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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성황리에 개막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윤화섭, 대표이사 김미화)이 주관하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개막공연 <업사이클링 댄스>를 시작으로 비대면 온라인 축제의 막을 열었다. 개막공연의 시작과 함께 안산시장 윤화섭, 대표이사 김미화가 공연에 출연하여 개막 선언을 함으로써 축제에 신선함을 더했다. 안산시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된 개막공연 <업사이클링 댄스>(댄스컴퍼니 명)는 인류의 무분별한 소비 행태가 불러올 미래의 모습을 표현한 공연에 시청자들은 “이제부터라도 쓰레기를 줄여야 한다.”, “ESG가 중요해진 시기에 좋은 방향성의 공연이다.”라며 공연의 주제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시민 참여 워크숍을 통해 연습한 안산 시민들이 등장하여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비전을 담았으며, 업사이클링 악기를 연주하는 타악그룹 ‘피브로듀오’의 신나는 음악으로 축제의 개막다운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으로 5일간 계속될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서는 공식참가작 21팀의 공연이 해돋이극장, 달맞이극장, 별무리극장에서 진행되며 각각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아삭tv, 안산문화재단,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관람 가능하다. 공연을 관람하며 실시간으로 참여 가능한 이벤트도 다수 준비되어 있어 현장에서 만나지 못하는 관객들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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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뉴스
    2021-10-06
  • 17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개막, 온라인 생중계로 찾아오세요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17회 2021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오늘 오후 7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되는 개막작 <업사이클링 댄스>를 시작으로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의 여정의 막을 연다. 축제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대형 퍼포먼스,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 개막작으로 선정된 댄스컴퍼니 명의 <업사이클링 댄스 Upcycling dance>는 ‘친환경축제’를 선언한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비전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업사이클링 패션쇼를 통해 인간의 무분별한 소비로 인해 변화된 미래 인류의 기상천외한 모습을 그려내고 자연과 인간의 공생을 위해서는 인류의 변화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더불어 타악 밴드 '피브로듀오'와의 협업으로 업사이클링 악기를 연주하며 개막에 걸맞은 흥겨운 사운드와 분위기를 연출하고, 안산 시민과 함께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환경보호 캠페인의 의미를 담아낸다. 폐막작으로는 비주얼케이, 원댄스프로젝트그룹, 안준하가 함께 만든 초대형 미디어아트 퍼포먼스 <더GOOD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높이 6m의 초대형 LED장치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통해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극 예술을 선도하겠다는 축제의 포부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코로나 종식에 대한 염원의 메시지를 담은 '코거리 굿'판을 현대적으로 풀어내고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상징인 '거리'와 '광장'을 영상 이원 중계, 미디어 아트를 통해 공연장 무대 위에 구현함으로써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늘 광장에서 함께하고 있으며 다시 광장에서 만날 것임을 표현한다. 이 외에도 21개팀의 다양한 장르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공식참가작 공연과 안산의 고유한 이야기를 기반으로 인큐베이팅된 제작프로그램인 극단 동네풍경 ‘스토리 오브 안산’이 공연될 예정이다. 각 극장별 채널 편성으로 현장감을 높이는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 공연 지난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축제를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관객들은 축제의 모든 공연을 유튜브에서 실시간 생중계로 관람할 수 있게 됐다. 개막과 폐막은 안산시 유튜브 채널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달맞이극장, 별무리극장에서 각각 진행되는 공식참가작과 제작프로그램은 각각 안산문화예술의전당(아삭TV), 안산문화재단 채널,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채널에서 관람 가능하다.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윤화섭, 대표이사 김미화)은 “실제 축제 시간표와 동일한 일정으로 실시간 생중계를 하여 온라인으로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생생한 현장감을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 홈페이지(ansanfest.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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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뉴스
    • 문화
    2021-10-05
  • 17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오는 10월, 실내 공연장에서 개최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윤화섭, 대표이사 김미화)은 제17회 2021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오는 10월 5일(화)~ 10월10일(일), 6일간 분산된 일정으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실내 공연장에서 진행한다. 매년 5월 초 개최되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취소된 바 있으며 올해 5월에도 더욱 신중하고 철저한 축제 준비를 위해 한차례 연기됐다. 10월 개최와 더불어 축제 장소 역시 변경됐다. 기존 안산문화광장의 거리에서 거리예술의 장을 열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달맞이극장, 별무리극장, 그리고 보노마루 소극장에서 개별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 수칙에 따르면 거리두기 4단계 시 야외 행사 금지이며 정식 등록된 공연장만 운영 가능함에 따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공연장에서 축제 공연을 진행하게 된 것이다. 정부의 지침을 준수하고 철저한 방역 관리 및 좌석 간 거리두기 관람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축제 관계자는 전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축제를 개최하기 위해 노력하는 안산문화재단의 이와 같은 결정에 예술가들 역시 반색을 표하고 있다. “계속해서 공연이 취소되어 예술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렇게 공연 기회가 생겨 감사하고 그만큼 더욱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참여 예술가는 전했다. 2021년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선정된 데에 이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1년 대한민국 우수공연예술제에도 최종 선정된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거리예술분야의 대표적인 축제로 지난 16년간 평균 70만 명의 관객이 찾으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축제관계자는 “기존처럼 광장에서 많은 인파가 어우러지는 대형 군집형 축제 진행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실내 공연장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엄격한 방역 관리와 함께 시민들에게 거리예술의 즐거움을 느끼도록 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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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1-09-13
  • 中, 불법·부도덕 연예인 ‘무관용’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8월 18일 필리핀 언론 '마닐라 불레틴'에 따르면 텐센트·아이치이·유쿠를 포함한 중국 인터넷 동영상 플랫폼에서 캐나다계 연예인 크리스와 관련된 콘텐츠가 내려졌다. 중국인터넷시청각프로그램서비스협회(中國網絡視聽節目服務協會)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현재 크리스와 관련된 190만 개의 단편 동영상 프로그램과 7,000개의 영화 및 TV 예능 프로그램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크리스는 지난달 31일 구속돼 8월 16일 체포됐다. 베이징시 차오양(朝陽)구 인민검찰원은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법적 검토를 거쳐 용의자 크리스가 강간 혐의로 체포됐다”고 전했다. 17일 중국인터넷시청각프로그램서비스협회는 크리스의 상황을 Q&A 형식으로 공개하고 불법적이고 비윤리적인 인사들이 현장에 나와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와 플랫폼을 제공하지 않을 것이며 관련 단체와 회원들의 크리스가 출연한 영화와 TV 예능 프로그램의 삭제를 지지한다고 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동영상 플랫폼 망고TV 소속 아티스트 80여 명이 16일 젊은 세대의 모범이 될 것을 약속하며 도덕과 예술을 자각적으로 실천하고 새로운 시대 예술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서약서에 자발적으로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국영화가협회, 중국음악가협회, 중국방송예술가협회도 크리스의 체포에 대해 언급하며 부도덕 연예인을 배격하겠다고 약속하는 등 방송가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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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21-08-21
  • 임청각 복원 기념 창작오페라 “석주 이상룡” 공연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로얄오페라단(단장 황해숙)이 임청각 복원을 기념하여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야심차게 제작한 창작오페라 <석주 이상룡>이 8월 14일(토)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무대에 올려진다. 금 번 공연은 경상북도 도정운영 기본 철학인 경북 정체성, 즉, 웅도 경북의 값진 유산인 호국 충절 위민사상과 선비정신을 만방에 알리는 [제15회 웅도 경북의 인물 무대에 서다]라는 문화예술사업의 일환이기도 하다. 특히, 본 공연의 주무대가 되는 석주 이상룡선생의 생가 ‘임청각’은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임청각은 대한민국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를 상징하는 공간”이라고 규정하면서 그 위상은 더욱 높아졌으며 복원사업이 주요 현안이 되었다. 창작오페라 <석주 이상룡>은 권오단이 대본을 썼으며, 이상민이 각색하고, 이호준이 작곡했다. 로얄오페라단 황해숙 단장을 비롯하여 이영기가 총감독을, 지휘는 임병욱, 연출은 이상민, 안무는 김태훈, 이상룡 역에는 테너 이광순 강봉수, 김우락 역에는 소프라노 조옥희 김옥, 박서방 역에는 바리톤 이승희, 은실네 역에는 메조소프라노 변경민, 이중숙 역에는 메조소프라노 김정화, 히데키 역에는 테너 배재혁, 카나 역에는 소프라노 김은정, 이만도 역에는 베이스 임경섭, 김대락 역에는 바리톤 조재일, 이준형 역에는 바리톤 김응화, 허은 역에는 소프라노 송지연이 열연한다. 로얄오페라단의 황해숙 단장은 “석주선생의 나라사랑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영웅적인 삶을 임청각의 실물을 통해 온전히 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 공연은 창작오페라축제 [웅도 경북의 인물 무대에 서다]라는 연속기획 사업으로 로얄오페라단이 2010년부터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창작과 공연사업의 하나이다. 2010년에는 <심산 김창숙>을 제작하여 2012년까지 서울, 대구, 안동, 상주, 성주 등에서 공연했으며, 2012년에는 서애 류성룡 선생을 조명한 <아! 징비록>을 제작하여 서울, 대구, 안동, 김천 등에서 공연하여 제5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2015년도에는 영호남 문화교류 사업으로 확장하여 여성독립운동가 김락의 일대기를 그린 <김락>이 서울, 광주, 대구, 안동, 성주 등에서 공연되었으며 큰 호평을 받아 제9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국립영상물 기록보관 작품으로도 선정되었다. 금번에 공연되는 창작오페라 <석주 이상룡>은 제13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창작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웅도 경북의 인물 무대에 서다] 네 번째 작품으로서 역사적, 교육적, 예술적 가치를 충분히 품은 작품이라는 서평을 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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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1-08-10
  • 문교협 “찾아가는 옛날 옛적에 나때는 말이야! 성황리 종료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서울특별시 문화정책과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가 주관한 2020 “찾아가는 옛날 옛적에- 나때(라떼)는 말이야! 청춘매직!" 융복합 공연이 코로나19로 연기되어 2021년 상반기를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 되었다. 문교협이 기획한 본 행사는 서울시 25개구 대단위 센터를 방문하여 고령화 시대 어르신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즐김 활동을 통해 많은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취지였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복지관, 데이케어센터, 경로당 등 소 단위로 좁혀 복지서비스 체감온도를 향상시키고 다양한 어르신이 문화힐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탄력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백신예방접종이 완료된 어르신들은 1년 6개 월동안 본 행사로 인하여 첫 모임과 첫 대면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으며 공연의 감동과 감격의 환호물결은 그 어떤 전문공연장의 행사보다 뜨거운 성원으로 이어졌다. 문예총예술단(Mac Company)의 국악, 가요, 연주, 순수무용, 실용무용, 뇌건강심리치료 등 알찬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의 마음에 따뜻함과 생동감을 찾아드리고 장기간 지치고 답답한 마음을 위로하며 예술치유로 물들였으며 공연이 사라진 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주연 예술감독, KBS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안내 오지훈역 서정욱배우의 진행과 함께 ,뇌건강예술치료 이소윤박사, 전주대사습과 국악대회 대상을 다수 수상한 명창 김리한, 가야금연주 명인 김현정,국제무용대회 대상 수상자인 김려원 김유진,이이, 미스터트롯 올크라운을 받은 김태수,송우주 실력파 가수 등 프로 예술인들의 참여로 어르신들께 최고의 선물을 안겨 드린 행사가 되었다. 총기획을 담당한 문교협 장유리이사장은 (숭실대학교경영대학원 문화콘텐츠경영학과 교수)은 어른신들의 뜨거운 눈물과 벅찬 환호에 단원들이 더 많은 힐링이 되었으며 노후 삶의 질 향상과 인생예찬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콘텐츠 제작으로 보답하며 문화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어르신들을 위한 확장성 높은 콘텐츠를 제작하여 사회와 교류할 수 있는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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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1-07-07
  • 2021 문예총 KUACE 국제무용콩쿠르 성료..13개국 1천여 명 참가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이하 문예총)는 문화예술공연 전시 교육 산업의 글로벌 문화허브로서 국내,국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1년 문예총 KUACE 국제무용콩쿠르는 지난5월 코로나 방역을 준수하며 상명대 계당홀 대극장에서 무관객으로 이틀간 국내 참가자 경연이 진행 되었으며 카시아 TV를 통해 라이브생중계로 방송 되었다. 한국 입국이 불가능한 해외 참가자들의 동영상 심사를 끝으로 6월까지 진행된 국제대회는 코로나19 종식으로 다함께 한자리에서 경연을 펼칠 수 있는 내년 대회를 기대하며 대 단원의 막을 내렸다. 국내 참가자를 비롯해 비대면 해외 13개국의 참가로 1천여명의 참가자가 열띤 경연을 선보였으며 문예총 국제무용대회는 올해 15회째로 무용인재 발굴 지원 및 세계무대 진출을 돕는 장으로서 매년 그 위상을 높이고 있다. 올해 16회를 맞은 KUACE 문예총 국제무용콩쿠르는 기량이 뛰어난 한국 참가자들이 대거 참가하였으며 중국,몽골,미국,일본,케나다,홍콩,상가폴 등 초등학생부터 프로무용단 소속의 무용수들까지 다양한 국가의 참가들이 온라인 영상 심사로 참가하였고 코로나 종식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독특한 작품들까지 선보이며 열정넘치는 예술인들의 기량을 보여 줬다. 각 부문별 전체대상을 수상한 순수무용 참가자는 2021년 10월 21~22일 중국 최고의 무용공연장인 상하이국제무용센터에서 진행되는 중국상하이국제무용콩쿠르 본선 진출권 및 스칼라쉽을 획득했다. 문예총 장유리이사장(숭실대학교경영대학원문화콘텐츠경영학과교수)은 하루 빨리 코로나 종식으로 문화예술계가 회복하기를 바라며 하늘길이 열려 국제무대와 국제교류의 장에서 예술인들의 자유로운 장을 펼칠 수 있는 2022년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초등부 전 부문 대상 - Contemporary Dance 꽃이피더라- 나산초등학교 6년 류주하 Ballet 에스메랄다 - 광진초등학교 6년 최민정 ➨중등부 전 부문 대상 – Contemporary Dance 봄(규정) – 상갈중학교 2년 전유은 Contemporary Dance Heaven I Know (창작) -신도중학교 3년 황윤혜 ➨고등부 전 부문 대상 - Ballet Diana and Acteon - 서울예술고등학교 3년 김주아 Ballet Esmeralda - 서울예술고둥학교 3년 김민주 ➨대학,일반부 전부문 대상- Contemporary Dance Survival - 세종대학교 1년 조현우 Dance Sports halo - 더소울댄스학원 강하린 ➨Global Grand Prize 겸 특별상 Tammy Wynette Spring - canada University of Winnipeg Sebastian Johns Dream - Singapore 싱가포르무용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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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1-07-07
  • EDM 아티스트 배드보스, 팝 아티스트로 첫 개인전.. 데뷔 150호 동원 리챔 팝아트 선보여 화제
    [동포투데이] EDM 아티스트 배드보스(BADBOSS)가 피카디리 국제 미술관에서 오늘(29일)부터 7월 8일까지 팝 아티스트로 첫 개인전을 연다. 특히 이번 개인전에 선보일 작품 중에서 앤디워홀의 ‘32개의 캠벨 스프 캔’를 오마주한 150호 대형 ‘30개의 리챔’과 빈센트 반고흐와 폴 고갱의 팝아트 작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배드보스는 "앤디 워홀은 20년 동안 점심때마다 캠벨 수프를 먹었다고 한다. 나 역시 최근 3개월동안 점심때마다 리챔을 구워서 먹는 나 자신을 보면서 앤디워홀의 캠벨 수프가 생각나 그의 작품을 오마주 하게 되었다. 캠벨 수프 캔은 앤디 워홀의 대표적인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살아생전 그림 한 점 팔지 못했으며 물감 살 돈도 없이 가난했던 반 고흐의 자화상에 명품 옷을 입혀 그의 삶을 위로한 팝아트와 허세와 오만 가득했던 폴 고갱을 표현한 팝아트도 호평을 받고 있다. ’Water Color + Fabric = BADBOSS Pop Art‘라는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가지고 있는 배드보스는 어릴 적 동양 화가로 활동한 백부의 영향을 받아 초등학교 때까지 달마도와 사군자를 백부에게 배웠다. 이후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음악인의 길을 결심, 음대에서 작곡을 전공해 현재까지 드라마 음악감독은 물론 대중음악 작곡가, EDM 아티스트로 폭넓은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뮤지션이다. 배드보스는 지난 3월 ‘K-아트 프라이즈’에서 동상과 특별상을 수상해 미술 시장에 데뷔했으며 최근 한국미술 리더전을 통해 자신의 팝아트 작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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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1-06-30
  • 60개마을 외벽에 조선족 민속풍정 그리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류하이청과 그의 아들 류타오는 3년간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의 60개 마을 외벽에 2만㎡가 넘는 화려한 그림을 완성했다. 꽃, 생생한 동물, 웅장한 농장 풍경과 같은 그림은 지역 사회를 시각적인 화려함으로 변화 시켰다. 2018년 길림성 북화대학 목판화과를 졸업한 류타오는 여러 가지 다른 일을 시도했지만 전공과 관련된 일은 없었다. 류하이청은 “정부에서 농촌 건설을 추진하고 전통 마을 가옥의 벽을 다양한 문화 요소로 칠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문득 생각이 떠올랐다”고 말했다. 그들은 창의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마을을 방문하기 시작했고 많은 주문을 받았다. 그림은 중국 소수 민족의 관습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스타일로 완성된다. 그는 “때때로 마을에서 그림을 그릴 때 주민들이 모여서 제안을 해주기도 했으며 어떤 사람들은 함께 그림을 그리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변의 한 현급 도시를 언급하며“연길 외곽 도시에서 그림을 그릴 기회를 얻고 싶다”고 했다.류씨 부자는 또 “해외로 작품을 가져가 전 세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중국 조선족 민속풍정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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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1-06-19
  •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대한민국 우수공연예술제에 선정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와(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이 주최‧주관하는 ‘제17회 2021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1년 대한민국 공연예술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대한민국 공연예술제 지원사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연예술제에 대한 지원을 통해 우수한 공연예술의 창작, 발표를 촉진하며 공연예술의 기반을 다지고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안산의 거리와 광장에서 풍부한 지역의 다문화적 자원을 바탕으로 아시아 거리예술의 허브 역할을 하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2021경기관광대표축제에 선정되어 지원금 8,000만원을 확보한 것에 이어, 지역문화의 가치 향상, 예술성, 공공성, 실험성 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공연예술제 지원사업_다원예술 분야’에서 우수 공연예술제로 선정되어 5,00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안산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한 제작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예술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거리예술 네트워크를 지속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단절된 일상에 위로를 건넬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고자 한다. 어린이날을 전후로 개최되어 가족, 친구, 연인들의 문화놀이 장이 되던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한차례 연기되었으며, 다가오는 10월 새롭게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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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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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유명 거사(居士)화가 탕위밍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유명한 화가 탕위밍(湯餘銘)은 중국 영화배우 탕웨이의 아버지이다. 탕위밍의 작품은 구하기 어렵다. 탕위밍은 1990년대부터 중국 스타일과 서양 스타일을 결합한 독특한 3 차원 작품을 제작했다. 필명은 북안산(北安山)이다. 원저우(溫州) 러칭(樂淸)출신인 그는 전문 미술가로 현재 거사 전문화가 1인자로 불리며 세계문화유산예술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그가 그린 그림은 매우 높은 예술성을 가지고 있다. 다른 화가들의 귀감이 되고 벤치마킹해 그림 애호가들에게도 큰 도움이 됐다. 탕위밍은 '신부춘강산거도(新富春江山居圖)'에 참여했을 정도로 예술에 대한 관심이 높은 사람이고, 명리에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라는 점도 가장 돋보이고 존경하는 곳이다. 일부 대가들에 비해 직업적으로 높은 프로정신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탕위밍의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그가 산수화를 그리는 데는 능숙하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그의 거사 회화다. 그의 작품은 불학적인 매력을 주면서도 과장되지 않은 느낌을 준다. 정직한 사람이라 그런지 그의 작품에는 자신만의 매력이 배어 있다. 탕웨이밍으로서도 딸 얘기를 할 때마다 뿌듯했다. 탕웨이는 지금의 이름값도 대단했고, 탕웨이밍에게 딸의 성장과 성취를 보여주기도 했다. 딸이 자신보다 이름값을 많이 한다고 해서 탕웨이밍이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려고 하지 않는다고 한다. 탕위밍은 화계의 높은 지위에 있는 인물로, 회화 작품도 많은 기관에서 사랑을 받아 현재 세계문화유산예술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불교문화에 대한 깊은 연구를 하고 있는 그에게 불교문화와 중국 문화유산을 칭송하는 것이야말로 그의 할 일이다. 탕위밍은 그림을 그리는 것을 단지 돈을 벌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예술에 대한 추구나 신앙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탕위밍은 회화 예술에 대해 높은 이해와 추구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 역시 사람들이 존경하는 점이다. 중국 여배우인 탕웨이는 1979년 10월 7일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에서 태어났다. 2000년 중앙연극학원 연출학과 본과에 입학했다. 2007년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작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리안 감독의 '색·계'에서 여주인공을 맡았다. 2010년 미니시리즈 영화 '월만 헤네시'에 출연해 중화권 영화미디어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탕웨이는 2011년 영화 '만추'로 한국백상예술대상, 한국영화평론가상, 부산영화평론가상 등 10여 개 부문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2013년 '베이징에서 시애틀을 만나다'는 중화권 로맨스 영화 흥행 신기록을 세우며 상하이 영화평론가상, 중국영화감독협회, 베이징대학생영화제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했다. 2014년 탕웨이는 영화 '황금시대'에 주연으로 출연하였으며 2015년에는 영화 '블랙 코드'에 출연했다. 2016년에는 주연 멜로 영화 '베이징에서 시애틀을 만나다'가 7억 9000만 위안의 흥행 성적을 거두며 중화권 멜로 영화 흥행 기록을 다시 세웠다.
    • 사람들
    2021-07-01
  • 중국 연예계 ‘조선족 왕자’ 맹서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맹서(孟瑞)는 중국 연예계에서 건강한 이미지와 연기력, 좋은 입담을 겸비한 배우 겸 가수·사회자이다. 그는 조선족이라는 점에서 ‘조선족 왕자’로 불린다. 맹서는 2007년 영화 ‘마석산 10용사’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선후로 드라마 ‘남좌 여우’, 웹 드라마 ‘이건 두라라가 아니야’, 사극 신화 판타지 드라마 ‘물고기 쫓는 전설’, 도시 정감 드라마 ‘10년만 기다려’, ‘힘내라 인턴’, 청춘 멜로 웹 영화 ‘불가항력 남자 하인의 비밀’, 청춘 캠퍼스 웹 드라마 ‘남북 형제’, 사극 웹드라마 ‘약선’ 등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았다. 그리고 음악 분야에서도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다. 그가 부른 ‘갈매기’ 등 영화 주제곡은 여러 차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맹서는 2018년 드라마 및 드라마 주제곡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올해의 우수 드라마 OST’를 거머쥐었다. 1988년 헤이룽장성 쑤이화(蘇化)시에서 태어난 맹서는 수화 2중에 다녔다. 그 후 대학입시에서 구이저우(貴州)대학 연기학과에 1위로 합격해 구이저우대학에서 2년간 공부한 뒤 베이징(北京) 영화학원에서 연기 공부를 했다. 재학 중 ‘5월의 꽃 전국 대학생 문예공연 사회자 대회’ 우승, 구이저우성 최초 연극 전문 경연 대회 연극 부문 2등상을 받기도 했다. 베이징영화학원을 졸업한 후 맹서는 구이저우 TV방송국에 입사, 음식 프로그램의 외부 진행과 영화 종합 프로그램인 ‘추억 극장’의 진행을 맡았다. 데뷔 이후 꾸준한 노력으로 많은 드라마에 출연할 수 있었던 맹서는 TV·영화에서 다양한 캐릭터와 주연, 조연들을 연기하며 천부적 재능과 근면함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생의 백태를 보여주며 연기 인생을 평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0%는 운명이고 70%는 노력이다. 충분히 노력해야 행운도 찾아온다. 맹서는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하는 것이 나를 즐겁게 하는 동력”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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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5
  • 중국 조선족 가수·음악 프로듀서 김지문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중화권의 많은 가수 중 편곡과 가창력을 겸비한 조선족 음악 프로듀서가 있다. 그가 바로 김지문(金志文)이다. 1982년생인 김지문은 지린(吉林)시 출신으로 지린예술학원(吉林藝術學院)을 졸업하고 현재 가수,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김지문은 초·중학교 시절 학급의 문예위원으로 활동하며 음악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 그는 우상인 주화건·두덕위·유징칭의 노래를 즐겨 불렀다고 한다. 중학교 졸업이 다가오자 김지문은 어머니의 뜻과 달리 지린예술학원에 진학해 노래를 배웠다. 졸업 후에는 술집에서 기타도 치고 노래도 부르면서 프로 가수에 못지않은 실력을 쌓았다는 후문이다. 김지문은 2002년부터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면서 많은 인기 클래식을 만들었다. 2006년 그가 작곡한 원 월드 원 드림(One World One Dream)이 올림픽 노래 공모전에서 금상을 받으며 세상에 알려졌다. 2007년 첫 싱글 앨범 '형제 소문'을 시작으로 2009년에는 두 번째 싱글 앨범 ‘사랑하지 않는 것보다 외로워’ 그리고 2010년에는 앨범 ‘도문 강 원’을 발표했다. 2012년에는 저장위성TV의 노래 오디션 프로그램 ‘중국의 고운 목소리’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랑에 미쳐’를 각색해 불러 전국 4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그 후 2013년 선전위성TV 음악 콩쿠르 프로그램인 ‘중국음초’(中國音超)에 출연해 ‘음초가왕’(音超歌王) 칭호를 수여받은 그는 같은 해 음악선봉차트 올해의 선두 싱어송라이터상을 수상하였으며 2014년에는 앨범 ‘꿈·집’으로 제18회 중화권 차트에서 신인 음악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김지문은 탄탄한 편곡과 창작 능력으로 2017년 노래 ‘옛날 일은 되새길 수밖에 없다’ ‘중국 처녀’로 각각 MTV 글로벌 중화음악축제 최우수 편곡상, 베스트 10 금곡상을 수상했다. 올해에는 싱글 ‘겨울철 지린에서 눈 놀이’를 시작으로 저장위성TV 음악프로그램 ‘천혜의 목소리 시즌2’ 그리고 후베이위성TV 춘제롄환야회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으로 연예계의 한 축을 담당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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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4

외국인· 출입국 검색결과

  • “외국인이 국민으로, 국민이 주민으로”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일반귀화자의 자녀로 수반취득을 한 허소정에게 국적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법무부(박범계 장관)는 12일 시흥시 늠내홀에서 시흥시(임병택 시장)와 공동으로 “할반니(캄보디아인)” 등 귀화자 31명에게 대한민국 국적증서를 수여하였다. 오늘 행사는 정부 출범 이후 새롭게 도입된 국적증서수여식을 기념하고, 2021년 5월 정부 출범 4년을 맞이하여 정부와 지자체간 협력을 바탕으로 최초로 개최되었다. 이 날 법무부장관과 시흥시장으로부터 공동으로 국적증서를 수여받은 사람은 총 31명이며, 일반귀화자 6명(수반취득 1명), 혼인귀화자 16명, 특별귀화자 9명이다. 대표자 소감 발표에서 혼인귀화자 할반니는 “낯선 땅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고 자녀도 출산하면서 한국사회에 적응할 때 남편이 가장 큰 힘이 되었다"며 "대한민국 국민이 되어서 2년 후에 초등학교에 가는 아들에게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 일반귀화자의 자녀로 수반취득을 한 허소정은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믿고 살아가는 한국 사람"이라며 "아픈 사람을 치료하고 행복을 전하는 훌륭한 의사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이 날 국적증서수여식에서 “오늘 이 자리가 외국인이 대한민국 국민으로, 국민이 지역사회 주민으로 안착하는 가교가 되길 바라며, 귀화자 여러분들의 재능과 다양한 경험이 활력있는 대한민국, 살기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병택 시흥시장은 축하인사를 통해 “56만 명의 시흥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는 시장으로서 오늘 국적을 취득하고 대한민국 국민이 되신 귀화자분들이 시흥시에서 편안하고 행복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국적증서수여식 후에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귀화자 및 외국인주민과의 소통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 외국인· 출입국
    2021-05-13

연예·방송 검색결과

  • '사냥개들' 박훈, 특별출연 의심케 한 '강렬 존재감'…내공 빛났다
    [동포투데이] '사냥개들' 박훈이 특별출연 그 이상의 존재감으로 극을 빛냈다.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은 사람 목숨보다 돈이 먼저인 사채업의 세계에 휘말린 두 청년이 거대한 악의 세력에 맞서 목숨 걸고 싸우는 이야기. 공개 일주일 만에 글로벌 정상을 차지, 한국을 비롯 40개 국가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극 중 박훈은 드림온 캐피탈 대표 '문광무' 역을 맡았다. 과거 최 사장(허준호 분)이 사채업의 전설로 불리던 시절 밑에서 일을 배운 사채업자로, 그에 대한 존경심과 충성심이 대단한 인물이다. 박훈은 이러한 문광무로 분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끝까지 최 사장의 복수를 도우며 끈끈한 의리를 보여준 것은 물론, 무겁고 진지한 극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걸쭉한 사투리와 독특한 패션 센스로 첫 등장부터 눈길을 끈 박훈은 진지부터 코믹까지 다채롭게 변주하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능수능란하게 그려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 사장의 부탁으로 경호원을 찾는 과정에서는 불량스러운 면접자를 단숨에 호신술로 제압하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반면, 해병대 후배 홍우진(이상이 분)과는 짧은 대사만으로도 완벽한 티키타카를 형성하며 환상의 호흡을 선보여 재미를 더했다. 또한 박훈은 목숨을 건 위기 상황 속에서 우도환과 이상이의 특급 조력자로 활약,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투혼으로 극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홍우진의 연락 한 통에 팔에 두른 깁스를 풀고 한달음에 달려간 그는 이미 온몸이 상처투성이였음에도 불구, 망설임 없이 김명길(박성웅 분) 패거리와의 싸움에 뛰어들어 의리파 면모를 과시했고, 고난도 액션까지 맨몸으로 소화해 내며 짜릿한 전율을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과정에서 박훈은 노련함을 더한 '착붙 열연'으로 막강한 흡입력을 자랑, 다시금 자신의 진가를 입증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힘을 보탰다. 특히 "꿔바로우?"라는 대사는 예상치 못한 순간 한방으로 작용하며 커다란 웃음을 선사해 '사냥개들'의 명대사로 손꼽히기도. 이렇듯 특별출연이라는 게 무색할 만큼 묵직한 존재감으로 또 한 번 대중을 놀라게 한 박훈이기에, 향후 그가 보여줄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되는 바. 박훈은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와 '하얼빈' 등을 통해 스크린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K-액션으로 진수를 선보이고 있는 '사냥개들'은 오직 넷플릭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넷플릭스 '사냥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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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0
  • 김시아,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열정 가득 비하인드 공개
    [동포투데이] 김시아의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김시아는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 18회차 환생의 주인공 윤주원 역을 맡았다. 지난 1, 2회에서 김시아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물답게 어딘가 비밀스럽고 쓸쓸한 내면을 섬세하게 연기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어린 문서하(정현준 분)와의 로맨스를 애틋하게 그려내 호평 받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시아는 쉬는 시간 틈틈이 대본을 읽는 열정을 보여 눈길을 끈다. 김시아가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일 수 있었던 것은 더 나은 장면을 위해 대본을 놓지 않은 것은 물론 늘 스탭들과 소통하며 캐릭터 분석에 힘썼기 때문이라는 후문이다. 그런가하면 극중 교복을 입고 첫사랑 같은 맑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 캐릭터 싱크로율 100%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외면은 어린 아이 같지만 속은 누구보다 성숙한 인물을 때로는 능청스럽게, 때로는 순수하게 그려내어 ‘윤주원’을 깊이 있는 캐릭터로 만들어낸 김시아. 이처럼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든 김시아가 보여줄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김시아가 출연하는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미스틱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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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0
  • 김성은, ‘킹더랜드’ 특별출연...승무원 모델 같은 ‘인증샷’ 공개
    [동포투데이] 김성은이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 특별출연해 존재감을 더했다. 지난 1회, 김성은은 극중 킹에어의 사무장으로 등장해 까탈스러운 직장 상사 캐릭터를 완벽 소화했다. 잠귀가 예민해 냉장고 코드까지 뽑으라고 지시한 그였지만, 정작 본인이 시끄럽게 코를 골며 잠든 모습이 시청자의 웃음을 유발한 것. 자칫 얄미울 수 있는 캐릭터를 능청스럽게 그려내 코믹함을 배가시켰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서 김성은은 팔짱을 낀 채 깐깐한 표정으로 연기에 집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컷 소리가 나면 극중 캐릭터와 180도 다른 유쾌한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힌 것은 물론 실제 승무원 같은 단아한 자태가 스탭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에너지로 강력 임팩트를 선사하며 극의 재미를 더한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바이다. 한편 김성은은 세련된 패션 센스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사진 출처=미스틱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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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8
  • '사냥개들' 박민정, 빛나는 외모만큼이나 '눈부신 존재감'
    [동포투데이] 배우 박민정이 '사냥개들'을 통해 파격 변신을 선보였다. 지난 9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개국에 공개된 새 시리즈 '사냥개들'은 사람 목숨보다 돈이 먼저인 사채업의 세계에 휘말린 두 청년이 거대한 악의 세력에 맞서 목숨 걸고 싸우는 이야기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극 중 박민정은 김명길(박성웅 분)의 사업 파트너이자 애인인 '임마담' 역을 맡았다. 주변의 시선이 끊이지 않는 화려한 미모의 소유자로, 우아한 이미지와 달리 거친 남성들 틈에서도 기죽지 않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포스를 지닌 인물이다. 박민정은 이러한 임마담으로 분해 박성웅과 같이 각종 악행을 저지르며 빌런의 한 축으로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와 함께 첫 등장부터 이목을 사로잡은 박민정은 목표를 위해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야망캐' 임마담을 매력적으로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중에서도 역풍을 맞을까 몸을 사리고 있는 김명길에게 되려 겁을 줘야 까불지 않는다며 조언을 건네는 장면은 웃음 뒤 숨겨진 그녀의 전략가적 면모를 돋보이게 만들며 극적 긴장감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박민정은 상황과 상대에 따라 달라지는 분위기를 유연하게 그려내며 역할의 입체감을 높였다. 김명길과 있을 때는 한 톤 높인 목소리와 리듬감으로 대사를 표현했다면,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에서는 한 톤 낮춘 목소리와 고른 호흡으로 대사를 소화해 낸 것. 인물 간의 이해관계를 명확히 파악한 박민정의 디테일한 열연은 캐릭터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주며 깊은 몰입감을 안겼다. 이렇듯 박민정의 노련함은 개성 강한 캐릭터들 사이에서 뒤지지 않는 카리스마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며 대체 불가 명품 '신 스틸러'로서의 저력을 실감케 했다. 매 작품마다 다양한 연기 변주를 선보이며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 박민정이기에, 앞으로는 또 어떠한 연기 변신으로 대중 앞에 나타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민정이 출연하는 '사냥개들'은 오직 넷플릭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사진 제공 : 넷플릭스 '사냥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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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5
  • '범죄도시3' 안세호, 관람 소감부터 감사 인사까지…일문일답 공개
    [동포투데이] 배우 안세호가 영화 '범죄도시3' 관련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영화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지난 5월 31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를 평정하며 거센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약 1천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야쿠자 '토모' 역에 캐스팅 된 안세호 역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두 빌런과의 팽팽한 신경전으로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 것은 물론, 실제 일본인이라고 착각할 만큼 야쿠자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신 스틸러의 진수를 보여준 것. 이에 등장할 때마다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 빈틈없는 열연으로 스크린을 장악한 안세호가 일문일답을 통해 '범죄도시3'를 본 소감부터 관객분들께 전하는 감사 인사까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왔다. <이하 '범죄도시3' 안세호 일문일답> Q. 극장에서 직접 영화를 본 소감 안세호 : 처음 볼 때 너무 떨려서 내가 나오는 장면은 집중을 못 하겠더라. (웃음) 다른 장면에서는 여유롭게 팝콘도 먹고 즐기면서 관람했다. Q.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이 있다면 안세호 : 주성철이 사무실에 찾아와 토모를 공격하고 협박하는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촬영전 이준혁 배우와 다양한 상황에 대해 의논하며 많은 경우의 수를 대비하였고, 그 결과 여러 가지 디렉션에 여유 있게 대처하며 더욱 즐겁게 연기할 수 있었다. 그런 준비 과정 덕분에 그 장면이 더 잘 나오지 않았나 싶다. (웃음) 또 촬영할 때 이준혁 배우와 눈이 마주친 순간이 있었는데, 말하지 않아도 서로 뭔가가 통한 것 같았다. 그런 순간이 배우라는 직업을 가지고 일을 할 때 가장 행복한 순간인 것 같다. Q. 일본어 연기가 처음인데, 어려움은 없었는지 안세호 : 추성훈 선수가 토모의 롤 모델이었다. 워낙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애청자였기 때문에 한본어 뉘앙스나 억양은 이미 익숙하게 입에 배어있는 상황이었다. 반면, 일본어는 전혀 할 줄 몰랐는데, 일본어 선생님의 지도가 가장 컸다. 집 정수기 옆 세탁기 옆에 일본어 대사를 붙여두고, 물 마실 때마다 빨래할 때마다 틈나는 대로 대사를 달달 외웠다. 이 자리를 빌려 추성훈 선수님과 일본어 선생님께 꼭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다. Q. 촬영장 분위기는 어땠는지 안세호 : 현장 분위기는 매우 좋았다. 배우, 스태프, 제작진 모두 친구처럼 편하게 지냈고, 배려심이 넘치던 따뜻한 현장이었다. 마동석 선배님의 배려와 매너, 인품이 그런 분위기를 만드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것 같다. 선배님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Q. 극장을 찾아주신 그리고 찾아주실 관객 분들께 인사 안세호 : 짧고 굶게 토모 버전으로 말씀드리겠다. 정말 아주아주 너무너무 가무사하므니다. <사진 제공 :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 연예·방송
    2023-06-13
  • '범죄도시3' 안세호, 명품 신 스틸러 활약…'압도적 존재감'
    [동포투데이] 배우 안세호가 영화 '범죄도시3'에서 압도적인 스크린 장악력을 보여줬다. 지난 5월 31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2017년 '범죄도시', 2022년 '범죄도시2'로 이어진 '범죄도시'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극 중 안세호는 일본에서 건너온 야쿠자 '토모' 역을 맡았다. 일본의 거대 야쿠자 조직 이치조구미의 한국지부장으로, 사업 파트너인 주성철과 짜고 한국에서 신종 마약 '하이퍼'를 거래하다 위험에 빠지게 되는 인물. 안세호는 이러한 토모로 분해 두 빌런과의 팽팽한 대립구도를 형성, 쉴 틈 없는 신경전을 벌이며 관객들의 뇌리에 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등장부터 파격적인 비주얼과 강렬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은 안세호는 시시각각 변하는 캐릭터의 감정 변화를 촘촘히 그려내며 극에 몰입감을 더했다. 다채로운 눈빛과 얼굴 근육의 미세한 떨림, 거친 호흡 등 디테일을 살린 호연이 이목을 집중시켰고, 특히 마약을 숨기기 위해 필사적으로 도주하던 장면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만들며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안세호는 유창한 일본어 실력과 어눌한 한국어 발음으로 야쿠자 역할을 빈틈없이 소화해 내며 극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실제로 일본어 과외를 받으며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는 것은 물론, 집안 곳곳에 대사를 붙여두고 달달 외우는 등 토모로 완벽 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이에 마동석 또한 인터뷰를 통해 "연기를 너무 잘해 다른 역할을 줄까 고민했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렇듯 안세호는 '범죄도시3'에 없어서는 안 될 주요 인물로서 토모 캐릭터의 외적인 모습을 완벽하게 구현해내는 데 이어 내적인 면모까지 세밀하게 연기해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매 작품 제 몫을 톡톡히 해내며 기대 이상의 열연을 보여주는 그이기에, 앞으로는 또 어떠한 변신들로 대중의 기대를 만족시킬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 안세호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밀수'를 통해 활발한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3'는 개봉 일주일 만에 600만 명을 돌파,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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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9
  • 양쯔, 치파오 스타일링 참석‥심플한 룩으로 우아한 분위기 연출
    [동포투데이] 최근 한 행사에 참석한 배우 양쯔가 치파오를 입고 등장했다. 긴 생머리에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는 부드럽고 우아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90년대 배우의 대표격인 양쯔는 '가유아녀'(家有儿女) 시리즈로 인기를 끌며 뛰어난 연기력과 개성 있는 외모로 젊은 층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여러 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남다른 능력과 실력을 뽐냈다. 그녀의 다른 대표작으로는 '화비화무비무'(2013), '전장사'(2014), '대앙가'(2015), '환락송'(2016), '청운지'(2016), '환락송2(2017)', '향밀침침신여상'(2018), '친애적열애적'(2019) 등이 있다. 특히 올해 방송된 '여심리사'에서 양쯔는 눈부신 활약으로 또 한 번 연기력을 입증했다. 그녀는 기존의 달콤한 여자친구 루트를 바꿔 '터프가이' 타입의 역할에 성공적으로 도전했고, 연기에 깊이 녹아들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연기뿐만 아니라 외모와 기질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특히 이번 치파오 스타일링은 그녀를 더욱 주목하게 했다. 긴 생머리에 우아한 치파오, 부드러운 미소가 더해져 더욱 매력적이다. 물론 양쯔는 신근한 노력으로 자신의 가치와 실력을 증명해 왔다. 그는 연기뿐만 아니라 관객의 피드백과 평가에도 관심을 기울인다. 또한 관객과 소통해야만 더 많은 지지와 사랑을 얻을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양쯔는 젊은 배우로서 팬들의 사랑을 받을 만큼 뛰어난 실력과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앞으로도 그녀가 아름다운 스타일과 성취를 이어가며 좋은 작품을 많이 선보이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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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5
  • 前대국남아(가람,인준,제이) 팬미팅 성료!! 팬들에 감사의 마음 전해
    [동포투데이] 그룹 前대국남아 출신 멤버 가람, 인준, 제이가 지난 5월 20일 2시,6시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3관에서 첫 국내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을 향한 평생 잊지 못할 추억과 진한 감사와 사랑을 아낌없이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인터파크 예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주목을 받았다. 예상했지만 이번 팬미팅의 반응은 뜨거웠다. 국내 팬뿐 아니라 중국,일본,대만,동아시아,유럽 등 각국의 팬들이 집결해 객석을 꽉 채운 공연장은 국적을 가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팬심을 표현하였다. 멤버 가람, 인준, 제이는 남다른 입담으로 팬들을 사로잡으며 노래 ‘빛나리’ ‘케모마일(Chamomile)’ '주문‘ 등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팬들을 환호케 하였다. 포토타임,Q&A,거짓말탐지기 코너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들과 함께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가람, 인준, 제이는 “팬분들이 이렇게 사랑으로 보다 듬어 주어서 정말 감사하다.” “응원에 힘입어서 여러분들만 보고 말보다는 노래로, 열심히 새로운 앨범 만들어 여러분들 앞에서 꼭 저희 세 명 이름으로 신곡 들려 드릴 거고, 뮤직비디오, 음악방송 등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겠다.” “여러분들과 다 같이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거에 대해서 큰 행복이라고 생각한다.”며 팬들을 향한 진한 감사를 전했다. 前대국남아는 2010년 데뷔 후 2017년까지 활동한 보이그룹이다. 멤버 가람, 인준, 제이는 데뷔 경험이 있는 아이돌들이 연차, 팬덤, 소속사, 팀명까지 계급장 다 내려놓고 펼치는 2023년 2월 15일부터 방영된 JTBC 보이그룹 서바이벌 팀전 글로벌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인 '피크타임'에 ‘팀23시’로 출연해 상위권 성적을 기록하여 화제를 모았다. 끝으로 가람, 인준, 제이는 “다음 6월에 있는 일본 팬미팅도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 “너무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 “최선을 다하는 가람,인준,제이가 되겠다.”고 팬미팅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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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 '닥터 차정숙' 김병철, 미워할 수 없는 '마성의 하남자' 매력
    [동포투데이] '닥터 차정숙' 김병철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엄정화 분)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 드라마. 극 중 김병철은 대장항문외과 과장 서인호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서인호는 아내 차정숙과 첫사랑 최승희(명세빈 분) 사이에서 이중생활을 하던 인물이다. 아내가 자신이 다니는 병원에서 레지던트 생활을 시작하면서 철두철미하게 완벽했던 그의 인생은 꼬이기 시작했고, 아슬아슬 줄타기 같았던 나날들을 지나 결국 가족들에게 외도가 발각되며 한순간 파멸을 맞았다. 이러한 사실로만 봤을 때, 서인호는 분명 빌런이 확실하다. 그러나 김병철이 그려내고 있는 서인호는 안방극장의 미움과 사랑을 동시에 받고 있다. 일명 '길티 프레저'. 맛깔스러운 그의 열연이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으며 시청률 견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고, 이는 최고 시청률 18.5%라는 수치로도 보여졌다. 아내를 등한시하던 서인호가 점차 차정숙의 가치를 깨닫게 되고, 결국 후회 남주의 길을 걷게 되는 과정에서는 김병철의 내공 탄탄한 연기력이 단연 돋보인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만큼, 대사의 한 글자도 허투루 하지 않는 섬세함으로 서인호의 모습들을 생동감 넘치게 담아내며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매력적인 빌런을 탄생시킨다. 특히나 시청자들이 열광하는 부분은 코믹과 진지 사이를 완벽히 넘나드는 완급 조절. 아내의 레지던트 불합격 소식에 앞에서는 위로를 건네지만, 뒤에서 어깨춤을 춘다거나, 근엄한 의사이고 싶었으나 어느 순간 질투의 화신으로 바뀌어 그동안의 체통을 전부 잃어버린 채 진상을 부리는 등 김병철은 '마성의 하남자'를 제대로 표현해내며 거부할 수 없는 마력을 발산한다. "캐스팅이 신의 한 수" "서인호는 김병철한테 고마워야 한다" 등의 수많은 호평처럼, 김병철은 서인호를 통해 그야말로 날아다니고 있다. 극 초반 선보였던 진중하고 품위 있는 면모부터 회를 거듭할수록 고조되고 있는 유쾌하고 허술한 면모까지, 그는 서인호로 하여금 다채로운 면면들을 드러내며 '닥터 차정숙'의 보는 재미를 책임지고 있다. 그런 그가 지난 12회에서는 차정숙의 이혼 통보에 코피를 흘리며 기절, 예측 불가 행보를 보여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과연 서인호는 어떠한 결말을 맞게 될지 날이 갈수록 궁금증이 더해가는 가운데, 대체 불가한 존재감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김병철의 열연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닥터 차정숙'에서 마저 확인할 수 있다.
    • 연예·방송
    2023-05-22
  • 경찰,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 구속영장 신청
    [동포투데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가 19일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프로포폴·대마·코카인·케타민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지만 지난 16일 두 번째 경찰 조사에서 대마초 흡연만 시인했을 뿐 나머지 마약에 대해서는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유아인이 혐의를 부인하고 증거인멸 우려가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구속 여부를 결정한다.
    • 연예·방송
    2023-05-20

스포츠 검색결과

  • 이시하라 사토미, 올림픽 성화 전달하며 평화기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5월 7일 일본 도쿄 올림픽 성화가 나가사키현에 입성했다. 일본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다. 평화공원에 잔행된 나가사키현의 성화봉송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무관중으로 치러졌다. 평화기도 조각상 앞에서 성화를 전달받은 이시하라 사토미는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기도 했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조직위원회를 통해 나가사키 핵폭발 피해자와 이들의 상황을 자세히 알게 됐다. 그녀는 "핵폭발의 기억이 남아있는 나가사키의 성화봉송으로 세계 평화를 기원하고 오늘을 출발점으로 평화를 위해 앞으로 더 나아가길 바란다"며 "‘반전·반핵·평화’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원래 나가사키현은 배우 사토 하오시를 성화 봉송 주자로 초청했다가 4월 말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사임하는 바람에 이 임무를 이시하라 사토미에게 맡겼고, 봉송 루트도 공공도로 등을 없애고 안전을 위해 공원에서 봉송식을 진행했다.
    • 스포츠
    2021-05-09

포토뉴스 검색결과

  • "여보!"…'닥터 차정숙' 김병철, 폭탄 엔딩 장식
    [동포투데이] '닥터 차정숙' 김병철이 폭탄 엔딩을 장식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는 서인호(김병철 분)와 차정숙(엄정화 분)이 부부라는 사실을 병원 사람들이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인호는 차정숙의 생일을 맞아 가족들과 식사 자리를 가졌다. 앞서 최승희(명세빈 분)와의 외도를 들켜 눈치를 보고 있던 만큼, 아내에게는 이를 걸리지 않기 위해 표정 관리에 애썼고, 이내 등장한 차정숙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그러나 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서늘한 분위기는 계속됐고, 아니나 다를까 케이크에 얼굴이 처박히는 치욕을 맛봤다. 차정숙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당황한 서인호였지만, 그보다 자신의 이중생활을 눈치챈 건 아닐지 전전긍긍해하던 중 그는 집을 나가 전공의 숙소로 들어가겠다는 아내의 깜짝 발언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단호한 결정에 반대할 수 없었던 터. 아내가 떠난 뒤 가지런히 정리된 방안을 보며 왠지 모를 섭섭함과 쓸쓸함을 느꼈다. 반면 서인호는 병원 사람들과 의료 봉사를 가게 됐고, 그곳에서도 붙어있는 차정숙과 로이킴(민우혁 분)에 질투를 느꼈다. 다정한 두 사람에 성질이 뻗쳐 과음을 했고, 취기와 흥이 올라 그동안의 체통을 잠시 내려놓고 노래를 열창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 차정숙을 발견한 서인호는 돌발행동을 보였는데, 손을 번쩍 들며 해맑게 "여보"라 외쳐 모두를 기함하게 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김병철은 그간 쌓아온 문제적 면모들을 잠시 잊게 하는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불타는 질투심부터 친근함, 귀여움, 유쾌함 등 숨겨져 있던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 것. 특히 디테일이 살아있는 능청 연기는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으며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이렇듯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서인호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열연을 선보이며 하드캐리하고 있는 김병철에 시청자들의 호평 역시 쏟아지고 있는바. 과연 파격 엔딩을 장식하게 된 서인호의 폭탄 발언이 앞으로의 전개에는 어떠한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이는 오늘 밤(14일) 10시 30분 방송될 '닥터 차정숙'에서 마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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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4
  • 스타들의 향연, 2023 ‘웨이보의 밤’
    [동포투데이] 3월 25일 중국 연예계 스타의 절반이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의 밤' 참석차 상하이를 찾았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펼쳐진 '웨이보의 밤' 행사에는 수많은 인파가 모였으며 많은 팬들은 자신의 아이돌이 스타들 사이에서 두각을 나타내길 바라며 적극적으로 응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가 잘 아는 실력파 배우 후가, 덩차오, 샤오산, 양쯔, 디리러바, 리셴, 위슈신, 바이루, 톈시웨이 그리고 수년간 히트한 '85화' 양미, 류이페이, 류시시, 안젤라베이비(양잉)가 참석했으며 왕위안, 진천, 차이쉬쿤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사진출처 : 웨이보)
    • 연예·방송
    2023-03-26
  • 2022년 미스 베트남 참가자들, 수영복 대회 결승전에서 실력 뽐내
    2022년 미스 베트남 상위 45명의 참가자들이 수영복 대회 결승전에서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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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2-12-02
  • 29세 쑨이 “싱글 자유롭고 행복해요”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1일 ‘굿바이 애인2’에 출연한 29세의 쑨이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굿바이 애인2’는 쑨이가 둥쯔젠과 이혼 후 두 번째로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이다. ‘굿바이 애인2’에서 쑨이는 결혼도, 아이도 낳아본 여배우답지 않게 섹시한 의상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쑨이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핑크색 상의와 스커트, 블랙 컬러의 롱 부츠를 매치한 세련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혼 후 쑨이는 예전과 달라졌다. 섹시할 뿐만 아니라 매우 여성스러워졌다. 어쩌면 이것이 진짜 그녀일 수도 있다”고 했다. 시청자들은 쑨이의 패션뿐만 아니라 그가 방송에서 한 발언에도 관심이 많다. 쑨이는 방송에서 “현재 싱글로서 즐기고 있다”며 “현 단계에서는 자기관리만 잘하고 싶다”고 말했다. 쑨이가 자신이 싱글이라고 말할 때 싱글이 결혼의 제약 없이 그녀에게 많은 행복을 가져다주었다는 것을 그녀의 눈빛에서 알 수 있었다.
    • 연예·방송
    2022-11-02
  • 탕예신, 숏컷 대비 스타일 변화 만점
    [동포투데이] 탕예신(唐藝昕)은 최근 SNS에서 긴 머리와 짧은 머리의 비교 사진을 공유했다. 탕예신은 1987년 10월 9일 쓰촨성 쑤이닝시에서 태어나 충칭대학 미시영화학원 연기과를 졸업한 중국 본토 여배우이다. 탕예신은 2011년 첫 드라마 '후궁·견환전'에 출연하며 연예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013년에는 사극 레전드 액션 드라마 '수당연의'에 출연했고, 같은 해 첫 영화 '서유·항마편'에 출연했다. 2015년, 도시 멜로 영화 '안토니우스와 오랜 세월을 보내다'에 출연하였고, 2016년에는 사극 '청운지, 같은 해 사극 '군사연맹'에 출연했다. 2017년에는 사극 로맨스 드라마 '독보천하'에 출연했고, 8월에는 텐센트 야외 건축 아이디어 챌린지 리얼리티 프로그램 '예쁜 집'에 출연했다. 그리고2020년 11월 15일, 그가 주연한 사극 '녹정기'가 방송되었으며 2021년 8월, 가족 멜로 드라마 '교씨네 아들딸'이 개봉했다. 이어 2022년 8월 8일에는 그가 주연을 맡은 도시여성 멜로 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야'가 종영했다.
    • 연예·방송
    2022-10-26
  • 오연서, 오디오 드라마까지 접수! 매력적인 보이스로 청자 사로잡는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오연서가 오디오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19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연서가 밀리의 서재와 지니뮤직의 오디오 드라마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로 인사드리게 됐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는 동명의 인기 소설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오디오 드라마로 따뜻한 힐링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그 가운데 오연서가 맡은 ‘이영주’는 휴남동 서점의 대표로 사람과 책, 커피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인물이다. 그러나 따뜻하고 밝은 그에게도 남모를 아픔과 사연이 있다고. 영주는 자신의 카페 단골손님 현승우를 만나며 또 한 번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하게 된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오연서는 2020년 동화책 오디오 클립 ‘스타책방’ 재능 기부를 통해 정확한 딕션과 다채로운 감정 표현으로 동화책을 많이 접할 수 없는 환경의 아이들에게 풍부한 상상력과 희망을 전해 준 바 있다. 그런 그가 또 한 번 오디오 드라마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로 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 연예·방송
    2022-09-19
  • 류시시 가을 화보 공개, 달콤한 미소 매력적인 기질
    출처: 넷이즈 엔터테인먼트
    • 연예·방송
    2022-09-06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기념행사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9월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경축대회가 연길에서 개최되었다. 경축대회장에는 채색 깃발이 펄럭이고 북소리가 요란했으며 조선민족 복장을 한 주민들의 즐거운 노랫소리와 웃음소리가 행사장에 넘쳐났다. 특히 광장 전광판의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구축하라'는 표어가 유난히 눈에 띄었다.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중국 최대의 조선족 밀집 거주지이자 유일한 조선족자치주로 1952년 9월3일 성립됐다.(사진/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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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4
  • 송조아 전원 화보 공개, 싱그러운 비주얼로 남심 저격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8월 25일 송조아 전원 사진을 공개됐다. 사진 속 송조아는 여름을 추억할 수 있는 싱그러운 비주얼과 부드러운 미소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쑨판칭(孫凡清)이라는 본명을 가진 송조아(宋祖兒)는 중국 여배우이다. 1998년 5월 23일 톈진(天津)에서 태어난 송조아는 베이징 영화학원을 졸업했다. 송조아는 2005년 '해활천고'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2009년 사극 '연등의 전설'에서 나타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2016년 코미디 어드벤처 '파파'에서 주연을 맡았고 2017년 스타 셀프투어 리얼리티 '꽃과 청소년 시즌 3'에 합류했다. 송조아는 2019년 10월 17일 포브스차이나 30대 이하 엘리트 30인에 선정되었으며 같은 해 예능프로그램 '날 따라와'의 MC를 맡았다. 이외에도 판타지 드라마 '구주표묘록 : 빛과 어둠의 전쟁'으로 제26회 화딩상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21년에는 그가 주연한 가족 멜로드라마 '교가의 아들딸', 드라마 '바람과 함께 날아라'가 연이어 방송되었고 2022년 그의 주연 드라마 '혀 끝의 심장박동'이 개봉됐다.
    • 연예·방송
    2022-08-27
  • 쥐징이, 오렌지색 거즈 스커트 입고 상큼한 매력 뽐내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24일 중국 배우 쥐징이(鞠婧祎)는 여름 나들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쥐징이는 오렌지색 거즈 스커트를 입고 상큼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쥐징이는 거즈 스커트를 통해 날씨한 각선미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쥐징이는 1994년 6월 18일 쓰촨성 쑤이닝시에서 태어났으며 중국 배우이자 팝 가수이다. 쥐징이는 2013년 11월 2일 SNH48 '극장여신' 단체 공연으로 정식 데뷔했다. 2014년부터 2회 연속 SNH48 총선에서 4위와 2위를 차지했다. 2016년에는 첫 판타지 드라마 '구주 천공성'에 출연했고, 같은 해 드라마 '열혈 장안'에 출연했다. 2017년 쥐징이는 SNH48의 첫 총선 연패자가 되었고 SNH48 스타로 승격했다.
    • 연예·방송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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