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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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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재즈댄스페스타 유료관객 100% 기염...문예총국제댄스갈라쇼 초청공연 진행
    [동포투데이]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의 실용무용 김미정 교수의 프로젝트 재즈댄스페스타가 지난 2월 24일 SAC 아트홀에서 티켓 오픈 일주일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유료관객 100% 라는 무용계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매진율을 기록하였으며 이어 매년 개최되는 2024문예총국제댄스 갈라쇼에 초청되어 다가오는 4월 8일~10일 몽골,중국 무용수들과 함께 국제청소년컨퍼런스홀에서 워크샵을 리드하며 다시한번 뜨거운 앵콜 공연으로 관객을 찾아간다. 많은 관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료된 재즈댄스페스타(Jazz Dance Festa) vol.1 메모리(Memory)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의 재즈댄스전공 졸업자 안무가들이 주축이 되어 제작된 첫 번째 재즈댄스 페스티벌로서 다양성과 생명력 있는 콘텐츠로 호평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 1부에서는 재즈댄스 흐름과 방향성을 밝히는 학술세미나와 전수정, 박정은의 팀 나비야의 공연으로 이루어졌고 2부에서는 조혜성, 김수현.박윤지, 김지원, 이유진, 박예나 안무가들의 재즈댄스 작품과 비온더스테이지의 뮤지컬 축하 갈라쇼, 팀 프라우드먼에서 활동 중인 성민경 안무가와 이춘명 서울탄츠스테이션, 양시정 튠댄스컴퍼니, 김미정 나인아트프로젝트 재즈댄스 마스터들의 공연까지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작품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공연이다. 김미정 교수는 “뮤지컬 시장의 확대와 K-pop의 글로벌화 등 대중문화예술의 발전으로 실용무용의 위치가 높아지고 있고 재즈댄스 움직임을 베이스로 한 다양한 안무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재즈댄스 공연이 더욱 활성화되어 국내,해외 재즈댄스 아카이브가 구축되어 재즈댄스를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교류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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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걸그룹 블랙핑크, '대영제국훈장' 수훈
    [동포투데이] 영국 방문 이틀째,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버킹엄궁에서 찰스 3세가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 제니, 로제, 리사에게 '대영제국훈장(MBE)'을 수여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들 블랙핑크 맴버는 영국 왕실로부터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는 재계약 여부 논란을 뒤로하고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버킹엄궁에서 찰스 3세로부터 대영제국 훈장을 수여 받았다. 찰스 3세 국왕은 메달을 수여하면서 글로벌 슈퍼스타인 블랙핑크가 환경 보호 등 중요한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치하했다. 그는 "언젠가 라이브 공연을 꼭 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블랙핑크는 2021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플랫폼을 마련해 대중이 기후변화 문제와 지구 보호의 중요성을 직시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이에 영국 찰스 3세 국왕과 한국 대통령으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이날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도 참석해 이 영광스러운 순간을 지켜봤다. 영국 왕실은 공식 IG에 블랙핑크의 노래와 시상 영상을 올리고 이례적으로 영어와 한글 두 언어로 그들의 공헌을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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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3-11-23
  • 2023년 ‘미스 러시아’ 콘테스트
    [동포투데이] 마르가리타 골루베바(Margarita Golubeva)가 바르비카 럭셔리 빌리지 콘서트홀에서 열린 미인대회 결승전에서 2023년 미스 러시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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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3-10-09
  • 문교협 서울뮤직앤댄스페스티벌 서울특별시 민간축제 성료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가 주최한 서울특별시 민간축제 '서울뮤직앤댄스페스티벌이 4월22일~23일 양일간 서울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1만5천명의 시민과 호흡하며 성황리에 폐막됐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한국법학원장 겸 고려대 17대 이기수 총장, 고민정 국회의원, 써드파티원 남영우 회장 케이스타디움 송갑용 대표, 문교협 장유리 이사장의 개막선포와 함께 성대한 막을 올렸으며 일반 축제장에서 볼 수 없는 150인이 펼치는 버라이어티 융합콘텐츠는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종료까지 감동과 감탄을 연출했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가 주관한 이번축제는 서울천도 629년을 맞아해 스테이지629 주제와 꿈의서울 도전서울(Dream Seoul Dare Soul) 부제로서 모든 프로그램은 테마공연예술로 구성되었으며 LED영상과 퍼포먼스가 하나가 되어 서울의 희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시민과 관람객에게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코로나 기간 비대면으로 진행했던 SMDF축제는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며 본 행사 외 온라인 사진전, 시민참여 장기경연이 진행되었으며 축제기획자인 장유리 교수는 “다음 축제에는 더욱 많은 시민과 관람객이 참여 할수 있는 소통형 콘텐츠를 프로그램화 해 축제 아이덴티티인 문화와 거닐며 예술과 노닐며 시민과 어울며의 확장성 운영을 하겠다.”고 언급했다. 관련 영상은 5월1일 카시아TV를 통해 재 시청이 가능하며, SMDF를 빛낸 국내·해외 150명의 출연진은 다음과 같다 총연출 장유리, 예술감독 주연, MC 배우 서정욱 아나운서 임지원, 의정부시립무용단, 독특크루, 조성란 무용단, 소리꾼 김리한, 성악가 윤소은, 가수 심신, 가수 박재강, 가수 홍지호, 창티크, 국악앙상블 초아, 몽골국립예술단, 중국문예총술단, 툇마루무용단, 부기컴퍼니, 세종대무용학과, 9ArtProject, 레고아라, 아라키키, 대한민국댄스위원회댄스스포츠, 제스티사인크루, 옵티컬크루, 문예총예술단, 무용수 강희수, 정가은, 신정원, 블루스톤, 마두금타미르, 마리솔플라멩코, 뮤지컬배우 정한성, 신수태권도퍼포먼스, 루다밴드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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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5
  • 대학로 로맨틱 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 이벤트 맛집으로 불리며 인기몰이
    [동포투데이] 첫 개막 이후 탄탄한 연기력과 따뜻한 스토리로 대학로 대표 로맨틱 코미디 연극으로 자리잡은 ‘운빨로맨스’가 최근 ‘이벤트 맛집’이라 불리며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17년 개막 이후 최단 기간 10만 관객을 돌파한 연극 ‘운빨로맨스’는 지난 2021년 (주)DPS Company와 함께 다시 성공적인 신호탄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연극 ‘운빨로맨스’ 측은 관객들의 성원에 힘 입어 목요일, 금요일 8시 회차를 추가했다고 전했다. 제작사인 (주)DPSCompany 측은 “평일은 직장인이나 대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이 촉박하다.” 며 “평일에도 하교 혹은 퇴근 후에도 문화생활을 마음껏 즐기실 수 있도록 오후 8시 공연을 추가하게 됐다.” 고 전했다. 최근 연극 운빨로맨스는 관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보물 찾기 이벤트, 복권 이벤트, 폴라로이드 이벤트 등’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벤트 맛집으로 불리고 있다. ‘문화회식’이 인기인 요즘, 단체관람으로 ‘운빨로맨스’를 찾는 단체관람의 발길도 잇따르고 있다. 연극 ‘운빨로맨스’는 점에 살고 점에 죽는 운명론자 ‘점보늬’와 점보늬가 사는 건물의 새 건물주이자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라 믿는 ‘제택후’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극이다. 로맨스 뿐만 아니라 ‘NEVER GIVE UP, 포기하지 말아요!’ 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로맨스 뿐만 아니라 재미와 감동까지 잡은 연극으로 최근 학생 단체관람은 물론 회사 워크샵 등 단체관람객에게 인기다. 연극 ‘운빨로맨스’ 는 특별 공연 이후 약 15분 간 배우들과 관객들이 호흡할 수 있는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한다고 전해 단체관람을 위해 공연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현재 연극 ‘운빨로맨스’는 대학로에서 뿐만 아니라 부산 BNK부산은행 조은극장 1관에서도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에 시작한 부산 운빨로맨스는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부산 공연 1차팀이었던 ‘박성도, 윤봄, 이주영, 김아름’ 배우의 공연에 이어 현재는 2차팀인 ‘차인영, 최로아, 박성원, 신서진 그리고 이윤선’ 배우가 그 바통을 이어 받았다. 연극 ‘운빨로맨스’ 제작사인 (주)DPSCompany 측은 ‘관객분들의 성원에 입어 서울 운빨로맨스는 평일 오후 8시 회차를 추가했다.’ 며 ‘앞으로도 연극 운빨로맨스 많은 사랑과 아낌 없는 응원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연극 ‘운빨로맨스’의 연출 ‘이치우’는 ‘부산 운빨로맨스도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객분들이 오셔서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연극 ‘운빨로맨스’의 공연 시간과 다양한 이벤트는 인터파크티켓, 네이버예약 등 다양한 예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미지 제공 = ㈜DPS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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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3
  • 2023년4월 ‘서울특별시민간축제 서울 뮤직 앤 댄스 페스티벌’개막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계를 선도하며 문화예술산업과 교육의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 제작하는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문교협)가 오는 4월 22일~23일 “서울어린이대공원(광진구) 숲속의무대”에서 “서울뮤직앤댄스페스티벌(Seoul Music& Dance Festival)”을 개막한다 펜데믹 기간동안 비대면 라이브 송출로 진행되었던 이번 SMDF 축제는 3년만에 봄 기지개를 펴고 다시 시민 곁을 찾는다. 전통타악의 서울의 울림부터 K-pop, K-LED댄스 까지 우리소리를 비롯한 연주,가수,국내춤꾼, 해외무용수들이 대거 등장하며 공연예술의 갈증 해소와 시민화합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는 버라이어티 콘텐츠로 진행된다. 본 행사는 서울특별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으로 서울특별시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문예총)와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하며 공연예술과 시민이 한 무대에서 만나고 즐길 수 있는 융복합 민간축제다 축제의 기획과 총연출을 담당하는 장유리교수(숭실대)와 예술감독 주연(문예총예술단)은“문화와 노닐며,예술과 거닐며,시민과 어울며”의 축제 목표처럼 생동감 넘치는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만들고 시민참여 프로그램 동참에도 많은 성원과 참여를 당부했다. 무료입장으로 전 연령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축제행사 녹화 실황은 5월1일 유튜브 카시아 TV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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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2
  • 설레는 봄, 연애세포 자극하는 로맨틱 코미디 연극 추천 3선
    1.NEVER GIVE UP,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연극 ‘운빨로맨스’ 대학로 로맨틱 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는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세상의 모든 불운은 본인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믿는 여자 '점보늬'와 점보늬가 사는 건물의 새 건물주이자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라 믿는 남자 '제택후'의 운명적인 사랑을 다룬 공연이다. 단순히 로맨스만을 다룬 연극이 아닌, 'NEVER GIVE UP, 포기하지 말아요!'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남녀노소가 사랑하는 대학로 대표 로맨틱 코미디 연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명성을 입증하듯 오는 5월까지 부산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과 부산 모두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제작사 ㈜DPS Company는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내달부터는 목요일, 금요일 8시 회차를 추가하기로 결정했다.”며 “해당 회차에 '하이트 진로’와 함께 하는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운빨로맨스'는 호텔 '메이플레이스 서울 동대문'과의 협업 이벤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호텔 ‘메이플레이스 서울 동대문’과 함께 진행하는 이벤트는 오는 31일에 진행 예정이며, 연극 ‘운빨로맨스’는 대학로 컬쳐씨어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2.웃음 세 컵, 추억 두 스푼, 눈물 한 꼬집! 레트로 코믹극 연극 ‘라면’ 100만 관객이 선택한 대한민국 스테디셀러 연극 ‘라면’은 1990년대를 배경으로 고등학교 때부터 만나온 만수와 은실 두 주인공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분식집을 차리겠다는 만수와 철없는 만수에게 화내며 헤어지자고 하는 은실이의 좁혀지지 않는 입장 차이를 다룬 공연이다. 청년층은 레트로의 신선함에, 중장년층은 익숙함과 그리움을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남녀노소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연극 ‘라면’은 만 12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90년대의 추억과 사랑을 보고 싶어 하는 다양한 연령층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3.10대, 20대는 물론 50대 마저도 추억하게 만드는, 봄을 닮은 연극 ‘한뼘사이’ 지난 2017년 개막 이래 최단 기간 최대 관객 기록을 세운 연극 ‘한뼘사이’는 한 뼘 남짓한 사이를 둔 4명의 오피스텔 이웃들의 닿을 듯 말 듯한 한 뼘 사이에서 일어나는 아슬아슬하고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사랑 이야기를 다룬 ‘한뼘사이’는 가볍게 즐기기에도 좋지만, 사회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을 풍자와 해학으로 풀어내 숨은 메시지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며, 맛깔나는 연기와 애드리브로 남녀노소 불문 다양한 관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연극 ‘한뼘사이’는 매 시즌마다 그 당시의 트렌드를 공연에 녹여, 관객들의 즐거움을 한층 높인다. 매 차수마다 ‘한뼘사이’만의 트렌디한 감각과 각 배우들의 개성을 담아낸 새로운 연출로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어, 단체 관람은 물론 가족, 연인, 친구와 보기 좋은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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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1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 어린이 농구지도 재능기부 봉사자 모집
    [동포투데이] 다문화 꿈나무교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가 농구로 꿈을 키운 오바마처럼 농구스타에 도전하는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농구를 지도해 줄 재능기부 봉사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자원봉사자는 복지 사각지대의 농구꿈나무들에게 자신의 농구 재능을 마음껏 나누고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오는 4월 7일까지 신청할 경우 5월부터 영등포구·용산구 등 다문화 가정이 밀집한 서울 소재 체육관에서 직접 농구를 가르치게 될 예정이다. 봉사자로 선발되면, 농구단원 학부모,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글리더클링' 프로젝트의 일환인 다문화어린이 농구단 '파스텔세상 어린이 농구단'과 '글로벌 프렌즈 농구단', '무료농구교실' 등 각 농구 팀을 맡아 농구 지도 또는 보조 코치로 활동하게 된다. '어글리더클링'(Ugly Duckling, 미운오리새끼)은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공정한 배움의 터전을 만들어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다문화 희망프로젝트다. 협동 스포츠인 농구와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다문화가족들의 올바른 가치관, 건강한 신체, 자신감을 향상시켜 스스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공동체로서 함께 살아가는 융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신청접수는 상시로 받고 있으며, 참가희망자는 행정안전부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신청하거나, 이메일(kba1000@korea.com)로 신청 내용과 함께 참여 동기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농구발전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 소장은 "재미있는 협동스포츠 '농구'를 통해 다문화가정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선입견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것은 청소년기 아이들에게 매우 중요한 활동"이라며 "다문화 아이들이 농구스타의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재능 기부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하며 아동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건강한 신체 발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 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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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0
  • KUACE 2023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문화예술 및 문화교육 활동을 통해 글로컬 콘텐츠를 제작 발굴하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3월11일~13일 2023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를 화려하게 개막 했다. 해외팀 참가자는 13일~19일까지 무용웍샵 진행과 한국전통문화체험,한국명소탐방, 19일 갈라쇼와 함께 한류의 직접체험과 전통문화예술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며 총 9일간의 무용예술인들의 경연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올해도 기량이 우수한 국내 참가자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입국을 하지 못한 해외참가자를 위한 온라인 경연 또한 중국,미국,이탈리아,캐나다,필리핀,홍콩 등 10개국이 참여하며 열띤 경연을 선보였다. 문예총 국제무용대회는 무용인재 발굴 지원 및 세계무대 진출을 돕는 장으로서 매년 그 위상을 높이며 무용 영재들이 대거 출천하는 명실공이 국내 최고의 국제무용콩쿠르다. 특히 올해는 현대무용과 발레 부문의 참가자들의 뛰어난 기량이 돋보였으며 몽골 지도자와 참가자들의 진지한 모습은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 교수는 무용계의 더 큰 비전과 도약을 엿볼 수 있는 경연 무대였으며 2024년은 스칼라쉽을 더욱 확대하고 3년간 코로나로 움추렸던 국제무대 프로젝트 또한 재정비하여 글로발 인재 양성에 더욱 힘 쓸 것이라고 전했다.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종합대상 (전 부문 그랑프리) Contemporary Dance 창작 -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1 ▲대학,일반부 전 부문 그랑프리 (공동대상) Ethnic Dance - BATKHISHIG KHUSLEN / Mongolia Contemporary Dance - Yǔchén / China ▲고등부 전 부문 그랑프리 (공동대상) Ballet Classic – 안우재 / 서울예술고등학교3 Contemporary 창작; 김나경 덕원여자고등학교3 ▲중등부 전 부문 그랑프리 (공동대상) Contemporary 창작 - 고진경 덕원중학교2 한국무용 창작 - 배승아 / 예원학교3 ▲초등부 전 부문 그랑프리 (공동대상) Contemporary 창작 –백윤아 / 강신초등학교6 Ballet Classic 정시율 / 인천 신촌초6 ▲유치부 그랑프리 Ballet 창작 – 박소미 / 예종볼쇼이포지션발레아카데미 ▲실용무용 전 부문 그랑프리 코레오(Choreography ) Group / LEGO_ ARA ▲2023 최고 작품상 (Best Performance Award) 발레초등부 Group / 디아망발레 이다혜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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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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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유명 거사(居士)화가 탕위밍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유명한 화가 탕위밍(湯餘銘)은 중국 영화배우 탕웨이의 아버지이다. 탕위밍의 작품은 구하기 어렵다. 탕위밍은 1990년대부터 중국 스타일과 서양 스타일을 결합한 독특한 3 차원 작품을 제작했다. 필명은 북안산(北安山)이다. 원저우(溫州) 러칭(樂淸)출신인 그는 전문 미술가로 현재 거사 전문화가 1인자로 불리며 세계문화유산예술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그가 그린 그림은 매우 높은 예술성을 가지고 있다. 다른 화가들의 귀감이 되고 벤치마킹해 그림 애호가들에게도 큰 도움이 됐다. 탕위밍은 '신부춘강산거도(新富春江山居圖)'에 참여했을 정도로 예술에 대한 관심이 높은 사람이고, 명리에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라는 점도 가장 돋보이고 존경하는 곳이다. 일부 대가들에 비해 직업적으로 높은 프로정신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탕위밍의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그가 산수화를 그리는 데는 능숙하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그의 거사 회화다. 그의 작품은 불학적인 매력을 주면서도 과장되지 않은 느낌을 준다. 정직한 사람이라 그런지 그의 작품에는 자신만의 매력이 배어 있다. 탕웨이밍으로서도 딸 얘기를 할 때마다 뿌듯했다. 탕웨이는 지금의 이름값도 대단했고, 탕웨이밍에게 딸의 성장과 성취를 보여주기도 했다. 딸이 자신보다 이름값을 많이 한다고 해서 탕웨이밍이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려고 하지 않는다고 한다. 탕위밍은 화계의 높은 지위에 있는 인물로, 회화 작품도 많은 기관에서 사랑을 받아 현재 세계문화유산예술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불교문화에 대한 깊은 연구를 하고 있는 그에게 불교문화와 중국 문화유산을 칭송하는 것이야말로 그의 할 일이다. 탕위밍은 그림을 그리는 것을 단지 돈을 벌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예술에 대한 추구나 신앙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탕위밍은 회화 예술에 대해 높은 이해와 추구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 역시 사람들이 존경하는 점이다. 중국 여배우인 탕웨이는 1979년 10월 7일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에서 태어났다. 2000년 중앙연극학원 연출학과 본과에 입학했다. 2007년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작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리안 감독의 '색·계'에서 여주인공을 맡았다. 2010년 미니시리즈 영화 '월만 헤네시'에 출연해 중화권 영화미디어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탕웨이는 2011년 영화 '만추'로 한국백상예술대상, 한국영화평론가상, 부산영화평론가상 등 10여 개 부문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2013년 '베이징에서 시애틀을 만나다'는 중화권 로맨스 영화 흥행 신기록을 세우며 상하이 영화평론가상, 중국영화감독협회, 베이징대학생영화제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했다. 2014년 탕웨이는 영화 '황금시대'에 주연으로 출연하였으며 2015년에는 영화 '블랙 코드'에 출연했다. 2016년에는 주연 멜로 영화 '베이징에서 시애틀을 만나다'가 7억 9000만 위안의 흥행 성적을 거두며 중화권 멜로 영화 흥행 기록을 다시 세웠다.
    • 사람들
    2021-07-01
  • 중국 연예계 ‘조선족 왕자’ 맹서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맹서(孟瑞)는 중국 연예계에서 건강한 이미지와 연기력, 좋은 입담을 겸비한 배우 겸 가수·사회자이다. 그는 조선족이라는 점에서 ‘조선족 왕자’로 불린다. 맹서는 2007년 영화 ‘마석산 10용사’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선후로 드라마 ‘남좌 여우’, 웹 드라마 ‘이건 두라라가 아니야’, 사극 신화 판타지 드라마 ‘물고기 쫓는 전설’, 도시 정감 드라마 ‘10년만 기다려’, ‘힘내라 인턴’, 청춘 멜로 웹 영화 ‘불가항력 남자 하인의 비밀’, 청춘 캠퍼스 웹 드라마 ‘남북 형제’, 사극 웹드라마 ‘약선’ 등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았다. 그리고 음악 분야에서도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다. 그가 부른 ‘갈매기’ 등 영화 주제곡은 여러 차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맹서는 2018년 드라마 및 드라마 주제곡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올해의 우수 드라마 OST’를 거머쥐었다. 1988년 헤이룽장성 쑤이화(蘇化)시에서 태어난 맹서는 수화 2중에 다녔다. 그 후 대학입시에서 구이저우(貴州)대학 연기학과에 1위로 합격해 구이저우대학에서 2년간 공부한 뒤 베이징(北京) 영화학원에서 연기 공부를 했다. 재학 중 ‘5월의 꽃 전국 대학생 문예공연 사회자 대회’ 우승, 구이저우성 최초 연극 전문 경연 대회 연극 부문 2등상을 받기도 했다. 베이징영화학원을 졸업한 후 맹서는 구이저우 TV방송국에 입사, 음식 프로그램의 외부 진행과 영화 종합 프로그램인 ‘추억 극장’의 진행을 맡았다. 데뷔 이후 꾸준한 노력으로 많은 드라마에 출연할 수 있었던 맹서는 TV·영화에서 다양한 캐릭터와 주연, 조연들을 연기하며 천부적 재능과 근면함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생의 백태를 보여주며 연기 인생을 평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0%는 운명이고 70%는 노력이다. 충분히 노력해야 행운도 찾아온다. 맹서는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하는 것이 나를 즐겁게 하는 동력”이라고 말한다.
    • 연예·방송
    2021-06-05
  • 중국 조선족 가수·음악 프로듀서 김지문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중화권의 많은 가수 중 편곡과 가창력을 겸비한 조선족 음악 프로듀서가 있다. 그가 바로 김지문(金志文)이다. 1982년생인 김지문은 지린(吉林)시 출신으로 지린예술학원(吉林藝術學院)을 졸업하고 현재 가수,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김지문은 초·중학교 시절 학급의 문예위원으로 활동하며 음악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 그는 우상인 주화건·두덕위·유징칭의 노래를 즐겨 불렀다고 한다. 중학교 졸업이 다가오자 김지문은 어머니의 뜻과 달리 지린예술학원에 진학해 노래를 배웠다. 졸업 후에는 술집에서 기타도 치고 노래도 부르면서 프로 가수에 못지않은 실력을 쌓았다는 후문이다. 김지문은 2002년부터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면서 많은 인기 클래식을 만들었다. 2006년 그가 작곡한 원 월드 원 드림(One World One Dream)이 올림픽 노래 공모전에서 금상을 받으며 세상에 알려졌다. 2007년 첫 싱글 앨범 '형제 소문'을 시작으로 2009년에는 두 번째 싱글 앨범 ‘사랑하지 않는 것보다 외로워’ 그리고 2010년에는 앨범 ‘도문 강 원’을 발표했다. 2012년에는 저장위성TV의 노래 오디션 프로그램 ‘중국의 고운 목소리’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랑에 미쳐’를 각색해 불러 전국 4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그 후 2013년 선전위성TV 음악 콩쿠르 프로그램인 ‘중국음초’(中國音超)에 출연해 ‘음초가왕’(音超歌王) 칭호를 수여받은 그는 같은 해 음악선봉차트 올해의 선두 싱어송라이터상을 수상하였으며 2014년에는 앨범 ‘꿈·집’으로 제18회 중화권 차트에서 신인 음악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김지문은 탄탄한 편곡과 창작 능력으로 2017년 노래 ‘옛날 일은 되새길 수밖에 없다’ ‘중국 처녀’로 각각 MTV 글로벌 중화음악축제 최우수 편곡상, 베스트 10 금곡상을 수상했다. 올해에는 싱글 ‘겨울철 지린에서 눈 놀이’를 시작으로 저장위성TV 음악프로그램 ‘천혜의 목소리 시즌2’ 그리고 후베이위성TV 춘제롄환야회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으로 연예계의 한 축을 담당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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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4

외국인· 출입국 검색결과

  • “외국인이 국민으로, 국민이 주민으로”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일반귀화자의 자녀로 수반취득을 한 허소정에게 국적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법무부(박범계 장관)는 12일 시흥시 늠내홀에서 시흥시(임병택 시장)와 공동으로 “할반니(캄보디아인)” 등 귀화자 31명에게 대한민국 국적증서를 수여하였다. 오늘 행사는 정부 출범 이후 새롭게 도입된 국적증서수여식을 기념하고, 2021년 5월 정부 출범 4년을 맞이하여 정부와 지자체간 협력을 바탕으로 최초로 개최되었다. 이 날 법무부장관과 시흥시장으로부터 공동으로 국적증서를 수여받은 사람은 총 31명이며, 일반귀화자 6명(수반취득 1명), 혼인귀화자 16명, 특별귀화자 9명이다. 대표자 소감 발표에서 혼인귀화자 할반니는 “낯선 땅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고 자녀도 출산하면서 한국사회에 적응할 때 남편이 가장 큰 힘이 되었다"며 "대한민국 국민이 되어서 2년 후에 초등학교에 가는 아들에게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 일반귀화자의 자녀로 수반취득을 한 허소정은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믿고 살아가는 한국 사람"이라며 "아픈 사람을 치료하고 행복을 전하는 훌륭한 의사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이 날 국적증서수여식에서 “오늘 이 자리가 외국인이 대한민국 국민으로, 국민이 지역사회 주민으로 안착하는 가교가 되길 바라며, 귀화자 여러분들의 재능과 다양한 경험이 활력있는 대한민국, 살기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병택 시흥시장은 축하인사를 통해 “56만 명의 시흥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는 시장으로서 오늘 국적을 취득하고 대한민국 국민이 되신 귀화자분들이 시흥시에서 편안하고 행복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국적증서수여식 후에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귀화자 및 외국인주민과의 소통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 외국인· 출입국
    2021-05-13

연예·방송 검색결과

  • 서인국, 일본 데뷔 10주년 팬 콘서트 개최
    [동포투데이]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일본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서인국의 일본 데뷔 10주년 팬 콘서트 ‘IN THE X’(인더엑스)의 포스터와 함께 팬 콘서트 일정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오는 11일(수) 발매 예정인 서인국의 일본 데뷔 10주년 앨범인 ‘THE X’(더텐)의 재킷 이미지와 함께 수록곡들의 제목, 도쿄와 오사카의 팬 콘서트의 일정 등이 기재되어 있다. 팬 콘서트 ‘IN THE X’(인더엑스)는 서인국의 IN와 10주년 앨범 ‘THE X’(더텐)을 합쳐 10년의 활동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콘서트로 만들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IN THE X’(인더엑스)에서 서인국은 ‘THE X’(더텐)의 수록곡은 물론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에 대한 이야기, 팬들과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들을 알차게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그동안 전석 매진으로 아쉽게 공연에 함께 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공연장의 규모를 키워 더 많은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은 일본에서 2013년 ‘Fly Away’로 데뷔, 꾸준한 음반 활동과 다양한 작품들로 일본 대중에게 사랑받아왔다. 그는 쇼케이스와 팬미팅,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자리를 주기적으로 만들며 아낌없는 팬 사랑을 선보이기도. 뿐만 아니라 일본 데뷔 10주년을 맞이하여 ‘THE X’(더텐) 앨범으로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팬 콘서트까지 개최된다는 소식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서인국의 일본 데뷔 10주년 팬 콘서트 ‘IN THE X’(인더엑스)는 일본 오피셜 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반 예매는 10월 20일(금) 티켓프라 사이트에서 오픈된다.
    • 연예·방송
    2023-10-05
  • 배우 주민경, ‘힙하게’ 향한 진심 어린 애정 “충전 같은 시간이 되셨길 바라”
    [동포투데이] '힙하게' 주민경이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과 함께 '배옥희'를 떠나보냈다. 지난 1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는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이 발휘되는 수의사 봉예분(한지민 분)과 열혈 형사 문장열(이민기 분) 콤비가 충청도 무진이라는 작은 동네의 자잘한 범죄 사건을 해결해 가면서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주민경은 극 중 예분의 절친이자 강한 전투력을 가진 무진 최강 인맥의 소유자 ‘배옥희’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주민경은 극중 가족과 다름없는 예분의 일이라면 가장 먼저 발 벗고 나서는 워너비 친구의 면모로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했을 뿐만 아니라 김용명(김용명 분)과 환장의 티키타카로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배옥희’를 통해 러블리하고 통통 튀는 매력부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함과 유쾌함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 주민경이 ‘힙하게’ 종영을 맞이해 일문일답 인터뷰를 공개했다. 다음은 주민경의 ‘힙하게’ 종영 관련 일문일답 1. '힙하게' 종영 소감 먼저 저희 드라마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싶다. 그리고 드라마를 통해 만난 모든 인연들 감독님, 작가님, 선후배 동료 배우분들, 모든 스태프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다. 옥희는 특히 많은 사람들과 만나 호흡하는 캐릭터였어서 함께 한 모든 신들이 의미가 깊고 추억이 된 작품이다. 오래오래 기억될 것 같다. 무엇보다 옥희를 연기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고, 후반부로 갈수록 조금은 성장한 옥희의 모습으로 보여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2. '배옥희'라는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했던 점이나 연기를 하면서 신경 썼던 부분이 있다면? 항상 매 작품마다 척으로 보이지 않을까 걱정한다. 배옥희는 지금까지 해왔던 역할과는 많이 달라 도전과 같은 작품이었다. 그래서 배옥희는 독특한 정신세계를 가진 무진에서 제일가는 패셔니스타라고 스스로를 계속 되뇌면서 진지하게 임했던 것 같다. 3. 드라마 현장 분위기나 동료 배우들과의 호흡은 어땠는지? 현장 분위기는 너무 좋았다. 한지민 선배님은 전작도 같이 했었고, 친했던 사이라 시작부터 끝까지 챙겨주시고 북돋아주셨다. 그래서 그런지 선배님이 오시면 웃음이 끊기지 않는 따뜻한 현장이어서 감사했다. 이민기 선배님은 현장에서 늘 캐릭터에 집중한 모습이었다. 그러면서도 묵묵히 주변을 돌보고 챙기는 선배라 많이 보고 배웠다. 수호 씨와는 함께하는 신이 많이 없었는데 대화를 나눠보면 순박한 시골 청년 같았다. 김용명 선배님은 사실 ‘코미디빅리그’ 오랜 팬이라 처음 뵀을 때 엄청 떨리고 조금은 신기했다. 내가 후배인데도 선배님께서 항상 먼저 배려해 주시고 현장 분위기를 재밌게 만들어주셔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그리고 옥희네 가족인 엄마, 아빠 그리고 배덕희 우리 넷은 만나면 상황극이 생활이었는데 나중엔 좀 헷갈릴 정도였다. (웃음) 신기하게도 넷이 너무 닮아서 더 좋았다. 마지막으로 옥희 부대 동생들인 신소연, 임소라, 박보배, 호솔희 배우는 모두 밝고 에너지가 넘치는 친구들이었다. 옥희 부대 동생들이 현장에서 좋은 기운들을 많이 줘서 촬영 내내 힘들지 않았다. 4. 특히 극 중 로맨스 연기를 펼친 김용명 씨와의 케미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용명 씨와의 호흡은 어땠는지?/옥희♥용명 커플들에 대한 반응 중 기억에 남는 반응이 있다면? 평소 ‘코미디빅리그’ 애청자이기도 하고 용명 선배님 정말 팬인데, 현장에서 뵈니 TV를 보는 것 같아 신기하기도 하고 좋았다. 항상 유쾌하시고 틈날 때마다 과자도 챙겨주셔서 함께할 때마다 즐거웠던 현장이었다. 선배님과 촬영 중에는 내가 자꾸 웃음이 터져서 NG가 좀 많이 났던 기억이 남는다. 기억에 남는 반응은 ‘옥명커플’ 기다린다는 반응이 제일 기분 좋았던 것 같다. 5. '힙하게'내 내가 뽑는 명장면/명대사 술 대결을 하기 위해 소맥을 말던 장면이 아닐까 싶다. 사실 해본 적이 없어서 촬영하기 전에 SNS로 열심히 찾아보고 연구도 봤는데 감독님께서 멋있게 찍어주셔서 시청자분들께서 좋아해 주셨던 것 같다. 그리고 3회에서 옥희가 남자친구와 나눈 대사 중 “오빠 립스틱 말이야, 레드보다 피치가 더 잘 어울린다”라는 마지막 대사가 계속 생각난다. 그 장면을 찍으면서 엄청 울었다. 옥희가 금사빠처럼 가볍게 보였을 수 있지만 매 순간 진심을 다해서 사랑하는 투명한 친구라고 생각했다. 그래서인지 그 대사가 한참 가슴에 남아서 방송 보면서도 엄청 울었다. 남자친구를 인정하면서 아무렇지 않은 척 뱉을 수 있는 최선의 말이 아니었을까 싶어서 더 마음 아팠던 것 같다. 6. 마지막으로 '힙하게'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한 마디 무진에서 울고 웃고 함께하신 시간이 즐거우셨으면 좋겠다. 조금은 엉뚱한 옥희로 인사드렸는데 예뻐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시청자분들의 반응을 보니, 다들 옥희 같은 친구가 필요하셨구나 싶었다. 지친 주말 ‘힙하게’로 그리고 든든한 내 편 옥희로 일주일을 버틸 수 있는 충전 같은 시간이 되셨길 바라면서 저는 또 다른 작품으로 다른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열심히 즐겁게 잘 준비하고 있겠다. 그동안 ‘힙하게’와 옥희를 많이 사랑해 주시고 시청해 주신 시청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 연예·방송
    2023-10-02
  • '천박사' 허준호, 극장가 휩쓸 독보적인 카리스마! 관객 사냥 나선다
    [동포투데이] 허준호가 신들린 연기력으로 극장에 돌아왔다. 오늘(27일, 수) 개봉하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에서 허준호는 인간의 몸을 옮겨 다니며 영력을 사냥하는 악귀 '범천'역으로 분해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그는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 그와 팀워크를 이루는 천박사 팀과 대적하며 극을 이끌어간다고. 허준호는 등장부터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그는 극 초반 특수분장을 활용, 사람이 아닌 악귀의 비주얼로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킬 뿐만 아니라 날카롭고 매서운 눈빛과 무표정한 표정으로 속내를 읽을 수 없는 범천의 미스터리함을 극대화했다. 또한 후반부에는 범천의 존재와 정체가 밝혀지며 천박사와 대립, 화려한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특히 그의 감정 변화에 따른 분노의 크기를 미세한 주름과 근육으로 표현하며 범천의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쌓아 올렸다. 허준호는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본을 처음 봤을 때 내가 이런 장르와 캐릭터를 잘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섰다. 액션 연기의 비중이 많았는데 잘 소화할 수 있을까 겁이 났다"라며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지만 그 걱정이 무색하리만큼 완벽한 액션 연기와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팽팽한 긴장감과 신경전을 선사해 호평세례를 받기도. 허준호는 매체 불문 다수의 작품을 통해 진정성 있는 연기와 믿고 보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명불허준호’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냈다. 그는 선악을 두루 갖춘 얼굴로 인자하고 귀감이 될만한 어른상을 연기하다가도 욕망과 야망으로 가득 차 물불 가리지 않는 캐릭터까지 한 얼굴에 담아내며 매번 대중을 기대하게 만드는 배우. 이에 매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는 배우 허준호의 다음 얼굴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허준호가 출연하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가 지금껏 경험해 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로 오늘부터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 제공 : CJ ENM>
    • 연예·방송
    2023-09-27
  • 배우 주민경, '힙하게' 속 서서히 '용'며든 감정 변천사…’몰입도 UP’
    [동포투데이] ‘힙하게’ 주민경이 김용명과의 로맨스 시그널로 과몰입을 유발 중이다.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에서는 배옥희(주민경 분)가 김용명(김용명 분) 입덕부정기를 겪고 있다. 이에 과연 두 사람이 쌍방 로맨스를 시작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차츰 스며들고 있는 현재까지 티키타카의 순간들을 되짚어봤다. ● 옥희와 용명의 첫 만남 옥희와 용명의 첫 만남은 강렬했다. 옥희는 봉예분(한지민 분)의 부탁으로 ‘언니 부대’ 동생들을 소집해 한 명씩 악수를 하며 안부를 물었고, 불청객인 용명의 엉뚱한 등장에 화들짝 놀랐다. 그는 출산을 앞둔 동생 다은을 대신해 온 용명과 환장의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예사롭지 않은 인연을 예고했다. 옥희는 예분이 도움을 요청할 때마다 '언니 부대'를 불렀고, 다른 후배들과 똑같이 ‘언니’라고 부르며 나타나는 용명과 함께 범죄 소탕을 위해 뛰어다니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자아냈다. ● 용명에게 입덕한 옥희 한편 옥희와 용명 사이에 묘한 기류가 감지됐다. 무진 마을 무당 박종배(박혁권 분)의 없던 인연도 만들어준다는 부적이 배달 실수로 용명에게 전달된 것. 이로 인해 옥희는 용명에게 반하게 되었고, 마음속 폭죽이 터지며 이들의 관계에 새로운 전개를 암시했다. ● 옥희의 입덕부정기 옥희는 용명에 대한 입덕부정기를 맞았다. 그는 무거운 짐을 든 용명의 팔근육과 벌컥벌컥 물을 마시는 모습에 점점 용명에게 빠져들었다. 뿐만 아니라 옥희는 자신이 좋아하던 문장열(이민기 분)이 한순간에 오징어로 변하고 용명에게 후광이 느껴지자 예분에게 “예분아 큰일 났어. 나 아픈 것 같애”라며 용명에게 가는 마음을 부정했다. 이처럼 자신의 앞에서 기죽지 않는 남자가 이상형인 옥희와 저세상 텐션을 가진 용명이 만나 사랑에 빠지는 과정은 '힙하게'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로맨스도 결코 평범하지 않은 배옥희의 남다른 로맨스가 어떤 결말을 맺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주민경을 비롯해 한지민, 이민기, 수호 등이 출연하는 JTBC '힙하게'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23-09-25
  • 최정윤, 에일리언컴퍼니와 손잡고 배우 인생 2막 예고
    [동포투데이] 배우 최정윤이 에일리언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25일 에일리언컴퍼니는 "다채로운 얼굴과 매력을 지닌 최정윤과 한 식구가 돼 진심으로 기쁘다"며 "배우로서 다양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최정윤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1997년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처음 연기를 시작한 최정윤은 이후 드라마 '미스터 Q', '똑바로 살아라', '옥탑방 고양이', '불량 커플', '그대 웃어요', '오작교 형제들', '청담동 스캔들',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열연을 펼치며 존재감을 과시해왔다. 뿐만 아니라 JTBC2 '바람난 언니들', ENA·tvN STORY '씨름의 여왕', 채널A '새집은 처음이라 1.5'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통통 튀는 매력과 솔직한 입담을 선보이며 예능인으로서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처럼 드라마에서는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이뤄내는 베테랑 배우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만능 재능꾼으로 활약하고 있는 최정윤인 바. 그런 그녀가 에일리언컴퍼니와 동행하며 그려나갈 새로운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최정윤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에일리언컴퍼니는 김국희, 김병철, 김우석, 김지석, 무진성, 박민정, 박예니, 박정표, 안세호, 왕준영, 이무생, 이진희, 전효성, 정준원, 주연우가 소속되어 있다.
    • 연예·방송
    2023-09-25
  • 최진희,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 '40주년, 지금...'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가요계의 전설이자 국민가수 최진희가 2023년 11월4일 토요일 오후 6시 대한민국 공연의 메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40주년, 지금>이라는 부제로 관객들과 만난다. <40주년, 지금>이라는 부제가 말해 주듯 이번 콘서트는 40년이라는 세월을 되돌아보면서 1983년 1집 앨범 ‘그대는 나의 인생’을 시작으로 지금,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녀의 주옥 같은 히트곡은 물론 평소 그녀가 즐겨 부르는 팝송과 장르 불문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 주지 못했던 그녀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마치 한편의 영화와 같은 구성으로 팬 여러분들의 귀와 눈을 즐겁게 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이번 40주년 콘서트에서는 1983년 ‘그대는 나의 인생’ 데뷔곡부터 그녀의 대표곡 ‘사랑의 미로’, ‘천상재회’, ‘여정’,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꼬마인형’ 등 그녀의 히트곡은 물론 최근 새롭게 역주행하고 있는 ‘와인’ 그리고 설운도 작사, 작곡 의 신곡 ‘사랑에 빠졌어’까지 국내 최초 여성단장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이재연 오케스트라와 함께 사랑하기 좋은 가을 밤 평생 잊지 못할 무대가 될 것이다. 또한 이번 최진희 40주년 콘서트에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국민가수 박창근과 미스터 트롯 출신 김수찬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아주 특별한 무대도 준비 되어 있다. “40주년이라는 수식어가 어색하기만 합니다. 벌써 40주년이라니!! 세월이 참 빠르구나 하는 느낌 밖에는^^ 이번 세종문화회관 공연은 40주년인 만큼 데뷔부터 지금의 최진희 모습까지 과거의 영상과 함께 저의 모든 것을 수채화처럼 아름다운 무대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 많이 기대하셔도 좋습니다.“라고 최진희는 말한다. 2023 최진희 콘서트 <40주년, 지금>은 9월18일(월) 오후 2시부터 세종문화티켓, 인터파크티켓, 예스24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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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3
  • 아이오케이, OTT시장 점령...’마스크걸’ 고현정 · ‘무빙’ 조인성 맹활약
    [동포투데이] 배우명가 아이오케이컴퍼니(이하 아이오케이) 소속 배우들이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시장에서 그야말로 힙하다. 최근 OTT 시장에서 가장 핫한 두 작품 ‘무빙’과 ‘마스크걸’ 모두 아이오케이의 소속 배우인 조인성과 고현정이 나란히 동반 출격하며 시장을 점령하고 있는 이유에서다. 먼저 조인성이 안기부 블랙요원 김두식 역으로 분한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이다. ‘무빙’은 지난 8월 첫 선을 보인 이후 3주 연속 키노라이츠 통합 콘텐츠 정상을 놓치지 않고 있다. 심지어 국내 OTT 시장 경쟁에 가장 마지막으로 출시돼 다소 부진한 성적을 보였던 디즈니 플러스를 8월 이용자 48% 증가시키는 등 이른바 ‘무빙 효과’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특히 조인성 배우는 ‘무빙’ 뿐만 아니라 500만 관객을 돌파한 ‘밀수’(감독 류승완)에도 출연하며 극장과 OTT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데 성공했다. 아울러 고현정 배우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은 고현정을 비롯해 이한별, 나나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주인공 ‘김모미’를 연기하는 ‘3인 1역’ 캐스팅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가 된 작품으로,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인터넷 방송을 하는 BJ로 활동하며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는 내용이다. ‘마스크걸’은 공개 후 3일 만에 280만 뷰를 돌파했고 글로벌 시청 시간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비영어권 TV 부문 2위에 오르며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언론에서 ‘마스크걸’에 대한 호평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이외에도 아이오케이는 최근 허성태, 조복래 주연의 영화 ‘정보원’의 제작도 진행한다. 태생적으로 스파이 생활에 타고난 정보원 태봉과 경찰 남혁이 공조하며 범죄조직을 소탕하는 코미디 액션 활극 영화 ‘정보원’은 내년 개봉을 목표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오케이 김민수 대표는 “좋은 작품과 배우들의 깊은 연기가 만나 호평을 받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배우들의 활발한 활동과 함께 제작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어 회사도 점진적인 실적개선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오케이는 배우 고현정, 조인성을 비롯해 김현주, 김강우, 김하늘, 신혜선 등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다양한 작품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오케이는 아티스트들의 매니지먼트는 물론 콘텐츠 제작, 뮤직, 뉴미디어, 아카데미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K-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작업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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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1
  • 배우 배유람, 독립 영화계의 스타! '2023 커뮤니티비프' 커비컬렉션 초청
    [동포투데이] 배우 배유람이 '2023 커뮤니티비프'에 참석한다. '커뮤니티비프'는 올해로 여섯 번째인 '관객 중심성'을 핵심적 가치로 두고 다양한 방식의 행사를 진행하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스핀 오프 페스티벌. 그 가운데 배유람은 커비컬렉션 '모범배우 배유람' 코너에 참여, 관객과 보다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커비컬렉션은 '커뮤니티비프'가 직접 선정하고 초청한 배우와 그의 작품으로 이루어진 코너이다. 커비컬렉션 '모범배우 배유람'에서는 '만일의 세계', '그리고 가을이 왔다', '찔리는 이야기', '지구 최후의 계란'의 총 4편의 단편영화를 상영하고 이후 관객들과의 대화로 작품과 연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배유람은 그동안 200여 편이 넘는 독립영화에 참여하여 데뷔 전부터 탄탄한 연기력을 다져왔다. 또한 데뷔 후에도 꾸준히 독립영화에 출연, 남다른 영화 사랑을 드러냈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등 매체의 경계를 넘나들며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안정적인 연기로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 방영한 SBS '모범택시 2'에서 팀 내 브레인과 케미 요정을 담당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영화 '킬링 로맨스'에서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으로 관객들을 모두 '영찬'앓이 하게 만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키기도. 한편 배유람이 참여하는 '2023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비프' 속 커비컬렉션 '모범배우 배유람'은 오는 10월 7일(토) 롯데시네마 대영점에서 오후 3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티켓 예매는 9월 22일(금) 오후 2시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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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1
  • 배우 이완, ‘국민사형투표’로 6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
    [동포투데이] 배우 이완이 ‘국민사형투표’로 6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의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으로 이완은 극 중 국민사형투표로 사형을 집행하는 개탈의 공범 정진욱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이완은 그동안 다수의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뒤늦게 자신의 진짜 인생을 찾아가는 의사, 다정하면서도 츤데레 매력을 가진 남자친구, 더 큰 야망과 성공을 원하는 두 얼굴을 가진 조직의 일원까지 완벽 소화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그런 그가 지난 14일 방송된 ‘국민사형투표’ 6회에서 개탈의 공범 정진욱으로 활약하며 다시 한번 새로운 얼굴을 선보였다. 진욱은 폭발물 처리반으로 위장해 자신의 약혼녀를 자살하게 만든 3차 사형투표의 대상자 오정호(정헌 분)의 사형을 집행했다. 진욱은 오정호를 살해한 후 김무찬(박해진 분)에게 체포됐고, 자신에게 동업자인 ‘권석주의 1호 팬’이 있다고 밝히며 키 플레이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기도. 이처럼 이완은 긴박한 상황에 따라 변주하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며 강력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그는 국민사형투표의 대상자들을 살해할 때는 냉철한 눈빛과 거침없는 액션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하는가 하면 약혼녀였던 임유정의 아버지가 찾아와 그에게 너는 아무 죄가 없다며 다 내 잘못이라고 자신을 탓하자 함께 눈물을 흘리며 끓어오르는 감정을 억눌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매회 예측 불가한 전개가 펼쳐지는 ‘국민사형투표’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완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완을 비롯해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 등이 출연하는 SBS ‘국민사형투표’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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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배우 주민경, ‘힙하게’ 속 누구와 붙어도 ‘찰떡 호흡’ 자랑!
    [동포투데이] ‘힙하게’ 주민경이 ‘케미 요정’ 역할을 톡톡히 하며 옥며들게 만들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에서 주민경은 강한 전투력을 가진 무진 최강 인맥의 소유자 배옥희 역을 맡아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극의 재미를 배가 시키고 있다. 그 가운데 어떤 상대와 붙어도 찰떡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배옥희의 4색 케미를 살펴봤다. #찐친케미 with 예분 배옥희와 봉예분(한지민 분)은 가족과 같은 찐친. 옥희는 학창 시절부터 예분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언제든지 달려와 든든한 편이 되어줬다. 특히 옥희는 예분이 운영하는 봉 동물 병원을 입소문 내거나 차주만(이승준 분) 캠프 사람들을 사이코메트리 하기 위해 묘수가 필요할 때 ‘언니 부대’ 동생들을 데리고 나타나 지원군이 되어주며 현실 친구 삼고 싶은 걸크러쉬 면모를 드러내기도. #현실남매케미 with 덕희 옥희와 배덕희(조민국 분)는 현실 남매처럼 시도 때도 없이 싸우는 게 일상이다. 어렸을 때부터 옥희가 반항하려는 덕희를 말과 행동으로 제압했고 이로 인해 그는 자신의 누나인 옥희에게 수갑을 채우는 꿈을 꾸며 경찰이 되었다고 해 깨알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옥희가 유성우가 떨어지는 날 뻥튀기를 팔며 뛰어다니거나 심란한 마음에 물구나무 서기를 하고 있으면 덕희는 못마땅해하는 모습으로 톰과 제리 같은 앙숙 남매 케미를 선사하고 있다. #짝사랑케미 with 장열 옥희는 문장열(이민기 분)이 무심코 준 립밤에 심쿵해하며 금사빠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그후 옥희는 장열이 다쳐 병원에 입원하자 그의 병실 앞에서 아코디언을 연주하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아코디언을 부르는 옥희의 습관이 드러나는 대목인 것. 뿐만 아니라 옥희는 장열과 예분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질투를 드러내고 예분을 협박하는 등 옥희스러운 짝사랑 모먼트로 눈길을 끌었다. #티격태격케미 with 용명 옥희와 김용명(김용명 분)은 만났다 하면 환장의 티키타카를 선보여 극 중 또 다른 재미를 책임지고 있다. 동생 다은 대신 언니 부대에 나타난 용명은 옥희에게 ‘언니’라고 부르며 범죄 소탕을 위해 뛰어다녔고,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 옥희의 마음을 두드렸다. 이에 옥희는 용명이 동네가 흉흉하다며 자신을 지켜주겠다고 하자 갑자기 종소리가 들리는가 하면 박종배(박혁권 분)가 써준 부적이 배달 실수로 용명에게 붙자 마음속에서 폭죽이 터지며 새로운 사랑의 탄생을 알렸다.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와 눈빛은 치명적인 로맨스를 예고,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주민경을 비롯해 한지민, 이민기, 수호 등이 출연하는 JTBC ‘힙하게’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23-09-16

스포츠 검색결과

  • 이시하라 사토미, 올림픽 성화 전달하며 평화기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5월 7일 일본 도쿄 올림픽 성화가 나가사키현에 입성했다. 일본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다. 평화공원에 잔행된 나가사키현의 성화봉송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무관중으로 치러졌다. 평화기도 조각상 앞에서 성화를 전달받은 이시하라 사토미는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기도 했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조직위원회를 통해 나가사키 핵폭발 피해자와 이들의 상황을 자세히 알게 됐다. 그녀는 "핵폭발의 기억이 남아있는 나가사키의 성화봉송으로 세계 평화를 기원하고 오늘을 출발점으로 평화를 위해 앞으로 더 나아가길 바란다"며 "‘반전·반핵·평화’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원래 나가사키현은 배우 사토 하오시를 성화 봉송 주자로 초청했다가 4월 말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사임하는 바람에 이 임무를 이시하라 사토미에게 맡겼고, 봉송 루트도 공공도로 등을 없애고 안전을 위해 공원에서 봉송식을 진행했다.
    • 스포츠
    2021-05-09

포토뉴스 검색결과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 연예·방송
    2024-04-28
  • 재즈댄스페스타 유료관객 100% 기염...문예총국제댄스갈라쇼 초청공연 진행
    [동포투데이]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의 실용무용 김미정 교수의 프로젝트 재즈댄스페스타가 지난 2월 24일 SAC 아트홀에서 티켓 오픈 일주일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유료관객 100% 라는 무용계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매진율을 기록하였으며 이어 매년 개최되는 2024문예총국제댄스 갈라쇼에 초청되어 다가오는 4월 8일~10일 몽골,중국 무용수들과 함께 국제청소년컨퍼런스홀에서 워크샵을 리드하며 다시한번 뜨거운 앵콜 공연으로 관객을 찾아간다. 많은 관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료된 재즈댄스페스타(Jazz Dance Festa) vol.1 메모리(Memory)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의 재즈댄스전공 졸업자 안무가들이 주축이 되어 제작된 첫 번째 재즈댄스 페스티벌로서 다양성과 생명력 있는 콘텐츠로 호평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 1부에서는 재즈댄스 흐름과 방향성을 밝히는 학술세미나와 전수정, 박정은의 팀 나비야의 공연으로 이루어졌고 2부에서는 조혜성, 김수현.박윤지, 김지원, 이유진, 박예나 안무가들의 재즈댄스 작품과 비온더스테이지의 뮤지컬 축하 갈라쇼, 팀 프라우드먼에서 활동 중인 성민경 안무가와 이춘명 서울탄츠스테이션, 양시정 튠댄스컴퍼니, 김미정 나인아트프로젝트 재즈댄스 마스터들의 공연까지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작품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공연이다. 김미정 교수는 “뮤지컬 시장의 확대와 K-pop의 글로벌화 등 대중문화예술의 발전으로 실용무용의 위치가 높아지고 있고 재즈댄스 움직임을 베이스로 한 다양한 안무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재즈댄스 공연이 더욱 활성화되어 국내,해외 재즈댄스 아카이브가 구축되어 재즈댄스를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교류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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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쑨이, 핑크색 밀착 드레스와 섹시한 다리로 男心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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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막내의 매력 포인트
    [동포투데이]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가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막내로 활약하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 분)’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 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 드라마로, 극 중 강미나는 삼달의 막냇동생 '해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해달은 언니 삼달의 논란으로 고향으로 돌아와 뜻밖의 삼달리 라이프를 시작, 귤 밭에서 일하거나 물마중을 나가는 등 점차 제주살이에 적응하는 모습으로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강미나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캐릭터를 만들어가 눈길을 끈다. 먼저 그는 단발머리와 러블리한 스타일링으로 막내의 특징을 살리는가 하면, 시크하고 새침한 표정과 말투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그는 언니 삼달을 향해 "너 아직 용필 오빠 좋아해?"라며 팩트 폭격을 날리는 등 사이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한 강미나는 아이와 어른 사이의 경계에 놓인 '애어른'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는 '3달 시스터즈' 사이에서는 할 말 다 하는 되바라진 막내 연기로, 딸 하율(김도은 분) 앞에서는 깊은 모성애를 지닌 감정 연기로 극의 몰입감을 높인 것. 이처럼 강미나는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경신,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해달의 서사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강미나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강미나가 출연 중인 JTBC '웰컴투 삼달리'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 MI, 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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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8
  • 강미나, '웰컴투 삼달리' 막내의 반전 매력…'맵스' 화보 공개
    [동포투데이] 배우 강미나가 크리스마스 인형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맵스(MAPS)'와 함께한 강미나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미나는 강렬한 레드 컬러 배경 속 체크무늬 의상과 머플러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그는 큰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킬 뿐만 아니라, 오브제인 붉은 천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기도. 이어진 사진에서 강미나는 또 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한층 더 성숙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그는 콘셉트에 맞는 감각적인 포즈와 표정으로 큐티, 섹시, 우아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 모았다는 후문이다. 최근 영화 '사채소년'으로 첫 스크린 데뷔에 성공한 강미나는 극 중 비밀을 품은 '다영'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한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웰컴투 삼달리'에서 조삼달(신혜선 분)의 막냇동생 '조해달'로 분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기도. 강미나는 tvN '계룡선녀전', tvN '호텔 델루나', KBS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 KBS2TV '미남당' 등 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 바.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강미나의 더 많은 화보는 맵스(MAPS) 1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강미나가 출연 중인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 맵스(MA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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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너무 섹시해’ 저우동위 가슴 아래 문신, 네티즌 이목집중
    [동포투데이] 중국 배우 저우동위(週冬雨)는 과거 장이머우 감독의 '산사나무 아래'에서 여주인공 '징추' 역을 맡아 차세대 머우뉘랑(장이머우가 발굴한 여배우, 谋女郎)으로 떠오른 데 이어, 2016년에는 공동 주연인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로 금마상을 수상했다. 최근 핑야오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그는 보기 드물게 섹시한 분장을 하고 왼쪽 가슴 아래 문신을 노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실 저우동위의 문신 노출은 처음이 아니다. 과거에도 오른발에 발목 바깥에서 발가락까지 이어지는 검은 선이 발견되기도 했는데, 문신의 의미를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절친한 사이인 도우징통(窦靖童 두정동, Leah Dou)의 턱에도 줄무늬가 있어 우정의 상징인 것 같다는 추측이 나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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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 2023년 ‘미스 러시아’ 콘테스트
    [동포투데이] 마르가리타 골루베바(Margarita Golubeva)가 바르비카 럭셔리 빌리지 콘서트홀에서 열린 미인대회 결승전에서 2023년 미스 러시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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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3-10-09
  • 캐주얼한 옷차림의 유역비, 두바이 명품점서 포착
    [동포투데이] 지난 6월 23일 한 네티즌이 두바이 한 명품 매장에서 쇼핑을 하고 있는 류역비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캐주얼한 차림의 사진 속 유역비는 남다른 기질과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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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 양쯔, 치파오 스타일링 참석‥심플한 룩으로 우아한 분위기 연출
    [동포투데이] 최근 한 행사에 참석한 배우 양쯔가 치파오를 입고 등장했다. 긴 생머리에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는 부드럽고 우아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90년대 배우의 대표격인 양쯔는 '가유아녀'(家有儿女) 시리즈로 인기를 끌며 뛰어난 연기력과 개성 있는 외모로 젊은 층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여러 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남다른 능력과 실력을 뽐냈다. 그녀의 다른 대표작으로는 '화비화무비무'(2013), '전장사'(2014), '대앙가'(2015), '환락송'(2016), '청운지'(2016), '환락송2(2017)', '향밀침침신여상'(2018), '친애적열애적'(2019) 등이 있다. 특히 올해 방송된 '여심리사'에서 양쯔는 눈부신 활약으로 또 한 번 연기력을 입증했다. 그녀는 기존의 달콤한 여자친구 루트를 바꿔 '터프가이' 타입의 역할에 성공적으로 도전했고, 연기에 깊이 녹아들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연기뿐만 아니라 외모와 기질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특히 이번 치파오 스타일링은 그녀를 더욱 주목하게 했다. 긴 생머리에 우아한 치파오, 부드러운 미소가 더해져 더욱 매력적이다. 물론 양쯔는 신근한 노력으로 자신의 가치와 실력을 증명해 왔다. 그는 연기뿐만 아니라 관객의 피드백과 평가에도 관심을 기울인다. 또한 관객과 소통해야만 더 많은 지지와 사랑을 얻을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양쯔는 젊은 배우로서 팬들의 사랑을 받을 만큼 뛰어난 실력과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앞으로도 그녀가 아름다운 스타일과 성취를 이어가며 좋은 작품을 많이 선보이리라 기대된다.
    • 연예·방송
    2023-06-05
  • "여보!"…'닥터 차정숙' 김병철, 폭탄 엔딩 장식
    [동포투데이] '닥터 차정숙' 김병철이 폭탄 엔딩을 장식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는 서인호(김병철 분)와 차정숙(엄정화 분)이 부부라는 사실을 병원 사람들이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인호는 차정숙의 생일을 맞아 가족들과 식사 자리를 가졌다. 앞서 최승희(명세빈 분)와의 외도를 들켜 눈치를 보고 있던 만큼, 아내에게는 이를 걸리지 않기 위해 표정 관리에 애썼고, 이내 등장한 차정숙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그러나 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서늘한 분위기는 계속됐고, 아니나 다를까 케이크에 얼굴이 처박히는 치욕을 맛봤다. 차정숙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당황한 서인호였지만, 그보다 자신의 이중생활을 눈치챈 건 아닐지 전전긍긍해하던 중 그는 집을 나가 전공의 숙소로 들어가겠다는 아내의 깜짝 발언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단호한 결정에 반대할 수 없었던 터. 아내가 떠난 뒤 가지런히 정리된 방안을 보며 왠지 모를 섭섭함과 쓸쓸함을 느꼈다. 반면 서인호는 병원 사람들과 의료 봉사를 가게 됐고, 그곳에서도 붙어있는 차정숙과 로이킴(민우혁 분)에 질투를 느꼈다. 다정한 두 사람에 성질이 뻗쳐 과음을 했고, 취기와 흥이 올라 그동안의 체통을 잠시 내려놓고 노래를 열창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 차정숙을 발견한 서인호는 돌발행동을 보였는데, 손을 번쩍 들며 해맑게 "여보"라 외쳐 모두를 기함하게 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김병철은 그간 쌓아온 문제적 면모들을 잠시 잊게 하는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불타는 질투심부터 친근함, 귀여움, 유쾌함 등 숨겨져 있던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 것. 특히 디테일이 살아있는 능청 연기는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으며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이렇듯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서인호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열연을 선보이며 하드캐리하고 있는 김병철에 시청자들의 호평 역시 쏟아지고 있는바. 과연 파격 엔딩을 장식하게 된 서인호의 폭탄 발언이 앞으로의 전개에는 어떠한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이는 오늘 밤(14일) 10시 30분 방송될 '닥터 차정숙'에서 마저 확인할 수 있다.
    • 연예·방송
    20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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