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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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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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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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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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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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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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장윤정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의 특급 외조는?
    ▲ 사진제공 : KBS 2TV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 [동포투데이] 영원한 내 편인 줄 알았더니, 결혼 후 남의 편으로 변해버린 남편?! 내 옆의 남편만 그런 걸까, 세상 모든 남편들이 다 똑같은 걸까? 답답하고 속상했던 아내들의 속마음을 꿰뚫어보고 사로잡기 위해 내편인 듯 내편 아닌 내편 같은 글로벌 남편들의 리얼한 수다 판이 시작됐다. 대한민국 부부들의 리얼한 속마음을 랭킹으로 공개하는 ‘부부공감 랭크쇼 내편, 남편’에서 MC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의 특급 외조를 자랑했다. 남자들은 도통 알 수 없는 아내의 언어를 맞추는 코너! ‘아내듣기평가’시간에, “여보~ 나 살 찐 것 같지 않아요?”라고 묻는 아내의 마음을 글로벌 남편들은 얼마나 잘 읽을 수 있을까를 알아보던 중, 아내 대표 정주리가 임신 후 허벅지에 셀룰라이트가 많이 생겼다며 고민을 이야기 했다. 이때 임신하면 100퍼센트 셀룰라이트가 생긴다며 크게 공감한 장윤정. 이어 “우리 남편은 제가 임신하고, 애 낳고, 복귀하는 날까지 매일 마사지를 해줬어요”라고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의 외조에 대해 자랑하며 감탄과 따가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고민을 이야기 했던 정주리는 “저는 남편 앞에서 마사지크림을 발랐는데 그냥 웃더라고요”하며 혼자 힘겹게 마사지크림을 바르는 모습을 재연해 녹화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대한민국 부부들의 새빨간 거짓말을 랭킹으로 공개하는 ‘부부공감 랭크쇼 내편, 남편’은 9일 밤 8시 55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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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8
  • ‘결혼계약’, ‘미세스캅2’ 제치고 인기몰이
    ▲ 사진=MBC 화면 캡처 [동포투데이] 7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3월 5일)에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결혼계약’ 이 첫 회 시청률이 전국 기준 17.3%, 수도권 기준 18.4%로 기분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이는 동 시간대 새로 시작한 SBS 특별기획 '미세스캅2' 첫 회 시청률 전국 기준 7.6%, 수도권 기준 8.4%보다 각각 9.7%p, 10.0%p 높은 수치이다. 또한, 일요일(3월 6일)에 방송된 <결혼계약> 2회 시청률도 전국기준 17.1%, 수도권기준 18.5%로 <미세스캅2> 2회 시청률 보다 전국, 수도권 각각 7.9%p, 8.4%p 높은 수치로 '결혼계약'이 '미세스캅2' 보다 시청률이 압도적으로 높은 가운데 방송을 시작 하였다. 이날 MBC 주말특별기획 '결혼계약' 첫 회는 한지훈(이서진)과 강혜수(유이)의 좋지않은 운명적인 첫 만남과 서로가 필요에 의해 서로 계약 결혼을 하게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MBC 주말특별기획 '결혼계약' 첫 회 시청자 층을 살펴보면, 수도권 기준으로 여자60대 이상이 16.2%, 여자50대가 15.9%, 여자40대가 11.4% 순으로 많이 시청 하였고, 반면 SBS 특별기획 '미세스캅2' 첫 회 시청자 층은 여자40대가 10.6%, 여자50대가 8.4%, 남자50대가 7.4% 순으로 많이 시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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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7
  • “정준영 중국어 술술.. 중국 하얼빈서 매력 터졌다”
    ▲ 사진제공=‘1박 2일’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1night2days3) [동포투데이] ‘1박 2일’ 정준영의 하얼빈 인생 화보가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국어를 능수능란하게 구사하며 하얼빈에서 매력을 터트린 정준영은 큰형 김준호에게 정면승부를 던진 모습이 포착돼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오늘(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평균기온 영하 20도의 중국에서 가장 추운 도시 하얼빈으로 떠나는 ‘혹한기 졸업캠프’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1박 2일’ 측은 6일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1night2days3)을 통해 정준영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정준영이 어두운 하얼빈 밤거리를 무심한 듯 시크하게 걸어가고 있다. 또한 그의 우월한 기럭지에서 비롯한 당당한 워킹과 함께 하얼빈 거리를 밝히는 가로등 배경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마치 화보 컷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정준영은 이번 혹한기 졸업캠프의 단체복인 일명 ‘바야바 옷’을 입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다른 멤버들에게는 ‘개털’에 불과했던 이 옷을 단숨에 패션 아이템으로 소화해 내 ‘역시 정준영’이라는 감탄사를 내뱉게 만든다. 걸어 다니는 길마다 런웨이로 둔갑시키는 요물 막내 정준영의 마력에 그가 나타나는 장소마다 현지의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후문이어서 이번 주 하얼빈에서도 빛나는 정준영의 멋진 모습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주 방송에서는 메뉴 뽑기 ‘브런치 복불복’에서 얍쓰 김준호의 장난에 뿔이 난 정준영의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기가 발동한 그는 멤버들을 쇼킹하게 만든 의문의 음식을 걸고 “이거 없어질 때까지 해요!”라며 정면승부를 벌였다고 전해져 과연 멤버들이 깜짝 놀란 하얼빈 요리는 무엇일지 시청자들을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정준영이 중국어를 능수능란하게 쓰며 매력을 터트렸다. 제작진과 멤버들도 깜짝 놀랐다”면서 “이번 주에 펼쳐질 브런치 복불복에서 항상 여유 있던 정준영이 중국 동북 요리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쉽게 볼 수 없는 그의 모습을 방송에서 꼭 확인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1박 2일’ 정준영의 인생 화보 스틸을 본 네티즌은 “정준영이 걷는 길이 런웨이가 되는구나~”, “해외에서 더욱 빛나는 우리 막내 비주얼!”, “막내의 새로운 모습? 무슨 일인지 너무 기대된다!”, “얍쓰와 정면승부ㅋㅋ 당연히 막내 이기는 거 아닌가요~”, “중국 음식도 너무 기대된다! 신기한 음식 많이 나올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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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6
  • 김종민, 중국 인기 이 정도? 차기 중국 대 스타!
    ▲ 사진제공=‘1박 2일’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1night2days3 [동포투데이] ‘1박 2일’ 김종민이 하얼빈 현지 ‘흑룡강성 TV’와 인터뷰하는 모습이 포착돼 차기 중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류스타로 떠오르는 것은 아닐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평균기온 영하 20도의 중국에서 가장 추운 도시 하얼빈으로 떠나는 ‘혹한기 졸업캠프’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1박 2일’ 측은 5일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1night2days3)을 통해 김종민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김종민이 낯선 방송국 이름이 적힌 마이크를 들고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자신을 촬영하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어느 때보다 열심히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를 바라보는 멤버들은 새어 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이날 멤버들은 하얼빈 ‘성 소피아 성당’ 앞 광장에서 뒤늦게 합류한 김준호와 함께 오프닝을 진행했다. 그러던 와중 데프콘은 제작진들 틈에서 처음 보는 낯선 스태프들을 발견하고 “근데 저 분 누구세요? 추운데 너무 고생하고 계세요”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제작진은 “현지 ‘흑룡강성 TV’에서 한류스타의 방문을 촬영하기 위해 오신 분이다”라고 소개를 했고, 멤버들은 ‘한류스타’ 한 마디에 흥분해 인터뷰를 진행하기 시작했다고. 특히 김종민은 지난 주 하얼빈 공항 도착부터 왠지 모를 인기로 모두를 놀라게 하더니, 어김없이 인터뷰에서도 두각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김종민은 프로그램 명을 중국어로 따라 하지 못해 몇 번이나 머뭇거리며 해맑은 웃음만 터트렸고, 이 모습을 본 김준호는 “못 알아들으니까 웃는다”고 웃음을 터트리기도. 결국 멤버들은 “종민이 흑룡강성 TV 가라고 해~“라며 유유히 자리를 떠났고, 김종민은 홀로 나머지 인터뷰를 진행했다는 후문이어서 김종민의 우여곡절 인터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김종민이 현지 중국 팬들의 큰 환영을 받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곳곳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큰 재미를 안길 예정”이라면서 “신바 매력을 전파하고 온 매력적인 김종민의 모습을 방송으로 꼭 확인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1박 2일’ 김종민 차기 중국 대 스타 스틸을 본 네티즌은 “신바 대륙의 남자 되나요~”, “역시 신바 매력은 중국에서도 통하는구나!”, “’흑룡강성TV’라니! 신기하다~ 세계로 뻗어가는 ‘1박 2일’ 인기! 대단해~”, “’1박 2일’ 쭉쭉 뻗어가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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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6
  • 배우 한예리, 연변으로 유학 떠난 사연은?
    ▲ 사진제공 : SBS [동포투데이] SBS<육룡이 나르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한예리가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연변으로 유학을 떠난 사연을 공개했다.이날, 방랑식객은 배우 한예리를 위해 죽순으로 만든 밥상을 선보였다. 방랑식객은 “예리 씨가 죽순처럼 어디에도 잘 어울리며, 죽순처럼 쑥쑥 자라는 배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음식이다”라고 말했다. 방랑식객의 말에 감동한 한예리는 음식 맛을 한국무용으로 표현해 임지호, 김수로의 탄성을 자아냈다.다재다능한 배우 한예리의 매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MC 김수로는 한예리에게 "남들은 영어 배운다고 영국, 미국으로 연수를 가는데 연변 사투리를 배우겠다고 연변으로 간 사람은 처음 본다“며 연변으로 유학을 간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 했다. 한예리는 “독립 영화 <푸른 강은 흘러라>에서 조선족 출신의 소녀 역을 맡게 돼, 4개월 정도 연변에서 사투리를 배웠다”며 연변으로 유학을 가게 된 사연을 밝혔다. 이에 방랑식객은 한예리에게 즉석에서 음식 맛을 북한 사투리로 해달라고 부탁했고, 한예리는 망설임 없이 북한 사투리를 완벽하게 소화해 그 실력을 입증했다.배우 한예리의 유창한 북한 사투리 실력은 3월 6일 오전 8시 20분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연예·방송
    2016-03-04
  • KBS2 해피투게더 봄맞이 새단장…시청률 5.5%로 전주대비 1.1%p 상승
    [동포투데이] TNMS에 따르면 3월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주목 받고 있는 탤런트 엄현경을 ‘인턴MC’로 영입하고 세트장을 ‘게스트 하우스’ 컨셉으로 새 단장하면서 시청률이 전주 대비 1.1%p 상승하면서 시청률 5.5%(이하 전국, 가구 기준)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봄맞이 새단장 효과가 시청자들에게 적중한 것이다. 한편, 동시간대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SBS <백년손님자기야>가 9.0로 전주대비 1.3%p 상승했고, MBC <위대한 유산>은 2.7%로 전주대비 0.4%p 하락했다. 이날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438회의 시청자층을 살펴보면, 여자40대와 남자40대가 각각 5.3%로 가장 높고, 여자30대와 여자 50대가 각각 4.1%, 여자20대 3.5%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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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4
  •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 송중기-송혜교의 와인 스틸컷 공개
    ▲ 사진제공=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 NEW [동포투데이]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가 지난 3일 방송된 송송커플, 송중기-송혜교의 와인 키스신 고화질 스틸을 공개했다. 와인에 취한 듯 몽환적인 분위기는 첫 키스의 여운을 되새기게 한다. 서대영(진구)이 태백부대를 떠나기 전 숨겨둔 와인을 마시기 위해 조리장을 찾은 시진은 뒤이어 들어온 모연과 마주했다. 앞서 낮에 다퉜던 터라 어색한 분위기가 흘렀지만, 그는 모연에게 “같이 있고 싶습니다”라며 와인병을 건넸다. 모연은 자신의 성격답게 병째 와인을 마시고 다시 건넸지만, 시진은 “파병 군인은 술 못 마신다. (몰래) 마시려고 했는데 목격자가 생겨서 망했다”는 유시진표 농담으로 분위기를 전환시켰다. 8개월 전 마무리하지 못했던 데이트를 회상하며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 와인을 마시는 모연을 깊은 눈으로 바라보던 시진은 “(와인을 마실 수 있는) 방법이 없지는 않죠”라며 입을 맞췄다. 로맨틱한 첫 키스였다. 견고한 신념의 벽에 헤어졌지만, 우르크에서 운명처럼 재회 후 첫 키스와 함께 로맨스에 불을 붙인 시진과 모연. 하루에도 수차례 충돌하지만, 서로를 향한 이끌림을 멈출 순 없었기에 잠시나마 대립을 접어둔 이들의 키스는 설렘 이상의 애틋함을 선사했고, 사랑에 빠진 솔직한 눈빛은 앞으로의 로맨스를 기대케 했다. 송송커플의 첫 키스신이자, 첫 만남 이후 8개월이 지나 더 깊어진 두 사람의 감정을 선보이는 장면. 송중기과 송혜교는 꽤 오랜 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시진과 모연의 감정선을 유지하며 연기를 이어갔고, 덕분에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은 “내가 더 설렌다”며 미소를 띠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시작부터 빨랐던 시진과 모연의 러브 라인은 키스신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물살을 탈 예정이다. 반대되는 신념에 하루에도 여러 번 부딪히는 시진과 모연이 어떤 로맨스를 펼치게 될지 지켜봐 달라”며 “와인 키스는 달달함의 시작일 뿐이다”라고 귀띔해 이제 막 시작된 이들의 로맨스에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이날 방영분은 시청률 24.1%(전국기준, AGB닐슨코리아) 기록, 전회보다 0.7%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오는 9일 밤 10시 KBS 2TV에서 5회가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6-03-04
  • ‘귀향’ 170만 관객 돌파 … 2주 연속 1위
    ▲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삶을 그린 귀향 (사진제공: YES24) [동포투데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아픈 삶을 재 조명한 <귀향>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70만 관객을 돌파했다. 3.1절 하루에만 42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의미 있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주는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갓 오브 이집트>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브리 라슨 주연의 <룸>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귀향>이 예매율 40.7%로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는 예매율 9.3%로 2위를 차지했다.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주연의 <좋아해줘>는 예매율 5.8%로 3위에 올랐다. 강하늘, 박정민 주연의 <동주>는 예매율 4.8%로 4위를 차지했고, 19금 슈퍼히어로 영화 <데드풀>은 예매율 4%로 5위에 올랐다. 올해 아카데미 작품상과 각본상을 수상한 <스포트라이트>는 예매율 3.7%로 6위를 기록했다. 다음 주에는 제니퍼 로렌스 주연의 <조이>가 개봉한다. <조이>는 세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는 싱글맘 조이가 미국 홈쇼핑 역사상 최대 히트 상품을 발명하면서 10억대 기업가로 성장하는 실화를 담은 영화다. 이 밖에 심은경, 김성오 주연의 스릴러 <널 기다리며>와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런던 해즈 폴른>이 개봉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6-03-03
  • 세계의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배우 이병헌!
    ▲ 사진제공 : SBS [동포투데이]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 이병헌을 밀착 취재 했다.지난 28일, 미국 LA에서 열린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한국 배우 최초로 이병헌이 공식 초청돼 시상자로 참가한다는 소식에 <한밤의 TV연예>제작진이 현지에 찾아가 그를 만났다.유명 할리우드 스타들의 얼굴을 볼 수 있는 레드카펫 현장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아시아 대표 배우 이병헌은 남다른 포스로 현장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국 배우의 첫 아카데미 진출로 많은 주목을 받은 이병헌은 수많은 매체의 취재요청에 유창한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여유있게 인터뷰를 진행해 감탄을 자아냈다.그는 한 인터뷰를 통해 "배우가 된 순간부터 꿈꿔왔던 순간이 현실로 벌어져 감회가 새롭다."라고 전하며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가한 기쁨을 표했다. 또한 "아시아인으로서 시상식에 초청돼 더욱 뜻 깊고, 영화계 극소수인들을 위한 이런 자리가 많이 마련됐으면 좋겠다."라며 의미있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세계의 스타들과 레드카펫을 함께 걸으며 한국 최초의 기록을 세운 배우 이병헌의 생생한 레드카펫 현장과 함께 한밤에서 단독으로 촬영한 레드카펫 비하인드 영상을 오늘 밤 <한밤의 TV연예>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연예·방송
    2016-03-02
  • 고혹적 ‘드레하나’ 볼륨감 넘치는 ‘명품 몸매’ 공개!
    ▲ 사진 제공=네오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드레하나’가 옵니다~!” ‘천상의 약속’ 박하나가 각기 다른 4가지 웨딩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드레하나’ 자태를 선보인다. 박하나는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전우성/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에서 단순명쾌하면서도 화끈한 백도그룹 3세 장세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지난 1일 방송된 ‘천상의 약속’ 22회분은 시청률 18.5%(닐슨 코리아, 수도권)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강력한 시청률 상승세를 예고했다. 무엇보다 박하나는 2일(오늘) 방송될 23회 분에서 결혼식을 위해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는 모습을 담아낸다. 극중 바쁜 강태준(서준영)을 위해 엄마와 드레스 숍을 방문한 장세진(박하나)이 자신이 고른 웨딩드레스를 입고 휴대전화로 사진을 보내는 장면을 통해서다. 이와 관련 박하나는 청초ㆍ섹시ㆍ단아ㆍ큐트 등 4가지 종류의 다채로운 웨딩드레스를 입고 ’4색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허리 아랫부분이 풍성한 A라인 웨딩드레스ㆍS라인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머메이드라인 웨딩드레스ㆍ우아함이 돋보이는 프린세스 라인 웨딩드레스ㆍ고혹적인 여성미를 풍겨내는 엠파이어 라인 웨딩드레스 등 각각의 드레스에 따른 매혹적인 자태를 완성했던 것. 더욱이 박하나는 늘씬한 기럭지와 잘록한 허리, 우월한 볼륨감으로 ‘명품 몸매’를 뽐냈다. 또한 매끄럽고 아름다운 등라인으로 완벽한 뒤태까지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하나의 황홀한 ‘웨딩드레스 4종 컬렉션’ 장면은 지난달 1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웨딩숍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박하나는 여러 벌의 드레스를 입어보며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고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던 상태. 박하나가 웨딩드레스를 바꿔 입을 때마다 스태프들은 “뭘 입어도 잘 어울리니까 큰일이네”라며 칭찬을 쏟아냈다. 뿐만 아니라 박하나는 웨딩드레스를 벗고 입고 하느라 계속 서있어야 했지만 힘든 내색 없이 시종일관 여신미소를 지어내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박하나는 “여자라면 웨딩드레스를 입게 된다는 생각만으로도 두근거리고 설렐 수밖에 없다. 극중에서지만 웨딩드레스를 입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며 “장세진의 매력이 잘 드러나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소감을 밝혔다. 제작사 네오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하나는 당차고 도도한 재벌 3세 장세진의 매력이 오롯이 드러내는 웨딩드레스 컷을 완벽하게 연출했다”라며 “결혼에 대한 기쁨에 부풀어 있는 박하나가 무사히 결혼식을 올리게 될 지,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22회분에서는 한밤중에 이나연(이유리)을 밖으로 불러내는 강태준(서준영)의 모습이 담겼다. 집 앞으로 나오라는 강태준의 전화에 이어 강태준은 이나연에게 담담하게 “새별이를 데리고 나와”라며 알 수 없는 제안을 했던 것. 과연 기대감에 찬 표정의 이나연과 무덤덤한 강태준의 앞날은 어떻게 될 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 연예·방송
    20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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