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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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은행, 내부 범죄 은폐 시도... 고객 신뢰 흔들
    [동포투데이] 농협은행에서 발생한 사문서 위조, 고객 정보 유출 및 무단 통장 개설 등의 법률 위반 사례가 제보로 드러나면서, 은행 측의 이러한 행위에 대한 묵인과 은폐 시도가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제보팀장에 따르면 최근 제보를 통해 농협은행 성남위례지점의 한 직원이 수년간 고객의 명의를 도용하여 비동의 계좌 개설 및 대출, 카드론 사용 등의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러한 행위는 단순한 개인의 범죄를 넘어서는 것으로, 은행 측의 문제와 무책임한 대응을 드러내고 있다. 농협은행 내부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가족 명의의 비동의 계좌 개설뿐만 아니라 고객 정보의 유출, 그리고 이를 통한 금전적 이득 취득 등 다양한 범죄 행위로 이어졌다. 특히, 이 직원은 고객과의 내연 관계를 이용하여 금전을 갈취하고 대부업을 통해 고리의 이자를 취하는 등의 행위를 반복하였으며, 이로 인해 은행 고객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었다. 피해자 A씨는 '은행 직원이 가족의 명의를 도용해 대출을 받는 등 여러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며 '이로 인해 가족 모두가 큰 피해를 입었고, 경제적으로도 매우 힘든 상황에 처했다'고 호소했다. 이어 그는 '은행 측에 여러 차례 문제를 제기했으나, 제대로 된 답변이나 조치를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이 사건은 은행 측의 은폐 시도로 인해 더 큰 문제로 비화되었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제보자의 피해 사실에 대해 농협은행 측이 반론이나 정정 요청을 하지 않음으로써, 사실상 제보자의 피해 사실을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이 사건에 대한 해명이나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하지 않은 채 침묵을 지키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사례는 금융기관으로서의 기본적인 신뢰와 책임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내부 감사를 철저히 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을 넘어 은행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 것으로, 보다 철저한 내부 관리와 감시가 요구된다. 금융기관으로서의 신뢰와 책임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만큼,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통해 내부 관리 시스템과 윤리 의식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고객의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해 농협은행의 신속하고 투명한 대응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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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팝페라가수 씨클라인) "UN평화 대상" 수상영예
    [동포투데이]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은 2023 바이든 미국 대통령금상수상에 이어 올해 UN평화대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문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달려라 하니 를 제작한 방용석 프로듀서와 함께 "우린 할수 있어" "노 바디 캔 스탑 미" "천상의 이별"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외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의 팝페라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녀는 탁월한 무대매너와 힐링을주는 팝페라 가수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백금자 우리옷 공식한복모델과 루디아드레스 공식 모델을 할 정도의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1957년 창립한 서울오페라단의 3대 단장으로 낮은 자세로 임하며 사회봉헌에 선한영향력을 행사하는 윤예원은 소아암 어린이돕기 심장병환우 치매 노인분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홍보대사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공헌을 꾸준히 해오는 선한영향력의 훌룡한 성심을 전달하는 가수로 입지를 높이고 있다. 윤예원은 사회각층의 수상기록이 많으며 겸손과 배려 낮은 자세로 관객들께 행복을 드리는 가수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UN평화대상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윤상현, 포항시장 이강덕, 화성시장 정명근, 광주시장 방세환, 을지대학교병원 오한진박사, 함평군의회 이남오 군의원, 마포문화원 최재홍 원장, 안양대학교 허윤정 학장, 한국국제예술학교 설립자 남카라 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1952년에 창단한 서울오페라단은 올해 10월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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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인생을 멋지게’ 이인권 대표 북토크,,,“출세보단 성공을”
    [동포투데이] ‘인생을 멋지게 살자’를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산다미아노에서 이인권 문화경영미디어컨설팅 대표(문화커뮤니케이터)를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Blissful Mind-삶을 레벨업 시키는 지혜’의 저자인 이 대표와 독자들의 소통 자리로 마련된 이날 북토크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의 독서증진 및 건강 도모를 위한 포럼인 ‘산+책+자’가 주관했다. 이 대표는 시대가 변하는 환경에서 ‘참행복’과 ‘참성공’의 개념을 짚어보며 자신이 사회적·개인적으로 실천해 온 경험담을 풀어내 참석자들과 ‘라포르’(공감)를 형성했다. 이 대표는 먼저 우리 사회가 ‘출세주의’에 빠져 비교의식과 지나친 경쟁심으로 인해 만족과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참성공 가치가 사회의 기본값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세’는 화려하고 외면적이며 일과성이지만 ‘성공’은 소박하고 내면적이며 지속적인 것”이라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어 “지금 한국 사회는 출세주의에 얽매여 있어 성공의 가치 정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사회가 권력, 돈, 명예를 갖춰야 출세라고 여기고, 또 그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가치와 의미 있는 것을 실천하며 얻는 행복감’을 성공의 요소로 내세우며 “사회를 지배하는 출세 강박관념을 떨쳐버려야 인생의 ‘참행복’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 대표는 저서에서 ‘더없이 참된 행복감’을 의미하는 ‘블리스’(bliss·지복-至福)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물질적 욕구를 충족하는 것보다 정신적 가치가 충만한 것이 건강의 비법이며 ‘참행복’을 누리는 지름길이라고 역설했다. 그동안 이 대표는 ‘문화로 소통하는 사회’를 줄기차게 주장해 왔다. 또한 ‘출세’가 아닌 ‘성공’하는 가치가 중시돼야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고 글이나 강연을 통해 널리 전파해 왔다. 이 대표는 언론사,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면서 수십 년의 조직생활을 실무자부터 최고경영자(CEO)에 이르기까지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 이로부터 터득한 지혜를 바탕으로 개인적 성공과 국가적 선진화를 주제로 10권이 넘게 저술했으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와 예원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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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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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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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한국기독교유아교육연합회 전국대회” 익산에서 성황리에 열려
    ▲익산지회 원장들과 특별 노래 공연 사진. 함현진 [동포투데이] 매년 년초가 되면 전국 유아교육 원장들의 새로운 각오다짐을 위해 세미나가 열린다. 올해는 ‘하나님의 꿈을 품은 아이들의 행복한 멘토원장’이라는 주제로 전라북도 익산에서 전국대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남성 팝페라 T&B그룹의 특별무대가 있어서 행사를 더욱 빛나게 하였다. ▲한국기독교유아교육연합회 회원사진. 사진 함현진 익산지회 회장 유은선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유아교육의 시기이지만 폭풍의 때를 기다려 날아가는 알바트로스처럼 비상하는 기독교 유아교육 원장님으로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황금옥원장(기독교유아교육연합회 전국회장)은 이슬람 할랄단지로 더욱이 기도로 필요한 익산에서 회원대회를 하는 것이 더 의미가 있었다면서 더욱 기도하며 다음세대를 위한 원장들의 도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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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9
  • 중국지역 KOTRA 무역관장 한자리에, 신 진출전략 제시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연초부터 주식폭락과 인민폐 절하 등으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중국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수출부진타개를 위한 활로를 찾기 위해 중국지역 19개 KOTRA 무역관장이 1.18(월) 시안에서 한자리에 모였다. ▲김재홍 KOTRA 사장(왼쪽 앞에서부터 6번째)은 18일 중국 시안에서 중국지역 무역관장 19명을 모아 한중FTA 시대를 맞이해 신 시장 개척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무역투자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김재홍 KOTRA 사장은 한․중 FTA 시대를 맞이하여 “무역관이 앞장서 우리기업의 발길이 닿지 않은 미개척 시장을 선점하라”고 주문했고 ▲ 한·중 FTA 활용 중국 소비재 진출 확대 ▲ 중국 글로컬(Global+Local) 기업과 협력 강화 ▲ 변화하는 중국 정책 활용 新시장 개척 등 구체적인 지원 전략을 제시했다. 한·중 FTA로 시장 확대가 기대되는 소비재 분야에서는 2월 서울 코엑스에서 중국 전역 유통망 및 파워벤더 200개사가 참가하는 ‘한·중 FTA 종합대전’를 시작으로 중국내 한류바람이 거센 선양에서 ‘한류 상품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온라인 역직구의 증가 추세에 따라 중국 현지 ‘전자상거래 전담 물류지원센터’를 1개에서 4개로 확대*하고, 우리 수출기업의 최대 애로사항인 ‘반품 처리’를 위해 ‘반품 배송 대행센터(웨이하이, 상하이)’를설치하는 등 B2C 지원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새로운 시장 먹거리인 서비스, 콘텐츠 등 ‘非상품’ 분야 시장진출도 강화할 예정이다. KOTRA는 2015년 서비스 이용고객 분석 결과 전체의 20%가 ‘非상품’ 분야 기업으로 나타나, 우리 기업의 진출 수요는 충분히 있는 것으로 판단, ‘Korean Wave 상담회’(6월, 상하이) 등 프랜차이즈, 의료, 콘텐츠/애니메이션 등 서비스분야 사절단 추진을 확대하기로 했다. ▲김재홍 KOTRA 사장(왼쪽 5번째)은 18일 중국 시안에서 중국지역 무역관장 19명을 모아 한중FTA 시대를 맞이해 신 시장 개척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무역투자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기존 중국 글로컬 기업과 협력을 바탕으로 기술 수요를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하여 맞춤형 R&D 참여 지원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화웨이, 하이얼 등 타겟 글로컬 기업 대상 연간 10회의 ‘단독 상담회’ 개최와 함께 1, 2차 협력 벤더까지 협력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한편, 최근 중국 대형기업의 제품 ‘프리미엄화’ 분위기 속에서 한국 기업과 협력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중국의 자본과 한국의 기술을 융합할 수 있는 투자유치 사업도 확대한다. 투자가 발굴을 위해 중국 상무부 및 지방정부와 협력하여 15개 ‘주요 도시 순회 IR’ 및 ‘한국 투자가이드’ 발간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일대일로 및 지역개발 등 중국의 성장 방향이 2-3선 도시로 확산되는 추세에 맞춰 시장선점을 위한 노력도 강화한다. 시안, 충칭 등 내륙 소재 무역관을 중심으로 ‘유통망 연계 판촉전’을 개최하고, 난닝, 란저우 등 잠재시장 대상 시장개척 활동도 확대한다. 특히 무역관이 없는 지역의 시장개척을 위해 현지 지방정부와 협력하여 연내 ‘이동무역관’ 15개소를 개설하여 인콰이어리 및 바이어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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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6-01-19
  • 2016"문화중국 사해동춘(四海同春)" 예술단 서울 공연 성료
    중국 가무극원 국가 1급 배우 이옥강(李玉剛)이 선보인 경극 "이화송(梨花頌)" [동포투데이] 2016 "문화중국 사해동춘(四海同春)" 예술단은 1월 17일 오후 한국 서울 KBS홀에서 화교 위문공연을 펼쳤다. 이날 2000여 명의 중국계 화교와 현지 주민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문화중국 사해동춘" 예술단 서울 공연은 중국의 유명 예술가와 중국 철도문공단(文工團)이 준비한 무용, 개그, 서커스, 마술 등 다양안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중국 국무원 교무판공실(國務院僑務辦公室)에서 주최한 이번 공연은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동포들의 춘제(春節, 구정) 문화행사를 풍성하게 하고 고국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울러 중화문화의 다양함과 화합정신을 표현함으로써 중화문화에 대한 세계인의 이해를 넓히는데도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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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6-01-18
  • 한국다문화센터, "쯔위 사태"는 인권침해 …검찰에 고발키로
    ▲저우쯔위는 대만 국기 논란과 관련해 15일 공개된 영상을 통해 중국 대중에게 사과의 뜻을 전한 한편 중국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동포투데이] 한국다문화센터는 ‘저우쯔위'대만 국기 논란과 관련 JYP 박진영 대표를 국가인권위에 제소하고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센터(공동대표 김성회·이현정)는 “17세 어린 소녀가 자신을 연예계에 대뷔시켜준 한국의 태극기와 자신이 태어난 모국 대만의 청천백일기를 흔든 것은 매우 자연스런 모습이다. 그 아랜 태극기를 든 멤버도 있었으며 일장기를 든 멤버도 있었다. 여기에 어떤 정치적인 흑막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 하면서 “그럼에도 중국의 네티즌들이 과잉반응을 했으며 소속사인 JYP와 박진영 대표가 굴복하여 17세 어린 소녀를 ‘사죄의 재판대’ 위에 세우고 만 것이다. 결국 어린 소녀에 대한 사죄 강요행위가 대만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급기야 대만국민의 혐한 감정에 불을 지르고 말았다”고 지적했다. 한국다문화센터는 성명에서“어린 소녀에 대한 사죄 강요행위가 대만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급기야 대만국민의 혐한 감정에 불을 지르고 말았다”며 ‘쯔위 사태’가 심각한 인종차별·인권침해 문제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쯔위의 사과가 강요에 의한 것인지 인권위가 조사하도록 요구할 것이며 조사 결과에 따라 JYP 및 박진영 대표를 처벌하도록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다국적 걸그룹과 아이돌 그룹을 운영하는 연예기획사의 ‘미성년 노동착취’행위를 조사하고, ‘다문화 인권에 대한 경각심’을 촉구할 것이라며 이번 사태가 상업적 이익에 눈이 멀고 ‘다문화와 인권’에 대해 몰지각한 일부 다국적 걸그룹과 아이돌 그룹의 기획사에서 언제든지 벌어질 수 있는 사태라는 것에 주목한다”고 경고했다. 한국다문화센터는 2008년 12월 창립되어 레인보우코리아 합창단 ·시작다문화학교 등을 운영하며 다문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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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6-01-18
  • 중도입국청소년을 위한 ‘멘토·멘티 데이’ 행사 개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지난 1월 14일(목) 서남권글로벌센터에 위치한 지하 강당에서 ‘멘토·멘티 데이 (Mentor·Mentee Day)’ 행사를 진행했다. 중도입국청소년 35명과 멘토 15명 등 약 50명의 인원이 참석한 이날의 행사는 그 동안 진행된 멘토링 프로그램을 되돌아보고, 2015년에 우수한 활동을 보여준 멘토와 멘티를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멘토·멘티 데이’ 행사를 통해서 각각의 멘토는 서로간의 정보를 교환하며 멘티에 알맞은 멘토링을 위해 노력하기로 동의하였고, 다양한 사례의 중도입국청소년을 접하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우수 멘토로 선정된 공지혜씨는 “한국어 교사로 자원봉사를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고맙다. 한국생활에 조금씩 적응해가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서 함께 성장하고 있는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우수 멘티로 선정된 하OO(중국, 남) 학생은 연신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환한 웃음을 보였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의 김수영 팀장은 “멘토와 멘티 간의 하나 되는 시간을 갖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에서 진행한 행사로 다음에는 더 많은 멘토, 멘티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하겠다”며 이후 좀 더 확장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임을 알렸다. 현재 서울온드림교육센터에서 진행 중인 멘토링 프로그램은 중도입국청소년의 원활한 초기 정착을 위하여 센터 이용 요청이 올 때마다 수시로 멘토링 연결을 진행하고 있다. 센터 이용을 원하는 중도입국청소년의 대다수는 입국시기와 한국어 구사력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은 필요한 상태이다. 따라서 정규진행 한국어 과정과는 별개로 개인별 맞춤식 멘토링 프로그램을 강화한다는 것이 서울온드림교육센터의 입장이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2015년 9월 개소 이래로 연말까지, 3개월간 총 176회의 멘토링 수업을 진행했고, 2016년 1월 현재 총 18명의 멘토가 총 45명의 멘티와 함께 19개의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서울온드림교육센터를 이용하는 중도입국청소년 수는 80여명에 이르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 서남권글로벌센터 3층에 있는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에서 운영 재원을 제공하고 서울시에서 시설 및 공간을 제공하여 공동 운영되며, 멘토링 프로그램 외에도 ▲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사례관리 ▲ 문화 체험활동을 통한 한국 사회 이해 교육 ▲ 개인별 특성에 맞춘 진학지도 및 취업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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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6-01-15
  • 서경석 · 서경덕,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한글학교'에 교육 물품 지원
    한글 공부방 지원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서경덕 교수, 에듀윌의 양형남 대표, 방송인 서경석 전 세계를 다니며 '한글 공부방'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방송인 서경석이 종합교육기업 에듀윌과 힘을 모아 이번에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한글학교'에 한글 교육 물품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해외 '한글 공부방' 지원 프로젝트는 재외동포 및 현지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한글 교육시설에 부족한 교육물품을 직접 지원하는 것으로 이번에는 노트북,태블릿PC,프린터기,전기난로,칠판 등 교육 기자재를 기증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재외동포들과 유학생들이 주말에 재능기부로 한글 교육시설을 운영하는 곳을 많이 봤는데 시설이 열악하여 어려움을 많이 겪는것을 보고 한글교육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자 이 일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한 서 교수는 "이번에 함께한 '부에노스 한글학교'에는 약 50여명의 학생들이 한글 공부를 하고 있으며 특히 절반의 학생들이 아르헨티나 현지 학생들이라는 점에서 더 의미있는 지원이었다"고 덧붙였다. 새롭게 기증한 기자재(노트북)를 가지고 한글 교육을 하고 있는 '부에노스 한글학교' 지금까지 이들은 일본 교토의 한글 공부방 지원을 시작으로 모스크바,상파울루,토론토,마닐라,호치민,방콕,타슈켄트 등 전 세계 주요 도시 12곳에 한글 공부방을 지원해 왔다. 이 일을 함께 진행하는 서경석은 "작년에 3군데 지원을 했다. 이처럼 1년에 3~4군데씩 지원하여 향후 20년동안 전 세계 100군데 '한글 공부방'을 돕는것이 최종목표로 한글 세계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한글시계 전시회' 등을 열었던 그래픽 디자이너 유다솜 씨가 '한글 공부방' 간판 디자인을 재능기부로 돕고있다. 특히 유 씨는 서경석의 아내로 한글 공부방 프로젝트에 부부가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 한편 서 교수는 올해부터 북유렵,중동지역,아프리카지역 등 다양한 지역으로 확대하여 '한글 공부방' 지원 프로젝트를 더 넓혀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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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6-01-15
  • 팝아티스트 리리, 글로벌 청소년 리더십대상 수상 영예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유럽 음악의 본고장에서 23년간 활동하며 글로벌음악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팝아티스트 리리가 13일 오후 서울 동국대학교 강당에서 진행한 ‘2016 Global 청소년 리더십 대상’ 시상식에서 ‘글로벌 음악문화발전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팝아티스트 리리는 오래전 영국으로 건너가 세계적인 스타들의 대열에 합류 '레이디' 작곡가인 알렌리글리쉬 비욘세 작곡가겸 가수인 에로우벤자민 세계적인 작곡가 케빈 사단에 합류하였다. 또한, 소녀시대 엑소 우리나라 탑아이돌에게 유명세를 펼치고 있는 윌심스 뿐 아니라 유럽전역에 리리의 프로듀싱능력은 이들에게도 인정받아 공동프로듀싱을 진행하며 한국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팝아티스트 리리는 본고향인 속초에 속초의 노래와 강원도 홍보대사를 통해 강원도와 평창의 대표곡을 만들어 지역문화발전에도 기여를 하고 있다. 세계의 평화,사랑, 하나됨을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아리랑을 작사,작곡하며 우주의 아리랑을 선보였다. 이는 리리의 정신에 문화는 곧 삶의 정신이 숨어 있어야 하고 그 문화가 피곤하고 지친 국민들에게 희망과 꿈을 이루어가는 음악과 그러한 문화를 알리겠다는 뜻으로 우주의 아리랑을 만들게 되었다는 뜻을 밝혔다. 현재 팝아티스리리는 한국한류 작사,작곡분야에도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국내 기획사 가수들을 만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앞으로 리리아트그룹은 글로벌 문화를 개척하고 세계의 음악문화를 리더하기 위한 노력을 할것이며 한국문화의 발전에도 지성과 새로운 한류문화 리더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ICC KOREA 국제아동복지기구와 청소년 미디어 방송국이 주최하고 국제 청소년 글로벌 대상 조직위원회와 한류선정 조정위원회, YMBA 청소년미디어방송진흥원, 국제 아동복지기구 청소년 위원회가 주관했다. 후원으로 동국대학교와 연합뉴스, 국제언론인클럽, (사)학생유엔 등 42개 언론사와 사회단체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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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4
  • 국회의원을 꿈꾸는 중국인 며느리
    (사진 출처: 신화국제 클라이언트) [동포투데이] 중국 동북 숭화(松花)강변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중국인 며느리 리훙(李紅)이 국회의원을 꿈꾸어 화제가 되고 있다. 리훙의 한국인 남편 김모씨로부터 리훙이 차기 국회의원 비례대표 선거에 참가하게 된다는 사실을 듣게 되었다. 무엇이 그녀로 하여금 국회의원 비례대표 선거에 출마하게끔 만들었을까? 기자는 한식집에서 김모씨 및 그의 중국인 아내를 만나 속사정을 들어보았다. 과거 베이징이공대(北京理工大學) “공부왕”이었던 리훙은 첫인상이 조용하고 단정한 모습으로 사뭇 지적인 모습이었다. 평소 내성적이고 겸손했던 리훙에게 선거에 나서게 된 이유를 묻자 “시아버지와 남편으로부터 국회의원 비례선거에 참가하라는 제의를 듣자마자 한마디로 거절했다. 나서길 즐기지 않는데다 타인에게 뭔가를 증명해 보이는 일도 내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분은 좋은 일이 될 수도 있지 않냐며 시도를 적극 권했다. 중한관계가 이처럼 좋은 시점에서 한국에 살아가는 중국인들을 위해 도움을 줄수 있다면 꽤 괜찮은 일이지 않겠는가!”고 대답했다. 1995년 9월, 리훙과 김모씨는 베이징에서 혼인 신고를 올렸고 그뒤 1996년 3월에 석사과정을 마치고 졸업한 리훙은 남편과 함께 서울땅을 내디뎠다. “솔직히 말하자면 한국 국적을 취득해야 한다는 것이 너무 싫었다. 그러나 국적이 없으면 한국에서 일자리를 찾거나 의료보험을 향수하는 등 여러가지 제한에 부딪치게 된다는 점에서 부득불 취해야만 하는 일이었다. 나는 한국사회에 될수록 빨리 적응하고 새 환경에서 자기만의 위치를 찾고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그때 중국대사관에서 한 직원이 사무실로 저를 불러들인채 한국 국적을 꼭 취득해야만 하냐고 연신 물었던 기억이 있다. ‘리훙씨, 당신은 중국에서 매우 우수한 인재로 자리잡았는데 이 모든걸 포기하고 한국 국적을 취득해야 하는지 꼭 신중히 결정하길 바래요…’라는 그의 말에 얼마나 흔들렸는지 모른다. 며칠간 고민과의 전쟁을 치르고 나서 시댁 식구들의 권고에 따라 한국 국적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몇년간의 노력을 거쳐 리훙은 한국사회에 기본상 적응하게 되었다. 일상적인 교류에서 한국인들은 그녀가 중국인이라는 점을 쉽게 알아채지 못한다. 리훙은 “이 몇년간, 여러가지 편견이나 장벽에 부딪치긴 했으나 이는 더이상 중요하지 않다. 그속에서 포용, 받아들이는 법을 배웠고 생활에 대한 신심으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난관을 이겨낸 뒤의 성장과 성숙을 추구한다”고 말했다.<신화사 강예(冮冶)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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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3
  • (사)독도사랑운동본부, 미국 KID와 업무협약 체결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해양수산부 인가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원용석)는 미국 독도동아리 KID(Korea's Island Dokdo)와 독도사랑 교육 및 홍보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트윈시티 캠퍼스 재학생들로 구성된 KID는 2010년 4월 창설 되었으며 현재 20명의 구성원들이 올바른 독도 관련 지식을 알리자는 사명감으로 미네소타 뿐 아니라 미국 전역에 독도의 날 기념행사 주최, 독도의 날 홍보영상 제작 및 유포, 교내 동아리 벽화 그리기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KID 김준 회장은 “독도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서 자체적으로 활동 하고 있으나 여러 가지 제약으로 독도홍보의 어려움이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독도사랑운동본부와 손잡고 미국 전역에 독도를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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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2
  • 박영선 의원, 지역균형 고려한 인사 촉구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박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016년 1월 11일 유일호 경제부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현 정권 경제정책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재벌특혜편중과 인사편중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박 의원은 "지역균형발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면서 가장 정치적 성격이 강한 예산실의 경우를 보더라도 특정지역 인사편중으로 공무원의 사기를 꺽고 예산편성의 불균형을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 의원은 "예산실 과장이상 간부급의 지역편중인사는 심각한 수준"이라며"전체 24명을 출신고를 기준으로 보면, 영남권 출신이 7명으로 21%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호남권 출신은 불과 2명으로 8%로, 영남권 출신이 호남권 출신의 3.5배에 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MB정부에 이어 현 박근혜 정부의 국세청 등 주요 권력기관의 특정지역 인사 편중 문제는 심각한 수준"이라며 "기획재정부 산하 국세청의 경우만 보더라도 국세청장과 신세계 차명주식을 조사한 서울청 조사4국장이 최경환 부총리의 고등학교 후배였다"고 날을 세웠다. 박 의원의 예산실 인사편중문제에 대한 질의에 대해 유일호 경제부총리 후보자는“능력위주의 인사를 하다보니 그렇다"고 답변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인사에 있어서 능력도 중요하지만 지역균형도 의미가 있으므로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야 한다”고 지적하고 유일호 후보자는 “앞으로 인사에 지역 균형문제를 함께 고려하겠다”고 답변했다. 박 의원은 "유일호 후보자가 부총리로 취임하게 되면 곧바로 예산실 등 기재부 간부급 인사가 있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능력과 관계없이 정치적 고려만으로 이루어지는 특정지역의 편중인사는 반드시 시정되어야 할 것"이라고 지역균형을 고려한 인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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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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