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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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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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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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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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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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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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월드컵 가수’ 미나, ‘대한민국평화대상’ 수상
    중국에서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류스타 가수 미나가 지난 7일(토)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평화대상’ 시상식에서 <국위선양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평화대상’은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이사장 오서진)가 매년 주최하는 시상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뜻깊은 상이다. 가수 미나(美娜)는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빼어난 미모로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응원하는 모습이 네티즌의 카메라에 잡히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고, 같은 해 가수로 데뷔, <전화받어> 등을 히트하며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혈혈단신 중국으로 건너가 활동을 시작한 미나는 숱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중국 현지에서 최고의 인기 스타로 자리매김해 현재까지 중국 팬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미나는 수상소감에서 “중국에 건너가 7년 동안 열심히 활동했다. 저 말고도 정말 열심히 활동한 연예인들이 많은데 저에게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시상식이 끝나고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는 미나를 비롯해 아이돌 그룹 탑독, (주)배드보스컴퍼니(대표 조재윤) 소속 가수 리온, 클럽 소울, 니키타, 레이비, 배우 노수람 등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사진/글 : 인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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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0
  • ‘국악로 전통문화학교’ 수강생 모집
    ▲국악로 전통문화학교(교장 안숙선 명창) 국악로 전통문화학교(교장 안숙선)가 오는 3월 20일 개강을 앞두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국악로 전통문화학교는 시민들의 문화 향수 기회를 넓히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전통 문화예술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1인 1전통악기 연주하기’, ‘1인 1소리 배우기’, ‘1인 1전통춤 배우기’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국악로에 있는 18개 국악전수소와 연계해 진행된다. 수업은 오는 3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12월 졸업발표회가 열릴 예정이며, 교육 이수자한테는 학교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주요 강좌를 살펴보면 선소리산타령(황용주), 고법(정화영), 판소리(정의진), 해금(김무경), 살풀이춤(정명숙), 검무(한순서), 시조, 정가(신운희), 서도소리(한명순), 태평무(이명자), 가야금병창(채옥선), 장구춤(오미자, 박은하), 한영숙류 태평무(김경희), 경기민요(임수현), 남도민요(김연자), 설장구(신희영), 부포놀이(이혜선), 태평소(송선원), 한량무(전희자), 흥춤(김태연), 풍물,사물(김호규), 단소(홍진규), 부채춤, 화관무(유주희), 교방굿거리춤(심여원) 등이며, 인간문화재와 전수조교·이수자 등이 지도한다. 국악로는 창덕궁 돈화문에서 종로3가 사거리까지 이어진 거리를 일컫는다. 기존에 ‘돈화로’로 불리다 1994년 ‘서울 정도 600년’, ‘한국 방문의 해’, ‘국악의 해’를 맞이하여 ‘국악로’로 개명돼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재 국악로와 그 인접 지역에는 국악(전통예술) 전문공연장과 전통의상, 국악기 등을 판매하는 전문 국악몰이 들어서 있다. 또한, 국악전수소에서는 전공자는 물론 일반인들을 상대로 한 국악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창덕궁, 운현궁을 중심으로 서울시의 대표 관광명소인 북촌과 인접해 있으므로 내외국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수강료는 1개월에 6만 원이며 국악로 전통문화학교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02-745-1411, 010-5271-1411)로 문의하면 된다. 국악로 전통문화학교 해금 수업 모습 국악로 전통문화학교 장고 수업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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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9
  • ‘영화 스물 Special OST Part1._취향저격 발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영화 <스물> Special OST Part.1_취향저격(이하 취향저격)’이 6일 정오에 발매된다. “자신의 취향에 딱 들어맞는다”라는 의미를 가진 ‘취향저격’은 상큼한 봄날의 햇살처럼 어느새 다가온 이상형에게 수줍게 고백을 전하는 달콤한 세레나데로, 영화 <스물>에서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주연배우 준호(2PM)와 이유비가 직접 노래를 불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유비는 성악과 출신답게 청아한 목소리로 기성가수 못지 않은 노래실력을 발휘했다. 인기 아이돌 그룹 2PM의 멤버이기도 한 준호는 노래뿐만 아니라 랩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려는 커플의 속마음을 담아낸 ‘취향저격’은 러블리한 멜로디에 아기자기한 커플의 달달한 심정과 상대방의 마음을 알 듯 말 듯한 떨리는 순간들, 아슬아슬한 감정의 줄다리기 등을 재미있게 표현한 가사가 매력적이다. 리드미컬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쉬운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센세이션을 일으킬 전망이다. 설레는 봄, 준호(2PM)와 이유비의 사랑스러운 콜라보레이션, ‘취향저격’이 소유와 정기고의 ‘썸’에 이어 다시 한 번 커플송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취향저격’은 발매일인 6일 정오부터 멜론, 엠넷, 벅스, 지니, 소리바다, 네이버 뮤직, 다음 뮤직 등 각종 음원 사이트와 뮤직 앱 밀크(MILK), 비트(BEAT)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배우 김우빈과 스윗소로우가 참여한 ‘영화 <스물> Special OST Part.2_스물’은 18일 정오에 발매될 예정이다. 한 편,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 주연의 자체발광 코미디 영화 <스물>은 25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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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6
  • 신하균, 장혁 주연의 성인사극 ‘순수의 시대’ 개봉 첫 주 1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주 콜린 퍼스 주연의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개봉 3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350만 관객을 돌파했다. <킹스맨>은 2주간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에 밀려 2위를 차지했었지만,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뒤늦게 1위로 독주 중이다. 이번 주에는 신하균, 장혁, 강한나 주연의 <순수의 시대>가 개봉하면서, <킹스맨>과 치열한 1위 경합이 예상된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순수의 시대>가 예매율 19.2%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순수의 시대>는 조선 초기 ‘왕자의 난’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음모와 배신의 드라마를 19금 멜로와 핏빛 액션으로 그린 성인사극이다. 콜린 퍼스 주연의 첩보 액션 <킹스맨>은 예매율 14.3%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철없는 60세 노인과 조숙한 10살 소년의 우정을 그린 <세인트 빈센트>는 예매율 10.7%로 3위에 올랐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키이라 나이틀리 주연의 <이미테이션 게임>은 예매율 6.6%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고,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은 예매율 5%로 5위에 자리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마이클 베이 감독이 제작에 참여한 SF스릴러 <백 투 더 비기닝>은 예매율 4.9%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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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4
  • 소녀 배우 김소현, ‘쎄씨캠퍼스’(CeCi CAMPUS) 3월호 표지 장식
    [동포투데이]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닌 열일곱 소녀 배우 김소현이 4일 발매된 ‘쎄씨캠퍼스’(CeCi CAMPUS) 3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김소현은 새 봄, 새 학기를 맞아 상큼 발랄한 여대생으로 변신해 ‘여신 미모’를 뽐냈다. 표지 사진 속 김소현은 연 분홍빛 원피스와 톡톡 튀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삼성 노트북9 Lite로 새 학기에 대한 설레임을 표현했다. 풋풋한 김소현의 화보와 함께 이번 쎄씨캠퍼스 3월호에는 새학기를 맞이하는 대학생을 위한 알찬 정보가 가득 차있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출발하는 대학생들의 캠퍼스 라이프를 더 똑똑하고 러블리하게 채워줄 스마트한 신상 아이템 정보는 물론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면 생각날 민트 컬러 패션 아이템과 새 시즌을 위한 뉴 패션 트렌드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입생들이 꼭 알아야 할 대학 관련 정보도 함께 담겨있다. 우정도 사랑도 쟁취할 수 있는 ‘썸타는 캠퍼스 인간관계학’과 3월 개강 파티와 신입생 환영회를 화려하게 장식해 줄 대학가 이색 안주 Best 9, 새학기 캠퍼스 라이프에 재미를 더해줄 도서, 뮤지컬, 영화 등 3월의 컬처 소식, 대학생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훈남 셰프의 레스토랑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이 밖에 포토그래퍼와 에디터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모델 이호정의 15학번 신입생 캠퍼스 라이프 스토리도 담았다. 쎄씨 캠퍼스는 전국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쎄씨 캠퍼스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cecicampusmagazine)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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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4
  • 中 “해외드라마 제한령” 출범! 한국드라마 시청에 먹구름
    중국에서 해외 드라마팬들의 머리우에 드리워져있던 “해외드라마 제한령”이라는 날카로운 검이 최근 정식으로 떨어졌다. 최근 출범한 “인터넷 해외영상물 관리 관련 규정을 진일보 낙착할데 관한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의 통지”에는 동영상사이트에서의 수입드라마 제한령이 재차 강조되였는데 “수량제한, 내용요구, 선심사 후방영, 통일등록” 등 네가지 주요원칙이 들어있다. 여러가지 규정으로 인하여 해외드라마의 중국내 사이트에서의 “실시간 업데이트”가 어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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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2
  • 클래식 음악가 박소현, 바이올린 독주회 개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바이올리니스트이자 비올리스트로 활동 중인 클래식 음악가 박소현이 오는 3월 7일(토) 영산 아트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개최한다. 박소현은 그동안 수준 높은 예술성과 세련된 음악적 기교, 자신만의 영감으로 음악계의 주목을 받아왔으며 특히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자유자재로 연주하여 클래식 음악계의 멀티 플레이어로 독보적인 입지를 굳혀왔다. 박소현 독주회는 상실, 고뇌, 불안, 염원, 절망, 초월, 희망 등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복과 불행이 반복되는 인생 여정에 작은 위로를 전한다는 의미에서다. 세부적으로는 ▲상실과 혼돈 ▲마지막 기도, 하지만 끝없는 추락과 절망 ▲슬픔의 극복, 그리고 새롭게 피어나는 희망이라는 세 가지 테마 아래 '죽음의 문턱에서', '고뇌하는 불안한 영혼', '간절한 염원과 위로의 기도', '영원과도 같은 추락과 깊은 절망', '슬픔의 수용과 초월', '피어오르는 희망과 기쁨의 서막' 등의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바이올린 독주회나 비올라 독주회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바이올린과 비올라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탁월한 음악적 재능으로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로 활동 중인 박소현은 부산예고 재학시절 오스트리아로 유학을 떠난 후 빈 국립 음악대학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했다. 또한 린츠 주립 음악대학(현 브루크너 음대)에서는 바이올린 전문 연주자 석사과정을, 그라츠 국립 음악대학에서는 비올라 전문 연주자 및 비올라 교수법 학사과정을 복수전공하는 등 높은 수준의 전문 교육과정을 밟았다. 이밖에 잘츠부르크 하계 음악 학교와 ISA Wien, Kunstler Begegnung von M. Glinka, Weinheim Musikfestival, Overwart 국제 마스터 클래스, Histria Music Festival Croatia 등에 참가해 풍부한 음악적 경험을 쌓기도 했다. 박소현은 이번 바이올린 비올라 독주회 이후에도 4월 3일 영산 양재홀 기획 초청 연주회, 5월 23일 황인용의 진행으로 펼쳐지는 피아니스트 윤지은과의 카메라타홀 듀오 콘서트, 파소 앙상블 2회 정기 연주회 등의 연주 일정을 계획 중이다. 클래식 쉽게 다가서기 칼럼, 기업체 특강 등을 통해서 클래식 대중화에도 끊임없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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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2
  • 광복 70주년 기념 뮤지컬 ‘덕혜옹주’, 4월 3일 개막
    [동포투데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뮤지컬 ‘덕혜옹주’가 2015년 4월 3일 부터 6월 28일까지 대학로 SH아트홀에서 막을 올린다. 우리가 잊어버린 그녀의 처절하고 따뜻한 기억, 아름다운 나의 어머니. 광복 70주년 기념 뮤지컬 ‘덕혜옹주’의 기획의도는 아래와 같다. 조국과 가족의 버림에 모든 것을 잊었지만, 모든 것을 잊지 않으려는 덕혜. 가족을 지키려고 노력했지만 시대와 가문에 휘둘린 덕혜의 남편 다케유키. 덕혜와 다케유키 사이에서 그 어느 쪽도 될 수 없는 딸 정혜. 세 인물의 고뇌와 사랑을 통해 잊고 있었던 시대의 아픔을, 그리고 우리 앞에 놓인 가족의 문제를 따뜻하게 이야기하고자 한다. 우리는 시대의 잘못된 이데올로기(군국주의)가 한 개인의 삶을 망가뜨리고 평범한 가정조차 꿈꾸지 못하게 하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가족에 대한 사랑으로이겨내려는 엄마(덕혜옹주)를 뮤지컬 ‘덕혜옹주’를 통해 보게 된다. 또한 ‘같이 살고 있지만 같이 살고 있지 않는’ 현대 사회의 가족의 문제를 ‘같이 살고 싶었지만 같이 살지 못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져주기도 하며, ‘과거’의 이야기를 통해 ‘현재’를,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의 가치를 말하고자 하는 작품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명동예술극장이 우수한 창작뮤지컬을 발굴하고 전략적 지원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창작산실 사업은(구. 창작팩토리) 고액의 로열티를 지불하고 있는 대형 라이선스 뮤지컬 속에서 작품성과 흥행성을 갖춘 작품을 지원함으로써 한국 뮤지컬의 위상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뮤지컬 ‘덕혜옹주’는 2012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공연예술 창작산실 대본공모 당선, 2013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공연예술 창작산실 시범공연지원 당선, 2013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공연예술 창작산실 우수작품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되어 공연 제작의 전 과정을 지원받았으며 같은 해 지원받았던 ‘정글라이프’, ‘미드나잇 블루’, ‘공동경비구역 JSA’과 더불어 가장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역대 선정작으로는 2008년 ‘라디오 스타’, 2009년 ‘번지점프를 하다’, ‘왕세자실종사건’, 2010년 ‘날아라, 박씨!’, ‘식구를 찾아서’, ‘영웅’, 2011년 ‘Trace U(그 남자의 비밀)’, 2012년 ‘완득이’ 등이 있다. 2013년 12월 20일 ~ 29일 대학로뮤지컬센터 공간 피꼴로 공연과 2014년 5월 2일 ~ 6월 1일 성수아트홀공연에 이어 2015년에는 대학로 SH아트홀 공연을 통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창작뮤지컬의 폭발적인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이다. 공연 개요 공 연 명 : 광복 70주년 기념 뮤지컬 ‘덕혜옹주’ 공연장소 : 대학로 SH아트홀 공연기간 : 2015. 04. 03(금) ~ 2015. 06. 28(일) 공연시간 : 화,목,금 오후 8시 / 수 오후 4시, 오후 8시 / 토 오후 3시, 오후 7시 / 일 오후 5시 (월 공연 없음) 관 람 료 : R석 55,000원 / S석 45,000원 관람등급 : 만 12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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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1
  • 한 손 피아니스트 니콜라스 매카시 첫 내한
    ▲가장 젊은 단 한명의 왼손 피아니스트(사진제공: 예술배달부) [동포투데이] 왼손 다섯 손가락만으로 피아노 건반을 터치하는 피아니스트 니콜라스 매카시가 3월 첫 내한공연을 연다. 니콜라스 매카시는 89년생으로 태어날 때부터 선천적 장애로 한쪽 손이 없이 태어났다. 더군다나 15살이라는 늦은 나이에서야 처음으로 전자키보드를 접하며 건반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그는 18살에 길드홀 음악학교를 거쳐, 결코 이룰 수 없는 꿈을 이루는 여정으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영국 왕립음악원을 졸업하게 된다. 드디어 가장 젊은 단 한명의 왼손 피아니스트가 탄생한 것이다. 니콜라스 매카시는 지난 2012년 장애인 올림픽에서 락그룹 콜드플레이와 파라오케스트라와 함께 8만여 관중이 지켜보는 폐막식 무대를 장식하는 등 유럽을 중심으로 전세계적으로 활동하며 완벽한 테크닉과 인상적인 표현력을 가감없이 선보이고 있다. 영국언론은 그를 “무대 위에 보여지는 에너지와 놀라운 재능은 오직 눈부실 뿐이다.(더 타임즈)”, “이것은 천재의 터치이다.(라디오 타임즈)”, “흠결없는 연주로 청중을 매료시키고 전문가들을 놀라게하며 세계적 연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인디펜던트)”, “오직 왼손으로만 피아노를 연주할 수 있는 세계클래식 음악가 중 거의 유일한 한 사람(데일리메일)”, “두 손 피아니스트들도 힘들어하는 부분을 니콜라스는 거리낌없이 관객들에게 보여주었다. 그가 한 손 피아니스트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다.(브리스톨 포스트)”라고 소개했다. 그가 이번 내한공연에서 연주할 곡들은 라벨의 <왼손을 위한 피아노협주곡 D장조>와 1차 세계대전 당시 너무나 큰 불행으로 오른팔을 잃은 폴 비트겐슈타인의 작품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러시아 음악가 알렉산드르 스크리아빈의 <녹턴 작품9> 또한 그의 주요 레퍼토리이다. 한편 리스트가 편곡한 슈베르트의 <마왕>, 조지 거슈윈 <써머 타임> 등을 연주한다. 니콜라스 매카시는 오는 3월 11일(수) 입국해 13일(금) 울산 현대예술관, 14일(토) 화성 동탄신도시 반석아트홀, 15일(일) 서울 강동아트홀 등을 순회연주를 하고 18일(수) 출국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5-02-27
  • 2015년 연변TV 음력설문예야회 (3)
    2015년 연변TV음역설문예야회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월 19일 20시 새로 오픈된 용정예술극장에서 펼쳐졌다. 이번 야회에 MC는 연변TV 김광호, 김춘희, 이영화와 한국KBS MC한석준 4명이 공동으로 사회를 맡았고, 연변과 중국의 유명배우와 가수대거 출연한 가운데서 한국 유명가수 김용임, 박상철, 이지훈(탠랜트 가수), 미스씨(신인가수)등이 출연하여 명절분위기로 들끓게 하였다.
    • 연예·방송
    201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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