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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산베이 훙젠노 적호갈매기의 천국으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최근 기온이 높아지면서 중국 산시陕西省성 선무神木市시 훙젠노(红碱淖) 보호구역은 먹이를 찾아다니며 후손을 부화시키는 적호갈매기의 낙원으로 됐다. 적호갈매기는 멸종위기 철새로 세계자연보호연맹 멸종위기 적색목록에 등재돼 있다. 4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최근 마오우스 사막(毛乌素沙漠)의 관리가 잘 되면서 훙젠노 주변의 생태환경이 끊임없이 개선되었다. 특히 수토유실 관리, 매년 치어의 정기 투입, 24시간 순찰 감시 등 다양한 실효성 있는 보호장치로 천혜의 번식여건이 조성되면서 이곳에 서식하는 적호갈매기의 수가 해마다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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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6
  • 中, '도시 건강환경 평가서' 발표.. 싼야 1위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칭화 도시 건강환경 지수' 발표회가 3일 오전 보아오포럼 글로벌 건강포럼 제2차 대회의 주요 행사 중 하나로 성공적으로 열렸다. 중국 CCTV 보도에 따르면 이날 칭화대(淸華大) 중국 신형도시화연구원, 완커(萬科) 공중보건건강학원 공동연구팀이 세 번째로 되는 ‘도시 건강평가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전국 최초 다원적 빅데이터에 기반한 도시 건강환경 평가서로 알려졌다. 올해 50번째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공동연구팀은 식생녹화(植被绿化), 환경의 질, 오염 통제 등 다양한 각도에서 과제를 수행, 빅데이터와 지리 정보기술을 운용하여 중국 80개 주요 도시의 건강 환경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전개하였다. 그리고 지역별, 규모별, 유형별 도시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중점적으로 분석하면서 각각의 약점과 단점을 정리하고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칭화 도시 건강환경 지수' 성과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도시 건강환경 질량의 세 가지 중요한 특징을 나타내는데, 첫째는 중국 도시 건강환경 지수가 전반적으로 비교적 양호한데, 그중에서도 남방 도시가 전체적으로 북방보다 상황이 더 양호하고 내륙에서 연안 지역으로 점차 좋아지는 추세를 보여 지역 간에 여전히 일정한 차이가 존재함을 나타낸다. 둘째, 식생녹화에서 도시별 1인당 공원녹지, 도시원격식생지수, 도시 거리 녹지율 등에서 차이가 컸다. 셋째, 산업구조와 지리적 기후조건 때문에 중부 및 북부 도시들은 대기 질과 대기 중 오염 일수 지수에서 남방 도시들에 비해 열악하다. 중국은 우수, 양호, 중등, 보통, 열등 다섯 등급에 따라 전국 도시 건강환경 지수를 전체 수준으로 나누어 평가한다. 그 결과 전국 도시 건강환경 지수가 전반적으로 양호한 편이었고 평가에 참여한 80개 도시 중 우수등급 15개, 양호 등급 21개, 중위등급 25개, 일반등급 16개, 열등 등급 3개, 중위 및 그 이상 도시 비율이 76%, 보통과 열등이 24%로 나타났다. 그리고 80개 평가 도시 중 산야(三亚)가 1위, 주하이(珠海), 광저우(广州), 난징(南京), 선전(深圳)이 2위부터 5위까지를 차지했고 난닝(南宁), 지안(吉安), 소싱(绍兴), 준의(遵义)와 베이징(北京)이 6위부터 10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베이징은 10위 안에 드는 유일한 북방 도시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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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6
  • 中 광시 차농들 새벽부터 서둘러 찻잎 채집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최근 광시(广西)류저우(柳州)시 룽수(融水)이 묘아족(苗族)자치현 훙수이红水향 즈둥(芝东) 차농장에서 잘 손질된 차나무가 파릇파릇한 새싹을 드러내는 가운데 묘향 처녀들이 머리에 햇빛가리개를 능숙한 솜씨로 아래위로 오르내리며 차잎을 따서는 바구니에 담는다. 이는 짙푸른 차농장에서는 쉽게 볼 수 있는 정경이라고 한다. 룽수이향은 광시 류저우의 북부 산간지대로 현내의 생태 환경이 양호하고 풍부한 야생차와 고수차 자원을 가지고 있다. 4일, 인민망(人民網)에 따르면 현재 이 현에서는 적극적으로 찻잎 생산과 레저농업, 시골관광의 심도 있는 융합을 촉진하는 차문화 시범기지를 조성하고 현지의 차문화 사업을 단일 재배가공에서 관광, 민속 문화 체험을 위한 차농장 관광과 상품판매 등 다양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주변 농촌 인구의 취업을 더욱 이끌어 현지 농촌 진흥을 촉진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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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5
  • 칭화-베이징대, 英 THE 평가서 1, 2위 석권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영국 대학 평가 기관인 THE (타임스 하이어 에듀케이션· Times Higher Education)이 2일 발표한 2021년도 아시아 대학 순위에 따르면, 칭화대와 베이징대가 2위를 차지한 가운데, 중국 31개 대학이 100위 안에 들었다. 칭화대가 2019년 처음 1위에 오른 데 이어 3년 연속 1위에 올랐고, 베이징대도 2위를 유지하면서 중국 대학이 2년 연속 1·2위를 차지했다. 중국은 올해 15개 대학이 50위 안에 들었고, 31개 대학이 100위 안에 들었다. 한국은 국내 1위인 서울대(9위)를 비롯해 12개 대학이 진입했다. 올해 30개국과 551개 지역 대학이 평가에 참가해 지난해보다 13%나 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은 총 91개의 대학이 차트에 올라 일본의 116개 대학에 이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홍콩은 홍콩대·홍콩중문대·홍콩과기대가 10위 안에 들었으며 마카오는 2개 대학, 대만은 38개 대학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중국 본토 10개 대학이 처음으로 평가에 참가했다. 이는 처음 평가에 참가한 전체 국가와 지역 대학 중 인도 14개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셈이다. 필 바티 THE 최고 지식관은 "중국 대륙이 2021년 아시아 대학 순위에 처음 참여한 대학 수가 2위를 차지했다"라며 "중국 대학교가 아시아와 글로벌 대학 교육의 질을 보여주겠다는 자신감을 부각시켰다"고 말했다. 2021년도 THE 아시아 대학 순위는 세계 대학 순위와 같은 13개 성과 지표를 사용하고 아시아 대학의 특성을 반영해 가중치를 재조정한 뒤 교육여건(25%), 연구 실적(30%), 논문당 피인용 수(30%), 국제화 수준(7.5%), 산업 소득(7.5%) 등 5대 핵심 미션을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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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4
  • 스웨덴, 코로나19 규제 조치 단계적 완화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6월 2일, 외신에 따르면 최근 스웨덴 정부는 6월 1일부터 5단계로 나눠 코로나19 규제 조치를 단계적으로 완화할 계획이다. 일전 정부가 발표한 계획에 따르면 6월 1일부터 실내와 실외 공공장소에 인원집결 제한이 완화, 음식점의 야간 영업시간이 적절히 연장되고 문화‧체육활동 참여인원 제한도 상향 조정됐다. 국제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현재 스웨덴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6만8473명, 누적 사망자는 1만4413명이다. 사진(신화사)은 6월 1일 스웨덴 스톡홀름의 한 공원 벤치에서 사람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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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3
  • 中, 전 세계에 코로나19 백신 3억 도스 제공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브리핑을 통해 “5월 30일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백신 6억 3917만 2000도스를 접종했다고 밝혔다. 브리핑에 따르면 중국은 5월 이후 하루 평균 1247만 도스 접종해 4월의 2.58배에 달했다. 현재 하루 최대 2000만 도스가 넘는 접종을 추진하면서 ‘면역장성’을 구축하고 있다. 한편 중국은 백신을 공공재로 제공 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면서 이미 전 세계에 누적 3억 도스의 백신을 공급해 개발도상국들로 하여금 백신에 대한 접근성과 부담성 줄이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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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2
  • 시진핑, ‘6.1’국제어린이날 맞아 격려‧축하 편지 보내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6·1’ 국제어린이날을 맞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30일 장쑤(江蘇)성 화이안(會安)시 신안(新安)초등학교의 소년선봉대원들에게 편지를 보내 이들을 격려하고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시 주석은 편지에서 “신안초등학교는 ‘신안투어단’의 모교”라며 사생들이 학교의 혁명역사에 대한 자부심과 당사 교양학습 성과를 언급했다. 시 주석은 “당의 배려와 지도 아래 ‘신안투어단’은 중국 대지를 누비며 문예를 무기로 항일 구국을 불러일으키며 당의 주장을 선전하는 애국정신을 보여줬다”고 지적했다. 시 주석은 또 “신안초등학교 사생들은 당사를 참답게 학습하고, 영웅적 모범인물을 본보기로 삼아 어릴 적부터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르겠다는 결심을 굳히고 각고의 노력으로 공부하여 훌륭한 품성을 수립함으로서 덕, 지, 체, 미, 노의 전면적인 발전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안초등학교는 1929년 인민교육자 도행지가 설립했다. 1935년 10월 이 학교 학생 14명이 ‘신안투어단’을 결성해 문예를 무기로 항일구국을 선전했다. 이들은 마오쩌둥(毛澤東), 저우언라이(周恩來) 등 노일대 혁명가들의 배려 아래 당의 주장을 적극 홍보하는 등 17년 동안 5만여 리의 전국 22개 성(省)을 누비며 항전승리와 전국 해방에 기여했다. 최근 신안초교 5(8)중대 소선대원들은 시 주석에게 편지를 보내 교사와 당사를 학습한 심득을 회보하고 혁명 유전자를 물려받아 새 시대의 훌륭한 소년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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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2
  • 中, 폐기 열차 ‘재활용’ 각광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한 시간이 걸리지 않아 폐기된 자동차 한 대가 로봇에 의해 자동으로 분해되고 가공을 통해 농기구, 철물 기구 등으로 탈바꿈한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5월 26일 중국 안후이성 마안산시(安徽省马鞍山)에 위치한 철도 폐기물 재활용 기지가 정식으로 생산에 투입됐다. 연간 4000대의 폐기 기관차, 객차와 화물차의 해체, 레일 12만 5000 톤과 폐금속 5만 8000톤 처분한다. 철도 폐기물 재활용 프리미엄(高端) 스마트 제조 산업으로 마안산 생산기지의 생산규모는 연간 21만 톤에 달하며 자체 개발한 자동화 해체 라인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폐기된 열차, 버스, 자동차, 레일 등은 가공과 개조를 거쳐 농기계 부품, 철물 기구 등 시장에서 필요한 제품과 회의실, 테마식당, 호텔방으로 탈바꿈한다. 중국 철도물자그룹은 또 마안산 생산기지에 전국 철도시스템 폐기물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마안산을 시작으로 전국을 아우르는 철도 물자 재활용 산업단지를 건설해 중국 '녹색 철도' 명함을 만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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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1
  • 中, 산아제한 완화···'3자녀' 허용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은 31일 회의를 열고 '14,5' 기간 인구고령화에 적극 대응한 중대 정책을 보고받고 '출산 최적화 정책의 장기적 균형발전 촉진에 관한 결정'을 심의했다. 중공중앙 시진핑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는 출산정책을 더욱 최적화하고, 부부가 세 자녀를 낳을 수 있는 정책 및 맞춤형 지원책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이 '두 자녀 정책'을 도입 한 지 5년 만에 나온 이 움직임은 계획생육 정책을 더욱 완화시키고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의 영향을 상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14차 5개년 계획(2021-25)은 계획생육 정책을 최적화하고 보다 포괄적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는 새로운 "3자녀 정책"에서 처럼 부부에게 더 많은 아이를 가질 수 있는 선택권을 부여하고, 다른 사회 및 경제 정책을 도입하여 출산에 더 도움이 되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전문가들은 더 중요한 것은 산업, 세금, 사회보장, 주거 및 교통에 대한 우대 지원 정책으로 여성의 출산을 격려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사회의 기본 단위"인 가족에게 자녀를 가질 수있는 더 많은 자유를 주는 것이 출산율을 높이는 열쇠이다. 한편 중국 정부는 유치원 인프라를 개선하고 이 분야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효과적인 모니터링·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진학연령 이하 아동을 돌보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부는 향후 자녀 양육에 있어 부모의 책임 분담을 장려하여 가족의 균형있는 발전을 계속 지원할 방침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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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1
  • 中 ‘텐저우 2호’ 우주정거장 핵심 모듈 톈허와 도킹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5월 30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따르면 지난 5월 29일 20시 55분(현지 시간) 화물우주선 ‘텐저우 2호(天舟二号)’ 을 탑재한 창정 7호(长征七号) 로켓이 중국 원창 우주발사장(文昌航天发射场)에서 점화, 약 604초 후 우주선과 로켓이 분리되면서 우주선이 정확히 궤도에 진입하였다. 톈저우(天舟) 2호가 발사된 지 8시간 만인 5월30일 5시01분(현지 시간) 우주정거장 핵심모듈 톈허(天和)와 도킹했다. 톈저우 2호에는 우주 비행사들이 사용할 보급품과 장비, 추진제 등이 실렸다. 톈저우2호는 톈허와 도킹을 완료한 후 결합체 비행 단계로 전환해 계획대로 추진연료 보충 및 우주정거장 응용 프로젝트 장비 실험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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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31

연예·방송 검색결과

  • 송혜교·차은우 투샷 공개, 완벽한 비주얼 뽐내
    [동포투데이] 배우 송혜교와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겸 배우 차은우의 투샷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헤어 스타일리스트 손혜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명품 주얼리 ‘쇼메’ 행사에서 찍은 차은우와 송혜교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했고, 새로운 시리즈 'JARDIN DE CHAUMET' 런칭 행사에 초대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송혜교는 화이트 실크 드레스에 브랜드 주얼리를 착용하고 ‘쇼메’ 행사장에 등장해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하고, 블랙 타이로 스타일을 변화시켰으며, 바다를 형상화한 ‘쇼메’ 브로치를 더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차은우는 블랙 슈트, 송혜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특히 가슴에서 과감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택해 특유의 순수함과 섹시함을 더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스카프를 두르고 한 쪽 머리를 늘어뜨려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전드, 동화책에 나오는 백설공주와 왕자같아”, “두 사람의 비주얼이 너무 잘 어울려 공주님과 왕자님 같은 로맨틱한 분위기 물씬 풍긴다”, “송혜교 차은우 파리 같은 프레임, 재벌남매 같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여러번 함께 사진을 찍었고, 매번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앞서 유튜브에는 두 사람이 1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나돌았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42세의 송혜교는 27세의 차은우와 16살 차이가 나며, 차은우는 2014년 영화 '찬란한 내 인생'에서 주인공 강동원과 송혜교의 가상 아들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당초 배우 한소희와 함께 드라마 ‘고백의 대가’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취소됐다. 그는 넷플릭스의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차은우가 차기작으로 배우 김남주 주연의 드라마 ‘원더풀월드’를 선택했다. ‘원더풀월드’는 어린 아들을 억울하게 잃은 은수현(김남주 분)이 가해자를 직접 처벌하고 치유하는 감성 힐링 스릴러다. 의대를 중퇴한 권선률 역을 맡은 차은우는 여주인공 은수현을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의 삶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2024년 상반기에 방송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3-06-08
  •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 비엔나 골드홀서 개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현지 시간으로 2022년 1월 1일,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골드홀에서 2022년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올해의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오스트리아 정부의 방역 조치로 관람객은 1000명에 불과했다.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매년 현지 시간으로 1월 1일 오전(한국 시간 1월 1일 19:00), 오스트리아 수도 비엔나의 골드홀에서 열린다.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소질이 뛰어난 악단인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공연하며 이 음악회는 인류 최고의 문명과 가장 즐겁고도 밝은 것, 고상하고 호화롭고도 열정적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2021년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무 관중으로 열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연예·방송
    2022-01-03
  • 2021년 베이징 SF영화 주간 개막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지난 29일 밤 스징산(石景山)구 수도강철단지(首江園)에서 2021 베이징 SF영화 주간이 개막됐다. 베이징시 영화국이 주관하고 스징산(石景山)구 인민정부와 수도강철(首鋼)그룹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개막식, SF상영, SF영화 포럼, 영화 홍보 등을 통해 과학자·팬 등에게 새로운 SF체험을 제공한다.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베이징 SF영화 주간이 시작되면서 SF영화 상영행사가 수도강철단지에서 열리는 가운데 16편의 국내외 작품이 '노천상영', 'VR 체험' 상영 섹션으로 관객과 만나면서 시공간에 대한 인식을 넓힐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1-09-30

스포츠 검색결과

  • 2024년 파리 올림픽부터 남자 아티스틱스위밍 출전 허용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2일 세계수영연맹(FINA)은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선수들이 아티스틱스위밍 단체전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고 밝혔다. FINA에 따르면 이 제안은 이미 IOC의 승인을 받았으며 2024년 파리 올림픽부터 남자 선수들이 아티스틱스위밍 단체전에 참가할 수 있게 된다. 위에서 언급하다 싶이 다음 올림픽부터 남자 선수들도 단체 아티스틱스위밍 종목에 출전할 수 있으며 팀당 8명 중 최대 2명까지 남자 선수가 가능하다. 파리 올림픽아티스틱스위밍 단체 종목에는 10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FINA 전 미국 수영선수이자 사상 최초의 남자 아티스틱스위밍 세계 챔피언(2015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티스틱스위밍 혼합 복식 금메달) 빌 메이(Bill May)를 이번 개혁을 이끈 주요 인물 중 하나로 꼽았다. 이 같은 규칙 변화에 대해 후세인 알-무살람 FINA 회장은 "이는 남자 선수들이 뛰어난 아티스틱스위밍 선수라는 것을 증명했다. 파리와 전 세계에서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의 새로운 차원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 스포츠
    2022-12-24
  • 카타르 월드컵 상품 ‘메이드인 차이나’ 인기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4일, CCTV에 따르면 최근 월드컵 개최국 카타르에 월드컵 상품 공식 매장이 정식으로 개업했다. 이 중 잘 팔리는 상품에는 중국산 제품이 빠질 수 없다. 현재 카타르 내의 월드컵 분위기는 11월 들어 더욱 고조되고 있으며 수도 도하의 거리 곳곳에는 월드컵과 관련된 슬로건과 깃발들이 즐비하다. 그리고 대형마트와 쇼핑몰에는 월드컵 상품 공식 매장이 속속 문을 열고 있다. 도하의 한 대형마트 카타르 월드컵 상품 전문점은 상가 내 통로에 설치한 임시 점포로 월드컵이 끝난 뒤 문을 닫는다. 현재 카타르의 많은 대형 쇼핑몰 내부에 이런 상품 전문점이 설치돼 있다. 한 매장은 20㎡ 남짓한 면적에 FIFA 2022 월드컵 공식 라이선스 축구공과 유니폼 등을 판매하고 있다. 쇼핑객은 카타르 현지인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도 많다. 가격도 축구공 하나에 79리얄(QAR), 유니폼은 대부분 180리얄(QAR) 안팎이다. 점원은 “요즘 하루 이용객이 수천 명 이상이고, 하루 평균 매출은 3만리얄(QAR) 정도”라고 밝혔다. 월드컵이 개막하면 매출은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매장 내 판매되는 각국 유니폼과 모자, 배낭 등은 대부분 중국산이라는 게 점원의 설명이다. 판매량이 예상을 훨씬 웃돌았기에 이 전문점은 최근 공식 권한을 가진 중국 공급업체에 주문을 추가하기도 했다. 카타르월드컵 상품 전문점의 한 점원은 “매장 상품의 약 60%가 중국산이며 특히 유니폼과 백팩이 그렇다”면서 “중국 상품은 품질이 매우 좋아서 고객들도 모두 좋아한다”고 말했다.
    • 스포츠
    2022-11-06
  • 中 여자배구, 이탈리아 꺾고 VNL서 3연승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4일, 터키 앙카라에서 열린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중국 여자배구는 이탈리아를 3-1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당일 중국은 경기를 치른지 20시간도 채 되지 않아 세 번째 라이벌 이탈리아를 맞았다. 중국은 2021년 2021 발리볼 네이션스리그와 도쿄 올림픽에서 모두 이탈리아를 3-0으로 이겼지만 유럽 강호의 기량은 여전히 만만치 않았다.     중국은 3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으로 리잉잉(李盈莹)과 진예(金烨), 부공격수 위안신웨(袁心玥)와 왕위안위안(王媛媛), 공시앙유(龚翔宇), 세터 디아오린위(刁琳宇), 리버티 왕웨이이(王唯漪)를 내세웠다.    중국은 초반부터 강 공세와 블로킹이 번번이 성공하면서 7 : 3으로 앞섰고 이탈리아는 서브 실책을 범하면서 중국이 먼저 12점을 뽑아내자 상대방은 양 팀은 테크니컬 타임아웃에 들어갔다. 그 후에도 중국의 기세는 식지 않았고, 13-3의 득점 을 기록했다. 이탈리아의 고빈도 교체는 실패했고, 중국은 25-13으로 리드를 잡았다. 2세트 초반, 양팀은 안정된 플레이를 발휘하면서 득점이 교착되었다. 이탈리아는 엔와카로의 추가골에 힘입어 8 :7로 역전승해 첫 승을 신고했다. 이탈리아는 이후 공격진에서 중국을 제압하고 주축 선수들인 데그라디와 엔바카를로에 의지해 공격을 거듭하며 25 -20으로 승리했다.    3세트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중국은 세터 딩샤(丁霞)와 주공격수 왕윈루(王云蕗)를 잇달아 교체하며 원패스 안정성을 강화하여 경기 흐름을 조절했다. 막판에는 중국이 여러 개의 퀄리티 높은 블로킹으로 상대 강공세를 막아내면서 이탈리아에 반격의 기회를 주지 않고 25-22로 3세트를 이겼다.   관건인 제4세트의 중반까지 5점을 몰아붙인 중국은 20 -15로 승부를 갈랐다. 득점에서 중국의 주공격수 리잉잉이 팀 최다인 21득점을 올렸고 공시앙유가 뒤를 이어 17득점을 올렸다. 이탈리아는 주공격수 데 그라디가 23득점을 올렸다.    현지시간으로 5일, 중국은 터키 앙카라에서 경기의 마지막 상대인 태국과 맞붙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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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5
  • 中 8번째 금메달! 류멍타오, 바이애슬론 중거리 종목 우승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8일, 중국 선수단의 류멍타오(刘梦涛)가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바이애슬론 남자 중거리에서 30분37초7로 우승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이번 동계패럴림픽에서 중국 선수단이 따낸 8번째 금메달이다. 이 종목 경기에서 은메달은 독일의 독일의 마르틴 플레그가 따냈고 동메달은 우크라이나의 타라스 라드가 차지했다. 한편 이 경기에 출전한 나머지 3명의 중국 선수인 류쯔쉬(刘子旭)는 32분3초2로 5위, 왕타오(王涛)가 32분34초로 7위, 주윈펑(朱运锋)이 34분2초3위로 10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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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中 선수 가오팅위 우승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2일 오후에 끝난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종목에서 중국 무단장(牡丹江) 출신 가오팅위(高亭宇)가 34초32를 기록하면서 중국 선수단에 금메달을 안겼다.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낸 가오팅위는 중국 선수단에 네 번째의 금메달을 안겨주었으며 동계올림픽 기록을 쇄신하기도 했다. 가오팅위는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 중국 선수단의 기수이다. 스피트스케이팅 남자 500m 종목에서 중국의 성적을 보면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장훙(张虹)이 7조에 출전해 최종 우승했고 이번 가오팅위 역시 7조에 등판하여 기타 16명 선수들을 뒤로 따돌리면서 우승했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나가기 전 가오팅위는 기어코 메달 색깔을 바꾸겠다고 맹세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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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2
  • -53℃! 러시아, 세계에서 가장 추운 마라톤 개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1월 22일, 세계에서 가장 추운 국제 마라톤이 러시아 오이먀콘에서 열렸다 영하 53도의 극도로 추운 날씨에 아랍에미리트, 미국, 벨로루시 등 국가와 지역에서온 65명의 도전자들이 눈밭에서 경합을 벌였다. 세계 최고 추위로 꼽히는 야쿠르트 마라톤은 올해로 3회째이다. 오이미아콘 마을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로 구성되었다. 러시아 오이먀콘은 인간이 사는 곳 중 가장 추운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영하 53°C의 기온에서 방한모자를 쓰고 있어도 얼굴에 짙은 서리가 낀다는 점도 큰 도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서운 추위가 주자들의 전력 질주를 막을 수는 없었다. 치열한 경쟁 끝에 현지의 한 체육대학 교사인 바실리 루킨이3시간 22분의 기록으로 남자조 풀타임 우승을 차지했으며 지역선수인 마리나 세달리셰바가 4시간 9분의 시간으로 여자조 풀타임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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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9
  • 중국 선수단,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정식 가져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北京冬奥会)을 10일 앞두고 25일 새벽 중국 선수단 선수·코치 100여 명이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국기 게양식을 관람한 뒤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정식을 가졌다고 당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선수단 선수와 코치들은 천안문 광장에서 먼저 국기 게양식을 관람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우다이징(武大靖)의 안내로 선수와 코치 대표들이 함께 출전 선서를 했다. “조국을 위해 나아가자, 인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자! 중국 필승, 조국 만세, 중국 빙설, 쟈유(加油), 쟈유(加油), 쟈유(加油)화이팅!”라는 내용을 담은 선서문에는 중국 선수들이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자신을 넘어 나라를 빛내겠다는 다짐이 담겨 있다. 출정 선서가 있은 뒤 중국 선수단 선수들은 속속 봉폐 관리에 들어가 막판 훈련을 펼치며 동계올림픽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게 된다. 한편 국제 종목별 스포츠 단체들이 베이징 동계올림픽 관련 종목의 참가 자격을 속속 발표했다. 7개 큰 종목, 15개의 일반 종목과 109개 세부 종목 중 최소 96개의 세부 종목에 160명이 넘는 선수가 참가해 동계올림픽 사상 최고 기록으로 된다. 이중 31개 세부 종목은 첫 동계올림픽 출전으로 된다. 대회 일정에 따르면 중국 선수단은 오는 2월 2일 저녁 베이징 국립수영센터 ‘아이스큐브(冰立方)’에서 스위스와 베이징 동계올림픽 1차전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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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6
  •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대변인 공식 공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022년 1월 5일 10시 베이징 동계올림픽조직위 본부에서 베이징올림픽조직위 대변인 공개 및 메인 미디어센터 가동 브리핑이 열렸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대변인 자오웨이둥(趙衛東) 선생, 옌자룽(嚴家鎔) 여사가 언론과 공식 만남을 가졌다. 대회 기간 중에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대변인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대변인/국제패럴림픽위원회(IOC) 대변인과 함께 베이징 동계올림픽/동계패럴림픽 기자회견장을 맡아 최근 경기 상황을 소개하고 국내외 언론의 질문에 답변한다. 브리핑 현장에서 두 대변인은 내외신 기자들에게 다가오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여러분과 베이징에서 올림픽의 멋진 역사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하며,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더 빠르고, 더 높고, 더 강하고, 더 단결된' 올림픽 정신을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세계 각국의 국민들이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자신감과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자오웨이둥 대변인은 지난 1년여 동안 동계올림픽 뉴스 홍보업무를 해왔다. 그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조직위 대변인을 맡게 돼 영광인 동시에 무거은 압력과 책임감도 느껴진다”면서 “대변인이란 새 직책은 나에게 부여된 숭고한 사명이며 대변인단은 즉각적이고 공개적이며 전문적인 원칙을 준수하고 높은 표준과 높은 품질로 글로벌 미디어를 위한 정보 서비스를 수행하여 기자 한 명 한 명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옌자룽 대변인은 "중외 매체가 선수와 명승부에 초점을 맞춰 얼음스포츠의 열정과 매력을 보여주고 동계스포츠 보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언론이 올림픽의 더 "단결"이라는 격언을 실천하고, 전 세계 사람들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더 빨리, 더 높이, 더 강하게" 함께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브리핑에 따르면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 기간 중 국제올림픽위원회, 국제 패럴림픽위원회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조직위와 합동으로 메인 미디어센터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며 국제올림픽위원회 대변인, 국제 패럴림픽위원회 대변인, 베이징동계올림픽조직위 대변인 등이 공동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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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6
  • 中, 장자커우 ‘쉐루이’ 오대주 손님 맞을 준비 한창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3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요즘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장자커우(张家口) 경기구 국가스키점프센터가 대회 준비 요구에 따라 착실히 추진되고 있다. 국가스키점프센터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장자커우 경기구의 신축 경기장으로 중국에서 국제 표준에 부합되는 첫 스키점프 경기장이다. 베이징시는 2022년 동계올림픽 기간에 스키점프, 노르딕(北欧两项) 등 2개의 큰 종목과 8개의 세부 종목을 유치했다. 세계에서 가장 긴 스키점프 코스를 갖춘 이 스키점프센터의 슬로프(滑雪赛道)는 HS140 그랜드점프대(大跳台)와 HS106의 스탠더드(标准跳台)로 나뉜다. 그리고 낙차는 각각 약 136m와 115m이며 중국 전통 장신구처럼 꾸며져 ‘쉐루이(雪如意)’라고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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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4
  • 2021 중국·장러 카누 마라톤대회 성황리 개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2021 중국·장러 카누 마라톤 공개경기가 푸젠(福建)성 싼밍(三明)시 장러(将乐)현에서 개막, 푸른 하늘 아래 푸른 산과 푸른 물 사이로 전국 27개 성, 직할시와 자치구에서 온 300명에 가까운 카누 선수들이 이 경기에 출전했다. 이번 경기에는 16km 코스, 영광의 도전, 단체 계주 등 3개 종목이 설치됐다. 그중 긴 코스 경기에는 남자 단식 카약 공개 조, 남자 단식 카약 마스터 1조, 남자 단식 카약 마스터 2조, 남자 단식 카약 마스터 3조로 나뉘었고 여자 긴 코스 경기에는 여자 단식 카약 공개 조와 여자 단식 카약 마스터 조로 구성되었다. 그리고 혼합 2인 경기에는 남자 SUP 공개 조와 남자 SUP 마스터 1조, 남자 SUP 마스터 2조. 여자 SUP 마스터 조로 구성되었고 여자 SUP 마스터 경기에는 여자 SUP 공개 조, 여자 SUP 마스터조로 구성되었으며 4인용 용판조, 2인용 카누조, 청소년 남자 카약조와 청소년 여자 카약조 등 16개 세부 종목으로 구성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몇 년 동안 장러현에서는 양호한 생태 자원을 이용하여 ‘수미경제(水美经济)’를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국제 카누 마라톤 대회, 전국 핀수영 선수권 대회, 국제 크로스컨트리 챌린지 경기(越野挑战赛) 등 굵직한 대회를 연이어 개최하였다. 그리고 국가 여자 수구 훈련소, 수상 스포츠 기지, 푸젠성 보트 스포츠 기지가 이곳에 조성됐으며 여자 수영 국가대표팀, 핀수영 국가대표팀 그리고 산둥 웨이팡 카누팀(山东潍坊皮划艇队), 베이화대학 보트팀(北华大学船艇队) 등 팀들도 경상적으로 장러에서 훈련과 경기를 진행하여 스포츠 및 경제 발전을 위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2021 중국·장러 카누 마라톤대회는 푸젠성 보트스포츠협회, 싼밍시 체육국, 장러현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장러현 문화체육·관광국, 푸젠성 녹주수상스포츠클럽이 주관했다.
    • 스포츠
    2021-11-30

포토뉴스 검색결과

  • 송혜교·차은우 투샷 공개, 완벽한 비주얼 뽐내
    [동포투데이] 배우 송혜교와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겸 배우 차은우의 투샷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헤어 스타일리스트 손혜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명품 주얼리 ‘쇼메’ 행사에서 찍은 차은우와 송혜교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했고, 새로운 시리즈 'JARDIN DE CHAUMET' 런칭 행사에 초대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송혜교는 화이트 실크 드레스에 브랜드 주얼리를 착용하고 ‘쇼메’ 행사장에 등장해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하고, 블랙 타이로 스타일을 변화시켰으며, 바다를 형상화한 ‘쇼메’ 브로치를 더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차은우는 블랙 슈트, 송혜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특히 가슴에서 과감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택해 특유의 순수함과 섹시함을 더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스카프를 두르고 한 쪽 머리를 늘어뜨려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전드, 동화책에 나오는 백설공주와 왕자같아”, “두 사람의 비주얼이 너무 잘 어울려 공주님과 왕자님 같은 로맨틱한 분위기 물씬 풍긴다”, “송혜교 차은우 파리 같은 프레임, 재벌남매 같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여러번 함께 사진을 찍었고, 매번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앞서 유튜브에는 두 사람이 1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나돌았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42세의 송혜교는 27세의 차은우와 16살 차이가 나며, 차은우는 2014년 영화 '찬란한 내 인생'에서 주인공 강동원과 송혜교의 가상 아들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당초 배우 한소희와 함께 드라마 ‘고백의 대가’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취소됐다. 그는 넷플릭스의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차은우가 차기작으로 배우 김남주 주연의 드라마 ‘원더풀월드’를 선택했다. ‘원더풀월드’는 어린 아들을 억울하게 잃은 은수현(김남주 분)이 가해자를 직접 처벌하고 치유하는 감성 힐링 스릴러다. 의대를 중퇴한 권선률 역을 맡은 차은우는 여주인공 은수현을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의 삶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2024년 상반기에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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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8
  • 설 맞는 中고속철, 동계올림픽 축복으로 가득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칭다오 고속열차 식당차 직원들은 초롱을 달고 춘련을 붙이는 등 식당차를 새로 단장하고 여행객들의 설 귀성길을 동행하고 있다. 1월 30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설 명절을 앞두고 중국 칭다오(青岛)에서 샤먼(厦门)으로 달리는 G244호 열차 식당차 직원들은 초롱을 달고 춘련을 붙이고 동계올림픽 채색기와 동계올림픽 얼음 장신구로 열차를 새롭게 단장하여 명절 분위기를 돋구었다. 이들은 또 승객들을 위해 설맞이 행사를 마련하였다. 무용, 종이접기 퀴즈 맞추기 등 활동으로 열차안은 화기애애했고 승객들은 전통 민속문화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한편 식당차 직원들은 특별히 만든 오색만두는 올림픽 오륜과 같은 색으로 건강, 부귀, 행운, 평안과 행복을 의미했다. 승객들은 따끈따끈한 만두를 먹으며 추억과 향수를 함께 나누었다. 즐거운 노래와 웃음으로 아름다운 여정을 공유하면서 동계올림픽을 축복하고 선수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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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31
  • 中, 시속 600km 고속 자기부상열차 칭다오에서 출고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0일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에서 촬영된 시속 600㎞의 고속 자기부상열차(드론사진 : 신화사)이다. 이날 CRRC가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완전한 독자적 지식재산권을 가진 시속 600킬로미터 고속 자기부상열차가 칭다오에서 성공적으로 출고했다. 이는 설계속도가 시속 600킬로미터인 세계 최초의 고속 자기부상 교통 시스템으로 중국이 고속 자기부상 기술과 공학적 능력을 완전히 갖추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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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 中구이양, 풍력발전 지대 그림처럼 아름다워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후난(湖南)성 천저우(郴州)시 구이양(桂阳)현 바이수이 요족(白水瑶族)향 톈탕(天塘山)산 풍력발전 지대는 운무가 자욱하고 수십 대의 풍력발전기가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있어 일대 장관을 이루면서도 그림처럼 아름답다. 우링산맥 오지(五岭山脉腹地)에 위치한 구이양현 경내에 길이가 60여 킬로미터에 달하는 좁고 긴 ‘질풍지대(疾风带)’는 100만 킬로와트이상에 달하는 풍력자원을 개발할 수 있으며 후난성에서 풍력자원이 가장 풍부한 지대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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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3
  • 中 구이저우, 묘족 전통 명절 '자매제' 경축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4월 26일 중국 구이저우(贵州)성 타이장(台江)현에서는 1년에 한 번씩 열리는 자매제(姐妹节)를 경축, 당일 만 명 이상의 묘족 여성들이 화려한 의상차림으로 다채로운 묘족 패션문화를 선보였다. 보도에 따르면 자매제는 타이장현 묘족의 전통 명절로 ‘가장 유구한 동방데이(东方情人节)’와 ‘꽃술 속에 숨겨진 명절’로 불리며 2006년 제 1차 중국 국가문화재에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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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7
  • 중국산 자동차, 상하이 오토쇼 빛내다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플라잉 카 모델 Volo2X. [사진 / IC] [동포투데이] 4월 19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올해 상하이 오토쇼에서 날아 다니는 자동차와 전기자동차를 포함한 중국산 자동차가 빛을 발했다. 화웨이, 바이두, DJI와 같은 중국 기술 기업들이 출시한 최신 제품과 자율 주행 솔루션은 중국 자동차 산업 발전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화웨이 전기차. [사진 / IC]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서 비행 차 Volo2X의 내부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 IC]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홍치 스포츠카. [사진 / IC 2021년 4 월19 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중국산 자동차. [사진 / IC] 2021년 4월19 일 상하이 오토쇼에서 전시 된 DJI 자동차 기술. [사진 / IC]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중국산 차량. [사진 / IC]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홍치 스포츠카. [사진 / IC]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중국산 차량. [사진 / 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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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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