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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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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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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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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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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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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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태양의 후예’ 송혜교 송중기에 공개 고백…시청률 28.8%
    ▲ 사진제공= ‘태양의 후예’ 방송 캡처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송중기에게 공개 고백을 했다. 의도치 않은 깜짝 고백이었기에 설렘은 배가 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 후예문화산업전문회사, NEW)에서는 두 번째 한국행을 포기한 강모연(송혜교)의 로맨스 반격이 펼쳐졌다. 만인이 듣는 가운데 유시진(송중기)을 향한 마음을 고백하게 된 것. 발전소 재난현장 생존자 수색 작업이 공식 종료된 가운데, 메디큐브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의 지치고 불안한 마음을 위해 엠프를 고친 다니엘(조태관). 이를 신기하게 보고 있던 모연은 “선곡은 제가”라며 엠프에 핸드폰을 꽂아 음악을 재생시켰고, 흘러나오는 음악에 안정을 찾은 환자와 의료진, 태백 부대원의 모습이 교차되며 평화로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첫 곡이 끝난 후 모연의 흐느끼는 음성이 전파를 타며 상황은 급반전됐다. 지난 5회분에서 사고로 차가 절벽에 매달리며 공포에 빠진 모연이 급하게 녹음으로 남겼던 유언 파일이 재생되고 만 것. “이렇게 객사할 줄 알았으면, 교수고 뭐고 그냥 대충 살 걸”이라는 한탄과 함께 시작된 유언은 온 막사와 메디큐브에 쩌렁쩌렁 울려 퍼졌고, 이를 들은 모연은 창피함에 다니엘이 있는 곳으로 뛰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시각, 다니엘 옆에 있던 시진은 “이렇게 죽을 줄 알았으면 그냥 내 마음 솔직하게 고백할 걸 그랬어요. 아주 멋진 사람에게 키스 받았구나, 내내 설렜었거든요”라는 모연의 고백을 듣게 됐다. 우르크에 온 이후에도 줄곧 진심을 고백해왔던 시진과 달리, 복잡한 마음에 그를 향한 애정을 표현하지 않았던 모연의 깜짝 반격이었다. 모연 입장에서는 역대급으로 창피했을 고백. 하지만 의도치 않은 모연의 진심은 보는 이들에게 달달함을 급속 충전했고 우르크에 함께 남은 것도 모자라, 진심까지 확인한 두 사람의 로맨스 향방에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시청률 28.8%(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나타냈다. 또 자체 최고 기록이다. 30%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태양의 후예’ 제9회는 오는 23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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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8
  • [JTBC 썰전] ‘정계에도 알파고 많다?’
    ▲ 사진=JTBC '썰전' 캡쳐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3월 17일 방송된 JTBC '썰전' 158회 에서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이세돌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바둑대결을 다루면서 가구 시청률이 3.1%(이하 전국, 유료매체 기준)로 전주 대비 0.8%p 상승했다. 이날 '썰전'에서는 국내 정계와 알파고를 비유하는 정치풍자를 쏟아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JTBC '썰전'은 화제가 되고 있는 정치 이슈를 중심으로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나가는 프로그램으로 개그맨 김구라, 정치평론가 유시민, 변호사 전원책이 패널로 참여하는 신개념 토크쇼이다. 이날 '썰전' 158회의 시청자층을 살펴보면, 여자 40대가 3.4%로 가장 높고, 남자 50대 2.5%, 여자 50대 2.4%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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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8
  • 써니·윤도현,“나도 패널로 출연하고 싶다!” 발언으로 화제
    ▲ 사진제공= SBS TV방송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오는 3월 30일(수)에 첫방송 되는 SBS <보컬 전쟁-신의목소리>제작진이 첫 녹화에 앞서 패널군단을 확정했다.지금까지 알려진 써니, 허영지, 강남 이외에도 에이프릴의 진솔, 김지민, 홍석천, 뮤지 등이 SBS<신의 목소리> 출연을 결정하고, 오는 17일 첫 녹화에 참여한다.SBS 설 연휴 파일럿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신의목소리>는 강심장의 ‘박상혁’PD가 연출을 맡은 프로그램으로 정규 첫방송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특히 패널 출연을 확정한 써니는 “설 연휴 때 너무 재미있게 봤다. 오랜만에 식구 같은 PD님이랑 같이 방송하게돼 너무 기대가 크다.”며 첫 녹화에 임하는 설렘을 전했다.이와 함께 지난 15일 SBS공식 SNS(/sbsnow) 를 통해 공개된 <신의목소리- 윤도현편>티저 영상은 웃음을 자아낸다. 윤도현은 “정규편성이고 뭐고 다 필요 없어요.”라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 ‘신의목소리’는 보시는 분 만 재미있는 프로그램이다. 나도 패널로 출연하고 싶다. 이번에 또 지면 난 어떻하냐. 무섭다.”며 너스레 발언으로 좌중을 웃음에 빠트렸다.하지만 지난 방송 우승자인 ‘김재환’에게는 “음악인으로서 오래 갈 수 있는 그런 뮤지션이 됐으면 좋겠다. 파이팅!”이라며 격려메시지를 보내 선배 뮤지션으로서 훈훈한 모습도 보여주었다. 기대와 화제 속에서 첫 녹화를 앞두고 있는 SBS<신의목소리>는 오는 30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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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7
  • ‘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힘들수록 더 깊어지는 사랑
    ▲ 사진제공= ‘태양의 후예’ 방송 캡처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함께 싸워줘서 고마웠습니다.”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가 힘든 상황을 함께 헤쳐 나가며 서로에 대한 마음이 한층 더 깊어졌다. 서로를 생각하며 의지하는 ‘위로맨스’가 펼쳐졌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 후예문화산업전문회사, NEW)에서는 강진이 발생한 우르크에서 본격적인 구조 활동을 벌이는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발전소에서 발견된 두 명의 환자를 두고 선택의 기로에 빠진 모연. 두 사람 사이에 연결된 구조물 때문에 둘 중 한 명만 살 수밖에 없는 잔혹한 상황이 펼쳐졌기 때문. 이에 시진은 모연을 따로 불러냈고 “이런 경우, 현장에선 구조수칙을 따르는 게 원칙이다”라며 “의사의 판단에 따라 생존확률이 높은 구조자를 먼저 구조한다”고 설명했다. 즉 모연의 결정에 따라 두 환자의 생과 사가 갈리게 된 것.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그리고 극한 상황에 혼란스러울 틈조차 없었던 모연에게는 가장 힘든 순간이었다. 때문에 시진은 조언을 구하는 모연에게 되레 냉정히 말하며 의사로서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시간을 줬고, “잘하고 있는 겁니다. 이런 상황에선 엉망으로 뭐라도 하거나 아무것도 안 하고 죽게 하거나 둘 중 하나밖에 할 게 없습니다. 징징거릴 시간은 더더욱 없고”라며 냉정한 자세를 취했다. 이후 모연에게 구조작업을 하다 다친 어깨를 치료받게 된 시진. 아무 말 하지 않았지만, 모연은 걱정 가득한 시진의 마음을 읽은 듯, “괜찮다”고 말했고 그는 “강선생이 이 현장에 있어서 다행입니다. 함께 싸워줘서 고마웠습니다”라는 진심으로 답했다. “되게 보고 싶던데. 무슨 짓을 해도 생각나던데. 몸도 굴리고 애도 쓰고 술도 마시고 다 해봤는데, 그래도 너무 보고 싶던데”라는 덤덤하지만, 속 깊은 고백도 잊지 않고 말이다. 긴급한 상황에 재회의 회포를 풀 틈도 없이 숨 가쁘게 구조 활동을 펼치다 보니, 시진이 다치고 나서야 모연의 치료를 받으며 진심을 털어놓을 수 있었던 두 사람. 그렇기에 시진과 모연의 대화에는 마디마다 애틋함이 묻어났고, 진심이 담겨있었다. 치료 때문에 서로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했음에도 담담히 마음을 고백하는 시진과 조용히 듣고 있는 모연이 설레고 따뜻했던 이유일 터. 재난 현장 속에서 평화를 지키기 위해 환자 구조에 앞장선 시진과 존엄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연. 그 속에서 힘들수록 더 생각나고 위로가 되어주는 시진, 모연의 사랑이 감동을 안기고 있는 ‘태양의 후예’ 제8회가 17일 밤 10시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6-03-17
  • 당신은 배우자의 마음을 백프로 이해하고 계십니까?
    ▲ 사진제공 : KBS 2TV <부부공감 랭크쇼 내편, 남편> [동포투데이] 당신은 배우자의 마음을 백프로 이해하고 계십니까? 화성에서 온 남편과 금성에서 온 아내! 서로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부부들! 과연 세상의 모든 부부들이 우리와 같을까? 국내 유일 글로벌 남편들의 속 시원한 부부 속사정 토크! '부부공감 랭크쇼 내편, 남편!!' 세계 각국의 글로벌 남편들, 이런 모습 처음이야? 그간 VCR로 시청자들을 찾았던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이 스튜디오 토크쇼인 '부부공감 랭크쇼 내편, 남편'으로 새 단장했다. 새로운 안방마님이 된 장윤정 MC와 베테랑 예능꾼 정준하 MC가 준비한 글로벌 부부공감 토크쇼! 과연 세상의 모든 남편들이 내 남편과 같을까? 랭크로 알아보는 글로벌 부부들의 속 이야기! '부부공감 랭크쇼 내편, 남편' 27회에서는 ‘아내의 위험한 남자친구’에 대해 공감 토크를 펼쳤다. 이날 스튜디오에 나온 출연자들은 ‘배우자의 이성친구’에 대해 열변을 토하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결혼 2년차 새댁으로 나온 정주리는 “우리 남편은 한 살 연하다.”라며 수줍게 얘기를 이어나갔다. 처음에는 “선배님”이라고 깍듯하게 대했던 남편이 조금 친해지자 “누나”라고 부르고, 사귀기로 한 날부터는 “주리야”라고 호칭을 바꿨다며 ‘그런 남편이 굉장히 섹시해보이더라’며 신혼을 즐기는 새댁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뒤이어 “이제는 남편이 가끔 나한테 욕을 하더라”고 깜짝 폭로하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외에도 '부부공감 랭크쇼 내편, 남편' 아내의 위험한 남자친구 편에서는 19금 토크를 넘나드는 방송인 윤영미와, 가수 김정민의 글로벌 아내 타니 루미코, 출산 후 거침없는 새댁으로 돌아온 개그계의 슈퍼우먼 정주리가 글로벌 남편들과 함께하며 화끈하고 색다른 부부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민국 부부들의 이성친구 기준을 랭킹으로 공개하는 '부부공감 랭크쇼 내편, 남편'은 내일(16일) 밤 8시 55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6-03-15
  • 전통 마당극 '무풍', 풍물의 춤바람으로 전국 강타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2016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인 여성농악단 연희단 팔산대의 전통 마당극 '무풍'이 우수 공연으로 선정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팔산대는 한문연이 주관하는 2016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우수공연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마당극 '무풍'은 한국문화의집(KOUS) 진옥섭예술감독이 연출과 사회로 2014년과 2015년 국립극장에서 전석매진 행렬과 함께 풍물의 춤바람을 일으키며 감상형 국악공연의 형태를 탈피해 체험형 국악퍼포먼스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아리랑, 농악, 강강술래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연으로, 한바탕 웃으며 놀다보면 자연스레 한국의 장단에 어깨춤을 추게 되는 스토리가 있는 가족형 마당극이다. 팔산대의 무풍이 우수공연프로그램으로 선정됨에 따라 경기도, 인천, 강원도, 충북, 충남, 대전, 경남, 경북, 대구, 전북, 전남, 광주, 부산, 제주지역 등의 문예회관과 문화회관에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로 신청하면 심의를 거쳐 초청공연을 하게 된다.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서 14일부터 23일 오후6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 연예·방송
    2016-03-15
  • “2016 최효진의 춤 상실의 새Ⅱ” 서울 공연 성료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016 최효진의 춤 상실의 새Ⅱ’가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M극장에서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이번 공연은 현대무용가 최효진이 지금까지 경험에서 얻어진 사건들과 에피소드로 신체라는 매체를 통해 관객에게 이야기를 전달하고 소통하며 형성된 자신만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두 번째 여행이다.안무가로서 교육자로서 지내온 시간들 속에서 춤에 대한 열정과 소신으로 제자양성에 힘쓰고 있는 그녀가 직접 출연하여 제자, 후배들과 함께 완성한 무대라 연습 과정부터 즐기며 땀흘려 완성한 작품이라 더욱 뜻 깊은 무대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연플롯은 1막 hope Sing 10대들이 꾸는 새로운 꿈의 도전과 도약을, 2막 비상착륙 20대 자신의 집착으로 욕망과 욕심으로 힘들어진 혼란을, 3막 상실의 새Ⅱ로 중년으로 접어들고 있는 시간이 만든 거리감 상실감을 이야기하며 하루는 지나는 것이 아니라 쌓이는 것을 투명박스의 다양한 사과라는 오브제를 이용하여 삶의 일체적인 충동감을 파괴하고 새로운 꿈과 도전을 새의 형상으로써 날개짓하며 날아오르는 형상을 강한 색채감을 통하여 뜨거운 자유를 표현했다. 무용학 박사 최효진은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고려대 스포츠과학연구소 연구교수를 맡고 있으며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한국무용학회, 등 이사직으로도 문화예술교육 전반에 걸쳐 창작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문예총 문교협이 제작한 콘서트뮤지컬 비빔밥 안무와, 춤으로본 문화 전래사 삐빠빠룰라 무용극 안무가로 활동하는 등 활발한 공연예술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연예·방송
    2016-03-15
  • “한 번 본 사람은 없다” 출구 없는 매력‘태양의 후예’
    ▲ 사진제공=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 NEW [동포투데이] “그럼 달려요.” ‘태양의 후예’ 시청자들이 댓글로도 달리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 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는 매회 자체 최고 수치를 경신하며 기록적인 시청률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는 중. 게시판과 SNS를 통해 쏟아지는 시청자들의 댓글들은 ‘태양의 후예’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댓글의 후예’가 되어버린 시청자들의 댓글 유형을 분석해봤다. #. ‘앓이병’ 고백형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본 사람은 없다”는 태양의 후예.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 힘들다”는 이 출구 없는 드라마에 시청자들은 중독되고야 말았다. “정말 1시간이 맞나? 시계가 멈춘 것 같다”, “끝나지 않기를 바라며 시계를 계속 쳐다봤다”, “‘태후’가 일상 브레이커가 됐다. 덕분에 월급 루팡이 됐다”는 고백부터 “송중기, 송혜교의 환청이 들린다”며 웃픈 사연까지 다양한 반응. “보고 또 보고, 심각할 정도로 빠져있다. 상태가 심각하다”는 한 애청자의 댓글에는 “내 이야긴 줄 알았다. 우리 모두 그러하다. 이곳에서 만큼은 우리가 정상”이라며 서로를 위로하기도. 이야말로 진짜 ‘태후 앓이’인 셈이다. #. 나노복습 인증형 ‘태양의 후예’를 향한 전우애로 똘똘 뭉친 커뮤니티들도 생겨났다. 시청자들은 이곳에서 세세한 장면들까지 분석하는 일명 ‘나노 복습’으로 다양한 이야기들을 공유하고 있다. 짤방, 움짤 등을 통해 장면들을 분석하거나 다양한 감상평으로 그날의 감동을 되새김질 중이다. 뇌리에 깊숙이 박혀버린 김은숙 표 대사에는 엄지를 추켜세웠고 “나노 복습을 하는 순간 놓쳤던 장면들이 다시 보이고 봤던 장면들이 새롭게 보인다”며 이응복 PD의 연출에 감탄을 하기도 했다. #. ‘태후’ 정복형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드라마”라며 ‘태후’를 복습 중인 애청자들은 “지겨워질 법도 한데 그게 안 된다. 유시진(송중기)의 우르크 현지어까지 외워버렸다”며 ‘태후’의 대사들까지 정복할 기세. 매회 주옥같은 대사들이 이어지자 “라디오 대신 ‘태후’를 틀어 놨다. 대사뿐만 아니라 OST가 요즘 라디오를 대신하고 있다”는 시청자의 댓글도 눈에 띄었다. 한 애청자는 “재방송을 보며 대사를 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배우가 된 기분”이라며 묘한 감동을 전하기도. #. 재치만발 패러디형 시청자들은 유시진의 심쿵 대사를 패러디 한 “우리 내버려둡니다”로 ‘태양의 후예’ 정주행을 약속했다. “~하지 말입니다”로 종결짓는 댓글들은 가장 흔한 댓글들이 됐고 “본방사수 그 어려운 걸 자꾸 해냅니다. 내가”, “모두 다치지 마십시오. 명령입니다”등 드라마 속 대사들을 패러디한 댓글들도 눈에 띄었다.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태후’ 따라 하기가 이어졌다. ‘무한도전’은 때 아닌 송중기 놀이로 웃음을 자아냈고 ‘개그콘서트-유전자’는 ‘태후’로 코너를 구성했고, ‘코미디 빅리그’의 박나래는 유대위를 패러디했다.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 ‘태후’를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상황이 벌어진 셈이다.
    • 연예·방송
    2016-03-15
  • 도경완 아나운서, 장윤정에게 꼭 듣고 싶은 한 마디는?
    ▲ 사진제공 : KBS 2TV <부부공감 랭크쇼 내편, 남편> [동포투데이] 영원한 내 편인 줄 알았더니, 결혼 후 남의 편으로 변해버린 남편?! 내 남편만 그런 걸까, 세상 모든 남편들이 다 똑같은 걸까? 답답하고 속상했던 아내들의 속마음을 꿰뚫어보고 사로잡기 위해, 내편인 듯 내편 아닌 내편 같은 글로벌 남편들의 리얼한 수다 판이 시작됐다. <부부공감 랭크쇼 내편, 남편>은 대한민국 부부들의 리얼한 속마음을 랭킹으로 공개하는 부부들의 공감 토크로 진행된다. 이날 <내편남편>에는 안방마님 MC 장윤정의 ‘그’인 도경완 아나운서가 깜짝 출연해, 국민 스타 장윤정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법을 공개했다. 국민 며느리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에 대한 MC 정준하의 질문에, 도경완 아나운서는 ‘동생으로 보이고 싶지 않았기에 첫 만남부터 ‘윤정씨’라는 호칭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위 사람들이 (장윤정에게) 칭찬을 할 때 나는 ‘밥을 사줄게’가 아닌 ‘밥 좀 사줘요!’”라고 남들과는 반대로 대했다며 연하남의 패기를 보여줬다. 이어 도경완 아나운서가 “주위 친구들은 다 연하와 결혼해 오빠라는 소리를 듣는다. 나도 한번쯤은 ‘오빠’라는 말을 듣고 싶다”며 넌지시 소원을 내비치자, 장윤정이 “남자들은 ‘오빠’라는 말을 들으려고, 자기보다 어린 여자랑 결혼하고 싶어 한다”고 반박하면서도 도경완 아나운서를 향해 사랑의 총알을 쏘며 “오빠앙~~!”이라고 애교를 부려 스튜디오를 닭살의 현장으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부부공감 랭크쇼 내편, 남편> 아내의 위험한 남자친구 편에서는 19금 토크를 넘나드는 방송인 윤영미와, 가수 김정민의 글로벌 아내 타니 루미코, 출산 후 거침없는 새댁으로 돌아온 개그계의 슈퍼우먼 정주리가 글로벌 남편들과 함께하며 화끈하고 색다른 부부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민국 부부들의 이성친구 기준을 랭킹으로 공개하는 <부부공감 랭크쇼 내편, 남편>은 내일(16일) 밤 8시 55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6-03-15
  • ‘베이비시터’ 첫방송 시청률 3.3%로 출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TNMS에 따르면 3월 14일에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의 시청률이 3.3%(이하, 전국 가구 기준)로 출발했다. 이는 지난 8일에 종영한 전작 <무림학교>의 첫 회 시청률보다 2.1%p낮으며, 마지막 회보다도 1.0%p 낮은 수치다. 하지만, < 베이비시터>는 유복한 집안의 세 아이를 돌보는 보모와 그 집의 남편과 아내에게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신선한 소재를 선보였다. 또한, 수상한 베이비시터로 인해 겪게 되는 세 남녀의 복잡미묘한 심리변화를 박진감 넘치게 그려냈으며, 4부작 드라마인 만큼 전개가 빨라 극도의 긴장감으로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된 <베이비시터> 1회에서는 20대 베이비시터 장석류(신윤주)로 인해 부부 천은주(조여정)과 유상원(김민준)의 사이가 멀어지기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으며, 시작부터 음침하고 우울한 분위기를 풍겨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4일에 방송된 <베이비시터> 첫 회 주 시청자 층을 분석한 결과, 40대 여자 시청률이 3.5%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여자 50대가 3.2%, 남자 50대 2.1% 순으로 시청률이 높았다.
    • 연예·방송
    201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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