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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한국관광의 해" 베이징서 개막
    ▲문화체육관광부는 ‘2016 한국관광의 해’ 개막행사를 1월 20일 저녁, 중국 베이징 21세기극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중국 현지에서 인기 높은 한류 스타 한채영 씨에게 ‘2016 한국관광의 해’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하고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 박삼구 한국방문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016한국관광의 해 개막식에서 한국의 여성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Apink)’가 공연을 하고있다.▲개막 공연에서는 정구호 감독이 한국의 전통 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조한 국립무용단의 ‘향연(饗宴)’ 공연이 펼쳐졌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개막 공연에서는 정구호 감독이 한국의 전통 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조한 국립무용단의 ‘향연(饗宴)’ 공연이 펼쳐졌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2016 한국 관광의 해 개막식 베이징에서 진행. 정창수(왼쪽) 한국관광발전국 국장, 김종덕(가운데)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삼구(오른쪽) "한국관광의 해" 대표 [동포투데이] 2015 한국 "중국관광의 해"에 이어 2016 중국 "한국관광의 해"가 막을 올렸다. 한국문화체육관광부가 2016년 1월 20일 베이징에서 "2016 한국관광의 해"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금조(李金早) 중국 국가여유국 국장, 김종덕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1300여 명의 양국 정계, 관광업계 관련 인사들이 개막식에 참가했다. 개막식은 공연과 동영상을 통해 다채로운 한국문화를 소개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개막식에서는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Apink)’, 정구호 감독이 한국의 전통 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조한 국립무용단의 ‘향연(饗宴)’ 등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한중 관광포럼과 방한관광교역회 등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김종덕 한국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016 한국관광의 해" 개막식을 계기로 중국시장을 적극 개척하고 800만 명의 중국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관광객을 위해 한국은 관광제품을 더 많이 개발하고 교통과 주숙 등 관광기초시설을 부단히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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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1
  • 경주엑스포, 윤범모 예술총감독 위촉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예술총감독에 윤범모 가천대학교 예술대학 교수가 위촉됐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1일 오전 위촉식을 갖고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의 상시개장과 경주 솔거미술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윤범모씨를 신임 예술총감독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1일 윤범모 가천대학교 예술대학 교수를 신임 예술총감독에 위촉했다. 제2기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한 표재순 전임 예술총감독에 이어 예술총감독을 맡은 윤범모 교수(65)는 앞으로 경주엑스포 공원의 효율적인 운영과 함께 2017년 차기 행사를 위해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그는 (사)한국큐레이터협회 회장, (사)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창립회장, 미 사우스 플로리다대 객원교수, 광주비엔날레 특별 프로젝트 책임 큐레이터 등을 역임했다. 특히 윤 감독은 한국을 대표하는 미술평론가이자 전시기획자로 알려져 있으며, (재)가나문화재단 상임이사로 활동하면서 문화예술행정에도 조예가 깊다. 그는 예술의 전당 미술관, 전북도립미술관, 광주비엔날레, 인사이트 센터 등에서 전시기획을 맡는 등 현장 활동가로도 정평이 나있다. 윤감독은 또한 한국현대미술 백년 등 20여권의 저서를 출간했으며, 시인으로도 활동하며 지난해 장편서사시집 <토함산 석굴암>을 펴내는 등 신라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드러내왔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1일 윤범모 가천대학교 예술대학 교수를 신임 예술총감독에 위촉했다. 윤범모 신임 총감독은 “경주는 실크로드의 종점이자 국제문화를 받아들이고 신라화한 상징적인 지역”이라며 “고대의 신라를 살아있는 오늘의 신라로 만들고 엑스포가 국내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감동을 주는 문화담론 생산의 출발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금까지 다양한 행사와 전시 등을 총괄한 경험을 경주에서 쏟아내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김관용 조직위원장을 대신해 위촉장을 전달한 이동우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은 “경주엑스포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세계적인 콘텐츠와 인물이 필요하다”며 “그런 점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이 분야 전문가인 윤범모 총감독을 예술총감독으로 모시게 되어 큰 힘이 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실크로드 경주 2015’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2016년 다양한 콘텐츠와 전시를 보강해 3월 상시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2017년에는 해외 엑스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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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1
  • 박영선 의원, "새경제를 위한 강한 정통야당, 더민주를 지켜봐 주십시오"
    사진=박영선 의원 블로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탈당을 두고 고심하던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21일 당에 잔류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선 의원은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새경제를 위한 강한 정통야당, 더민주를 지켜봐 주십시오'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당 잔류 결정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박 의원은 "현재의 자리에 남아 오랫동안 몸과 마음을 다해 정성을 쏟아온 경제정의, 사회정의를 위한 일에 집중할 것"이라며"당의 혁신에도 더욱 노력하고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떠나신 분들과 새로 오신 분들 모두가 소중하며 함께 힘을 모아 야권을 통합의 힘으로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영선 의원은 안철수 의원에게“변화를 위해 자갈밭 길을 선택하신 안철수 대표. 변화를 향한 간절함이 꼭 성공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서로 승리하는 길을 찾아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박영선 의원은 "새경제를 위한 강한 정통 야당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당을 지켜봐달라"며"국민여러분의 성원에 어긋남 없도록 몸이 부서져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박영선 의원 당 잔류 입장 관련 보도 자료‘새경제를 위한 강한 정통야당, 더민주를 지켜봐 주십시오’이제 우리에게는 대한민국을 절망의 나락으로 몰고 가는 박근혜 정권에 맞서 거친 파도를 헤치고 희망의 대한민국으로 만들어 가야할 임무가 있습니다.더 정의로운 대한민국, 더 공정한 대한민국으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변화를 위해 자갈밭 길을 선택하신 안철수 대표님. 변화를 향한 간절함이 꼭 성공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서로 승리하는 길을 찾아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알에서 깨어나려면 안팎에서 함께 부리를 모아 쪼아서 세상을 열어야 한다는 4자성어 줄탁동시(¤啄同時). 그 마음으로 그렇게 안과 밖에서 힘을 모아 가야 합니다.우리에게는 이제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바꿔 국민의 마음을 다시 얻는다는 각오로강한 정통야당의 모습을 되찾아 국민과 더불어 대한민국에 희망을 만들어갔으면 합니다.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새경제를 위한 강한 정통 야당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더불어민주당을 지켜봐 주십시오. 저희에게 때론 채찍을 때론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십사 간곡히 호소 드립니다. 국민여러분의 성원에 어긋남 없도록 몸이 부서져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2016. 1. 21. 박영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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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1
  • SBS 드라마 ‘리멤버’, ‘체감온도 영하 20도? ‘리멤버’는 더욱 뜨거웠다!’
    사진=SBS [동포투데이] SBS 수목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제작 로고스필름)은 체감온도 영하 20도에 더욱 뜨거웠다.수목극 1위인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의 지난 1월 19일 체감온도 20도에 이르는 강추위에도 아랑곳 않고 촬영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촬영은 극중 남산아래의 골목길과 변두리로펌 사무실 외형으로 설정된 남산 아래 한 건물의 옥탑에서 진행되었다. 여기서는 ‘우아커플’인 변호사 서진우역의 유승호와 이인아역의 박민영, 그리고 판사 강석규역의 김진우, 인아어머니 역의 박현숙이 촬영에 임했다.당시 강풍이 불며 더한 추위가 느껴지자 연기자들은 각자 귀마개와 패딩점퍼, 그리고 손난로, 담요 등으로 몸을 녹이기에 여념이 없었고, 촬영이 시작되자 거울을 보며 복장을 매만지고는 감정에 몰입했다. 특히, 연기자들은 대사를 내뱉는 와중에 계속 입김이 나왔지만, 이를 전혀 내색을 하지않았고, 프로답게 열연을 이어갔다.그러다 제작진의 스틸카메라가 등장하자 연기자들은 미소와 더불어 서로를 향해 장난치기도 했고, 어느덧 “화이팅”을 외치며 여유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거리를 지나가던 몇몇 시민들은 드라마 촬영중임을 발견하고는 휴대폰카메라로 그 모습들을 담기에 바빴다.SBS드라마관계자는 “올해 들어 최고로 추운날씨를 기록한 이날 ‘리멤버’는 주인공들은 추위와 맞서 촬영에 임하면서 뜨거운 열기를 느끼게 했다”라며 “공교롭게도 이 추위로 인해 연기자와 스태프들이 더욱 똘똘 뭉쳐 한마음이 되었고, 덕분에 좋은 장면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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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1
  • 이유리·서준영·송종호·박하나, ‘티저 영상’ 1편 대 공개!
    [사진제공=네오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이유리의 2016년 컴백작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이 화려한 신고식을 펼쳤다. 오는 2월 1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전우성/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의 ‘티저 영상’ 제 1편이 지난 19일 KBS ‘천상의 약속’ 홈페이지(http://www.kbs.co.kr/drama/promise/teaser)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약 33초로 구성된 영상은 시작부터 파격적인 교통사고 신이 전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 한적한 도로를 배경으로 누군가를 향해 차가 거세게 돌진하고 있는 장면. 이내 화면 전환이 재빠르게 이어진 진 뒤 수많은 자재들을 실은 거대한 트럭이 도로 벽면에 부딪쳐 옆으로 넘어지면서 화염에 휩싸이는, 충격적인 장면이 담겨 보는 이들로 하여금 빨려 들 듯한 박진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더욱이 각각 4명의 주인공인 이나연(이유리)-강태준(서준영)-박휘경(송종호)-장세진(박하나)의 유년시절 사진이 담긴 액자가 떨어져서 산산조각이 나는 파격적인 장면을 통해 주인공 4인의 얽히고설킨 운명적인 악연관계가 표현됐던 터. 또한 “죽음이 갈라놓은 인연”이라는 짧으면서도 강한 메시지 뒤에 두 남녀가 맞잡은 손이 멀어지면서 “하늘과 맺은 단 하나의 약속”이라는 장엄한 글귀가 이어졌다. 이와 관련 맞잡았다 멀어진 두 손의 주인공은 누구인지, 벌써부터 이들 4인방의 관계에 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티저 영상’ 제 1편에서는 ‘천상의 약속’ 주인공 이유리-서준영-송종호-박하나가 각각의 캐릭터 콘셉트에 맞춰 등장, 시선을 끌고 있다. 이유리는 투명메이크업과 하얀 블라우스를 입고 기도를 하며 완벽 청초함을 뽐내고 있는 상태. 반면 서준영은 강렬한 눈빛을 뿜어내며 다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슈트 차림의 송종호는 잔잔한 미소로 젠틀함을, 박하나는 밝은 웃음으로 미모를 빛내고 있는 것. 무엇보다 이유리가 거울을 보는 모습이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남기고 있다.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분위기를 풍기던 이유리가 거울을 보자, 어느 새 거울 속의 이유리가 강렬한 레드 색상의 립과 원피스 차림의 팜므파탈로 변모한 것. 이어 “내가 꼭 행복하게 해줄게…”라는 멘트와 180도 상반된 이유리의 처연한 목소리가 강력한 아이러니 효과를 유발하며 섬뜩함을 자아내는 핏빛 복수를 예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사 네오엔터테인먼트 측은 “어느덧 첫 방송까지 약 2주 만을 앞두고 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더 좋은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천상의 약속’ 제작진과 배우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은 사랑했던 사람에게 그리고 대를 이어 내려온 악한 사랑에 짓밟힌 한 여자의 굴곡진 삶을 담은 작품. 2대로 이어진 네 모녀의 얽히고설킨 악연의 고리를 박진감 넘치면서도 속도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평일 저녁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은 ‘다 잘 될 거야’ 후속으로 오는 2월 1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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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1
  • 제4차 산업혁명, 실업자 500만명 예상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제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더불어 500만명을 넘어선 인구가 실업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2016년 연차총회 소집 전야인 18일, 세계경제포럼은 보고를 통해 제4차 산업혁명으로 미래 5년내에 상업패턴 및 노동력시장이 개변될 것이고 "15개 주요발달 및 신흥경제체에서 500만개를 넘어선 일자리가 사라지는 사태"가 초래될 것이라 발표했다. ▲세계경제포럼 창시인 클라우스 슈밥 회장이 매체에 새책 '제4차 산업혁명'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신화통신) 제4차 산업혁명이란 일련의 과학기술 진보를 바탕으로 하는데 예를 들면 모바일 인터넷과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빅데이터, 새 에너지, 로봇 및 인공 지능 기술 등이 포함된다. 보고는 4차 산업혁명으로 210만개 일자리가 창조되며 주요영역으로는 컴퓨터공정, 수학 등이 포함될 것이라 예측했다. 그러나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710만개 일자리들중 사무실 화이트컬러와 관리층이 받는 충격이 가장 클 것이라 밝혔다. 세계경제포럼 창시자 겸 집행주석인 클라우스 슈밥은 한 기고문에서“지난 3차례 산업혁명들과는 달리, 제4차 산업혁명은 속도, 범위, 깊이에서 모두 독특한 특점을 구비한다”고 설명하면서 "제4차 산업혁명은 “직선적 속도 발전이 아닌 지수에 근거할 뿐더러 모든 국가, 매 하나의 공업부문에 영향을 주며 이 변화의 범위와 깊이는 생산, 관리, 통치시스템의 철저한 전환을 예시한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최신 조사결과에 의하면 세계 청년들중 약 40%가 “미래 10년내, 로봇이 우리의 모든 작업을 대체할 것”이라 인정했으며 취업 전도에 대한 발달경제체 청년들의 우려가 더 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인도 소프트웨어업체 거두 인포시스유한회사가 영국 독립통신사와 시장컨설팅회사에 위탁해 진행한 것으로서 오스트레일리아, 브라질, 영국, 중국, 프랑스, 독일, 인도, 미국, 남아공의 9000명에 달하는 16세~25세의 청년을 상대로 했다. 80% 가까이의 조사대상은 기술진보 속도가 지나치게 빨라 본인이 끊임없이 지식을 쌓는 것으로써 경쟁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표했다. 그 외 2/3에 가까운 사람들은 자신의 사업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 발전도상 경제체의 젊은층은 발달 경제체의 동년배보다 더욱 낙관적이며 후자 중 반수에 달하는 사람은 현재 받은 교육으로써는 맡은바 사업을 감당키 어렵다고 여기고 있다. 인도에서 60%의 조사대상은 본인의 직업기능에 자신감을 갖고 있으며 프랑스에서 그 비례는 25%밖에 차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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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6-01-21
  • 한국언론사협회, 한국기업재무와 손잡고 중소기업 지원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주)한국기업재무(성윤제 대표)는 지난 18일 오전 11시 경기도 고양시 소재 자사 회의실에서 사)한국언론사협회(회장 주동담)와 중소기업체 지원활동에 대한 협의를 통해 ‘중소기업지원단’을 설립, 운영하는 MOU를 체결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중소기업지원 현판식에 양쪽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기념촬영 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사)한국언론사협회 이창열 수석 부회장과 강영한 사무총장, (주)한국기업재무 성윤제 대표이사와 이영준 실장이 참석하여 협약식을 진행 했다. 따라서 한국기업재무는 앞으로 한국언론사협회 회원 언론사는 물론, 회원사와 관련한 중소기업에게 요청이 있을 시에 기업 진단 및 경영개선 지원 등의 업무로 중소기업 활성화를 돕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날 한국언론사협회와 MOU를 체결한 (주)한국기업재무는 중소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능력을 찾아내 기업경쟁력을 높이고, 위기에 탈출구를 찾아 방향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중소기업지원전문 복합금융컨설팅 그룹이다.이날 (주)한국기업재무 성윤제 대표는 (사)한국언론사협회 중소기업지원 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이로써 앞으로 한국기업재무의 중소기업 지원활동에 기대를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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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6-01-21
  • ‘로드걸 선발대회 우승자’ 임지우, 섹시 화보 공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해 12월 로드걸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임지우와 만났다. 지난 13일 서울 학동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로드걸 프로필 촬영이 있던 날, 임지우는 순수, 청초, 발랄, 과감, 섹시함을 공개하며 ‘임지우 앓이’를 예고했다. 임지우는 2015년 로드걸 선발대회 우승자 출신이다.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일주일 뒤인 2015년 12월 26일, XIAOMI ROAD FC 027 IN CHINA를 통해 로드걸로 정식 데뷔했다. 임지우의 모습이 언론에 공개되자 ‘배우 이민정을 닮았다’, ‘수수하면서도 예쁘다’등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임지우는 “로드걸이 되고 나서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잘 될 줄 알았다며 기뻐해준 친구들도 있었고, 지인들에게 많은 축하 인사와 응원을 받았다. 가족들도 응원해주고 격려해주고 있다. 앞으로의 로드걸 활동이 정말 많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임지우는 현재 모델 일을 하고 있지만, 로드걸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최)슬기언니가 프로답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공)민서가 건강미 넘치는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케이지에 오른다면, 나는 친근하면서도 수수한 모습을 어필하고 싶다. 항상 노력하는 로드걸이 되겠다”라며 다부진 포부도 밝혔다. 한편 ROAD FC(로드FC)는 오는 1월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28을 개최한다. .
    • 스포츠
    2016-01-21
  • 日 나가사키시, 역사왜곡은 계속된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12월말 일본 나가사키시에서 다카시마 공양탑 가는길을 폐쇄하여 큰 논란이 된 가운데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현장 답사를 해 본 결과 나가사키시의 역사왜곡은 계속 진행중이다"고 21일 밝혔다. ▲다카시마 공양탑 가는길 입구를 '위험'이라는 간판을 걸고 폐쇄한 현재 모습 지난 18일부터 3일간 일본 규슈지역 내 강제징용 현장을 다녀온 서 교수는 "다카시마 공양탑 가는길을 폐쇄한 것 뿐만이 아니라 다카시마 신사 내 안내판도 새롭게 만들어 잘못된 역사적 내용을 알려주고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지난해 MBC '무한도전'에서 소개된 후 한국 사람들의 방문이 많아지는 것이 두려웠는지 새롭게 만든 모든 안내판들은 나무토막 몇 개를 이어붙여 급하게 만든것으로 강제징용에 대한 사실을 은폐하려고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 교수는 "폐쇄된 길을 다시 열기위해 나카사키시에 연초부터 계속 연락을 취해오고 있는데 서로 담당이 아니라며 발뺌만 하고 있다. 또한 공양탑을 만들었던 미쓰비시측에 자료 요청을 해 봤지만 '모든 자료가 불에 타서 사라졌다'고만 강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카시마 공양탑 바로 옆에 흉물스런 안내판 2개를 설치하고 '조선인 유골은 금송사로 이전했다'라는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있는 모습 서 교수 답사팀은 다카시마항 터미널 내 안내소에서 나가사키시에서 제작한 다카시마 탄광 및 자료관을 소개하는 새로운 안내서가 한국어,일본어,영어 등 3개국어로 제공되고 있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이에대해 서 교수는 "지난해부터 이 곳을 6차례 방문했는데 지난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나가사키시에서는 오히려 강제징용에 대한 사실을 감추기 위해 다카시마와 하시마(군함도) 자체를 '관광지'로만 홍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카시마항 터미널 내 나가사키시에서 제작한 다카시마 탄광 및 자료관을 소개하는 다국어 안내서가 새롭게 제공되는 모습, 역시 강제징용 표기는 없었다. 또한 그는 "이런 일본의 역사왜곡 현장을 사진과 글로 꾸준히 남기고 있다. 강제징용 및 일본군 위안부 등 역사왜곡의 현장들을 하나하나 모아 다국어로 책을 펴내 전 세계 주요 도서관에 기증하여 일본의 역사왜곡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서 교수는 지난해 하시마 탄광 및 다카시마 탄광의 강제징용 사실을 유튜브 동영상과 구글 광고를 통해 전 세계에 널리 알려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도 등재된 후쿠오카현 미이케 탄광의 강제징용을 국내외로 널리 알릴 예정이다. 사진. 서경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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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6-01-21
  • 세계 첫 저가항공연맹 홍콩서 설립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세계 첫 저가항공연맹이 18일 홍콩에서 설립되었다고 중국 죽제방송이 전했다. 이 연맹은 회원간 협력을 통해 각 중추부문의 우세와 항로네트웍자원을 이용해 항공편의 시간연결 최적화를 도모함으로써 여객들에게 85개 아시아 인기 관광목적지와 백여개 도시를 포함한 비행선택을 제공하게 된다. (세계 첫 저가항연맹 홍콩서 설립)  현재 세계 최대 항공연맹은 각기 스타 얼라이언스, 스카이팀, 원월드 등 세개로 이들은 코드공유를 통해 각 항공회사의 국제네트웍을 확대하고 회사 운영원가를 낮추는 동시에 여객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성립된 U-FLY(플라이)는 홍콩과 대륙항공회사 4개로 구성된 항공연맹이다. 홍콩국제공항은 지난 한해 비행 이착륙 횟수는 연 39만 1천대로 그 중 저가항공이 8.6%를 차지한 약 3만 3500대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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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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