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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대학 7개, THE 세계대학 랭킹 100위 안 진입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2일 발표된 영국 대학평가기관 '타임스 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THE)' 2023년 세계대학 순위에 따르면 중국 대학이 지난해보다 1개 늘어난 7개가 세계대학 100위 안에 들었다. 이 중 칭화대가 아시아 1위, 세계 16위, 베이징대는 17위로 그 뒤를 이었다. 이 가운데서서 우한대, 화중과기대가 각각 173위, 176명으로 뒤를 이었다. 국제적으로 공인된 4대 대학 순위 평가 기관은 US News, QS, THE, ARWU 등이다. 4대 평가 기관은 초점이 다르고 장단점이 있다. QS는 대학 평가에, U.S. New는 논문과 국제 협력을 중시하고 THE는 상대적으로 종합적이며 ARWU는 과학과 학술에 중점을 두고 있다. THE의 이번 순위 성과지표는 교수(학습환경), 연구(논문 수, 수입, 평가), 인용(연구 영향력), 산업소득(지식전환), 국제전망(학술인, 학생, 연구) 등 5가지로 나뉘며 이 중 교수·연구·인용 등 지표가 각각 30%, 국제전망 7.5%, 산업소득 2.5%를 차지했다. ‘THE 2023년 세계대학 순위’에 따르면 옥스퍼드대(영국), 하버드대(미국), 케임브리지대(영국), 스탠퍼드대(미국), 매사추세츠공대(미국) 순이다. 세계 10위권 대학은 미국이 7개, 영국이 3개 등으로 영국과 미국이 차지했다. 중국은 칭화대 세계 16위(아시아 1위), 베이징대 17위(중국 내 2위), 홍콩대 31위(중국 내 3위), 홍콩중문대 45위 등 12개 대학이 세계 100위 안에 들었다. 위 4개 대학은 모두 TOP50에 진입했다. 다음 세계 50~100위 안에 든 중국대학들로는 푸단대 51위, 상하이교통대 52위, 홍콩과학기술대 58위, 저장대 67위, 중국과학기술대 74위), 홍콩이공대 79위, 난징대 95위, 홍콩도시대 99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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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2-10-19
  • 사우디아라비아, 미국의 요청 받아들이지 않기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4일, FPA 통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외교부는 13일 성명을 통해 미국 정부가 사우디 등 주요 산유국에 올 11월부터 시작되는 원유 대폭 감산 계획을 한 달 연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사우디가 미국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우디를 비롯한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러시아 등 비OPEC 산유국들로 구성된 OPEC+는 지난 11월부터 생산을 대폭 줄이기로 하고 8월 생산량을 기준으로 월 200만 배럴씩 하향 조정해 미국의 불만을 샀다. 미국 측은 사우디와의 관계 '재평가' 필요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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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2-10-15
  • 나이지리아 장마철 홍수로 500여명 사망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나시르 사니 그와르조 나이지리아 인도주의 업무, 재난 관리 및 사회 개발 차관은 11일 아부자에서 올해 우기 이후 나이지리아 전역에서 홍수로 500명 이상이 사망하고 1,546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사니 그와르조는 이날 브리핑에서 "나이지리아 연방 수도권과 31개 주가 지금까지 140만 명 이상, 79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는 "전국적으로 거의 9만채의 가옥이 다양한 피해를 입었고 14만 헥타르 이상의 농경지가 파괴됐다"고 말했다. 연방 정부와 주 정부는 재난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재난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에게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긴급 조치를 취했다. 나이지리아는 매년 4월에 장마가 시작되어 10월에 점차 종료되며 장마 기간 동안 계속되는 강우량은 홍수로 이어지기 일쑤다. 나이지리아 기상청은 올해 5월 우기 동안 32개 주에 홍수 경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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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2-10-14
  • 푸틴 , 제6차 CICA 정상회의 참석, 글로벌 공급망 회복 촉구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CICA 정상회담에서 세계가 다극화로 나아가고 있으며 아시아의 새로운 강대국이 그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러시아는 평등하고 불가분의 세계 안보 시스템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틴은 이와 함께 인적 장벽을 제거하고 가능한 한 빨리 국제 상품 공급망을 복원할 것을 촉구했다. 푸틴은 "전 세계, 특히 최빈국에서 기근과 대규모 사회 불안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며 "러시아는 CICA 체제 내에서 다른 국가들과 다각적인 협력을 수행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국가들이 주권을 공고히 하는 데 도움이 될 현지 통화 결제를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푸틴은 이어 러시아는 아프간 점령에 따른 보상과 자산 동결 조치가 해제돼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3일(현지시각)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린 제6차 아시아상호협력신뢰조치회의(CICA)정상회의는 토카예프 대통령이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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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2-10-14
  • IMF, 내년 세계경제 성장 전망 2.7%로 하향 조정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은 현지시간 11일 '세계경제전망 보고서' 최신호에서 2022년 세계 경제가 7월 전망치와 비슷한 3.2% 성장하고, 2023년에는 7월 전망치보다 0.2%포인트 낮은 2.7%로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현재 세계 경제 활동이 전반적으로 둔화되었으며 예상보다 더 심각하다고 밝혔다. 인플레이션이 수십 년 만에 최고 수준이고, 대부분의 지역에서 금융 환경이 긴축되고, 우크라이나 위기 및 코로나19의 지속은 세계 경제 전망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IMF는 세계 경제성장률이 2021년 6.0%에서 2022년 3.2%, 2023년 2.7%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구체적으로 선진국은 올해 기존 전망치보다 0.1%포인트 낮아진 2.4%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에는 0.3%포인트 낮아진 1.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과 유로존 경제는 올해 각각 1.6%, 3.1% 성장했고 내년에는 1.0%, 0.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흥시장과 개발도상국 경제는 올해 기존 전망치보다 0.1%포인트 상향 조정된 3.7%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고, 내년에는 0.2%포인트 하향 조정된 3.7%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 경제는 올해 3.2%, 내년 4.4%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보고서는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2021년 4.7%에서 2022년 8.8%로 상승하다가 2023년 6.5%, 2024년 4.1%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IMF는 통화정책은 물가안정 회복을 목표로 계속돼야 하며 재정정책은 생활비 압박을 완화하면서 통화정책과 일치하는 긴박한 총체적 입장을 유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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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2-10-13
  • 우크라이나, 수도 지하철 전 구간 운행 중단…대피소로 개방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영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의 지하철 전 구간이 10일 중단되고 모든 역마다 대피소로 개방됐다. 보도에 따르면 키예프의 지하철 운행 재개 시기는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다. 앞서 우크라이나 언론은 10일 수도 키예우 도심에서 여러 차례 폭발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크라이나가 미사일 공격을 받고 있으며 방공경보가 계속되고 있다”며 “주민들은 대피소를 떠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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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2-10-12
  • 中 국경절 연휴 첫 4일 베이징 소비시장 꾸준히 상승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6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베이징(北京)시가 국경절 연휴 첫 4일 간, 주요 상권의 고객이 1800만 명을 넘었고 야간 소비자가 전년 동기 대비 거의 10% 증가했다 4일, 베이징시 상무국에 따르면 베이징 내 백화점, 슈퍼마켓, 요식업, 전자상거래 등 100개 기업이 매출 49억2000만 위안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이 중 4일 당일 매출은 10억7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했다. 베이징의 52개 주요 상권 고객 수는 1874만3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 이상을 회복했다. 국경절 연휴를 맞아 이색 테마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국제무역상가는 워너브라더스와 손잡고 몰입형 오프라인 마법장면을 구축해 마법세계의 대환영을 연출하고, 홉슨회사는 국경절 광합기묘한 축제를 가져와 아웃도어 트랜드와 도시예술이 어우러진 녹색패션 돌풍을 일으켰다. 다원적인 야간 소비 활동도 야경에 불을 붙였다. 2022년 베이징시는 소비시즌·야경성 축제 ‘소비대찬’을 출시하고 노천영화, 거리예술, 마스코트 야유회 등 행사로 환상의 밤을 밝혔다. 금융부문에 따르면 연휴의 전 4일까지 야간 서비스 이용객은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했다. 이밖에 연휴 첫 4일 간 전자상거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했다. 징둥데이터에 따르면 가습기 95.3%, 노트북 72.2%, 공기청정기 67.7%, 커피머신 60.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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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2-10-07
  • 2022년 세계기능경기대회 특별전 중국 대표단 스위스로 출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5일, 2022년 세계기능경기대회 특별전 중국 대표단의 첫 번째 멤버가 스위스 출전을 위해 베이징에서 출발했다고 당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위스는 이번 대회에서 총 14개 종목을 주관하며 중국은 목공, 정밀목공, 가구제작, 평면설계기술, 인쇄매체기술, 전자기술 등 6개 종목에 참가한다. 2022년 세계기능경기대회 특별전은 9월 중순부터 11월 하순까지 15개국에서 62개 종목으로 분산 개최된다. 이 대회는 2022년 상하이() 제46회 세계기능경기대회 대체 행사로 세계기능경기대회 공식 대회이다. 중국대표단 중국기술지도전문가팀장 등 146명으로 구성됐다. 이 중 출전 선수는 36명으로 34개 종목에 출전한다. 보도에 따르면 이 참가자들은 모두 중국 전문대학 출신으로 평균 연령은 22세, 최고령은 24세, 최연소자는 20세이다. 대표단은 5일 스위스에 이어 독일·프랑스·핀란드·한국·일본 등 나라로 출국하며 11월 중순 오스트리아에 최종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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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6
  • ECB, 75bp 금리 인상…20년 만에 최대폭 초강수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유럽중앙은행(ECB)은 8일 유로존의 3대 핵심금리를 모두 75bp씩 인상한다고 발표했다.그러나 금리인상 결정이 유로화 환율에 제대로 힘을 실어주지는 못했다. 관측통들은 에너지 부족과 높은 인플레이션 우려가 가시지 않아 유로존 경제 전망이 좋지 않은 데다 미국과 유럽의 금리 인상과 보조를 맞추지 못해 유로화 약세가 당분간 뚜렷하게 바뀌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ECB는 이날 발표한 발표에서 ▶유럽중앙은행이 유로존 인플레이션 전망을 다시 대폭 상향 조정해 올해와 내년 각각 목표치인 8.1%, 5.5%를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하고 ▶유로존 성장이 둔화되고 침체에 빠질 수 있다는 판단과 ▶내년 성장률이 올해 3.1%에서 0.9%로 낮아질 것이라는 판단 ▶유로화 가치 하락이 인플레이션을 더욱 심화시킬 것이라는 판단 등 세 가지 핵심 메시지를 담았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는 이날 기자의 질문에 "75bp 금리인상은 정상은 아니지만, 필요하다면 유럽중앙은행이 계속해서 금리를 대폭 인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덜란드 국제그룹의 카스텐 브제스키 거시연구부장은 "ECB의 이번 금리인상은 비둘기파의 영향력이 크게 약화됐음을 보여주는 역사적인 조치"라며 "연말까지 75bp의 금리인상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많은 기관 투자자들은 급격한 금리 인상 후에도 유로화에 대해 약세를 유지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유럽중앙은행이 금리인상 노력을 강화했지만 그 속도는 여전히 연준에 한참 뒤떨어져 있고 유럽중앙은행과 연준의 금리 인상 격차가 유로화에 하방 압력을 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캐나다 TD증권은 금리인상 75bp가 단기적으로 유로화를 온건하게 떠받칠 수밖에 없고, 유럽의 에너지 위기 전망도 유로화의 향후 흐름을 결정짓는 관건이라고 진단했다. 라이프치히에 위치한 유럽 에너지거래소는 현재 내년에 공급될 전력을 메가와트시당 약 500유로에 거래하고 있다. 이 가격은 mwh당 800유로까지 오른 바 있다. 작년 여름의 가격은 mwh당 80유로 안팎이었다. 독일산업연맹이 7일 발표한 600개 기업에 대한 조사에서 90% 이상이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 상승이 생존을 위협하거나 중대한 도전을 초래할 수 있다고 답했다. 응답 기업 5개 중 1개는 일부 또는 전체 기업의 해외 이전을 고려하고 있고, 10개 중 1개는 독일 생산을 중단하거나 줄였다. 독일 킬 세계경제연구소는 2023년 독일 국내총생산(GDP)이 0.7% 감소할 것이라는 경제 전망을 내놓았다.이 기구는 에너지 위기의 여파가 이제 막 시작돼 내년에야 완전히 드러날 것이라며 에너지 가격의 큰 폭의 상승이 독일 경제를 침체로 몰고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DZ 은행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마이클 홀스타인은 "기록적인 금리 인상이 너무 늦었고 ECB는 인플레이션을 늦추기 위해 경제 악화의 위험을 감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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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유럽
    2022-09-11
  • 파키스탄 폭우로 900여 명 사망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4일 파키스탄 국가재해관리국은 지난 6월 중순 이후 파키스탄에서 발생한 폭우로 903명이 숨지고 1300명 가까운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 중 남부 신드주가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14일 이후 신드주에서 29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 밖에 남서부 발루치 주에서는 230명, 북서부 케베르-파슈투 주에서 169명, 동부 펀자브 주에서는 164명이 사망했으며, 기타 지역에서는 47명이 숨졌다.    현지 당국은 파키스탄에서 폭우로 49만5000채 이상의 가옥이 완전 또는 부분적으로 파손되고 도로와 교량도 대량 파괴됐다고 밝혔다.     현재 현지 정부와 군은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텐트, 식량, 의약품 등 생필품을 피해 지역으로 보내고 있다.     한편 24일, 샤바즈 파키스탄 총리는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피해지역 구조에 계속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몬순의 영향으로 파키스탄은 매년 6월부터 9월까지 강수량이 눈에 띄게 많아져 홍수나 침수피해가 자주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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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22-08-28

연예·방송 검색결과

  • 송혜교·차은우 투샷 공개, 완벽한 비주얼 뽐내
    [동포투데이] 배우 송혜교와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겸 배우 차은우의 투샷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헤어 스타일리스트 손혜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명품 주얼리 ‘쇼메’ 행사에서 찍은 차은우와 송혜교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했고, 새로운 시리즈 'JARDIN DE CHAUMET' 런칭 행사에 초대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송혜교는 화이트 실크 드레스에 브랜드 주얼리를 착용하고 ‘쇼메’ 행사장에 등장해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하고, 블랙 타이로 스타일을 변화시켰으며, 바다를 형상화한 ‘쇼메’ 브로치를 더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차은우는 블랙 슈트, 송혜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특히 가슴에서 과감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택해 특유의 순수함과 섹시함을 더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스카프를 두르고 한 쪽 머리를 늘어뜨려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전드, 동화책에 나오는 백설공주와 왕자같아”, “두 사람의 비주얼이 너무 잘 어울려 공주님과 왕자님 같은 로맨틱한 분위기 물씬 풍긴다”, “송혜교 차은우 파리 같은 프레임, 재벌남매 같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여러번 함께 사진을 찍었고, 매번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앞서 유튜브에는 두 사람이 1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나돌았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42세의 송혜교는 27세의 차은우와 16살 차이가 나며, 차은우는 2014년 영화 '찬란한 내 인생'에서 주인공 강동원과 송혜교의 가상 아들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당초 배우 한소희와 함께 드라마 ‘고백의 대가’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취소됐다. 그는 넷플릭스의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차은우가 차기작으로 배우 김남주 주연의 드라마 ‘원더풀월드’를 선택했다. ‘원더풀월드’는 어린 아들을 억울하게 잃은 은수현(김남주 분)이 가해자를 직접 처벌하고 치유하는 감성 힐링 스릴러다. 의대를 중퇴한 권선률 역을 맡은 차은우는 여주인공 은수현을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의 삶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2024년 상반기에 방송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3-06-08
  •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 비엔나 골드홀서 개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현지 시간으로 2022년 1월 1일,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골드홀에서 2022년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올해의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오스트리아 정부의 방역 조치로 관람객은 1000명에 불과했다.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매년 현지 시간으로 1월 1일 오전(한국 시간 1월 1일 19:00), 오스트리아 수도 비엔나의 골드홀에서 열린다.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소질이 뛰어난 악단인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공연하며 이 음악회는 인류 최고의 문명과 가장 즐겁고도 밝은 것, 고상하고 호화롭고도 열정적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2021년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무 관중으로 열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연예·방송
    2022-01-03
  • 2021년 베이징 SF영화 주간 개막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지난 29일 밤 스징산(石景山)구 수도강철단지(首江園)에서 2021 베이징 SF영화 주간이 개막됐다. 베이징시 영화국이 주관하고 스징산(石景山)구 인민정부와 수도강철(首鋼)그룹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개막식, SF상영, SF영화 포럼, 영화 홍보 등을 통해 과학자·팬 등에게 새로운 SF체험을 제공한다.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베이징 SF영화 주간이 시작되면서 SF영화 상영행사가 수도강철단지에서 열리는 가운데 16편의 국내외 작품이 '노천상영', 'VR 체험' 상영 섹션으로 관객과 만나면서 시공간에 대한 인식을 넓힐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1-09-30

스포츠 검색결과

  • [뉴스브리핑] 中, 장자커우 동계올림픽 선수촌 첫 ‘점등’ 테스트 가동 외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사진(신화사)은 지난 23일 드론으로 촬영한 중국 장자커우(张家口) 동계올림픽촌의 야경이다. 24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北京冬奥会) 장자커우 동계올림픽촌에서는 첫 전력부하 테스트 및 점등식이 열렸다. 장자커우 동계올림픽(동계패럴림픽촌)은 충리(崇礼) 동계올림픽 핵심구역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 건축면적 약 13만5000㎡, 지하면적은 약 10만3000㎡이다. 이번 테스트는 동계올림픽촌내 권역별로 운동선수 아파트 31개동과 광장 내 22개의 상업공간 조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中 산둥 룽청, 5000만 마리 전복의 ‘남하’ 곧 마무리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5일, 중국 산둥성 룽청시 룽청시 리다오만(山东省荣成市俚岛湾)의 전복 양식장에서 양식업자들이 마지막 몇 차례에 거쳐 선적한 전복을 서둘러 푸젠(福建) 해역으로 보내고 있다. 룽청 해역에서는 겨울철 저온양식에 대비해 매년 11월이 되면 양식하던 전복을 푸젠의 푸텐(浦田)으로 남하시켜 남방의 비교적 따뜻한 해역에서 월동하게 하다가 다음 해 5월이 되면 다시 푸텐 해역에서 양식하던 전복을 북상시켜 여름철 양식을 시작한다. 북방의 겨울철 해수 온도가 너무 낮은 것이 전복 양식 생산량과 품질에 영향을 주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이며 또 전복의 품질을 높이는 전복 양식 효과를 본다고도 한다.
    • 스포츠
    2021-11-25
  • 中 제14회 전국체육대회 시안서 개막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14회 전국체육대회가 15일 밤 산시성 시안 올림픽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성대하게 개막되었다. 전국체육대회가 중서부 지역에서 열리기는 이번 처음이다. 이번 전국체육대회의 주제는 '전민전운·동심동행(全民全運·同心同行)'이며 선수들의 투혼정신을 선보이는 한편 국민 건강 운동과 과학 건강 생활 지식을 보급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체육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14회 전국체육대회는 9월 15일부터 27일까지 산시성에서 열리며 31개 성(자치구, 직할시), 신장생산건설병단, 기관차체육협회, 탄광체육협회, 전위체육협회, 홍콩특별행정구와 마카오특별행정구, 베이징체육대학, 톈진체육학원 등 대표단과 개인 선수들이 참가한다. 본선에는 선수 1만2000여 명, 선수단 관계자 6000여 명, 기술관 4200여 명이 참가한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35개 종목, 409개 세부 종목에서 각축전을 벌인다.
    • 스포츠
    2021-09-16
  • 폴란드, 벨라루스 망명선수에 비자 발급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쿄올림픽 벨라루스 육상 선수 치마누스카야(24)는 코치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더 이상 출전하지 못하고 벨라루스 선수단에 의해 귀국 조치됐다. 그녀는 "귀국 시 생명 위협이 우려된다”며 귀국을 거부했고 1일 저녁 하네다 공항에서 망명을 일본 경찰과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보호를 받았다. 주일 벨라루스 출신 인사에 따르면 그녀는 지난 2일 주일 폴란드 대사관에 망명을 요청했다. 폴란드 외무부 고위 관계자는 치마누스카야에 인도적 이유로 비자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한편 로이터통신은 우크라이나 내무부 소식통을 인용해 치마누스카야의 남편이 우크라이나에 입국했으며, 폴란드로 건너가 아내와 합류할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앞서 아담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보대변인은 2일 기자회견에서 1일 밤과 2일 아침 사이 치마누스카야와 대화를 나눴으며 그의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다카타니 마사테쓰 조직위 대변인은 "본인이 하네다 공항에서 보호를 요청해 공항 조직위 직원들이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치마누스카야는 현재 안전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치마누스카야는 2일 육상 여자 200m에 출전할 예정인데 경기 경험이 없는 그를 여자 400m 계주에 출전시키기로 한 코치의 일방적 결정을 비판했다. 이후 그녀는 자신의 의사에 반해 송환하려 했다며 IOC에 개입을 요청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에서 그녀는 "귀국 시 생명 위협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벨라루스에서는 독주를 지속하고 있는 루카셴코 대통령이 민주화 운동을 탄압하고 있어 구미의 비난을 받고 있다. 벨라루스 ioc 위원장은 루카셴코의 장남 빅토르다. IOC는 지난해 12월 선수들에 대한 정치 개입을 둘러싸고 해당 국가 올림픽위원회를 IOC 활동에서 제외하는 처분을 내렸다.
    • 스포츠
    2021-08-03
  • 도쿄 올림픽 셔틀차량, 일주일간 최소 50건의 교통사고 발생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NHK 방송에 따르면 도쿄 올림픽 선수 등 올림픽 인원을 태우는 차량은 7월 23일 올림픽 개막 이후 29일까지 최소 5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일본 경시청은 이들 사고의 대부분이 물질적 피해를 동반한 교통사고였지만 사고 중 1건에서는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올림픽을 위해 모집한 기사들이 일본 각지에서 왔다고 전했다. 또한 그들은 도쿄의 도로에 익숙하지 않았고 이밖에도 일부 대회 일정이 급하게 잡힌 것도 사고의 원인이 됐다고 밝혔다. 도쿄 올림픽은 일본 전역의 약 600개 버스 회사에서 기사를 모집해 올림픽 관련 인원을 위한 셔틀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 스포츠
    2021-08-02

포토뉴스 검색결과

  • 송혜교·차은우 투샷 공개, 완벽한 비주얼 뽐내
    [동포투데이] 배우 송혜교와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겸 배우 차은우의 투샷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헤어 스타일리스트 손혜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명품 주얼리 ‘쇼메’ 행사에서 찍은 차은우와 송혜교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했고, 새로운 시리즈 'JARDIN DE CHAUMET' 런칭 행사에 초대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송혜교는 화이트 실크 드레스에 브랜드 주얼리를 착용하고 ‘쇼메’ 행사장에 등장해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하고, 블랙 타이로 스타일을 변화시켰으며, 바다를 형상화한 ‘쇼메’ 브로치를 더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차은우는 블랙 슈트, 송혜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특히 가슴에서 과감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택해 특유의 순수함과 섹시함을 더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스카프를 두르고 한 쪽 머리를 늘어뜨려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전드, 동화책에 나오는 백설공주와 왕자같아”, “두 사람의 비주얼이 너무 잘 어울려 공주님과 왕자님 같은 로맨틱한 분위기 물씬 풍긴다”, “송혜교 차은우 파리 같은 프레임, 재벌남매 같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여러번 함께 사진을 찍었고, 매번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앞서 유튜브에는 두 사람이 1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나돌았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42세의 송혜교는 27세의 차은우와 16살 차이가 나며, 차은우는 2014년 영화 '찬란한 내 인생'에서 주인공 강동원과 송혜교의 가상 아들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당초 배우 한소희와 함께 드라마 ‘고백의 대가’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취소됐다. 그는 넷플릭스의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차은우가 차기작으로 배우 김남주 주연의 드라마 ‘원더풀월드’를 선택했다. ‘원더풀월드’는 어린 아들을 억울하게 잃은 은수현(김남주 분)이 가해자를 직접 처벌하고 치유하는 감성 힐링 스릴러다. 의대를 중퇴한 권선률 역을 맡은 차은우는 여주인공 은수현을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의 삶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2024년 상반기에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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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8
  • 설 맞는 中고속철, 동계올림픽 축복으로 가득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칭다오 고속열차 식당차 직원들은 초롱을 달고 춘련을 붙이는 등 식당차를 새로 단장하고 여행객들의 설 귀성길을 동행하고 있다. 1월 30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설 명절을 앞두고 중국 칭다오(青岛)에서 샤먼(厦门)으로 달리는 G244호 열차 식당차 직원들은 초롱을 달고 춘련을 붙이고 동계올림픽 채색기와 동계올림픽 얼음 장신구로 열차를 새롭게 단장하여 명절 분위기를 돋구었다. 이들은 또 승객들을 위해 설맞이 행사를 마련하였다. 무용, 종이접기 퀴즈 맞추기 등 활동으로 열차안은 화기애애했고 승객들은 전통 민속문화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한편 식당차 직원들은 특별히 만든 오색만두는 올림픽 오륜과 같은 색으로 건강, 부귀, 행운, 평안과 행복을 의미했다. 승객들은 따끈따끈한 만두를 먹으며 추억과 향수를 함께 나누었다. 즐거운 노래와 웃음으로 아름다운 여정을 공유하면서 동계올림픽을 축복하고 선수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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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31
  • 中, 시속 600km 고속 자기부상열차 칭다오에서 출고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0일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에서 촬영된 시속 600㎞의 고속 자기부상열차(드론사진 : 신화사)이다. 이날 CRRC가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완전한 독자적 지식재산권을 가진 시속 600킬로미터 고속 자기부상열차가 칭다오에서 성공적으로 출고했다. 이는 설계속도가 시속 600킬로미터인 세계 최초의 고속 자기부상 교통 시스템으로 중국이 고속 자기부상 기술과 공학적 능력을 완전히 갖추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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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 中구이양, 풍력발전 지대 그림처럼 아름다워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후난(湖南)성 천저우(郴州)시 구이양(桂阳)현 바이수이 요족(白水瑶族)향 톈탕(天塘山)산 풍력발전 지대는 운무가 자욱하고 수십 대의 풍력발전기가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있어 일대 장관을 이루면서도 그림처럼 아름답다. 우링산맥 오지(五岭山脉腹地)에 위치한 구이양현 경내에 길이가 60여 킬로미터에 달하는 좁고 긴 ‘질풍지대(疾风带)’는 100만 킬로와트이상에 달하는 풍력자원을 개발할 수 있으며 후난성에서 풍력자원이 가장 풍부한 지대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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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3
  • 中 구이저우, 묘족 전통 명절 '자매제' 경축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4월 26일 중국 구이저우(贵州)성 타이장(台江)현에서는 1년에 한 번씩 열리는 자매제(姐妹节)를 경축, 당일 만 명 이상의 묘족 여성들이 화려한 의상차림으로 다채로운 묘족 패션문화를 선보였다. 보도에 따르면 자매제는 타이장현 묘족의 전통 명절로 ‘가장 유구한 동방데이(东方情人节)’와 ‘꽃술 속에 숨겨진 명절’로 불리며 2006년 제 1차 중국 국가문화재에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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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7
  • 중국산 자동차, 상하이 오토쇼 빛내다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플라잉 카 모델 Volo2X. [사진 / IC] [동포투데이] 4월 19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올해 상하이 오토쇼에서 날아 다니는 자동차와 전기자동차를 포함한 중국산 자동차가 빛을 발했다. 화웨이, 바이두, DJI와 같은 중국 기술 기업들이 출시한 최신 제품과 자율 주행 솔루션은 중국 자동차 산업 발전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화웨이 전기차. [사진 / IC]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서 비행 차 Volo2X의 내부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 IC]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홍치 스포츠카. [사진 / IC 2021년 4 월19 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중국산 자동차. [사진 / IC] 2021년 4월19 일 상하이 오토쇼에서 전시 된 DJI 자동차 기술. [사진 / IC]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중국산 차량. [사진 / IC]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홍치 스포츠카. [사진 / IC]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중국산 차량. [사진 / 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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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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