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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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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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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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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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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동포투데이] 중국 연변의 유명한 소품배우(코미디) 김문혁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김문혁 씨가 2024년 3월 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각종 SNS에는 추모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0년 3월, 김문혁 씨는 중풍으로 연변병원에 입원하며 기나긴 투병 생활이 시작했다. 연변병원에서 짧은 치료와 함께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면 괜찮다”는 결과를 받고 퇴원했지만 얼마 뒤 신장결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1년간 신장을 지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2011년 김문혁 씨는 끝내 신장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병마와 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연길시 조선족구연단에 입단한 김문혁 씨는 근 20년간 ‘술친구’,‘이웃사이’ 등 80여 편의 소품과 ‘사랑의 품’, ‘샘’ 등 드라마에 출연한 중견 배우이다. 때로는 두 오누이를 둔 삼륜차몰이 조선족 아버지를 진솔하게 그려낸 연기자로, 때로는 조선 족들 특유의 일상을 재치 있게 무대에 녹여낸 소품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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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혁,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동포투데이]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의 새 식구로 합류했다. 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배우 양대혁과 전속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 탄탄한 연기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대혁은 2017년 KBS 2TV ‘고백부부’로 데뷔해 영화 ‘백두산’,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JTBC ‘야식남녀’, tvN ‘스타트업’,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극에 몰입감을 더해왔다. 최근에는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훈훈한 외모는 물론 맡는 배역마다 개성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와 손을 잡고 펼쳐나갈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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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배우, 사망 하루 만에 부활...네티즌 맹비난
[동포투데이] 지난 금요일(2일) 소셜 플랫폼을 통해 인도 여배우이자 전 볼리우드 배우인 32세 푸남 판데이(Poonam Pandey)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는데, 사인은 자궁경부암이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각계각층의 주목을 받았지만, 하루 뒤 판데이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명확히 하기 위해 영상을 만들어 공개했는데, 그 이유는 모두가 자궁경부암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은 즉각 각계각층으로부터 맹렬한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판데이는 2011년 인도 크리켓 팀이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축하하기 위해 옷을 벗겠다고 약속하면서 유명해졌다. 그는 또한 발리우드 영화와 리얼리티 쇼의 단골이 되었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판데이 소속사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Instagram)을 통해 130만 팬들에게 사망 소식을 전하며 “오늘 아침은 우리에게 힘든 날이다. 우리 사랑하는 판데이가 자궁경부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또한 판데이가 질병에 맞서 용감하게 싸웠으나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다며 국민들이 질병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소식이 나오자마자 판데이의 팬들은 댓글창으로 몰려들어 애도의 뜻을 표했고, 언론에서도 이를 대대적으로 다뤘다. 놀랍게도 하루 뒤 판데이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히는 최신 영상을 업로드하며 “네, 제가 죽은 척한 건 맞아요, 극단적이라는 건 알지만 갑자기 모두가 자궁경부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판데이는 자궁경부암이 자신의 목숨을 앗아가지 않았지만 이미 수천 명의 여성을 죽인 자궁경부암은 다른 암과 달리 HPV 백신만 맞으면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고 조기에 발견하면 적절한 치료가 가능하다며 자신의 가사(假死) 소식이 이룬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말도 안 되는 홍보 수법"이라며 비난했고 “살아있어 기쁘지만 드라마틱한 홍보를 한 그녀를 체포해 달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판데이 때문에 HPV 백신 접종을 예약한 사람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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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더화, 중국영화인협회 부주석 선출…대회 현장 공개
[동포퉤이]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영화인협회(中國電影家協會) 제11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천다오밍이 중국영화인협 주석을 연임하고 홍콩 스타 류더화(劉德華)가 처음으로 중국영화가협회 부주석에 선출되었다. 류 부주석의 회의 일거수일투족도 관심을 모았고, '싱다오환구망(星島環球網)'은 그의 대회 참가 사진을 여러 장 단독 입수해 독자들에게 공개했다. 류더화는 블랙 슈트에 화이트 셔츠를 입고 포멀한 룩을 연출했다. 그가 투표할 때 웃는 얼굴로 '지나가던' 모자를 쓴 남자가 바로 우징. 류더화는 현장에서도 마스크를 자주 착용한다. 유명 배우 리쉐젠을 부축하여 제자의 예를 갖추었다. 차기 중국영화인협회 지도부와 중국 문련 지도부가 함께 찍은 사진도 있는데 앞줄은 리이 중국문련 당조 서기 등 문련 지도부와 천다오밍 영화인협회 주석, 리쉐젠 전 영화인협회 주석, 부주석이 뒷줄, 류더화가 뒷줄 오른쪽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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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 강미나, 진심 가득 종영 소감 전해
[동포투데이]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가 진심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1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ㆍ김형준, 제작 MIㆍSLL)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 분)’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 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 드라마로 극 중 강미나는 삼달의 막냇동생 '해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강미나는 '3달 시스터즈' 진달(신동미 분), 삼달과 함께 파란만장한 삼달리 생활을 겪는 막내 해달의 모습을 다채롭게 그려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는 20대 청춘을 다 바쳐 딸 하율(김도은 분)을 키우는 강인한 엄마 역할에 도전, 더 깊어진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낸 강미나는 "작품이 끝나면서 해달이도 보내줘야 한다니 아직 믿기지가 않습니다. 선배님들 옆에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라며 애틋한 종영 소회를 밝혔다. 다음은 강미나의 '웰컴투 삼달리' 종영 일문일답 전문 Q: 종영 소감 부탁드립니다. A: 작품이 끝나면서 해달이도 보내줘야 한다니 아직 믿기지가 않습니다. 시간이 평소보다 더 빠르게 흐른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Q.: 20대의 부모, 엄마 '해달'의 역할이 도전이었을 것 같은데 캐릭터를 선택한 이유와 표현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있다면? A: 엄마 같지 않은 엄마, 그렇지만 모성애는 누구보다 강하다는 점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이자 세 자매 중 엄마의 마음을 유일하게 이해할 수 있는 캐릭터라는 점이 좋았습니다. 제가 실제로 경험하지 못한 영역이다 보니, 미디어의 힘을 많이 빌리면서 간접적으로 공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Q: 현장에서 제일 자주 마주하는 '3달 시스터즈'의 진달, 삼달과 딸 하율과의 호흡은? A: 말할 것도 없이 너무 좋았습니다. 진달, 삼달 언니들과 엄마(김미경 분), 아빠(서현철 분)가 많이 격려해 주시고 잘 챙겨주셨습니다. 선배님들 옆에서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딸 하율이는 너무 귀엽고 밝은 친구여서 같이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것 같습니다. 엄청 프로다운 모습으로 가끔 저를 깜짝 놀라게도 했습니다.(웃음) 모든 분들 덕분에 촬영장에서의 하루하루가 재미있었습니다. Q: 지찬(김민철 분)과 풋풋한 러브라인도 눈길을 끌었다. 지찬과의 엔딩은 마음에 들었나요? 이후 두 사람의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되었을 것 같나요? A: 저는 오히려 열린 결말로 끝나서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두 사람의 이야기는 시청자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고 싶습니다.(웃음) Q: '웰컴투 삼달리' 작품이 나에게 어떤 작품으로 남을 것 같나요? A: 좀처럼 쉽게 이 마음이 가라앉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삼달리는 어느새 제 마음속의 고향이 된 것 같고, 한동안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Q: '웰컴투 삼달리'와 '해달'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마지막으로 감사 인사 부탁드립니다. A: 세 자매의 막내로, 차하율의 엄마로 조해달을 사랑해 주시고 '웰컴투 삼달리'를 보며 함께 울고 웃어주셨던 시청자 여러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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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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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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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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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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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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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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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 [동포투데이]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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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 [동포투데이] 중국 연변의 유명한 소품배우(코미디) 김문혁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김문혁 씨가 2024년 3월 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각종 SNS에는 추모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0년 3월, 김문혁 씨는 중풍으로 연변병원에 입원하며 기나긴 투병 생활이 시작했다. 연변병원에서 짧은 치료와 함께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면 괜찮다”는 결과를 받고 퇴원했지만 얼마 뒤 신장결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1년간 신장을 지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2011년 김문혁 씨는 끝내 신장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병마와 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연길시 조선족구연단에 입단한 김문혁 씨는 근 20년간 ‘술친구’,‘이웃사이’ 등 80여 편의 소품과 ‘사랑의 품’, ‘샘’ 등 드라마에 출연한 중견 배우이다. 때로는 두 오누이를 둔 삼륜차몰이 조선족 아버지를 진솔하게 그려낸 연기자로, 때로는 조선 족들 특유의 일상을 재치 있게 무대에 녹여낸 소품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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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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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연변TV음역설문예야회- 박상철 "황진이"
- 2월 19일 설날 저녁 방송된 2015년 연변TV음역설문예야회에 KBS MC한석준과 유명가수인 김용임, 박상철, 이지훈(탠랜트 가수), 미스씨(신인가수)등 5명이 출연해 무대를 새롭게 단장, 명절분위기로 들끓게 했다.<영상 : 연변방송 한국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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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연변TV음역설문예야회- 박상철 "황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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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호산나', 베를린국제영화제 단편부문 황금곰상 수상
- [동포투데이]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2월 15일 제65회 베를린영화제 「단편영화 부문」에서 ‘호산나’로 황금곰상(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나영길 감독에게 축전을 보내 한국영화의 쾌거에 대한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달했다. 김종덕 장관은 이번 베를린영화제 수상으로 한국 감독들의 예술적 창의력을 확고히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한국 영화의 위상도 크게 높아지게 되었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한국영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훌륭한 작품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영화가 베를린국제영화제「단편영화 경쟁부문」황금곰상(Golden Bear)을 수상한 것은 2011년 박찬욱·박찬경 감독의 ‘파란만장’ 에 이어 두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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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호산나', 베를린국제영화제 단편부문 황금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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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뉴욕 거리서 포착 ‘현지인 기 죽이는 미모’ 화제
- 배우 고준희가 뉴욕 거리에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제공: 타미힐피거) [동포투데이] 배우 고준희가 뉴욕 거리에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타미힐피거 화보 촬영 차 뉴욕에 머무르고 있는 배우 고준희는 맨하튼 거리에서 눈부신 미모로 현지인들의 눈길마저 사로 잡고 있다. 배우 고준희는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답게 이 날 역시도 자신만의 패션 센스를 한 껏 뽐냈다. 오버핏 사이즈의 그레이 컬러 자켓과 함께 몸매를 부각할 수 있는 블랙 컬러 스키니 팬츠를 매칭하여 시크함과 모던함을 동시에 연출하였다. 이 날 고준희가 착용한 그레이 컬러의 재킷은 아메리칸 클래식과 트랜드를 결합한 브랜드타미힐피거 아이템으로써 많은 여성들 사이에서 ‘It item’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를 본 대중들은 ‘고준희 뉴욕에서도 미모 살아있네’, ‘사람이야? 마네킹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고준희는 현지 시간으로 16일에 타미힐피거 30주년 2015 F/W 패션쇼에 한국 대표로 참석한다. 타미힐피거 관계자는 한국의 패션을 대표할 만한 배우로 모델 못지 않은 172cm라는 긴 기럭지와 트랜디한 스타일링으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고준희는 배우 류승범과 함께 출연한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의 촬영을 모두 마치고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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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뉴욕 거리서 포착 ‘현지인 기 죽이는 미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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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소로우, ‘바람이 분다’로 ‘나가수3’ 1위 등극
- 보컬그룹 스윗보컬그룹 스윗소로우가 MBC 나는 가수다-시즌3에서 1위를 차지했다(사진: 뮤직앤뉴) [동포투데이] 소로우가 MBC ‘나는 가수다-시즌3(이하 나가수3)’에서 1위를 차지하며 완벽한 반전 드라마를 선보였다. 사전 선호도 조사에서 7위에 선정되었던 스윗소로우는 1라운드 1차 경연에서 ‘마법의 성’으로 2위를 차지한 데 이어 13일 방영된 2차 경연에서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선곡해 스윗소로우만의 호소력 짙은 감성으로 청중평가단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1위를 차지했다. 시적인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특징인 ‘바람이 분다’를 선곡한 스윗소로우는 쓸쓸한 감성이 돋보이는 원곡의 매력을 그대로 살리면서 스윗소로우의 가장 큰 장점인 층층이 쌓이는 화음으로 이별의 슬픔을 절절하게 표현했다. 또한, 원곡자 이소라만의 정서가 짙게 배인 곡으로 남자 가수가 소화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네 명의 멤버가 완벽한 호흡으로 스윗소로우만의 ‘바람이 분다’를 재탄생시켰다. 특히, 팀 내에서 저음파트를 담당하는 송우진이 차분하게 노래를 시작해 인호진의 옥타브 화음으로 함께 이어가는 신선한 구성은 곡에 대한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으며, 후반부에 폭발하듯 터져나온 아름다운 화음은 소름돋는 감동을 선사했다. 음악감상실 전문가들은 “어떤 노래를 해도 스윗소로우화 하는 것이 장점이다”, “다른 음을 내는데 같이 움직이는 것 같다”, “옥타브 구성이 인상적”이라고 극찬했다. 방송 이후 음원사이트 지니(genie)에서 공개된 스윗소로우의 ‘바람이 분다’ 음원은 많은 사랑을 받으며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랭킹되는 기염을 토했다. 경연 영상 역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끊임없이 화제가 되고 있다. 스윗소로우의 ‘바람이 분다’를 감상한 네티즌 역시 “한치의 오차도 없이 어우러지는 화음에 숨도 못 쉴 정도로 전율했다”, “몇 번째 계속 봐도 소름 돋는다”, “네 명의 남자가 할아버지가 되어서도 저렇게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 “나가수 전체 통틀어서도 역대급 안에 들만한 듯”, “음악에 온전히 빠져들었다”, “매번 편곡이 예술이다”, “처음에 나가수 나온다고 했을 때 무시해서 너무 미안하다. 스윗소로우의 음악을 존경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1위의 영광을 차지한 스윗소로우는 “<나가수3> 무대는 정말 소중한 기회다. 다시 한 번 무대에 설 수 있게 해주신 관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같이 경연하는 마음으로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은 물론, 새롭게 응원해주시는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매번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는 것을 목표로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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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소로우, ‘바람이 분다’로 ‘나가수3’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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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TV 2015년 음력설문예야회 2월 19일 방송
- 연변TV방송국 음력설문예야회는 오는 2015년2월19일 YBTV-1채널, 위성채널, 연변TV방송국 사이트(www.iybtv.com) 및 휴대폰 모바일 사이트 (M.iybtv.com)를 통하여 생방송으로 시청하실수 있습니다.방송시간: YBTV-1채널:첫방송:2015년 02월 19일 20:00(조) 재방송:2015년 02월 20일 08::00(조) 첫방송:2015년 02월 20일 20:00(한) 재방송:2015년 02월 21일 08:00(한)연변위성채널: 첫방송:2015년 02월 19일 20:00(한)재방송:2015년 02월 20일 07:22(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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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TV 2015년 음력설문예야회 2월 19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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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지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깜짝 출연
- 배우 정지순이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MBC 인기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 깜짝 출연한다.(사진제공: 단아안) [동포투데이] 배우 정지순이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MBC 인기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 깜짝 출연한다. 7일 방영한 31회 방송에서 탁월한(이종원 분)은 손풍금(오현경 분)에게 “곧 막내 여동생이 결혼하는데, 만감이 교차한다”고 밝혔다. 이어, 월한이 동생들에게 체면도 안서고 인생 살기 싫다고 투정부리자, 이에 풍금이 일일 여자친구 역할을 해주기로 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오는 33, 34회에서는 월한과 풍금의 월한 여동생 결혼식 참석기가 그려질 예정인데, 이날 배우 정지순이 월한의 동생 탁대한 역으로 카메오 출연을 할 예정이다. 배우 정지순은 “평소 형인 탁월한을 아버지처럼 생각하는 동생 탁대한 역으로 깜짝 출연을 하게 됐다”며 “극중 감초와도 같은 역할을 톡톡하는 이종원 선배님 탁월한 캐릭터에 어떻게 부합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로 잘 알려진 배우 정지순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 PD역으로 합류했으며, 최근에는 구안와사집중치료 단아안 한의원 전속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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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지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깜짝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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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 올해부터 초정탄산수의 대표 얼굴로 활동
- ▲일화 초정탄산수 광고 모델 배우 김유정 (사진제공: 일화) [동포투데이] 국내 최초로 출시되어 국민 탄산수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초정탄산수가 2015년 봄 새로운 전속 모델을 선발해 눈길을 끈다. ㈜일화(대표 이성균, www.ilhwa.co.kr)의 국내 대표 웰빙 탄산수 브랜드 초정탄산수는 배우 김유정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초정탄산수는 세계 3대 광천수로 인정받은 초정리 광천수로 만든 제품으로, 최근 건강을 중요시 하는 트렌드와 함께 설탕과 색소, 인공첨가물을 가미하지 않은 건강 음료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 잡으며 탄산수 시장을 리딩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제품 패키지의 전면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 한데 이어 올해 신제품 초정탄산수 레몬 및 원웨이 보틀 출시로 제품 구성을 다양화 했으며, 본격적인 마케팅 강화와 함께 소비자에게 한 발 더 다가서기 위해 TV 광고를 준비하게 됐다. 올해부터 초정탄산수의 대표 얼굴로 활동할 김유정은 지난 2003년 CF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인생이여 고마워요’, ‘일지매’, ‘동이’, ‘해를 품은 달’, ‘비밀의 문’ 등에 출연하며 아역배우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스타다. 특히, 최근 스타 등용문으로 불리는 SBS ‘인기가요’의 역대 최연소 진행자로 발탁되는 등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광고업계로부터도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김유정은 지난 1월 ‘병 하나에 담을 수 없는 초정탄산수 이야기’라는 컨셉으로 해외 로케로 진행된 광고 촬영을 마치고 돌아왔다. 평소에도 초정탄산수를 즐겨 마셨던 김유정은 현지 촬영장에서도 초정탄산수를 손에서 놓지 않으며, 밝고 상큼한 이미지를 영상 속에 한껏 담아냈다는 후문이다. ㈜일화의 나상훈 경영기획팀장은 “초정탄산수의 맑고 깨끗하며, 세련된 제품의 이미지와 배우 김유정의 밝고 청순한 이미지가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2월 중 온에어 될 TV 광고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쳐나가며 국내 최초 탄산수 브랜드로서의 선도적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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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 올해부터 초정탄산수의 대표 얼굴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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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트렌디 남성 브랜드 TNGT 모델 발탁
- ▲이민호가 TNGT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제공: LF) [동포투데이] 한류스타 이민호가 LF(대표: 구본걸, www.lfcorp.com)의 남성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TNGT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TNGT는 세련되고 댄디한 남성 패션 브랜드로 20대 학생부터 30대 직장인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많은 남성들의 워너비 ‘이민호’가 최근 TNGT의 광고 모델로 낙점되어 소비자들이 이민호 룩을 주목하고 있다. 모델로 낙점되고 처음 공개된 이번 화보는 ‘이민호의 리얼 시티 라이프’라는 주제로 여성들이 꿈꾸는 세련된 남친룩 컨셉으로 꾸며졌다. 이민호는 블루종 재킷과 데님진을 매치하여 훈훈한 캐주얼 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데님셔츠를 롤업한 스타일링에 긴 다리가 돋보이는 화이트 팬츠를 완벽 소화하며 자유분방한 느낌을 연출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슬림핏 수트에 흰색 셔츠를 입는 등 젊은 남성들이 원하는 스타일을 뽐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호 기럭지의 끝은 어디?”, “이민호가 입으니 따라 입고 싶다”, “이 옷 입으면 나도 이민호 되는건가?”, “올 봄 남친 사줘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TNGT 이민호 화보의 다양한 사진은 TNGT 웹사이트(http://www.tngt.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민호는 최근 드라마 흥행에 이어 지난달 개봉한 영화 ‘강남 1970’의 흥행으로 영화계까지 접수했다. 이민호와 김래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강남 1970’은 청소년 관람 불가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하는 것은 물론 아시아 전역과 북미까지 총 13개국에서 개봉하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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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트렌디 남성 브랜드 TNGT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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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개봉 첫 주 1위
-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주말 정우, 한효주 주연의 <쎄시봉>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7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도 준수한 스코어를 기록하며 2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김명민, 오달수 주연의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과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개봉하면서, 설 연휴 극장가를 노린 흥행레이스가 시작됐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김명민, 오달수 주연의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이 예매율 22.2%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은 470만 관객을 동원한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의 속편으로 전작의 재미와 장점을 업그레이드한 코믹 어드벤처 영화다. 정우, 한효주 주연의 멜로드라마 <쎄시봉>은 예매율 18.5%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고, 콜린 퍼스 주연의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예매율 9.5%로 3위에 올랐다. ‘오즈의 마법사’ 탄생 115 주년 기념 애니메이션 <오즈의 마법사: 돌아온 도로시>는 예매율 7.1%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고, 디즈니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는 예매율 6.3%로 5위에 올랐다.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도라에몽: 스탠바이미>는 예매율 4.2%로 6위를 기록했다. 다음 주는 조니 뎁 주연의 <모데카이>가 개봉한다. <모데카이>는 고야의 명작 ‘웰링턴의 공작부인’ 도난 사건을 둘러싼 기상천외한 사건과 모험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이 밖에 베네딕트 컴버배치, 키이라 나이틀리 주연의 <이미테이션 게임>과, 애니메이션 <옐로우 버드>가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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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개봉 첫 주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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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이민호 출연료 483만 위안” 황당하다
-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일전 한 홍콩언론에서 한국 스타배우 김수현과 이민호의 홍콩 출연료가 600만 홍콩달러(인민페 약 483만 위안)에 달한다고 보도했었다. 이 보도가 나간 후, 김수현과 이민호 소속사에서는 한 한국 언론의 확인취재를 받으며 이 보도내용은 황당하며 추호의 근거도 없다고 밝혔다고 다른 한 홍콩언론에서 11일 보도했다. 김수현의 소속사에서는 자기들은 종래로 대외에 김수현의 출연료를 공개한 적이 없으며 그 보도 내용에 대해 확인해 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민호의 소속사에서도 중화권 언론에서 이민호의 출연요에 대해 문의해온 적이 없으며 또 이민호는 평소 상업성 공연에 매우 적게 출연하고 더욱이는 출연가격에 따라 출연을 결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한 홍콩회사에서 천문가격으로 이민호가 행사에 참가해 줄 것을 초청했었다. 하지만 이민호 측은 행사의 내용을 보고 출연가치가 있는지를 판단, 출연가격을 보고 출연하지 않았다. 한편, 이민호의 홍콩 팬미팅이 이번주 목요일(12일)에 입장권 판매를 시작하며 입장료는 비싼 것이 1580홍콩달러(인민페로 약 1271만 위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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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이민호 출연료 483만 위안” 황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