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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방식의 축제' 17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성료!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지난 10월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됐던 제17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폐막작 <더GOOD거리>를 마지막으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 엄중한 코로나19의 방역상황을 고려해 전면 비대면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개최한 제17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모든 공연을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했다. 코로나19 종식의 염원, 초대형 미디어 퍼포먼스로 풀어내다, 폐막작 <더GOOD거리> 폐막공연인 초대형 미디어아트 퍼포먼스 <더GOOD거리>에서는 코로나 종식에 대한 염원의 메시지를 담은 '코거리 굿'판을 현대적으로 풀어내고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상징인 '거리'와 '광장'을 영상 이원 중계, 미디어 아트를 통해 공연장 무대 위에 구현함으로써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늘 광장에서 함께하고 있으며 다시 광장에서 만날 것임을 표현했다. 안산시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된 폐막공연을 온라인으로 관람하던 관객들은 “거리극 축제에서 이런 미디어 아트 공연을 보게 되다니 정말 좋다.”, “내년에는 꼭 광장에서 보기를 소망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4개의 채널에서 6일간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 유튜브로 구현한 랜선 축제 이번 축제에는 개·폐막을 포함 공식참가작 17개팀, 그리고 제작프로그램 2개 공연, 총 21개 작품이 안산시, 안산문화재단,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안산국제거리극축제 4개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연됐으며 총 8,230회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특히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하면서 현장 실시간 공연의 시간과 동일한 시간표로 공연을 진행해 비대면 축제의 현장감을 높였다. 온라인으로 관람하던 관객들은 “실시간으로 채널을 옮겨가며 공연을 관람하니 요즘 유행하는 메타버스, 랜선 축제 같은 느낌이다.”라며 호응했다. 온라인으로 실시간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하여 관객들의 호응도 이끌어냈다. 한층 더 적극적으로 만들어 나가는 친환경 축제 또한 이번 제17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친환경 축제로서의 비전을 한층 더 공고히 한 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더욱 확대된 환경 프로그램으로 지속가능한 축제를 만들고자 하는 노력이 돋보였다. 개막공연 <업사이클링 댄스>에서는 시민들이 스스로 버리는 쓰레기를 모아 소감을 나누는 워크숍과 함께 직접 무대에도 참여하며 환경 캠페인의 의미를 담았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로비에 설치된 고태민 작가의 설치 작품 <공존>은 안산의 염직공장에서 쓰고 버려지는 자투리 천을 소재로 해양 쓰레기로 고통받는 고래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그리고 폐기된 냉장고를 재활용하여 만든 플라스틱 수집함과 시민들이 직접 모은 티끌 플라스틱으로 업사이클링 키링을 제작해 더욱 의미 있는 환경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사탕수수 펜, 자투리 종이로 만든 메모지 등의 친환경 축제 기념품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축제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축제에 대한 의지 확인, 다시 거리예술 중심지로 나아간다 이번 제17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야외 행사가 금지된 어려운 상황에서도 축제를 기다린 시민, 예술가들을 위해 축제 운영의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한 것이 돋보였다.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내년에는 다시 아시아 거리예술의 중심지로서 세계로 나아가고자 하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방향성을 다잡을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온라인 실시간 댓글을 통해 광장에서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시민 참여형 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염원을 담은 폐막공연과 함께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내년에 더욱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며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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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17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성황리에 개막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윤화섭, 대표이사 김미화)이 주관하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개막공연 <업사이클링 댄스>를 시작으로 비대면 온라인 축제의 막을 열었다. 개막공연의 시작과 함께 안산시장 윤화섭, 대표이사 김미화가 공연에 출연하여 개막 선언을 함으로써 축제에 신선함을 더했다. 안산시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된 개막공연 <업사이클링 댄스>(댄스컴퍼니 명)는 인류의 무분별한 소비 행태가 불러올 미래의 모습을 표현한 공연에 시청자들은 “이제부터라도 쓰레기를 줄여야 한다.”, “ESG가 중요해진 시기에 좋은 방향성의 공연이다.”라며 공연의 주제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시민 참여 워크숍을 통해 연습한 안산 시민들이 등장하여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비전을 담았으며, 업사이클링 악기를 연주하는 타악그룹 ‘피브로듀오’의 신나는 음악으로 축제의 개막다운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으로 5일간 계속될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서는 공식참가작 21팀의 공연이 해돋이극장, 달맞이극장, 별무리극장에서 진행되며 각각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아삭tv, 안산문화재단,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관람 가능하다. 공연을 관람하며 실시간으로 참여 가능한 이벤트도 다수 준비되어 있어 현장에서 만나지 못하는 관객들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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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6
  • 17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개막, 온라인 생중계로 찾아오세요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17회 2021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오늘 오후 7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되는 개막작 <업사이클링 댄스>를 시작으로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의 여정의 막을 연다. 축제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대형 퍼포먼스,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 개막작으로 선정된 댄스컴퍼니 명의 <업사이클링 댄스 Upcycling dance>는 ‘친환경축제’를 선언한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비전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업사이클링 패션쇼를 통해 인간의 무분별한 소비로 인해 변화된 미래 인류의 기상천외한 모습을 그려내고 자연과 인간의 공생을 위해서는 인류의 변화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더불어 타악 밴드 '피브로듀오'와의 협업으로 업사이클링 악기를 연주하며 개막에 걸맞은 흥겨운 사운드와 분위기를 연출하고, 안산 시민과 함께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환경보호 캠페인의 의미를 담아낸다. 폐막작으로는 비주얼케이, 원댄스프로젝트그룹, 안준하가 함께 만든 초대형 미디어아트 퍼포먼스 <더GOOD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높이 6m의 초대형 LED장치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통해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극 예술을 선도하겠다는 축제의 포부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코로나 종식에 대한 염원의 메시지를 담은 '코거리 굿'판을 현대적으로 풀어내고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상징인 '거리'와 '광장'을 영상 이원 중계, 미디어 아트를 통해 공연장 무대 위에 구현함으로써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늘 광장에서 함께하고 있으며 다시 광장에서 만날 것임을 표현한다. 이 외에도 21개팀의 다양한 장르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공식참가작 공연과 안산의 고유한 이야기를 기반으로 인큐베이팅된 제작프로그램인 극단 동네풍경 ‘스토리 오브 안산’이 공연될 예정이다. 각 극장별 채널 편성으로 현장감을 높이는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 공연 지난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축제를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관객들은 축제의 모든 공연을 유튜브에서 실시간 생중계로 관람할 수 있게 됐다. 개막과 폐막은 안산시 유튜브 채널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달맞이극장, 별무리극장에서 각각 진행되는 공식참가작과 제작프로그램은 각각 안산문화예술의전당(아삭TV), 안산문화재단 채널,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채널에서 관람 가능하다.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윤화섭, 대표이사 김미화)은 “실제 축제 시간표와 동일한 일정으로 실시간 생중계를 하여 온라인으로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생생한 현장감을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 홈페이지(ansanfest.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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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5
  • 17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오는 10월, 실내 공연장에서 개최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윤화섭, 대표이사 김미화)은 제17회 2021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오는 10월 5일(화)~ 10월10일(일), 6일간 분산된 일정으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실내 공연장에서 진행한다. 매년 5월 초 개최되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취소된 바 있으며 올해 5월에도 더욱 신중하고 철저한 축제 준비를 위해 한차례 연기됐다. 10월 개최와 더불어 축제 장소 역시 변경됐다. 기존 안산문화광장의 거리에서 거리예술의 장을 열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달맞이극장, 별무리극장, 그리고 보노마루 소극장에서 개별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 수칙에 따르면 거리두기 4단계 시 야외 행사 금지이며 정식 등록된 공연장만 운영 가능함에 따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공연장에서 축제 공연을 진행하게 된 것이다. 정부의 지침을 준수하고 철저한 방역 관리 및 좌석 간 거리두기 관람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축제 관계자는 전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축제를 개최하기 위해 노력하는 안산문화재단의 이와 같은 결정에 예술가들 역시 반색을 표하고 있다. “계속해서 공연이 취소되어 예술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렇게 공연 기회가 생겨 감사하고 그만큼 더욱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참여 예술가는 전했다. 2021년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선정된 데에 이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1년 대한민국 우수공연예술제에도 최종 선정된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거리예술분야의 대표적인 축제로 지난 16년간 평균 70만 명의 관객이 찾으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축제관계자는 “기존처럼 광장에서 많은 인파가 어우러지는 대형 군집형 축제 진행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실내 공연장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엄격한 방역 관리와 함께 시민들에게 거리예술의 즐거움을 느끼도록 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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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3
  • 中, 불법·부도덕 연예인 ‘무관용’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8월 18일 필리핀 언론 '마닐라 불레틴'에 따르면 텐센트·아이치이·유쿠를 포함한 중국 인터넷 동영상 플랫폼에서 캐나다계 연예인 크리스와 관련된 콘텐츠가 내려졌다. 중국인터넷시청각프로그램서비스협회(中國網絡視聽節目服務協會)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현재 크리스와 관련된 190만 개의 단편 동영상 프로그램과 7,000개의 영화 및 TV 예능 프로그램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크리스는 지난달 31일 구속돼 8월 16일 체포됐다. 베이징시 차오양(朝陽)구 인민검찰원은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법적 검토를 거쳐 용의자 크리스가 강간 혐의로 체포됐다”고 전했다. 17일 중국인터넷시청각프로그램서비스협회는 크리스의 상황을 Q&A 형식으로 공개하고 불법적이고 비윤리적인 인사들이 현장에 나와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와 플랫폼을 제공하지 않을 것이며 관련 단체와 회원들의 크리스가 출연한 영화와 TV 예능 프로그램의 삭제를 지지한다고 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동영상 플랫폼 망고TV 소속 아티스트 80여 명이 16일 젊은 세대의 모범이 될 것을 약속하며 도덕과 예술을 자각적으로 실천하고 새로운 시대 예술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서약서에 자발적으로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국영화가협회, 중국음악가협회, 중국방송예술가협회도 크리스의 체포에 대해 언급하며 부도덕 연예인을 배격하겠다고 약속하는 등 방송가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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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1-08-21
  • 임청각 복원 기념 창작오페라 “석주 이상룡” 공연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로얄오페라단(단장 황해숙)이 임청각 복원을 기념하여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야심차게 제작한 창작오페라 <석주 이상룡>이 8월 14일(토)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무대에 올려진다. 금 번 공연은 경상북도 도정운영 기본 철학인 경북 정체성, 즉, 웅도 경북의 값진 유산인 호국 충절 위민사상과 선비정신을 만방에 알리는 [제15회 웅도 경북의 인물 무대에 서다]라는 문화예술사업의 일환이기도 하다. 특히, 본 공연의 주무대가 되는 석주 이상룡선생의 생가 ‘임청각’은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임청각은 대한민국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를 상징하는 공간”이라고 규정하면서 그 위상은 더욱 높아졌으며 복원사업이 주요 현안이 되었다. 창작오페라 <석주 이상룡>은 권오단이 대본을 썼으며, 이상민이 각색하고, 이호준이 작곡했다. 로얄오페라단 황해숙 단장을 비롯하여 이영기가 총감독을, 지휘는 임병욱, 연출은 이상민, 안무는 김태훈, 이상룡 역에는 테너 이광순 강봉수, 김우락 역에는 소프라노 조옥희 김옥, 박서방 역에는 바리톤 이승희, 은실네 역에는 메조소프라노 변경민, 이중숙 역에는 메조소프라노 김정화, 히데키 역에는 테너 배재혁, 카나 역에는 소프라노 김은정, 이만도 역에는 베이스 임경섭, 김대락 역에는 바리톤 조재일, 이준형 역에는 바리톤 김응화, 허은 역에는 소프라노 송지연이 열연한다. 로얄오페라단의 황해숙 단장은 “석주선생의 나라사랑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영웅적인 삶을 임청각의 실물을 통해 온전히 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 공연은 창작오페라축제 [웅도 경북의 인물 무대에 서다]라는 연속기획 사업으로 로얄오페라단이 2010년부터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창작과 공연사업의 하나이다. 2010년에는 <심산 김창숙>을 제작하여 2012년까지 서울, 대구, 안동, 상주, 성주 등에서 공연했으며, 2012년에는 서애 류성룡 선생을 조명한 <아! 징비록>을 제작하여 서울, 대구, 안동, 김천 등에서 공연하여 제5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2015년도에는 영호남 문화교류 사업으로 확장하여 여성독립운동가 김락의 일대기를 그린 <김락>이 서울, 광주, 대구, 안동, 성주 등에서 공연되었으며 큰 호평을 받아 제9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국립영상물 기록보관 작품으로도 선정되었다. 금번에 공연되는 창작오페라 <석주 이상룡>은 제13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창작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웅도 경북의 인물 무대에 서다] 네 번째 작품으로서 역사적, 교육적, 예술적 가치를 충분히 품은 작품이라는 서평을 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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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0
  • 문교협 “찾아가는 옛날 옛적에 나때는 말이야! 성황리 종료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서울특별시 문화정책과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가 주관한 2020 “찾아가는 옛날 옛적에- 나때(라떼)는 말이야! 청춘매직!" 융복합 공연이 코로나19로 연기되어 2021년 상반기를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 되었다. 문교협이 기획한 본 행사는 서울시 25개구 대단위 센터를 방문하여 고령화 시대 어르신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즐김 활동을 통해 많은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취지였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복지관, 데이케어센터, 경로당 등 소 단위로 좁혀 복지서비스 체감온도를 향상시키고 다양한 어르신이 문화힐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탄력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백신예방접종이 완료된 어르신들은 1년 6개 월동안 본 행사로 인하여 첫 모임과 첫 대면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으며 공연의 감동과 감격의 환호물결은 그 어떤 전문공연장의 행사보다 뜨거운 성원으로 이어졌다. 문예총예술단(Mac Company)의 국악, 가요, 연주, 순수무용, 실용무용, 뇌건강심리치료 등 알찬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의 마음에 따뜻함과 생동감을 찾아드리고 장기간 지치고 답답한 마음을 위로하며 예술치유로 물들였으며 공연이 사라진 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주연 예술감독, KBS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안내 오지훈역 서정욱배우의 진행과 함께 ,뇌건강예술치료 이소윤박사, 전주대사습과 국악대회 대상을 다수 수상한 명창 김리한, 가야금연주 명인 김현정,국제무용대회 대상 수상자인 김려원 김유진,이이, 미스터트롯 올크라운을 받은 김태수,송우주 실력파 가수 등 프로 예술인들의 참여로 어르신들께 최고의 선물을 안겨 드린 행사가 되었다. 총기획을 담당한 문교협 장유리이사장은 (숭실대학교경영대학원 문화콘텐츠경영학과 교수)은 어른신들의 뜨거운 눈물과 벅찬 환호에 단원들이 더 많은 힐링이 되었으며 노후 삶의 질 향상과 인생예찬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콘텐츠 제작으로 보답하며 문화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어르신들을 위한 확장성 높은 콘텐츠를 제작하여 사회와 교류할 수 있는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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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7
  • 2021 문예총 KUACE 국제무용콩쿠르 성료..13개국 1천여 명 참가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이하 문예총)는 문화예술공연 전시 교육 산업의 글로벌 문화허브로서 국내,국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1년 문예총 KUACE 국제무용콩쿠르는 지난5월 코로나 방역을 준수하며 상명대 계당홀 대극장에서 무관객으로 이틀간 국내 참가자 경연이 진행 되었으며 카시아 TV를 통해 라이브생중계로 방송 되었다. 한국 입국이 불가능한 해외 참가자들의 동영상 심사를 끝으로 6월까지 진행된 국제대회는 코로나19 종식으로 다함께 한자리에서 경연을 펼칠 수 있는 내년 대회를 기대하며 대 단원의 막을 내렸다. 국내 참가자를 비롯해 비대면 해외 13개국의 참가로 1천여명의 참가자가 열띤 경연을 선보였으며 문예총 국제무용대회는 올해 15회째로 무용인재 발굴 지원 및 세계무대 진출을 돕는 장으로서 매년 그 위상을 높이고 있다. 올해 16회를 맞은 KUACE 문예총 국제무용콩쿠르는 기량이 뛰어난 한국 참가자들이 대거 참가하였으며 중국,몽골,미국,일본,케나다,홍콩,상가폴 등 초등학생부터 프로무용단 소속의 무용수들까지 다양한 국가의 참가들이 온라인 영상 심사로 참가하였고 코로나 종식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독특한 작품들까지 선보이며 열정넘치는 예술인들의 기량을 보여 줬다. 각 부문별 전체대상을 수상한 순수무용 참가자는 2021년 10월 21~22일 중국 최고의 무용공연장인 상하이국제무용센터에서 진행되는 중국상하이국제무용콩쿠르 본선 진출권 및 스칼라쉽을 획득했다. 문예총 장유리이사장(숭실대학교경영대학원문화콘텐츠경영학과교수)은 하루 빨리 코로나 종식으로 문화예술계가 회복하기를 바라며 하늘길이 열려 국제무대와 국제교류의 장에서 예술인들의 자유로운 장을 펼칠 수 있는 2022년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초등부 전 부문 대상 - Contemporary Dance 꽃이피더라- 나산초등학교 6년 류주하 Ballet 에스메랄다 - 광진초등학교 6년 최민정 ➨중등부 전 부문 대상 – Contemporary Dance 봄(규정) – 상갈중학교 2년 전유은 Contemporary Dance Heaven I Know (창작) -신도중학교 3년 황윤혜 ➨고등부 전 부문 대상 - Ballet Diana and Acteon - 서울예술고등학교 3년 김주아 Ballet Esmeralda - 서울예술고둥학교 3년 김민주 ➨대학,일반부 전부문 대상- Contemporary Dance Survival - 세종대학교 1년 조현우 Dance Sports halo - 더소울댄스학원 강하린 ➨Global Grand Prize 겸 특별상 Tammy Wynette Spring - canada University of Winnipeg Sebastian Johns Dream - Singapore 싱가포르무용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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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7
  • EDM 아티스트 배드보스, 팝 아티스트로 첫 개인전.. 데뷔 150호 동원 리챔 팝아트 선보여 화제
    [동포투데이] EDM 아티스트 배드보스(BADBOSS)가 피카디리 국제 미술관에서 오늘(29일)부터 7월 8일까지 팝 아티스트로 첫 개인전을 연다. 특히 이번 개인전에 선보일 작품 중에서 앤디워홀의 ‘32개의 캠벨 스프 캔’를 오마주한 150호 대형 ‘30개의 리챔’과 빈센트 반고흐와 폴 고갱의 팝아트 작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배드보스는 "앤디 워홀은 20년 동안 점심때마다 캠벨 수프를 먹었다고 한다. 나 역시 최근 3개월동안 점심때마다 리챔을 구워서 먹는 나 자신을 보면서 앤디워홀의 캠벨 수프가 생각나 그의 작품을 오마주 하게 되었다. 캠벨 수프 캔은 앤디 워홀의 대표적인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살아생전 그림 한 점 팔지 못했으며 물감 살 돈도 없이 가난했던 반 고흐의 자화상에 명품 옷을 입혀 그의 삶을 위로한 팝아트와 허세와 오만 가득했던 폴 고갱을 표현한 팝아트도 호평을 받고 있다. ’Water Color + Fabric = BADBOSS Pop Art‘라는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가지고 있는 배드보스는 어릴 적 동양 화가로 활동한 백부의 영향을 받아 초등학교 때까지 달마도와 사군자를 백부에게 배웠다. 이후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음악인의 길을 결심, 음대에서 작곡을 전공해 현재까지 드라마 음악감독은 물론 대중음악 작곡가, EDM 아티스트로 폭넓은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뮤지션이다. 배드보스는 지난 3월 ‘K-아트 프라이즈’에서 동상과 특별상을 수상해 미술 시장에 데뷔했으며 최근 한국미술 리더전을 통해 자신의 팝아트 작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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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30
  • 60개마을 외벽에 조선족 민속풍정 그리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류하이청과 그의 아들 류타오는 3년간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의 60개 마을 외벽에 2만㎡가 넘는 화려한 그림을 완성했다. 꽃, 생생한 동물, 웅장한 농장 풍경과 같은 그림은 지역 사회를 시각적인 화려함으로 변화 시켰다. 2018년 길림성 북화대학 목판화과를 졸업한 류타오는 여러 가지 다른 일을 시도했지만 전공과 관련된 일은 없었다. 류하이청은 “정부에서 농촌 건설을 추진하고 전통 마을 가옥의 벽을 다양한 문화 요소로 칠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문득 생각이 떠올랐다”고 말했다. 그들은 창의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마을을 방문하기 시작했고 많은 주문을 받았다. 그림은 중국 소수 민족의 관습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스타일로 완성된다. 그는 “때때로 마을에서 그림을 그릴 때 주민들이 모여서 제안을 해주기도 했으며 어떤 사람들은 함께 그림을 그리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변의 한 현급 도시를 언급하며“연길 외곽 도시에서 그림을 그릴 기회를 얻고 싶다”고 했다.류씨 부자는 또 “해외로 작품을 가져가 전 세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중국 조선족 민속풍정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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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1-06-19

사람들 검색결과

  • 中 유명 거사(居士)화가 탕위밍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유명한 화가 탕위밍(湯餘銘)은 중국 영화배우 탕웨이의 아버지이다. 탕위밍의 작품은 구하기 어렵다. 탕위밍은 1990년대부터 중국 스타일과 서양 스타일을 결합한 독특한 3 차원 작품을 제작했다. 필명은 북안산(北安山)이다. 원저우(溫州) 러칭(樂淸)출신인 그는 전문 미술가로 현재 거사 전문화가 1인자로 불리며 세계문화유산예술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그가 그린 그림은 매우 높은 예술성을 가지고 있다. 다른 화가들의 귀감이 되고 벤치마킹해 그림 애호가들에게도 큰 도움이 됐다. 탕위밍은 '신부춘강산거도(新富春江山居圖)'에 참여했을 정도로 예술에 대한 관심이 높은 사람이고, 명리에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라는 점도 가장 돋보이고 존경하는 곳이다. 일부 대가들에 비해 직업적으로 높은 프로정신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탕위밍의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그가 산수화를 그리는 데는 능숙하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그의 거사 회화다. 그의 작품은 불학적인 매력을 주면서도 과장되지 않은 느낌을 준다. 정직한 사람이라 그런지 그의 작품에는 자신만의 매력이 배어 있다. 탕웨이밍으로서도 딸 얘기를 할 때마다 뿌듯했다. 탕웨이는 지금의 이름값도 대단했고, 탕웨이밍에게 딸의 성장과 성취를 보여주기도 했다. 딸이 자신보다 이름값을 많이 한다고 해서 탕웨이밍이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려고 하지 않는다고 한다. 탕위밍은 화계의 높은 지위에 있는 인물로, 회화 작품도 많은 기관에서 사랑을 받아 현재 세계문화유산예술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불교문화에 대한 깊은 연구를 하고 있는 그에게 불교문화와 중국 문화유산을 칭송하는 것이야말로 그의 할 일이다. 탕위밍은 그림을 그리는 것을 단지 돈을 벌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예술에 대한 추구나 신앙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탕위밍은 회화 예술에 대해 높은 이해와 추구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 역시 사람들이 존경하는 점이다. 중국 여배우인 탕웨이는 1979년 10월 7일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에서 태어났다. 2000년 중앙연극학원 연출학과 본과에 입학했다. 2007년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작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리안 감독의 '색·계'에서 여주인공을 맡았다. 2010년 미니시리즈 영화 '월만 헤네시'에 출연해 중화권 영화미디어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탕웨이는 2011년 영화 '만추'로 한국백상예술대상, 한국영화평론가상, 부산영화평론가상 등 10여 개 부문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2013년 '베이징에서 시애틀을 만나다'는 중화권 로맨스 영화 흥행 신기록을 세우며 상하이 영화평론가상, 중국영화감독협회, 베이징대학생영화제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했다. 2014년 탕웨이는 영화 '황금시대'에 주연으로 출연하였으며 2015년에는 영화 '블랙 코드'에 출연했다. 2016년에는 주연 멜로 영화 '베이징에서 시애틀을 만나다'가 7억 9000만 위안의 흥행 성적을 거두며 중화권 멜로 영화 흥행 기록을 다시 세웠다.
    • 사람들
    2021-07-01
  • 중국 연예계 ‘조선족 왕자’ 맹서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맹서(孟瑞)는 중국 연예계에서 건강한 이미지와 연기력, 좋은 입담을 겸비한 배우 겸 가수·사회자이다. 그는 조선족이라는 점에서 ‘조선족 왕자’로 불린다. 맹서는 2007년 영화 ‘마석산 10용사’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선후로 드라마 ‘남좌 여우’, 웹 드라마 ‘이건 두라라가 아니야’, 사극 신화 판타지 드라마 ‘물고기 쫓는 전설’, 도시 정감 드라마 ‘10년만 기다려’, ‘힘내라 인턴’, 청춘 멜로 웹 영화 ‘불가항력 남자 하인의 비밀’, 청춘 캠퍼스 웹 드라마 ‘남북 형제’, 사극 웹드라마 ‘약선’ 등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았다. 그리고 음악 분야에서도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다. 그가 부른 ‘갈매기’ 등 영화 주제곡은 여러 차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맹서는 2018년 드라마 및 드라마 주제곡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올해의 우수 드라마 OST’를 거머쥐었다. 1988년 헤이룽장성 쑤이화(蘇化)시에서 태어난 맹서는 수화 2중에 다녔다. 그 후 대학입시에서 구이저우(貴州)대학 연기학과에 1위로 합격해 구이저우대학에서 2년간 공부한 뒤 베이징(北京) 영화학원에서 연기 공부를 했다. 재학 중 ‘5월의 꽃 전국 대학생 문예공연 사회자 대회’ 우승, 구이저우성 최초 연극 전문 경연 대회 연극 부문 2등상을 받기도 했다. 베이징영화학원을 졸업한 후 맹서는 구이저우 TV방송국에 입사, 음식 프로그램의 외부 진행과 영화 종합 프로그램인 ‘추억 극장’의 진행을 맡았다. 데뷔 이후 꾸준한 노력으로 많은 드라마에 출연할 수 있었던 맹서는 TV·영화에서 다양한 캐릭터와 주연, 조연들을 연기하며 천부적 재능과 근면함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생의 백태를 보여주며 연기 인생을 평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0%는 운명이고 70%는 노력이다. 충분히 노력해야 행운도 찾아온다. 맹서는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하는 것이 나를 즐겁게 하는 동력”이라고 말한다.
    • 연예·방송
    2021-06-05
  • 중국 조선족 가수·음악 프로듀서 김지문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중화권의 많은 가수 중 편곡과 가창력을 겸비한 조선족 음악 프로듀서가 있다. 그가 바로 김지문(金志文)이다. 1982년생인 김지문은 지린(吉林)시 출신으로 지린예술학원(吉林藝術學院)을 졸업하고 현재 가수,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김지문은 초·중학교 시절 학급의 문예위원으로 활동하며 음악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 그는 우상인 주화건·두덕위·유징칭의 노래를 즐겨 불렀다고 한다. 중학교 졸업이 다가오자 김지문은 어머니의 뜻과 달리 지린예술학원에 진학해 노래를 배웠다. 졸업 후에는 술집에서 기타도 치고 노래도 부르면서 프로 가수에 못지않은 실력을 쌓았다는 후문이다. 김지문은 2002년부터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면서 많은 인기 클래식을 만들었다. 2006년 그가 작곡한 원 월드 원 드림(One World One Dream)이 올림픽 노래 공모전에서 금상을 받으며 세상에 알려졌다. 2007년 첫 싱글 앨범 '형제 소문'을 시작으로 2009년에는 두 번째 싱글 앨범 ‘사랑하지 않는 것보다 외로워’ 그리고 2010년에는 앨범 ‘도문 강 원’을 발표했다. 2012년에는 저장위성TV의 노래 오디션 프로그램 ‘중국의 고운 목소리’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랑에 미쳐’를 각색해 불러 전국 4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그 후 2013년 선전위성TV 음악 콩쿠르 프로그램인 ‘중국음초’(中國音超)에 출연해 ‘음초가왕’(音超歌王) 칭호를 수여받은 그는 같은 해 음악선봉차트 올해의 선두 싱어송라이터상을 수상하였으며 2014년에는 앨범 ‘꿈·집’으로 제18회 중화권 차트에서 신인 음악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김지문은 탄탄한 편곡과 창작 능력으로 2017년 노래 ‘옛날 일은 되새길 수밖에 없다’ ‘중국 처녀’로 각각 MTV 글로벌 중화음악축제 최우수 편곡상, 베스트 10 금곡상을 수상했다. 올해에는 싱글 ‘겨울철 지린에서 눈 놀이’를 시작으로 저장위성TV 음악프로그램 ‘천혜의 목소리 시즌2’ 그리고 후베이위성TV 춘제롄환야회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으로 연예계의 한 축을 담당해 오고 있다.
    • 연예·방송
    2021-06-04

외국인· 출입국 검색결과

  • “외국인이 국민으로, 국민이 주민으로”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일반귀화자의 자녀로 수반취득을 한 허소정에게 국적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법무부(박범계 장관)는 12일 시흥시 늠내홀에서 시흥시(임병택 시장)와 공동으로 “할반니(캄보디아인)” 등 귀화자 31명에게 대한민국 국적증서를 수여하였다. 오늘 행사는 정부 출범 이후 새롭게 도입된 국적증서수여식을 기념하고, 2021년 5월 정부 출범 4년을 맞이하여 정부와 지자체간 협력을 바탕으로 최초로 개최되었다. 이 날 법무부장관과 시흥시장으로부터 공동으로 국적증서를 수여받은 사람은 총 31명이며, 일반귀화자 6명(수반취득 1명), 혼인귀화자 16명, 특별귀화자 9명이다. 대표자 소감 발표에서 혼인귀화자 할반니는 “낯선 땅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고 자녀도 출산하면서 한국사회에 적응할 때 남편이 가장 큰 힘이 되었다"며 "대한민국 국민이 되어서 2년 후에 초등학교에 가는 아들에게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 일반귀화자의 자녀로 수반취득을 한 허소정은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믿고 살아가는 한국 사람"이라며 "아픈 사람을 치료하고 행복을 전하는 훌륭한 의사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이 날 국적증서수여식에서 “오늘 이 자리가 외국인이 대한민국 국민으로, 국민이 지역사회 주민으로 안착하는 가교가 되길 바라며, 귀화자 여러분들의 재능과 다양한 경험이 활력있는 대한민국, 살기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병택 시흥시장은 축하인사를 통해 “56만 명의 시흥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는 시장으로서 오늘 국적을 취득하고 대한민국 국민이 되신 귀화자분들이 시흥시에서 편안하고 행복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국적증서수여식 후에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귀화자 및 외국인주민과의 소통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 외국인· 출입국
    2021-05-13

연예·방송 검색결과

  • '임팩트 甲 특출' 이무생이 밝힌 '더 글로리' 강영천 탄생 비하인
    [동포투데이] '더 글로리 시즌2' 이무생이 두통을 유발하는 광기 열연으로 특별출연 그 이상의 존재감을 펼쳤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지난 10일 파트2 공개 이후 전 세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극 중 살인마 강영천 역으로 등장한 이무생이 짧은 특별출연에도 불구,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파트1에서 선보인 소름 돋는 '웃참' 열연에 이어 파트2에서도 신들린 연기로 대중의 주목을 톡톡히 받고 있는 것. 강영천은 자신을 살려준 병원장을 살해한 인물로, 끔찍한 살인을 하고 무기수가 됐음에도 일말의 죄책감 따윈 느끼지 않는 사이코패스다. 병원장 아들인 주여정(이도현 분)을 내내 지옥에서 살게 만들었지만 "선생님의 지옥은 아직 멀었다"며 아쉬워하고, 아버지의 죽음 앞에 울부짖는 주여정을 조롱하고 비웃으며 즐거워한다. 이러한 강영천은 극악무도한 면모들과 살기 어린 눈빛으로 등장할 때마다 보는 이들을 소름 돋게 하는데, 이무생은 호흡부터 표정, 눈알까지 사이코패스 강영천을 더할 나위 없이 완벽히 표현해내며 강렬하고도 살벌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기존의 젠틀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말끔히 잊게 하는 파격 연기 변신에 성공한 만큼, 이는 폭발적인 반응과 찬사를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앞서 이무생은 강영천이라는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관련 서적들을 참고해 일반적이지만 일반적이지 않은 사이코패스에 접근하려 했다고 밝힌바. 그는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에 대한 고민으로 시작했는데, 결론은 '어떻게?'가 아닌 '왜?'였다. '심심해서요…' 라는 강영천의 대사에서 적지 않은 답을 찾을 수 있었다"며 캐릭터 접근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심심해서, 아무런 이유 없이 이 모든 것이 시작되었던 건 아닐까. 소름 돋고 잘못됐지만, 단순하면서도 명확한 사이코패스 강영천의 감정선을 갖고 현장에서 임해보자, 그리고 그 외의 것은 덜어내자고 생각했다"며 "그것이 이 캐릭터를 표현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점이라 믿었고 또 그것이 이 드라마가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에 부합될 거라 믿었다. 사이코패스 관련 서적에서 일반적으로 말하는 '이유 없는 살인 본능'과도 부합이 되더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무생은 강영천을 연기하며 감정적으로 힘들었지만, 촬영할 때만큼은 이무생이 아닌 강영천으로 살았다고 전하며, 끝으로 "'더 글로리'에 특별출연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다. 시청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영광'되시길 바란다"는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더 글로리'를 통해 역대급 특별출연이라는 반응을 얻은 이무생은 영화 '시민 덕희', 드라마 '지배종' 등을 통해 돌아올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3-03-20
  • 노수산나, JTBC ‘신성한, 이혼’에서 팽팽한 대립각으로 긴장감 선사
    [동포투데이]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 노수산나가 욕망을 드러내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신성한, 이혼’은 현기증 나도록 예민한 아티스트 출신의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조승우 분)이 마주하는 상상 이상의 이혼 의뢰들과 부질없이 찰떡인 세 친구의 후끈한 케미스트리를 담은 유쾌한 휴먼 드라마. 극중 노수산나는 진영주 역을 맡아 등장마다 대립각을 세우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19일 방영된 6화에서는 대남전자 안주인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려는 영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주는 기영(김준의 분)과 함께 죽은 그의 친모를 보러 가겠다며 장소를 알아 놓으라는 마금희(차화연 분)와 언쟁을 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원래 기영의 가정이었다고 말하는 금희에게 “애초에 저였어요. 어머님이 반대만 하지 않으셨으면 이렇게 멀리 돌아오지도 않았어요. 결국 저잖아요 어머님”이라고 말하며 살얼음 같은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후 기영이 관련하여 신성한과 통화하던 영주는 자신을 무시하는 그의 태도에 분을 이기지 못하는 모습이 비춰지면서 앞으로 그가 어떻게 안주인 자리를 지켜나갈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처럼 노수산나는 인물에 따라 달라지는 영주의 온도차를 눈빛과 목소리 톤 등으로 세밀하게 표현해 내며 극의 한 축을 이끌고 있다. 자신을 마땅치 않게 생각하는 마금희에게는 어려워하면서도 당돌한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자신을 무시해버리는 신성한의 태도에 분노를 감추지 못하는 등 캐릭터의 면면을 실감나게 보여줌으로써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신성한, 이혼’은 매주 토,일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23-03-20
  • '모범택시2' 배유람, 진정성 있는 감초 연기로 캐릭터 매력 배가
    [동포투데이] '모범택시2' 배유람이 눈부신 활약으로 에피소드를 하드캐리 했다. 지난 17, 18일 방송된 '모범택시2' 7, 8회에서는 박주임(배유람 분)이 사이비 교주 옥주만(안상우 분)을 처단하기 위해 위장 잠입 수사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주임과 무지개 운수 멤버들은 사이비 종교에 빠진 언니를 구해달라는 진희(김은비 분)의 의뢰를 받게 됐다.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언니가 병을 낫게 해준다는 순백교의 꼬임에 넘어가 열렬한 신도가 됐다는 것. 박주임은 순백교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교단의 근거지 순백회관에 몰래 잠입했다. 그는 짙어진 다크서클과 순진해 보이는 안경으로 위장에 성공, 신도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박주임은 순백회관에서 각종 수난을 겪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성수를 몰래 뱉다가 걸려 믿음의 방에 갇히는가 하면 옥주만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귀싸대기까지 맞으며 짠내 나는 활약을 이어갔다. 이 가운데 무지개 멤버들이 옥주만을 속이고 굿판을 벌이게 하는 등 그의 실체가 담긴 증거 영상을 모으기 시작했고 마침내 박주임은 그 영상을 신도들 앞에서 공개, 유유히 순백회관을 빠져나가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이처럼 배유람은 이번 에피소드의 일등 공신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겁도 많고 순진한 모습과는 달리, 사건 해결을 위해서라면 물불 안 가리는 박주임의 매력에 시청자들도 푹 빠진 것. 그는 진정성 있는 감초 연기로 캐릭터를 완성해 '모범택시2'에 없어서는 안 될 든든한 존재감을 증명하며 이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배유람을 비롯해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등이 출연하는 '모범택시2'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23-03-19
  • 서지수, SBS ‘모범택시2’에서 탐욕의 끝을 보여주며 활약
    [동포투데이] 서지수가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에서 사이비 간증녀 역을 맡아 배우로서 또 다른 가능성을 입증했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지난 방송에서 서지수는 순백회관 종교의 간증녀로 등장했다. 병원에서도 치료하지 못한 병을 순백회관의 교주인 옥주만(안상우 분)을 만나고 몸이 나아졌다며 열정적으로 간증하는 인물에 완벽 동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새로 들어온 신도들의 믿음을 얻기 위한 일종의 거짓 간증이었던 것. 이후 증언의 대가로 옥주만에게 선물을 받으며 좋아하는 속물적인 모습을 가감없이 표현해내며 호평받았다. 특히 순백회관 신도들처럼 사이비 무당을 믿는 옥주만을 목격한 간증녀는 교주복을 입고 단상에 올라가 “내가 아버님의 은혜를 입었으니. 이제부터 내가 은혜로운 어머님이다”라고 말하며 자신이 교주가 되었음을 밝혀 탐욕의 끝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교주 자리로 싸우는 모습을 실날하게 표현해내며 몰입도를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이처럼 서지수는 신실한 신도의 모습부터 탐욕스러운 면모까지 이면적인 인물을 실감나게 그려내며 극의 한 축을 안정적이게 이끌었다. 웹드라마 ‘청춘블라썸’, ‘브브여행사’, 웹시트콤 ‘왜 하필 시즌2’ 등에서 보여줬던 캐릭터와는 또 다른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줬다. 이에 차츰차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그의 활약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 연예·방송
    2023-03-19
  • 황영웅 향한 "마녀사냥 이제 그만"
    [동포트데이] MBN 채널의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가수 황영웅을 향한 비난의 화살이 도를 지나쳤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가수 황영웅은 2021년 울산고복수가요제 대상 및 울산옹기축제 옹기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뒤 불타는 트롯맨에 참가했다. 이후 MBN의 불타는 트롯맨에 참가해 미운 사랑을 통해 가창력을 뽐내며 엄마 팬을 이끄는 가수가 됐다. 황영웅은 단번에 우승후보로 거론되며 불타는 트롯맨의 흥행을 이끌 흥행카드로 거듭났다. 하지만 정순신 국가수사본부장 임명자 아들의 학교폭력 사건이 보도되고 사회적으로 학교폭력이 문제가 됐다. 이와더불어 황영웅의 과거를 폭로하며 학교폭력과 폭행상해 전과 폭로가 이어지며 황영웅의 하차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분노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황영웅이 자진하차 하며 마무리가 됐다. 이에 황영웅의 팬들은 MBN 사옥 앞에서 시위를 벌이며 황영웅의 하차에 반대했다. 또한 이 상황에도 팬미팅을 했다는 유튜브 영상이 돌면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한 팬카페 회원은 "지금 황영웅은 누구와도 연락이 안되고 펜미팅은 황영웅과 전혀 관계가 없는데 펜미팅 준비중 이라는 말도 안되는 뉴스 나오고 있다"고 호소했다. 또 다른 팬카페 회원은 "과거의 잘못은 잘못이지만 깊이 반성하고 있고 과거로 인해 일을 하지 못하는 것은 말이되지 않는다"라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줘야한다"고 전했다. 현재 황영웅에 대해서 사실 검증이 안되는 내용이 유튜브를 통해 전해지고 있고 '활동을 해서는 안된다'는 의견과 '마녀사냥식으로 몰아가선 안된다'는 의견이 충돌하고 있는 상황이다.
    • 연예·방송
    2023-03-16
  • 퇴출 1년 반, 47세 자오웨이 초췌한 얼굴로 팬들에게 인사
    [동포투데이] 과거 '황제의 딸' 주연으로 급부상한 중국 여배우 자오웨이는 2021년 8월 예고 없이 '불량 연예인'으로 지목돼 모든 작품 및 커뮤니티 계정이 폐쇄 조치됐다. 지난해 10월 조용히 IG(인스타그램)를 업데이트했음에도 좀처럼 연예계에 복귀하지 못한 배우 자오웨이가 47번째 생일을 맞아 셀카 및 녹음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자오웨이 스태프는 지난 12일 웨이보에 자오웨이의 민낯이 담긴 셀카를 올렸는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은 초췌해 보였다. 그는 녹음에서 "여러분의 생일 축하를 감사한 마음으로 받았다. 그리고 오늘 나의 생일이지만…. 물론 하루하루가 평범하고 똑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자신의 하루하루를 잘 보내면 좋은 하루하루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팬들의 사업과 생활이 순조롭기를 기원했다. 자오웨이는 2021년 8월 갑작스럽게 모든 작품이 예고 없이 퇴출당하고 팬카페가 폐쇄되면서 '불량 연예인'으로 지목됐다. 그 후 행적이 묘연했던 자오웨이는 2022년 6월에야 IG를 업데이트해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한시적으로 전했지만 뒤이어 글과 프로필 사진을 삭제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그러던 지난해 10월 자오웨이는 자신의 IG를 다시 업데이트하며 녹색타라의 불상 사진을 올리고 불교 구절 '嗡 達咧 度達咧 度咧 唆哈'를 첨부했다. 자오웨이도 자신의 IG 아바타를 부처 사진으로 바꾸었지만, 동선을 공개하지 않은 사실을 알게 됐고, 자오웨이의 글을 기다리던 팬들 역시 "나의 여신님 돌아오셨네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실종자의 귀환", "최근 어떻게 지내세요?" 등 댓글을 달았다.
    • 연예·방송
    2023-03-14
  • '꼭두의 계절' 김정현, 이 구역의 설렘 유발자…임수향과 '심쿵' 동거 로맨스
    [동포투데이] '꼭두의 계절' 김정현이 매력적인 케미 요정으로 활약하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스토리티비)'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저승신과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김정현은 극 중 저승신 꼭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승에서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꼭두와 그의 저주를 풀어줄 운명의 상대 한계절(임수향 분),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의문의 사건사고들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 가운데 김정현은 캐릭터에 한층 녹아들어 디테일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계절, 옥신(김인권 분), 각신(차청화 분) 등 여러 캐릭터와 찰떡같은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극의 재미를 배가하고 있다. 먼저 꼭두와 계절의 로맨스 케미가 심상치 않다. 지난 11, 12회에서 꼭두는 한계절(임수향 분)과 동거를 시작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급격히 가까워졌다. 그는 계절과 소소한 일상을 즐기고 평범한 미래를 상상하며 자신의 진심을 마주하게 된 것. 김정현은 계약 연애부터 동거에 이르기까지 서서히 사랑에 빠지는 꼭두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 '로코 장인'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어 꼭두를 필두로 한 '저승 팀'의 케미 역시 눈길을 끈다. 꼭두는 옥신, 각신과 상하 관계를 넘어 서로를 물고 뜯는 신들린 티카타카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최근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철인왕후'에서 한차례 호흡을 맞췄던 바. 이번 작품에서도 김정현과 김인권, 차청화의 믿고 보는 케미는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꼭두는 물에 빠진 정이든(이정준 분)을 구하며 그가 과거 오현(김정현 분)의 동생 오영(이정준 분)이었다는 사실을 자각, 억겁의 시대를 뛰어넘는 형제 케미를 새롭게 그려내기도. 이처럼 김정현은 로맨스, 코믹, 판타지 등 장르를 뛰어넘는 관계성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앞으로도 여러 캐릭터와 시너지를 발휘하며 극의 중심을 끌어갈 그의 활약에 기대가 커진다. 한편 김정현을 비롯해 임수향, 김다솜 등이 출연하는 '꼭두의 계절'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사진 제공 : MBC '꼭두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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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 ‘꼭두의 계절’ 김다솜, 감춰진 비밀 드러났다…긴장감 고조
    [동포투데이] ‘꼭두의 계절’ 김다솜의 감춰진 비밀이 드러났다. 지난 24일, 2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스토리티비) 9, 10회에서는 집 앞에 아빠 태중식(김영웅 분)이 갑작스레 나타나 두려움에 떠는 태정원(김다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원은 한철(안우연 분)과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정원은 자신의 사무실에 찾아온 배 교수와 말다툼을 하고 있었고 이를 들은 한철은 배교수를 스토커로 오해, 사무실로 들어와 그를 제압했다. 이로 인해 한철과 경찰서에 가게 된 정원은 기죽은 한철에게서 강아지가 겹쳐 보이자 이를 부정하며 자리를 피했다. 이후 연락을 계속 안 받던 한철과 다시 만난 정원은 관심이 없는 척 그를 도도하게 대했다. 그럼에도 다정하게 대해주는 한철을 보며 정원은 자신도 모르게 “정체가 뭐니? 진짜”라며 속마음이 튀어나와 당황해했다. 이어 그는 한철의 실없는 이야기에도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그러나 정원의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다. 한철과 인사한 뒤 집에 들어가려던 정원은 뒤에서 나타난 중식을 보자 파랗게 질렸다. 그는 엄마를 때리던 아빠를 교도소에 보낸 장본인이었던 것. 돈을 달라는 중식의 말에 정원은 협박하지 말라며 단호히 얘기 했지만 중식이 사라지자 그는 웅크린 채 덜덜 떨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처럼 김다솜은 일상생활을 하다가도 문득 떠오르는 한철의 존재를 인정하지 못하는 태정원의 입덕 부정기로 은근한 설렘을 더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반면 그는 아빠 중식의 등장으로 불안함과 두려움에 휩싸인 모습을 보이며 긴장감을 더했다. 김다솜은 당당하고 도도한 태정원은 어디에도 없고 겁에 질려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 채 불안한 심리상태를 보이는 그의 감정선을 밀도있게 그려냈다. 이에 2막으로 들어선 ‘꼭두의 계절’에서 김다솜이 그려낼 태정원의 이야기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김다솜을 비롯해 김정현, 임수향 등이 출연하는 ‘꼭두의 계절’은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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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7
  • '모범택시2' 배유람, 야무진 감초 연기‥시청자 호평
    [동포투데이] '모범택시2' 배유람이 야무진 감초 연기를 펼치고 있다. 지난 24, 2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3, 4회에서는 노인 사기 일당에 통쾌한 복수를 선사하는 무지개 운수와 그 사이에서 특급 활약을 펼친 박주임(배유람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두 번째 운행을 알리며 기대를 모은 무지개 운수는 새로운 사건을 맞닥뜨렸다. 노인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일삼는 유상기(고상호 분) 일당을 응징하기 위해 나선 것. 박주임은 유상기 조직의 공연장에 몰래 잠입해 구체적인 정황을 포착하기 시작했다. 이어 박주임과 무지개 운수 멤버들은 유상기가 공연 도중 경품 추첨 이벤트로 사기 대상을 물색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어르신들의 추첨 번호표를 바꿔치기했다. 그는 눈보다 빠른 손놀림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경품에 당첨되자 기뻐하는 능청스러운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주임은 최주임(장혁진 분)과 함께 콤비 활약을 계속해서 이어갔다. 두 사람은 유상기 일당이 장노인(김의성 분)에게 한눈 팔린 사이 결정적인 증거를 찾는 데 힘썼다. 마침내 그들은 유상기가 트럭 안에 숨겨놓은 현금을 발견했고, 이를 몰래 빼돌리며 통쾌한 복수를 성공시켰다. 이처럼 배유람은 무지개 운수에 없어서는 안 될 감초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다. 적재적소에 등장하며 결정적인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최주임과 신들린 티키타카로 극의 웃음을 책임지기도. 단 4회 만에 '모범택시2'에서 믿고 보는 '웃음캐'로 등극한 그가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기대가 커진다. 한편 배유람을 비롯해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등이 출연하는 '모범택시2'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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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6
  • '모범택시2' 배유람, 순진무구 행동파 활약 스타트…더 많은 활약 기대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배유람이 '모범택시2' 박주임으로 화려하게 귀환했다. 지난 17, 18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에서는 박진언 주임(배유람 분)과 무지개 운수 멤버들이 다시 모여 두 번째 운행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지개 운수 팀의 엔지니어 박주임이 다시 돌아왔다. 2년 전 장성철 대표(김의성 분)가 경찰에 체포되며 박주임과 무지개 운수 팀은 뿔뿔이 흩어지고 각자의 삶을 살게 됐다. 이후 박주임은 항공우주 연구원으로 일하며 프로젝트 성공 기자회견까지 진행하는 스마트한 반전 매력을 뽐내기도. 그러나 박주임은 여전히 무지개 운수 팀을 그리워했다. 영혼의 단짝 '주임즈' 최경구 주임(장혁진 분)과 장대표 사무실에 찾아간 그는 서랍에서 한 남성의 실종 전단지를 발견하며 수상한 낌새를 눈치챘다. 결국 두 사람은 베트남 코타야로 출국해 불법 도박 조직에 잡혀 있는 김도기(이제훈 분)를 무작정 찾아 나섰다. 마침내 김도기를 만나 합류한 박주임은 조직 소탕 작전을 시작했다. 박주임은 김도기가 조직원들과 싸움을 벌이는 도중 베트남 현지 경찰로 변장해 깜짝 등장, 우왕좌왕하면서도 절대 밀리지 않는 든든한 면모로 깨알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엔딩 장면에서는 박주임과 무지개 운수 팀이 지하 정비실에 모두 모여 두 번째 운행을 선언하며 짜릿한 쾌감까지 선사했다. 이처럼 배유람은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순박한 엔지니어 박주임으로 분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결 같은 바가지 헤어스타일과 똘망똘망한 눈망울, 최주임과의 티격태격 '주임즈' 케미스트리까지 두 배 더 짙어진 매력으로 '모범택시' 애청자들의 열혈한 환대를 받고 있는 것. 더 많은 활약을 예고했던 만큼 앞으로 보여줄 배유람의 열연에 기대가 커진다. 한편 배유람을 비롯해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등이 출연하는 '모범택시2'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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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0

스포츠 검색결과

  • 이시하라 사토미, 올림픽 성화 전달하며 평화기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5월 7일 일본 도쿄 올림픽 성화가 나가사키현에 입성했다. 일본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다. 평화공원에 잔행된 나가사키현의 성화봉송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무관중으로 치러졌다. 평화기도 조각상 앞에서 성화를 전달받은 이시하라 사토미는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기도 했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조직위원회를 통해 나가사키 핵폭발 피해자와 이들의 상황을 자세히 알게 됐다. 그녀는 "핵폭발의 기억이 남아있는 나가사키의 성화봉송으로 세계 평화를 기원하고 오늘을 출발점으로 평화를 위해 앞으로 더 나아가길 바란다"며 "‘반전·반핵·평화’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원래 나가사키현은 배우 사토 하오시를 성화 봉송 주자로 초청했다가 4월 말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사임하는 바람에 이 임무를 이시하라 사토미에게 맡겼고, 봉송 루트도 공공도로 등을 없애고 안전을 위해 공원에서 봉송식을 진행했다.
    • 스포츠
    2021-05-09

포토뉴스 검색결과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 연예·방송
    2024-05-17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 연예·방송
    2024-04-28
  • 재즈댄스페스타 유료관객 100% 기염...문예총국제댄스갈라쇼 초청공연 진행
    [동포투데이]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의 실용무용 김미정 교수의 프로젝트 재즈댄스페스타가 지난 2월 24일 SAC 아트홀에서 티켓 오픈 일주일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유료관객 100% 라는 무용계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매진율을 기록하였으며 이어 매년 개최되는 2024문예총국제댄스 갈라쇼에 초청되어 다가오는 4월 8일~10일 몽골,중국 무용수들과 함께 국제청소년컨퍼런스홀에서 워크샵을 리드하며 다시한번 뜨거운 앵콜 공연으로 관객을 찾아간다. 많은 관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료된 재즈댄스페스타(Jazz Dance Festa) vol.1 메모리(Memory)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의 재즈댄스전공 졸업자 안무가들이 주축이 되어 제작된 첫 번째 재즈댄스 페스티벌로서 다양성과 생명력 있는 콘텐츠로 호평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 1부에서는 재즈댄스 흐름과 방향성을 밝히는 학술세미나와 전수정, 박정은의 팀 나비야의 공연으로 이루어졌고 2부에서는 조혜성, 김수현.박윤지, 김지원, 이유진, 박예나 안무가들의 재즈댄스 작품과 비온더스테이지의 뮤지컬 축하 갈라쇼, 팀 프라우드먼에서 활동 중인 성민경 안무가와 이춘명 서울탄츠스테이션, 양시정 튠댄스컴퍼니, 김미정 나인아트프로젝트 재즈댄스 마스터들의 공연까지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작품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공연이다. 김미정 교수는 “뮤지컬 시장의 확대와 K-pop의 글로벌화 등 대중문화예술의 발전으로 실용무용의 위치가 높아지고 있고 재즈댄스 움직임을 베이스로 한 다양한 안무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재즈댄스 공연이 더욱 활성화되어 국내,해외 재즈댄스 아카이브가 구축되어 재즈댄스를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교류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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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쑨이, 핑크색 밀착 드레스와 섹시한 다리로 男心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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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막내의 매력 포인트
    [동포투데이]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가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막내로 활약하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 분)’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 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 드라마로, 극 중 강미나는 삼달의 막냇동생 '해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해달은 언니 삼달의 논란으로 고향으로 돌아와 뜻밖의 삼달리 라이프를 시작, 귤 밭에서 일하거나 물마중을 나가는 등 점차 제주살이에 적응하는 모습으로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강미나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캐릭터를 만들어가 눈길을 끈다. 먼저 그는 단발머리와 러블리한 스타일링으로 막내의 특징을 살리는가 하면, 시크하고 새침한 표정과 말투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그는 언니 삼달을 향해 "너 아직 용필 오빠 좋아해?"라며 팩트 폭격을 날리는 등 사이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한 강미나는 아이와 어른 사이의 경계에 놓인 '애어른'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는 '3달 시스터즈' 사이에서는 할 말 다 하는 되바라진 막내 연기로, 딸 하율(김도은 분) 앞에서는 깊은 모성애를 지닌 감정 연기로 극의 몰입감을 높인 것. 이처럼 강미나는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경신,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해달의 서사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강미나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강미나가 출연 중인 JTBC '웰컴투 삼달리'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 MI, 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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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8
  • 강미나, '웰컴투 삼달리' 막내의 반전 매력…'맵스' 화보 공개
    [동포투데이] 배우 강미나가 크리스마스 인형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맵스(MAPS)'와 함께한 강미나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미나는 강렬한 레드 컬러 배경 속 체크무늬 의상과 머플러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그는 큰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킬 뿐만 아니라, 오브제인 붉은 천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기도. 이어진 사진에서 강미나는 또 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한층 더 성숙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그는 콘셉트에 맞는 감각적인 포즈와 표정으로 큐티, 섹시, 우아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 모았다는 후문이다. 최근 영화 '사채소년'으로 첫 스크린 데뷔에 성공한 강미나는 극 중 비밀을 품은 '다영'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한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웰컴투 삼달리'에서 조삼달(신혜선 분)의 막냇동생 '조해달'로 분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기도. 강미나는 tvN '계룡선녀전', tvN '호텔 델루나', KBS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 KBS2TV '미남당' 등 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 바.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강미나의 더 많은 화보는 맵스(MAPS) 1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강미나가 출연 중인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 맵스(MA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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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너무 섹시해’ 저우동위 가슴 아래 문신, 네티즌 이목집중
    [동포투데이] 중국 배우 저우동위(週冬雨)는 과거 장이머우 감독의 '산사나무 아래'에서 여주인공 '징추' 역을 맡아 차세대 머우뉘랑(장이머우가 발굴한 여배우, 谋女郎)으로 떠오른 데 이어, 2016년에는 공동 주연인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로 금마상을 수상했다. 최근 핑야오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그는 보기 드물게 섹시한 분장을 하고 왼쪽 가슴 아래 문신을 노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실 저우동위의 문신 노출은 처음이 아니다. 과거에도 오른발에 발목 바깥에서 발가락까지 이어지는 검은 선이 발견되기도 했는데, 문신의 의미를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절친한 사이인 도우징통(窦靖童 두정동, Leah Dou)의 턱에도 줄무늬가 있어 우정의 상징인 것 같다는 추측이 나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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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 2023년 ‘미스 러시아’ 콘테스트
    [동포투데이] 마르가리타 골루베바(Margarita Golubeva)가 바르비카 럭셔리 빌리지 콘서트홀에서 열린 미인대회 결승전에서 2023년 미스 러시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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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9
  • 캐주얼한 옷차림의 유역비, 두바이 명품점서 포착
    [동포투데이] 지난 6월 23일 한 네티즌이 두바이 한 명품 매장에서 쇼핑을 하고 있는 류역비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캐주얼한 차림의 사진 속 유역비는 남다른 기질과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 연예·방송
    2023-06-29
  • 양쯔, 치파오 스타일링 참석‥심플한 룩으로 우아한 분위기 연출
    [동포투데이] 최근 한 행사에 참석한 배우 양쯔가 치파오를 입고 등장했다. 긴 생머리에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는 부드럽고 우아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90년대 배우의 대표격인 양쯔는 '가유아녀'(家有儿女) 시리즈로 인기를 끌며 뛰어난 연기력과 개성 있는 외모로 젊은 층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여러 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남다른 능력과 실력을 뽐냈다. 그녀의 다른 대표작으로는 '화비화무비무'(2013), '전장사'(2014), '대앙가'(2015), '환락송'(2016), '청운지'(2016), '환락송2(2017)', '향밀침침신여상'(2018), '친애적열애적'(2019) 등이 있다. 특히 올해 방송된 '여심리사'에서 양쯔는 눈부신 활약으로 또 한 번 연기력을 입증했다. 그녀는 기존의 달콤한 여자친구 루트를 바꿔 '터프가이' 타입의 역할에 성공적으로 도전했고, 연기에 깊이 녹아들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연기뿐만 아니라 외모와 기질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특히 이번 치파오 스타일링은 그녀를 더욱 주목하게 했다. 긴 생머리에 우아한 치파오, 부드러운 미소가 더해져 더욱 매력적이다. 물론 양쯔는 신근한 노력으로 자신의 가치와 실력을 증명해 왔다. 그는 연기뿐만 아니라 관객의 피드백과 평가에도 관심을 기울인다. 또한 관객과 소통해야만 더 많은 지지와 사랑을 얻을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양쯔는 젊은 배우로서 팬들의 사랑을 받을 만큼 뛰어난 실력과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앞으로도 그녀가 아름다운 스타일과 성취를 이어가며 좋은 작품을 많이 선보이리라 기대된다.
    • 연예·방송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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