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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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IAOMI ROAD FC YOUNG GUNS 26] 2경기 박수완 (3:0 판정승) VS 박요섭
    [동포투데이] 2010년 출범한 ROAD FC (로드FC)는 급속도로 성장한 글로벌 브랜드다. 지난해 7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ROAD FC 024 IN JAPAN을 개최하며 처음으로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 ROAD FC (로드FC)의 해외 진출은 대한민국 메이저 스포츠 단체 최초의 해외진출이기에 의미가 컸다. 당초 일본의 격투기 시장이 침체 되었기에 1000~1500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을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다. 그러나 ROAD FC 024 IN JAPAN에는 7000명 이상의 관중들이 발걸음 했다. 이후 ROAD FC (로드FC)의 행보는 거침없었다. 2015년 12월 26일 중국 상해 동방체육관에서 두 번째 해외진출이자 첫 번째 중국 진출에도 성공했다. 동방체육관은 18000석 규모의 대형 경기장이었는데, 만원 관중을 기록하며 해외 언론의 호평도 받았다. 성공적인 중국대회를 마치고 ROAD FC (로드FC)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대한민국 스포츠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장충체육관에서 2016년 첫 대회를 개최했다. 2016년은 ROAD FC (로드FC)가 본격적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하는 해다. 다양한 분야의 사업도 진행해 스포츠 단체의 한계를 뛰어넘을 계획. 그 시발점인 XIAOMI ROAD FC 028은 2016년의 첫 단추를 어떻게 꿰는지 엿볼 수 있는 중요한 대회. 그래서 ROAD FC는 (로드FC)는 올해 첫 대회 첫 경기부터 마지막 메인이벤트까지 팬들이 좋아할 요소를 모두 담았다. ‘꼬마늑대’ 박정은은 꿈에 그리던 첫 승을 달성했고, 한국인 파이터들은 한·일전에서 모두 승리해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차정환은 새로운 챔피언이 되며 새 시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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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2
  • [XIAOMI ROAD FC YOUNG GUNS 26] 1경기 이윤진 (3:0 판정승) VS 김용근
    [동포투데이] 2010년 출범한 ROAD FC (로드FC)는 급속도로 성장한 글로벌 브랜드다. 지난해 7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ROAD FC 024 IN JAPAN을 개최하며 처음으로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 ROAD FC (로드FC)의 해외 진출은 대한민국 메이저 스포츠 단체 최초의 해외진출이기에 의미가 컸다. 당초 일본의 격투기 시장이 침체 되었기에 1000~1500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을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다. 그러나 ROAD FC 024 IN JAPAN에는 7000명 이상의 관중들이 발걸음 했다. 이후 ROAD FC (로드FC)의 행보는 거침없었다. 2015년 12월 26일 중국 상해 동방체육관에서 두 번째 해외진출이자 첫 번째 중국 진출에도 성공했다. 동방체육관은 18000석 규모의 대형 경기장이었는데, 만원 관중을 기록하며 해외 언론의 호평도 받았다. 성공적인 중국대회를 마치고 ROAD FC (로드FC)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대한민국 스포츠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장충체육관에서 2016년 첫 대회를 개최했다. 2016년은 ROAD FC (로드FC)가 본격적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하는 해다. 다양한 분야의 사업도 진행해 스포츠 단체의 한계를 뛰어넘을 계획. 그 시발점인 XIAOMI ROAD FC 028은 2016년의 첫 단추를 어떻게 꿰는지 엿볼 수 있는 중요한 대회. 그래서 ROAD FC는 (로드FC)는 올해 첫 대회 첫 경기부터 마지막 메인이벤트까지 팬들이 좋아할 요소를 모두 담았다. ‘꼬마늑대’ 박정은은 꿈에 그리던 첫 승을 달성했고, 한국인 파이터들은 한·일전에서 모두 승리해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차정환은 새로운 챔피언이 되며 새 시대를 알렸다.
    • 스포츠
    2016-02-02
  • 아름답고 건전한 결혼문화 우리가 이끈다
    [동포투데이] 중국 연변조선족혼례업종사인 제1차 모임이 지난 1월 28일 연길시 나래웨딩홀에서 가졌다. 현지 매체 조글로에 따르면 연변조선족혼례업종사인 모임은 종사인들이 협력하면서 상호간의 경쟁을 유도하고 조선족혼례업에 발생되는 여러가지 문제점을 개진하여 더 좋은 결혼전통문화 환경을 만들고 연변조선족혼례업의 발전을 추진하자는데 취지를 두고 상생한 모임이다. 연변조선족혼례업종사인모임의 발기인은 조이이벤트 사장 조성일씨이다.정호국, 한예화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모임에는 사회자, 가수, 반주자, 촬영사, 분장사 등 조선족혼례업 종사인 60여명이 참석하여 의미있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다년간 한결같이 양복차림으로 행사장에서 촬영하여 후배들에게 훌륭한 본보기 역활을 해온 리춘뢰 촬영사와 열정적인 봉사태도로 매행사마다 최선을 다하는 프로정신을 보여준 장덕 촬영사에게 상장을 발급하였다. 과학기술대학 총동문회 명예회장 허호윤과 조선족기업가협회 비서장 박준덕이 참석하여 영예증서 시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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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2
  • 20~30대 싱글 여성 애인에게 받고 싶은 선물은 ‘길거리에서 포옹’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0~30대 싱글 여성이 남자친구에게 받고 싶은 선물 1위로 ‘길거리에서 포옹’을 택했다. 소셜데이팅 애플리케이션 ‘미투’가 지난달 1일에서 7일까지 '애인이 생기면 주고 싶은 선물과 받고 싶은 선물’ 설문조사에 600명 이상의 남여들이 참여했으며 남자와 여자가 원하는 것이 다르게 나타났다. 애인이 생기면 받고 싶은 선물 1위로 여성은 ‘길거리에서 포옹’(50%)을 1위로 뽑았으며, ‘나만 바라보기’(28%), ‘둘만의 추억 만들기’(13%), ‘연극 또는 뮤지컬 보기’(9%)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남성은 ‘하루 종일 데이트하기’(41%), ‘달콤한 키스’(33%), ‘정성스런 도시락 선물’(17%), ‘둘만의 여행’(9%) 순으로 나타나 남성과 여성이 원하는 부분이 달랐다. 그리고 주고 싶은 선물로 여성은 ‘직접 만든 목도리’(58%)가 1위, ‘시계’(30%), ‘패션 의류’(12%)가 2위와 3위로 나타나 애인이 생기면 패션과 관련된 선물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남성은 1위로 ‘목걸이 등의 액세서리’(48%)를 뽑았으며, 2위와 3위는 ‘패션 의류’(34%) ‘장미 꽃’(18%)을 선물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왔다. 소셜데이팅 애플리케이션 미투가 애인이 생기면 주고 싶은 선물과 받고 싶은 선물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사진제공: 이노트리) 받고 싶은 선물은 애인과의 추억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고 싶은 선물은 이성에게 필요한 것을 생각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미투’ 운영총괄 이상진 책임자는 “남성과 여성이 원하는 것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처럼 이성을 소개받을 때에도 남성과 여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해시태그 선택을 통한 공감 매칭, 친구 소개를 통한 이성 소개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투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썸에서 연애까지’ 책임지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썸에서 연애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데이트 신청권 및 미투 캐시, 기프티콘 등 다양한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현재 진행 중인 발렌타인 이벤트 참여 방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투 홈페이지(http://meetwo.co.kr) 또는 구글 플레이(https://goo.gl/1tWq1G)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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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2
  • ‘ROAD FC 챔피언’차정환, SNS 통해 훈훈한 사연 공개
    [동포투데이] 누구나 최고를 꿈꾼다. 하지만 누구나 최고가 될 순 없다. 최고는 단 한 명만이 누릴 수 있는 영광이고, 특권이다. 최고가 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다. 지난 1월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28의 메인이벤트인 미들급 타이틀전. 차정환(32, MMA STORY)이 후쿠다 리키(35, GRABAKA)를 꺾으며 선수생활 10년 만에 처음으로 챔피언에 등극했다. 예상치 못했던 업셋이었다. 약 1년 3개월 만의 경기, 한 체급 위 챔피언에게 도전 등으로 철저히 ‘언더독’으로 평가 받던 것을 뒤집었다. 챔피언이 되는 것은 차정환의 개인적인 목표이기도 했지만, 소중한 사람과의 약속이기도 했다. 차정환은 선수 생활을 시작 할 때쯤 할머니와 약속을 했다. 챔피언이 되면 가장 먼저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채워주겠다고. 이날 챔피언이 된 차정환은 할머니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됐다. 이 자리까지 오는 것은 쉽지 않았다. 선수생활을 한지 2년 정도 됐을 때 챔피언이 될 기회가 있었지만, 놓쳤다. 그리고 후쿠다 리키를 상대할 때는 경기 시작 직후 늑골이 비틀어져 경기하기가 힘들었다. 고통이 심해 포기하고 싶었지만, 주변 사람들의 응원에 힘입어 버텼다. 결국 차정환은 후쿠다 리키를 KO로 꺾었다. 챔피언 벨트를 손에 쥔 뒤 고향인 포천으로 향했다. 할머니께 챔피언 벨트를 안겨주기 위해서다. 그리고 차정환은 SNS를 통해 감동의 글을 남겼다. “낳은 정보다...가슴으로. 자식처럼 키워주신 나의 소중한 우리 할머니. 손자가 10년 전에 꼭 챔피언이 되면 제일 먼저 허리에 벨트를 채워드리겠단 약속 이제야 지켜요. 올해 90이 넘으셨는데 100세 이상 건강히 제 옆에 계셔주세요. 손자가 이제부터 효도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한편 차정환이 챔피언으로서 소속되어 있는 ROAD FC (로드FC)는 3월 19일 원주에서 XIAOMI ROAD FC 029를 개최한다. 메인이벤트는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과 말로 산드로의 페더급 타이틀 매치이며, ‘원미니트’ 김수철은 코메인 이벤트로 경기에 출전한다. 김민우와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의 밴텀급 매치도 예정돼 있고, ‘괴물 레슬러’ 심건오,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 ‘바키’ 박원식, 차인호도 출전한다.
    • 스포츠
    2016-02-02
  • 문교협 ‘글로벌학술문화교류센터’ 설립, 김종훈 센터장 선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이사장 장유리, 이하 문교협)는 1월 정기총회를 통해 '글로벌학술문화교류센터' 설립을 선포하고 초대 센터장으로 '(주)이음엔터테인먼트'의 김종훈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문교협은 한국의 우수전통문화예술을 발굴하여 해외에 알리며 우호증진과 국제적 전문인력 양성 및 문화산업 전반에 걸친 교류사업으로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전세계에 알리는 민간사절로써 한류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문교협에서 새로 설립한 글로벌학술교류센터는 학술 연구, 교환학생 교류 추진, 대학간 교류 사업, 포럼 및 세미나 유치 등의 학술지원 사업과 공연예술 및 전시회 교류 추진 등의 문화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훈 센터장은 "중국의 명문 대학들이 한국 인재 영입과 교육공동화기반 구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오는 3월 한국과 관계가 깊은 동북 지역 대학들에 교환교수, 초빙교수를 파견 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 세계 대학들과의 인재 교류를 진행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종훈 센터장은 중화권 마케팅 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주)이음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신화망 한국채널'의 사업국장을 역임중이다. “문화는 전 세계를 이어줄 수 있는 인간만이 가진 고유한 영역이다.” 장유리 이사장은 멘사 출신인 김종훈 대표의 창의적 문화융합 글로벌 확대를 통해 세계가 문화로 하나 되는데 일조를 기대하며 2016년은 문화,교육,산업 교역, 교류의 활동전개가 만개하는 시점이라고 시사하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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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2
  • 안해의 코를 잘라 변기에 버린 '엽기남'
    [동포투데이] 안해의 코를 잘라버려 법의 심판을 받은 남성이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절강성(浙江省) 임해(临海)시 주민 림모씨와 그의 안해 양모씨는 평소 작은 일로 다툼이 잦았고 림모는 자주 안해에게 손찌검도 했다.장기간의 부부생활 불화로 인해 안해 양모는 2015년 10월 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남편 림모는 동의하지 않았다. 지난해 10월 24일 림모는 처가집에 찾아가 안해에게 이혼하지 말자고 했으나 안해 양모는 기어코 동의하지 않았다.그러던 중 두 사람사이 싸움이 일어났고 남편 림모는 이성을 잃고 갖고 온 과도로 안해를 협박했다. 겁에 질린 양모는 이혼소송을 철회하겠다고 했지만 림모는 이미 늦었다며 안해의 코를 잘라버린후 변기에 던져 버렸다. 안해는 병원에 실려갔고 중상해 2급을 진단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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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6-02-02
  • “보고 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중국 심양에서 띄웁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KBS 한민족방송의 간판 프로그램인 '보고 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가 세계에서 미국 LA다음 두 번째로 큰 한인타운이 있는 중국 심양시 서탑가 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지난 1월 23일(토) 오후 2시부터 한국 라디오 방송 사상 최초로 설 특집 콘서트 '보고 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 중국 심양에서 띄웁니다' 공개방송을 실시해 회관을 가득 메운 300여 중국동포들의 심금을 울렸다. 1972년 '보그' 방송 개시 44년만에 처음으로 현지에서 동포들을 만난 이날 콘서트는 작곡가 이호섭 씨와 방송인 이소연 씨의 사회로 이자연, 박정수, 박해상, 이엘 등 한국가수와 중국동포가수 등 총 10팀이 출연해 한민족이 함께 어우러지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 가운데 다양한 편지사연들을 소개해 객석을 눈물짓게 했다. 특히 한국에서 살고 있는 중국동포가 심양에 있는 아들과의 관계회복을 바라는 육성편지가 객석에 앉아있던 아들 이경덕씨에게 전달되자 아들은 굵은 눈물방울과 함께 서툰 우리말로 그립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했으며, 옆에서 이를 지켜본 한 초대인사는 안경너머로 흘러내리는 눈물을 안경닦이로 닦아내는 등 현장은 눈물바다를 이뤘다. KBS 한민족방송이 설 특집으로 중국 심양에서 진행했던 '보고 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 중국 심양에서 띄웁니다'는 설 명절인 2월 8일(월) 오전 7시, 11시반, 22시부터 각각 90분 동안 세 차례 KBS한민족방송과 라디오전용 애플리케이션 Kong(콩)을 통해 방송된다. [KBS 한민족방송 '보고 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공개방송 현장. 사진 = KBS 제공]
    • 연예·방송
    2016-02-02
  • ‘전국 아이돌 노래자랑’, 이번엔 사돈의 팔촌과 함께한다!
    [동포투데이] 2015년 추석특집으로 방송되어 사랑받았던 '전국 아이돌 노래자랑'이 2016년 설을 맞아 ‘사돈의 팔촌’과 함께 돌아왔다. 노래와 춤뿐만 아니라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진 아이돌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색다른 웃음을 선보였던 지난해에 이어, 연예인을 능가하는 아이돌의 가족, 친인척, 친구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 것. MC 강호동, 김신영의 진행으로 펼쳐진 본선에서는 예심을 거친 60여팀 중 엄선된 10여팀이 참가하여 한층 퀄리티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게다가 각 아이돌의 멤버들이 응원군을 자처하며 관객석에 총출동, 열띤 응원전으로 볼거리를 더했다. 본선 진출자의 면면을 살펴보면 추석특집에 GOT7 잭슨과 의기투합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강남은 MBC '나 혼자 산다'출연 당시 본인보다 뛰어난 입담으로 화제를 모았던 세 이모와 함께 다시 한 번 1등을 다짐했다. 또한 배꼽 잡는 콩트 연기와 반전되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웃음과 감동 두 마리 토끼를 잡았던 BTOB 서은광, 이창섭은 은광의 동생이자 녹화 전날 군 복무를 마친 동생 서은총과 함께 도전했다. 양 손에 마이크와 도끼를 들고 무대 위에 오른 세 사람을 보고 제작진은 또 한 번의 레전드 무대 탄생을 예감했다는 후문. 더불어 신인그룹 ‘업텐션’은 소속사 대표인 신화 앤디를 앞세워 전열을 가다듬었으며, EXID 솔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남다른 매력을 드러낸 친오빠와 함께 마이크를 잡았다. 이외에도 ‘현역 아이돌 남매’인 레인보우 김재경과 엔플라잉 김재현, 여자친구 엄지는 현역 군인으로 동생을 위해 휴가 기간을 불사른 오빠와 함께 참가했으며, 스텔라 가영은 삼성 라이온즈 소속 야구선수인 남동생과 함께 참가하는 등 다수의 쟁쟁한 팀이 대상을 노리고 치열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예심에는 60여 팀의 아이돌이 참석해 뛰어난 퍼포먼스와 함께 재치 만점 개인기를 쏟아냈다. 또한 떠오르는 ‘걸크러쉬 아이콘’ 개그우먼 송은이, 김숙과 ‘슈퍼파월’로 사랑받은 김영철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기존의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다른 자유로운 심사평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KBS 2TV 설 특집 '전국 아이돌 사돈의 팔촌 노래자랑'은 1980년 시작해 올해로 36년째 사랑받고 있는 KBS 1TV <전국 노래자랑>의 아이돌 버전 프로그램으로, 2월 8일(월) 오후 5시 10분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 KBS 2TV 설특집 <전국 아이돌 사돈의 팔촌 노래자랑>
    • 연예·방송
    2016-02-02
  • 최무겸‧김수철‧심건오‧이예지‧박원식…ROAD FC 029 출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ROAD FC(로드FC)는 오는 3월 19일 원주 실내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29 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메인이벤트는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27, MMA STORY)과 말론 산드로(38, NOVA UNIAO)의 챔피언 결정전이다. 최무겸은 지난 2014년 2월 열린 ROAD FC 014에서 권배용과 ‘페더급 초대 챔피언’ 자리를 놓고 대결했다. 5분 3라운드에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권배용을 제압해 왕좌에 등극했다. 이후 최무겸은 ROAD FC 021에서 1차 방어전에서 승리, ‘페더급 챔피언’의 위용을 떨쳤다. 최무겸에 맞서는 말론 산드로는 종합격투기에서 잔뼈가 굵은 파이터다. 30전이 넘는 경기를 치르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고, 세계의 수많은 강자들을 제압해왔다. 센고쿠 챔피언 출신인 말론 산드로는 조제알도, 헤난 바라오가 소속되어 있는 브라질 명문 노바유니오에서 큰형과도 같은 존재다. 코메인 이벤트로는 ROAD FC(로드FC) 밴텀급 간판파이터 ‘원미니트’ 김수철(25, 팀포스)이 출전한다. 김수철의 고향이기도 한 원주에서 맞이하는 경기이기에 ‘절대 질 수 없다’는 것이 김수철의 말이다. 김수철은 지난해 12월 31일 일본에서 열린 ‘라이진FF’에 출전해 9전 9승의 마이크 린하레스(22, 브라질)에게 승리를 거두며 아시아의 강함을 입증한 바 있다. 부상으로 인해 1년간의 공백이 있었던 심건오(27, 프리)가 2승에 도전한다. 13년간 레슬링 선수로 활약한 ‘괴물 레슬러’ 심건오는 지난 2014년 XTM에서 방송된 <주먹이운다-용쟁호투>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2015년 3월 열린 ‘ROAD FC 022’대회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심건오는 1승 1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다. 밴텀급 김민우(23, MMA STORY)와 박형근(30, SSABI MMA)의 대결이 확정됐다. 김민우는 7전 6승 1패로 문제훈(32, 옥타곤짐)에게 판정패 한 것을 제외하면 모두 승리를 거뒀다.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은 심건오와 마찬가지로 <주먹이운다>를 통해 데뷔해 3전 2승 1패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두 선수 모두 타격이면 타격, 그라운드면 그라운드,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웰라운더 파이터다. ‘여고생 미녀파이터’ 이예지(17, 팀제이)와 ‘돌아온 바키’ 박원식(30, 팀매드), ‘복싱 한국 챔피언’ 차인호(29, 팀매드) 역시 XIAOMI ROAD FC 029에 출전한다. 이예지는 지난해 7월 일본에서 열린 ROAD FC(로드FC) 대회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특히 ‘일본의 베테랑’ 시나시 사토코(39, 일본)를 상대로 물러섬 없는 저돌적인 근성과 여고생의 패기를 보여 큰 호평을 받았다. 박원식은 2004년 종합격투기에 데뷔해 DEEP, DREAM, GLADIATOR 등 여러 단체에서 활동하며 18전 11승을 거뒀다. 2013년 11월 고질적인 목디스크로 인해 은퇴를 선언했지만, 2015년 2월 은퇴를 번복했다. 이후 ROAD FC(로드FC) 026 대회에서 일본의 사사키 신지와 대결할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무산, XIAOMI ROAD FC 029를 통해 ROAD FC(로드FC) 무대에 데뷔한다. 차인호는 복싱 한국 챔피언 출신으로 <주먹이운다 시즌1>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2011년 7월에 열린 ROAD FC 3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으며, 현재까지 4전 2승 2패의 프로 전적을 가지고 있다.
    • 스포츠
    20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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