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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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해저케이블 유지보수 중국 선박의 첩보활동 우려
    [동포투데이] 미국이 해저 광케이블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중국 선박의 간첩 행위에 취약하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해당 기사는 "미국 관계자들은 태평양 해저의 통신 케이블이 중국 유지보수 선박의 조작에 취약할 수 있다는 특별 경고를 통신회사들에 비공개로 발령했다"고 밝혔다. 구글과 메타플랫폼스 등 미국의 일부 대기업은 일부 지역에 광케이블을 대량 보유하고 있지만 외국의 건설 및 유지보수 업체에 의존하고 있다. 미국 관리들은 이러한 상황이 상업 및 군사 정보의 보안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미 국무부 관계자는 국제 케이블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는 중국의 SB서브마린시스템즈가 무선 및 위성 추적 서비스로부터 선박의 위치를 숨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대만과 인도네시아, 다른 아시아 연안 지역에서 작업하던 선박 푸하, 푸타이, 볼드매버릭호는 종종 "합리적인 설명 없이" 며칠 동안 선박 추적 서비스 지도에서 사라지기도 했다. 앞서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의 '스파이 활동'에 대한 미국의 추측과 관련해 "중국은 미국이 국가안보 개념을 과도하게 확장하고 타국 기업을 부당하게 탄압하고 국가권력을 남용하는 행위에 반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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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러시아, 21세기 경제 성장률 가장 빠른 국가 톱 10 진입
    [동포투데이]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 통계에 따르면 러시아는 달러 기준으로 글로벌 경제 성장률이 가장 빠른 국가 Top10에 진입했다. 러시아 경제는 21세기 초 이후 7배 성장했다. 에티오피아는 가장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금세기 초부터 에티오피아의 경제는 18.4배 성장했으며 총 GDP는 1,600억 달러에 이른다. GDP 성장률 2위는 중국으로 13.6배 증가했다. 3위는 카자흐스탄으로 13.2배 늘었다. 5월 초 언론은 러시아 GDP의 2024년 1분기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5.4%로 빠르게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통계부서는 2023년 4분기 GDP 증가율이 4.9%라고 밝혔다. 러시아의 지난해 연간 GDP 성장률은 3.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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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中, 대만 새정부 출범 앞두고 “분열 시도 않는 한 많은 문제 논의 가능”
    [동포투데이] 5월 20일에 있게 되는 대만 라이칭더 총통 취임식을 앞두고 쑹타오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주임은 16일 푸저우에서 열린 양안경제무역엑스포에서 "대만의 어떤 정당이나 단체도 국가를 분열시키지 않고 양안이 모두 중국인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많은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화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16일 푸저우에서 열린 제26회 양안경제무역엑스포 개막식에서 쑹 주임은 시진핑 주석이 베이징에서 마잉쥬(馬英九) 일행을 회견하고 발표한 중요 연설은 양안 관계 발전에 방향과 전망을 제시했으며 양안 관계 발전에 중대한 의의와 심대한 영향을 갖는다고 밝혔다. 쑹주임은 "대만의 어떤 정당·단체도 국가를 분열시키지 않고 중국인이자 가족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교류에 장애가 없고, 많은 일을 상의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쑹주임은 대만 독립의 입장을 고수할 경우 "대만의 민생복지와 대만의 평화와 안정은 보장될 수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대만 동포들이 우리와 함께 하나의 중국 원칙을 구현하는 92공식(九二共識·1992년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각자 명칭을 사용하기로 한 합의) 견지하고, '대만 독립'의 분열과 외부 세력의 간섭을 단호히 반대하며, 대만의 평화와 안정을 강력하게 수호하고, 양안 관계를 평화 발전의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저우쭈이 푸젠성 당서기는 "푸젠성은 대만의 산업과 기업이 대륙의 내수시장에 융합되도록 돕고 푸젠 기업의 대만에 대한 투자와 발전을 장려하며 지원하는 등 부족한 부분을 상호 보완하고 윈윈을 실현해 양안의 경제무역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푸젠성이 양안 동포의 복지를 지속적으로 촉진하고 동등 대우 목록의 범위를 확대하며 대만 동포 기업의 권익 보호를 위한 조정 및 연결 메커니즘을 개선하고 대만 동포가 푸젠에서 학습, 취업, 창업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고품질의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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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미 분석가 “중-러 정상의 우호적 포옹은 미 전략 실패 입증”
    [동포투데이] 아메리칸 헤리티지 재단(American Heritage Foundation)분석가 마이클 필스버리(Michael Pillsbury)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우호적인 포옹은 미국의 엄청난 전략적 실패를 입증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진핑과의 회담 중 푸틴의 행동이 미국 정치인들을 겁먹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두 정상이 서로 포옹하는 모습은 전략적 관점에서 매우 무섭다”며 “중국 지도자 시진핑은 대체로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라고 지적했다. 필스버리는 중러 양국은 미국을 전략적 적대국으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에 중러 우호 관계가 미국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의 초청으로 5월 16~17일 새 임기를 시작한 후 처음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중러 수교 75주년을 배경으로 양국 관계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공동 관심사인 국제 및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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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중·일, 류젠차오 방일 논의, 이르면 이달 27일 성사
    [동포투데이] 일본 언론은 일중 양국이 류젠차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이하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 부장의 방일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27일 성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18일 류젠차오가 2022년 취임 후 첫 방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방일 기간 중 일본 여야 정당 간부들과 회담을 갖고 정당 간 교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모테기 도시미쓰 자민당 간사장, 공명당 야마구치 나쓰오 당대표, 이즈미 겐타 입헌민주당 당대표 등에게 회담 의사를 물었다고 밝혔다. 야마구치 나쓰오는 지난해 11월 중국을 방문해 류젠차오를 만났다. 야마구치 나쓰오의 중국 방문은 4년 만에 두 번째다. 교도통신은 중국 공산당과 자민, 공명 양당 사이에 정기적인 대화를 갖는 '일중 여당 교류 체제'가 마련돼 있지만 2018년 이후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는 이미 일본에 재가동 의사를 전달했고, 지난해 11월 야마구치 나쓰오가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조속한 시일 내에 재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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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실시간 뉴스홈 기사

  • 러시아 언론, 박근혜 대통령 탄핵 가능성 높다
    ▲ 박근혜 퇴진을 위한 국민주권운동본부 출정식 [동포투데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차츰 가시화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04년 3월 당시 노무현 대통령 탄핵심판 사례만 보자면 박 대통령의 탄핵 가능성은 결코 낮지 않다는 여론이 비등하다. 노 전 대통령 탄핵심판 때 주된 잣대가 ‘대통령의 직을 유지하는 것이 더 이상 헌법수호의 관점에서 용납될 수 없는가'와 ‘대통령이 신임을 배신하여 국정을 담당할 자격을 상실한 경우'라는 점을 감안, 국민 대다수가 박대통령이 2가지 잣대를 완전히 충족해 탄핵사유가 된다고 보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러시아 언론'스푸트니크'가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법률 전문가들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가능성을 종합 분석한 결과, 한국의 탄핵 절차와 요건이 다소 까다롭지만 탄핵사안의 위중성과 국회 의석 분포, 과거(노 전 대통령) 탄핵심판 사례를 종합해볼 때 탄핵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은 국회 재적의원 과반수의 발의로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받으면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가 심리, 탄핵 사유가 되면 대통령을 공직에서 파면하는 절차로 마무리 된다. 탄핵이 성공하려면 우선 대통령을 탄핵할 정도로 사안이 위중한가의 장애물을 넘어야 한다. 미국에서 유학중인 A씨는 "탄핵사유의 위중성은 언론의 취재 및 보도 능력과 의지, 검찰의 처벌 의지, 여론주도층의 의지 등의 영향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A씨는 "이번 탄핵안이 2004년과 다른 것은 '박근혜 게이트' 사안이 위중하고 언론과 검찰, 연예인을 포함한 유명인사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한 활약으로 탄핵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가 강화되고 있다"면서 탄핵 가결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A씨는 또 "4.13 총선 이후 국회내부의 의석분포가 ‘여소야대'이지만 탄핵의결 정족수에 미치지 못하므로 여당내 균열로 탄핵 찬성파가 늘어나면 헌법재판소까지 가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한국의 탄핵제도는 의회에서 최종 결정이 나며 정치적 판단이 강한 미국식 탄핵제도와 완전히 다르다. 의회 결정 이후에 헌법재판소가 최종 결정하는 사법적 판단 측면이 강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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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4
  • 방송인 곽명수 ‘2016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사회공헌혁신대상 수상
    ▲ 방송인 곽명수 씨가 1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혁신대상을 수상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방송인 곽명수 씨가 1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혁신대상을 수상했다. ‘2016 대한민국 참봉사대상‘은 (㈜월드얀미디어그룹(대회장 이치수, 現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이 주최하고, 2016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문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명예이사장)가 주관한 행사로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와 대한인터넷신문(발행인 이치수)을 포함한 60여개 언론사 및 단체들이 후원했다. 사회공헌혁신대상은 심사선정위원회(심사위원장 김운호)의 엄격한 심사 기준에 따라 공정하고 참신한 가치로 지역사회 분위기를 밝히는데 힘쓴 공이 인정되는 사람에게 수여된다. 곽명수 씨는 원주 MBC ‘생방송 강원365’를 통해 지역의 화제 및 풍물 등 지역민들에게 정보를 전하며 사회 소통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성악과 출신인 그는 특히 음악이 있는 장에서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시민들의 정서 교감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그는 금관, 목관 5중주 <힐링마티네 해설이 있는 음악회>,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사은회, 성남시립합창단의 <우리동네 콘서트>, 힐링 자선 음악회, 마음이 쉬어가는 작은 음악회, 키즈 클래식 & 동요콘서트, Music in Cinema 영화음악콘서트 진행 등 음악을 통한 가치 교류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여러 학교와 공기관 등에서 학생과 취업희망자, 직장인들을 상대로 한 보이스·스피치 강의도 활발히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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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4
  • 심현철 교수, ‘2016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과학발전공로대상 수상
    ▲ 심현철 카이스트(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가 11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시상식에서 과학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심현철 카이스트(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가 11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시상식에서 과학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2016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과학발전공로대상은 심사선정위원회(심사위원장 김운호)의 엄격한 심사 기준에 따라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과학기술의 가치 제시와 기술적 동력을 만드는데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된다. 심 교수는 위성체·발사체 분야, 우주과학 분야, 무인항공기 분야 등 미래 산업의 발판이 되는 첨단기술의 집합체 우주항공기술에 대한 연구를 통해 과학의 참의미를 꾸준히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우주항공기술은 통신과 방송을 아울러 안보 및 안전에 이르는 재난 분야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우리 삶에 밀접하게 연관된 만큼 그의 항공우주산업에 대한 밀착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심 교수는 1993년 현대자동차 마북리 연구소 연구원을 지냈으며 2001년에는 미국 Maxtor Corporation, Staff Engineer, 2005년 UC Berkeley, Principal Engineer를 거쳐 현재는 카이스트 항공우주공학과 부교수를 맡고 있다. 심 교수는 2009년 항공우주학회의 항공우주논문 경진대회 대상·특별상을 수상했고, 2013년에는 항공우주논문 경진대회 KAI사장상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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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4
  • 장석춘 의원, ‘2016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지역발전공로대상 수상 영예
    ▲ 장석춘(경북·구미 을) 새누리당 의원이 11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장석춘(경북·구미 을) 새누리당 의원이 11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장석춘 의원은 지역경제 발전과 환경문제 해결 등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한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있어 공을 인정받았다. 장 의원은 침체된 지방경제를 살리기 위한 ‘규제프리존 특별법’ 통과를 국회에 촉구하며 ‘지역전략산업 육성사업’ 추진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규제프리존 특별법은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시·도가 신청한 27개 전략산업에 대해 규제를 풀고 재정과 세제를 함께 지원하는 내용의 법안이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규제프리존 도입으로 지역전략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현재 2천억 원을 목적예비비로 편성해놓은 상태다. 장 의원은 경북구미지역의 전략산업인 ‘스마트기기 산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방비를 선 투자해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민생경제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구미시의 장천 신장 도시계획도로 및 주차장 개설 사업을 위한 특별교부세 6억 원을 행정자치부로부터 확보했다. 신장길 일원은 인근 기업체 및 지역 주민들의 교통불편과 주차공간 부족으로 도로 및 주차장 개설이 시급했다. 이밖에도 장 의원은 환경문제와 관련한 법률 개정을 통해 환경오염 예방을 장려하고 훼손 책임에 대해서는 법적 제재를 강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지난 2일 장 의원은 환경오염·훼손 행위에 대한 단속과 처벌을 강화하는 ‘환경범죄 등의 단속 및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허위문서, 시험조작 등으로 관할 행정기관과 국민을 속이면서 유해물질을 버리는 행위가 잇달아 발생하는 가운데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 관리와 정부차원의 강력한 제재 방안의 필요성을 제기한 것이다. 한편 장 의원은 20대 총선에서 경북 구미을에 출마해 정치계에 입문했다. 1981년 금성사(현 LG전자)에 입사하면서 구미에서 직장생활을 했고, 1999년에는 LG전자 노조위원장으로 2005년까지 노조의 중심에 섰다. 이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을 맡으면서 대화와 타협 중심의 노사관계를 강조하며 전문적인 소통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 의원은 2012 금탑산업훈장, 2002 은탑산업훈장, 1996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서로는 <우리, 손을 잡자!>가 있다. ‘2016 대한민국 참봉사대상‘은 (㈜월드얀미디어그룹(대회장 이치수, 現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이 주최하고, 2016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문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명예이사장)가 주관한 행사로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와 대한인터넷신문(발행인 이치수)을 포함한 60여개 언론사 및 단체들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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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4
  • 윤상현 의원, ‘2016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지역발전공헌대상 수상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이 11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공헌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6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지역발전공헌대상은 심사선정위원회(심사위원장 김운호)의 엄격한 심사 기준에 따라 지역발전 기여와 공헌도, 의정활동 및 기관·단체에서의 공적 활동 등을 평가해 대상을 선정했다. 윤상현 의원은 지역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한 시설강화를 도모하는 등 국민 권익과 안전을 우선하는 현안 정책을 펼쳐온 것으로 평가받았다. 1962년 충남 청양 출신인 윤 의원은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의 수행단장을 지낸 재선의원이자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의 조카사위다. 그는 조지워싱턴 대학교 대학원 국제정치학 박사과정을 밟고 존스홉킨스대학교 국제관계대학원 초빙교수를 지낸 뒤 2002년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 정책특별보좌관을 맡으면서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2008년 18대 총선 인천 남을 지역구에서 당선됐다. 현재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그는 2011년 국회NGO모니터단 우수 국감의원에 선정됐다. 올 1월에는 인천보훈병원 건립과 청와대보훈비서관 신설 등의 공을 인정받아 한국보훈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같은 달에 국회 4년간 외교·북한 전문가로의 정책활동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제19대 국회의원 의정대상을 받은 바 있다. ‘2016 대한민국 참봉사대상‘은 (㈜월드얀미디어그룹(대회장 이치수)이 주최하고, 2016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문희)가 주관한 행사로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와 대한인터넷신문(발행인 이치수)을 포함한 60여개 언론사 및 단체들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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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4
  • 이윤희 의원, ‘2016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사회공헌창조대상 수상
    ▲ 이윤희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이 11월 2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창조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이윤희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이 11월 2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창조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회공헌창조대상은 심사선정위원회(심사위원장 김운호)의 엄격한 심사 기준에 따라 진취적이고 참신한 에너지로 지역사회에 건강한 가치를 전한 이에게 수여된다. 이윤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1)은 성북구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과 사업예산확보, 주민참여간담회의 장 마련 등 지역사회 동력 제공에 기여해오고 있다는 평가다. 이 의원은 제9대 서울특별시의회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훼손된 성북천 살리기에 앞장섰다. 부족한 유량으로 인해 녹조와 악취 등 성북천과 관련한 민원이 자주 발생하자 성북천 인근의 경전철 공사장의 유출 지하수를 끌어다 유량을 증가시키면서 문제점을 해결했다. 여기에 성북천 아리수 음수대 설치, 자전거 길과 산책로 조성 등 환경개선사업을 병행했다. 1978년 도시계획시설(도로)로 지정된 성북동길이 40년이 넘도록 일부구간만 보상된 채 거주민들의 재산권 행사를 제약하고, 집수리조차 못하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 의원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전면재검토와 성북동길 보상협상을 주도해 올해 2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기도 했다. 아울러 대학로 일대의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으로 밀려난 예술인과 지역민들의 정착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한성대입구역 문화예술복합센터 건립 문제를 서울시와 지속 협의 중이다. 이 의원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제9대 서울특별시의회 청년발전 특별위원회 위원, 한옥지원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의회개혁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지냈다. 현재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2014년 서울사회복지대상, 2015 올해의 환경대상, 2016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의원상, 같은 해 제14회 대한민국 환경창조경영대상 우수의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6 대한민국 참봉사대상‘은 (㈜월드얀미디어그룹(대회장 이치수, 現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이 주최하고, 2016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문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명예이사장)가 주관한 행사로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와 대한인터넷신문(발행인 이치수)을 포함한 60여개 언론사 및 단체들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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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4
  • 이언주 의원, ‘2016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지역발전혁신대상 수상
    ▲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혁신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6 대한민국 참봉사대상‘은 (㈜월드얀미디어그룹(대회장 이치수, 現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이 주최하고, 2016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문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명예이사장)가 주관한 행사로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와 대한인터넷신문(발행인 이치수)을 포함한 60여개 언론사 및 단체들이 후원했다. 지역발전혁신대상은 심사선정위원회(심사위원장 김운호)의 엄격한 심사 기준에 따라 지역민들의 민의를 살피고 그들의 생활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혁신적인 공이 인정되는 사람에게 수여한다. 이언주 의원(광명을)은 광명시흥 특별관리지구 내 산업단지·첨단연구단지 등 60만평 조성 제안을 약속하고 지난해 2월 수도권정비위원회에서 안을 통과시켜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 지난 15년간 개발이 정체된 가리대 설월리 40동 마을 개발사업의 해결방안을 제시하면서 현재 사업실시계획 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아울러 신안산선과 월곶-광명-판교 복선전철 건설이 확정되면서 올해 예산 각 500억, 65억원을 확보해 지역사회의 교통복지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학교 시설 창호교체와 설비개선, 급식소 증축 예산 확보, 육아종합지원센터 유치와 국비지원 경로당 리모델링 등 교육과 노인복지 관련 총선공약을 실천하면서 지역민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이언주 의원은 서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법조인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인하우스카운슬로펌 부회장, 한국여성변호사회 상임이사 등 법조인의 경력을 쌓다가 르노삼성차 법무팀장, 법무법인 충정 변호사, S-Oil 법무총괄 상무 등 대기업 임원으로 활약했다. 2011년 정계에 입문한 그는 2012년 경기 광명시을 국회의원에 당선됐고, 현 새정치연합의 전신인 민주통합당과 민주당에서 원내대변인을 지냈다. 그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위원장,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 의원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가습기살균제 피해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 간사, 경제민주화정책포럼 조화로운사회 대표의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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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4
  • 中 대학졸업생 채용박람회 개최… 50여만 명 채용 예정
    ▲ 자료사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11월 21일~12월 4일까지 2016년 전국인력자원시장 대학졸업생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20일 전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각 지역에서 177차의 현장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참여 기업은 2만 2천 개, 채용자 수는 50여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이번 채용박람회에 참가하는 인력자원서비스기관은 160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135개의 사이트는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열어 인터넷/전자상거래, 내구소비재, 무역/수출입, 온라인 게임, 컴퓨터, 통신, 미디어/출판/문화방송, 아파트관리/비즈니스센터, 부동산 개발/건축과 공정, 금융업 등 업종에 관계된 55만여 개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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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3
  • 세계 첫 '공중열차' 중국 청두서 운행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아찔한 공중레일에 매달려 달리는 세계 최초의 친환경 '공중열차(스카이트레인)'가 중국 쓰촨성 청두(成都)시에서 시범운행에 돌입했다. 지금까지 건설된 공중열차 레일은 총 1.416km로 솽류(雙流)공항개발구 중탕(中唐)공중레일 산업기지에 있다.시범선은 탑승역은 물론 커브, 오르막·내리막길도 있다. "공중열차" 프로젝트는 10,000 km의 시범운행을 통해 표준화 데이터를 구축, 친환경에너지 공중열차의 상용화, 도시 교통혼잡 해결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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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3
  • 정세균 의장 "봉사와 나눔 통해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 국회헌정기념관에서 2016년 11월 22일 열린 '2016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11월 2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가운데 축사를 통해 "봉사를 하면서 보람을 느끼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정말 바람직한 일이다. 봉사와 나눔을 통해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인 ‘2016 대한민국 참봉사대상‘은 (㈜월드얀미디어그룹(대회장 이치수, 現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이 주최하고, 2016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문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명예이사장)가 주관한 행사로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와 대한인터넷신문(발행인 이치수)을 포함한 60여개 언론사 및 단체들이 후원했다. 대한민국 참봉사대상은 우리 사회의 현안인 지역갈등 문제 해결과 사회적 약자에게 희망을 주는 등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된 장이다.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찾아 그들의 헌신적인 삶을 널리 알리는데 의의가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세균 국회의장을 포함한 수상자들과 심사위원진을 비롯한 조직위 관계자, 사회 각계각층 축하객들 300여명이 참석했다. ▲ 국회헌정기념관에서 2016년 11월 22일 열린 '2016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이치수 대회장(현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과 정세균 국회의장 그리고 문희 조직위원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치수 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참봉사대상의 영예를 안으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 귀중한 시간을 내주신 내외귀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세상이 어둡고 힘들 때일수록 우리의 이웃들을 생각하며 함께 나누고 그들의 아픔을 조금 더 어루만져 줄 수 있다면, 우리 사회는 보다 더 행복한 사회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시상식에는 여야 정치권의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가 속속 도착하면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먼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축사를 통해 “타의 모범이 되는 분들의 숨은 공로를 축하하는 <2016 대한민국참봉사대상> 시상식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과 수상자 여러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봉사는 ‘존중과 배려‘, ‘영예‘, ‘주고받음‘”이라며 수상하신 35분의 공적과 모범된 행동을 본받고 자부심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법·제도적 노력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는 이날 축사에서 “이웃과 지역사회에 헌신적인 봉사로 희망을 전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있어 앞날에 대한 기대가 열린다”며 “여러분의 훌륭한 헌신과 묵묵한 봉사정신, 책임감과 진취력이 나비효과가 되어 더 넓은 곳으로 뻗어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2016년 11월 22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이치수 대회장(현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과 정세균 국회의장 그리고 문희 조직위원장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축사에서 “이 시대의 참리더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어주신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국민의당은 참리더들의 뜻을 기억하면서 희망을 키우는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도 이날 축사에서 “헬조선, 이생망, 수저계급론 같은 말이 일상어로 자리 잡은 요즘 불평등과 그 격차가 날로 커지고 있다”면서도 “그나마 곳곳에서 숨은 노력을 아끼지 않는 분들 덕에 우리사회가 지탱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경제, 과학, 인권, 법률, 교육, 의약, 지역발전, 사회공헌, 문화예술체육부문 등 9개 분야에서 35명이 2016 대한민국 참봉사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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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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