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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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총기 소유율 25년 만에 최고치 경신
    [동포투데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과 2021년에는 타살, 자살, 우발적 부상을 포함한 총기 피해는 1~19세 미국 어린이 및 청소년의 주요 사망 원인이며, 이들 중 상당수는 아프리카계이라고 밝혔다. 미국 미네소타대(University of Minnesota)가 최근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메디슨에 발표한 연구보고에서도 이 같은 결과를 반영했다. 연구팀은 1999년부터 2022년까지 CDC의 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미국 청소년들의 총기 관련 사망자가 35% 증가했으며 그중 아프리카 청소년들의 증가율이 현저히 높다는 결과를 얻었다. 하버드 대학 T.H. 챈 공중보건대학원 보건 정책 교수인 데이비드 헤맨웨이는 이 현상은 20년 동안 미국의 일부 주에서 총기 취득 범위를 확대하기로 한 결정과 일치한다고 지적했다. 미국 인구는 전 세계 인구의 4%에 불과하지만 총기 자살은 전 세계의 35%, 총기 타살은 전 세계의 9%를 차지한다. 아프리카계 미국인은 총기에 사망할 가능성은 백인보다 12배 높다. 지난 25년 동안 총기 규제 법률은 지속적으로 약화되었지만 이러한 상황은 바뀔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다. NBC뉴스의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총기 소유율은 최근 25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유권자의 52%가 총을 소유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이 조사가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총기 소유율을 기록했다. 한편, 하버드대 여론조사에 따르면 유권자의 60%가 총기 소지는 자기 방어를 위해 필요하다고 답했다. 그러나 지역사회의 범죄가 줄어들고 있는지, 악화되고 있는지, 아니면 현재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유권자의 42%는 상황이 더 나빠졌다고 답했고 21%만이 상황이 개선되었다고 응답했다. 헤맨웨이 교수는 “지난 25년 동안 총기 사망자는 급격히 증가한 반면 다른 부유한 나라들의 평균 총기 사망률이 감소하고 있다”며 “미국은 지금 점점 다른 방향으로 변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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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 중국 134개 품목 관세 감면 중단, 책임은 민진당 당국에 있어
    [동포투데이] 지난 5월 30일 국무원 관세규정위원회는 6월 15일부터 대만 발 윤활유 기초유 등 134개 품목 수입품에 대해 '양안경제협력기본협정(ECFA) 협정 세율 적용을 중지하고 현행 관련 규정에 따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고했다. 이는 본토가 지난해 12월 21일 ECFA에 따라 프로필렌을 포함한 12개 세금 품목에 대한 관세 인하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취한 추가 조치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31일 대만지역 당국이 장기간 일방적으로 대륙(중국)에 차별적인 무역 제한을 가하는 것은 ECFA 중 '양안 간의 실질 다수 화물 무역에 대한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을 점진적으로 줄이거나 제거한다'는 규정을 위반하였고 양안 기업의 이익은 물론 양안 동포들의 복지를 해친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2023년 12월 21일 대륙이 ECFA에 따른 프로필렌 등 12개 품목 관세 감면을 중단한다고 발표한 후, 대만지역 민진당 당국은 대륙에 대한 무역규제를 폐지하기 위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고 오히려 '대만 독립'을 고취하고 양안의 대립을 선동하여 ECFA 시행의 기반을 심각하게 훼손하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륙 당국이 ECFA 일부 품목의 관세 인하를 추가 중단할 수밖에 없었던 근본 원인이라고 선을 그었다. 가오쿵롄(高孔廉) 해협 경제무역문화교류협회 회장은 "이번에 중단한 관세 감면 품목 중 주로 기계 분야와 석유화학, 플라스틱, 섬유, 자동차 등 대부분이 전통 산업과 관련이 있다"며 “석유화학 분야에 집중된 이전 품목에 비해 규모가 훨씬 커져 중소기업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산업이 축소될 수밖에 없다”라고 지적했다. 대만 시사평론가 지웬지(介文汲)는 대만이 본토 수출에 대한 '무관세' 특혜가 폐지되면 대만 내 제조업체들은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며 이들 중 상당수는 중소기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들 제조업체는 어쩔 수 없이 생산기지를 본토와 동남아시아로 이전할 수밖에 없고, 본토 시장만 진출하고 이전할 수 없다면 공장 문을 닫아야 할 수도 있으며 종업원이 많은 전통산업이 문을 닫으면 실업의 물결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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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 여론조사, 서구인의 6%만이 미국이 유럽 안보를 보장할 수 있다고 생각
    [동포투데이] 영국인, 프랑스인, 독일인 중 극소수만이 향후 10년 동안 자국의 안보를 보장해 줄 것이라고 신뢰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기관 유고브 (YouGov)는 4월 8일부터 15일까지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에서 3,3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그중 6%만이 미국이 향후 10년 동안 유럽의 안보를 보장하는 데 있어 '매우 신뢰할 수 있다'라고 믿고 있는 반면, 미국인의 24%는 매우 신뢰할 수 있다고 답했다. 한나 선임연구원은 "연간 조사에서 이 문제가 제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저항을 강력히 지지한 지 2년이 지나면서 이 비율은 충격적일 정도로 낮아졌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큰 기여를 해왔지만 서유럽인의 6%만이 미국이 매우 신뢰할 만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미국에 대한 신뢰가 부족함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한나는 나토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원조를 낭비라고 표현하며 미국에 불공평하다고 말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때문에 사람들이 미국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갖게 된 것일 수 있다고 추측했다. 대다수 서유럽인과 미국인들은 미국이 유럽에 주둔하는 병력을 유지하거나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반면, 유럽 방위의 주요 책임을 미국이 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했다. 오랫동안 국가 안보 계획을 요구해 온 프랑스에서는 31%가 유럽이 자체적으로 국방을 관리하고 미국과 '보다 중립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답해 다른 국가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전 세계에 가장 긍정적인 모범을 보인 국가 원수를 묻는 질문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소수의 표만 받았다. 반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독일인의 33%와 프랑스인의 25%가 가장 긍정적인 모범을 보였다고 답해 더 많은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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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 기념행사... 미-영 압력에 러시아 초청 취소
    [동포투데이] 프랑스는 오늘 제2차 세계대전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을 기념한다. 프랑스는 당초 이 행사에 러시아 대표단을 초청했지만, 미국과 영국의 문제 제기로 막판에 마음을 바꿔 러시아를 초청하지 않았다. 최근 러시아와 서방은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해 2차 세계대전의 역사적 서술조차도 분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늘 프랑스 북서부 노르망디에 고위 인사들과 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들이 모일 예정이다. 주최 측은 지난 4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올해 초청하지 않지만, 2차 대전에서 소련의 역사적 역할을 고려해 일부 러시아 대표를 초청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초 프랑스 측은 프랑스 주재 러시아 대사를 초청할 계획이었으나 미국, 영국, 제2차 세계대전 동맹국 관계자들이 충격에 빠져 의문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미국 언론에 보도되자 프랑스 측은 러시아 측을 초청하지 않는 것으로 입장을 바꿨다. 프랑스 대통령실은 5월 말 러시아의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과 최근 몇 주 동안의 전투 격화를 고려하여 "현재 상황은 러시아를 참여시키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라고 밝혔다. 과거 러시아가 노르망디 상륙작전 기념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은 소련이 유럽 동부 전선에서 나치 독일의 대규모 군대를 막아 2차 세계대전 종전에 큰 공헌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과 영국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한창인 시기에 러시아 대표를 초청하는 것은 국제사회에 잘못된 인상을 주고 외교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프랑스 대통령실은 소련 홍군이 나치에 대한 승리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것에 대해 항상 존경을 표해 왔으며 러시아뿐만 아니라 다른 구소련 공화국들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0년 5월 백악관은 소셜 플랫폼에 제2차 세계대전 유럽 전역의 승리를 축하하는 게시물을 게시하면서 소련을 언급하지 않고 미국과 영국이 나치를 물리치고 최후의 승리를 거뒀다고 주장했다. 1944년 6월 6일, 연합군은 약 16만 명의 병력을 이끌고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개시하며 나치 독일에 대한 본격적인 반격에 나섰고, 역사상 최대 규모의 상륙작전을 펼쳤다. 오늘 기념식에는 약 4,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약 200명이 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로서 대부분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출신이다. 그중에는 틱톡에서 7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101세의 미군 참전용사 제이크 라슨도 포함되어 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기념식에 참석해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오늘날 우크라이나에서 진행 중인 전투 사이의 공명"을 강조할 예정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찰스 3세 국왕 부부 윌리엄 왕세자, 윌프레드 신 영국 총리,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등이 귀빈으로 참석한다. 오늘 오후 1시(현지 시간)에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그해 오마하 해변에서 독일군의 강력한 공격으로 미군이 많은 사상자를 낸 오마하 해변에서 국제 기념식을 주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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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 日 언론 “중국서 홍색 관광 유행”
    [동포투데이] 중국에서 '홍색 관광'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지통신은 2일 중국 공산당(CPC)의 역사와 관련된 '홍색 관광'이 중국에서 점점 인기를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국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것을 배경으로 공산당 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시장도매우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20년대 중후반, 마오쩌둥은 장시성 징강산에 혁명 근거지를 세웠다. 한 40대 여성이 당시 공산당의 역사를 사진으로 전시한 징강산 혁명 박물관을 방문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당과 마오 주석의 위대함에 감명을 받았고, 아이들과 함께 다시 방문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중국은 1990년대부터 공산당의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관을 개관하는 등 '애국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2022년 중국의 고전적 홍색 관광지 수는 10년 전보다 3배 증가한 300곳에 이르렀다. 과거에는 단체로 홍색 관광지를 방문했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개별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 중미 관계가 긴장되면서 중국인들의 애국심이 고양되고 방문객 수가 늘어났다는 분석도 있다. 징강산 거리에는 마오쩌둥 주석의 초상화 배지와 기타 상품이 진열된 상점들이 눈에 띈다. 군모를 쓴 한 20대 여성은 "멋지지 않아요? 여기 오면 꼭 하나 사야죠"라고 말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중국의 '홍색 관광' 시장이 향후 1조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국 전문가들은 대체로 미중 관계 침체에도 불구하고 애국심을 바탕으로 한 '홍색 경제'가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방 언론에서는 중국의 '홍색 관광'을 문제 삼는 목소리가 나오지만 징강산 혁명박물관에서 만난 한 40대 남성은 "중국은 중국의 입장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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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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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싱글데이(光棍节) 인터넷 쇼핑축제로 변신
    [동포투데이=경제]중국에서 싱글데이(光棍节, 독신자의 날―11월 11일)가 인터넷 쇼핑축제로 변신돼 중국의 젊은이들을 들끓게 하고 있다. 아리그룹에 따르면 11월 11일 0시를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자 싱글데이 인터넷 쇼핑축제가 시작됐고 1분도 채 지나지 않은 0시 55초에 이미 인터넷 지불보(支付宝) 거래액은 1억원을 돌파, 0시 6분 7초에 이르러서는 거래액이 10억원을 돌파해 홍콩 9월달 사회소매총액을 초과했다. 이 수치는 지난해 “쌍11”에는 37분을 소요했는데 올해에는 7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모바일(手机)쇼핑몰도 마찬가지였다. 11월 11일 0시부터 4분 10초까지 모바일(手机)쇼핑몰―타오바오(淘宝) 거래액은 1억원을 돌파했고 쇼핑축제가 시작되자 1분도 채 안돼 200만명의 네티즌들이 모바일쇼핑몰에 몰려들었다. 인터넷쇼핑몰 “탠모(天猫)”에서 전하는데 따르면 “쌍11” 0시, 인터넷 쇼핑축제가 시작되자 그날 아침 8시 42분까지 “탠모”의 거래액은 121억원을 돌파, 재차 지난해 미국의 최대 인터넷쇼핑제인 “인터넷월요일”의 거래총액을 초과했다. “쌍11” 쇼핑축제가 시작되기 전, 인터넷쇼핑몰 사용자들이나 모바일쇼핑몰 사용자들은 미리 마음에 드는 물건들을 선택해놓고 대기하고 있다가 0시가 되자 다투어 결제를 했다. 축제를 앞두고 중국 각 인터넷이거나 모바일 쇼핑몰들에서는 물량을 지난해의 배로 준비해 놓고 전문 “11.11” 입장입구를 설치하여 “11.11” 쇼핑축제를 준비했다. 전국 여러 개의 대형 속달회사(快递公司)들에서는 10월 15일부터 100만명의 속달원들을 배비해 “쌍11”전에 대비했다. 국가우정국은 “쌍11” 쇼핑축제기간(11월 11일부터 16일까지) 전국적으로 우정국들에서 처리하는 속달우편물이 3억 2300건에 달할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알아본데 따르면 중국에서 “쌍11” 인터넷 쇼핑축제는 2009년부터 시작, 당시엔 27가지 브랜드만 행사에 참가했고 판매액은 5200만원에 달했었다. 헌데 2012년 “쌍11”에 이르러서는 인터넷, 모바일 쇼핑몰인 “탠묘(天猫)와 타오바오(淘宝)의 이날 총 판매액은 191억원에 달했고 쇼핑에 참가한 네티즌은 2억 1300만인차로 중국 총 네티즌의 40%에 달했는바 이는 유럽 중등국가 전체 인구에 해당한다. 아리바바그룹의 마윈 이사장은 탠묘의 “11.11 쇼핑축제”는 중국경제 구조변화의 신호로서 제조업, 무역상들은 신경제의 굴기를 보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2012년 중국의 인터넷 소매시장 거래액 규모는 1.3조원으로 그 전해보다 67.5% 성장했고 그 증가속도는 당년 사회소비품 소매총액 성장율의 4.7배에 달했으며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의 6.3%를 점했다. 동포투데이 기자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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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1
  • 브라질, 묻힌 고인 무덤에서 살아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산채로 매장될 수 있다는 생각을 두려워 하고있다. 그러나 브라질의 주민 한 명은 이런 악몽의 시나리오가 현실로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상파울로 인근 묘지에서 애도에 잠긴 방문자들은 땅 속에서 떠도는 신음소리를 들었다. 한 여자는 무덤 중 하나에서 땅이 움직이기 시작한 것을 보았다. 겁먹은 여자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은 믿지 않았다. 그래서 그녀는 묘지 직원을 불렀다. 그들은 끔찍한 일을 직접 목격했다.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해 생매장된 사람에게 응급 처치를 제공하기 위해 무덤을 헤쳤다 현재 <부활된>브라질 인은 병원에 있으며 그의 생명에 위험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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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1
  • 남녀 혼욕 풍습, 윈난성누장의 신비한 미녀 마을
    중국 서남부 윈난(雲南)성에 위치한 대협곡에 들어서면 서쪽에는 높다란 궁산(貢山), 동쪽에는 푸르디푸른 쉬에산(雪山)을 동시에 바라볼 수 있으며, 그곳을 누장(怒江)강이 남북을 가로질러 흐르고 있다.‘혼욕 온천’은 세계 여러 지역에 있지만 이 곳 누장협곡의 ‘혼욕 온천’은 인간의 손이 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온천이며, 지역 소수민족의 전통 또한 엿볼 수 있는 곳이다.한편 이 지역은 미녀가 많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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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0
  • 중국인민해방군 처음으로 군대를 미국 본토에 파견해 연합훈련
    [동포투데이=정치]중국인민해방군 국방부 신문사무국에 따르면 11월 12일―14일 기간, 중국과 미국 양국의 군대는 미국 하와이에서 첫 인도주의의 재난구조 공동 모의훈련을 갖게 되며 이는 중국군이 처음으로 군대를 미국 본토에 파견해 보내 훈련하게 하는 것이라고 중국 현지 언론이 10일 밝혔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 훈련에는 장비전시, 기능교류, 연합행동 등 3가지 항목이 포함된다. 그 가운데의 연합행동은 제3국에서 강렬한 지진이 발생해 엄중한 사상이 초래된 상황에서 중, 미 양국에 전업 구조역량을 파견해 보내줄 것을 요청해 왔다는 가설하에 진행, 중미 쌍방 훈련참가자들이 연합하여 생명수색, 좁은 통로와 고공에서의 구조, 의료구호 훈련을 하는 것이다. 올 들어 중미 양국 관계는 양호한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양국 군대 간에는 여러 차 연합훈련이 진행됐으며 양군의 고위층도 비번하게 상호 방문을 진행했다. 8월 24일―25일, 중국 해군 제14패 호항편대(护航编队)와 아덴만해역에서 임무를 집행하고 있는 미국 해군 메이린호 미사일구축함이 연합으로 중미 해상 반해적훈련을 진행했다. 9월 9일, 중미 해군은 하와이 부근의 해역에서 연합으로 해상 수색훈련을 진행, 훈련가운데서 쌍방은 상호 연습 연락관과 관찰원을 파견했다. 동포투데이 기자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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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0
  • “천하 제일의 찜통” 후베이 천문에
    [동포투데이=경제]거대한 찜통이 9일, 중국 허베이성 천문시에서 뚜껑을 열었다. 이 거대 찜통은 수공으로 제작한, 당지 특색의 작은 찜통들을 모아놓은 것으로 큰 찜통의 높이는 1.8미터, 밑바닥 직경은 3미터이다. 128가지 요리를 함께 찔수 있는 이 “천하 제일의 찜통”은 2013 천문미식주에 선보였다 동포투데이 기자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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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0
  • 中 개혁의 항선, 새로운 장정 길에 올라
    [동포투데이=정치]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3차 전체회의가 11월 9일, 베이징에서 소집되였다. 12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시진핑 총서기가 종합적인 개혁방안을 내놓는다. 회의는 “개혁을 전면 심화할데 대한 중공중앙의 약간의 중대한 문제에 관한 결정”을 심의하는바 권위인사들은 이 문건은 강령성적인 문건으로 될 것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18기 3중전회는 1978년부터 시작된 중국 개혁개방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음을 상징한다. 이에 앞서 중국의 지도층은 이번 개혁의 범위가 광범위하고 그 강도가 강해 전에없던 것으로서 강유력하게 중국 경제사회 각 영역에서의 심각한 변혁을 추동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35년 전과 마찬가지로 이번의 개혁도 무수한 중국인들의 운명을 개변시키고 전 세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개혁개방이 가져다준 거대한 변화 중국의 개혁개방은 1978년의 11기 3중전회에서부터 시작, 전당 사업의 중점을 계급투쟁으로부터 경제건설에로 전이시켰다. 지난 35년간 거의 모든 중국인이 개혁가운데서 이익을 얻었다. 개혁개방으로 중국 몇억명의 인구가 빈곤에서 해탈되였고 2억 6000만명의 농민들이 토지를 떠나 신형의 근로자로 되였으며 “자본주의독초”로 불리우던 민영경제가 억만인을 취업시켰다. 2012년에 이르러 민영경제가 중국 GDP 가운데서 차지하는 비중이 60%에 달했다. 등록한 사영업 수는 천만개를 돌파했고 개체공상호 총수는 4000만호에 달한다. 그리고 세계는 이미 “중국제조”라는 브랜드를 떠날 수 없게 됐다. 지어 영국에서 생산하는 거대한 선박에도 일부 중국 상하이에서 제조한 부품을 쓰고 있는 현실이다. 개혁, 새로운 기점에서 다시 출발 중국 개혁개방 35년간, 세계에는 거대한 변화가 발생했다. 냉전의 시대가 결속되고 서방 선진국들은 엄중한 금융위기를 겪었다. 중국은 비록 세계 제2대 경제체로 되였지만 여러 해 동안 지속되던 두자리수 성장은 8% 아래로 하락하기 시작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은 중국이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이 겪은 “중등수입함정”에 빠질가봐 걱정하고 있다. 먹고 입는 문제를 기본상 해결한 중국인들은 현실에 불만족하기 시작했고 천정부지로 올리 뛰는 주택가격, 불필요한 번잡한 행정심사 절차, 농촌의 토지문제, 농촌과 도시의 수입 격차, 환경오염 등 일련의 급히 해결해야 할 새로운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다. 한쪽에서는 경제가 성장하는데 다른 한쪽에서는 주식이 끝없이 하락하고 쉽게 차를 살수 있는데 길이 막히고 허다한 해외유학생들이 귀국해 창업하는데 적잖은 부자들은 국외로 이민을 가고 인구수명이 선진국수준에 도달하는데 돈이 없어 병보이기 어려운 등 문제점들이 수두룩히 나타나고 있다. 중국의 경제기적을 두고 일부 사람들은 의심하기 시작하고 있다. 보기 좋은 GDP가 여전히 낡은 발전모식의 복귀우에 건립된 것은 아닌지? 더는 계통적이고 전면적이며 심입된 개혁을 미룰수 없게 됐다. 중국은 관건적인 시점에 와 있다. 개혁은 이번 18기 3중전회의 주제이다. 개혁, 새로운 출발을 하자!기탁과 선택 중공 18차 당대회 이후 중국의 최고지도층은 새로운 개혁을 포치하고 추동해 왔다. 시진핑은 중공중앙 총서기로 당선된 후 23일만에 베이징을 떠나 35년 전의 개혁의 길을 따라 심천특구를 찾았다. 중국 개혁개방의 총설계사 덩쇼핑동상에 헌화하고 개혁의 발걸음을 가속화할것을 다짐한다. 지난 1년간 중국정부는 일련의 시장화를 추진하는 개혁조치들을 취했다. 중앙은행에서는 대부금이자율의 하한(下限)을 취소해 진일보로 이자율의 시장화를 추동했으며 중국(상하이)자유무역시험구를 설립해 무역의 자유화, 화페의 자유화와 경영의 시장화를 실시토록 했다. 국무원에서는 기구를 조정하고 정합했으며 정부직능을 전변했는바 중국정부는 선후하여 221가지의 행정심사비준 사항을 취소했거나 하방했다. 이 모든 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18기 3중전회에 커다란 기대를 걸게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역차의 3중전회는 모두 중국 발전과정에 중요한 작용을 했다면서 대담하게 새로운 개혁을 선택, 선포했다고 인정, 이미 35년을 경과해온 중국의 개혁개방은 경험을 총화하고 새로운 개혁의 길을 모색할 때가 되였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들은 개혁은 국민들의 절박한 념원이고 요구이며 기대라고 강조하고 있다. 한편, 중국인들은 미래 개혁의 어려움도 각오하고 있다. 세계에 영향 줄 장거   중국의 개혁은 이미 전 세계 발전과 긴밀히 연계되여 있는바 허다한 외국인들은 중국 개혁의 견증인이고 직접 경력자이며 수익자이기도 하다. 중국의 개혁개방이 세계에 주는 영향은 매우 깊다. 공업혁명 전까지 중국은 2000여년간 세계 생산과 무역 시장의 중심지위를 유지해 왔다. 개혁개방후 세계는 중국에서 재차 방대한 시장, 안정된 정치환경, 염가의 노동력, 저렴한 제품… 등을 발견하게 된다. 당연히 중국은 석유로부터 철광석의 거대한 소모국으로서 전 세계적인 가격파동을 일으킬수도 있다. 이번의 18기 3중전회에서 결정짓고 이제부터 본격 실시하게 되는 중국 새로운 단계의 개혁은 허다한 쟁의와 추측, 지어 공황과 질책까지 불러오고 있다. 이 세계 인구대국이 계획대로 미래 몇십년간 현대화에 성공한다면 “신중화제국”으로 되지 않을가? 세계에 “위협”으로는 되지 않을가? 상하이사회과학원 황런웨이 부원장은 “일부 선진국들과는 달리 중국은 자신의 개혁과 변화 과정에 세계 경제발전과 정치안전에 위협으로가 아니라 반대로 더욱 강대한 추진작용을 할것이다”고 지적했다. 추구는 여전히 진행중국제 관찰가들은 세계적으로 가장 큰 개발도상국가 집정당으로서의 중국공산당은 13억명의 인구, 도시와 농촌 2원화 구조, 빈부격차 등 국내문제들을 직시해야 할 뿐만 아니라 이 나라를 이끌고 전 세계 범위내에서의 문명 “시험”과 제도의 경쟁, 협력에 참여해야 하며 전 인류의 발전진보에 새로운 길을 탐색하고 보태야 한다고 인정했다. 중국의 전 한단계 개혁은 이미 성공을 거두었지만 중국의 개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중국의 미래는 아직 불투명하지만 실천은 답안을 줄 것이다! <신화통신>편역 : 동포투데이 기자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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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0
  • 세계 종교인들 두손 모아 남북 평화통일 기원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제 10회 세계교회협의회(WCC)가 한반도 평화통일에 남북한을 포함한 국제사회 기독교인들이 앞장서 줄 것을 촉구했다. WCC는 한반도 평화통일 특별성명서를 채택했다. 특별성명서에는 8월 15일 광복절에 앞서 평화통일 기원을 위한 기도 부활을 조직한다는 내용과 한국과 북한 젊은이들 만남, 남북한 교회 연대방문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으며 2014년 연대방문 계획을 세웠다.제 10회 WCC 부산모임에 북한측 교회 대표단은 자체 사정상 참석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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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9
  • 中 싱글데이 맞아 베트남신부 집단선보기 행사 성행
    [동포투데이=사회]싱글데이(光棍节, 한국에서는 빼빼로데이)인 11월 11일을 맞아 요즘 중국의 친구찾기 인터넷사이트, QQ 등에서는 “관광” 명의로 중국총각들을 베트남에 데리고 가 베트남처녀들과 맞선을 보게 하는 이벤트 광고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다국(跨国)혼인소개 사이트모 인터넷사이트에서는 집단선보기행사를 조직하며 “무료로 당신을 베트남에 데리고 가 진정한 사랑을 찾게 한다!”, “베트남에 가 아파트도, 자가용차도 바라지 않는 순수한 신부감을 찾아라!” 등 격정에 넘치는 문구들을 내걸었다.알아본데 따르면 이 사이트에 요즘 베트남행을 신청한 중국 총각네티즌은 무려 1만 1800여명에 달한다. “중국 도시에서 아파트값은 하늘높은줄 모르고 뛰어오르는데 중국의 처녀들은 집과 차가 없으면 시집오려 하지 않는다.”베트남처녀 선보기 행사에 신청한 중국총각들의 솔직한 말이다. 인터넷에 “越南新娘(베트남신부감)”이라고 검색을 하면 수양버들같이 날씬한 체격에 고운 얼굴의 베트남처녀들이 줄줄이 나온다. 일부 베트남신부감을 소개하는 기구들에서는 “3만 8000원이면 예쁜 베트남신부를 아내로 맞아 집에까지 데려올수 있으며 베트남신부가 도망을 가면 다른 베트남신부를 배상해 준다”는 광고어까지 내걸고 있다. 베이징의 한 다국혼인소개기구는 “국제문화교류회사”로 공상부문에 등록해 놓고는 실상 사이트를 통해 중국의 총각들에게 베트남, 러시아 등 국가의 신부감들을 소개해 주고 있다. 이 회사의 책임자는 “해마다 베트남신부 선보기에 대해 자문하는 사람이 천여명씩이나 됩니다. 우리는 신청 상황에 따라 비정기적으로 선보기단체를 무어 베트남이나 기타 국가에 갑니다”라고 자랑삼아 소개했다. 그들 사이트에는 예쁜 베트남, 러시아 처녀들의 사진이 올려져 있었다. 4, 5만원으로 베트남신부 맞아 다른 한 중국 다국혼인소개기구에서는 베트남 전국 10여개 도시에 판사처를 두고 있으면서 신부감으로 25살 이하로 물색해 놓고 중국총각들을 맞고 있다. 알아본데 따르면 다국혼인소개기구들에서는 선보기단체 조직, 베트남행 배동, 통역번역하기, 각종 수속 밟기, 결혼식 진행, 신부를 중국에 데려온 후의 언어강습과 취업훈련 등 일계열의 봉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커피점, 음식점 등에서 선을 보게 하고 있다.그들은 법률법규를 회피하기 위해 혼인소개비는 우선 번역비 명목으로 한번에 300달러―500달러를 받고 결혼이 성사되면 2000달러를 더 받는다. 다국혼인소개 업계에서는 일반적으로 남자측에 선불금 4000원(인민페)을 내게 하고 베트남에 가서 마음에 드는 처녀애를 만나면 또 2만원을 내며 쌍방이 결혼을 결정하면 재차 2만원을 내여 관련수속을 밟게 하는바 베트남신부를 맞는데 중국신랑들은 인민페 도합 4, 5만원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변화업계인사 맹선생은 과거에는 중국에서 농민공 등 저수입군체들에서 베트남신부 등 외국신부들을 맞아왔지만 최근년에는 중국 도시의 중등수입 군체, 지어는 수입이 꽤 괜찮은데 자가용차, 아파트를 갖출 힘이 부족한 화이트칼라들도 이 대열에 합세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중국 천진에서 방직품질검사를 하는 한 청년은 자기도 베트남신부 선보기를 신청했다며 “중국의 처녀들은 독신자녀로 어려부터 가정에서 곱게만 자라 고집이 세고 자기밖에 모르며 재물에 대한 욕망이 큰 반면 베트남처녀들은 도시의 화이트칼라라 해도 성실하고 소박하며 온순하고 부드러우며 가무일도 잘 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현처양모형으로 물질에 대한 요구도 그리 높지 않다고 합니다. 우리 중국 20년 전의 혼인관과 비슷한 것 같아요. 남자측에 자가용, 주택 등 물질적인 요구조건을 제시하지 않겠지요”라고 말했다. “이번 베트남걸음에 마음에 드는 신부감을 만나지 못하면?”라는 사람들의 물음에 그는 “이번 걸음에 마음에 꼭 드는 신부를 만나리라고 확신하지는 않습니다. 만나면 좋고 못만나면 관광을 했다고 치면 됩니다”고 가볍게 답했다. 헌데 베트남처녀들 측에도 변화가 있다. 몇년 전의 베트남신부감들과는 달리 요즘 베트남 도시의 처녀들도 중국의 처녀들과 마찬가지로 년령이 30살 미만이고 월 수입이 최저로 5, 6000원 되는 신랑감을 찾으려 하고있다. 중국정부 섭외(涉外)혼인소개 금지 알아본데 따르면 중국 국무원 판공청에서는 일찍 1994년에 “섭외혼인소개 관리를 강화할데 대한 통지”를 발부해 섭외혼인소개기구의 설립을 엄히 금했다. 통지는 또 국내 혼인소개기구거나 기타 그 어떤 단위든지 섭외혼인소개 업무에 종사하거나 변상적으로 종사하지 못하고 그 어떤 사람이든지 기편수단이거나 수익을 목적으로 섭외혼인소개 활동에 종사하거나 변상적으로 종사하지 못한다고 규정했다. 동포투데이 기자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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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9
  • 김정은 "북한 개혁 대담하게 받아드릴 준비 돼 있다"
    [동포투데이=정치]평양의 비공개 행사중 김정은 제 1 위원장이 ‘자본주의의 침투에 두려워하지 말고 대담하게 대도시들과 국경을 개방해 경제 발전에 필요한 모든 것을 충분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발언했다고 최근 한국 언론이 보도했다.김정은 위원장이 정말 이같은 성명을 했는지의 여부는 확인된 바 없지만 최근 수개월간 북한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을 볼 때 유사한 발언을 했을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특히 올 여름부터 70년대말 중국에 불었던 개혁을 일부 연상시키는 개혁이 실행되는 조짐도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많은 전문가들은 평양의 개혁이 핵무기 제거와 맞물려지기를 기대하고 있으나 평양지도부의 생각은 핵무기의 존재가 주요한 외교수단으로 사용될뿐 아니라 전략적 견제에 있어 결정적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여기고 있다.또한 핵무기 부재가 정권 안정에 위협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으며 또한 평양지도부내 개혁시 핵무기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우세적인 가운데 핵무기의 존재가 타국가들의 내정간섭 역시 줄일 것이라는 의견이 압도적이다.평양정부는 리비아 사태를 통해 카다피 정권에 핵무기가 있었다면 정권 유지에 보다 많은 기회가 있었으리라 확신하고 있다.일부 전문가들은 중국개혁 모델이 북한정권의 자유화로 귀결되어 인권상황이 현저히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부 타당한 얘기로 자유화는 개혁의 결과일 수 있기 때문이나 반드시 그렇진 않다. 한국의 성공적 사례가 북한의 내부안정화에 지속적 위협이 되고 있기에 정권유지를 목적으로 특히 미국, 한국 등 국제사회를 상대로 긴장상태를 유지해야하기 때문, 이를 위해 핵무기를 그대로 유지한 채 국민들의 사상을 통제하는 정책이 요구된다.따라서 앞으로 북한의 개혁과정중 정치범들의 숫자는 적어도 줄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 바이나 북한의 개혁이 북한국민 대대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점에 있어서는 환영받을 만하다.<안드레이 란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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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9
  • 中국민들 무엇에 대한 개혁을 가장 기대하는가?
    [동포투데이=정치]중국공산당 18기 3중전회 개막(11.9)을 앞두고 중국 인민넷이 11월 8일 0시까지 진행한 “당신이 가장 관심하는 개혁은 무엇인가?”는 인터넷조사에서 네티즌들이 가장 원하는 개혁은 수입분배에 대한 개혁, 행정체제에 대한 개혁, 민생보장제도에 대한 개혁, 의약보건에 대한 개혁, 호적제도에 대한 개혁 순으로 나타났다. 18기 3중전회 개막(11.9)을 앞두고 중국 인민넷이 11월 8일 0시까지 진행한 “당신이 가장 관심하는 개혁은 무엇인가?”는 인터넷조사에서 네티즌들이 가장 원하는 개혁은 수입분배에 대한 개혁, 행정체제에 대한 개혁, 민생보장제도에 대한 개혁, 의약보건에 대한 개혁, 호적제도에 대한 개혁 순으로 나타났다. 동포투데이 기자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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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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