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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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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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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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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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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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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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국악방송, 2015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2차 예선 열려
    ↑2015 제9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1차 예선’ 장면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악방송이 주관하는 “젊음과 희망의 한국음악축제 2015 국악창작곡 개발 <21C 한국음악프로젝트>”가 오는 7월 7일(화) 오후 2시, 치열한 1차 예선을 통과한 20개팀의 본선 진출팀을 가리기 위한 2차 경합이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는 지난 8년간 약 450여곡의 창작국악곡과 창작단체를 탄생시켜,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한 무한한 상상력과 패기 넘치는 도전정신으로 한국음악을 빛내고 이끌어 나갈 유망한 신진 음악가를 탄생시키는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최근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대부분의 창작국악단체가 이 대회 출신이라 할 수 있다. 국내 유일의 국악창작곡 경연대회인 <21C 한국음악프로젝트>가 지난해부터 1차 예선에 실연 심사를 도입함에 따라 무분별하게 지원하던 과거와는 달리, 자체 검증을 거친 우수한 창작 작품이 많이 응모해, 우리만의 색깔과 정체성 있는 국악 창작음악곡이 세계적 경쟁력을 보유한 새로운 문화상품으로 자리 잡는 과정의 역할을 함으로써, 국악에 관심 있는 젊은 음악인들의 호응이 해를 거듭할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현재, 오디션 프로그램의 대표주자인 ‘슈퍼스타K’부터 서바이벌 오디션 ‘K-POP스타’, 밴드경연대회로 꾸려진 ‘TOP밴드’, 힙합음악을 위한 ‘SHOW ME THE MONEY’, 그리고 최근에 트로트 음악을 전면에 내세운 ‘트로트X’까지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존재하지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가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한 제3세대 한류를 이끌어갈 국악창작곡 경연대회로 자리잡아감에 따라, 이제 K-POP뿐 만 아니라 우리의 전통 음악적 창작음악곡도 한류의 중심으로 다가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2차 예선은 국악방송(www.gugakfm.co.kr) 웹TV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생중계 될 예정이어서, 본선 진출을 위한 2차 예선 참가자들이 펼치는 생생한 현장의 열기와 라이브 연주의 생동감을 전국 어디서나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2차 예선을 거친 12개 팀은 오는 9월 15일(화)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대망의 본선 무대가 펼쳐지며, 입상팀에게는 대상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500만원을 비롯해, 총 7개 곡에 4,600만원의 상금 및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2015년도, 한국음악을 빛내고 이끌어 나갈 유망한 아티스트로서의 첫 발을 내딛게 되는 영광의 주인공이 누가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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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8
  • 200만 관객 돌파 ‘쥬라기 월드’ 2주 연속 1위
    ↑영화 쥬라기 월드 포스터 (사진제공: YES24) [동포투데이]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SF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가 개봉 첫 주 190만 관객을 동원하며, <어벤져스2>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높은 오프닝 성적을 기록했다. 개봉 2주차 평일에도 1위를 유지하며, 빠른 속도로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메르스로 침체된 극장가에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주는 김윤석, 유해진 주연의 <극비수사>와 엄지원, 박보영 주연의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이 개봉하면서, 헐리우드 대작과 한국영화의 맞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쥬라기 월드>가 예매율 37%로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김윤석, 유해진 주연의 범죄 수사극 <극비수사>는 예매율 15.5%로 2위를 차지했다. <극비수사>는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은 형사와 도사의 33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베스트셀러 만화를 원작으로 한 요리영화 <심야식당>은 예매율 7.7%로 3위에 올랐다. 엄지원, 박보영 주연의 미스터리 드라마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은 예매율 6.7%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고, 임수정 주연의 스릴러 <은밀한 유혹>은 예매율 4.2%로 5위에 올랐다. 일본의 소도시를 배경으로 한 멜로드라마 <한여름의 판타지아>는 예매율 3.8%로 6위를 기록했다. 다음 주는 윤계상, 유해진 주연의 <소수의견>이 개봉한다. <소수의견>은 강제철거 현장에서 아들을 잃고 경찰을 죽인 철거민의 변호를 맡은 국선변호사의 대정부 소송을 긴장감 넘치게 그린 법정 스릴러 영화다. 이 밖에 진구, 김무열, 이현우 주연의 휴먼 감동 실화 <연평해전>과 류승범, 고준희 주연의 <나의 절친 악당들>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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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7
  • 배우 소지섭, 8월 상하이서 팬미팅
    [동포투데이] 배우 소지섭이 일전, 중국 상하이 행사에 참가했다고 중국 시나연예가 12일 보도했다. 양복차림의 소지섭은 스크린에서의 쿨하고 멋진 남신의 형상과는 달리 다소 수줍은 모습이었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이날 인터뷰 중 소지섭은 올 8월 2일, 상하이에서 순회 팬미팅을 개최할 것이며 중국 팬들을 위해 여러 가지 내용들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해마다 스크린을 통해 멋진 형상을 보여주었던 소집섭은 이날 인터뷰에서 비록 아직 다음 작품을 확정하지 않았지만 이미 여러 작품들을 접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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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3
  • 배우 지창욱 중국 패션잡지 표지 장식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배우 지창욱이 중국의 패션잡지 “시시자매 CeCi(茜茜姐妹CeCi)”의 6월호 표지를 장식했다.이번 6월호는 화보 창간 7주년 기념지이며 사진속 지창욱의 눈매는 깊고도 성감적이라고 중국 현지 언론들은평가했다. 특히 지창욱은 드라마 “힐러”를 통해 중국에서 인기 급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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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1
  • SF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주말 재난 블록버스터 <샌 안드레아스>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와 3위는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와 <스파이>가 각각 차지했으며, 한국영화 <은밀한 유혹>은 개봉 첫 주 4위에 머물렀다. 헐리우드 대작들의 물량공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 주에도 SF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가 개봉하면서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쥬라기 월드>가 예매율 44.6%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쥬라기 월드>는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한 공룡들로 만든 테마파크인 ‘쥬라기 월드’에서 통제를 벗어난 공룡들과 인간의 대결을 그린 영화다. 드웨인 존슨 주연의 재난 블록버스터 <샌 안드레아스>는 예매율 6.3%로 2위를 차지했고, 유연석, 임수정 주연의 <은밀한 유혹>은 예매율 6.2%로 3위에 올랐다. 350만 관객을 돌파한 톰 하디 주연의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예매율 5.5%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고, 조지 클루니 주연의 판타지 어드벤처 <투모로우랜드>는 예매율 5.2%로 5위에 올랐다. 코믹첩보액션 <스파이>는 예매율 4%로 6위를 기록했다. 다음 주는 김윤석, 유해진 주연의 <극비수사>가 개봉한다. <극비수사>는 1978년 부산에서 일어난 실제사건을 모티브로 한 스릴러 영화로, 유괴된 아이를 찾기 위한 형사와 역술인의 고군분투를 그린 영화다. 이 밖에 엄지원, 박보영 주연의 미스터리 공포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과 로맨틱 드라마 <베스트 오브 미>가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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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0
  • 엔소닉, “고잉고잉” 글로벌 중문음악 챠드 1위에…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엔소닉의 “고잉고잉” 중국어판이 글로벌 중문음악 챠드 1위에 올랐다. 중국어판은 엔소닉이 중국 내륙시장 진출을 선포한 후 중국 팬들에게 드리는 첫 상견례 선물이다. 현지 언론들은 엔소닉 6명 메버들은 가창, 무용, 및 무대표연력 등 엄격한 전문 훈련을 받아 매우 출중했다면서 중국어 발음이 표준적으로 매우 준확했고 노래하는 그들의 감정표달은 통쾌하기 그지 없었다고 높이 평가했다. 한편 엔소닉 멤버인 시온은 한국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도교수 역 김수현의 사촌동생으로 이날 많은 관람객들과 MC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시온은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중국 CCTV 무대에 오르자 중국어로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우리들은 전 세계 중국어판 챠드1위에 오른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중국 팬들이 우리 음악을 좋아하길 바란다. 저 또한 중국노래를 매우 좋아하며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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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0
  • 배우 정일우 中상하이서 심장병 어린이 돕기 행사 참석…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배우 정일우가 지난 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심장병어린이 돕기 행사(WRTT- Women’s Round Table Trust 10th Anniversary Charity)에 참가해 심장병 어린이들을 찾아 위로와 응원을 해주었다. 이 행사는 불치병을 앓고 있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아이들을 후원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주최 측은 10주년을 맞는 이번 행사에 한류스타 정일우를 첫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이번 행사를 두고 정일우 측 관계자는 “정일우는 국적을 떠나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 싶다는 바람으로 홍보대사 제안을 받자마자 참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정일우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중국 영화 “여장부의 완벽한 연인”은 올 하반년에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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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0
  • 부산 영화의전당, '오슨 웰즈'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전 개최
    [동포투데이] 영화의전당은 영화 역사상 가장 빛나는 거장 '오슨 웰즈'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시네마테크에서 6월 11일부터 24일까지 '오슨 웰즈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슨 웰즈(Orson Welles, 1915∼1985)는 40여 편의 작품들을 연출하고 100편이 넘는 영화에서 뛰어난 연기를 펼친 1940년대 미국의 영화감독이자 제작자, 배우 겸 각본가다. 그는 영화 기술의 새로운 세계를 열었던 교과서적 인물로 너무나 유명하지만 오히려 그 때문에 더 깊이 제대로 소개되지는 못했던 불운의 천재 감독이기도 했다. 그래서 이번 영화의전당 '오슨 웰즈 특별전'에서는 영화 기술적 성취뿐만 아니라 인간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와 고전에 대한 남다른 열정이 담긴 오슨 웰즈의 작품들을 더욱 심도 있게 살펴보고자 한다. 오슨 웰즈를 소개할 때 그가 스물다섯 나이에 만든 기념비적 데뷔작 '시민 케인'(1941)을 언급하지 않을 수는 없다. '시민 케인'은 전 세계 영화 학도들의 영원한 필견의 영화이자 '사이트 앤 사운드' 등 권위 있는 영화 리스트들 상당수가 수십 년간 당당히 1위로 내세웠을 만큼 영화 평단으로부터 가장 훌륭한 영화로 인정받은 작품이다. 파격적인 편집과 촬영기법으로 영화사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던 경이로운 걸작이다. 이 작품을 시작으로 미국과 유럽에서 연출과 연기를 병행하며 누아르, 고전 희곡, 소설 등 다양한 영역의 도전을 통해 영화적 한계를 깬 그는 감독뿐만 아니라 심지어 배우로서도 최고의 역량을 발휘했다. 특히 자신이 만들어낸 주인공역할을 거의 대부분 직접 연기하며 자신 스스로를 배우로서 누구보다 가장 잘 활용했던 감독이었다. 오늘날 영화 언어의 거의 시작과도 같은 걸작들이 상영될 '오슨 웰즈 특별전'에서는 '시민 케인'을 비롯해 거울 방 총격 장면으로 유명한 '상하이에서 온 여인'(1947), 오슨 웰즈가 평생 존경했던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각색한 '맥베스'(1948), '오셀로'(1952), '심야의 종소리'(1965), 프란츠 카프카의 소설을 각색한 '심판'(1962) 등 오슨 웰즈의 대표작 열두 편을 상영한다. '오슨 웰즈 특별전'은 6월 11일부터 24일까지 계속되며 관람료는 일반 6,000원, 유료회원과 청소년 및 경로는 4,000원(매주 월요일 상영 없음)이다. 특별 행사의 상세 내용 및 박인호 평론가의 시네도슨트 일정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를 참조하면 된다. 전화문의는 051-780-608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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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9
  • 한반도의 공룡 ‘점박이’, 한중합작 영화로 아시아 대륙 진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드림써치C&C(대표 이창훈, www.dreamsearchcnc.com)와 EBS가 2012년 공동 제작하여 큰 인기를 끈 3D 애니메이션 영화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의 속편인 ‘점박이2’(가제)가 한중합작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된다. ‘점박이2’(가제)는 중국 헝성그룹이 공동 제작자로 참여하여 한국 3D 애니메이션 기술을 13억 중국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중국 헝성그룹은 코스닥에 기업 상장을 준비 중인 애니메이션 아동용품 전문 기업이다. 2012년에 개봉한 전작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는 국내 애니메이션 영화 관객 수 2위의 흥행과 37개국으로의 수출, 그리고 IPTV와 DVD 등의 부가사업 창출 등을 이루며 한국과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전작의 성공에 이어 속편의 제작 결정과 중국 헝성그룹과 투자 계약 성사는 제작사인 드림써치C&C의 애니메이션 기술력과 한국 공룡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에 대한 재확인이라 할 수 있다. 드림써치C&C 이창훈 대표는 “헝성그룹과의 협력을 중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아 ‘점박이’ 캐릭터 완구산업까지 진출하는 등 한국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 시키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점박이2’의 공동제작 계약에 이어 EBS와 헝성그룹은 한중합작 애니메이션의 발전 및 교류증진을 위한 추가적인 양해각서를 6월 5일 체결했다. 이는 ‘점박이2’(가제)를 위한 공동제작자 간의 협력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 계기가 되어 한국과 중국에서의 성공적인 콘텐츠 사업 전개에 박차를 가할 기반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점박이2’는 백악기 아시아의 마지막 제왕 타르보사우루스 ‘점박이’와 그의 소심한 성격의 아들 ‘막내’ 간의 부자 갈등과 그들을 둘러싼 모험에 대한 이야기이다. 제작사 드림써치C&C는 CG와 실사 영상 합성기술 개발에 꾸준히 투자해 전작보다 업그레이드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작에 이어 연출을 맡은 한상호 감독은 “애니메이션, CG, 특수효과 등 기술적인 부분은 물론 다양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준비하고 있어, 큰 호평을 받았었던 전편보다도 더욱더 업그레이드된 내용을 보시게 될 것이다”며 “모두가 자랑스러워 할 세계적 수준의 작품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룡의 대화나 생각을 내레이션으로 처리했던 전작과는 달리 공룡이 입을 움직여 공룡간에 직접 대화하는 방식으로 제작되고 있어, 영화적 재미가 강화된 몰입감 있는 스토리 전개가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점박이 2’는 2016년 여름에 한국과 중국에서 3D 영화로 동시 개봉한다.
    • 연예·방송
    2015-06-05
  • 송혜교의 새 드라마, 中 수출가격 韓 드라마중 최고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배우 송혜교, 송중기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KBS2TV의 새 드라마 “태양의 후예(太阳的后裔)”가 아직 촬영을 시작하기도 전에 일전, 중국 회사와 판권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회당 판매가는 한국 드라마의 중국 수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중국 시나연예가 4일 보도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작가는 “파리의 연인”, “신사의 품격”을 쓴 김은숙 작가로 그녀의 작품들은 중국에서 적잖은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송혜교 역시 중국인들 속에서 인기 높은 한국 스타배우이다. 때문에 “태양의 후예”는 배우 송혜교와 작가 김은숙의 명성으로 중국으로부터 광범위한 주목을 받았으며 촬영을 시작하기도 전에 중국과 판권 수출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태양의 후예” 중국 수출 회당 가격은 비록 구체적인 액수를 밝힐 수는 없지만 한국 드라마 사상 최고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다음달 초 촬영을 시작해 올 하반년에 KBS2TV를 통해 방송된다고 보도는 전했다.
    • 연예·방송
    201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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