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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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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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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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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2024 미스월드 차이나, 한국 지역 대표 선발전 내달 24日 개최
    [동포투데이] 제73회 미스월드 대회가 개막된 가운데 단일 규모 세계 최대 대회인 미스월드 차이나의 24년 한국지역 선발전이 5월24일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인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에 의해 5월24일 강서 서울 스카이 아트홀에서 열린다.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는 하반기 10월 경 중국 운남성에서 개최 예정이며, 중국 전역 30여개성과 북경, 상해를 비롯한 직할시 등 약 40여 개의 도시에서 토너먼트를 치른 후 약 100여 명이 참여한다. 해당 대회는 예선 지원 접수자만 2만 여명에 이르는 세계 단일 최대 대회이기도 하다. 한국대회 실행위원회는 "한국에 유학 혹은 거주하고 있는 중국 국적의 후보자들을 위해 대회 개최 사상 최초로 한국 지역대회를 개최하며 중국에서도 대거 축하 사절단을 꾸려 방한하기로 협약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5월4일 서울 지역 예심과 광주, 전남 후보자를 위한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이 주관하는 자체 예심을 거쳐 5월8일에 대회 오리엔테이션과 프로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스 차이나 선발대회는 과거 미의 서열만을 다루던 미인대회와 달리 각종 탤런트 발굴 및 미디어 인플루언서로 발돋움 하기 위한 기능형 미인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이번 대회의 우승자와 준우승자 2인을 한국 대표로 중국에 파견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는 특별 후원사 겸 대회장인 스페이스골드그룹(명예회장 심원일)이 함께하며, 한국 최고의 시니어 모델 클럽 골드 클래스 모델 클럽에서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 특별 축하 패션쇼를 준비한다. 한편.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 참가 신청은 '미스차이나 한국선발대회'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bn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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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동승한 아이돌과 비즈니스 고객 차별, 대한항공 서비스 논란
    [동포투데이] 최근 대한항공 이용 고객 사이에서 서비스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월 6일 방콕-인천 노선 비즈니스석에 탑승한 A씨는 "비즈니스석을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동승한 남성 아이돌 연예인 고객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의 서비스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탑승 시부터 문제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비즈니스 승객들은 탑승시 사무장을 비롯한 직원의 맞이 인사를 비롯한 특별 서비스를 받는다. 하지만 그날 A씨는 비즈니스 서비스가 아이돌 연예인 고객에게만 집중돼 특별 대우를 해주느라 인사 서비스 등이 누락되기도 했다. 이후 기내 서비스에서도 차별이 지속됐다. A씨는 "음료를 주문했는데 고객의 말을 무시하는 등 직원의 태도가 좋지 않았고, 기내 프라이빗 도어(사생활 보호문)을 갑자기 열고 음료를 말 없이 놓고 가는 등 연예인에겐 존중하는 태도로 대했지만, A씨에겐 그렇지 않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A씨는 "같은 돈을 내고 탔는데 연예인 고객과 일반 고객을 차별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대한항공의 차별적 서비스는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와 같은 주장을 담은 온라인 커뮤니티(디젤매니아)의 게시물은 조회수 5만회와 댓글 3백개 이상이 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 네티즌은 "본인도 서비스업을 많이 해봤지만 이코노미 좌석도 이런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며 최근 "대한항공의 원가절감이 이번 서비스 하락과 크게 무관하지 않다"고 의견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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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김정은 방직공장 시찰 , 여공들의 열렬한 환영 받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조선중앙통신, 노동신문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은 평양김정숙방직공장을 시찰하고 현지 지도를 했다. 그는 방직공장에 친필로 쓴 “평양김정숙방직공장”이라는 공장이름을 증정했으며 공장의 생산에 매우 만족해 하면서 각종 천들을 더 많이 생산하고 제품의 질을 세계수준에 달하게 할 것과 특히 학생 교복천 생산에 전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그는 연말 전투 가운데서에서 연일 기적을 창조하고 있는 혁신 공장의 공인계급을 만나러 왔다면서 이같이 지시했다. 그는 이날 인조비단 생산직장과 염색종합직장에서 생산상황과 제품질을 요해하고 새로 건설한 노동자숙사를 찾아보았으며 공장 구내를 돌아보며 만족해 하고 기뻐하며 일일이 요구를 제기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김정은은 공장 간부와 노동자들과 기념촬영도 했다. 중국신문망, 텅쉰망은 이같이 보도하며 김정은은 이날 방직공장에서 여공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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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0
  • 한 ・중 우의 기념 조각상 충칭과 인천에 세워지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 17일, 충칭시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충칭시에서 자매도시인 한국 인천시에 기념 조각상을 인천 대공원에 안착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충칭시와 인천시의 우호관계를 기념하는 기념비 교환 프로젝트가 정식적으로 마무리를 짓게 되었다. 충칭시에서 기증한 인천시 조각상은 사천미술대학교 조소과 쩡위에(曾岳)교수가 디자인을 맡았으며, 청동과 백화강암 재료로 만들었고, 높이는 3.9미터라고 전했다. 본 조각상은 넓고 두터운 손을 내미는 주재로 한자의 “인”을 상징하고 있다. 이 조각 작품은 중국전통문화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자매 도시간의 화합문화를 함께 인정하고 화합하도록 노력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2011년 11월 인천시는 “리듬의 화합”이라는 이름으로 충칭시에 조각상을 기증했으며, 위엔보위엔(园博园)에 전시해 놓았다. 본 조각상은 한국전통 타악기인 장구를 모형으로 만들어졌으며, 두 도시 사이의 상호교류와 소통, 상생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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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19
  • 중국 충칭시 광복군 총사령부 원형 보존 결정
    (사진은 중국 충칭시 소재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건물 현재 모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 충칭시 소재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건물의 보존 문제와 관련하여 어제 12.18(목) 중국 정부는 우리 주중대사관 관계자를 초치하여 “한국측의 요청과 한·중 관계를 고려하여 동 건물을 현장에 원형 보존키로 충칭시가 결정하고 중앙 정부가 이를 승인하였음”을 통보하여 왔다. 중국측은 또한 “이 사업은 중국측이 주체적으로 추진 하는만큼, 비용은 중국측이 부담하겠다”고 하였으며, 고증 문제 관련하여서도 초기 단계부터 우리측과 상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상기 광복군 총사령부 건물 원형 보존 문제와 관련하여 그간 중국 외교부 및 충칭시는 도시개발 필요성 및 비용 문제 등을 이유로 현장 원형 보존 방안에 대해 비교적 소극적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국가보훈처 및 외교부는 다양한 외교 경로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중국측의 적극적 검토를 요청해왔다.특히, 금년 4월 정홍원 국무총리 중국 방문 계기 쑨정차이 충칭시 당서기 면담을 통해 충칭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건물의 현장 원형보존을 강력 요청한데 이어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양국간 다양한 외교적 접촉을 통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정 총리는 쑨 서기와의 면담 시 면담 시간의 절반을 광복군 총사령부 보존 문제에 할애하는 등 동 문제를 중국측에 집중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정부는 충칭시측의 구체 계획을 최종 확인한 후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건물의 원형보존 방안과 관련한 협의를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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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19
  • 경찰, 수원 팔달산 토막살인 사건 수사결과 발표
    [동포투데이]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본부장 : 경무관 허경렬) 에서는,동거녀가 만나주지 않고, 평소 잦았던 피해자 가족과의 갈등, 경제적인 문제 등으로 목졸라 살해하고 사체를 손괴 후 팔달산 등 4곳에 유기한 피의자 박춘봉(55세, 男, 중국국적 조선족)을 살인, 사체손괴, 사체유기 혐의 등으로 검거, 구속했다고 밝혔다. 수원 소재 ‘팔달산’ 등산로에서 발견된 검정색 비닐봉투 내 사체가 국과수 감정결과 인체로 확인되면서, 경기지방경찰청 2부장을 수사본부장으로 수사요원 100여명을 편성,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수원 지역 반상회를 개최하고, 신고 보상금을 통해 적극적인 제보를 유도하여, 12월 11일 주민 신고로 사체훼손 의심 장소를 발견했다. 이후 발빠른 수사를 진행, 피의자가 사용 중인 휴대폰 번호를 확인하고 피의자가 ○○치과 진료를 받았던 CCTV 녹화기록을 통해 인상착의를 확보, 실시간 위치추적 中 수원 ○○모텔에 들어가는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수사본부는 수사 장기화 우려와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수사를 진행하여 사체 발견 8일만에 피의자를 검거하고 CCTV 자료, 사건 현장 지문과 유전자 증거물, 주변인 진술 등 수집 가능한 모든 증거를 통해 피해자 김 씨에 대한 살인 혐의 등을 입증했다. 한편, 경찰청에서는 외국인 범죄빈발지역에 대한 특별방범활동 및 형사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우선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 기간중, 외국인 밀집지역 및 사건다발지역에 경찰관기동대 등 상설부대 경력을 상근 배치하여, 기초질서위반 사범 및 흉기소지자는 물론, 외국인간 상호 집단 폭력을 행사하거나 심야에 무리지어 몰려다니며 불안감을 조성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관련규정에 따라 엄단할 예정이다. 또한, 외국인범죄 빈발 지역에 관할 경찰서 형사전담팀을 지정하여 범죄발생 즉시 현장검거체제를 강화하고 공무집행방해사범 등 법질서 경시풍조 사범에 대해 엄정하게 수사함은 물론,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지역내 신규 등록 외국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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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19
  • 서경덕 교수, 초대형 태극기 독도에 띄운다
    (독도앞바다-태극기)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독도를 전 세계에 널리 홍보해 온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독도를 사랑하는 국민 누구나 자신의 손도장을 독도에 남길 수 있는 대국민 독도 프로젝트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1일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내년 1월 1일 방송될 MBC 신년 특집 생방송 '대한민국을 찾습니다'의 코너로 '독도 지킴이' 서경덕 교수의 진두지휘 아래 진행된다. 가로 60m, 세로 40m에 달하는 초대형 태극기 위에 2015명 국민들의 염원을 담은 손도장으로 태극기를 완성, 독도의 동도와 서도 사이의 바다 위에 초대형 태극기를 띄우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독도를 지키고자 하는 국민들의 염원을 담은 손도장을 모아 제작한 대형 태극기를 독도 앞바다에 띄우는 것은 우리들만이 할 수 있는 '문화 이벤트'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서 교수는 "독도 앞바다에 띄워진 대형 태극기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외신에도 홍보 할 예정이며 특히 트위터 및 페이스북 등을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자연스럽게 독도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당연히 한국 영토이기에 정치외교적인 문제로 접근하기 보다는 이처럼 문화 컨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로 홍보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고 강조했다. 이번 독도에 띄워질 대형 태극기는 천무게만 500kg이 넘고 바다에 잘 뜰수 있도록 특수 제작됐으며 서 교수의 책 인세를 모아 자비로 구입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의 전 제작과정 및 독도 앞바다에 띄워진 대형 태극기의 모습은 2015년 1월 1일 오전 8시 30분 MBC 신년 특집 방송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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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19
  • 한국 겨울철 대표 먹거리 1위는?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0대 이상 성인남녀가 생각하는 겨울철 대표 먹거리로 ‘붕어빵’이 꼽혔다. 특히 여성은 ‘붕어빵’을 남성은 ‘군고구마와 군밤’을 겨울철 대표 먹거리로 뽑아 성별에 따라서는 차이가 드러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성인남녀 865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대표 먹거리’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10명중 6명(57.7%)이 ‘붕어빵’을 1위로 꼽았다. 특히 여성의 61.1%는 붕어빵을, 남성의 47.8%는 군고구마와 군밤을 1위로 꼽았다.여성은 붕어빵 다음으로 군고구마&군밤(49.1%), 호떡(34.7%), 찐빵(34.1%), 오뎅&떡볶이(29.3%)을 꼽았고, 남성은 군고구마&군밤 다음으로 붕어빵(47.5%), 찐빵(39.7%), 오뎅&떡볶이(29.2%), 호떡(23.3%) 순으로 답했다. 남성과 여성 모두 순위의 차이가 있었지만 1위부터 5위까지 군고구마&군밤, 붕어빵, 호떡, 찐빵, 오뎅&떡볶이로 모두 같은 음식이 엎치락뒤치락 했다. 왜 그 음식을 선택했냐는 물음에는 공통적으로 ‘겨울에 먹어야 더 맛있는 것 같다’거나 ‘따뜻해서’, ‘값싸고 먹기 편해서’라는 답변이 많았다.선호하는 겨울 음식을 유형별로 나눠본 결과는 남녀 모두 떡볶이, 오뎅, 붕어빵 같은 스트리트형 음식(53.3%)을 1위로 선택했다. 2위는 군고구마와 군밤 같은 화로형(44.4%), 3위는 우동이나 국밥, 찌개 같은 뚝배기형(34.4%), 4위는 커피나 핫초코 같은 티타임형(33.1%), 5위는 찐빵이나 호두과자, 만두 같은 한입간식형(22.5%)이 차지했다. 반면 싫어하는 겨울 음식은 ‘없다’는 답변이 45.0%로 가장 높았다.없다는 답변 다음으로 싫어하는 겨울 음식은 냉면(28.1%)이 뽑혔다. 본래 겨울 음식이었던 냉면은 그 시원함 덕분에 이제는 여름 음식으로 굳어진 것으로 보인다. 싫어하는 겨울음식으로 냉면을 택한 사람들은 ‘이냉치냉을 이해할 수 없다’거나 ‘먹으면 더 추워질 것 같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냉면에 이어 싫어하는 겨울 음식 3위는 팥죽(25.0%)이 차지했다. 싫어하는 음식으로 팥죽을 택한 사람들은 대부분 ‘팥을 싫어해서’라고 답했다. 사람들이 겨울 음식이 가장 생각나는 시간은 언제일까? 남녀 모두 퇴근시간(38.4%)을 겨울 음식이 가장 생각나는 시간으로 꼽았다. 그 다음은 저녁시간(20.5%), 밤이나 새벽(18.5%), 일과시간(6.5%) 순으로 집계되었다. 실제로 겨울 음식을 먹는 시간을 조사한 결과, 겨울 음식이 가장 많이 생각나는 시간은 저녁시간(39.3%)인 것으로 나타났다. 퇴근시간(31.8%)은 두 번째였고, 주말이나 쉴 때(10.9%), 밤이나 새벽(9.9%)이 그 뒤를 이었다. 재미있는 것은 밤이나 새벽에 생각난다는 응답의 비율보다 실제로 먹는다는 답변의 비율이 반 정도 낮았다는 것이다. 즉, 다른 시간들과 달리 밤과 새벽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에 비해 실제로 먹는 일은 적은 것이다.이어서 겨울 음식을 먹는 장소에 대해 물었다. 사람들이 겨울 음식을 가장 많이 먹는 장소는 집(47.2%)이었으며 그 다음은 길거리(38.9%)로 나타났다. 겨울 음식을 먹는 장소는 이렇게 집과 길거리가 90%가까이를 차지했다. 식당(9.5%)이나 회사(2.5%)에서 주로 먹는다는 답변은 아주 낮게 나타났다.만약 겨울 음식으로 장사를 한다면 어떤 것을 하겠냐는 질문에는 붕어빵, 계란빵 같은 빵류 장사(25.3%), 떡볶이, 오뎅 같은 분식류 장사(24.7%)가 나란히 순위에 올랐으며 그 다음에는 우동이나 각종 탕 같은 국물류 장사(17.8%)가 올랐다. 반면 겨울철 대표 먹거리 조사에서 상위권이었던 군고구마나 군밤 같은 구운 음식 장사(12.6%)는 낮은 순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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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19
  • 中 엄동설한에 길에서 숨진 아내를 두시간이나 껴안고 있어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화상조간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17일 밤, 중국 심양시는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하루였으며 이 -24℃에 달하는 엄한에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날 밤, 길에서 돌연 심근경색증으로 숨을 거둔 아내와 더 함께 있기 위해 63세의 남편 하씨는 아내의 유체를 꼭 껴안은채 길에서 두시간동안이나 앉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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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19
  • 헌법재판소,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의원직도 상실
    [동포투데이] 헌법재판소가 19일 법무부의 청구를 받아들여 통합진보당을 해산했다. 한국 헌정사상 헌재 결정으로 정당이 해산된 첫 사례다. 헌재는 통진당 소속 국회의원 5명에 대한 자격상실 청구도 인정했다. 박한철 헌재소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재동 헌재 대심판정에서 열린 통진당 정당해산심판 마지막 재판에 나와 “피청구인 통합진보당을 해산한다”고 주문을 낭독했다. 통진당 소속 이석기 의원은 지난해 9월, 지하조직을 결성해 유사시 국내 중요 시설을 파괴한다는 계획을 세웠다는 내란음모죄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한국 정부는 이와 관련해 북조선의 전략에 따라 한국을 붕괴시키려는 것이 통진당의 방침이라면서 지난해 11월 법원에 정당 해산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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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19
  • 다문화 가정 어린이 위한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어린이도서관(관장 유송숙)은 12. 19.(금) 15시 다문화가족 어린이를 대상으로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작나무 꼬마트리를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면서 우수 목재제품을 체험하고 감성을 키울 수 있는 행사로써 최근 새로 오픈한 어린이도서관 내 체험동화마을『KWood 행복나눔 공간』에서 열린다. 어린이도서관은 2014년 산림청 소속 한국임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서관 벽화 조성, 도서대출 안내데스크 설치, 체험동화마을내에 친환경 목재를 활용한『KWood 행복나눔 공간』등 기부체납 받았고, 그 후속사업으로 목재 체험 기부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 교육청 관계자는 "어린이 도서관은 앞으로도 업무협약 체결기관과의 상호협력관계를 유지함으로써 다문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행사를 제공, 아울러 지역사회의 유관기관이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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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18
  • 특허청·한국발명진흥회, 청소년 발명가 176명 탄생!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특허청(청장 김영민)과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는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YIP, Young Inventors Program)’을 통해 총 66팀 176명의 청소년이 약 5개월간의 교육과정을 거쳐 아이디어를 특허로 출원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YIP는 창의적인 발명인재 양성을 위해 참여기업이 제시한 과제에 대해 청소년들의 아이디어를 제안 받아, 기업과 변리기관의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산업재산권으로 출원하기까지의 과정을 지원해주는 기업 연계 발명교육 프로그램이다. 2014년 YIP에는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가 총 2,290건 신청된 가운데 66건의 아이디어가 교육대상으로 선발되어 YIP 교육과정에 참여했다. 그 중에서도 노트북의 터치패드를 분리하여 마우스와 프리젠더로 쓸 수 있는 탈부착 터치패드(서울삼육중, 심석중 ‘익숙한 찬사’팀), 종이를 찍을 때 직각으로 깊이 조절이 가능한 스테이플러(천호중 ‘Y I CAN’t?‘팀), 휴대폰의 지문 각도와 지문의 이동방향에 기초하여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플랫폼(울산마이스터고 ‘AGain’팀) 등이 기발하고 실제 구현 가능성도 높은 아이디어로 눈길을 끌었다. 올해 YIP 교육기부 참여기업은 앱디스코, 크루셜텍, 포스코 등 신규 참여기업 3사가 합류하여 아이디어의 제안 범위가 더욱 다양해졌다. 이로써 기존 참여기업인 금호전기, 녹십자, 르노삼성자동차, 모닝글로리, 삼성전자, 아모레퍼시픽, 대유위니아(舊 위니아만도), KT 등 총 11개의 기업이 우수 발명인재 양성에 힘썼다. 18일 수료식에서는 교육과정을 통해 최종 개선된 아이디어의 전시와 발표회를 갖고, 참가팀원 수료식 및 우수 팀·지도교사에 대한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닝글로리 장현국 팀장은 “올해도 YIP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의 발명에 대한 열정과 창의성을 엿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면서 “YIP를 통해 청소년들이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발명가로서 창조경제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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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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