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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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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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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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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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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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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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이세돌 vs 알파고’ 대국, 최고 순간 시청률 6.8%까지 치솟아
    ▲ 사진 : KBS 2TV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지난 3월 9일 KBS2에서 중계한 ‘이세돌 vs 알파고’의 1차 대국 최고 순간 시청률이 6.8%(이하 전국 가구 기준)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후 12시 42분부터 4시 40분까지 중계된 KBS2 <인공지능의 도전, 특별대국>의 전체 시청률은 5.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동시간대 KBS2의 시청률보다 약 5배 높은 수치로, 인간 이세돌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바둑 대결에 대한 화제성과 대중의 관심을 입증했다. 어제(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인간 이세돌과 컴퓨터 알파고의 바둑 대결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5번기’ 1차전은 인조두뇌 알파고의 승리로 끝났다. 예상 밖의 1차전 결과로 나머지 대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모두 5차전으로 진행되는 세기의 대결은 구글의 유튜브와 각 방송사, 인터넷 사이트에서 생중계되고 있다. 한편, 3월 10일 이세돌과 알파고의 2차 대국은 SBS에서 오후 3시부터, JTBC3에서 낮 12시 50분부터 중계한다. 네이버, 유튜브, 바둑TV, 에브리온TV, 아프리카TV, K바둑 등을 통해서도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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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0
  • 명품배우 조재현, 야욕의 신 ‘김길도’ 역으로 확정!
    ▲ 사진제공 : 수현재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명품 배우 조재현이 적수 없는 국수의 장인으로 변신해 국보급 연기의 진수를 선보인다. 천정명(무명 역)의 캐스팅 소식을 시작으로 조금씩 베일을 벗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이하 ‘마스터’)(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제작 베르디미디어/드림E&M)에 조재현이 운명을 바꾸기 위해 타인의 인생을 송두리째 훔친 남자, 김길도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극 중 김길도(조재현 분)는 시궁창과 같은 환경에서 나고 자란 비루한 유년기를 지나 살아남기 위해 세상보다 더욱 사악해지기로 결심하는 인물로써 무엇이든, 누구든 흉내 내는 것에 탁월한 재주가 있어 타인의 인생을 빼앗는 극적인 삶을 살게 된다고. 무엇보다 김길도는 배우 조재현으로 인해 역대급 야욕의 캐릭터로 탄생될 것으로 기대가 집중되는 상황. 안방극장을 매료시키는 관록 연기의 진수를 선보일 조재현과 타인의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을 만큼 치밀하고도 뜨거운 욕망을 지닌 김길도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드라마를 향한 관심도를 최고조에 달하게 만들고 있다. 조재현은 “몰입도와 흡입력이 뛰어난 작품과 캐릭터를 만나게 되어 굉장히 설레는 마음으로 첫 촬영을 기다리고 있다. 작품을 할 때마다 늘 새로운 도전이라 생각한다. 좋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마스터’의 한 관계자는 “김길도 캐릭터는 온화한 미소에 끝없는 선행으로 높은 인지도와 호감도를 가지고 있는 거물급 인물이지만 드러나지 않은 검은 속내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라며 “여타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거침없고 압도적인 악역인 김길도 캐릭터는 조재현의 연기로 인해 더욱 강렬한 힘을 갖게 될 테니 이들의 만남이 어떤 파급 효과를 일으킬지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조재현이 선보일 김길도의 파란만장한 인생은 오는 4월 20일,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 첫 방송 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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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9
  • 신예연기자 12살 '정민채' 천부적인 재능으로 남다른 출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김유정, 심은경을 비롯 요즘 뜨는 대세 아역배우들 김수안, 남다름, 노정의, 최원홍, 이효제의 뒤를 이을 새로운 얼굴이 방송계와 영화계를 비롯 공연계까지 그 소문이 퍼지고 있다.그 주인공은 바로 올해 12살의 경북 포항 출신의 소녀 '정민채' 양이다. ▲ 신인 연기자 '정민채' 신인 연기자 '정민채'는 키147cm 몸무게35kg의 당찬 체구에 취미와 특기가 노래 ,댄스, 승마, 합기도 하키등 모든 방면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이고 있다. '정민채'양을 지도하고 같이 연기해본 주위 동료 선배는 "민채의 재능은 천부적이라고 밖에는 할 말이 없다"는 말을 서슴지 않으며 "항상 주변에는 칭찬이 따라다닌다"는 관계자들의 말이다. ▲ 정민채와 걸그룹 더스타즈 그 중에서도 특히 연기하는 것이 가장 즐겁고 행복하다는 정민채 양은 요즘 힘든 공연 연습에도 단 한번 투정 없이 항상 씩씩하기만 하다. 다음 달에 예정 된 스케쥴만 벌써 두 개다. 영화 '소년의 부채(제작사 소이웍스)'에 일찌감치 캐스팅이 된 상태이고 다음 달부터 진행되는 공연 '헬로 고스트'에서는 말썽장이 학생 고삼순 역할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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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8
  • ‘태양의 후예’ 송중기 표 농담에 오늘 밤도 별 헤는 여심
    ▲ 사진제공=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 NEW [동포투데이] “이 와중에 농담이 나와요?” ‘태양의 후예’ 송중기는 힘든 상황에서도 재치있는 농담으로 송혜교의 눈물을 멈추게 만들었다. 그의 농담은 곱씹어보면 진한 배려와 애정이 묻어 나온다. 그래서 더 설렌다.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에서 아이와 미인, 노인은 보호해야 한다는 믿음을 가진 유시진(송중기) 대위. 그가 자주하는 농담이 여성을 설레게 하는 이유는 재미와 애정 어린 배려를 모두 담고 있기 때문이다. 힘든 상황에서도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그의 말대로라면 “그 어려운 걸 해내는” 농담이다. 그래서 요즘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유시진 유머집’이 유행할 정도로 인기다. 그의 농담에 잠 못이루고 별 헤는 여심, ‘유시진표 여성공략법’을 살펴봤다. #. 남자답게 직진, 재치는 덤. 강모연(송혜교)과의 첫 만남부터 농담을 서슴지 않은 시진. 그는 “미인과 노인, 아이는 보호해야 한다는 게 내 원칙”이라는 자신의 말에 모연이 “다행이네요. 셋 중 하나(미인)엔 속해서”라고 답하자, “안 속하는데”라는 말로 둘 사이에 맴돌던 어색함을 깨뜨렸다. 물론, 그간 남자끼리 지내온 탓에 조금은 짓궂은 듯한 농담이었지만, 덕분에 시진과 모연은 긴장감을 풀었고 첫 만남부터 가까워질 수 있었다. #. “예쁘다”는 말은 누구나 좋아한다. 이후 시진이 모연에게 제대로 빠지자, 그의 농담에는 간질간질한 애정이 묻어나기 시작했다. 모연의 작은 행동도 눈에 담으려는 듯 뚫어지게 바라봤고, 영화 상영 직전 “태어나서 지금이 제일 설레요. 미인이랑 같이 있는데 불 꺼지기 바로 직전”이라는 능글맞지만, 달달한 멘트를 선보였다. 물론, “노인 아니구요?”라며 새침하게 묻는 모연에게 “아, 어두워서 미인으로 잘못 봤습니다”라는 농담도 잊지 않았다. #. 힘든 마음, 재치로 힐링한다! 무엇보다 시진의 농담은 얼핏 듣기엔 위트 넘치지만, 곱씹을수록 배려가 드러나는 여운으로 설렘을 증폭시킨다. 법처럼 따르던 상사의 명령에 불복종, 모연에게 환자를 살릴 기회를 준 대가로 직위 해임과 구금을 당한 상황에도 “미안하다”며 우는 모연에게 “이 남자, 저 남자 너무 걱정하는 남자가 많은 거 아닙니까? 이 시간 이후 내 걱정만 합니다”라는 농담으로 무거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어 “오늘 아주 용감했어요”라는 진담으로 위로를 건넸고 “이 와중에 농담이 나와요?”라는 물음에 “안 되는데, 그 어려운 걸 자꾸 해냅니다. 내가”라는 뻔뻔한 자기 자랑 멘트로 결국, 모연의 미소를 자아냈다. 모든 상황을 제 탓으로 돌리는 모연에게 의연한 척, 위트 있는 멘트로 부담을 덜어주는 시진만의 속 깊은 배려법이 돋보인 순간이었다. 모연을 향한 관심과 사랑, 배려가 듬뿍 담긴 시진의 농담과 그것을 부담스럽지 않게 표현해내는 송중기의 소화력으로 매주 여심을 잠 못 이루게 하는 ‘태양의 후예’. 내일(9일) 밤 10시 KBS 2TV 5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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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8
  • 장윤정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의 특급 외조는?
    ▲ 사진제공 : KBS 2TV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 [동포투데이] 영원한 내 편인 줄 알았더니, 결혼 후 남의 편으로 변해버린 남편?! 내 옆의 남편만 그런 걸까, 세상 모든 남편들이 다 똑같은 걸까? 답답하고 속상했던 아내들의 속마음을 꿰뚫어보고 사로잡기 위해 내편인 듯 내편 아닌 내편 같은 글로벌 남편들의 리얼한 수다 판이 시작됐다. 대한민국 부부들의 리얼한 속마음을 랭킹으로 공개하는 ‘부부공감 랭크쇼 내편, 남편’에서 MC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의 특급 외조를 자랑했다. 남자들은 도통 알 수 없는 아내의 언어를 맞추는 코너! ‘아내듣기평가’시간에, “여보~ 나 살 찐 것 같지 않아요?”라고 묻는 아내의 마음을 글로벌 남편들은 얼마나 잘 읽을 수 있을까를 알아보던 중, 아내 대표 정주리가 임신 후 허벅지에 셀룰라이트가 많이 생겼다며 고민을 이야기 했다. 이때 임신하면 100퍼센트 셀룰라이트가 생긴다며 크게 공감한 장윤정. 이어 “우리 남편은 제가 임신하고, 애 낳고, 복귀하는 날까지 매일 마사지를 해줬어요”라고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의 외조에 대해 자랑하며 감탄과 따가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고민을 이야기 했던 정주리는 “저는 남편 앞에서 마사지크림을 발랐는데 그냥 웃더라고요”하며 혼자 힘겹게 마사지크림을 바르는 모습을 재연해 녹화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대한민국 부부들의 새빨간 거짓말을 랭킹으로 공개하는 ‘부부공감 랭크쇼 내편, 남편’은 9일 밤 8시 55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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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8
  • ‘결혼계약’, ‘미세스캅2’ 제치고 인기몰이
    ▲ 사진=MBC 화면 캡처 [동포투데이] 7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3월 5일)에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결혼계약’ 이 첫 회 시청률이 전국 기준 17.3%, 수도권 기준 18.4%로 기분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이는 동 시간대 새로 시작한 SBS 특별기획 '미세스캅2' 첫 회 시청률 전국 기준 7.6%, 수도권 기준 8.4%보다 각각 9.7%p, 10.0%p 높은 수치이다. 또한, 일요일(3월 6일)에 방송된 <결혼계약> 2회 시청률도 전국기준 17.1%, 수도권기준 18.5%로 <미세스캅2> 2회 시청률 보다 전국, 수도권 각각 7.9%p, 8.4%p 높은 수치로 '결혼계약'이 '미세스캅2' 보다 시청률이 압도적으로 높은 가운데 방송을 시작 하였다. 이날 MBC 주말특별기획 '결혼계약' 첫 회는 한지훈(이서진)과 강혜수(유이)의 좋지않은 운명적인 첫 만남과 서로가 필요에 의해 서로 계약 결혼을 하게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MBC 주말특별기획 '결혼계약' 첫 회 시청자 층을 살펴보면, 수도권 기준으로 여자60대 이상이 16.2%, 여자50대가 15.9%, 여자40대가 11.4% 순으로 많이 시청 하였고, 반면 SBS 특별기획 '미세스캅2' 첫 회 시청자 층은 여자40대가 10.6%, 여자50대가 8.4%, 남자50대가 7.4% 순으로 많이 시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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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7
  • “정준영 중국어 술술.. 중국 하얼빈서 매력 터졌다”
    ▲ 사진제공=‘1박 2일’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1night2days3) [동포투데이] ‘1박 2일’ 정준영의 하얼빈 인생 화보가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국어를 능수능란하게 구사하며 하얼빈에서 매력을 터트린 정준영은 큰형 김준호에게 정면승부를 던진 모습이 포착돼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오늘(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평균기온 영하 20도의 중국에서 가장 추운 도시 하얼빈으로 떠나는 ‘혹한기 졸업캠프’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1박 2일’ 측은 6일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1night2days3)을 통해 정준영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정준영이 어두운 하얼빈 밤거리를 무심한 듯 시크하게 걸어가고 있다. 또한 그의 우월한 기럭지에서 비롯한 당당한 워킹과 함께 하얼빈 거리를 밝히는 가로등 배경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마치 화보 컷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정준영은 이번 혹한기 졸업캠프의 단체복인 일명 ‘바야바 옷’을 입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다른 멤버들에게는 ‘개털’에 불과했던 이 옷을 단숨에 패션 아이템으로 소화해 내 ‘역시 정준영’이라는 감탄사를 내뱉게 만든다. 걸어 다니는 길마다 런웨이로 둔갑시키는 요물 막내 정준영의 마력에 그가 나타나는 장소마다 현지의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후문이어서 이번 주 하얼빈에서도 빛나는 정준영의 멋진 모습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주 방송에서는 메뉴 뽑기 ‘브런치 복불복’에서 얍쓰 김준호의 장난에 뿔이 난 정준영의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기가 발동한 그는 멤버들을 쇼킹하게 만든 의문의 음식을 걸고 “이거 없어질 때까지 해요!”라며 정면승부를 벌였다고 전해져 과연 멤버들이 깜짝 놀란 하얼빈 요리는 무엇일지 시청자들을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정준영이 중국어를 능수능란하게 쓰며 매력을 터트렸다. 제작진과 멤버들도 깜짝 놀랐다”면서 “이번 주에 펼쳐질 브런치 복불복에서 항상 여유 있던 정준영이 중국 동북 요리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쉽게 볼 수 없는 그의 모습을 방송에서 꼭 확인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1박 2일’ 정준영의 인생 화보 스틸을 본 네티즌은 “정준영이 걷는 길이 런웨이가 되는구나~”, “해외에서 더욱 빛나는 우리 막내 비주얼!”, “막내의 새로운 모습? 무슨 일인지 너무 기대된다!”, “얍쓰와 정면승부ㅋㅋ 당연히 막내 이기는 거 아닌가요~”, “중국 음식도 너무 기대된다! 신기한 음식 많이 나올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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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6
  • 김종민, 중국 인기 이 정도? 차기 중국 대 스타!
    ▲ 사진제공=‘1박 2일’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1night2days3 [동포투데이] ‘1박 2일’ 김종민이 하얼빈 현지 ‘흑룡강성 TV’와 인터뷰하는 모습이 포착돼 차기 중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류스타로 떠오르는 것은 아닐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평균기온 영하 20도의 중국에서 가장 추운 도시 하얼빈으로 떠나는 ‘혹한기 졸업캠프’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1박 2일’ 측은 5일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1night2days3)을 통해 김종민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김종민이 낯선 방송국 이름이 적힌 마이크를 들고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자신을 촬영하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어느 때보다 열심히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를 바라보는 멤버들은 새어 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이날 멤버들은 하얼빈 ‘성 소피아 성당’ 앞 광장에서 뒤늦게 합류한 김준호와 함께 오프닝을 진행했다. 그러던 와중 데프콘은 제작진들 틈에서 처음 보는 낯선 스태프들을 발견하고 “근데 저 분 누구세요? 추운데 너무 고생하고 계세요”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제작진은 “현지 ‘흑룡강성 TV’에서 한류스타의 방문을 촬영하기 위해 오신 분이다”라고 소개를 했고, 멤버들은 ‘한류스타’ 한 마디에 흥분해 인터뷰를 진행하기 시작했다고. 특히 김종민은 지난 주 하얼빈 공항 도착부터 왠지 모를 인기로 모두를 놀라게 하더니, 어김없이 인터뷰에서도 두각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김종민은 프로그램 명을 중국어로 따라 하지 못해 몇 번이나 머뭇거리며 해맑은 웃음만 터트렸고, 이 모습을 본 김준호는 “못 알아들으니까 웃는다”고 웃음을 터트리기도. 결국 멤버들은 “종민이 흑룡강성 TV 가라고 해~“라며 유유히 자리를 떠났고, 김종민은 홀로 나머지 인터뷰를 진행했다는 후문이어서 김종민의 우여곡절 인터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김종민이 현지 중국 팬들의 큰 환영을 받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곳곳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큰 재미를 안길 예정”이라면서 “신바 매력을 전파하고 온 매력적인 김종민의 모습을 방송으로 꼭 확인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1박 2일’ 김종민 차기 중국 대 스타 스틸을 본 네티즌은 “신바 대륙의 남자 되나요~”, “역시 신바 매력은 중국에서도 통하는구나!”, “’흑룡강성TV’라니! 신기하다~ 세계로 뻗어가는 ‘1박 2일’ 인기! 대단해~”, “’1박 2일’ 쭉쭉 뻗어가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 연예·방송
    2016-03-06
  • 배우 한예리, 연변으로 유학 떠난 사연은?
    ▲ 사진제공 : SBS [동포투데이] SBS<육룡이 나르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한예리가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연변으로 유학을 떠난 사연을 공개했다.이날, 방랑식객은 배우 한예리를 위해 죽순으로 만든 밥상을 선보였다. 방랑식객은 “예리 씨가 죽순처럼 어디에도 잘 어울리며, 죽순처럼 쑥쑥 자라는 배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음식이다”라고 말했다. 방랑식객의 말에 감동한 한예리는 음식 맛을 한국무용으로 표현해 임지호, 김수로의 탄성을 자아냈다.다재다능한 배우 한예리의 매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MC 김수로는 한예리에게 "남들은 영어 배운다고 영국, 미국으로 연수를 가는데 연변 사투리를 배우겠다고 연변으로 간 사람은 처음 본다“며 연변으로 유학을 간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 했다. 한예리는 “독립 영화 <푸른 강은 흘러라>에서 조선족 출신의 소녀 역을 맡게 돼, 4개월 정도 연변에서 사투리를 배웠다”며 연변으로 유학을 가게 된 사연을 밝혔다. 이에 방랑식객은 한예리에게 즉석에서 음식 맛을 북한 사투리로 해달라고 부탁했고, 한예리는 망설임 없이 북한 사투리를 완벽하게 소화해 그 실력을 입증했다.배우 한예리의 유창한 북한 사투리 실력은 3월 6일 오전 8시 20분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연예·방송
    2016-03-04
  • KBS2 해피투게더 봄맞이 새단장…시청률 5.5%로 전주대비 1.1%p 상승
    [동포투데이] TNMS에 따르면 3월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주목 받고 있는 탤런트 엄현경을 ‘인턴MC’로 영입하고 세트장을 ‘게스트 하우스’ 컨셉으로 새 단장하면서 시청률이 전주 대비 1.1%p 상승하면서 시청률 5.5%(이하 전국, 가구 기준)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봄맞이 새단장 효과가 시청자들에게 적중한 것이다. 한편, 동시간대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SBS <백년손님자기야>가 9.0로 전주대비 1.3%p 상승했고, MBC <위대한 유산>은 2.7%로 전주대비 0.4%p 하락했다. 이날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438회의 시청자층을 살펴보면, 여자40대와 남자40대가 각각 5.3%로 가장 높고, 여자30대와 여자 50대가 각각 4.1%, 여자20대 3.5% 순이었다.
    • 연예·방송
    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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