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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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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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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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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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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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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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황정민, 강동원 주연의 ‘검사외전’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
    [동포투데이] 애니메이션 <쿵푸팬더3>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8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성민 주연의 SF 드라마 <로봇, 소리>는 개봉 첫 주 2위에 오르며 3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에는 황정민, 강동원 주연의 <검사외전>과 손예진, 신현준 주연의 <나쁜놈은 죽는다>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검사외전>이 예매율 67.7%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꽃미남 사기꾼을 통해 누명을 벗으려는 과정을 그린 범죄오락영화다. 지난 주 1위에 올랐던 <쿵푸팬더3>는 예매율 14.8%로 2위를 차지했다. 케이트 블란쳇, 루니 마라 주연의 감성 드라마 <캐롤>은 예매율 3.7%로 3위에 올랐다. 이성민 주연의 SF 드라마 <로봇, 소리>는 예매율 1.4%로 4위를 차지했고, 애니메이션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는 예매율 1.2%로 5위에 올랐다.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영웅의 탄생>은 예매율 1.2%로 6위를 기록했다. 다음 주에는 케이트 윈슬렛 주연의 <드레스메이커>가 개봉한다. <드레스메이커>는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내쳐진 소녀가 패션 디자이너가 되어 복수를 위해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밖에도 어린이들의 우상 ‘번개맨’의 극장판 <번개맨>과 홍수아, 임성언 주연의 스릴러 <멜리스>가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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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3
  • [KBS 1TV 설특집] 전국노래자랑 36년 인기상 총집합
    [동포투데이]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자 송해 선생이 90세가 되는 2016년을 맞아 '전국노래자랑36년 인기상 총집합'이 설 특집으로 마련된다. '전국노래자랑'의 결정판이자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인기상 수상자들. 그들만의 무대를 마련한 '전국노래자랑36년 인기상 총집합'에서는 1980년부터 현재까지 인기상 수상자들 중 치열한 예심을 거쳐 선정된 최정예 재주꾼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능청스럽게 술 취한 연기로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버린 출연자, 50대로 구성된 비보이 팀의 파워 넘치는 무대, ‘독도는 대한민국 땅’이라고 어른들에게 가르쳐주는 재치만점 일곱 살 어린이, 몸무게 100kg이 넘는 제작 스텝과 한판 승부를 겨루는 씨름 선수출신 여성 출연자 등 끼와 웃음이 넘쳐나는 인기상 수상자들의 무대는 설 연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지난 36년의 역사와 다양한 기록들을 담은 자료화면이 곁들여진 설특집 <전국노래자랑36년 인기상 총집합>은 2월 7일 일요일 낮 12시 10분부터 130분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설특집 <전국노래자랑36년 인기상 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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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3
  • 명품 보컬리스트 거미,’독거미’로 변신한 사연은?
    [동포투데이] 거미가 독을 품고 독거미가 됐다.오는 10일(수) 저녁 시간 대에 방송되는 SBS 설 파일럿 음악예능 <보컬전쟁 : 신의목소리>(이하 신의목소리)의 제작진은 기존의 음악 경연 쇼들과 다르게 아마추어 실력자가 노래대결을 펼칠 프로 가수를 직접 지목하여 오로지 노래실력만으로, 일대일 대결을 펼친다는 점에서 새로운 관전 포인트를 예고한 바 있다. 박정현, 설운도, 거미, 윤도현, 김조한’으로 구성된 출연자 중 거미는, 이미 다양한 경연프로그램에서의 우승을 차지한 내공이 빛나는 프로 가수답게 이번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에서도 놀라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가수가 아닌 아마추어 실력자와의 대결이지만, 거미가 그 어떤 무대보다 최선을 다하고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에 MC 및 패널들은 “역시 거미”,”거미가 독을 품었다.”,“거미에서 독거미가 됐다”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보컬전쟁-신의 목소리> 제작진측은, 국내 정상급 가수군단을 두려움에 떨게 할 정도의 실력을 지닌 아마추어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해 현장 긴장감이 고조되었다고 밝혀 더욱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이다.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 거미와 그녀를 긴장시킨 아마추어 실력자가 선보일 역대급 무대는 2월 10일 오후 SBS 설 파일럿 음악예능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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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3
  • 인피니트, 홍콩서 두 번째 월드투어 '인피니트 이펙트' 성황리에 마무리
    [동포투데이] 피니트가 31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인피니트 이펙트(Infinite Effect)를 성황리에 마쳤다. 현지 한인 매체 홍콩타임스에 따르면 인피니트는 이날 ‘파라다이스’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고 이어 ‘내꺼하자’, ‘BTD’ 등 연달아 3곡을 소화하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들은 오랫동안 무대에서 다져온 화려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멤버들이 광둥어로 자기소개를 하자 홍콩팬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화답했다. 공연장을 찾은 팬 루나(Luna, 16)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지난번 공연을 못 봐서 아쉬웠는데, 다시 홍콩에서 공연을 해 너무 기쁘다.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인피니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인피니트의 두 번째 월드투어 '인피니트 이펙트'는 1월 7일 캐나다 벤쿠버를 시작으로 미국, 멕시코 등 6개국에서 진행했으며, 이번 홍콩 공연을 끝으로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많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두 번째 월드투어 앵콜 공연 인피니트 이펙트 어드밴스(Infinite Effect Advance)를 오는 20일, 21일 양일 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글 천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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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3
  • [포토] 뜨거웠던 인피니트 홍콩 월드투어 현장
    [동포투데이] 지난 31일오후 인피니트가 홍콩에서 '인피니트 이펙트(Infinite Effect)' 마지막 공연을 펼치며, 6개월에 걸친 인피니트 2번째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현지 한인 매체 홍콩타임스가 전했다. 인피니트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 많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사진 : 천효진) ▲홍콩 월드투어 콘서트에서 광둥어로 자기소개 중인 인피니트 멤버들 ▲인피니트 공연을 보며 열광하는 관객들 ▲홍콩 월드투어에서 파워풀하게 춤을 추고 있는 인피니트 ▲콘서트홀 앞에서 인피니트 공연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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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3
  • “아름다운 프렌치 뮤지컬 넘버의 향연”
    [동포투데이] 2014년 2월 ‘프렌치 뮤지컬 갈라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원작 뮤지컬의 감동을 재현했던 콘서트가 다시 한국 관객들을 찾는다. 거대한 스케일과 강렬한 음악의 프랑스 뮤지컬인 <노트르담 드 파리>,<레 미제라블>,<로미오와 줄리엣>이 한 자리에 모인 ‘The Musical Concert 2016 (더 뮤지컬 콘서트 2016)’가 오는 2016년 02월 20일, 21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노트르담 드 파리’의 영원한 콰지모도 ‘맷 로랑’(Matt Laurent)과 레미제라블의 장발장 ‘로베르 마리엥’(Robert marien), 이외에도 매혹적인 가수 ‘스테파니 베다‘ (Stepahanie Bedard),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페뷔스와 마리우스 역을 연기한 ’리샤르 샤레스트‘(Richard Charest),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벤볼리오 역으로 로미오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는 '시릴 니콜라이’(Cyril Niccolai)와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공연한 가수 '아리안 고티에'(Ariane Gauthier)까지 총 6명의 오리지널 캐스트들이 내한해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40인조와 함께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리샤르 샤레스트'(Richard Charest)의 목소리를 통해 듣는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표곡 'Le temps des cathédrales'(대성당의 시대)와 <로미오와 줄리엣>의 아름다운 사랑노래 'Aimer'(사랑한다는 것)를 '아리안 코티에'(Arian Gauthier)와 '시릴 니콜라이'(Cyril Niccolai)의 아름다운 듀엣무대로 펼쳐질 예정이며 또한, 6명의 오리지널 캐스트가 다 같이 부르는 <레미제라블>의 'One day more'은 뜨거운 열정과 벅찬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주최사인 (주)킹홀딩스(회장 최정일)가 주관사인 (주)지에이치이엔엠(회장 정찬우)과 함께, 앞으로 이어질 2016년 문화컨텐츠 비즈니스를 위한 첫 번째 행보이다. 주식회사 킹홀딩스 최정일회장은 작년부터 킹홀딩스 엔터테인먼트사업부를 통해 문화컨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왔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어린이돕기 ‘원러브콘서트’, 광복70주년 ‘달편지의 날’ 영화 제작, 소외계층 문화순회 추경사업 ‘파크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공헌 사업도 참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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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3
  • 배우 박솔미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KBS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연출 이정섭, 제작 SM C&C)에 배우 박솔미가 합류,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박신양(조들호 역), 강소라(이은조 역), 류수영(신지욱 역)의 출연 소식만으로도 뜨거운 기대감을 조성하고 있는 ‘동네변호사 조들호’에 박솔미가 대형 로펌 ‘금산’의 소속 변호사 ‘장해경’ 역으로 활약하는 것. 장해경(박솔미 분) 캐릭터는 미모와 스펙, 법조계의 신화를 쓴 아버지를 둔 무남독녀로 안방극장을 긴장케 만들 남다른 승부욕까지 지녔다. 무엇보다 박솔미는 여심까지 설레게 할 카리스마는 물론 지극히 냉철한 현실주의 변호사로 활약한다고. 이에 그녀가 말하는 ‘법’은 과연 무엇일지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또한 박솔미는 박신양과 적대적 협력관계가 되어 용호상박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두 사람이 어떤 인연이 될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한 관계자는 “박솔미는 장해경이 지닌 비주얼과 수완, 그리고 포스까지 최상의 씽크로율을 지니고 있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우먼 크러쉬를 제대로 입증할 박솔미의 매력에 푹 빠져들게 되실 것”이라며 두터운 신뢰감을 드러냈다. 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변호사라는 직업의 편견을 파격적으로 깬 서민형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의뢰인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싸우는 고군분투기를 담은 드라마. 박신양, 강소라, 류수영에 이어 박솔미까지 합류를 확정짓고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 우먼 크러쉬 변호사 박솔미는 오는 3월 첫 방송을 앞둔 KBS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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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3
  • ‘리멤버’ ‘존재감 甲 감초 ‘편안콤비’를 아시나요? 김지훈과 이시언 화제’
    [동포투데이] SBS 수목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제작 로고스필름)의 감초 ‘편안콤비’가 눈길을 끌고 있다.수목극 1위인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은 극중 서진우(유승호 분)의 아버지 서재혁(전광렬 분)이 서촌여대생 살인사건의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되었다가 목숨을 잃은 사건이 전개되었고, 이 때문에 진우가 진범인 남규만(남궁민 분)을 향한 복수스토리가 그려지면서 긴장감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이 와중에 극적 긴장감을 풀어주는 감초캐릭터들이 등장해 재미를 주고 있는데, 바로 변호사 박동호(박성웅 분)의 사무장 편상호역 김지훈과 규만의 비서실장 안수범역 이시언이 그 역할을 하고 있다. 둘은 극중 이름을 따서 ‘편안콤비’가 되었고, 등장만으로도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대표적인 장면이 지난 1월 20일 11회 방송분에서 둘이 일호로펌 자료실에서 여자 연예인이 등장하는 잡지를 보던 때였다. 당시 편사무장(김지훈 분)은 “내 같이 여린 남자들은 확 리드해줄 연상녀가 딱이재”라면서 송혜교와 김태희를 누나라고 언급한 바 있다.이에 그동안 편사무장과 함께 빵을 나눠먹고, 무료 커피쿠폰을 받으면서 동생을 자처했던 안실장은 그의 누나발언에다 심지어 주민등록증을 통해 88년생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경악하고 말았다. 외모 때문에 형이라고 불렀지만 알고보니 자신보다 4살이나 어렸고, 이로 인해 순식간에 관계가 역전되고 만 것이다.무엇보다도 둘은 각각 박동호와 남규만의 가장 가까운 심복으로 일을 하면서 속마음을 털어놓은 사이였는데, 최근 동호가 일호그룹의 남회장(한진희 분)을 찾아가 결별을 선언하면서 둘의 관계 또한 이상전선이 생기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에 이시언은 “드라마 캐스팅당시에는 비서실장이라고 해서 멋있고 젠틀한 역할로만 알았는데, 이렇게 편사무장님과 함께 극의 감초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라며 “과연 남은 방송분동안 둘이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우리도 궁금하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참고로, 편사무장역 김지훈은 79년생으로 올해 38세이고, 안실장역 이시언은 82년생으로 올해 35세였다. 실제로는 김지훈이 형이었고, 이시언이 동생이 맞지만 극적재미를 위해 이같이 설정된 것이다.이처럼 ‘편안콤비’의 톡톡튀는 감초활약이 돋보이는 드라마 ‘리멤버’는 절대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가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는 내용을 그린 휴먼멜로드라마다. 천만관객을 돌파한 영화 ‘변호인’의 윤현호작가와 SBS 이창민 감독의 의기투합, 그리고 유승호와 박민영, 그리고 박성웅, 전광렬, 남궁민 등 명품배우들의 조합으로 온, 오프라인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15회와 16회 방송분은 2월 3일과 4일밤 10시 SBS-TV를 통해 방송된다.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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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2
  • “보고 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중국 심양에서 띄웁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KBS 한민족방송의 간판 프로그램인 '보고 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가 세계에서 미국 LA다음 두 번째로 큰 한인타운이 있는 중국 심양시 서탑가 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지난 1월 23일(토) 오후 2시부터 한국 라디오 방송 사상 최초로 설 특집 콘서트 '보고 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 중국 심양에서 띄웁니다' 공개방송을 실시해 회관을 가득 메운 300여 중국동포들의 심금을 울렸다. 1972년 '보그' 방송 개시 44년만에 처음으로 현지에서 동포들을 만난 이날 콘서트는 작곡가 이호섭 씨와 방송인 이소연 씨의 사회로 이자연, 박정수, 박해상, 이엘 등 한국가수와 중국동포가수 등 총 10팀이 출연해 한민족이 함께 어우러지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 가운데 다양한 편지사연들을 소개해 객석을 눈물짓게 했다. 특히 한국에서 살고 있는 중국동포가 심양에 있는 아들과의 관계회복을 바라는 육성편지가 객석에 앉아있던 아들 이경덕씨에게 전달되자 아들은 굵은 눈물방울과 함께 서툰 우리말로 그립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했으며, 옆에서 이를 지켜본 한 초대인사는 안경너머로 흘러내리는 눈물을 안경닦이로 닦아내는 등 현장은 눈물바다를 이뤘다. KBS 한민족방송이 설 특집으로 중국 심양에서 진행했던 '보고 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 중국 심양에서 띄웁니다'는 설 명절인 2월 8일(월) 오전 7시, 11시반, 22시부터 각각 90분 동안 세 차례 KBS한민족방송과 라디오전용 애플리케이션 Kong(콩)을 통해 방송된다. [KBS 한민족방송 '보고 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공개방송 현장. 사진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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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2
  • ‘전국 아이돌 노래자랑’, 이번엔 사돈의 팔촌과 함께한다!
    [동포투데이] 2015년 추석특집으로 방송되어 사랑받았던 '전국 아이돌 노래자랑'이 2016년 설을 맞아 ‘사돈의 팔촌’과 함께 돌아왔다. 노래와 춤뿐만 아니라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진 아이돌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색다른 웃음을 선보였던 지난해에 이어, 연예인을 능가하는 아이돌의 가족, 친인척, 친구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 것. MC 강호동, 김신영의 진행으로 펼쳐진 본선에서는 예심을 거친 60여팀 중 엄선된 10여팀이 참가하여 한층 퀄리티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게다가 각 아이돌의 멤버들이 응원군을 자처하며 관객석에 총출동, 열띤 응원전으로 볼거리를 더했다. 본선 진출자의 면면을 살펴보면 추석특집에 GOT7 잭슨과 의기투합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강남은 MBC '나 혼자 산다'출연 당시 본인보다 뛰어난 입담으로 화제를 모았던 세 이모와 함께 다시 한 번 1등을 다짐했다. 또한 배꼽 잡는 콩트 연기와 반전되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웃음과 감동 두 마리 토끼를 잡았던 BTOB 서은광, 이창섭은 은광의 동생이자 녹화 전날 군 복무를 마친 동생 서은총과 함께 도전했다. 양 손에 마이크와 도끼를 들고 무대 위에 오른 세 사람을 보고 제작진은 또 한 번의 레전드 무대 탄생을 예감했다는 후문. 더불어 신인그룹 ‘업텐션’은 소속사 대표인 신화 앤디를 앞세워 전열을 가다듬었으며, EXID 솔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남다른 매력을 드러낸 친오빠와 함께 마이크를 잡았다. 이외에도 ‘현역 아이돌 남매’인 레인보우 김재경과 엔플라잉 김재현, 여자친구 엄지는 현역 군인으로 동생을 위해 휴가 기간을 불사른 오빠와 함께 참가했으며, 스텔라 가영은 삼성 라이온즈 소속 야구선수인 남동생과 함께 참가하는 등 다수의 쟁쟁한 팀이 대상을 노리고 치열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예심에는 60여 팀의 아이돌이 참석해 뛰어난 퍼포먼스와 함께 재치 만점 개인기를 쏟아냈다. 또한 떠오르는 ‘걸크러쉬 아이콘’ 개그우먼 송은이, 김숙과 ‘슈퍼파월’로 사랑받은 김영철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기존의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다른 자유로운 심사평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KBS 2TV 설 특집 '전국 아이돌 사돈의 팔촌 노래자랑'은 1980년 시작해 올해로 36년째 사랑받고 있는 KBS 1TV <전국 노래자랑>의 아이돌 버전 프로그램으로, 2월 8일(월) 오후 5시 10분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 KBS 2TV 설특집 <전국 아이돌 사돈의 팔촌 노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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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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