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2(일)

연예·방송
Home >  연예·방송

실시간뉴스
  • 이시언,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맹활약 예고!
    [동포투데이] 육각형 올라운더 이시언이 천재 해커로 컴백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이시언은 극 중 '임병민' 역을 맡아 시즌 1에 이어 시즌 2로 시청자를 만난다. 임병민은 세상 모든 전산망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신의 손'을 가진 해커. 그는 겉보기엔 겁도 많고 가벼워 보이지만, 작전 현장에선 진지한 모습으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시언은 특유의 능청스럽고 유쾌한 연기로 '임병민'을 표현, 극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라고. 그동안 이시언은 츤데레 조력자부터 베테랑 형사, 1인 4역으로 시대를 넘나드는 캐릭터까지 모두 소화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특히 '플레이어' 시즌 1에서 생활밀착형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시언은 타고난 재치와 센스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는 최근 방영된 MBC '태계일주3’에서 맏형으로 합류해 멤버들을 자상히 챙기며 문위기를 이끌어가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연기, 예능 모두 잡은 '육각형 올라운더'의 면모를 입증한 이시언이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시언을 비롯해 송승헌, 오연서, 태원석, 장규리 등이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24-05-30
  • 배우 오연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동포투데이]배우 오연서가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플레이어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인물, 그들을 또 다른 판으로 끌어들이는 비선 실세 ‘정수민’ 역을 맡은 오연서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중단발 기장의 똑떨어지는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룩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캐릭터의 대담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표현하기도. 매 컷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오연서의 새로운 얼굴은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연서는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쌓아가고 있다. 그는 로맨스, 코미디, 휴먼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밝고 사랑스럽지만 사연을 가진 캐릭터부터 털털하고 행동이 앞서는 정의감 있는 캐릭터, 완벽한 스펙과 비주얼에 반전 매력의 캐릭터까지 차진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수민이는 선인인지, 악인인지 파악이 어려운 캐릭터”라고 언급한 만큼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보여줄 의문의 캐릭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매번 캐릭터의 매력을 백분 살려내는 그가 뛰어난 두뇌와 비주얼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 ‘정수민’을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 연예·방송
    2024-05-28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 연예·방송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 연예·방송
    2024-05-08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출발드림팀 우승자 에이지아, 가슴아픈사연 화제
    ▲KBS2 출발드림팀 여자부 깃발레이스 편에서 에이지아와 이환희의 감동적인 결승 레이스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우승을 차지한 에이지아(사진제공: 홀로하)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3월 29일 방영된 KBS2 출발드림팀 여자부 깃발레이스 편에서 에이지아와 이환희의 감동적인 결승 레이스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우승을 차지한 에이지아의 가슴아픈 사연이 알려지며 감동과 함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에이지아가 마지막 역주 후에 깃발을 안고 오열하는 장면에서는 예능 프로를 크게 기대하고 보지 않았던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감동과 눈물을 안겨주었는데, 이 눈물은 승리의 기쁨과 함께 오랜 무명과 숨겨왔던 안타까운 사연 때문이었다고 한다. 에이지아의 소속팀 리브하이는 에이지아, 가빈, 한결, 에밀리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서 ‘하쿠나마타타’라는 노래로 데뷔하였으나, 2013년 기획사의 사정으로 사실상 해체되었고 1년 정도 멤버들은 가수의 꿈을 포기한 채 기약 없이 뿔뿔히 흩어질 수밖에 없었다. 어렵게 다시 뭉쳐 기회를 얻게 된 리브하이는 남다른 각오로 드림팀에 출전하게 되었고 에이지아는 “마지막 레이스 때 숨이 가빴지만 두 손을 모아 아주 간절히 기도했다. 이 레이스에서 우승하여 다시 리브하이가 세상에 더 알려질 수 있게 해달라고 빌었다”며 "그리고 레이스에 마지막 깃발을 잡고 이제 ‘해냈구나’란 생각과 함께 지난 어려운 시간들이 생각나 엉엉 울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리브하이는 새로운 소속사 레드 크리에이티브 컴퍼니와 힘들지만 빛날 또 다른 레이스를 준비하고 있다. 그녀들의 이름과 노래처럼 힘들었던 만큼 보다 높은 곳으로 앞으로의 활동이 다 잘되기를 기약해본다. 한편 리브하이는 홀로하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 연예·방송
    2015-03-31
  • 中 톱스타 저우신 임신으로 알려져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3월 30일, 소후오락넷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적 화상연예인 고우성왠(高圣远)과 결혼설이 돌던 중국대륙의 연예인 저우신(周迅)이 최근 임신몸으로 공중장소에 나타났다. 올해 40세인 저우신은 지난해 자신보다 4살 연하인 남성과 결혼, 결혼 뒤 저우신은 여러 차례 “피임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공개했다. 2세를 원하는 저우신 부부의 정성에 감동되어서일까? 하느님은 이들 부부를 보살피어 어느 덧 저우신의 뱃속에 새생명이 자라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1974년 10월 18일 저장성 취저우시(衢州市)에서 태어난 저우신은 1991년 “고묘황재(古墓荒斋)”로 영화계에 데뷔, 1998년 영화 “소주하(苏州河)”를 갖고 파리국제영화제에서 “잠재력 신인상”을 획득했으며 2000년에는 TV드라마 “대명궁사(大明宫词)”에서 소타이핑(小太平)역을 성공적으로 부각해내 중국TV 진잉상(金鹰奖)을 받음과 아울러 가장 환영받는 여배우로 되었다. 이외 저우신이 출연한 영화들은 각각 제51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의 인슝상(银熊奖), 제61회 파리 진츄상(金球奖), 2005 홍콩영화제의 진샹상(金像奖) 등을 받아안았으며 2008년 저우신은 유엔개발 계획서로부터 중국친선대사로 위촉받기도 하였다. 저우신의 혈형은 O형이고 전평좌성이다. 키는 1.61미터이고 체중은 41킬로그램이다. 2010년 저우신은 중국내지에 매니저회사인 저우신 사업실을 개설하였다.
    • 연예·방송
    2015-03-31
  • 뮤지컬 ‘덕혜옹주’ 제작발표회 개최
    ▲뮤지컬 덕혜옹주의 주역들. 문혜영, 윤영석, 초아(크레용팝), 김준겸 배우(사진제공: 문화아이콘) [동포투데이] 뮤지컬 ‘덕혜옹주’는 26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LOUNGE 1950 HOTEL에서 가족 사랑 나눔의 밤 행사라는 이름으로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뮤지컬 [덕혜옹주]의 출연진과 제작진을 비롯한 뮤지컬 [덕혜옹주]를 아끼는 각계 인사들이 이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배우 이석준의 진행으로 시작된 행사는 뮤지컬 [덕혜옹주] 출연진들의 뮤지컬 넘버를 듣는 축하공연 시간과 크리에이티브 팀 및 배우들과의 인터뷰, 객석 나눔 약속 등으로 꾸며졌다. 그 시작은 다케유키 역할인 윤영석 배우의 ‘10년간 천천히’ 라는 곡으로 출발했고 역시 같은 역할을 맡은 김준겸 배우의 ‘지켜야 할 것’이라는 곡으로 이어졌다. 작가 문혜영, 연출 성천모, 작곡 차경찬, 음악감독 이경화, 안무 최인숙 등 크리에이티브팀과의 인터뷰 시간에서 뮤지컬 [덕혜옹주] 집필에 매달리고, 직접 덕혜와 정혜가 되어 출연하는 작가 겸 배우 문혜영은 “전문 작가가 아니라 긴 시간을 들여 작품을 썼다”고 밝혔다. 그는 “덕혜옹주를 다룬 한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그 안의 덕혜옹주에게 배우로서 감정이입을 했던 것 같다. 살고 싶어하는 한 여인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고, 배우로서 그 작품에 함께하고 싶었다”며 “누군가를 만나면 제안이라도 해보려고 시작해서 2년 동안 글을 썼다. 좋은 스태프들을 만나 작품을 올릴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작품을 쓰면서 내 어머니와 아버지, 나 자신을 생각했다”며 “모든 사람에게 가족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중성이 없다며 많은 분이 말렸지만, 문화는 다양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문화인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싶었다. 많은 이들에게 눈물로서 위로가 되어주고 친구가 되어주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출을 맡은 성천모 연출은 “작품을 읽고 처음에는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고 입을 열었다. 역사 속의 마지막, 비운의 공주라는 소재가 식상하게 느껴졌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는 “덕혜옹주의 딸, 정혜라는 인물에 끌렸다”며 “실제로 스물 세 살의 아가씨가 실종됐다는 사실에 마음이 움직였다. 두 아이를 기르는 아버지로서, 그 딸을 찾는 아버지의 심정이 와 닿았다. 스물 세 살의 나이로 실종되어버린 정혜의 이야기에, 그가 왜 실종되었는지에 대한 생각을 했다. 동시에 잃어버린 딸을 찾는 아버지의 심정이 이해가 되어 가슴이 먹먹해졌다. 먹먹하고 벅찬 이 마음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동시에 성 연출은 “뮤지컬 ‘덕혜옹주’는 한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그들이 가장 사랑했던 딸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췄다”며 “물리적인 실종뿐만 아니라 오늘날의 가족 관계에는 소통되지 않는 어려운 무언가가 함께한다. 실제로 실종된 정혜를 찾지는 못했지만, 어디에서든 잘 있으라는 그 감정에 중점을 두고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곧이어 문혜영, 윤영석, 초아(크레용팝), 김준겸, 이동준, 한연주, 문장원, 정미금 등 뮤지컬 [덕혜옹주]의 출연진이 인사를 나누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현장에서 배우들은 입을 모아 뮤지컬 [덕혜옹주]가 눈물이 많은 극이라 말했다. 다케유키 역의 배우 윤영석은 “눈물 안에서 치유되는 작품이다. 사랑의 눈물이건, 슬픔의 눈물이건 마음껏 울고 상처를 치유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극에서 활력을 부여하는 멀티맨들과 함께하는 ‘축하해’라는 곡을 이동준, 한연주, 문장원, 정미금 배우가 들려주었다. 이날 덕혜와 정혜 역할의 1인 2역을 맡은 초아(크레용팝)는 Mnet ‘엠카운트다운’ 크레용팝의 생방송을 마친 다음 오토바이를 타고 현장에 도착해서 ‘투네임’이라는 곡으로 아이돌이 처음 뮤지컬에 도전한다는 우려의 시선을 불식시키는 안정감있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덕혜옹주]는 반창고 같은 뮤지컬’이라는 말로 뮤지컬에 데뷔하는 소감을 밝힌 초아는 “누구나 가족에게 상처를 받는다. 가족 안에서 말 못할 상처를 갖고 있다”면서 “어릴 적부터 상처나면 반창고를 붙인다. 뮤지컬 [덕혜옹주]가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특히 초아는 이 답변을 하면서 감정이 고조되어 울먹이기도 했다. 뮤지컬에 처음으로 데뷔하는 소감에 대해 초아는 “지인이 작품이 좋다고 해서 보았는데 한 번 보고 반해서 오디션을 보았다”며 “뮤지컬을 너무 하고 싶었고, 뮤지컬에 첫 도전하게 되었는데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 해서 영광”이라고 전했다. ‘연기과인데 전공은 뮤지컬 전공’이라는 초아는 앞으로 계속 뮤지컬에 도전하겠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예”라고도 답했다. 이어 첫 뮤지컬인 만큼 앞으로 그는 관객으로부터 연기와 노래를 평가 받는 입장이 될 수밖에 없다. 이에 대해 초아는 “(평가를 받는다는) 부담감에 억눌리지 않으려 최대한 연기에 집중하고, 더 많이 배우려 한다”며 “비슷한 또래 배우와 연기했으면 어려웠을 텐데 대선배님들과 연기해서 비교당할 걱정은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초아는 딸을 가진 엄마의 역할을 어떻게 소화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용돈을 모아 생후 2개월 된 강아지를 키웠던 때를 생각하며 접근했다”며 “그러다가 덕혜옹주의 마음이 되어 연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축하 공연의 마지막으로 덕혜와 정혜 역할의 문혜영 배우가 ‘내 딸 정혜일지 몰라요’라는 곡으로 깊은 울림을 전해주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증명하며 역시 문혜영이라는 찬사를 자아냈다. 이어 뮤지컬 [덕혜옹주]팀은 다문화 가족을 지원하는 객석나눔 약속 행사를 진행했다.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운영하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길기선 센터장은 문화 종사자들에 대한 감사를 표함과 동시에 “이번 객석 나눔이 다문화 가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감사하고 이런 자리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연예·방송
    2015-03-30
  • 시인 윤동주의 전기 영화 “동주” 고성 왕곡마을에서 촬영
    ▲ 제작사 제공 스틸 사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강원문화재단 영상지원팀은 지난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고성군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북방식 한옥 마을인 왕곡마을에서 영화<동주>(이준익 감독/제작 루스이소니도스)의 촬영이 진행되었다고 밝혔다.영화<동주>는 재단 영상지원팀에서 추진하는 2015 강원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으로 <왕의 남자>로 1천만 관객을 동원하고, <님은 먼 곳에> <소원> 등 꾸준히 작품을 선보이는 국민 감독 이준익 감독의 신작이다. 고성군 왕곡마을은 중요민속문화재 235호로 죽왕면 오봉리에 위치해 있으며 조선 후기의 북방식 기와집 20채, 초가집 50채가 보존되어 있다. 도내에서도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송지호와 맞닿은 북방식 한옥 마을로 영화 속에서 시인 윤동주의 집과 마을 일원으로 보여 질 예정이다. 이번 이준익 감독의 신작“동주”는 새로운 시각으로 시인 윤동주를 조명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으며, 더불어 윤동주의 집과 마을로 소개되는 왕곡마을 또한 개봉 후, 보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강원문화재단 영상지원팀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이번 촬영은 중요 민속 문화재에서 진행했던 촬영으로 고성군청 관광문화과와 강원도청 문화예술과 그리고 왕곡마을 보존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없었으면 촬영이 어려웠을 것”이라며“그 동안 고성군 등 접경지 인근에서의 촬영이 많지 않았는데 금번 왕곡마을의 사례처럼 그 지역에만 있는 로케이션 발굴을 하면 지속적인 지역 내 영상물 촬영팀 유치가 가능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 연예·방송
    2015-03-29
  • 청룽 “크기 전에 늙어버린 청룽” 출간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3월 27일 홍콩의 “대공보(DaGongWang)”에 따르면 무술로 천하를 얻게 되었던 홍콩 쿵후영화계의 “맏형” 청룽(成龙)이 최근 작가 저우머(朱墨)와 합작하여 만든 저서 “크기 전에 늙어버린 청룽(成龙:还没长大就老了)”을 출간, 저서에서 청룽은 휘황찬란했던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 보면서 자신의 부모, 부인 린펑쵸오(林凤娇), 아들 팡주우밍(房祖名) 그리고 이미 고인이 된 덩리쥔(邓丽君) 등을 언급하였다. 청룽의 원명은 천강성(陈港生)이었다. 하다면 천강성으로부터 청룽으로 되기까지, 또한 혈기왕성한 소년으로부터 인간의 쓴맛 단맛을 맛보면서 심태가 온화한 청룽으로 되기까지 청룽은 자신은 행운아었다고 고백했다. “되돌아보는 나의 인생은 매우 정채로웠다. 어떤 경우에는 나 자신마저도 내가 누구인지 알 수 없었다. 즉 나와 영화속의 주인공 중 누가 진실한 인간인지조차 알 수 없었다.” 청룽은 영화를 갖고 모든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였고 모든 이들에게 환락을 갖다 준 사람이다. 하지만 배후에 있은 눈물과 쓴맛은 오직 그 혼자만이 감수해야 했다. 그는 영화를 사랑하였다. 그는 아직도 영화에 대한 꿈을 꾸고 있다고 한다. 그의 말마따나 오늘의 청룽은 “어떤 경우에 주먹을 부르쥐어야 하고 어떤 경우엔 쥐었던 주먹을 풀어야 하는가”를 아는 사람으로 되었다. 청룽으로 말하면 인생은 영원히 즐기는 것이었다. “스크린막에 나타나고 싸우고, 생사결단하고 하는가 하면 생활상에서는 가정을 이루고 강호의 형제들을 청해 한잔 마시면서 천하의 친구들을 논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어떤 타입의 인간인지를 몰랐다. 이는 그의 유감이었고 약점이었으며 또한 자기의 가족에 알릴 수도 없는 야릇한 감정이기도 했다. 지금으로부터 15년 전 청룽은 우치리(吴绮莉)란 여성과 동거끝에 딸이 생기게 되었다. 그 때 청룽은 가장 힘든 시기었다. “당시 매체들의 보도는 폭발물과 같았다. 나는 부인 린펑쵸우한테 전화를 걸어 해석하고 싶었다. 하지만 어떤 말로 해석해야 할지를 몰랐다. 나의 이런 실수는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로 미봉되는 것이 아니었다. 당시 나는 이를 미봉할 대책이 없엇다. 후에 나는 해석할 필요가 없이 부인과 이혼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이런 큰 실수를 저질렀으니 부인이 꼭 이혼하자고 할 것이었으니 말이다…” 한편 책에서 청룽은 아들 팡주밍(房祖名) 마약투여로 유치장에 갇혔던 일도 언급했다. “나도 젊었을 적에 착오가 많았다. 착오를 범했지만 고치면 된다. 그리고 진짜 사내대장부라면 견강하고도 독립적으로 눈앞의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청룽은 현재 누적으로 98억 홍콩달러에 달하는 재산을 갖고 있다. 20여살에 천만장자가 된 청룽은 현재 미국 할리우드 영화촬영에서만 2000만 달러를 벌었다. 당시 청룽은 돈만 있으면 뭐나 다 사고 싶어했지만 지금의 청룽은 뭐나 헌납하고 싶어하는 인간으로 되었으며 고액의 촬영수입은 도리어 강열한 불안감을 주고 있다고 고백한다. 청룽은 또한 자기의 재산에 대해 아들은 “하나도 바라지 않고 있으며 팡주밍이 바라는 것은 서비홍의 그림 한장뿐”이라면서 그가 요구하니 그것만은 아들한테 물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청룽의 자서전은 3년간의 노력끝에 출간, 청룽이 구술하고 친구이자 작가인 저우머가 집필한 것이다.
    • 연예·방송
    2015-03-28
  • 이민호, 열애 인정 후 중국서 첫 공식 행사
    [동포투데이] 한류스타 이민호가 수지와의 열애 인정 이후 중국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중국 현지 매체는 이민호가 26일 중국 톈진(天津)에서 열린 모 전동차 브랜드 프로모션에 참석했다고 27일 보도했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무청구 텐스아오란지더(天狮奥蓝际德) 국제호텔에서 거행된 야디(雅迪) 전동차 신제품 프로모션 현장에 이민호는 오후 4시 50분께 순백색 정장을 입고 무대에 나타났다. 현장에는 1000명 이상의 팬들이 모여 들었으며 현지 언론의 취재 열기는 뜨거웠다. 행사 후 이민호는 편안한 캐주얼 복장으로 의상을 갈아입고 여러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천진을 대표하는 음식인 고부리만두(狗不理包子)와 천진특산으로 유명한 꽈배기인 마화(麻花)가 먹고 싶다고 말했다. 이민호는 공식행사를 마친 후 화평구 리츠칼튼로 이동해 여독을 풀었으며, 중국 현지 극성팬들은 이민호를 보려 리츠칼튼 호텔에 몰려들기도 했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 23일 수지와 1개월째 열애 중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해 한·중 양국 언론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 연예·방송
    2015-03-27
  • 광복 70주년 기념 뮤지컬 [덕혜옹주]
    대한제국 마지막 황녀이자 여인이며 동시에 어머니였던 덕혜옹주의 삶을 통해 가족을 들여다보다. 조국과 가족의 버림에 모든 것을 잊었지만, 모든 것을 잊지 않으려는 덕혜가족을 지키려고 노력했지만 시대와 가문에 휘둘린 덕혜의 남편 다케유키덕혜와 다케유키 사이에서 그 어느 쪽도 될 수 없는 딸 정혜 세 인물의 고뇌와 사랑을 통해 잊고 있었던 시대의 아픔을, 그리고 우리 앞에 놓인 가족의 문제를 따뜻하게 이야기하고자 한다. 우리는 시대의 잘못된 이데올로기(군국주의)가 한 개인의 삶을 망가뜨리고 평범한 가정조차 꿈꾸지 못하게 하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가족에 대한 사랑으로 이겨내려는 엄마(덕혜옹주)를 뮤지컬<덕혜옹주>를 통해 보게 된다. 또한 '같이 살고 있지만 같이 살고 있지 않는' 현대 사회의 가족의 문제를 '같이 살고 싶었지만 같이 살지 못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져주기도 하며, '과거'의 이야기를 통해 '현재'를,우리가 잃어버린 것들의 가치를 말하고자 하는 작품이다. ‘빠빠빠’열풍의 주역 크레용팝의 초아, 첫 뮤지컬 무대 도전! 사진제공: 크롬엔터테인먼트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초아) 헬멧을 쓴 채 "점핑, 점핑!"을 외치던 다섯 소녀들, 지난 2013년에 ‘빠빠빠’란 노래로 열풍을 일으키며 혜성처럼 등장한 크레용팝은 초아(25), 웨이(25), 엘린(25), 소율(24), 금미(27), 이렇게 5명의 멤버들로 구성돼 있다. 2015년 뮤지컬 [덕혜옹주] 공연에 크레용팝의 멤버 초아가 덕혜와 정혜 역할로 캐스팅되었다. 재주가 많기로 유명한 초아(본명: 허민진)는 현재 서울예술대학 연기과에재학중이다. 평소 연기와 노래를 함께하는 뮤지컬 배우를 열망하고 있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의욕적으로 뮤지컬 무대에 도전하게 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크레용팝에 대해 얘기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신조어 '팝저씨'는 크레용팝의 ‘팝’과 '아저씨'를 합친 말로 그들에게는 유독 30대 이상의 남성팬들이 많은데, 이 아저씨 팬들은 각종 공연 현장에서 크레용팝을 상징하는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열광적인 응원을 보낸다. 크레용팝은 3월말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의 손을 잡고 새로운 앨범으로 활동을 펼친다고 한다. 카멜레온처럼 화려하게 변신하는 다재다능 문혜영! 사진제공: 극단 그愛생각 (딸 정혜 역할을 연기중인 문혜영 배우) 팝의 거장 엘튼존과 전설적인 작사가 팀라이스의 합작으로 토니어워즈 4개부문 수상에 빛나는 뮤지컬 아이다의 2005년 국내 초연 당시 오리지날 브로드웨이 크리에이티브팀의 찬사를 받으며 옥주현과 더불어 주연 ‘아이다’ 역할을 거머쥔 문혜영 배우. 그간 <명성황후>, <맘마미아>등 숱한 화제작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활동해 온 그녀가 직접 집필한 극본이 ‘2013년 공연예술 창작산실 지원사업 우수작품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뮤지컬 [덕혜옹주]는 수많은 관객을 역사 속 이야기의 세계로 안내하며 창작뮤지컬의 폭넓은 가능성을 제시해주었다. 특히 무대에 서는 그녀는 엄마(덕혜)의 삶이 딸(정혜)로 대물림되는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한 배우가 ‘덕혜’와 ‘정혜’의 역할을 1인 2역으로 소화해야 하는 고난이도의 배역이다. 또한 작품에서는 이를 기술적 접근이 아닌 인물의 내면적 접근으로 풀어냈고, 이는 정혜의 역할에서 순간적으로 덕혜의 모습으로 변하는 문혜영 배우의 뛰어난 연기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2015년 뮤지컬 [덕혜옹주] 공연에서도 그녀의 깊은 울림이 있는 연기는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공연개요] 공 연 명 : 광복 70주년 기념 뮤지컬<덕혜옹주> 공 연 장 : 대학로 SH아트홀공연기간 : 2015년 4월 3일(금) ~ 6월 28일(일)공연시간 : 화,목,금 8시 / 수 8시 / 토 3시, 7시 / 일 5시 / 월 공연 없음 공연 문의 : 1666-5795예매 문의 : 1544-1555 인터파크 <동포투데이 편집국>
    • 연예·방송
    2015-03-26
  •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 주연의 ‘스물’ 개봉 첫 주 1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 주는 흥행 역주행 중인 음악영화 <위플래쉬>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90만 관객을 동원했다. 콜린 퍼스 주연의 <킹스맨>은 개봉 6주차임에도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는 뒷심을 발휘하며 54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번 주에는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 주연의 <스물>이 개봉하면서 한 동안 주춤했던 한국영화의 강세가 예상된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3명의 청춘스타가 그린 코미디 <스물>이 예매율 43.1%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스물>은 비슷한 듯 다른 동갑내기 세 친구의 낯부끄러운 에피소드가 연이어 터지는 유쾌한 코미디 영화다. SF 액션 블록버스터 <인서전트>는 예매율 10.5%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위플래쉬>는 예매율 9.9%로 3위에 올랐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예매율 7.3%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고, 디즈니의 판타지 로맨스 <신데렐라>는 예매율 7%로 5위에 올랐다. 테일러 로트너 주연의 익스트림 액션영화 <트레이서>는 예매율 2.7%로 6위를 기록했다. 다음 주는 고(故) 폴 워커의 유작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개봉한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7번째 편인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더 빠르고 강렬한 액션과 압도적인 스케일로 시리즈 사상 최강의 액션을 선보인다. 이 밖에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공포영화 <팔로우>와, 앤 헤서웨이 주연의 음악 로맨스 영화 <송 원>이 개봉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5-03-25
  • 배우 한채영, 中영화 캐스팅…여명과 호흡
    배우 한채영이 중국영화<불속지객(불청객)>로 중국스크린에 첫 진출한다. 한채영은 중국영화<불속지객>에 캐스팅되어 중국 배우 여명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고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영화<불속지객>은 유명한 안병기 감독 작품의 공포영화로 이미 중국에서 촬영이 시작되어 현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안병기 감독의 대표작은 <분신사바>시리즈로 많은 중국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또한 <불속지객>의 두 주연 홍콩 4대 천왕 출신 여명과 다양한 중국드라마에 출연하여 중국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한채영이 처음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되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韩国演员韩彩英将搭档黎明出演中国电影《不速之客》,该影片已经开机。《不速之客》是韩彩英出演的第一部中国电影,同时与黎明的合作将擦出怎样的火花备受期待。 《不速之客》由拍摄恐怖题材电影著称的韩国安兵基导演执导,中国观众熟知的《笔仙》就是出自安兵基导演之手。影片讲述了某IT公司总经理郑凯,由于下属一个无法预料的失误,使得公司在经济上蒙受了重大损失,就在郑凯失意的同时偶遇一位神秘司机,同时遭遇了一系列离奇的事件,一段噩梦般的经历由此开启。 <中國網>
    • 연예·방송
    2015-03-25
  • 중국 “가장 예쁜 여장 남자” 리위강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에서 “가장 예쁜 여장 남자”라고 불리우는 리위강(李玉刚)씨는 여성보다 더 예쁘고 매력적인 여성미를 가지고 있다. 그는 <신귀비취주(新贵妃醉酒)>와 <사미도(四美图)> 등의 작품을 통해 고대 중국의 4대 미인 즉 서시(西施), 왕소군(王昭君), 초선(貂蝉), 양옥환(杨玉环) 등을 남 다르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가져다 주었고, 전통 희곡 표현예술인 “반천(反串 : 다른 배역을 대역하기)”또한 널리 알려 주었다. 4월 16일부터 그가 감독, 주연을 맡은 동방 대형시적(東方大型詩的)무대극(舞臺劇) <소군출색(昭君出塞)>이 베이징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 공연을 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5-03-2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