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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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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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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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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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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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동포투데이] 중국 연변의 유명한 소품배우(코미디) 김문혁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김문혁 씨가 2024년 3월 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각종 SNS에는 추모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0년 3월, 김문혁 씨는 중풍으로 연변병원에 입원하며 기나긴 투병 생활이 시작했다. 연변병원에서 짧은 치료와 함께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면 괜찮다”는 결과를 받고 퇴원했지만 얼마 뒤 신장결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1년간 신장을 지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2011년 김문혁 씨는 끝내 신장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병마와 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연길시 조선족구연단에 입단한 김문혁 씨는 근 20년간 ‘술친구’,‘이웃사이’ 등 80여 편의 소품과 ‘사랑의 품’, ‘샘’ 등 드라마에 출연한 중견 배우이다. 때로는 두 오누이를 둔 삼륜차몰이 조선족 아버지를 진솔하게 그려낸 연기자로, 때로는 조선 족들 특유의 일상을 재치 있게 무대에 녹여낸 소품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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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탕웨이 부부, 베이징대학생영화제 창작영화대회 심사위원으로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19일, 중국 여배우 탕웨이와 남편 김태용, 장이바이(張一白)감독, 쉐샤오루(薛晓璐) 등이 베이징사범대학에서 제22회 베이징대학생영화제 제16기 창작영화대회 가동식에 참가했다. 탕웨이 부부는 이번 대회에서 심사위원을 담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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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1
  • 명품 보컬 이수 ‘나는 가수다 시즌3’ 출연
    이수가 MBC 나는 가수다-시즌3에 출연한다. (사진제공: 뮤직앤뉴)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엠씨더맥스(M.C THE MAX)의 명품 보컬 이수가 MBC ‘나는 가수다-시즌3(이하 나가수3)’에 출연한다. 엠씨더맥스는 작년 12월 ‘겨울나기’ 전국 투어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7집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후, 올해 8집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인 가운데 메인보컬 겸 기타리스트 이수의 ‘나가수3’ 출연을 발판으로 멤버별 개인 활동과 유닛 활동 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00년에 데뷔한 문차일드를 전신으로 한 밴드 엠씨더맥스는 한국적인 발라드에 중점을 두고 팝 락과 펑크 락, 테크노 락 등의 음악을 해왔다. 2002년에 발매된 엠씨더맥스의 1집 앨범 중 타이틀 곡 ‘잠시만 안녕’은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사랑의 시’, ‘해바라기도 가끔 목이 아프죠’, ‘사랑은 아프려고 하는 거죠’ 등 연이은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초에는 7집 정규 앨범 ‘언베일링(UNVEILING)’을 7년만에 발매하여 각종 음원 차트의 1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7집의 타이틀곡 ‘그대가 분다’는 활발한 방송활동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라이브 영상이 다수의 커뮤니티에서 연일 화제가 되면서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음원 차트에서 앨범 발매 한 달 후에도 여전히 상위권에 랭킹 되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그 결과 ‘2014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아이유, 박효신, 에일리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발라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SBS 인기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와 ‘미녀의 탄생’ OST에도 참여해 드라마에 꼭 맞는 감성과 흠잡을 데 없이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화제에 올라 단연 OST 섭외 가수 0순위로 손꼽히고 있다. 이수는 박효신, 나얼, 김범수와 함께 ‘4대 보컬’로 불리며, <나는 가수다-시즌1> 방영 당시부터 시청자들이 가장 보고 싶은 라인업으로 거론되어 왔다. 최근 엠씨더맥스의 ‘겨울나기’ 콘서트에서 히트곡 ‘잠시만 안녕’을 6단 고음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면서 가창력의 끝판왕으로 재조명 받은 이수의 <나가수3> 출연 소식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노래실력으로 따지면 정말 최고의 탑 가수”, “이수의 나가수 무대, 기다리고 있었다”, “이수의 명품 라이브 무대, 빨리 보고 싶다” 등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현재 엠씨더맥스의 소속사 뮤직앤뉴 관계자는 “올해 엠씨더맥스의 8집 앨범 준비와 동시에 이수의 솔로앨범, 제이윤과 전민혁의 유닛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그룹 활동과 개별 활동을 병행하면서 일본 해외 공연도 추진하는 등 엠씨더맥스의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수가 고심 끝에 어렵게 <나가수3> 출연을 결심한만큼 회사에서도 최고의 무대를 펼칠 수 있도록 최대한 서포트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라며 이수의 용기있는 도전에 따뜻한 격려를 당부했다. 최고의 실력파 밴드 엠씨더맥스가 <나가수3>를 통해 2015년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을지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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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1
  • “세계 제2의 미녀” 클라라 비밀사진 공개돼
    (스타 클라라(29)가 인기가 폭발하는 가운데 스캔들에 휩싸여 논란을 빚고 있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미국 잡지 “mode”에서 “세계 제2의 미녀”로 선정된 한국 여 스타 클라라(29)가 인기가 폭발하는 가운데 스캔들에 휩싸였다. 그녀는 전 소속사 폴라리스 대표를 상대로 법원에 성희롱을 문제삼아 계약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전 소속사 대표는 도리여 클라라가 성희롱 소송을 조건으로 계약 무효를 협박했다며 맞고소를 했다. 진실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20일, 한국 연애매체 디스패치는 클라라가 주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소속사 대표와 수다를 떨고 성감적인 사진을 보낸 문자메시지 내용을 공개, 다른 의도가 있다고 밝혔다. 클라라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전 소속사 대표가 수시로 희롱을 했으며 “나는 비록 결혼했지만 여자친구가 있다”며 클라라에게 비밀리에 정부로 돼줄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헌데 20일, 한국 연예매체 디스패치(Dispatch)는 클라라의 말은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며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하고 여신이 빈번히 먼저 대표에게 말을 걸었으며 또 그녀가 말하는, 회사 대표가 “여러 차나 천방백계로 그녀와 술 마시러 가자고 약속했다”는 일은 사실 상호 논의해 약정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디스패치는 이같은 “색정 유혹” 대화는 클라라가 전 소속사 폴라리스와 계약을 맺기 전부터 시작됐으며 그녀가 먼저 땀을 줄줄 흘리며 운동하고 있는 성감적인 사진이거나 비키니 차림의 자극적인 사진 등을 메신저로 폴라리스 대표에게 전송하며 “회장님 언더웨어 촬영이라 또 굶어요. 맛난 거 사주세요”, “어때요” 등 애교적인 문자를 배합했고 또 대담하게 대방에게 “저와 함께 있으면 즐거우실 거예요”라고 했다고 썼다. 이같이 언론 디스패치가 공개한 문자를 보면 클라라가 “(소속사 대표의 문자에서)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했던 것과는 달리 두 사람의 대화는 클라라가 대부분 이끌었다. 클라라는 대화의 시작 대부분을 “회장님, 굿모닝”이라는 문자로 시작했고 대표는 이에 다정하게 답변하는 식으로 대화를 이어갔다. 연애매체 디스패치가 클라라와 전 소속사 대표의 문자메시지와 사진을 공개하자 네티즌들은 클라라를 부정하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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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1
  • 배우 이자은, tvn·tv조선 합작 '위대한 이야기-영자의 전성시대편' 출연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배우 이자은(사진)이 tvN 첫 단막극 '위대한 이야기' 중 하나의 이야기 - '영자의 전성시대편'에 캐스팅되어 출연한다. '위대한 이야기'는 tvn·tv조선에서 유명 드라마 PD들과 영화감독들이 참여해 야심차게 준비한 10부작 옴니버스 형식으로 1950년대부터 2000년까지의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담아낸 단막극 시리즈이다. 10가지 이야기 중 이자은이 출연하는 한철수 감독의 '영자의 전성시대'는 70년대 버스 안내양들의 삶을 표현한 이야기로 그 시절 열악한 환경과 가난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내는 소녀들을 그려낸다. 주인공 영자가 일하는 버스 운수 회사에서 같은 기숙사의 선배로서 안내양 서열 1, 2를 다투는 충청도 소녀 '김옥경'역을 맡은 이자은은 어리지만, 집안의 가장으로서 다부지게 일하는 다소 거친 성격의 옥경이로 분하여 코믹한 액션과 춤, 감정연기까지 보여주며 현재 그 시대를 완벽히 재현한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자은은 어머니의 시대를 힘들게 살아가는 꿋꿋한 소녀 옥경에게 많은 애착과 공감이 느껴져 최선을 다해서 연기하고 싶었으며 또래의 여배우들과 가족 같은 현장 분위기에서 호흡했던 액션 장면과 고고장에서의 댄스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는 말과 함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Tvn과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이 공동제작하여 방송 최초로 두 채널 동시 방영하는 '위대한 이야기'는 '이난영과 김 시스터즈', '박치기왕 김일', '대치동 브루스' 등 시대 아이콘의 이야기들과 함께 내년 2월 첫 방영 예정이다. 어른들에게는 그 시절의 향수를 지금 세대를 사는 이들에게는 옛 이야기에 대한 흥미로 다가와 재미와 감동으로 안방극장의 새바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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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2015-01-20
  • 영화 ‘강남 1970’ 글로벌 프리미어 개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영화배급사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대표 유정훈)와 함께 20일 저녁 6시 30분부터 코엑스에서 영화 ‘강남 1970’ 글로벌 프리미어를 개최한다. 강남구는 지난 12월 18일, ‘강남 마이스 관광특구’로 지정된 무역센터 일원을 세계적인 랜드마크화 하여 글로벌 관광거점도시로 성장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우고 그 중점 사업으로 한류스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팬사인회, 게릴라콘서트 등 스타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는데, 올해 첫 이벤트로 영화 ‘강남 1970’의 글로벌 프리미어를 개최하게 되었다. 글로벌 프리미어의 오프닝으로 18시 30분부터 한 시간 가량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주연배우(이민호, 김래원, 정진영, AOA김설현 등)들을 비롯한 유명 스타들의 레드카펫 행사가 열릴 예정이며, 행사후 VIP시사회가 진행된다.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한 많은 셀럽들이 한 자리에 모일 것으로 기대되 대규모 영화제를 방불케 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작품이자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 등으로 이미 작품성을 인정받은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으로 개봉 전부터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한류스타 이민호가 주연을 맡아 국내외 팬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강남 1970’ 글로벌 프리미어‘는 한류관광의 중심지인 강남구에서 한류스타를 직접 만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이라면서 “앞으로도 한류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강남구에 오면 좋아하는 한류스타를 직접 만날 수 있다는 명제를 현실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는 작년 600만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이어 올해 700만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코엑스 관광특구’ 일원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청담·압구정·신사동 일대에 한류스타들이 즐겨찾는 매장으로 구성한 도심형 올레길 ‘한류스타거리’ 조성을 완공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어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시장에서 적극적이고 트렌디한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한류관광 정착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연예·방송
    2015-01-19
  • 트로트 가수 ‘조은새’ 19일 KBS1 ‘가요무대’ 출연
    트로트 가수 조은새가 19일 KBS 가요무대에 출연해 선배 가수 나미의 보이네를 열창한다. (사진제공: D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트로트 가수 조은새가 19일 KBS ‘가요무대’에 출연해 선배 가수 ‘나미’의 ‘보이네’를 열창한다. 14년 6월 ‘가요무대’를 통해 한명숙의 ‘노란 샤쓰 입은 사나이’를 부르며 13년 만에 가요계 데뷔를 알리며 많은 관객으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은 후 6개월 만의 가요무대 출연이다. 이번 가요무대 출연에 대해 조은새는 “작년 6월 가요무대에서 데뷔를 알린 것이 벌써 6개월이 되었다. 좋은 무대에서 다시 한번 노래를 부를 수 있어 정말 행복하고 영광이다.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가요무대는 주현미, 설운도, 진시몬, 김용임, 배일호 등 쟁쟁한 원로 가수들이 함께 출연하며 오후 10시 KBS1 TV에서 방송된다. 조은새는 90년대 걸그룹 파파야로 데뷔했으며, 섹시함과 도발적인 느낌의 안무, 시원한 하이톤으로 인정받았다. 최근 긴 공백기 끝에 트로트곡 ‘비비고’를 들고 컴백했다. 13년 만에 데뷔 후 트로트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SBS ‘지역이 희망입니다’,‘전국 노래자랑, KBS1 아침마당 등에 출연하며 지방을 중심으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D엔터테인먼트는 트로트 전문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소속가수로는 전 파파야 아이돌 출신 ‘조은새’가 있다.
    • 연예·방송
    2015-01-19
  • 가수 페이지, 혼성 콜라보 트랜드세터 대열합류
    혼성 콜라보 트랜드세터 대열합류한 가수 페이지 (사진제공: THE CNS)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소유와 정기고의 ‘썸’, 지아와 환희의 ‘폴링 인 러브’, NS윤지와 레퍼 기리보이의 ‘설렘주의’에 이르기까지 이른 바 ‘혼성 콜라보’는 작년 음악계의 의미있는 흐름이었다. 지난 주 중국 북경에서 열린 29회 골든 디스크상 시상식 축하무대도 엑소의 첸과 레드벨벳의 웬디 그리고 밴드 씨엔블루와 걸그룹 AOA의 특별무대가 빛을 발했다. 이쯤되면 혼성 콜라보는 K- POP에 있어 새로이 각광받는 하나의 트랜드라 할만하다. 여기에 가수 페이지가 신보 ‘나의 겨울이야기’를 발표하고 트랜드 세터 대열에 합류했다. 가수 페이지는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을 만든 프로듀서 김선민의 프로젝트, 대중적으로 알려진 이가은, 오현란을 포함한 4명의 여가수가 페이지를 거쳐갔다. 김선민은 이번 앨범에서 2곡의 혼성 콜라보 작품을 선보인다. 타이틀곡 ‘아니 내꺼’는 남녀 객원보컬 3명(세나 오브 데일리, 장영국, 루이비트)이 요즘 젊은 연인들의 밀당을 감각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표현했다 또 다른 한곡은 신예보컬리스트 주아름과 장영국이 참여, 아름다운 가사와 화성으로 겨울노래특유의 아름다운 정취를 표현했다. 페이지의 이번 앨범은 작년 말 음원공개부터 멜론, 엠넷, 지니뮤직, 벅스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 추천음악으로 소개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페이지 프로듀서 김선민은 “이번 나의 겨울이야기를 시작으로 기존의 페이지 이미지에서 좀 더 다양한 음악쟝르를 트렌드에 맞게 적용해서 그때 그때 마다 흐름을 주도해 나가는 뮤지션으로의 변신에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페이지는 디지털 싱글의 형식으로 계절에 맞춰 새로운 음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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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9
  • 국악 전문 홍보대행사 ‘싱싱 국악 배달부’ 본격 활동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싱싱 국악 배달부’가 국악 전문 홍보대행사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싱싱 국악 배달부’는 한민족의 역사와 함께해온 우리의 아름다운 음악 유산을 국민들이 더욱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전통문화 계승에 일익을 담당한다는 목표로 지난해 12월 업무를 시작했다. ‘싱싱 국악 배달부’의 김호심 대표는 “국악의 대중화를 위한 후원자․후원기업들의 부족, 문화단체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 노력의 부족이라는 현실 속에서 공연이나 음반을 어떻게 홍보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국악인들한테 홍보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역량 있는 국악인들을 발굴․육성하는 방법인 동시에, 국악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는 지름길이라고 판단했다”며 설립 취지를 밝혔다. ‘싱싱 국악 배달부’는 각종 공연 및 음반 홍보를 위해 보도자료 작성 대행 및 배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담당하고 있다. 그동안 진행해온 홍보 대행 실적을 보면 △이생강 21세기 한국무용음악 ‘춤의 소리’ 음반 △가야금 명인 임경주의 강태홍류 가야금 산조 음반 △통합 창원시 2주년 기념 공연 오정해. 이관웅의 관현악과 함께하는 우리소리 한마당 공연 △김혜란 명창의 ‘관현악과 함께하는 12잡가 공연 △인간 문화재 이생강 명인의 대금산조 발표회 △김혜란 명창의 ‘서울 굿 놀이’ 한마당 공연 △한국 민요연구회의 ‘관현악과 함께 하는 지역 향토소리’ 음반 △광개토 사물놀이의 ‘무브먼트 코리아’ 공연 △경기소리극 ‘도미 부인’ 공연 △경기명창 노경미의 불교 범패 음반 ‘깨침의 소리’ 등 다양하다. 김호심 대표는 음반사 문예부에서 근무했으며, 인터넷 방송국 ‘가요 114’ PD로 활동할 당시 추억과 함께하는 옛 가요와 국악을 많이 소개한 바 있다. 현재는 국악 음반을 기획․제작하는 기획사도 병행하고 있다. 한편 홍보 대행에 대한 자세한 서비스 내용은‘싱싱 국악 배달부' 공식카페 (http://cafe.daum.net/singsingkukakpostman)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연예·방송
    2015-01-19
  • 그룹 빅스 홍콩에서 팬미팅 가져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그룹 빅스(VIXX)는 16일 처음으로 홍콩을 방문, 17일 모 상점에서 펼친 점등 행사에 귀빈으로 초청되어 참가했다. 중국 시나닷컴에 따르면 이날 수천명 팬들의 열정은 대단했다. 빅스는 팬미팅에서 장기를 발휘, 홍콩 특색의 요리들을 준비해 팬들이 맛보게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 연예·방송
    2015-01-18
  •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시즌 6, 세계결선 스위스로 최종 결정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슈탤융합신디케이션에서 소유권을 보유하고 매년 봄, 가을 2회 개최하는 세계 유일무이한 미녀탤런트 리얼리티 오디션, TV 콘텐츠 프로그램인 2015년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시즌 6 (www.missstow.com이하 ‘슈탤) 세계 결선이 “5월 16일 스위스 몽트뢰 뮤직 컨벤션 센터 (Montreux Music & Convention Centre) 유치가 확정되었다” 라고 슈탤조직위가 밝혔다. 이번 대회를 유치한 몽트뢰는 제네바, 로잔과 함께 레만 호숫가에 위치한 휴양지로 매년 개최하는 전 세계 최대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로 유명하다. 특히 이 그림같이 아름다운 작은 마을에는 헤밍웨이(Hemingway), 채플린(Chaplin), 바바라 헨드릭(Babara Hendrick), 오드리 햅번, 프래디 머쿠리와 같은 유명스타들이 살기도 해서 더욱 유명해졌다. 이번 슈탤 시즌 6을 유치하여, 레만호수, 야자수, 알프스를 배경으로 재즈, 케이팝, 전 세계 미녀 탤런트들의 융합을 통해 하이브리드 쇼케이스를 열게 된다. 몽트뢰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매년 5월에 슈탤을 유치하는 것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한편, 슈탤 시즌 6의 일정은 5월 1일 파리에 도착하여 5일간, 리옹을 거쳐 7일부터 밀라노에서 4일간, 이어 스위스 6일 등 총 17일간의 대장정을 치뤼게 된다. 특히, 파리와 밀라노에서는 각 패션위크 본사를 공식 방문하고 그 메인 장소에서 전 세계에서 참가하는 슈탤 32명 슈퍼모델로 국내외 한류기업의 한류 3.0 패션쇼를 단독으로 선보이게 된다. 재외 한인 상공회의소, 대사관, 교민회, 현지 유명 언론 및 TV 등과 함께 하는 슈탤 파리 밀란 패션위크 쇼케이스는 한류 3.0 중소기업들의 세계 탑 패션위크 데뷔 쇼 케이스로 2015년 슈탤 패션쇼를 기반으로 매년 하는 연례 행사로 포지셔닝, 최저 행사 경비로 최대 글로벌 효과로 실제 계약 및 매출 발생을 할 것으로 보여, 전 세계 동종업계의 관심을 집중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슈탤은 아시아 태평양이 주도하는 전 세계 최대 텔레비전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한류 3.0 콘텐츠의 전 세계 확산을 위하여 한국, 싱가폴에서 창립하였다. 현재 전 세계 130 여 국에 사무실, 광고주, 매니지먼트, 트레이닝 센터를 두고, 케이팝, 영화배우, 탤런트, A리스트 호스트, 슈퍼모델 등 슈퍼탤런트를 발굴 및 매니지먼트하고 있다. 한편, 전 노키아 아시아 태평양 회장을 역임한 슈탤글로벌조직위 토마스 질리아쿠스 회장은 “슈탤 시즌 6의 한국대표선발대회를 전주의 한옥마을에서 4월에 개최할 것이며, ㈜라성의 주용석 대표를 추진위원장으로 선정하였다.” 라고 알려왔다. 주용석 추진위원장은 “전주 한옥마을에서 전 세계 164국가에 영어로 생방으로 진행되는 슈탤시즌 6 한국대표선발대회는 전주 한옥마을과 차세대 한류 글로벌 스타를 전 세계에 생생하게 홍보하게 되며, 유주월드그룹(www.YuuZoo.com)의 164국 소셜 미디어 네트웍, 아시아 최대 패션뷰티채널 패션원, 상하이 미디어 그룹과 합작 설립한 유주 차이나(www.YuuZoo.cn), 발리우드 줌티비 등 30여 글로벌 텔레비전을 통하여 8개월 동안 수천 번 방영하여 우리 한류 마을을 입체적으로 알리게 될 것 이다”라고 밝혔다.
    • 연예·방송
    201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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