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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언,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맹활약 예고!
    [동포투데이] 육각형 올라운더 이시언이 천재 해커로 컴백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이시언은 극 중 '임병민' 역을 맡아 시즌 1에 이어 시즌 2로 시청자를 만난다. 임병민은 세상 모든 전산망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신의 손'을 가진 해커. 그는 겉보기엔 겁도 많고 가벼워 보이지만, 작전 현장에선 진지한 모습으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시언은 특유의 능청스럽고 유쾌한 연기로 '임병민'을 표현, 극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라고. 그동안 이시언은 츤데레 조력자부터 베테랑 형사, 1인 4역으로 시대를 넘나드는 캐릭터까지 모두 소화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특히 '플레이어' 시즌 1에서 생활밀착형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시언은 타고난 재치와 센스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는 최근 방영된 MBC '태계일주3’에서 맏형으로 합류해 멤버들을 자상히 챙기며 문위기를 이끌어가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연기, 예능 모두 잡은 '육각형 올라운더'의 면모를 입증한 이시언이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시언을 비롯해 송승헌, 오연서, 태원석, 장규리 등이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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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배우 오연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동포투데이]배우 오연서가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플레이어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인물, 그들을 또 다른 판으로 끌어들이는 비선 실세 ‘정수민’ 역을 맡은 오연서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중단발 기장의 똑떨어지는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룩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캐릭터의 대담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표현하기도. 매 컷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오연서의 새로운 얼굴은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연서는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쌓아가고 있다. 그는 로맨스, 코미디, 휴먼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밝고 사랑스럽지만 사연을 가진 캐릭터부터 털털하고 행동이 앞서는 정의감 있는 캐릭터, 완벽한 스펙과 비주얼에 반전 매력의 캐릭터까지 차진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수민이는 선인인지, 악인인지 파악이 어려운 캐릭터”라고 언급한 만큼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보여줄 의문의 캐릭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매번 캐릭터의 매력을 백분 살려내는 그가 뛰어난 두뇌와 비주얼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 ‘정수민’을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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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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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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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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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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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청률 여왕” 추자현 , 상하이서 팬미팅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배우 추자현(36)이 10일, 중국 상하이에서 팬미팅을 가졌으며 중국 전국 각지에서 온 1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이야기도 나누며 준비한 선물도 증정하고 식사도 함께 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중국에서 “시청률 여왕”으로 불리우는 추자현은 2007년 중국 활동을 시작한 이래 해마다 중국에서 팬미팅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팬들은 중국 전국 각지에서 왔으며 그들은 합창으로 금방 촬영을 마치고 달려온 추자현을 맞았고 정성들여 준비한 여러 가지 선물들을 증정했다. 추자현은 팬미팅에서 강연의 형식, 우모아적인 풍격으로 자기의 근황과 작품계획 등을 소개하고 팬들과 근거리에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선물을 증정하고 식사도 함께 했다. 추차현은 2007년 중국 CCTV8에서 방영된 중국 드라마 “대기영웅전”(大旗英雄傳)을 통해 중국에서의 활동을 시작, 이후에도 중국 드라마 “초류향전기”(楚留香传奇, 2007), “수수적남인” (秀秀的男人, 2014), “귀가의 유혹” (回家的诱惑, 2011),, “천녀유혼”(天女幽魂, 1987년 홍콩), “목부풍운”(木府風雲, 2012), “화려한 오피스족”(华丽上班族, 2013), “무악전기”(舞乐传奇,2013)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고 특히 2011년 중국판 “아내의 유혹”인 “귀가의 유혹”에서 주연을 맡아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2012년에 제작돼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목부풍운”을 통해서는 중국인들이 사랑하는 여배우로 자리잡았고 중국 톱스타들과 함께 출연했던 추자현의 첫 중국 영화 “전성수배”(全城通缉)는 2014년 11월에 개봉돼 흥행기록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중국에서의 그녀의 드라마 출연료는 1회당 1억원 정도로 한국 톱스타배우들 중에서도 극소수가 받을 수 있는 액수로 알려지고 있다. 추자현은 “중국은 나의 행복한 고장”이라고 고백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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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1
  • ‘신화’17주년, 中상하이서 한류열풍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5월 9일 저녁, 한국의 인기 남성그룹SHINHWA “신화” 데뷔 17주년 기념 콘서트가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벤츠 문화센터에서 화끈 달아오른 열광 속에서 개최됐다. 이로써 “신화”는 데뷔 17주년 기념 아시아 순회콘서트의 막을 중국 상하이에서 열었다. “신화” 콘서트가 시작되기 전, 관객들이 초조하게 개막을 기다리는 가운데 객석에서 낭만적인 공개청혼이 연출됐다. 한 남성팬이 자기의 여자친구에게 현장에서 청혼, 장내는 성원의 소리로 가득했고 뜻밖의 청혼을 받은 여주인공은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오렌지”들은 그들에게 분분히 축복을 보냈다. 장내가 천천히 어두워 지더니 움직이는 오렌지색 파도속에서 사람들은 들끓었다. “신화”의 멤버들은 정결하고 멋진 백색의 왕자패션으로 무대에 올랐다. 순간 관중석의 오렌지색 공주들은 열광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주최 측은 무대를 “신화” 서울 무대와 같은 “工”자 형으로 설계해 신화 멤버들과 팬들과의 거리를 더욱 가깝게 했다. 두시간 동안의 콘서트는 “신화”와 팬들에게 있어 너무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매 1분, 1초가 무대 아래와 위 모두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남게 됐다. 대합창, 준비물들, 그것은 상하이 팬들이 “신화”에 주는 귀중한 선물이었다. 중국 현지 언론들은 현장 보도를 통해 한국에서 수명이 가장 긴 아이돌그룹으로서의 “신화” 6명 멤버들은 지난 17년간 케이팝 문화에 커다란 생명력을 부여했고 시간의 세례를 거쳐 더욱 성숙되었으며 자기들 아이돌 신분에 더욱 큰 가치를 부여했다면서 비록 17년이 흘렀지만 “신화” 멤버들의 몸매는 여전히 출충해 현재 유행하는 어린 남성그룹들 못지 않았은바 그들은 앞으로도 하나, 또 하나의 신화를 창조해 나갈 것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콘서트가 마무리 될 무렵, 멤버들은 패기 있는 검은 색의 차림으로 패션의 극치를 연출해 장내의 분위기를 새로운 고조에로 이끌었다. 마지막 앵콜 부분에서는 활력에 넘치는 신화의 노래와 춤 속에 전 장내는 오렌지색의 프랑카드와 풍선막대를 흔들며 열광했다. 신화통신은 보도에서 “신화의 17년, 그들은 우리들의 청춘보다 더욱 긴 시간을 지내왔다. 청춘은 늙지 않고 신화는 여전히 존재한다. 우리 함께 그들이 창조하는 새로운 신화를 기대합시다!”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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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1
  • 배우 정일우, 중국 영화 “여장부”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배우 정일우가 중국 영화 “여장부의 사랑공식”에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고 중국 시나닷컴이 정일우의 소속사 스타케이 엔터테인먼트 (Star-K)를 인용해 6일 보도했다. 이것은 정일우가 지난해 10월 종영된 한국MBC 드라마 “야경군의 일지” 후 6개월만에 접수한 새로운 작품이며 특히 정일우의 첫 해외작품인 것으로 보도는 전했다. 중국 영화 “여장부의 사랑공식”은 사랑이라는 감정을 믿지 않고 수학공식으로 풀려는 여주인공이 좌충우돌을 겪으며 서로의 심장박동을 느낄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사랑이라고 깨닫는 스토리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사랑 및 감정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담은 작품이다. 중국 영화계에서 영상시인으로 불리는 구어따레이(郭大雷)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중화권 스타 자오리잉(赵丽颖), 장한(张翰), 퉁페이(童菲)가 정일우와 함께 주연으로 캐스팅 되어 대륙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정일우는 극중 IT계열 북태그룹의 CEO 갈양으로 분한다. 갈양은 일 할 땐 빈틈없이 냉철한 스타일이지만 마음속의 진정한 사랑을 원하고 있는 캐릭터로 여주인공 자오리잉이 만든 사랑공식을 검증시키고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도움을 주며 사랑에 빠지는 인물로 열연할 예정이다. 정일우는 “해외에서의 첫 촬영이라 걱정도 많이 했지만 현장에서의 감독님들과 스태프분들과의 호흡이 잘 맞아 무사히 현장 적응을 하였습니다. 좋은 느낌으로 첫 출발을 하여 작품이 잘 나올 것 같아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저희 ‘여장부 사랑공식’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30일 중국으로 출국하여 강소위성(江苏卫视)TV “성주가도 시즌2” 녹화를 마친 정일우는 당분간 중국에 머물며 영화 “여장부의 사랑공식” 촬영을 진행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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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9
  • 배우 공효진 대만 패션잡지 앞표지 장식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배우 공효진이 중국 대만 패션잡지 앞표지를 장식했다. 중국 시나닷컴은 7일, 한국 스타배우 공효진이 중국 대만 패션잡지 “마리끌레르(Marie Claire)” 5월호 커버모델이 됐으며 이날 공개된 첫번째 사진에서 공효진은 짧은 스커트와 흰 블라우스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전하는데 따르면 이번 촬영은 공효진의 패션은 물론 전작 “건빵선생과 별사탕”, “파스타”,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괜찮아 사랑이야” 등이 차례로 대만에서 방영되면서 중화권에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자 대만 측의 제안으로 지난 3월 한국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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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9
  • 김우빈, 중한 합작 오디션프로 “슈퍼 아이돌”에 출연
    [동포투데이] 7월초 중국 안휘위성과 한국MBC방송에서 동시에 방송하게 되는 스타양성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 아이돌”이 지난 4월 하순, 한국 서울에서 제막 발표회를 가졌으며 현장에는 중국 스타가수 화신우, 한국 스타가수 김종국, 정순원, 그룹 비스트(Beast) 등이 참가했다고 중국 시나닷컴이 5월 6일 보도했다. “슈퍼 아이돌”은 중국 안휘위성과 한국MBC 방송에서 공동으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중국을 중심으로 활동하게 될 글로벌 아이돌 그룹의 맴버를 오디션을 통해 선발, 육성해 데뷔시킬 예정이라고 보도는 전했다. 전하는데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슈퍼 아이돌” 제작팀은 이미 한국 전국적으로 오디션을 펼쳐 새일대 아이돌스타들을 선발했으며 최종 30명이 첫회 참가자로 나선다. 이들은 5월 중순, 한국에서 지도를 받으며 “데뷔” 명액을 두고 첫 경쟁을 치루게 된다. 뿐만 아니라 50명에 가까운 중한 톱스타들이 집중훈련 기간 선수들에게 노래, 댄스, 연기 등 여러 면에 관해 지도하게 된다. 중국 시나닷컴은 보도에서 특히 이 프로그램에 한국 인기스타 김우빈이 참여하게 된다면서 김우빈이 패션모델로부터 아시아 인기스타로 성장한 과정을 상세히 소개, 이번 중한 합작프로 “슈퍼 아이돌”에서MC에 도전하게 된다며 김우빈의 성공, 김우빈의 끊임없는 노력은 수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킬 것이며 그것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힘을 줄 것이라고 지적, 이것은 또한 “슈퍼 아이돌”의 이념이 아니겠는가고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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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7
  • 영화 “김치” 한국 광주국제영화제서 선보인다
    [동포투데이] “아시아의 빛, 평화”를 주제로 하는 제15회 한국 광주국제영화제가 오는 14일에 개막된다. 조선족 처녀 김선의 창업이야기와 감정생활을 담은 영화 “김치”가 영화제에 참가해 “중국영화특별전”에서 선보인다. 영화 “김치”는 제위민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장지가 극본을 창작했다. 어려서 아버지를 여읜 김선은 철이 빨리 들었고 어머니에게서 김치를 만드는 비법을 배웠다. 성인이 되여 김선은 김치공장을 세우고 힘든 창업에 뛰여들었다. 김선은 류학하고 돌아온 어린 시절의 짝궁인 삼태와 사랑이 싹트지만 두 사람은 두 가정의 모순때문에 어려움을 겪는다… 영화 “김치”는 2013년에 완성되였고 상해영화제, 금계백화영화제, 장춘영화제 등에 참가했다. 영화제 기간에 있게 되는 중한 공동 개최 프로젝트인 “중국영화특별전”에는 “김치”, “황객공안건”, “열혈남인방”, “기룽”, “진실한 사랑” 등 9편의 영화가 선보이게 된다. 한편 5월 14일 한국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광장에서 개막되는 광주국제영화제에는 31개국 103편의 영화가 참여하게 된다. 영화제에서는 “중국영화특별전”, “로랑 캉테 특별전”, “패밀리 시네마” 등 다양한 분야의 영화들이 선보이게 된다.
    • 연예·방송
    2015-05-07
  • 새로운 패러다임의 젊은 한국음악축제 “2015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공모
    대상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500만원 등 총 7개 작품에 4600만원의 상금 시상 [동포투데이] 매년 국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유수의 음악인들을 많이 배출해 낸, 국내 최고의 권위와 명성을 지닌 창작국악 경연대회인 21C 한국음악프로젝트가 2015년도 참가작을 공모한다. 전통음악의 특징을 새롭게 해석한 과감한 시도나, 세계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완성도 높은 국악창작곡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된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는 한국 전통음악 안에 현대적 감성을 담아낸 창작곡을 개발하고, 한류 문화융성의 새 바람을 일으킬 참신한 음악인들을 배출, 발굴하고자 200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젊음의 한국음악축제”이다. 참가자격은 개인이나 단체 무관하며 나이·경력·국적에 제한이 없고, 음반, 방송, 공연 등을 통해 정식 발표된 적이 없는 순수 창작 초연곡으로, 한국적인 선율과 장단, 악기 등 한국음악 정서가 반영된 작품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21C 한국음악프로젝트(kmp21.kr)나 국악방송 홈페이지(www.gugakfm.c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5월 15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공모 신청한 참가작은 1, 2차 실연예선을 거쳐 9월 15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본선을 치를 예정으로,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500만원이 수여되며, 대상을 비롯한 총 7개 작품에 4,600만원의 상금이 제공되며, 본선 진출 작품에는 음반 및 DVD 제작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지난 2014 21C 한국음악프로젝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정가앙상블 소울지기’를 이끌고 있는 젊은가객 김나리씨가 2014 KBS 국악대상 ‘가악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 제4회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국악창작단체 고래야’가 2014 KBS 국악대상 ‘단체상’을 수상 하는 등, 매년 변화와 성장을 거듭해 오고 있다. 국악방송(사장 채치성) 관계자는 ‘‘21C 한국음악프로젝트’가 경쟁만이 존재하는 경연대회가 아닌, 축제의 한마당으로, 우리음악이 한의 노래, 슬픔의 노래가 아닌, 자유와 도전, 창조의 상징이자 전 세계인들이 함께 즐기는 새로운 국악창작곡의 탄생을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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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4
  • 뮤지컬 배우 박세미, 사생팬 3만명으로 화제
    [동포투데이] 최근 방영되고 있는사심연구소 뮤지컬사랑을이루어드립니다에 화제를받고있다. 박세미는“보여주는 반전매력이 해당 프로그램의 가장 큰 인기 요인”이라고 꼽았다. 박세미는 r의류브랜드 메인모델대표로서 활동 다수단편영화 사생팬3만명 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의 이미지 분석에 따르면 방송인배우박세미 스타화보속 누나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 박세미는 바쁜나날들을보내고있으며 사생팬클럽3만명을보유하고있다 과거압구정가슴녀배우박세미 몸매종결자 스타화보…바비인형 비율로 존재감 과시 박세미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스타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세미의 스타화보다 몸매종결자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세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바비인형을 연상케하는 아찔한 바디라인과 섹시한 비주얼이 시선을 잡아끈다.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와우 완? ?? 멋지십니다 ^^” “몸매가 하나는 정말 최고입니다!”, “바비인형 저리가라 포스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연예·방송
    2015-04-30
  • 이병철 전 삼성회장의 소망과 꿈이 실현되는 과정을 다룬 MUSICAL ‘솥’
    [동포투데이] 경남 의령군 정암진의 ‘솥 바위’로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큰 기업가의 삶이 시작됐다. 한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경제를 이끌어가고 있는 오늘날의 삼성그룹을 탄생시킨 주인공, 바로 호암(湖巖) 이병철을 길러낸 터가 바로 ‘솥 바위’다. 바위를 바라보며 끊임없는 생각에 잠겼던 호암 이병철, “지도 용왕님처럼 솥에다 고깃국 끓여 조선 팔도 배고픈 사람들 다 나눠 싶습니더”라고 외쳤던 소년 이병철의 소망과 꿈이 실현되는 과정을 그린 창작 뮤지컬 <솥>이 드디어 무대에 오른다. <솥>은 K-musical을 주로 제작해 온 ㈜뮤지컬컴퍼니A의 작품으로 이선희의 <나 항상 그대를>을 작 곡한 송시현이 연출을 맡았다. 원작은 김정선, 대본은 이차영 등이 참여해 지난 1여년의 준비 끝에 오는 2015년 5월 29일 부터 5월 31일 까지 서울 동작구 CTS아트홀에서 관객을 만난다.. “또 다른 색채감!으로 만들어낸 한국 최초의 기업인에 대한 뮤지컬을 만들다. 뮤지컬 <솥>은 인재 제일주의를 기치로 한국 경제발전과 궤적을 함께한 호암의 발자취를 통해 그의 경영철학은 물론, ‘은근과 끈기’를 바탕으로 한 경영미학까지 느껴볼 수 있다. 기업인을 다룬 한국 최초의 뮤지컬 <솥>. 가난에서 부로, 절망에서 희망을 일궈낸 경제대통령 이병철의 숨은 일대기를 그린 작픔으로서, 그의 삶이 결코 ‘더불어 함께’를 외치는 오늘 우리들의 요구와 배치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어려운 환경에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시민들에게 많은 위안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인으로서의 다양한 삶과, 오너로서의 강인한 삶 그리고 지금까지도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궤적을 함께한 <솥>은 그의 위대한 발자취를 되 짚어보며 호암의 어린 시절부터 자라온 과정과 젊은 시절 사업 실패를 극복하며 대한민국 근 현대사 경제발전의 한축을 담당하여 오늘날 삼성이라는 세계 초일류 기업이 태동된 이야기를 한국적 감성으로 그려내 지금까지 전무후무한 기업인 이병철 일인을 주인공으로 선정, 또 다른 색채감을 입힌 작품이기도 하다.“인재제일의 경영철학과 마음의 경영” 자신이 선택한 길! 그러나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선택된 길! 이기도 하였다. 그의 기업가로서의 경영철학은 장사꾼이 아닌 사업가로 성장해가며, 사업가로서 사람을 다루고, 쓰고,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던 인재제일(人材第一)위주의 경영철학으로 사람과 사람을 잇는 마음의 경영철학을 엿 볼 수가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것은 그를 아는 것이 곧 경쟁력이며. 우리는 그를 사랑하고 존경하였던 모든 사람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기에 그 삶에 대한 여정까지 본 작품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헌신하였던 호암 이병철의 내면을 재조명하며 인간의 존재를 능가한 그만의 삶을 무대 위로 정립한 대한민국 최초 기업인 출신 인물을 회화 한 호암 이병철만의 독특한 삶의 메시지를 전달할 신선한 창작 뮤지컬이다.. 오포세대들의 희망 그리고 실패의 “운(運), 둔(鈍), 근(根)” 지난날 한 소년이 솥을 바라보며 자신의 진로를 선택하였고 병마에 시달리며 다시 찾아간 고향 의령! 정암진 솥바위는 오늘의 호암 이병철을 만들게 한 현장이기도 하다. 그는 유년시절 이 솥바위를 바라보며 공생을 꿈꾸었고 그 공생의 희망이 초일류 기업탄생의 시작이었다. 지난 우리나라는 전쟁과 격동, 그리고 빈곤과 절망 속 암흑의 시절부터 첫 출발하였던 삼성상회는 자신만의 명철하고 소신 있는 사업보국의 신념이 오늘날 우리세대에게 고하는 바가 크다. 이것은 신조어 탄생의 일부인 오포세대들에 대한 희망을 준 것이며 정치인, 기업인 등 현 사회의 책임이 있는 인물들에 대한 책임의식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오늘날 세계 초일류 기업의 창업자요 승부사인 “호암(湖巖)이병철”에게도 많은 시련과 아픔도 있었지만 평소 논어와 같은 삶을 추구한 그는 세월을 기다리고 세상을 기다렸던 그만의 인생철학을 담아 오늘의 거목 이병철을 작품 속 주인공으로 나열하였다. 그 자신만의 철학에서 이야기 한 것과 같이 그는 세상의 흐름을 읽지 못해 얻은 실패 그리고 깨달음을 느끼며 사업가로 성공하려면 무엇보다 운이 따라야 하고, 당장 운이 닿지 않으면 우직하게 기다릴 줄 알아야 하며, 용케 운이 닿아도 근기가 있어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운(運), 둔(鈍), 근(根)을 표현하여 오포세대들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였다. ‘ 호암...그가 남기고 싶었던 것은’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과연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지를 잘 알고 있을 때 가장 행복한 것이 아닌가를 생각한다. 다행이 나는(“호암(湖巖)이병철”) 기업을 인생의 전부로 알고 살아왔고 나의 갈 길이 사업보국에 있다는 신념에도 흔들림이 없었다는 호암 이병철!!의 소신은 허상의 빵이 난무하는 시대, 이병철의 기업가 정신은 오늘날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는 미래 세대를 향한 등대와도 같은 정신이다. 이병철이라는 등대를 통해 망망대해 같은 21세기 글로벌 경제전쟁시대에 길을 잃지 않는 대한민국호가 되어야 하는 절체절명 절망의 시기에서 용기와 희망시기로 도약 할 수 있게 만든 그가 우리들에게 이러한 말을 남겨 주었다. “내가 남기고 싶은 것은 돈이 아니다” 나의 용기와 창조, 노력과 도전의 산물인 기업이다. 그래서 나는 “기업인”이다 라는 말을 남긴 것이다. 뮤지컬 “솥” <호암 이병철> 공연이 좋은 귀감이 될 것” 뮤지컬컴퍼니 에이의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정치적 경제적 위기에 처한 지난 절망의 시대를 희망의 시대로 빈곤을 부유로 바꾸어 놓은 호암 이병철은 지금까지도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궤를 함께한 그의 위대한 발자취를 통하여 그만의 명확한 불굴의 용기와 경영철학을 전설 속 주인공으로 승화하였다. 호암(湖巖 )이병철 그를 아는 것이 곧 경쟁력이며, 우리는 그를 사랑하고 존경하였던 모든 사람들 함께 호흡하고 있기에 그 삶에 대한 여정까지 우리 모두를 통해 국가경제발전에 헌신하였던 호암 이병철의 내면을 재조명하여 인간의 존재를 능가한 그만의 삶을 무대위로 정립한 작품으로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을 하였다. 남녀노소 누구나가 볼 수 있는 한국 근대사 경제발전의 원동력을 느낄 수 있는 희망의 메세지 현장이 될 것” 사업보국(事業報國), 인재제일(人材第一), 합리추구(合理追求)란 3가지 경영철학은 어린 유년시절부터 자라온 그의 삶과 함께 첫 사업을 시작한 후, 오늘의 삼성이라는 세계 초일류 기업을 일구어낸 그를 다시 한 번 기억하며 결코 잊지 못할 열정적 삶의 흔적을 전달하는 현장이 될 것이다. 본 공연은 다양한 연령층에게 올바른 경제관과 가치관 그리고 애국심을 함양하고자 준비한 공연으로 청소년층에게는 세계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의 근본에 '호암 이병철'이 존재했음을, 청년층 및 취업 준비생과 기업가 그리고 기성세대들에게는 이병철의 삶과 희생을 통해 국가경제관을, 장년층과 노년층에게는 과거 암울하기만 하였던 절망의 시대에서 도약하는 경제대국의 대한민국으로 발전 할 수 있는 ‘호암 이병철 '의 내면을 회상하며 총체적인 한 인간과 인생에 대해 정립한 작품인 뮤지컬 “솥”은 우리 모두에게 귀감을 담은 희망 전도사가 될 것임을 확신한 작품이기도 하다. “어려운 시기에 희망의 노래를 들려줄 뮤지컬” ㈜뮤지컬컴퍼니 A가 제작 주관하는 창작 뮤지컬 <솥> “호암 이병철”은 고 이병철 회장이 단독 주인공으로 선정된 국내 최초의 기업인 창작물이다. 본 작품은 총 4막 19장으로 구성되었으며 1막 < 뜻을 세우자 > 2막 < 운명, 사업가의 길을 가다 > 3막 < 실패 그리고 운(運), 둔(鈍), 근(根)> 4막 < 호암..그가 남기고 싶었던 것은>로 구성되었다.고 이병철 회장 역에는 전병주와 그 외 99년 미스 춘향전 진 출신배우 김정원 등 24명의 배우가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을 바탕으로 총 22곡의 창작 노래가 가미되는 대형 뮤지컬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어린 시절 저렇게 큰 솥에 밥을 지어 모든 사람들이 함께 배불리 나누어 먹고 싶다는 꿈을 실천한 경제대통령 이병철의 인생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며 그 만의 독특한 논어와 같은 삶의 지혜를 배우고 희망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뮤지컬 이다. 경상남도 의령군 후원하였으며 2015년5월29일 부터 2015년5월31일 까지 5회 공연을 하며, 금 오후 8시, 토 오후4시 / 8시, 일요일 오후 2시 / 6시에 공연한다. 관람료는 50.000원 그리고 30.000원이며 학생 및 단체는 할인가격을 적용한다, 문의 ㈜뮤지컬컴퍼니 A : 02-749-8941 / 8942홈페이지 : www.kmusical.come-mail : admin@kmusical.com예매 : 티켓링크 1588-7890
    • 연예·방송
    2015-04-27
  • 뮤지컬 ‘팬텀’, 4월 28일 대망의 첫 공연 개막
    [동포투데이] 2015년 최고의 화제작, 뮤지컬 ‘팬텀’이 31년간의 기다림 끝에 4월 28일 개막한다. 뮤지컬 ‘팬텀’은 티켓 오픈과 함께 단숨에 예매 랭킹 1위에 올라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함은 물론 2차 티켓 오픈에서도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특히 개막 공연은 일찌감치 전석 매진되면서 뮤지컬 ‘팬텀’을 향한 뜨거운 인기와 관심을 실감케 했다. 개막을 하루 앞두고 관객들은 “기다려온 만큼 더 기대되는 뮤지컬(duswn22**)”, “배우들이 팬텀 역할을 어떻게 표현할지 정말 기대된다(okaa10**)”, “공연을 기다리는 하루하루가 즐겁다(hyobl**)” 등의 반응을 보였다. 뮤지컬 ‘팬텀’의 연출자 로버트 요한슨은 “우리는 다른 작품들과 달리 팬텀의 영혼에 더 깊이 파고든다. 그의 어린 시절, 무대 밑 그의 세상을 다루고 클래식 오페라와 발레 장면 등을 가미해 전혀 색다른 무대가 펼쳐 질 것이다.”라며 공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국내 초연되는 뮤지컬 ‘팬텀’은 뮤지컬, 클래식, 발레 등 한 무대에서 볼 수 없는 각 분야별 최고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출연진 만으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팬텀 역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류정한, 박효신, 카이와 크리스틴 다에 역의 임선혜, 임혜영, 김순영이 캐스팅 되었으며 이름 석자 만으로도 믿고 보는 배우 신영숙, 홍륜희, 박철호, 이정열, 에녹, 이상준이 출연한다. 또한 비밀을 간직한 벨레리나인 벨라도바 역에 국내 정상의 발레리나 김주원, 황혜민이 파격 캐스팅 돼 뮤지컬 무대에서 정통 클래식 발레를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팬텀’은 극작가 아서 코핏(Arthur Lee Kopit)과 작곡가 모리 예스톤(Maury Yeston)의 작품으로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의 추리 소설‘오페라의 유령(Le Fantôme de l'Opéra)’(1910)을 원작으로 한다. 뮤지컬 ‘팬텀’은 그 동안 여타 작품에서 조명 받지 못했던 팬텀의 비밀스러운 유년기 시절을 깊이 있게 다루었으며 팬텀과 크리스틴 다에, 필립 드 샹동 백작의 캐릭터를 강화하기 위해 모리 예스톤이 작곡한 새로운 넘버 4곡이 한국 프로덕션에서 최초 공개 된다. 또한 파리 오페라 하우스를 재현한 3층 구조의 웅장한 무대 세트와 약 200벌의 다채롭고 로맨틱한 의상이 관객에게 보는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31년 간의 기다림 끝에 한국 초연되는 뮤지컬 ‘팬텀’은 오는 4월 28일부터 7월 26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 연예·방송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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