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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남부 사막서 약 1200년 전 '호화저택' 유적 발견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3일, 이스라엘 문화재청은 고고학자들이 이 나라 남부 네게프 사막 지역에서 1200여 년 만에 고대 ‘호화 저택’ 유적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이 유적 건물군은 본체가 네 개의 ‘날개’로 중앙 정원을 둘러싸고 있으며 건물군 내에는 여러 개의 방이 있다. 그리고 한쪽 ‘날개’ 마루에는 대리석과 돌바닥이 깔려 있고, 벽화에는 붉은색·노랑색·파랑색·검은색 조각으로 장식돼 있다. 고고학자들은 어떤 방에서 밀폐되지 않은 큰 오븐이나 요리에 사용했던 식자재 등을 발견했으며 정교한 장식용 유리 조각이나 식사용 그릇도 출토됐다. 고고학자들은 중앙정원 지하 약 5.5m 깊이에서 약 2.5m 높이의 복잡한 석조 지하실, 약 3m 깊이의 암석구조 저수지로 통하는 개구부도 다수 발견했다. 이런 지하실은 구조가 정교해 더 많은 지하 건물군으로 통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됐다. 또 지하실의 용도는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음식물을 저장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고고학자들에 따르면 지하실의 지지형 아치구조는 주민들이 더위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하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고, 옆 저수지의 찬물을 마시도록 했다. 지하실 바닥에서 어두운 지하실 조명에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는 점토유 등 조각이 발견돼 입주자들의 활동 증거를 제공했다. 고고학자들은 이 유적의 주인이 사회적 지위가 높고 재산이 많아 주거와 유흥을 위해 ‘호화저택’을 지을 수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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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2-08-27
  • 고온에 모기가 줄어든다?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올해 모기가 많이 줄어든 것 같다”는 글이 최근 웨이보 실검에 오르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인민일보에 따르면 기온이 높을수록 모기 유충의 밀도가 낮아지고 성모기의 흡혈 빈도가 떨어지거나 멈추는 즉 모기의 활성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다수 나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중국에 널리 분포하는 흰줄숲모기는 유충의 성장발육,성충의 흡혈습성 등이 온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흰줄숲모기 유충의 성장발육과 활동규칙은 기온, 습도, 강우량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으며 이 중 기온이 가장 높고 상대습도가 낮을 경우 유충밀도가 낮아졌다. 실험실 관찰 결과 성모기의 흡혈 활동은 기후, 온도, 습도, 빛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으며 흡혈 온도는 15℃~40℃로 ;이보다 낮거나 높으면 흡혈하지 않았다. 최적 흡혈 온도는 25℃~30℃이며 35℃~37℃를 넘으면 억제되며 흡혈 빈도 역시 급격히 감소하거나 거의 정지됐다. 김빈빈 항저우시 질병통제센터 진빈빈 의사는 “전체적으로 올해 항저우 모기 밀도가 30%가량 떨어진 것은 주로 기후와 관련이 있으며 모기 활동의 적정온도는 25~30℃로 고온 환경은 모기의 활성을 떨어뜨리고 40℃를 넘으면 모기가 살아남기 어려워지거나 공격성이 낮아지지만 9월 이후 날씨가 추워지면 모기의 공격성이 다시 높아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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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6
  • 한·중 정상, 수교 30주년 축하 서한 교환
    [동포투데이] 신화통신에 따르면 24일 시진핑 주석과 윤석열 대통령이 양국 수교 30주년 축하 서한을 교환했다. 시 주석은 축하 서한에서 중국과 한국이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마주한 항구적인 이웃이며 양국 인민의 우호교류는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수교 후 30년 동안, 양국의 공동 노력으로 중한관계는 시대와 함께 전면적으로 발전해 풍성한 성과를 거두어 양국에 큰 이익을 가져다 주었으며 지역 및 세계 평화와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또 윤석열 대통령과 전략적인 소통을 강화하여 중한 양국이 수교 30주년을 새로운 시작으로 대세를 파악하고 간섭을 배제하며 친선을 다지고 협력에 초점을 맞추어 양국과 양국 인민을 위해 더 큰 이익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축하 서한에서 한중 양국은 지연적으로 가까이에 있고 역사와 문화의 뉴대관계가 유구하며 1992년 수교 이후 양국은 정치와 경제, 문화 등 영역에서 협력이 도약적으로 발전하여 전략협력동반자관계가 꾸준히 다져졌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3월 25일 시 주석과의 통화에서 양국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한중관계가 새롭게 발전하도록 추진할데 합의했다며 양자가 상호존중의 정신에 기반해 새로운 협력방향을 탐구하고 양국관계가 더욱 성숙하고 건강한 방향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교 30주년 기념행사가 양국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추진하고 양국 국민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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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4
  • 中 청두, 폭염으로 전력사용 제한조치 시행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9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의 부분적 성과 대도시에서 장기간에 이은 폭염으로 전력사용 제한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청두(成都) 춘시로(春熙路)와 타이구리(太古里) 상권은 행인들로 북새통을 이뤘지만 이전과 달리 화려한 LED 야경과 번쩍이는 광고판은 꺼져있었다. 최근 청두지역은 폭염이 지속되면서 기상청이 폭염 적색경보를 여러 차례 발령했고 전력 공급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전력사용 제한 조치를 시행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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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2-08-21
  • 러시아 여성, 결혼상대 선호도 1위는? '지적인 남성'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러시아 여성들이 배우자를 선택할 때 남성의 지성과 충성도, 그리고 유머감각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 ‘잡’ 채용사이트가 최근 발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러시아 여성 응답자의 68%가 남성의 가장 매력적인 자질을 지적능력으로 꼽았다. 또 절반이 넘는 응답자가 충성도(64%)와 유머감각(52%)을 중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여성의 42%는 근면한 남성을 선호한다고 답했고 39%는 외모에 치중했으며 37%는 미래의 배우자가 안정적이고 좋은 수입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33%는 배우자를 선택할 때 안정적인 직업을 갖고 있는지를 보겠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러시아 가정심리학자 예레나는 그동안 러시아 여성들은 수입이 안정되고 가족을 부양할 수 있는 남성을 선호했지만 지금은 대다수 여성들이 독립해 사업을 하고 있기에 배우자를 선택하는 기준이 이전과 많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번 설문 조사에는 러시아 전역의 2,005명 성인 여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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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8
  • 中, 7월 말 현재 외환보유액 규모 3조1041억 달러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7일,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에 따르면 7월 말 현재 중국 외환보유액 규모는 3조1041억 달러로 6월 말 대비 328억 달러(1.07%) 늘었다. 왕춘잉(王春英) 국가외환관리국 대변인은 "7월 중국 외환시장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역내 외환수급이 기본적으로 균형을 이루었다"고 말했다. 왕 대변인은 "국제금융시장에서 주요국의 통화정책, 경제성장전망, 인플레이션 기대치 등의 영향으로 달러지수가 상승하고 주요 글로벌 금융자산의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환율변동과 자산가격 변동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외환보유액 규모가 커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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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8
  • 독일, 마지막 원전 3기 폐쇄 연기될 듯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외신에 따르면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원전 폐쇄 유예안’에 대해 “일리가 있을지도 모른다”며 침묵을 깼다.     러시아의 가스공급 감소에 따른 에너지 부족분을 메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독일의 조치 중 하나가 연내 폐쇄예정이던 원전 3기의 셧다운을 유예하는 것이지만 연립여당 내 이견이 있었고 그동안 숄츠는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 3일 숄츠는 “아직 가동 중인 마지막 원전 3기의 발전용량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며 “일리가 있을 수 있다”고 언론에 밝혔다. 하지만 약속은 하지 않았다. 숄츠 총리의 발언은 독일의 원전 폐쇄 연기 가능성을 높인 것으로 AFP통신은 분석했다.    2011년 일본 후쿠시마(福島)현 제1원전 방사능 누출사고 이후 안전위험 우려로 당시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이끄는 독일정부는 원전 폐쇄 계획을 세우고 역내 원전 17기를 단계적으로 폐쇄하기로 했다. 그 가운데서 현재 3기만 운영 중이며 연내 폐쇄하기로 했다. 독일정부에 따르면 올 1분기 이들 원전 3기의 발전량은 전국 전체 발전량의 6%를 차지했다.   독일 환경부와 경제부는 지난 3월 합동평가 결과 기존원전의 운영기간 연장을 권고하지 않는 이유로 ▶면허 발급과 보험 제공 어려움 ▶안전 점검 비용 과다 ▶원전 가동에 필요한 연료봉 부족 등을 들었다.    최근 독일은 에너지 부족으로 독일 야당과 연립여당인 자유민주당은 원전 3기의 가동기한 연장을 고려하고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원전 폐쇄 연기는 연립여당인 숄츠 소속의 사회민주당과 녹색당의 두 거대 정당을 난처하게 만들 수도 있다. 녹색당은 환경 친화적으로 입각해 원전 반대가 핵심 주장이며 20년 전 양당 연립정권 때부터 독일의 원전폐쇄를 추진해 왔다.    하지만 최근 녹색당 일부 당원들은 전력난이 닥치면 한두 기의 원전을 기존 연료봉으로 일정 기간 가동할 수 있도록 허용하겠다는 태도로 기울러지고 있다.    3일, 숄츠 총리는 현재 진행 중인 전국 전력망 스트레스 테스트를 언급했다. 정부는 독일 경제부가 지난달 중순 시험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힌 지 몇 주 안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면 원전 폐쇠 계획을 고수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독일 정부는 지난달 천연가스 사용량을 절감하고 겨울철 에너지 부족을 예방하기 위해 탈락 대상인 10여 개 석탄발전소의 재가동 또는 연장 가동을 승인했다. 그리고 적지 않은 유럽 국가들도 이와 비슷한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에너지 긴장국면에 대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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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2-08-07
  • 中 상하이, 4년제 대학 등록금 60만 위안…지난해 5명 졸업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지난달 30일, 2022년 상하이시 일반대학 학생모집 본과단계 원서접수가 마감되면서 상하이의 한 4년제 대학 등록금이 지나치게 비싸 논란이 되고 있다. 4일, 중국 상하이의 싱웨이대학(興偉學院)은 사립대학 중 등록금이 ‘가장 비싼 대학’으로 올해 전국에서 300명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다. 한 해 등록금이 15만 위안에 육박하며 재학생은 191명이다. 지난해 졸업생은 5명에 불과했다. 7월 말 안후이(安徽) 출신 샤오류(小刘)가 상하이 싱웨이대학에 합격했다. 그는 3일 현지 매체에 "처음 지원할 때 입학관리 시스템이 점수로 평가해 준 성공률이 78%였다. 학제는 4년이다. 그러나 시스템에는 등록금 149,985위안에 '5'가 표시되지 않아 14,998위안인 줄 알고 지원했다. 예비합격 후 1년 등록금이 거의 150,000위안에 육박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4년이면 60만 위안 가까이 되기에 너무 비싸 감당할 것 같지 않아 포기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그를 제외하고도 입학을 포기하고 재수를 선택해 내년 수능에 다시 도전하려는 예비합격자 6명이 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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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5
  • 미 언론, 115.92m 높이 세쿼이아 관람 금지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미 캘리포니아주 하이페리온이라 불리는 거대한 세쿼이아 나무는 기네스북으로부터 살아있는 세계 최고 높이의 나무로 인정받았지만, 지금은 115.92m 높이의 이 나무가 관광객들의 관람을 사양하고 있다. 7월 31일 CNN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레드우드 국립공원은 지난주 성명을 통해 하이페리온에 접근하려는 관광객은 6개월 징역과 최대 5000달러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뉴스는 하이페리온은 2006년 ‘세계 최고 높이의 나무’란 월계관을 따낸 이후 많은 관광객을 유치했다고 보도했다. 빼곡이 들어선 거대한 나무들로 길은 막혔지만 관광객의 열정을 멈출 수 없었다. 하지만 관광객들의 무자비한 짓밟음으로 인해 나무 근처의 양치류가 자라지 않았고, 버려진 화장지와 배설물도 나무의 성장 환경에 피해를 입혔다. 한편 공원 관계자는 “이 나무는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관계로 GPS 신호가 잡히지 않으며 관광객 다치면 구조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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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3
  • 수많은 발광체들 신장의 밤하늘 가로지르며 장관 연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7일, 중국 관영 중국망(中國網에 따르면 16일 늦은 밤 중국 신장(新疆)의 투루판(吐鲁番)·쿠르레(库尔勒) 등 지역 주민들은 밤하늘을 가르며 추락하는 다양한 색깔의 발광체들을 구경하면서 순간의 아름다운 광경을 촬영했다. 인터넷에 올라온 동영상을 보면 어두운 밤하늘에 여러 갈래의 발광체가 미끄러져 떨어지면서 크고 작은 빛을 발산했고 이런 황백·빨강·파랑 등 다양한 색상의 빛들은 밤하늘을 환하게 밝혔다. 그리고 발광체가 밤하늘에서 떨어질 때 강렬한 파열음을 냈다. 신장 투루판·쿠르레·뤄강(若羌) 등 지역 주민들이 이 광경을 목격했으며 목격자들은 이 광경이 지난 16일 오후 11시30분쯤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를 보고 “불꽃놀이처럼 예뻤다”, “나도 봤어, 이는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것”이라고 경탄하는 이가 있었는가 하면 “이는 우주의 잔해가 추락하는 것일 수도 있다”라고 의혹을 제기하는 이도 있었다. 17일, 투루판 비상관리국 책임자는 폴라로이드 언론에 이 같은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이 신비로운 발광체들은 무엇일까? 베이징 천문관 천문과학부 전문가인 리량(李良) 교수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신장에 나타난 밤하늘의 경관은 매우 보기 드문 현상”이라며 “동영상을 보면 비교적 큰 운석이 지구 대기와 심하게 부딪친 후 지구로 추락하는 과정에 마찰이 열을 발생시키면서 연소·발광하는 것과 비슷하며 볼라이드 현상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만약 이 현상이 볼라이드였다면, 이렇게 많은 볼라이드가 한꺼번에 나타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며 아마도 지구가 하나의 유성군을 통과했을 것이고 이 유성군 안에 많은 운석이 지구의 중력에 이끌려 이런 현상이 일어났을 것이라고 리교수는 설명했다. 동시에 볼라이드는 크고 작으며 구성 요소가 다르기 때문에 다른 색상을 생성한다. 그러나 인공천체 잔해가 추락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리교수는 인공천체가 떨어질 때 지구 대기와 심하게 마찰하면서 연소하기에 이런 현상도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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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0

연예·방송 검색결과

  • 송혜교·차은우 투샷 공개, 완벽한 비주얼 뽐내
    [동포투데이] 배우 송혜교와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겸 배우 차은우의 투샷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헤어 스타일리스트 손혜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명품 주얼리 ‘쇼메’ 행사에서 찍은 차은우와 송혜교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했고, 새로운 시리즈 'JARDIN DE CHAUMET' 런칭 행사에 초대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송혜교는 화이트 실크 드레스에 브랜드 주얼리를 착용하고 ‘쇼메’ 행사장에 등장해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하고, 블랙 타이로 스타일을 변화시켰으며, 바다를 형상화한 ‘쇼메’ 브로치를 더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차은우는 블랙 슈트, 송혜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특히 가슴에서 과감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택해 특유의 순수함과 섹시함을 더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스카프를 두르고 한 쪽 머리를 늘어뜨려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전드, 동화책에 나오는 백설공주와 왕자같아”, “두 사람의 비주얼이 너무 잘 어울려 공주님과 왕자님 같은 로맨틱한 분위기 물씬 풍긴다”, “송혜교 차은우 파리 같은 프레임, 재벌남매 같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여러번 함께 사진을 찍었고, 매번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앞서 유튜브에는 두 사람이 1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나돌았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42세의 송혜교는 27세의 차은우와 16살 차이가 나며, 차은우는 2014년 영화 '찬란한 내 인생'에서 주인공 강동원과 송혜교의 가상 아들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당초 배우 한소희와 함께 드라마 ‘고백의 대가’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취소됐다. 그는 넷플릭스의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차은우가 차기작으로 배우 김남주 주연의 드라마 ‘원더풀월드’를 선택했다. ‘원더풀월드’는 어린 아들을 억울하게 잃은 은수현(김남주 분)이 가해자를 직접 처벌하고 치유하는 감성 힐링 스릴러다. 의대를 중퇴한 권선률 역을 맡은 차은우는 여주인공 은수현을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의 삶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2024년 상반기에 방송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3-06-08
  •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 비엔나 골드홀서 개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현지 시간으로 2022년 1월 1일,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골드홀에서 2022년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올해의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오스트리아 정부의 방역 조치로 관람객은 1000명에 불과했다.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매년 현지 시간으로 1월 1일 오전(한국 시간 1월 1일 19:00), 오스트리아 수도 비엔나의 골드홀에서 열린다.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소질이 뛰어난 악단인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공연하며 이 음악회는 인류 최고의 문명과 가장 즐겁고도 밝은 것, 고상하고 호화롭고도 열정적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2021년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무 관중으로 열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연예·방송
    2022-01-03
  • 2021년 베이징 SF영화 주간 개막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지난 29일 밤 스징산(石景山)구 수도강철단지(首江園)에서 2021 베이징 SF영화 주간이 개막됐다. 베이징시 영화국이 주관하고 스징산(石景山)구 인민정부와 수도강철(首鋼)그룹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개막식, SF상영, SF영화 포럼, 영화 홍보 등을 통해 과학자·팬 등에게 새로운 SF체험을 제공한다.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베이징 SF영화 주간이 시작되면서 SF영화 상영행사가 수도강철단지에서 열리는 가운데 16편의 국내외 작품이 '노천상영', 'VR 체험' 상영 섹션으로 관객과 만나면서 시공간에 대한 인식을 넓힐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1-09-30

스포츠 검색결과

  • [뉴스브리핑] 中, 장자커우 동계올림픽 선수촌 첫 ‘점등’ 테스트 가동 외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사진(신화사)은 지난 23일 드론으로 촬영한 중국 장자커우(张家口) 동계올림픽촌의 야경이다. 24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北京冬奥会) 장자커우 동계올림픽촌에서는 첫 전력부하 테스트 및 점등식이 열렸다. 장자커우 동계올림픽(동계패럴림픽촌)은 충리(崇礼) 동계올림픽 핵심구역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 건축면적 약 13만5000㎡, 지하면적은 약 10만3000㎡이다. 이번 테스트는 동계올림픽촌내 권역별로 운동선수 아파트 31개동과 광장 내 22개의 상업공간 조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中 산둥 룽청, 5000만 마리 전복의 ‘남하’ 곧 마무리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5일, 중국 산둥성 룽청시 룽청시 리다오만(山东省荣成市俚岛湾)의 전복 양식장에서 양식업자들이 마지막 몇 차례에 거쳐 선적한 전복을 서둘러 푸젠(福建) 해역으로 보내고 있다. 룽청 해역에서는 겨울철 저온양식에 대비해 매년 11월이 되면 양식하던 전복을 푸젠의 푸텐(浦田)으로 남하시켜 남방의 비교적 따뜻한 해역에서 월동하게 하다가 다음 해 5월이 되면 다시 푸텐 해역에서 양식하던 전복을 북상시켜 여름철 양식을 시작한다. 북방의 겨울철 해수 온도가 너무 낮은 것이 전복 양식 생산량과 품질에 영향을 주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이며 또 전복의 품질을 높이는 전복 양식 효과를 본다고도 한다.
    • 스포츠
    2021-11-25
  • 中 제14회 전국체육대회 시안서 개막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14회 전국체육대회가 15일 밤 산시성 시안 올림픽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성대하게 개막되었다. 전국체육대회가 중서부 지역에서 열리기는 이번 처음이다. 이번 전국체육대회의 주제는 '전민전운·동심동행(全民全運·同心同行)'이며 선수들의 투혼정신을 선보이는 한편 국민 건강 운동과 과학 건강 생활 지식을 보급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체육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14회 전국체육대회는 9월 15일부터 27일까지 산시성에서 열리며 31개 성(자치구, 직할시), 신장생산건설병단, 기관차체육협회, 탄광체육협회, 전위체육협회, 홍콩특별행정구와 마카오특별행정구, 베이징체육대학, 톈진체육학원 등 대표단과 개인 선수들이 참가한다. 본선에는 선수 1만2000여 명, 선수단 관계자 6000여 명, 기술관 4200여 명이 참가한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35개 종목, 409개 세부 종목에서 각축전을 벌인다.
    • 스포츠
    2021-09-16
  • 폴란드, 벨라루스 망명선수에 비자 발급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쿄올림픽 벨라루스 육상 선수 치마누스카야(24)는 코치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더 이상 출전하지 못하고 벨라루스 선수단에 의해 귀국 조치됐다. 그녀는 "귀국 시 생명 위협이 우려된다”며 귀국을 거부했고 1일 저녁 하네다 공항에서 망명을 일본 경찰과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보호를 받았다. 주일 벨라루스 출신 인사에 따르면 그녀는 지난 2일 주일 폴란드 대사관에 망명을 요청했다. 폴란드 외무부 고위 관계자는 치마누스카야에 인도적 이유로 비자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한편 로이터통신은 우크라이나 내무부 소식통을 인용해 치마누스카야의 남편이 우크라이나에 입국했으며, 폴란드로 건너가 아내와 합류할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앞서 아담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보대변인은 2일 기자회견에서 1일 밤과 2일 아침 사이 치마누스카야와 대화를 나눴으며 그의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다카타니 마사테쓰 조직위 대변인은 "본인이 하네다 공항에서 보호를 요청해 공항 조직위 직원들이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치마누스카야는 현재 안전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치마누스카야는 2일 육상 여자 200m에 출전할 예정인데 경기 경험이 없는 그를 여자 400m 계주에 출전시키기로 한 코치의 일방적 결정을 비판했다. 이후 그녀는 자신의 의사에 반해 송환하려 했다며 IOC에 개입을 요청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에서 그녀는 "귀국 시 생명 위협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벨라루스에서는 독주를 지속하고 있는 루카셴코 대통령이 민주화 운동을 탄압하고 있어 구미의 비난을 받고 있다. 벨라루스 ioc 위원장은 루카셴코의 장남 빅토르다. IOC는 지난해 12월 선수들에 대한 정치 개입을 둘러싸고 해당 국가 올림픽위원회를 IOC 활동에서 제외하는 처분을 내렸다.
    • 스포츠
    2021-08-03
  • 도쿄 올림픽 셔틀차량, 일주일간 최소 50건의 교통사고 발생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NHK 방송에 따르면 도쿄 올림픽 선수 등 올림픽 인원을 태우는 차량은 7월 23일 올림픽 개막 이후 29일까지 최소 5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일본 경시청은 이들 사고의 대부분이 물질적 피해를 동반한 교통사고였지만 사고 중 1건에서는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올림픽을 위해 모집한 기사들이 일본 각지에서 왔다고 전했다. 또한 그들은 도쿄의 도로에 익숙하지 않았고 이밖에도 일부 대회 일정이 급하게 잡힌 것도 사고의 원인이 됐다고 밝혔다. 도쿄 올림픽은 일본 전역의 약 600개 버스 회사에서 기사를 모집해 올림픽 관련 인원을 위한 셔틀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 스포츠
    2021-08-02

포토뉴스 검색결과

  • 송혜교·차은우 투샷 공개, 완벽한 비주얼 뽐내
    [동포투데이] 배우 송혜교와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겸 배우 차은우의 투샷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헤어 스타일리스트 손혜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명품 주얼리 ‘쇼메’ 행사에서 찍은 차은우와 송혜교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했고, 새로운 시리즈 'JARDIN DE CHAUMET' 런칭 행사에 초대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송혜교는 화이트 실크 드레스에 브랜드 주얼리를 착용하고 ‘쇼메’ 행사장에 등장해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하고, 블랙 타이로 스타일을 변화시켰으며, 바다를 형상화한 ‘쇼메’ 브로치를 더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차은우는 블랙 슈트, 송혜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특히 가슴에서 과감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택해 특유의 순수함과 섹시함을 더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스카프를 두르고 한 쪽 머리를 늘어뜨려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전드, 동화책에 나오는 백설공주와 왕자같아”, “두 사람의 비주얼이 너무 잘 어울려 공주님과 왕자님 같은 로맨틱한 분위기 물씬 풍긴다”, “송혜교 차은우 파리 같은 프레임, 재벌남매 같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여러번 함께 사진을 찍었고, 매번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앞서 유튜브에는 두 사람이 1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나돌았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42세의 송혜교는 27세의 차은우와 16살 차이가 나며, 차은우는 2014년 영화 '찬란한 내 인생'에서 주인공 강동원과 송혜교의 가상 아들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당초 배우 한소희와 함께 드라마 ‘고백의 대가’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취소됐다. 그는 넷플릭스의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차은우가 차기작으로 배우 김남주 주연의 드라마 ‘원더풀월드’를 선택했다. ‘원더풀월드’는 어린 아들을 억울하게 잃은 은수현(김남주 분)이 가해자를 직접 처벌하고 치유하는 감성 힐링 스릴러다. 의대를 중퇴한 권선률 역을 맡은 차은우는 여주인공 은수현을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의 삶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2024년 상반기에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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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8
  • 설 맞는 中고속철, 동계올림픽 축복으로 가득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칭다오 고속열차 식당차 직원들은 초롱을 달고 춘련을 붙이는 등 식당차를 새로 단장하고 여행객들의 설 귀성길을 동행하고 있다. 1월 30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설 명절을 앞두고 중국 칭다오(青岛)에서 샤먼(厦门)으로 달리는 G244호 열차 식당차 직원들은 초롱을 달고 춘련을 붙이고 동계올림픽 채색기와 동계올림픽 얼음 장신구로 열차를 새롭게 단장하여 명절 분위기를 돋구었다. 이들은 또 승객들을 위해 설맞이 행사를 마련하였다. 무용, 종이접기 퀴즈 맞추기 등 활동으로 열차안은 화기애애했고 승객들은 전통 민속문화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한편 식당차 직원들은 특별히 만든 오색만두는 올림픽 오륜과 같은 색으로 건강, 부귀, 행운, 평안과 행복을 의미했다. 승객들은 따끈따끈한 만두를 먹으며 추억과 향수를 함께 나누었다. 즐거운 노래와 웃음으로 아름다운 여정을 공유하면서 동계올림픽을 축복하고 선수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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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31
  • 中, 시속 600km 고속 자기부상열차 칭다오에서 출고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0일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에서 촬영된 시속 600㎞의 고속 자기부상열차(드론사진 : 신화사)이다. 이날 CRRC가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완전한 독자적 지식재산권을 가진 시속 600킬로미터 고속 자기부상열차가 칭다오에서 성공적으로 출고했다. 이는 설계속도가 시속 600킬로미터인 세계 최초의 고속 자기부상 교통 시스템으로 중국이 고속 자기부상 기술과 공학적 능력을 완전히 갖추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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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 中구이양, 풍력발전 지대 그림처럼 아름다워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후난(湖南)성 천저우(郴州)시 구이양(桂阳)현 바이수이 요족(白水瑶族)향 톈탕(天塘山)산 풍력발전 지대는 운무가 자욱하고 수십 대의 풍력발전기가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있어 일대 장관을 이루면서도 그림처럼 아름답다. 우링산맥 오지(五岭山脉腹地)에 위치한 구이양현 경내에 길이가 60여 킬로미터에 달하는 좁고 긴 ‘질풍지대(疾风带)’는 100만 킬로와트이상에 달하는 풍력자원을 개발할 수 있으며 후난성에서 풍력자원이 가장 풍부한 지대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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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3
  • 中 구이저우, 묘족 전통 명절 '자매제' 경축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4월 26일 중국 구이저우(贵州)성 타이장(台江)현에서는 1년에 한 번씩 열리는 자매제(姐妹节)를 경축, 당일 만 명 이상의 묘족 여성들이 화려한 의상차림으로 다채로운 묘족 패션문화를 선보였다. 보도에 따르면 자매제는 타이장현 묘족의 전통 명절로 ‘가장 유구한 동방데이(东方情人节)’와 ‘꽃술 속에 숨겨진 명절’로 불리며 2006년 제 1차 중국 국가문화재에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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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7
  • 중국산 자동차, 상하이 오토쇼 빛내다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플라잉 카 모델 Volo2X. [사진 / IC] [동포투데이] 4월 19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올해 상하이 오토쇼에서 날아 다니는 자동차와 전기자동차를 포함한 중국산 자동차가 빛을 발했다. 화웨이, 바이두, DJI와 같은 중국 기술 기업들이 출시한 최신 제품과 자율 주행 솔루션은 중국 자동차 산업 발전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화웨이 전기차. [사진 / IC]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서 비행 차 Volo2X의 내부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 IC]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홍치 스포츠카. [사진 / IC 2021년 4 월19 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중국산 자동차. [사진 / IC] 2021년 4월19 일 상하이 오토쇼에서 전시 된 DJI 자동차 기술. [사진 / IC]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중국산 차량. [사진 / IC]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홍치 스포츠카. [사진 / IC]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중국산 차량. [사진 / 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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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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