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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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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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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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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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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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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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가수 조은새 인맥 ‘화제’… 백지영 홍진영 부터 장윤정까지
    ↑ 트로트곡 비비고의 가수 조은새의 화려한 인맥이 부각되며 화제다(사진제공: D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트로트곡 ‘비비고’의 가수 ‘조은새’의 화려한 인맥이 부각되며 화제다. 조은새는 1세대 아이돌 ‘파파야’ 출신으로 한동안 잠적 후 소식을 들을 수 없었으나 최근 트로트 가수로 방송에 복귀하며 전직 아이돌 다운 인맥을 과시하며 네티즌들에 주목받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백지영, 홍진영, 장윤정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시선을 끌었으며 최근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초대가수로 주목받으며 MC 송해와의 댄스 사진이 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특히 백지영의 경우 따뜻한 인사와 함께 “십 년 만에 만나 반가워해줬다. 트로트 가수로 돌아온 거 축하한다고 지영 언니가 그랬다고 꼭 이야기달라”고 밝혔다. 조은새는 최근 아이돌 출신의 트로트 가수로 주목을 받으며 화려한 댄스와 균형 잡힌 몸매로 전국노래자랑과 가요무대에 자주 등장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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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5
  • 빅뱅, 中 광주서 세계 순회콘서트 화려한 스타트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오락회사중 하나인 중국 은하세계오락유한회사와 천희문화미디어(중국 천진)유한회사가 주최하는 한국 인기 남성그룹 빅뱅(BIGBANG)의 2015 세계 순회콘서트 중국 광주역이 2015년 5월 30일과 31일 광주국제체육공연센터에서 개최된다. 중국 시나연예의 보도에 따르면 광주콘서트는5월14일부터 테켓을 팔기 시작했으며 순식간에 두 차례의 콘서트 입장권이 매진되어 입장권 판매기록을 냈다. 빅뱅의 세계 순회콘서의 첫 역으로 중국 광주, 북경, 상해에서 개최된다는 소식은 공포되는 순간, 중국 팬들의 거대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팬들은 쉽지 않은 기회에 콘서트를 놓칠 수 없다고 분분히 밝혔다. 빅뱅의 광주콘서트는 이번 세계 순회콘서트의 첫 공연이자 빙백의 새로운 앨범이 중국에서 첫 선을 보는 것이다. 빅뱅은 광주에 이어 6월5일과 6일, 북경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 주최 측은 14일, 중국 국내 적잖은 연예계 지명인사들과 스타들이 분분히 광주 입장권 판매소에 찾아와 사비로 입장권을 구입했다면서 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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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5
  • “런닝맨” 7월 홍콩서 팬미팅 개최한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SBS TV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멤버들이 다가오는 7월 3일, 홍콩에서 2박 3일을 체류하며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이 12일 보도했다. 전하는데 따르면 현재 멤버들이 일정을 조율하고 있으며 가능하면 멤버 전원이 참여하는 방향으로 준비하고 있다. “런닝맨”에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개리, 하하, 이광수, 송지효 등 7명의 고정출연자가 있다. SBS TV 간판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판권은 아시아 각국에 널리 수출되었다. 요즘 중국 절강위성TV에서 방송되는 “달려라 형제”(跑男)가 바로 중국판 “런닝맨”으로 현지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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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3
  • 김수현 출연 “프로듀사” 중국 투자 접수
    [동포투데이] 중국 “광주일보”는 12일, 중국 모 동영상 사이트에서 한국의 톱스타 김수현과 차태현, 공효진, 가수 아이유가 출연하는 KBS2 새 금토 드라마 “프로듀사”(중국어로 “韩剧制作人”)의 판권을 회당 20만 달러의 가격으로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프로듀사” 관련 인사는 이것은 최근에 중국에 판매한 드라마들 중에서 최고가라면서 비록 준확한 금액은 말할 수 없지만 확실히 회당 가격이 20만 달러가 넘는다고 밝혔다. 헌데 드라마 제작사 측은 중국 내륙 한 사이트의 투자를 접수했을 뿐 중국에 직접 판매한 것은 아니라며 “회당 20만 달러 판권 판매” 설을 부인했다. 또 중국 측의 투자액에 대해서는 “합의내용이라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다른 한 보도에 따르면 김수현은 지난해 연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 방송되면서 “도교수”로 중국인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따라서 이번에 김수현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새 드라마 “프로듀사”는 한국에서 방송되기 전부터 중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11일 오후 현재, “프로듀사”의 중국어 제목 “제작인”은 누적 언급수 3억 8000만 차례로 중국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했다. “프로듀사”가 “김수현 효과”를 톡톡히 보는 것이다. 한편 김수현 뿐만 아니라 차태현, 공효진, 아이유, 김종국도 중국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드라마는 5월 15일부터 한국에서 방송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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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3
  • 국악지식콘서트, ‘5월의 동행’ … 충청남도 아산 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고향이자 힐링의 도시 충청남도 아산으로 떠나는 감성여행! 국악과 지식의 행복한 나들이 국악지식콘서트 ‘동행’이 오는 5월 30일 오후 2시 온양민속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전통문화생활사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복합문화공간인 온양민속박물관에서 해양사, 문화사, 생활사, 생태학, 민속학, 고고학, 미술사, 신화학 등 폭넓은 연구를 해오며 우리시대의 '지식 노마드'라고 불리는 주강현 제주대학교 석좌교수의 전통적인 공동체조직인 ‘두레’ 이야기를 통해 개인이 아닌 단체가 모였을 때 일과 놀이에서 오는 즐거움에 대해 들어본다. 또한 뛰어난 소리와 걸쭉한 재담과 육담으로 유명한 충남 공주 출신의 명창 故박동진 선생의 이야기를 시인이자 아동문학 베스트셀러 작가인 송언 선생이 전한다. 명사들의 뜻 깊은 이야기에 신명나는 음악이 더해지는데, 충남 공주 출생인 故 박동진 명창과 같은 고향 출신의 고한돌(공주 봉황중 3학년) 군은 박동진판소리전수관의 전수생으로 어릴 적부터 판소리 신동으로 유명했다. 판소리 <흥보가 中 화초장대목>을 통해 중학생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능청스러운 연기와 시원시원한 소리를 전한다. 또한 충남 예산에 터를 잡고 후학들을 양성하고 있는 사물놀이 창시자 이광수 명인의 제자들로 이루어진 민족음악원의 판굿이 펼쳐진다. 춤판, 소리판, 놀이판 등의 열려진 공연 장소를 뜻하는 ‘판’과 ‘모이다, 모으다’ 란 의미의 ‘굿’이 더해진 판굿은 열려진 공연장에서 함께 모여 역동적이고 다양한 가락에 맞춰 춤사위와 개인의 기교를 마음껏 펼쳐 신명을 불러일으킨다. 마지막으로 소리아 밴드의 음악을 만나볼 수 있는데, 소리아 밴드는 한국 음악의 현대화, 대중화 그리고 세계화에 목표를 두고 활동하고 있는 여성밴드이다. 한국의 문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와의 결합을 통해 소리아 밴드만의 색깔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있는 단체로, 전통민요 ‘뱃노래’를 바탕으로 '함께 힘을 내자'는 의미를 마치 주문을 외우듯 ‘어기야디여라차’라는 말로 표현하고 있는 경쾌한 곡과 민요 ‘아리랑’을 재해석해 국악과 팝을 접목시킨 ‘아라리가.났.네’를 선보인다. 여기에 국악지식콘서트 ‘동행’과 떠나는 1박 2일 충남 아산의 고품격 감성여행은 국악지식콘서트 ‘동행’을 더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충남 아산이 고향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아름다운 현충사에서 국보인 난중일기와 보물인 장검 그리고 장군이 살던 옛집과 활터 등을 감상하며 이순신 장군의 숨결을 느껴볼 수 있고, 사계절 언제나 아름다운 현충사를 조용히 산책해 보는 시간을 통해 몸과 마음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그밖에 영화 ‘취화선’, ‘태극기휘 날리며’, ‘클래식’ 등의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외암리 민속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바쁜 일상에 작은 쉼표를 찍어볼 수 있다. 또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에 선정된 봉곡사 천년 소나무 숲길 산책과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정겨운 전통시장인 온양시장의 이모저모를 구경하며 충남 아산의 명소들을 만나볼 수 있다. 국악방송의 국악지식콘서트 ‘동행’과 떠나는 1박 2일 충남 아산의 고품격 감성여행은 충남 아산의 역사와 지역 문화를 듬뿍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여행이 될 것이다. 더불어 한 달에 한 번 <동행>은 새로운 장소에서 특별한 이야기로 찾아간다.
    • 연예·방송
    2015-05-12
  • ‘건국대학교 후원자와 함께하는 감사의 밤-나윤선 재즈콘서트' 개최
    ▲건국대 출신의 세계적 음악가인 지휘자 함신익씨와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씨가 모교인 건국대학교 무대에 선다.(사진제공: 건국대학교) [동포투데이] 건국대 출신의 세계적 음악가인 지휘자 함신익씨와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씨가 모교인 건국대학교 무대에 선다.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건국대학교 학원창립 84주년과 개교기념일을 맞아 한국인 첫 미국 예일대 음대 교수이자 오케스트라 ‘심포니 송(S.O.N.G)’ 지휘자 겸 예술감독인 함신익(건국대 음악교육 ‘77학번)씨와 재즈의 본고장인 유럽 각종 재즈 어워드에서 최고의 아티스트 상 등을 수상한 세계적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건국대 불어불문 ’88학번)씨가 각각 서울캠퍼스(12일 나윤선 재즈콘서트)와 글로컬캠퍼스(13일 함신익과 심포니송 클래식음악회)에서 공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건국대 서울캠퍼스는 학원창립 84주년 특별행사로 나윤선 재즈 콘서트를 준비했다. 12일(화) 오후8시부터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학교 발전기금과 장학기금을 기부한 후원자들을 초청, ‘건국대학교 후원자와 함께하는 감사의 밤-나윤선 재즈콘서트'를 개최한다. 건국대 학생들의 배움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발전기금과 장학기금을 기부해온 후원자들의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더 큰 도약과 발전을 약속하기 위해 건국대 출신 동문 예술인이자 세계적 재즈보컬리스트 나윤선씨를 초청해 마련됐다. 이번 콘서트에서 나윤선 동문은 유럽에서 가장 성공적인 듀오라는 평을 받고 있는 북유럽 최고의 재즈 기타리스트인 울프 바케니우스와 함께 환상적인 협연이 만들어내는 최고의 재즈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건국대 출신의 세계적 음악가인 지휘자 함신익씨와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씨가 모교인 건국대학교 무대에 선다.(사진제공: 건국대학교)나윤선씨는 건국대와 프랑스 보베국립음악원을 나와 유럽을 주 무대로 활동해왔으며 2009년 프랑스와 한국 양국 간의 문화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프랑스 문화예술 공로 훈장인 슈발리에 훈장을 받았고, 2013년 7월에는 세계 3대 재즈페스티벌 중 하나인 몽트뢰재즈페스티벌의 일환이자 그 자체로도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몽트뢰 재즈보컬 컴피티션의 심사위원장으로 활약하는 등 재즈 보컬리스트로서 계속해서 새로운 기록을 써가고 있다. 2013년 제18대 대통령 취임식 축하 공연, 국립극장 최초 단독 재즈 공연,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 공연 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최근 국립극장의 우리 음악 축제인 ‘여우락 페스티벌’의 예술감독을 맡았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개교 35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함신익 교수가 지휘하는 ‘함신익과 심포니 송’을 초청해 13일 오후 6시30분부터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노천극장 특설무대에서 클래식 음악회를 연다. ‘함신익과 심포니송이 함께하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개교 35주년 기념 음악회‘는 글로컬캠퍼스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건국가족과 충주시민을 위해 준비됐다. 이번 음악회에서 심포니 송은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교향곡, 비발디의 사계 중 ‘봄’ 등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함 교수는 건국대 사범대학 음악교육과와 미국 라이스대 대학원을 나오고 1995년 미국 예일대 음악대학 최초 한국인 교수로 임용돼 20년째 미국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대전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과 KBS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거쳐 지난해 이동식 오케스트라인 ‘심포니 송'(S.O.N.G·Symphony Orchestra for the Next Generation)을 창단해 예술감독 겸 지휘자를 맡고 있다. 1991년 피텔베르그 국제콩쿠르에서 입상하고, 1994년 난파음악상, 1995년 대한민국 화관문화훈장, 2010년 제20회 상허대상 예술부문 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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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2
  • “시청률 여왕” 추자현 , 상하이서 팬미팅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배우 추자현(36)이 10일, 중국 상하이에서 팬미팅을 가졌으며 중국 전국 각지에서 온 1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이야기도 나누며 준비한 선물도 증정하고 식사도 함께 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중국에서 “시청률 여왕”으로 불리우는 추자현은 2007년 중국 활동을 시작한 이래 해마다 중국에서 팬미팅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팬들은 중국 전국 각지에서 왔으며 그들은 합창으로 금방 촬영을 마치고 달려온 추자현을 맞았고 정성들여 준비한 여러 가지 선물들을 증정했다. 추자현은 팬미팅에서 강연의 형식, 우모아적인 풍격으로 자기의 근황과 작품계획 등을 소개하고 팬들과 근거리에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선물을 증정하고 식사도 함께 했다. 추차현은 2007년 중국 CCTV8에서 방영된 중국 드라마 “대기영웅전”(大旗英雄傳)을 통해 중국에서의 활동을 시작, 이후에도 중국 드라마 “초류향전기”(楚留香传奇, 2007), “수수적남인” (秀秀的男人, 2014), “귀가의 유혹” (回家的诱惑, 2011),, “천녀유혼”(天女幽魂, 1987년 홍콩), “목부풍운”(木府風雲, 2012), “화려한 오피스족”(华丽上班族, 2013), “무악전기”(舞乐传奇,2013)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고 특히 2011년 중국판 “아내의 유혹”인 “귀가의 유혹”에서 주연을 맡아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2012년에 제작돼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목부풍운”을 통해서는 중국인들이 사랑하는 여배우로 자리잡았고 중국 톱스타들과 함께 출연했던 추자현의 첫 중국 영화 “전성수배”(全城通缉)는 2014년 11월에 개봉돼 흥행기록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중국에서의 그녀의 드라마 출연료는 1회당 1억원 정도로 한국 톱스타배우들 중에서도 극소수가 받을 수 있는 액수로 알려지고 있다. 추자현은 “중국은 나의 행복한 고장”이라고 고백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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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1
  • ‘신화’17주년, 中상하이서 한류열풍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5월 9일 저녁, 한국의 인기 남성그룹SHINHWA “신화” 데뷔 17주년 기념 콘서트가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벤츠 문화센터에서 화끈 달아오른 열광 속에서 개최됐다. 이로써 “신화”는 데뷔 17주년 기념 아시아 순회콘서트의 막을 중국 상하이에서 열었다. “신화” 콘서트가 시작되기 전, 관객들이 초조하게 개막을 기다리는 가운데 객석에서 낭만적인 공개청혼이 연출됐다. 한 남성팬이 자기의 여자친구에게 현장에서 청혼, 장내는 성원의 소리로 가득했고 뜻밖의 청혼을 받은 여주인공은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오렌지”들은 그들에게 분분히 축복을 보냈다. 장내가 천천히 어두워 지더니 움직이는 오렌지색 파도속에서 사람들은 들끓었다. “신화”의 멤버들은 정결하고 멋진 백색의 왕자패션으로 무대에 올랐다. 순간 관중석의 오렌지색 공주들은 열광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주최 측은 무대를 “신화” 서울 무대와 같은 “工”자 형으로 설계해 신화 멤버들과 팬들과의 거리를 더욱 가깝게 했다. 두시간 동안의 콘서트는 “신화”와 팬들에게 있어 너무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매 1분, 1초가 무대 아래와 위 모두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남게 됐다. 대합창, 준비물들, 그것은 상하이 팬들이 “신화”에 주는 귀중한 선물이었다. 중국 현지 언론들은 현장 보도를 통해 한국에서 수명이 가장 긴 아이돌그룹으로서의 “신화” 6명 멤버들은 지난 17년간 케이팝 문화에 커다란 생명력을 부여했고 시간의 세례를 거쳐 더욱 성숙되었으며 자기들 아이돌 신분에 더욱 큰 가치를 부여했다면서 비록 17년이 흘렀지만 “신화” 멤버들의 몸매는 여전히 출충해 현재 유행하는 어린 남성그룹들 못지 않았은바 그들은 앞으로도 하나, 또 하나의 신화를 창조해 나갈 것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콘서트가 마무리 될 무렵, 멤버들은 패기 있는 검은 색의 차림으로 패션의 극치를 연출해 장내의 분위기를 새로운 고조에로 이끌었다. 마지막 앵콜 부분에서는 활력에 넘치는 신화의 노래와 춤 속에 전 장내는 오렌지색의 프랑카드와 풍선막대를 흔들며 열광했다. 신화통신은 보도에서 “신화의 17년, 그들은 우리들의 청춘보다 더욱 긴 시간을 지내왔다. 청춘은 늙지 않고 신화는 여전히 존재한다. 우리 함께 그들이 창조하는 새로운 신화를 기대합시다!”라고 썼다.
    • 연예·방송
    2015-05-11
  • 배우 정일우, 중국 영화 “여장부”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배우 정일우가 중국 영화 “여장부의 사랑공식”에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고 중국 시나닷컴이 정일우의 소속사 스타케이 엔터테인먼트 (Star-K)를 인용해 6일 보도했다. 이것은 정일우가 지난해 10월 종영된 한국MBC 드라마 “야경군의 일지” 후 6개월만에 접수한 새로운 작품이며 특히 정일우의 첫 해외작품인 것으로 보도는 전했다. 중국 영화 “여장부의 사랑공식”은 사랑이라는 감정을 믿지 않고 수학공식으로 풀려는 여주인공이 좌충우돌을 겪으며 서로의 심장박동을 느낄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사랑이라고 깨닫는 스토리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사랑 및 감정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담은 작품이다. 중국 영화계에서 영상시인으로 불리는 구어따레이(郭大雷)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중화권 스타 자오리잉(赵丽颖), 장한(张翰), 퉁페이(童菲)가 정일우와 함께 주연으로 캐스팅 되어 대륙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정일우는 극중 IT계열 북태그룹의 CEO 갈양으로 분한다. 갈양은 일 할 땐 빈틈없이 냉철한 스타일이지만 마음속의 진정한 사랑을 원하고 있는 캐릭터로 여주인공 자오리잉이 만든 사랑공식을 검증시키고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도움을 주며 사랑에 빠지는 인물로 열연할 예정이다. 정일우는 “해외에서의 첫 촬영이라 걱정도 많이 했지만 현장에서의 감독님들과 스태프분들과의 호흡이 잘 맞아 무사히 현장 적응을 하였습니다. 좋은 느낌으로 첫 출발을 하여 작품이 잘 나올 것 같아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저희 ‘여장부 사랑공식’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30일 중국으로 출국하여 강소위성(江苏卫视)TV “성주가도 시즌2” 녹화를 마친 정일우는 당분간 중국에 머물며 영화 “여장부의 사랑공식” 촬영을 진행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 연예·방송
    2015-05-09
  • 배우 공효진 대만 패션잡지 앞표지 장식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배우 공효진이 중국 대만 패션잡지 앞표지를 장식했다. 중국 시나닷컴은 7일, 한국 스타배우 공효진이 중국 대만 패션잡지 “마리끌레르(Marie Claire)” 5월호 커버모델이 됐으며 이날 공개된 첫번째 사진에서 공효진은 짧은 스커트와 흰 블라우스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전하는데 따르면 이번 촬영은 공효진의 패션은 물론 전작 “건빵선생과 별사탕”, “파스타”,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괜찮아 사랑이야” 등이 차례로 대만에서 방영되면서 중화권에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자 대만 측의 제안으로 지난 3월 한국에서 진행됐다.
    • 연예·방송
    201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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