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연예·방송
Home >  연예·방송

실시간뉴스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 연예·방송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 연예·방송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 연예·방송
    2024-04-19
  •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 연예·방송
    2024-04-15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 “중국은 나를 품어준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대만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 걸그룹 “소녀시대”의 전 멤버 제시카(정수연, Jessica)는 9월 말, 소녀시대로부터 퇴출당했다고 밝혔었다. 그후 그는 적극적으로 사업방향을 중국에 돌려 한국으로부터는 “근본을 잊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일전, 제시카는 한국으로 귀국해 사인회를 가졌으며 팬들을 보고 눈물을 흘려 네티즌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솔직하게 앞으로 계속 중국에서 발전할 의향을 밝히면서 “중국은 시종 팔을 벌려 나를 품어준다”고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제시카는 12월 23일, 한 패션행사에 참가했으며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당하고도 차분하게 패션에 대한 자기의 견해를 피력, 그리고 중국 상해에 2개의 패션브랜드 플래그숍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금후 적극적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할 것이냐는 질문에 제시카는 대범하고도 솔직하게 그럴 타산이라며 “중국은 시종 팔을 벌려 나를 품어준다”고 말했다. 제시카는 또 중국은 패션 잠재력이 사람을 놀래울 뿐만 아니라 중국에는 그를 관심하고 지지하는 팬들이 있다면서 금후 만일 기회가 있다면 중국에서 개인사업을 발전키련다고 말했다. 목전 혼자서 활동하는 그는 2015년에는 개인브랜드를 발전시키면서 연기에도 참가하고 팬미팅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연예·방송
    2014-12-25
  • 국악방송, 아이들 노래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만 냥짜리 이야기”발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국악방송에서는 문화의 미래를 이끌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의 맛과 멋을 알게 하고 올바른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국악교육자료를 해마다 제작하여 보급해오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새음반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만 냥짜리 이야기>는 국악방송에서 제작하는 11번째 아이들 노래 음반으로, 재미난 옛이야기들을 창작판소리로 맛깔나게 엮어 선보인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만 냥짜리 이야기>는 같은 제목의 이야기책(서정오 글, 최현묵 그림)을 원작으로 한다.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다 지금은 주로 옛이야기 다시 쓰기에 매진하고 있는 아동문학가 서정오의 원작 이야기책은 단순히 입말로 써내려간 글이 아니라 독특하게 판소리풍의 언어로 풀어 쓴 책으로 리듬있는 문장과 풍부한 토박이말이 가득 담겨 있다. 그런 이야기책이 진짜 판소리꾼들에 의해 음악으로 되살아났으니, 책 속에 갇혀 있던 말들이 이제야 생명을 얻고 제대로 호흡하게 된 셈이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만 냥짜리 이야기>음반에는 원작 이야기책에 실린 5가지 이야기가 5마당의 미니판소리로 실리고, 음반 전체를 아우르는 한 곡의 주제곡이 더해져 총 6개의 작품으로 알차게 채워졌다. 이 음악들을 위해 국악뮤지컬집단 ‘타루’, 판소리 만들기 ‘자’, 판소리공장 ‘바닥소리’, 젊은 소리꾼 김봉영 등 창작판소리 분야에서 이미 폭넓은 대중성을 입증해 온 최고의 창작집단과 소리꾼이 참여했다. 이들은 판소리의 예술성을 살리면서도, 저마다의 개성을 발휘해 틀에 갇히지 않는 과감하고 기발한 어린이 대상 창작판소리를 만들어냈다. 또한 현대적 감각으로 전통음악을 해석하는데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작곡가이자 타악연주자 신창렬이 음악감독을 맡아 저마다의 독립적이고 개성있는 트랙들을 이질감 없이 조화롭게 담아냈으며, 신창렬이 이끄는 창작국악그룹 ‘그림(The林)’의 참여로 음반은 더욱 풍성하게 채워졌다. 판소리가 좋아서 배우고자 해도, 어린이가 소릿길에 입문하는 길은 멀고 험하다. 이해할 수 없는 한문 사설을 익혀야 하거나 어린이 세대가 공감하기 어려운 내용의 단가를 배우는 방법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 음반은 판소리에 관심을 갖게 된 아이들이 좀 더 쉽게 소릿길에 들 수 있도록 어린이의 눈높이와 수준을 고려하였다. 일상 속에서 흥얼거리며 저절로 익히는 창작판소리! 이 음반은 어린이들이 판소리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다리가 될 것이다. 국악방송은 12월30일(화) 오전11시 광화문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제작발표회를 갖고 이번 작품을 공개한다.
    • 연예·방송
    2014-12-24
  •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시즌5 , 미스 인디아가 우승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014년 12월 23일, 서울: 한국과 싱가포르에 세계본부를 두고 있는 아시아 태평양 기반의 전 세계 최대 슈퍼탤런트 서치 TV 프로그램인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SUPERTALENT OF THE WORLD “슈탤”)가 지난 12월 19일 한강 반포에 위치한 세빛섬에서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 주최로 그 시즌 5 대회를 개최하였다. 1위는 인디아의 스웨타 라이(Swetha Raj)가 가져갔으며, 탑 7 입상자는 네덜란드 사피나 바라사티(Safina Barsatie), 몽골의 아즈빌레그 안크보어(Azbileg Enkhbor), 일본의 마유카(Mayuka), 스웨덴의 미쉘 발베르그(Michelle Vahlberg), 러시아의 릴리아 이쉬무라토바(Lilia Ishmuratova) 및 중국의 손 장(Shawne Zhang)이 차지하였다. 호주의 유명 MC겸 프로듀서 브리타니 블로머(Brittany Bloomer)와 국제 대회 진행에 다년간 경험이 있는 베테랑 MC인 서지영이 진행한 슈탤 (www.supertalentoftheworld.com) 시즌 5 결선은 한국영화배우협회가 매년 개최하는 스타의 밤과 융합하여 한류의 전 세계 확장과 한국영화배우들의 해외진출 가속도에 실질적인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하였으며, 생방으로 진행된 이번 결선은 한국의 IT기술과 슈탤의 130여 개국의 프렌차이즈 네트워크 및 YuuZoo의 4억여 네티즌 회원들을 기반으로 전 세계 8천5백여만명이 시청을 한 것으로 보인다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매니지먼트 그룹 회장 및 싱가폴 핀테크 기업 YuuZoo를 소유하고 있는 전 노키아 아•태회장 토마스 질리아쿠스 회장은 “’슈탤’은 동아시아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인터내셔널 슈퍼탤런트 서치대회로, 2011년 10월 그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 전 세계 130여 개국에 사무실, 광고주, 매니지먼트, 트레이닝 센터를 둔 아시아 기반의 전 세계 최대 슈퍼탤런트 발굴 플랫폼이다. 내년 시즌 6 부터는 YuuZoo의 중국 내 합작기업 ‘YuuZoo Computer Tech China Inc. (www.YuuZoo.cn)’의 ‘상하이미디어그룹’을 추가하여 일본, 한국, 중국, 홍콩, 싱가폴, 호주를 쇼비즈 스타 플랫폼화하여 명실상부한 전 세계 최다 글로벌 TV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슈퍼탤런트 발굴 및 매니지먼트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알려왔다. 이 대회를 기획한 전문 경영인 로렌스최 대표는 “우리는 넥스터 제너레이션 월드스타를 발굴한다. 수상자 및 입상자는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 130여 글로벌 프렌차이즈 망, 한국영화배우협회, 타임즈그룹, 유주 등 한류 및 아시아 매니지먼트 리더를 통하여 팝아티스트, 영화배우, A리스트 호스트 등 다양한 글로벌 활동으로 월드스타로서 부와 명예를 동시에 얻게 될 것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다이나믹하고 중요한 국가들로 간주되는 동아시아에서 우리는 세계 엔터테인먼트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에서 입상한 미스 스웨덴, 호주, 러시아, 인디아, 일본, 몽골 태국은 내년 6월 전 세계 동시 데뷔 목표로 한국에서 인터내셔널 팝 아티스트 걸 그룹을 론칭한다. 본격적인 한류 3.0의 시작으로 간주되는 이 프로젝트를 총괄 매니지먼트하는 한국 내 전무가 그룹인 M엔터테인먼트 박종열대표와 .정용배 수석은 그 동안 다져온 트레이닝 시스템으로 금번 배출된 톱7 의 주역을 트레이닝 하게 된다 “이번 인터내셔널 걸그룹 프로젝트는 서양이 주도하는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우리 동아시아가 중심이 되는 그 첫 번째 시도이다. 그 동안 많은 준비를 했다. 걸그룹의 구성 국가로 아시아 위주에서 그룹 ‘아바’고향인 스웨덴, 태평양지역의 중심국가, 호주, 그리고 몽골 및 러시아 국적이 포함된 명실상부한 다 국가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한국에서 트레이닝 및 데뷔를 한 후, 곧 바로 월드 투어를 하게 된다. 먼저 중남미를 거쳐,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 투어를 한 후 뉴욕, LA, 런던, 파리, 시드니, 상하이, 북경, 동경에서 메이저 데뷔를 한 후, 각 멤버의 자국에서 공연을 마치는 것으로 내년 6월부터 1년간 스케줄을 이미 확정하였다. 한류가 아시아에서 전 세계 메이저 국가로 진출하고 주도하는 한류 3.0을 우리 슈탤이 앞장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내년부터 슈탤은 “유주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YuuZoo Supertalent of the World)로 그 명칭을 변경하여 싱가폴 sgx상장, ‘유주’ 핀테크의 탄탄한 자본력, 아시아 태평양 최대 방송사, 중국 ‘상하이미디어그룹’, 최대 언론기업, 인디아 ‘타임즈그룹’이 운영하게 된다. 전 세계 중화권과 인디아권의 30억 인구를 우선 기반으로 하는 엔터테인먼트 스타 발굴 플랫폼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음은 물론 국내외 한류 기업들의 인디아, 중국 및 전 세계 진출에 입체적 콘텐츠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 연예·방송
    2014-12-24
  • 아시아가 인정한 솔로 키보디스트 지현수, 해외진출 가능성 열어
    ▲지현수, 웨이링, 정의제 (사진제공: 바이널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국내 유일의 솔로 키보디스트이자 국내최고의 그룹 넥스트 멤버로 음악계의 뉴웨이브를 일으키고있는 지현수(넥스트멤버)가 아시아 실력파 뮤지션들의 총애를 받고 있다. 화려한 키보드 연주와 이에 걸맞는 수려한 외모로 넥스트 활동시부터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지현수는 최근 아시아 뮤지션들과의 뜻깊은 조우로 다시 한번 그 실력을 인정 받으며 해외진출 가능성을 열고 있다. 지난 10월 국내에서 연주회를 가진 바 있는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는 한국 방문 당시 지인의 소개로 지현수를 만나 음악에 대해 담소를 나누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보기 드문 후배 뮤지션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지현수가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자신의 연주곡을 직접 연주해 들려주자 음원 발매를 권유할 정도로 놀라운 연주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또한 지난 11월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드라마 주제곡의 여신이라 불리우는 대만의 실력파 여가수 시애 웨이링(解偉苓)과 조우하면서 즉흥라이브를 제안 받았으며 홍대 라이브카페 ‘2LSON COFFEE’에서 화제의 드라마<별에서 온 그대>의 주제곡 ‘My Destiny’와 지현수가 공동제작한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의 러브발라드 ‘내가 있다’ 를 협연해 마침 카페를 방문한 국내대표적인 음악 창작팀 ‘초능력자’의 환호와 박수를 받기까지 하였다.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시애 웨이링은 중화권의 대표적인 그룹 F.I.R의 리더이자 프로듀서인 천지앤닝(陳建寧)이 발굴해낸 촉망 받는 아티스트이며 이미 중화권에서는 F4의 주유민이 주연을 맡아 열연한 <비자영웅(痞子英雄)>의 주제곡 ‘放逐愛情’ 가창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한국방문은 한국과 중화권에서 촉망 받고 있는 신인배우 정의제와의 뮤직비디오 촬영 때문이었으나 갑자기 결정된 지현수와의 즉흥라이브를 위해 서울체류기간을 연장하는 열성을 표하기도 했다. 이날 즉흥무대에서는 뮤비 주인공으로 참여한 배우 정의제가 함께 열창해 한중 아티스트들의 열정과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현장에서 스케치된 라이브영상은 곧 중화권에 소개될 예정이다. 지현수는 내년 1월 방영예정인 SBS 드라마 “떴다! 패밀리”의 음악감독으로 바쁜 한편, 개인 음반을 준비 중이며 오는 26일 오후 8시 30분부터 생중계되는 ‘2014 KBS 가요대축제’에서 넥스트 멤버로 무대에 올라 엑소, 인피니트 등과 뜻깊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4-12-23
  • 가수 ‘페이지’, 겨울 시즌 송 ‘나의 겨울이야기’ 미니앨범 발표
    ▲페이지는 겨울 시즌 송 나의 겨울이야기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사진제공: THE CNS)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올 겨울, 들을 만한 시즌송이 떴다. ‘페이지’라는 이름으로 95년부터 발라드음악을 발표해 온 ‘오선과 한음’ 출신의 프로듀서 김선민 작품이다. 그는 우리 가요사에 프로젝트 그룹이란 말을 처음 사용한 프로듀서로 알려져 있다. 1989년부터 ‘칵테일 사랑’의 주인공 마로니에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많은 작품을 발표한 바 있다. 대중들은 프로젝트 뮤지션 페이지를 ‘이가은’으로 기억하기 쉽지만 페이지라는 프로젝트 뮤지션에 이가은을 포함한 4명의 여가수가 거쳐 갔다. 하지만 페이지는 명품 발라드를 음악적 지향점으로 삼아온 프로듀서 김선민의 브랜드이다. 유희열의 ‘토이’를 연상하면 쉽다. 페이지는 시즌송으로는 이번이 첫 작품이다. 클래시컬한 톤에서 벗어나 트랜디 하다. 하지만 감각은 달달하다. 타이틀곡 <아니.내꺼>는 김선민과 선율이 좋은 신예작곡가 추교진의 공동작품으로 트랜디한 일렉트릭 R&B 리듬과 편곡멜로디가 돋보인다. 페이지 고유의 분위기에서 많이 변화된 곡이다. 남녀 객원보컬(세나 of 에이데일리,장영국,루이비트)이 맛깔스런 창법과 직설적인 가사로 요즘 젊은 연인들의 ‘밀당’을 트렌디하게 피쳐링했다. 두번째 곡 ‘나의 겨울 이야기’는 겨울 하면 떠오르는 전형적인 겨울 노래이다. 아름다운 가사와 화성이 추운 겨울 정취에 따뜻하게 잘 어울린다. 이 곡 또한 남녀 듀엣 곡으로 신예보컬리스트 장영국과 주아름의 맑고 밝은 목소리가 따뜻한 온기를 전한다. 추운 겨울엔 역시 연인들의 사랑노래가 예쁘고 따스하게 감긴다. 페이지는 이번<나의 겨울 이야기>를 시작으로 새로운 분위기를 시도한다. 페이지 고유의 음악색깔을 지켜가면서 좀 더 다양한 음악장르를 트랜디하게 적용해서 이전과는 조금 다른 새로운 느낌의 페이지로 변신을 모색한다. ‘페이지’의 ‘다음 페이지’가 궁금해진다. ‘페이지’의 ‘나의 겨울 이야기’는 15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다.
    • 연예·방송
    2014-12-23
  • 김수현 한,중에서의 수입 한화 천억원 넘어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 스타배우 김수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가운데의 외계인 “도교수”로 출연해 전 아시아를 열광시켰으며 각종 홍보대사로 나와 수입 증가속도가 누구와 비길 수 없었다고 중국 시나닷컴이 23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한국 tvN 프로 “명단공개 2014”에서는 몸값이 배로 증가한 스타들을 두고 전개했는데 김수현이 단연 1위를 했다. 김수현은 “도교수”를 빌어 인기가 폭발했으며 올해 새로 출연한 작품이 없어도 여전히 1위었다. 올 3월, 김수현은 한국 서울을 시작으로 육속 아시아 7개 국가와 지역의 9개 도시에서 팬미팅을 진행해 5만명이 참가, 입장권 가격은 인당 한화 13만원(인민페 약 736위안)이었다. 이 팬미팅 수입만 해도 한화 65억(인민페 약 3680만위안)이었다. 김수현이 중국 프로그램에 참가한 수입도 가관이다. 그가 출연했던 텔레비전방송 프로 “가장 강한 두뇌”에서만 해도 출연료가 한화 5억원(인민페 283만위안)에 달하고 거기에 프로그램조에서 전용기를 내어 그를 맞아오고 보냈다. 그리고 김수현이 중국에서 촬영한 광고는 30부가 넘는다. 한 관계자는 김수현의 중국에서의 홍보대사 수입만 해도 인민페로 5억위안에 달한다고 밝혔다.
    • 연예·방송
    2014-12-23
  • 북한 영화 촬영현장을 가보다
    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의하면 북한에서 영화는 아주 환영받지만 모든 영화는 전부 정부의 선전영화이고 촬영도 정부측에서 통제한다고 했다. 촬영가 EricLafforgue는 북한 영화의 촬영연장을 찍어 우리에게 북한 영화 촬영현장의 베일을 벗겨주었다. 북한에는 왕성하게 발전하고있는 영화산업이 있고 평양에는 제일 큰 영화제작사가 있으며 아울러 차이나타운, 영국 향촌 등 외경기지도 건설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대부분 영화는 모두 북한 평양의 모습을 찍는다.
    • 연예·방송
    2014-12-23
  • 드라마 ‘미생’ 포상휴가 리조트,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전경 (사진제공: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세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케이블 채널 tvN 금토 드라마 ‘미생’ 배우들과 제작진이 22일(월)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케이블 채널 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최대 시청률 10%까지 기록한 드라마 ‘미생’이 지난 주 화려한 종방을 마치고 포상휴가를 떠나게 된 것이다.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포상휴가지까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되면서 주요 해외 여행지 등이 물망에 올라 화제가 되었으나, 최종적으로 미생 팀의 포상휴가는 필리핀 세부의 제이파크 아일랜드로 확정된 것이다.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는 필리핀 최대규모의 워터파크와 전용비치에서 각종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지루할 틈이 없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등을 갖추고 있는 휴양 리조트로 잘 알려져 있으며, 객실의 대부분이 거실이 포함된 스위트 룸과 풀 빌라, 자쿠지 빌라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가족 및 연인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최근 ‘세부 고즈 컬리너리’(Cebu Goes Culinary)대회 종합우승에 빛나는 8개의 레스토랑과 바에서 제공하는 품격 있고 맛있는 식도락서비스는 물론 아이들이 있는 가족을 위한 다양한 키즈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지난 9월 주원, 엄정화, 김윤석 등 ‘심 엔터테인먼트’ 소속 전체 연예인들이 창립 10주년 단체 해외여행을 다녀온 바 있어 유명 연예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는 2009년에 임페리얼 팰리스 세부 리조트로 오픈 하였으며, 올 6월 독자브랜드 구축을 위해 제이파크 아일랜드로 브랜드를 변경한 세부 최고의 인기 5성 리조트이며, 워터파크, 스파, 카지노, 스위트룸, 레스토랑과 바를 포함한 올 라운드 서비스 공간을 지향하는 종합 리조트이다. 현재 소프트 오픈 중인 카지노는 내년 초 그랜드 런칭을 앞두고 있으며 소규모에서 대형 컨벤션까지 가능한 5개의 실내 외 컨벤션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열심히 일한 세상의 모든 ‘장그래’들을 포함한 직장인들의 여행에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 연예·방송
    2014-12-23
  • 이관웅 한푸리 국악 관현악단 힐링 송년 콘서트
    (이관웅 한푸리 국악 관현악단)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이관웅 한푸리 국악 관현악단과 함께하는 힐링 송년 콘서트가 오는 26일(금) 오후 7시 서울시 동작구 동작 문화복지센터(동작 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2014 서울시 공연장별 국악 우수작품 육성사업 선정 작품인 이번 공연은 일 속에 파묻혀 사는 현대인들을 위해 좀 더 가까이에서 우리 소리를 느낄 수 있도록 한바탕 신명 나는 놀이마당을 펼친다는 취지다. 전문 음악 공연장을 일부러 찾지 않아도 자신이 있는 곳에서 손쉽게 전통의 소리를 듣고 감상할 기회를 주자는 것이다. (불후의 명곡 소리꾼 박애리) 이번 공연은 이관웅 한푸리 국악 관현악단의 서곡 ‘비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가 선보일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 소리꾼 박애리는 관현악과 함께하는 국악가요 ‘배 띄어라’를, 경기 소리패 소리락(樂)은 민요 연곡을, 소프라노 임수영은 캐럴 연곡을 각각 부른다. (대금 협연을 하는 이성준(왼쪽)과 태평소 협연하는 이정훈) 또한, 대금 연주가 이성준은 이생강류 대금산조를 주제로 한 관현악 협주곡 ‘죽향’을, 태평소 연주가 이정훈은 국악 관현악과 함께하는 영화음악 ‘산체스의 아이들’을 각각 연주한다. 이와 함께 관현악과 뮤지컬이 한데 어우러진 무대도 마련된다. ‘댄싱퀸’, ‘맘마미아’ 등 우리한테 익숙한 뮤지컬 곡이 이관웅 한푸리 국악 관현악단의 연주로 이어진다. 광개토사물놀이 예술단은 ‘관현악과 함께하는 풍물놀이’로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관웅 한푸리 국악 관현악단은 ‘국악을 생활의 동반자’라는 취지로 1995년 창단된 이래 우리 가락에 내재하는 흥과 멋과 한을 소개해 많은 음악 애호가의 심금을 울려 절찬을 받고 있는 국악 관현악단이다. 특히 경제성을 이유로 도외시돼온 국악 장르에 남다른 정성을 기울여 사라져 가는 우리 전통음악을 발굴해 무대에 올리는 일을 계속해왔다. 또 대중한테 좀 더 다가가고자 함께 호흡하고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전통음악을 추구하고 있다. (지휘자 이관웅) 이번 공연에 지휘를 맡은 이관웅은 서울 출생이며 부친인 고(故) 이성진 선생에게 어려서부터 국악 조기교육을 받았고, 그 후 김일구 선생에게 아쟁을 배웠는데 아쟁 외에 작곡과 지휘에도 깊은 내공을 쌓았다. 전국 국악 경연대회에서 장원으로 두각을 나타낸 후 중앙대학교에서 음악학 박사(이론전공)를 취득하는 등 오랜 연주 경력과 뛰어난 기량으로 작곡과 연주가로서의 위치를 굳혀온 젊은 국악인이다. 이관웅은 “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지는 이번 국악 공연은 관객들한테 더욱 흥겹고 활기찬 에너지를 제공할 것”이라며 “21세기 문화예술을 이끌어가는 젊은 국악인들 역시 시민들과 가까이서 호흡하며 한데 어우러져 자신의 역량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전석 선착순 무료 입장이며,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화(070-8282-7119)로 문의하면 된다.
    • 연예·방송
    2014-12-23
  • 광개토 사물놀이-절대歌인, ‘한판 수다가 만나다’ 공연 열어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최근 사회 각 분야에서 융합을 시도하는 추세와 맞물려 국악계에서도 콜라보레이션 공연이 활발한 가운데 광개토 사물놀이-여성 소리 그룹 ‘절대歌인’이 12월 23일(화) 오전 10시,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한판 수다가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합동 공연을 펼친다. 2014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교류사업 목적으로 만들어진 이번 공연은 우리한테 익숙한 풍물굿과 사물놀이, 판소리, 가야금병창, 경기민요 그리고 비보이를 연계한 화려한 퍼포먼스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두 예술단이 각자의 개성을 잘 표현하면서도 소리를 통해 함께 어우러짐으로써 전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으며, 전통음악에 기반을 두고 있으면서도 현대적인 색깔이 묻어나기 때문에 잠시도 지루할 틈이 없다.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은 전라도 평야 일대를 중심으로 발달한 우도농악(무형문화재 제7-3호)을 발전·계승해온 이들이 모여 만든 단체다. 다양한 공연활동과 함께 전통문화 교육활동도 하고 있다. 또 소리 그룹 ‘절대歌인‘ 은 판소리, 가야금병창, 경기민요 등의 여성 소리꾼으로 구성되어있는 예술단체이다. 전통 소리가 지니고 있는 여러 가지 시김새와 성음 등을 마음껏 표현하고, ‘전통의 재해석을 통한 현대와의 호흡’을 이루기 위해 전통 소리의 발굴과 창작을 시도, 전통소리에 극의 요소를 첨가해 소리극을 만들어가는 등 전통 소리를 대중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구성원은 정초롱(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 유성실(중요무형문화재 제5회 흥보가 전수자), 유현지(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자), 이진솔(국립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김보라(제21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부 민요부문 장원),이고운(국립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이다. 광개토 사물놀이의 권준성 단장과 절대歌인의 정초롱 대표가 공동연출을 맡은 이번 공연에서는 어랑 타령(안지영 작곡), 풍구(유민희 작곡), 나비야 청산 가자(박미향 작곡), 농부가(안지영 편곡), 제주 소리(이고운 작곡), 떡 먹고 엿 먹고( 민경아 작곡), 전통타악기합주 ‘혼의 소리‘, 판 BEAT 소리, 퓨전 타악기합주 ’Mega Drum’ 등이 무대를 수놓는다. 특히 마지막은 프리 놀음판 ‘MOVEMENT KOREA’로 장식되는데, 무브먼트 코리아 (MOVEMENT KOREA)는 지난 2011년 외교통상부 수교기념 음악회의 국외 문화 사절 공연으로 초청돼 레바논(2011)과 중국 상해(2011), 아제르바이잔(2012), 벨라루스(2012) 등에서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친 공연으로 한국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계기가 됐다. 또 젊은 감각이 느껴지는 타악 퍼포먼스와 함께 판소리, 가야금병창, 경기민요 등 각각의 색깔이 잘 드러나는 소리가 함께 어우러져 관객들한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070-4821-2100~2)을 통해 확인 할수 있다.
    • 연예·방송
    2014-12-2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