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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언,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맹활약 예고!
    [동포투데이] 육각형 올라운더 이시언이 천재 해커로 컴백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이시언은 극 중 '임병민' 역을 맡아 시즌 1에 이어 시즌 2로 시청자를 만난다. 임병민은 세상 모든 전산망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신의 손'을 가진 해커. 그는 겉보기엔 겁도 많고 가벼워 보이지만, 작전 현장에선 진지한 모습으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시언은 특유의 능청스럽고 유쾌한 연기로 '임병민'을 표현, 극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라고. 그동안 이시언은 츤데레 조력자부터 베테랑 형사, 1인 4역으로 시대를 넘나드는 캐릭터까지 모두 소화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특히 '플레이어' 시즌 1에서 생활밀착형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시언은 타고난 재치와 센스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는 최근 방영된 MBC '태계일주3’에서 맏형으로 합류해 멤버들을 자상히 챙기며 문위기를 이끌어가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연기, 예능 모두 잡은 '육각형 올라운더'의 면모를 입증한 이시언이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시언을 비롯해 송승헌, 오연서, 태원석, 장규리 등이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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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배우 오연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동포투데이]배우 오연서가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플레이어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인물, 그들을 또 다른 판으로 끌어들이는 비선 실세 ‘정수민’ 역을 맡은 오연서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중단발 기장의 똑떨어지는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룩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캐릭터의 대담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표현하기도. 매 컷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오연서의 새로운 얼굴은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연서는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쌓아가고 있다. 그는 로맨스, 코미디, 휴먼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밝고 사랑스럽지만 사연을 가진 캐릭터부터 털털하고 행동이 앞서는 정의감 있는 캐릭터, 완벽한 스펙과 비주얼에 반전 매력의 캐릭터까지 차진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수민이는 선인인지, 악인인지 파악이 어려운 캐릭터”라고 언급한 만큼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보여줄 의문의 캐릭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매번 캐릭터의 매력을 백분 살려내는 그가 뛰어난 두뇌와 비주얼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 ‘정수민’을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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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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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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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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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스토리제이컴퍼니 소속 배우, '2020년 첫 날' 훈훈한 인사로 긍정 에너지 선사!
    [동포투데이] 스토리제이컴퍼니 소속 배우들이 재치만점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오늘(1일) 오전, 스토리제이컴퍼니의 공식 SNS 채널에는 2019년 한 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소속 배우들의 새해 인사 메시지가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새해를 맞이해 덕담을 건네며 훈훈함을 더한 것. 이번 공개된 영상은 복, 건강, 행복, 꿈의 주제로 릴레이 새해 인사가 담겨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영상에서는 먼저 지난해 강렬한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연기파 배우 고준과 김병철의 재치 있는 새해 인사로 첫 포문을 열었다. 2020년을 기대케 하는 배우 권수현, 김서경, 김태희, 왕지혜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이어 진솔한 연기로 극의 깊이를 더하는 안세호, 유승호, 이무생, 이완, 허준호는 새해도 팬들의 건강을 소망하는 진심 어린 덕담을 건넸다. 여기에 변신이 매력적인 배우 박민정, 박예니, 서인국, 이경재, 이현진, 임세주, 한다미는 행복하고 좋은 일 가득한 새해를 기원하며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었다. 또한, 개성 강한 연기로 자신만의 존재감을 발산하는 배우 김성철, 박훈, 유예빈, 이진희, 주민경, 태원석은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어지는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라는 힘찬 응원으로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2019년을 꽉 채운 배우 김지석, 배유람, 이시언은 "좋은 작품, 멋진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라며 뜨거운 활약을 예고했다. 이렇듯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소속 배우들의 유쾌한 인사부터 귀여운 면모까지 볼 수 있는 영상을 통해 새해 첫 날부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특히 최근 근황이 궁금했던 배우들의 모습도 담겨있어 특별함을 더했다. 이에 지난 한 해 영화, 드라마 그리고 연극과 뮤지컬, 예능 등 전방위 활약을 펼친 스토리제이컴퍼니 소속 배우들이 2020년 경자년 한 해를 어떻게 장식할지 더욱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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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 KBS We Kpop, ‘투비 월드클래스’ 제프 벤자민의 활약
    [동포투데이] 미국 빌보드 케이팝 칼럼니스트인 제프 벤자민은 최근 국내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보였다. 팬미팅 형식의 쇼로 인기를 얻은 KBS We Kpop 호스트로 활동하며 수많은 케이팝 신인 아티스트들 중심에 서서 전문가의 입장으로 역할을 충분히 하였다. 또한 엠넷 ‘투비 월드클래스’에서 초호화 심사위원 중 한 명으로 등장, 공정한 심사를 보여주었으며 KBS 뉴스, 아리랑 TV 등에 등장하며 세계 속 화제에 있는 케이팝에 대해 전문가의 입장을 잘 설명해 주었다. 제프 벤자민은 그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가진 KBS We K-Pop의 올해 마지막 방송을 하며, “이 프로그램의 일원으로써 자랑스러움을 느끼며, 마음으로부터 느끼는 진실된 인터뷰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팀들과 함께 매번 발전된 쇼를 위해 열정으로 노력했다."며, "내년의 We K-Pop에선 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감동을 주는 쇼가 되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또한 최근 방송된 글로벌 K-POP 아이돌 성장 일기, 엠넷 ‘투비 월드클래스’에선 프로듀서 윤상, 작사가 김이나, 안무가 허란경 과 함께 케이팝 칼럼니스트로 소개되며 최종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 엠넷 ‘투비 월드클래스’에서 제프 벤자민은 '1:1 미션'의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프로그램의 완성도에 크게 일조를 했다. 벤자민은 프로그램을 마치며 “팬투표 등을 통해 결선 참가자가 선정되는 다이내믹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월드 클래스'가 진행되는 동안 긴장감을 가지면서도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뻤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멋진 케이팝 프로그램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솔직함을 나타냈다. 제프 벤자민은 "2020년 1월은 물론 케이팝의 성장이 거듭될수록 한국 방문을 자주 할 예정이며 케이팝 칼럼니스트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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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31
  • 국립무용단, 새해 복을 기원하는 전통춤 한마당
    ▲국립무용단 2020 설 바람 장고춤 [동포투데이]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손인영)이 설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한국춤을 한데 모은 명절 기획시리즈 ‘설·바람’을 2020년 1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하늘극장에서 공연한다. ‘설·바람’은 2020년 경자년(庚子年) ‘하얀 쥐의 해’를 맞아 새해 행운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낸 풍성한 한국춤 잔치로 펼쳐진다. 2018년 초연한 명절 기획시리즈는 연휴기간동안 영화관이나 쇼핑몰을 벗어나 색다른 문화 나들이를 즐기고 싶은 관객에게 사랑받아왔다. 특히 9월에 공연한 ‘추석·만월’은 96%의 높은 객석점유율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설·바람’ 공연은 국립무용단이 네 번째로 선보이는 명절 기획시리즈로 한층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한국 무용을 잘 모르는 관객도 즐겁게 감상할 수 있도록 전통춤 본연의 멋을 살린 다양한 소품에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연출을 더했다. 화려한 춤사위와 장단으로 흥을 돋울 새로운 소품에 더해 지난 공연에서 사랑받았던 전통춤, 창작 춤도 다시 무대에 오른다. 국립무용단 단원이 직접 안무하고 재구성하는 ‘새로운 전통 쓰기’ 작업을 통해 우리 춤이 지닌 흥과 멋을 동시대 감각에 맞춰 풀어낸다. ‘설·바람’은 섬세하고 신명나는 춤사위가 돋보이는 총 9편의 다채로운 우리 춤으로 구성된다. 시작을 여는 ‘맞이’(안무 박영애)는 자연과 인문현상을 관장하는 여러 신(神)을 모시고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작품으로, 신이 강림해 인간과 함께 어우러지는 신인합일(神人合一)의 과정을 극적으로 표현한다. 봉산탈춤의 일곱 번째 마당인 ‘미얄할미’도 오랜만에 관객을 만난다. 미얄할미·영감·소첩 세 인물이 벌이는 다툼을 유쾌하고 해학적인 춤으로 표현하는 춤이다. 이어서 자연과 조화를 이뤄 살아가는 선비의 모습을 학의 움직임에 빗대 그려낸 ‘동래학춤’으로 짙은 풍류를 만나고, 부채의 선과 면의 역동적인 조화가 돋보이는 ‘부채춤’으로 우리 춤의 매력을 맛볼 수 있다. ‘사랑가’는 판소리 ‘춘향가’에서 춘향과 몽룡이 사랑을 주고받는 눈대목 ‘사랑가’를 2인무로 구성한 작품으로 남녀의 미묘한 감정을 섬세한 춤으로 표현했다. 공연은 막바지를 향해갈수록 흥겹고 강렬한 춤으로 에너지를 더한다. 경쾌한 장고 장단에 맞춰 추는 ‘장고춤’(안무 장현수)은 장단의 역동성을 절묘하게 살린 춤사위가 포인트다. 농악 소고놀이를 재구성한 ‘소고춤’(재구성 윤성철)은 남성 무용수들의 박력이 일품이다. ‘기복의 삼북’(재구성 조수정)의 북의 울림으로 새해의 복을 기원하고, ‘풍물의 향연’(재구성 김현숙)의 힘찬 농악놀이로 대미를 장식한다. 연출을 맡은 김명곤은 전통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무용수와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 중이다. 원형극장인 하늘극장의 특성을 활용한 연출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경쾌한 재담과 신명나는 라이브 연주까지, 남녀노소 즐겁게 즐기며 명절에 멋과 흥을 더할 공연으로 제격이다. 한편 국립무용단은 ‘오픈 리허설’을 개최한다. 1월 10일(금) 오후 7시 국립무용단 연습실에서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설·바람’ 공연 일부 장면을 시연하고 손인영 예술감독과 무용수가 나서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명절맞이 문화나들이를 계획하는 관객을 위한 할인 이벤트도 다양하다. 쥐띠 관객에게 30% 할인을 제공하는 ‘쥐띠 할인’, 3인 이상 가족 관람객에게 30% 할인을 제공하는 ‘가족 할인’ 등이 관객을 기다린다. 공연 예매·문의는 국립극장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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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31
  • 홍시, 익산-경주 2원 중계 새해맞이 타종식 무대 선다
    ▲타종식 행사에 참여하는 가수 '홍시' / FX솔루션 제공 [동포투데이] '익산역 시계탑'의 가수 홍시가 12월 31일 익산 제야의 종 타종식 행사에 참여한다.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에서는 "12월 31일 익산역 광장 특설무대에서 아주 뜻깊은 2020년 경자년 새해맞이 제야의 종 타종식을 개최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타종식에서는 익산-경주 이원중계를 통하여 백제왕도 익산과 신라의 수도 경주가 새해를 맞이하는 뜻깊은 순간을 함께 하게 된다."고 언급했다. 타종식이 개최되는 익산역 현장에는 200인치 LED 모니터 2대가 설치되어 양 도시의 제야의 종 행사 현장이 생중계되며, 양 도시 시장의 상호 인사, 상호 축가, 서동왕자와 선화공주가 서로의 도시를 방문하여 시민들에게 새해 선물을 나눠주는 이벤트, 교차 타종식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현장감을 더욱 살릴 계획이다. 특히 본 행사의 식전 공연으로 경자년을 맞이하는 가수들의 공연에 '홍시'가 식전 사회를 보고, 타이틀곡 '익산역 시계탑'을 부른다. 아울러 지역가수 5인과 함께 고향역을 부르는 시간도 가지며, 시민 150명과 함께 합창하는 타종식 행사를 함께 한다. 익산역 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시민 대 합창은 사전 접수를 통해 선정된 익산시민 150여 명과 경주 500인 시민들로 구성되었으며 20일 전부터 경주에서는 ‘신라의 달밤’을 축가로 익산에서는 ‘출발이다’를 답가로 준비하고, 동시 합창을 위해 ‘사랑으로’를 선정,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부대행사로는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제공하는 떡국 나눔 행사와 문화예술의 거리 공방 작가들의 타로, 커피, 새해 소망 쓰기, 소망풍선 날리기 등 다양한 체험과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자리에 시민 여러분을 모시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천년의 시간을 넘어 호·영남의 화합을 기원하는 대축제로 준비해보았다.”라고 설명했다.
    • 연예·방송
    2019-12-30
  • 7인조 신인 보이그룹 '더스틴' 인지도 상승..멤버 개별 이미지 공개
    [동포투데이] LPA엔터테인먼트는 공식 계정을 통해 7인조 보이그룹 더스틴(DUSTIN)의 이 멤버 이미지를 오픈했다. 1월 6일 데뷔를 앞둔 7인조 더스틴의 멤버 이미지는 유튜브 영상과 함께 온라인에 오픈, 팬덤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윤, 화니, 승한, JJ, 벨, 시우, 다온'으로 구성 2020년의 한류 역사의 새로운 서막을 장식할 보이그룹 '더스틴(DUSTIN)'가 준비한 데뷔 싱글 곡은 'Burn (타오르다)'이다, 멤버들은 "7명이 가지고 있는 열정이라는 작은 불씨가 매서운 비, 바람, 눈이 와도 항상 꺼지지 않고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어 타오르는 불이 되자 라는 뜻으로 만들어진 곡이다."고 전했다. 'Burn (타오르다)'는 트랩비트를 기반으로 한 Alternative 힙합 장르로 묵직한 베이스와 후반부로 갈수록 폭발적인 기타 사운드로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매력이 있다. 또한 노래 중간에 나오는 댄스 브레이크 파트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며, 곡이 아주 멋스럽게 전개되도록 편곡이 되었다. 더스틴 멤버들이 동참해 완성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이번 데뷔곡은 특히 멤버 JJ와 BEL이 작곡가 Future creative와 함께 더스틴에게 가장 어울리는 곡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교류와 논의 끝에 'Burn'이 탄생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Burn'의 안무도 멤버들의 남다른 노력이 있었는데, '시우, 다온'이 안무가와 함께 데뷔곡의 애착을 가지고 밤낮 가리지 않고 아이디어를 뽑아내고 고민하며 가장 최적화되고 가장 화려한 안무가 탄생되었다는 후문이다. 7명의 무한한 재능을 고스란히 담아낸 이번 싱글 앨범으로 글로벌한 성장형 아이돌로 자리 새김 할 것 을 기대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 역시 기대된다. 멤버 각자 개성 있는 모습의 콘셉트 포토와 티저 영상을 오픈한 '더스틴'은 1월 6일 온라인을 통해 음원이 공개되고, 곧 오프라인 음반 선주문에 대한 공지가 예상된다.(사진설명 : 보이그룹 더스틴 / LPA 엔터테인먼트 제공)
    • 연예·방송
    2019-12-29
  • 배우 이완, 축복과 응원 속에 결혼식 마무리!
    [동포투데이] 배우 이완과 골프선수 이보미가 결혼했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 28일 진행된 이완 씨와 이보미 씨의 결혼을 축하해주시고, 기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많은 분들의 축복과 응원 속에 두 사람의 결혼식을 잘 마무리 했다"며 결혼식 현장이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턱시도를 입은 이완과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보미가 서로의 손을 잡고 결혼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소속사 측은 "예식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한 두 사람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된 관계로, 별도의 촬영이나 취재가 불가했던 점 너른 마음으로 양해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 한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 드리며,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연예·방송
    2019-12-29
  • 홍시, 뜻깊은 크리스마스 '이백희, 강세련, 방서희'와 전북 교통방송
    [동포투데이] '메리 크리스마스'!! '홍시'가 '이백희, 강세련, 방서희'와 함께 전북 교통방송 특집에 출연을 했다. 홍시는 TBN차차차 전북교통방송 크리스마스 특집 방송에 출연, 최근 발매한 '익산역 시계탑'의 히스토리에 대해 말했다. 또한 함께 출연한 '방서희'는 전북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초등학생 가수로서 전국 노래자랑 인기상 출신이다. 익산역 시계탑으로 크게 활약 중인 가수 홍시와 전국 노래자랑 인기상 출신 초등학생 방서희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물론 홍시의 '익산역 시계탑'과 '끌려 끌려'까지 들려주었다. 홍시와 방서희는 최근 기부 봉사 공연에 출연하며 친분을 가졌는데 이번 크리스마스를 기해 함께 방송을 출연한 게기가 되었다. 이들은 TBN차차차 전북교통방송에서 크리스마스 캐롤 '징글벨'과 '창밖을 보라'를 들려주며 한해를 마감하는 뜻깊은 특집 일정을 마치고 향후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것을 약속했다.
    • 연예·방송
    2019-12-26
  • 'VIP' 이진희, "끝까지 함께해준 시청자께 감사, 행복하세요"
    [동포투데이] 배우 이진희가 'VIP'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진희는 SBS 월화드라마 'VIP'에서 컨시어지 실장 강지영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이 가운데 'VIP'의 종영을 앞두고 이진희는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먼저 이진희는 "안녕하세요, 저는 'VIP'에서 강지영 실장 역을 맡은 이진희 입니다. 저는 올해 우리 'VIP'를 만나서 굉장히 행복했고 또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첫 운을 떼며, 드라마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여러분들께도 저희 드라마가 행복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물론 보시면서 중간에 화도 나셨겠지만, 지금까지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저희 'VIP'에 진정한 'VIP'가 되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또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감사한 마음으로 소감을 채웠다. 이진희는 'VIP'에서 강지영 실장으로 분해 극의 분위기 메이커로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안겼다. 회를 거듭할수록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유쾌함, 프로페셔널한 면모와 함께 공감능력까지 갖춘 눈부신 활약을 선보였다. 특히 극 초반에는 화끈한 입담과 밝은 성격을 지닌 성운 백화점의 소식통으로 활기를 불어넣었다면, 후반부로 향해갈수록 솔직하고 담백한 인간미가 담긴 다채로운 면으로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극의 전개에 힘을 실었다. 또 나정선(장나라 분), 이현아(이청아 분)와의 절친 케미 뿐 아니라 전담팀 신입 마상우(신재하 분)와의 색다른 케미까지 만들어내며 재미를 더하기도. 이에 'VIP'에서 한층 깊어진 연기력을 선보이며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알린 이진희를 향한 열렬한 응원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연예·방송
    2019-12-25
  • 윤송아 ‘월드스타연예대상’ 드라마부문 인기상 수상
    [동포투데이] 배우 윤송아가 ‘2019 월드스타연예대상’에서 수상했다. 지난 19일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9 월드스타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윤송아가 ‘드라마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 '월드스타연예대상’은 국내외 문화예술 및 가요, TV, 영화, 뮤지컬, 연극 등 국내 최대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문화, 연예계에 이바지하고 힘써온 스포츠 문화 예술인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내는 자리로 국내 문화 예술인들의 휴먼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이끌어온 문화, 연예 예술인들을 치하, 격려하는 국내 유일한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이날 수상자로는 홍콩 배우 임달화와 서걸을 비롯해 배우 양동근, 전원주, 오만석, 한상진, 장희진, 한보름, 윤송아 등이 선정되었으며 가수 중에서는 전효성, 남진, 서인영, 백청강 등이 선정되었다. 윤송아는 2005년 SBS '잉글리시매직스쿨' 드라마로 데뷔했다. 이후 KBS '연예가중계' 얼짱리포터로 이름을 알리며, KBS '왕의 얼굴', '여자의 비밀', SBS '미스마' 등 다양한 드라마 및 영화, 방송 MC까지.. 대중과 소통해온 윤송아는 사랑스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갖춘 워너비 스타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영화 '언니', 영화 '진범' 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며, OCN 드라마 ‘보이스3’ 나오미 역할로 주목을 받았다. “수상자로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 벅찬 감동에 기쁨의 눈물을 흘려봅니다. 2020에는 더욱더 활발히 열심히 활동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라면서 수상소감을 전했다. 윤송아는 영화 '싸움의 기술 2'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영화 '가위'에 캐스팅되어 촬영중이다. 한편, 윤송아는 지난 19일 ‘2019 월드스타연예대상’에서 드라마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
    • 연예·방송
    2019-12-23
  • 영화 '시동' 존재감 폭발, 신흥강자 배우 이해운 주목!
    [동포투데이]배우 이해운이 영화 '시동'을 통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8일 개봉한 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 분)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 분)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 분)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시동'이 개봉과 함께 남녀노소 관객들의 열띤 호평을 모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극중 악인 캐릭터 문성현 역으로 등장해 짧은 분량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배우 이해운에게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극중 이해운이 열연한 문성현은 택일, 경주와 부딛히며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인물로 강대천(성혁)과 함께 매 등장마다 갈등 구조를 만들어낸다. 이해운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재미를 살린 것은 물론 여러 액션 장면과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카레이싱 장면 또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동' 속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2006년 영화 ‘방과 후 옥상’으로 데뷔한 배우 이해운은 이후 영화 '배심원들', '82년생 김지영', '악당출현', '양치기들' 등에 출연했다. 특히 영화 '배심원들'에서는 배심원들과 함께하는 첫 재판에서 궁금한 것이 가득한 좌배석판사 역을 열연하며 극의 웃음 포인트를 담당, '시동'속 캐릭터와는 정 반대되는 연기를 펼친 바 있어 더욱 시선을 끈다. 이처럼 영화 '시동'에서 악역이자 신스틸러로, 더불어 장르를 불문하고 개성 넘치는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이해운이 앞으로 어떤 연기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을지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새로운 신스틸러 이해운이 출연하는 영화 '시동'은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연예·방송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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