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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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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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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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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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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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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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인터뷰] 김동국 감독 "알아서 제작비 충당하라는 한국제작시스템은 문제"
    인터뷰-한일 양국에서 활동 중인 영화감독 겸 프로듀서 김동국 "알아서 제작비 충당하라는 한국제작시스템은 문제" [동포투데이 연예] 한국드라마와 영화와 일본의 영화, 드라마는 제작시스템도 다르고 규모도 다르다. 한때는 한일간에 교류가 없어서 일본영화를 장면, 대사까지 그대로 복사한 영화가 한국시장에 나와 개봉되는 웃지 못 할 상황, 촌극이 전개된 적도 있다. 일본국의 입장에서 보면 기절할 일이지만 불과 얼마 전까지, 우리는 일본국의 영화와 드라마, 오락프로를 무조건 카피하는 수준이 한류 전까지 많았음을 부인하기 어렵다. 한일 양국에서 영화감독과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오피스하라 서울 김동국 대표가 전하는 한일 양국의 영화, 방송, 광고시장의 생생한 이야기는 아직도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많다. 이에 파워인터뷰를 진행했다. -솔직히 한국과 일본국 사이의 정치적 상황 때문에 부담스러워하는 것을 알고 있다. "한국에서는 일본과 가깝다면 무조건 친일파로 매도하는 것이 안타깝다. 그러나 일본국은 우리 한국보다 선진적인 것들이 많다. 노벨상 등 기초적인 부분에 앞섰다고 생각한다. 또한 제작시스템도 한국과는 많이 다르다." -약 6년간의 일본국 유학 후, 3년간의 일본국 제작사에서 프로듀서와 감독으로 일했다. 10년간 일본국에 있으면서 우리와 어떤 점이 다르다는 것인가. "한국의 경우, 2009년 미니시리즈 '남자이야기'를프로듀서 했었다. 일본과는 다르게 한국의 방송국에서 제작비를 다 주지 않는다. 50%-70%를 판권료 명목으로 제작비를 주면 제작사가 알아서 해야 한다. 결국 제작사 입장에서는 PPL(간접광고)에서 끌고 와야 하는데 캐스팅 파워부터 주변 여건들로 인해서 PPL 유치로 제작비 충당에도 한계가 있다. 방영을 시작해서 시청률이 엄청 잘 나오거나 해외판권을 제작사가 직접 핸드링을 할 경우는 그나마 제작비를 만회 할 수 있으나 대부분의 제작사는 그렇지 못하다. 그렇기 때문에 그때 적자를 볼 수밖에 없는 제작구조이다. 메이저제작사가 아니면 한국의 제작사는 적자를 면하기는 힘들다고 본다. 일본국의 경우, 방송국에서 제작비를 전액 지원한다. 그리고 제작사가 이익도 제작비의 10-15%정도로 책정해서 돈을 더 준다. 물론 세액은 별도다. 따라서 제작사는 안정적으로 작품을 만드는데 집중 할 수 있고 작품도 사전에 만들 수 있다. 한국의 경우, 많은 제작사들이 작품을 만들지만 속으로는 병이 든다. 몇몇 상장된 메이저 제작사들은 유명배우를 기용해 주가가 오르면 손실을 보전 받지만 나머지는 다 속으로 병이 든다고 보면 된다. 이런 제작시스템에서 무슨 좋은 작품이 지속적으로 나오겠는가. 물론 사전제작이 아니라 시청자들의 반응이나 최신 유행을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반영하는 장점도 있지만 대부분은 잘못된 관행의 덫에 걸려 작품도 문제고, 제작사도 병이 들어 유명배우가 아닌 일반 배우들 캐스팅 비를 못주는 폐해가 발생한다. 알아서 제작비를 충당해야하는 한국제작시스템은 문제를 반드시 고쳐야 좋은 작품이 계속 나올 수 있다고 본다." -한국에서 <가을여자>라는 작품으로 감독데뷔를 한 후에 미국을 거쳐 일본국으로 유학을 갔다. 일본에서 감독한 단편영화는 24분 과 장편영화 <コンクリ家族>콘크리트가족 이라는 영화다. 한국에는 알려지지 않은 영화다. 장편영화로 기획, 제작, 프로듀서로 참여한 영화 <グミチョコレトパイン> 구미 초콜릿 파인 <無花果の顔> 무화과의얼굴 <浪人Pop> 로닌팝, 한국 드라마 <남자이야기>, 그리고 스마트 디지털 콘텐츠 <피그말리온의 사랑> 등이 있다. "일본에서는 TVCF감독과 프로듀서를 하면서 HD(High-definition)관련 영상제작 경험이 있어서 한국에 돌아와서는 'HDTV화질데모영상'을 시작으로 실사3D,4K,영상의 슈퍼바이저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NHK와 8K영상 관련해서 MOU를 맺고 한국 최초로 8K 영상제작도 준비하고 있다." -국내 영화가 일본국에서 본격적으로 알려진 작품은 무엇인가 "쉬리"가 일본에 소개되었을 때, 일본은 상당히 놀랬다. 한류는 "겨울연가"를 필두로 확산이 됐으나 미디어 전문가들은 드라마 이전에 일본에서는 한국영화 "쉬리"를 보고 이미 한국 콘텐츠에 대해서 관심을 갖기 시작했던 것이다. 한국에서 이런 영화가 만들어질 수 있었는가 충격이 컸다. 아시아에서도 이런 엔터테인먼트적 요소가 있는 영화가 나온 것에서 일본국 영화인들이 큰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엽기적인 그녀"의 경우도 반향이 컸다. 일본 만화나 애니메이션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주인공의 캐릭터가 일본의 정서와 딱 맞아 떨어진 영화라서 더더욱 인기가 상당했다." 일본에 있었던 그 당시 영상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으로서 또 한국 사람으로서 정말 우쭐하고 자랑스러웠다." -광고까지 제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일본국과 한국을 비교한다면 "일본광고는 유럽적이고, 한국광고는 미국광고에 가깝다. 그래서 비교상대는 아니다. 그렇지만 크리에이티브적인 요소만 놓고 본다면 아직은 일본이 좀 더 앞서있다고 본다. 원빈, 최지우 한류스타 같은 한국 유명배우들이 출연하는 광고가 일본국 측에서 매년 의뢰가 들어왔는데 한일간의 정치적 갈등이 깊어지면서 의뢰가 끊어졌다. 일본의 광고주들이 한류스타를 광고모델로 기용하지 않는다는 반증 이다. 물론 일본국내 한류가 사라지고 있는 분위기도 반영되었다고 본다. 일본국의 한류팬은 소장용 비디오, CD와 한류팬끼리 모여 그네들이 좋아하는 한류스타 이야기를 하면서 함께 보는 비디오, CD가 별도로 있을 정도로 열정적이다. 친구들과 공유하는 공유용과 다르게 소장용은 집안 신을 모셔놓은 좋은 자리에 보관할 정도로 열성적이고 충성도가 높다. 그 좋은 시장을 잃고 있다." 서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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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15
  • 한중 영화·텔레비전 협력 “밀월기” 진입
    (자료 사진) [동포투데이] 최근 중한 영화·텔레비전 업계에 경사가 끊임없다. 탕웨이 중국 여배우와 김태용 한국 감독의 약혼 소식과 더불어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장태유 감독이 중국에서 메가폰을 잡게 된 뉴스가 전해졌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이 최근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와 체결한 중한영화공동제작 협의가 더 많은 중한영화협력의 “아름다운 인연”을 성사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이 협의에 따르면 중국과 한국이 공동제작한 영화는 중국에서 국산 영화의 대우를 받을 수 있으며 수입 영화의 조건 제한을 받지 않게 된다. 업계에서는 중한 영화협력이 “밀월기”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공동제작 영화의 수가 끊임없이 늘어나고 협력 차원이 진일보 심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00년부터 중한 영화계는 빈번하게 “인연”을 맺어왔다. 2000년, 상하이 영화그룹과 한국 감독 김용준, 한국 여배우 김희선이 영화“비천무”를 협력 제작했다. 한국 “제일미녀” 김희선이 이 영화로 중국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판샤오칭(范小靑) 중국전매대학(中国传媒大学) 연극영화과 한국영화연구전문가는 중한영화협력 최초의 패턴은 한국 측이 중국에서 촬영지를 선정하고 중국 당지에서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였다며 쉬커(徐克) 감독의 “칠검”, 청룽(成龍)이 주연한 “신화”와 장즈량(張之亮) 감독의 “묵공”등 영화를 통해 중한 영화 협력이 자금과 감독 등 면에서의 상호보완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2007년, 펑샤오강(馮小剛) 감독의 “집결호”가 중한 기술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한국 측의 “가격대성능비”가 높은 현장과 후기 기술 팀이 중국 영화 제작에 조력하기 시작했다. 중국영화시장이 날따라 활발해지면서 한국 감독들 역시 중국 시장에 진입했다. 오기환의 “이별계약”이 적지않은 흥행 수입을 올렸고 안병기의 “분신사바” 시리즈 영화 역시 스릴러물의 대표 영화가 되었다. 판샤오칭은 “영화산업, 지연관계, 역사정서로 보나 외교관계로 보나 한국은 중국과 손잡고 할리우드와 겨룰 수 있는 최적의 동료다. 이미 추진되고 있는 적극적인 민간 협력과 비교할 경우 정부 사이 협력이 훨씬 효과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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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14
  • 지우이향숙의 제주의 빛과 소리,바람의 춤, 여인의 울림 러브콜!
    [동포투데이/국악디지털신문] 제주의 빛과 소리 10월에 서귀포에서 앵콜공연한다. TV 조선 '코리아헌터'에서 예언가 및 예술가로 명성을 쌓아 지난해 12월 24일에는 일본 JK- VISION사와 전속계약을 체결 일본까지 진출한 지우 이향숙씨를 집중 조명한 바 있고, 서울경제 TV는 엔터테인먼트프로그램에 2부작으로 그녀를 소개해 대중들에게 알리는 계기를 갖기도 했다. 그녀는 영적, 예술적으로 상처입은 사람들의 마음을 보듬고 이 시대의 고통과 아픔을 어루만지는 행위예술과 전위예술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쳐 격찬을 받은 바 있다.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코리아아트섬머페스티벌 2012에서는 인간이 지혜를 이용해 자연을 파괴하고 세상을 어지럽게 만들고 있다는 경각심을 나타내는 몽환세계를 전시했고 최근에는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어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우주의 숨결이 대지를 감싸안으며 내는 향기로운 리듬을 온몸으로 표현했던 제주도 최초로 시도되었던 퓨전앙상블.'제주의 빛과 소리'공연 1.바람의 춤 2. 돌의 노래 3.여인의 울림(기원과 화합)가녀린 몸에 자신의 열정과 투혼을 불살라 뜨거운 갈채를 받은 지우이향숙씨의 수석매니저 겸 전담 플로리스트 겸 수석스텝 역할을 맡아 보고 있는 이혜준씨는 연세대 교육대학원 졸업,연세대 총동문회 이사,코리아플로랑스 대표, 코리아웨딩플라워회 회장, 지우이향숙 수석 매니저 & 전담 플로리스트, 그린 코디네이터, 세계전문직여성 경기도연맹 부회장, 한국여성정치연맹 경기도연맹 부회장, 수원여성리더회 회장(8기), 총회 감사, 시 낭송가, 모델, 배우, 시민기자 ,민주평통수원시협의회 문화예술위원장, 수원영화예술협회 홍보위원장등 수 많은 일을 하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지난 공연부터 본격적으로 투입되어 지우이향숙씨와 이혜준수석매니저는 지난 6월26일에 개최한 공연은 박미루와 친구들은 한국적인 리듬과 호흡 , 전자음악, 전통춤과 현대무용 ,비디오아트 전위예술이 어우러진 웅장한 퓨전앙상블을 펼쳤다. 제주도를 주제로 원시의 빛과 소리가 강조된 퍼포먼스와 사진전시, 동영상, 해녀 퍼포먼스 ,외국작곡가가 느낀 제주의 태풍, 강렬한 무용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를 유연하게 조립하여 융복합적인 방식으로 새로이 창조해 제주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오는 10월11일 서귀포문화예술회관에서 앵콜 공연을 올리는 영광을 얻었다. 이 공연은 직접 체험 하지 않고서는 말로 표현되기 매우 어렵다. 라고 이향숙씨는 말을 전했다. 박미루 와 친구들이 제주도에서 처음 시도했던 퓨전아트의 축제는 2007년부터 시작된 지구환경보호 프로젝트는 ,이번 앵콜공연이 서귀포공연을 앞두고 매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손짓이 몸짓이 모두가 바람의 춤, 여인의 노래, 우주의 숨결인 것을 ~ ~ ~ 지우이향숙씨가 전하는 메시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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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14
  • '별에서 온 그대' 감독, 중국서 멜로 영화 연출 예정
    [동포투데이 연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장태유 감독이 이번 달 중으로 중국을 찾아 첫 한중 협력 코미디 멜로 영화의 메가폰을 잡을 것이며 이 영화는 내년에 개봉할 예정이라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장태유는 신화통신 기자에게 “이미 근무하고 있는 한국 SBS 방송국에 2년간의 정직 신청을 했고 이번 달 내에 베이징을 찾아 영화 촬영을 준비할 것이다. 이 영화는 코미디 멜로이며 내년 5월 또는 9월에 개봉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장태유는 “한중 양국 시나리오 작가들이 향후 5개월 간 함께 각본을 창작해낼 것이며 영화는 내년 2월 크랭크인할 것이다. 상하이, 베이징은 모두 가능한 촬영지다”라고 전했다. 바로 지난 주 한중 양국은 한중 영화 공동 제작 협의를 체결했고 업계에서는 한중 영화 협력의 고봉기를 맞이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장태유는 “이 협의는 한국 감독에게 아주 기쁜 소식이며 향후 나의 근무지가 양국 사이에서 자주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서울대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1998년 공채 7기로 SBS에 입사한 장태유 감독은 ‘쩐의 전쟁(2007년작)’, ‘바람의 화원(2008년작)’ ‘뿌리깊은 나무(2011년작)’를 연달아 히트시킨 스타감독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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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12
  • 탕웨이,결혼후에도 한국 국적 안 가질 듯
    신화왕(新華網) 보도에 따르면 영화 '만추'를 연출한 김태용 한국 감독과 주연배우 탕웨이가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탕웨이 국적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탕웨이의 현재 국적은 홍콩이다. 여기에 탕웨이가 한국 국적을 취득할 경우 중국인들이 배신감을 느낄 수도 있다. 그러나 현재 부부국적 동일주의가 폐지돼 탕웨이가 한국 국적을 굳이 취득할 이유는 없다. 한편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결혼 소식에 탕웨이가 과거 구입한 분당 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中國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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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05
  • 中 톱 여배우 탕웨이, 한국인 감독과의 결혼 발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어제 14시경, 중국의 톱 스타 탕웨이(汤唯, 여, 35)가 소속사를 통해 공식 보도자료를 발표, 한국인 김태용(45) 감독과 올 가을에 결혼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중국신문망이 3일 전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탕웨이와 김태용은 중국영화 “만추”에서 여주인공과 감독으로 만나 호흡을 맞추며 친구로 되었다가 후에 2013년 10월, 탕웨이가 한국에 가 광고를 찍는 기간 김태용 감독과 다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들은 이미 양측 부모님들의 허락과 축복을 받은 상태이고 가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소속사가 밝혔다. 이에 앞서 상대에 대한 인상을 두고 탕웨이는 김태용이 수줍고 대하기가 편안하다고 말했고 김태용은 탕웨이한테는 알 수 없는 힘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그들은 현재 대방의 모국어를 열심히 배우고 있으며 특히 탕웨이의 경우, 한국어로 신랑의 부모님과 대화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영화 “만추”에서 호흡을 맞출 때에는 둘 사이 영어로 대화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탕웨이와 김태용은 이미 전에 열애설에 휩싸인 적 있었다. 김태용은 3년 전에 이혼한 경력이 있는데다가 탕웨이보다 나이가 열 살이나 많았지만 그들은 이러한 차이를 극복하고 결실을 맺게 됐다. 7월 2일에 이어 3일까지 중국 언론들마다 탕웨이와 김태용의 결혼발표 소식을 전했고 중국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놀라움을 표하는 네티즌들이 많았고 중국 톱 여배우가 한국 감독한테 시집가는데 대한 아쉬움도 있었다. 댓글에는 탕웨이가 왜 하필이면 김태용 감독이냐며 “만추”에서 남주연으로 호흡을 맞추었던 한국배우 현빈이였더면 더욱 원만했을 것이라는 문구도 있었다. 한 네티즌은 중국의 톱스타 웨이웨이(韦唯)가 이미 스웨덴인에게 시집갔고 꿍리(巩俐)가 싱가포르인에게 시집갔으며 머원웨이(莫文蔚)가 독일인에게 시집갔고 리앙융치(梁咏琪)가 스페인인에게 시집갔으며 쑨이안즈(孙燕姿)가 네덜란드인에게 시집가고 저우쉰(周迅)이 미국인에게 시집가려 하며 지금은 탕웨이가 한국인에게 시집가려 한다면서 짱즈이(章子怡)만이 중국남자를 죽도록 사랑하고 있다고 짱즈이를 찬양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 측 네티즌들은 김태용 감독이 부럽다는 반응들이 보편적이고 김태용 감독이 잘했다는 표정들이다. 김태용 소개 1969년생, 한국 감독이자 배우. “여고괴담 2”로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2000), 슬램댄스영화제 최우수촬영상(2001) 그리고 베르자우베르트영화제 최우수작품상(2001)을 수상했다. 2011년 김태용이 개편, 감독하고 중국 여배우 탕웨이와 한국 남배우 현빈이 주연으로 출연한 “만추”가 한국에서 상영돼 인기를 끌었다. 탕웨이 소개 1979년생으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2007년 영화 “색ㆍ계(色·戒)”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일거에 이름을 날렸고 2011년 김태용 감독의 영화 “만추”에 여주인공으로 출연, 청순하면서도 한국인과 비슷한 외모로 많은 한국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만추”로 한국에서 제4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여자최우수연기상을 비롯 5개의 상을 받으며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중국 배우로 되었다.
    • 연예·방송
    2014-07-03
  •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무대 영광의 주인공은 누구?
    [동포투데이 연예]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가 주최하고 GBF 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악원이 후원하는 2014 제8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가 오는 7월 17일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본선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2차 예선 실연무대가 펼쳐진다. 올해 접수된 창작곡은 총 47곡으로 지난해 66곡에 비해 다소 감소되었으나, 국악방송 관계자는 “막연한 기대감을 갖고 무분별하게 지원하던 과거와는 달리 자체 검증을 거친 작품만이 응모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즉,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가 그동안 1차 예선을 서류 및 음원심사 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올해부터 1차 예선부터 무대 실연을 도입함에 따라 심사의 엄격성과 신중함이 음악 관계자들 사이에 전해지면서 자연스럽게 대회 초반에 있었던 거품현상이 제거된 것으로 보인다. 이는 대회가 오히려 내실이 다져지고 있다는 긍정적인 현상으로 평가되고 있다. 2007년도부터 국악창작곡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국악방송 주관으로 마련되고 있는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는 새로운 국악창작곡을 개발하고 역량 있는 젊은 음악인들을 양성하며, 한류 문화융성의 새 바람을 일으킬 참신한 음악인들을 배출하기 위한 대회로 올해로 벌써 8회째에 접어들었다. 지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치러진 1차 심사에서 합격한 20개 팀이 오는 7월 17일 오후 2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본선에 진출할 12팀을 가리기 위한 2차 실연 예선이 펼쳐진다. 아울러 2차 실연예선을 거친 12개 팀은 8월 17일(일)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대망의 본선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2차 실연예선과 본선은 모두 국악방송 홈페이지(www.igbf.co.kr) ‘웹TV’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인터넷으로 생중계 될 예정이어서 전국 어디서나 생생한 현장의 열기와 라이브 연주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전통을 기반으로 한 한국 창작음악 경연으로서 참신한 작품과 음악인들을 발굴해 온 '21C 한국음악프로젝트'가 올해는 또 어떤 영광의 주인공을 탄생시킬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연예·방송
    2014-07-03
  • 한여름에 풍기는 민족예술의 향연
    여름 관광철을 맞으며 연길시조선족예술단에서는 민족예술 향연이 짙은 무용 "미인송", 가야금병창 "산촌의 봄은 좋아", 민악삼중주 "아리산 아가씨""금북과 은북", 여성독창 "도라지타령"등 새로운 공연절목들을 창작하여 매일 밤 19시 30분에 연길시국제전시예술센터에서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선보이고있다. <사진: CNR>
    • 연예·방송
    2014-06-28
  • 김수현 이웃이 되려고 중국팬들 한국 건너가
    [동포투데이/CCTV]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배우 김수현을 인기 절정의 스타로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이웃 주택의 가격마저도 폭등하게 했다. 극중에서 천송이와 도민준은 고급 아파트의 이웃이다. 그런데 실제 생활에서도 김수현이 사는 옆집은 천송이의 집으로 불리운다. 그래서 고액을 출자해 김수현이 살고 있는 집의 이웃 주택을 사서 현실판 천송이가 되려고 하는 중국팬들도 적지 않다. 현재 김수현의 이웃 주택은 이미 한화 가치로 45억원, 즉 2745만 위안 인민폐로 폭등했다. 하지만 이런 가격 폭등에도 불구하고 도 교수 김수현의 이웃은 주택 판매를 원치 않는다고 한다.
    • 연예·방송
    2014-06-22
  • 한류스타 하지원, 타이완에서 사극 "기황후"를 프로모션
    6월10일 한류스타 하지원은 사극 <기황후>의 팬미팅에 참석했다. 당일, 한국 배우 하지원은 타이베이(台北) 화쓰홀(華視大廳)에서 모습을 드러내 그녀를 위해 마련된 사극 <기황후>의 팬미팅에 참석했다. 드라마 속에서 무술고수로 출연한 하지원은 팬미팅에서 4명의 팬들과 활쏘기 도전 게임도 함께 했다. 스텝들과 팬들은 하지원을 위해 케익도 준비해 미리 생일축하를 해 주었다.
    • 연예·방송
    201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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