소화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특히 '플레이어' 시즌 1에서 생활밀착형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시언은 타고난 재치와 센스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는 최근 방영된 MBC '태계일주3’에서 맏형으로 합류해 멤버들을 자상히 챙기며 문위기를 이끌어가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연기, 예능 모두 잡은 '육각형 올라운더'의 면모를 입증한 이시언이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시언을 비롯해 송승헌, 오연서, 태원석, 장규리 등이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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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배우 오연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동포투데이]배우 오연서가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플레이어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인물, 그들을 또 다른 판으로 끌어들이는 비선 실세 ‘정수민’ 역을 맡은 오연서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중단발 기장의 똑떨어지는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룩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캐릭터의 대담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표현하기도. 매 컷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오연서의 새로운 얼굴은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연서는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쌓아가고 있다. 그는 로맨스, 코미디, 휴먼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밝고 사랑스럽지만 사연을 가진 캐릭터부터 털털하고 행동이 앞서는 정의감 있는 캐릭터, 완벽한 스펙과 비주얼에 반전 매력의 캐릭터까지 차진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수민이는 선인인지, 악인인지 파악이 어려운 캐릭터”라고 언급한 만큼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보여줄 의문의 캐릭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매번 캐릭터의 매력을 백분 살려내는 그가 뛰어난 두뇌와 비주얼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 ‘정수민’을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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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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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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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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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이민호 中 동방TV 연말콘서트 무대에 올라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2014년 12월 31일 밤, “동방에서 꿈을 이루다—우리들의 꿈”·2015 중국 동방위성 TV 연말 특집 콘서트가 성황리에 펼쳐졌고 전국에 생방송되어 중국인들과 함께 2015년을 맞았다. 이민호 동방위성TV 연말 특집쇼 무대에 이 콘서트는 중국 상해와 오문이 연결되어 진행됐고 중국내 지명 음악가들이 무대에 오른 가운데 중국인들 속에서 “긴 다리 남신”으로 불리우는 한류 스타 이민호가 무대에 올라 장내를 열광케 하고 분위기를 고조에 오르게 했다고 중국 텅쉰망이 2일 보도했다. 이날 이민호는 팬들의 기대속에서 무대에 올라 우선 한국 가곡 “Be my last love”를 멋지게 부른 후 중국어로 관중들에게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는 당신들을 사랑합니다(谢谢大家,我爱你们!)”라고 인사, 팬들께서 새로운 한해에 건강하고 즐겁기를 바란다고 했고 자신도 훌륭한 배우로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새해를 맞는 자기의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연후, 이민호는 중국의 스타 여가수 곽채결과 함께 “내 마지막 사랑이 돼줄래” 등을 열창했고 무대 아래에서는 팬들이 열광하며 콘서트 분위기를 고조에로 끌어올렸다. 동방위성TV 관계자는 “이민호가 등장한 후 시청률이 급상승하며 중국의 새해맞이 연말 특집쇼 중 가장 높은 시청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새해를 맞아 펼치는 연말 특집쇼는 동방위성, 호남위성, 절강위성 3대 방송사에서 최고의 스타들을 캐스팅하여 같은 시간에 경쟁을 펼치는 축제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이민호는 한국인 최초로 2014년 중국 음력설야회에 출연해 중국 언론들과 중국인들의 화제로 됐었다. 중국 유명 부동산개발그룹 홍보대사로 한편 다른 한 보도에 따르면 일전, 중국의 유명 부동산개발그룹에서는 “아시아의 남신” 이민호가 세모부동산개발회사의 2015년 홍보대사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세무부동산개발회사 측은 이민호의 출중한 연기력과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직업정신 그리고 명랑하고 부드러운 미소와 그 자신의 몸에서 풍기는 귀족기질은 중국 80, 90년대생 고객들에게 인기 있을 것이라고 그를 홍보대사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민호가 중국 세무부동산개발회사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는 소식이 발표되자 세무 지방회사 또는 세무 총부에는 전국 각지 이민호 팬들로부터 “긴다리 남신”이 언제 그들의 도시에 와 홍보활동을 하는가는, 격동에 찬 전화문의가 빗발쳤다고 중국 화룽망 등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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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2
  • 배우 박해진 팬들에게 새해 축복의 자필 메시지를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배우 박해진이 2014년 마지막 날,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장에서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12월 초,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에서 해붕 역을 맡은 박해진은 다가오는 2015년을 맞아 새해 축복의 자필 메시지를 보내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박해진은 멋진 정장 차림에 엷은 미소를 띠고 두 손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자필 축복어를 들었다. 그는 “건강하고 힘찬 새해를 맞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혀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박해진이 출연하는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2015년에 중국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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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 '한국영화 점유율 4년 연속 50% 넘어'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영화상영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자료를 토대로 2014년 한국영화산업 결산을 가집계한 결과, 국내의 총 영화 관객 수는 2억1500만명(추정)으로, 지난해 (2억 1300만명)보다 0.8% 성장한 역대 최다 관객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한국영화 점유율은 50.1%(추정)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체부에 따르면 2013년 대비 관람객 수는 소폭 증가한 것이며, 한국영화 점유율은 59.7%에서 50.1%로 하락했다. 이는 2011년 이후 4년 연속으로 50%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외국영화 관객 수는 ‘겨울왕국’, ‘인터스텔라’ 등 할리우드 대작영화와 ‘비긴 어게인’ 등 다양성영화의 고른 흥행으로 사상 최초로 1억 명을 넘었다. 주목할 만한 것은 다양성영화시장의 부활이다. 다양성영화시장 전체 통계를 보면 2009년에 1천만 관객을 달성한 이후 줄곧 관객 수가 줄어들었으나, 올해는 1491만명으로 2013년 343만 명보다 3배 이상 증가(334% 성장)했다. 연중 ‘아트버스터’라 불리는 ‘한공주’,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등 국내외 다양한 영화가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한국 다큐멘터리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373만 명으로 새로운 기록을 수립하고 있다. 이외에도 애니메이션영화 ‘넛잡’은 올해 1월 북미에서 3427개 상영관 개봉, 총 6425만 달러의 매출을 올려 해외 개봉 한국영화 중 최고 기록을 수립했다. 4월에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급으로는 처음으로 '어벤저스 2'가 서울과 경기 일대에서 대규모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7월에는 한중 영화공동제작협정이 체결되어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시장 진출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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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 “청취자들과 함께 만드는 국악방송”
    문화예술계 전문가 8명, 청취자 대표 2명, 총 10명으로 구성 국악방송 발전을 위한 건설적이고 진지한 활동 펼칠 예정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은 방송의 공정성을 높이고, 시청자의 권익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하여 ‘국악방송 시청자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관련 규정 개정과 시청자위원 선정 과정을 거쳐 2014년 12월 29일(월) 오전 10시 국악방송 대회의실에서 발족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국악방송 시청자위원회는 국악방송의 청취자들 가운데 문화예술계를 대표하는 8명의 전문가와 청취자 대표 2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하였으며, 임기는 2년이다. 위원장에는 이문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과 부위원장에 송해룡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각각 위원들의 호선으로 선출되었으며, 시청자위원으로는 송지원 국립국악원 연구실장, 고운기 한양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방성근 MBC 팀장, 김승호 동국대 국어교육과 교수, 유동환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김승국 한국문예회관연합회 상임부회장, 정영진씨, 김현미씨가 위촉되었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국악방송의 2015년 편성방향과 10대 기획 및 주요 특집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아울러 국악방송의 전국화와 대중화를 위한 제언, 전통적인 정체성을 지키는 품격 있는 프로그램의 제작 등을 주문하였다. 국악방송 채치성 사장은 시청자위원회의 의견을 받아들여 개편 시 편성과 프로그램 제작에 적극 반영하기로 하였다. 국악방송 시청자위원회는 모든 청취자들을 대표하여 국악방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건설적이고 진지한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하였다.
    • 연예·방송
    2014-12-30
  • 대만 인기작가 경요 저작권침해기소건 1심서 승소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중국 광전넷에 따르면 12월 25일, 중국 북경시 제 3 중급인민법원에서는 대만 인기 작가 경요(瓊瑤)의 1993년작 소설 '매화락(梅花烙)'의 저작권을 침해한 사건을 심리하고 판결했다. 지난 4월 15일, 76세의 작가 경요는 중국 국가라디오TV영화총국에 향해 우정(于正)의 작품 “궁쇄연성(宫锁连城)”은 자기의 “매화락(梅花烙)”을 표절해낸 것이라고 기소, 그 뒤 5월 27일에는 정식으로 중국의 호남TV, 동양TV, 만달TV, 성서TV 등 4개 문화회사까지 저작권침해로 법정에 기소하면서 2000만 위안의 배상을 요구했다. 이날 법원의 1심에서 법정측은 드라마 극본의 구체적 정절결구와 연결 부분은 경요의 “매화락”을 개편한 것이라고 인정, 피고가 경요의 저작권을 침해했기에 작가 우정과 4개의 문화회사가 공동으로 연대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피고는 즉시 “궁쇄연성”의 복제발행과 전파를 정지하고 사과성명을 냄과 아울러 경요한테 정중히 사과하여야 한다고 판결, 아울러 피고 각측에서는 경요한테 경제손실비 500만 위안을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하였다.   
    • 연예·방송
    2014-12-25
  •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 “중국은 나를 품어준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대만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 걸그룹 “소녀시대”의 전 멤버 제시카(정수연, Jessica)는 9월 말, 소녀시대로부터 퇴출당했다고 밝혔었다. 그후 그는 적극적으로 사업방향을 중국에 돌려 한국으로부터는 “근본을 잊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일전, 제시카는 한국으로 귀국해 사인회를 가졌으며 팬들을 보고 눈물을 흘려 네티즌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솔직하게 앞으로 계속 중국에서 발전할 의향을 밝히면서 “중국은 시종 팔을 벌려 나를 품어준다”고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제시카는 12월 23일, 한 패션행사에 참가했으며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당하고도 차분하게 패션에 대한 자기의 견해를 피력, 그리고 중국 상해에 2개의 패션브랜드 플래그숍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금후 적극적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할 것이냐는 질문에 제시카는 대범하고도 솔직하게 그럴 타산이라며 “중국은 시종 팔을 벌려 나를 품어준다”고 말했다. 제시카는 또 중국은 패션 잠재력이 사람을 놀래울 뿐만 아니라 중국에는 그를 관심하고 지지하는 팬들이 있다면서 금후 만일 기회가 있다면 중국에서 개인사업을 발전키련다고 말했다. 목전 혼자서 활동하는 그는 2015년에는 개인브랜드를 발전시키면서 연기에도 참가하고 팬미팅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연예·방송
    2014-12-25
  • 국악방송, 아이들 노래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만 냥짜리 이야기”발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국악방송에서는 문화의 미래를 이끌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의 맛과 멋을 알게 하고 올바른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국악교육자료를 해마다 제작하여 보급해오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새음반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만 냥짜리 이야기>는 국악방송에서 제작하는 11번째 아이들 노래 음반으로, 재미난 옛이야기들을 창작판소리로 맛깔나게 엮어 선보인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만 냥짜리 이야기>는 같은 제목의 이야기책(서정오 글, 최현묵 그림)을 원작으로 한다.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다 지금은 주로 옛이야기 다시 쓰기에 매진하고 있는 아동문학가 서정오의 원작 이야기책은 단순히 입말로 써내려간 글이 아니라 독특하게 판소리풍의 언어로 풀어 쓴 책으로 리듬있는 문장과 풍부한 토박이말이 가득 담겨 있다. 그런 이야기책이 진짜 판소리꾼들에 의해 음악으로 되살아났으니, 책 속에 갇혀 있던 말들이 이제야 생명을 얻고 제대로 호흡하게 된 셈이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만 냥짜리 이야기>음반에는 원작 이야기책에 실린 5가지 이야기가 5마당의 미니판소리로 실리고, 음반 전체를 아우르는 한 곡의 주제곡이 더해져 총 6개의 작품으로 알차게 채워졌다. 이 음악들을 위해 국악뮤지컬집단 ‘타루’, 판소리 만들기 ‘자’, 판소리공장 ‘바닥소리’, 젊은 소리꾼 김봉영 등 창작판소리 분야에서 이미 폭넓은 대중성을 입증해 온 최고의 창작집단과 소리꾼이 참여했다. 이들은 판소리의 예술성을 살리면서도, 저마다의 개성을 발휘해 틀에 갇히지 않는 과감하고 기발한 어린이 대상 창작판소리를 만들어냈다. 또한 현대적 감각으로 전통음악을 해석하는데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작곡가이자 타악연주자 신창렬이 음악감독을 맡아 저마다의 독립적이고 개성있는 트랙들을 이질감 없이 조화롭게 담아냈으며, 신창렬이 이끄는 창작국악그룹 ‘그림(The林)’의 참여로 음반은 더욱 풍성하게 채워졌다. 판소리가 좋아서 배우고자 해도, 어린이가 소릿길에 입문하는 길은 멀고 험하다. 이해할 수 없는 한문 사설을 익혀야 하거나 어린이 세대가 공감하기 어려운 내용의 단가를 배우는 방법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 음반은 판소리에 관심을 갖게 된 아이들이 좀 더 쉽게 소릿길에 들 수 있도록 어린이의 눈높이와 수준을 고려하였다. 일상 속에서 흥얼거리며 저절로 익히는 창작판소리! 이 음반은 어린이들이 판소리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다리가 될 것이다. 국악방송은 12월30일(화) 오전11시 광화문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제작발표회를 갖고 이번 작품을 공개한다.
    • 연예·방송
    2014-12-24
  •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시즌5 , 미스 인디아가 우승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014년 12월 23일, 서울: 한국과 싱가포르에 세계본부를 두고 있는 아시아 태평양 기반의 전 세계 최대 슈퍼탤런트 서치 TV 프로그램인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SUPERTALENT OF THE WORLD “슈탤”)가 지난 12월 19일 한강 반포에 위치한 세빛섬에서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 주최로 그 시즌 5 대회를 개최하였다. 1위는 인디아의 스웨타 라이(Swetha Raj)가 가져갔으며, 탑 7 입상자는 네덜란드 사피나 바라사티(Safina Barsatie), 몽골의 아즈빌레그 안크보어(Azbileg Enkhbor), 일본의 마유카(Mayuka), 스웨덴의 미쉘 발베르그(Michelle Vahlberg), 러시아의 릴리아 이쉬무라토바(Lilia Ishmuratova) 및 중국의 손 장(Shawne Zhang)이 차지하였다. 호주의 유명 MC겸 프로듀서 브리타니 블로머(Brittany Bloomer)와 국제 대회 진행에 다년간 경험이 있는 베테랑 MC인 서지영이 진행한 슈탤 (www.supertalentoftheworld.com) 시즌 5 결선은 한국영화배우협회가 매년 개최하는 스타의 밤과 융합하여 한류의 전 세계 확장과 한국영화배우들의 해외진출 가속도에 실질적인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하였으며, 생방으로 진행된 이번 결선은 한국의 IT기술과 슈탤의 130여 개국의 프렌차이즈 네트워크 및 YuuZoo의 4억여 네티즌 회원들을 기반으로 전 세계 8천5백여만명이 시청을 한 것으로 보인다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매니지먼트 그룹 회장 및 싱가폴 핀테크 기업 YuuZoo를 소유하고 있는 전 노키아 아•태회장 토마스 질리아쿠스 회장은 “’슈탤’은 동아시아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인터내셔널 슈퍼탤런트 서치대회로, 2011년 10월 그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 전 세계 130여 개국에 사무실, 광고주, 매니지먼트, 트레이닝 센터를 둔 아시아 기반의 전 세계 최대 슈퍼탤런트 발굴 플랫폼이다. 내년 시즌 6 부터는 YuuZoo의 중국 내 합작기업 ‘YuuZoo Computer Tech China Inc. (www.YuuZoo.cn)’의 ‘상하이미디어그룹’을 추가하여 일본, 한국, 중국, 홍콩, 싱가폴, 호주를 쇼비즈 스타 플랫폼화하여 명실상부한 전 세계 최다 글로벌 TV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슈퍼탤런트 발굴 및 매니지먼트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알려왔다. 이 대회를 기획한 전문 경영인 로렌스최 대표는 “우리는 넥스터 제너레이션 월드스타를 발굴한다. 수상자 및 입상자는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 130여 글로벌 프렌차이즈 망, 한국영화배우협회, 타임즈그룹, 유주 등 한류 및 아시아 매니지먼트 리더를 통하여 팝아티스트, 영화배우, A리스트 호스트 등 다양한 글로벌 활동으로 월드스타로서 부와 명예를 동시에 얻게 될 것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다이나믹하고 중요한 국가들로 간주되는 동아시아에서 우리는 세계 엔터테인먼트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에서 입상한 미스 스웨덴, 호주, 러시아, 인디아, 일본, 몽골 태국은 내년 6월 전 세계 동시 데뷔 목표로 한국에서 인터내셔널 팝 아티스트 걸 그룹을 론칭한다. 본격적인 한류 3.0의 시작으로 간주되는 이 프로젝트를 총괄 매니지먼트하는 한국 내 전무가 그룹인 M엔터테인먼트 박종열대표와 .정용배 수석은 그 동안 다져온 트레이닝 시스템으로 금번 배출된 톱7 의 주역을 트레이닝 하게 된다 “이번 인터내셔널 걸그룹 프로젝트는 서양이 주도하는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우리 동아시아가 중심이 되는 그 첫 번째 시도이다. 그 동안 많은 준비를 했다. 걸그룹의 구성 국가로 아시아 위주에서 그룹 ‘아바’고향인 스웨덴, 태평양지역의 중심국가, 호주, 그리고 몽골 및 러시아 국적이 포함된 명실상부한 다 국가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한국에서 트레이닝 및 데뷔를 한 후, 곧 바로 월드 투어를 하게 된다. 먼저 중남미를 거쳐,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 투어를 한 후 뉴욕, LA, 런던, 파리, 시드니, 상하이, 북경, 동경에서 메이저 데뷔를 한 후, 각 멤버의 자국에서 공연을 마치는 것으로 내년 6월부터 1년간 스케줄을 이미 확정하였다. 한류가 아시아에서 전 세계 메이저 국가로 진출하고 주도하는 한류 3.0을 우리 슈탤이 앞장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내년부터 슈탤은 “유주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YuuZoo Supertalent of the World)로 그 명칭을 변경하여 싱가폴 sgx상장, ‘유주’ 핀테크의 탄탄한 자본력, 아시아 태평양 최대 방송사, 중국 ‘상하이미디어그룹’, 최대 언론기업, 인디아 ‘타임즈그룹’이 운영하게 된다. 전 세계 중화권과 인디아권의 30억 인구를 우선 기반으로 하는 엔터테인먼트 스타 발굴 플랫폼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음은 물론 국내외 한류 기업들의 인디아, 중국 및 전 세계 진출에 입체적 콘텐츠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 연예·방송
    2014-12-24
  • 아시아가 인정한 솔로 키보디스트 지현수, 해외진출 가능성 열어
    ▲지현수, 웨이링, 정의제 (사진제공: 바이널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국내 유일의 솔로 키보디스트이자 국내최고의 그룹 넥스트 멤버로 음악계의 뉴웨이브를 일으키고있는 지현수(넥스트멤버)가 아시아 실력파 뮤지션들의 총애를 받고 있다. 화려한 키보드 연주와 이에 걸맞는 수려한 외모로 넥스트 활동시부터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지현수는 최근 아시아 뮤지션들과의 뜻깊은 조우로 다시 한번 그 실력을 인정 받으며 해외진출 가능성을 열고 있다. 지난 10월 국내에서 연주회를 가진 바 있는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는 한국 방문 당시 지인의 소개로 지현수를 만나 음악에 대해 담소를 나누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보기 드문 후배 뮤지션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지현수가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자신의 연주곡을 직접 연주해 들려주자 음원 발매를 권유할 정도로 놀라운 연주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또한 지난 11월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드라마 주제곡의 여신이라 불리우는 대만의 실력파 여가수 시애 웨이링(解偉苓)과 조우하면서 즉흥라이브를 제안 받았으며 홍대 라이브카페 ‘2LSON COFFEE’에서 화제의 드라마<별에서 온 그대>의 주제곡 ‘My Destiny’와 지현수가 공동제작한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의 러브발라드 ‘내가 있다’ 를 협연해 마침 카페를 방문한 국내대표적인 음악 창작팀 ‘초능력자’의 환호와 박수를 받기까지 하였다.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시애 웨이링은 중화권의 대표적인 그룹 F.I.R의 리더이자 프로듀서인 천지앤닝(陳建寧)이 발굴해낸 촉망 받는 아티스트이며 이미 중화권에서는 F4의 주유민이 주연을 맡아 열연한 <비자영웅(痞子英雄)>의 주제곡 ‘放逐愛情’ 가창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한국방문은 한국과 중화권에서 촉망 받고 있는 신인배우 정의제와의 뮤직비디오 촬영 때문이었으나 갑자기 결정된 지현수와의 즉흥라이브를 위해 서울체류기간을 연장하는 열성을 표하기도 했다. 이날 즉흥무대에서는 뮤비 주인공으로 참여한 배우 정의제가 함께 열창해 한중 아티스트들의 열정과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현장에서 스케치된 라이브영상은 곧 중화권에 소개될 예정이다. 지현수는 내년 1월 방영예정인 SBS 드라마 “떴다! 패밀리”의 음악감독으로 바쁜 한편, 개인 음반을 준비 중이며 오는 26일 오후 8시 30분부터 생중계되는 ‘2014 KBS 가요대축제’에서 넥스트 멤버로 무대에 올라 엑소, 인피니트 등과 뜻깊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4-12-23
  • 가수 ‘페이지’, 겨울 시즌 송 ‘나의 겨울이야기’ 미니앨범 발표
    ▲페이지는 겨울 시즌 송 나의 겨울이야기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사진제공: THE CNS)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올 겨울, 들을 만한 시즌송이 떴다. ‘페이지’라는 이름으로 95년부터 발라드음악을 발표해 온 ‘오선과 한음’ 출신의 프로듀서 김선민 작품이다. 그는 우리 가요사에 프로젝트 그룹이란 말을 처음 사용한 프로듀서로 알려져 있다. 1989년부터 ‘칵테일 사랑’의 주인공 마로니에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많은 작품을 발표한 바 있다. 대중들은 프로젝트 뮤지션 페이지를 ‘이가은’으로 기억하기 쉽지만 페이지라는 프로젝트 뮤지션에 이가은을 포함한 4명의 여가수가 거쳐 갔다. 하지만 페이지는 명품 발라드를 음악적 지향점으로 삼아온 프로듀서 김선민의 브랜드이다. 유희열의 ‘토이’를 연상하면 쉽다. 페이지는 시즌송으로는 이번이 첫 작품이다. 클래시컬한 톤에서 벗어나 트랜디 하다. 하지만 감각은 달달하다. 타이틀곡 <아니.내꺼>는 김선민과 선율이 좋은 신예작곡가 추교진의 공동작품으로 트랜디한 일렉트릭 R&B 리듬과 편곡멜로디가 돋보인다. 페이지 고유의 분위기에서 많이 변화된 곡이다. 남녀 객원보컬(세나 of 에이데일리,장영국,루이비트)이 맛깔스런 창법과 직설적인 가사로 요즘 젊은 연인들의 ‘밀당’을 트렌디하게 피쳐링했다. 두번째 곡 ‘나의 겨울 이야기’는 겨울 하면 떠오르는 전형적인 겨울 노래이다. 아름다운 가사와 화성이 추운 겨울 정취에 따뜻하게 잘 어울린다. 이 곡 또한 남녀 듀엣 곡으로 신예보컬리스트 장영국과 주아름의 맑고 밝은 목소리가 따뜻한 온기를 전한다. 추운 겨울엔 역시 연인들의 사랑노래가 예쁘고 따스하게 감긴다. 페이지는 이번<나의 겨울 이야기>를 시작으로 새로운 분위기를 시도한다. 페이지 고유의 음악색깔을 지켜가면서 좀 더 다양한 음악장르를 트랜디하게 적용해서 이전과는 조금 다른 새로운 느낌의 페이지로 변신을 모색한다. ‘페이지’의 ‘다음 페이지’가 궁금해진다. ‘페이지’의 ‘나의 겨울 이야기’는 15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다.
    • 연예·방송
    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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