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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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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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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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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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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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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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2016 연변TV음력설문예야회 (3)
    [동포투데이] 8일 저녁에 방송된 연변TV "음력설문예야회"에 걸그룹 에이걸스, 트로트가수 신유, 최진희, 명창 이호연 등이 출연했다. 올해 연변TV 음력설문예야회는 "꿈이 머무는 곳에"를 주제로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FC 슈퍼리그 승격 축하 공연, 걸그룹 에이걸스(Agirls), 트로트가수 신유, 최진희 등 한국 인기가수의 공연과 러시아공연팀, 연변가무단의 공연으로 펼쳐졌다.
    • 연예·방송
    2016-02-10
  • 2016 연변TV음력설문예야회 (2)
    [동포투데이] 8일 저녁에 방송된 연변TV "음력설문예야회"에 걸그룹 에이걸스, 트로트가수 신유, 최진희, 명창 이호연 등이 출연했다. 올해 연변TV 음력설문예야회는 "꿈이 머무는 곳에"를 주제로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FC 슈퍼리그 승격 축하 공연, 걸그룹 에이걸스(Agirls), 트로트가수 신유, 최진희 등 한국 인기가수의 공연과 러시아공연팀, 연변가무단의 공연으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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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0
  • 2016 연변TV음력설문예야회 (1)
    [동포투데이] 8일 저녁에 방송된 연변TV "음력설문예야회"에 걸그룹 에이걸스, 트로트가수 신유, 최진희, 명창 이호연 등이 출연했다. 올해 연변TV 음력설문예야회는 "꿈이 머무는 곳에"를 주제로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FC 슈퍼리그 승격 축하 공연, 걸그룹 에이걸스(Agirls), 트로트가수 신유, 최진희 등 한국 인기가수의 공연과 러시아공연팀, 연변가무단의 공연으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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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0
  • 에이걸스·신유·최진희, 中 연변TV "음력설문예야회" 출연
    [동포투데이] 걸그룹 에이걸스, 트로트가수 신유, 최진희, 명창 이호연 등이 설날인 8일 저녁에 방송된 연변TV "음력설문예야회"에 출연했다. 올해 연변TV 음력설문예야회는 "꿈이 머무는 곳에"를 주제로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FC 슈퍼리그 승격 축하 공연, 걸그룹 에이걸스(Agirls), 트로트가수 신유, 최진희 등 한국 인기가수의 공연과 러시아공연팀, 연변가무단의 공연으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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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9
  • 포미닛 남지현, 여자친구 예린, 신수지, 심으뜸 댄스 실력은?
    [동포투데이] ‘출발 드림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댄스 페스티벌 특집을 준비, 한층 업그레이드 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7일 방송되는 설특집‘출발 드림팀’에서는 화제의 머슬퀸들과 걸그룹, 아나운서 등 최고의 스타 14인과 실력파 프로 댄서 14명이 함께 하는 대규모 프로젝트, ‘2016 머슬퀸 댄스 페스티벌’ 무대가 펼쳐진다. 출연진으로는 지난 해 드림팀 페스티벌 1위의 주인공 정다은 아나운서, 화려한 자이브 무대로 화제가 됐던 포미닛 남지현,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 예린, 원조 체조요정 신수지, 진정한 베이글녀 심으뜸을 비롯해 정아름, 송보은, 유소영, 김지원, 김세희, 김지원 아나운서, 양정원, 김연정, 이현지까지 총 14명이 출연! 국내 최고의 실력파 남자 프로 댄서들과 파트너가 되어 탱고, 왈츠, 삼바, 자이브 등 다양한 종목의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출연진들은 연말연시 각자의 바쁜 스케줄에도 한 달의 연습 기간 동안 구슬땀을 흘려가며 연습에 매진했다는데… 무용 전공자, 걸그룹, 체조선수 출신 등 작년보다 쟁쟁한 실력의 출연자들이 많아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특히 머슬퀸들의 아찔한 몸매와 화려한 댄스스포츠 의상이 어우러져 예사롭지 않은 자태를 뽐냈다는 후문! 과연 ‘출발 드림팀’ 설특집 ‘2016 머슬퀸 댄스 페스티벌’ 1위를 장식 할 주인공은 누구일까. 원조 체조요정 신수지가 ‘출발 드림팀’ 머슬퀸 댄스 페스티벌에 출연! 댄스 스포츠 ‘룸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수지는 첫 연습 때부터 놀라운 동작습득 능력으로 가장 진도가 빨랐고, 화려한 동작도 문제없이 해내며 다른 출연자들로부터 강력한 우승후보로 뽑혔다. 신수지는 지난 2012년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도 출연하며 탱고, 차차차, 퀵스텝, 왈츠, 폭스트롯 등의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지만, 6차 경연에서 탈락해 아쉽게 우승은 하지 못했는데… 4년 만에 ‘출발 드림팀 머슬퀸 댄스 페스티벌’을 통해 야심차게 준비한 댄스스포츠 룸바! 신수지의 댄스 스포츠 도전 결과는 내일(7일) 오전 10시 30분 KBS ‘출발 드림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출발 드림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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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6
  • ‘슈퍼맨’ 송일국·삼둥이, 가슴 뭉클한 ‘마지막 촬영’ 공개!
    [동포투데이] 지난 19개월 동안 시청자들을 울고 웃겼던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마지막 방송이 다가왔다. 오는 7일 설 특집으로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16회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가 방송된다. 특히, 이날은 공교롭게도 그동안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마지막 모습이 담길 예정이어서 모든 슈퍼맨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송일국은 아내에게 휴가를 선물하기 위해 시작했던 슈퍼맨 촬영인 만큼 “마지막 촬영은 출발점이었던 엄마를 위해 시간을 보내고 싶다”라며 아내 정승연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을 마지막 미션으로 선택했다. 이 가운데 삼둥이는 모두 힘을 합쳐 엄마에게 전달할 과일 꼬치 만들기에 착수했다. 민국과 만세는 역시 먹방 베이비답게 마지막까지 아빠 몰래 과일을 흡입하며 남다른 먹방 스킬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삼둥이는 각자의 손에 도시락을 들고 엄마의 이름을 외치며 도시락 배달을 완수하기 위해 발품을 팔아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마지막 촬영을 앞둔 송일국과 삼둥이의 소감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일국은 “슈퍼맨은 단언컨대 제 인생의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라며 슈퍼맨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보여줬다. 만세는 “우리가 슬퍼하면 공룡 삼촌들도 슬퍼해요”라며 첫 촬영을 시작했던 27개월때와는 확연히 다른 의젓한 모습을 보여줘 그동안 함께 했던 스탭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 모두가 아쉬워하는 국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마지막 모습은 어떨지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이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삼둥이와 송일국씨가 슈퍼맨과 함께한 시간은 시청자 분들과 함께 스탭들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며 “밝고 씩씩한 대한-민국-만세의 모습에 스탭들 모두 눈물을 참기 힘들었다. 몰라보게 성장한 대한-민국-만세의 마지막 촬영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삼둥이의 마지막 촬영 소식에 각종 SNS와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삼둥이가 마지막이라니 믿을 수 없어~”, “대한아 민국아 만세야 몸 건강히 잘 지내야 해! 티비에서 못 보더라도 잘 크길..”, “티비로 볼 수 없다는 게 아쉽긴 하지만 잘 지내길!”, “삼둥이의 깜찍한 모습을 볼 수 없다니 아쉬워 죽겠네”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16회는 설 특집으로 오는 7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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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6
  • 사랑스런 ‘슈퍼맨’ 아이들의 미공개 X-파일 공개!
    [동포투데이] 설 연휴를 맞아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미공개 X-파일’을 전격 공개한다. KBS측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미공개 X-파일’이 오는 2월 8일부터 10일까지 오후 6시 50분 KBS 2TV를 통해 3일 연속 방영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미공개 X-파일’은 본 방송 분량으로 인해 아쉽게 전파를 타지 못한 미공개 영상들과 카메라 뒤의 아이들 모습이 가감 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첫 등장부터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슈퍼맨’의 마스코트로 자리매김했던 사랑의 걸음마 시절부터 아빠 품에 쏙 안겨 옹알이를 하는 갓난 아기 시절의 서언-서준의 모습, 대한-민국-만세 삼둥이의 상상초월 먹방, 순둥이 지온의 깜찍 애교 영상까지 다양한 ‘슈퍼맨’의 초기 미공개 영상이 공개된다. 이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설 연휴를 맞아 ‘슈퍼맨’ 아이들의 다양한 모습을 추가로 공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아이들의 예쁘고 귀여운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각종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미공개 X-파일을 TV로 볼 수 있다니 대박 사건!”, “설날은 슈퍼맨 아가들과 함께해야겠다!”, “지온이 하차 아쉬웠는데 이렇게라도 볼 수 있다니 너무 기쁘다!”, “사랑이 쌍둥이 초기 모습 완전 기대”, “지금이랑 비교해보면 애기들 진짜 많이 자란 거 느끼겠다! 완전 기대 중입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미공개 X-파일’은 오는 2월 8, 9, 10일 오후 6시 50분에 총 3일에 걸쳐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미공개 X-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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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5
  • 낯선 땅에서 꽃핀 송중기·송혜교의 휴먼 멜로!
    [동포투데이] ‘태양의 후예’가 재난 현장을 첫 공개했다. 오늘(5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의 메인 예고 1편이 공개됐다 (http://tvcast.naver.com/v/730930). “규모 6.7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는 뉴스 앵커 멘트에 이어, 붕괴되는 건물 사이로 대피하는 사람들, 부상당한 사람들을 구조하고 생명을 살리려는 사람들의 모습이 긴박하게 그려졌다. 앞서 공개된 ‘그 여자, 그 남자 이야기’ 영상에서는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두 남녀가 밀고 당기는 ‘썸’을 보여줬다. 김은숙 작가만의 청량감 넘치는 ‘쿨’한 대사는 ‘송송커플’의 달콤한 멜로를 기다리게 했다. 그런데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의 분위기는 확연히 차별화됐다. 갑자기 닥친 강도 높은 지진, 지반이 붕괴되고 생명이 위협을 받는 극한 상황에서 이를 극복해나가려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려졌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태양의 후예’는 극한 상황으로 인해 발생하는 고통을 함께 극복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절망의 순간에도 기적을 만들어내는 인류애를 그리고자 한다”며 “새로운 볼거리와 재미, 다양하고 깊이 있는 스토리로 2016년 시청자들에게 좋은 울림을 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오는 2월24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
    • 연예·방송
    2016-02-05
  • 'K팝스타5' 유제이, 허를 찌르는 선곡에 심사위원 깜짝!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유제이가 허를 찌르는 선곡으로 심사위원을 깜짝 놀라게 했다.오는 7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 에는 이번 시즌의 TOP10의 주인공이 결정되는5라운드 ‘배틀 오디션’이 시작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유제이가 이번 ‘배틀 오디션’에서 선곡한 곡은 기존에 부르던 주로 선곡해 부르던 곡들과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국내 가요다. 지금까지 R&B 팝송 중심의 선곡을 해온 유제이의 소울 감성이 한국어 가사를 만나면 어떤 느낌일지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해왔던 터라,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 짧게 담긴 그녀의 몇 마디 한국어 가사에도 엄청나게 많은 반응을 보이는 등 이례적인 현상이 벌어졌다. 제작진은 “상당히 허를 찌르는 선곡이라 심사위원들은 물론, 현장의 모든 스태프들까지 깜짝 놀라 여기저기서 수근거리는 소리가 들릴 정도였다.”며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15살의 어린 나이에 미국 뉴저지에서 떠나온 순수소녀 유제이는 지금까지 놀랄만한 무대들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자신감을 키워오며 이제는 무대를 즐기는 모습까지 보여줘, 그녀의 성장에 시청자를 흐뭇하게 만들기도 했다.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배틀오디션’은 3명의 심사위원이 각 회사의 시스템으로 참가자를 트레이닝한 뒤, 무대에서 직접 대결을 펼쳐 TOP10을 선정하는 만큼 각 기획사의 자존심이 걸린 라운드이다. 제작진은 “자신이 직접 트레이닝한 참가자가 다른 회사 출신의 참가자와 맞붙는 룰 때문에, 다른 무대와는 달리 심사위원들의 분위기 자체가 냉랭하다 싶을 정도다.”라고 설명했다.과연 유제이는 어떤 곡을 선택해 무대에 올랐을지, 그리고 그 도전은 성공적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 연예·방송
    2016-02-05
  • 탤런트 이진우, 이응경 부부, 뮤지컬 ‘갈릴리로 가요’ OST 참여
    탤런트 이진우, 이응경이 뮤지컬 갈릴리로 가요 OST에 참여했다 (사진제공: 뉴와인 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세간의 잉꼬부부로 알려진 인기 탤런트 이진우, 이응경이 뮤지컬 ‘갈릴리로 가요’ OST에 참여했다. 뮤지컬 ‘갈릴리로 가요’는 멀티 플레이어 감독으로 잘 알려진 이민욱 감독의 신작으로 함께 출연하는 두 사람은 내친김에 주제곡까지 부르게 되었다. 현재 이응경은 MBC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 공초희 역으로 열연하며 전성기 때 못지않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이진우는 지난해 가을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촬영장이나 방송국 현장에서 복음을 전하는 특수 사역을 시작해 매일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는 모습들이 자연스럽게 노출되면서 어느새 두 사람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잉꼬부부로 등극했다. 이진우는 “우리 부부가 노래를 그것도 찬양을 부른다고 생각하니 무척 가슴이 뛰었다. 예전에 한창 방송할 때 누군가가 노래를 해보자고 제안을 했지만 그때는 단호히 거절했는데 이민욱 감독님이 우리 부부가 이 노래를 꼭 해야 한다고 했을 때는 망설임 없이 그냥 오케이를 했다”고 말했다. 그렇게 취입한 노래는 어린이들의 해맑은 목소리와 하모니를 이뤄 OST에 삽입됐다. 이응경은 “감독님이 잘 부르려고 하지 말고 그냥 자연스럽게 말하듯 하라고 하셨다. 나중엔 그것이 더 어려웠지만 아무튼 신나고 즐겁게 했다”고 말했다. 이진우와 이응경을 사랑하는 팬들은 두 사람의 목소리를 동시에 들을 수 있어 좋고 두 사람은 부부애를 과시할 수 있어서 좋다. 두 사람은 요즘 뮤지컬 ‘갈릴리로 가요’를 홍보하기 위해 포스터를 촬영하고 TV 스팟 광고를 찍는 등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인기 탤런트 한인수, 이진우, 이응경을 비롯해 이주석, 김희령, 연극배우 한록수, 개그맨 김성규, 탤런트 최령, 정나온 등 다방면의 연기자들이 뭉친 이민욱 감독의 창작 뮤지컬 ‘갈릴리로 가요’는 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이 주최하고 우물가 선교회와 스타트리 커뮤니케이션 공동주관기획으로 참여하며 뉴와인 엔터테인먼트 제작협력을 통해 4월 25일~5월 1일까지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막한다.
    • 연예·방송
    201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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