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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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인 국회의원 예비후보, 전 직원과 함께 ‘장기기증 서명운동’ 참여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금년 20대 국회의원 총선에 서울 강서구 출마를 선언한 이재인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소에서는 오늘 1월28일(목) 오전 10시, ‘사랑의 장기운동본부’에서 실시하는 교육을 이수하고 장기기증 서명운동에 대거 참여하였다. ‘사랑의 장기기증 서명운동’은 ‘1 save 9: 한 명의 뇌사 장기기증으로 9명의 생명을 9(구)한다’라는 신조로 “세상을 떠날 때에 더 이상 필요 없는 장기를 기증하거나 살아서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 건강한 장기를 나누어 주는 운동”에 참여하겠다고 서명한 뒤, ‘save9' 카드를 발급받는 캠페인이다. 평소에도 장기기증 운동에 참여하고 기존에 서명했던 직원들의 독려로 이재인 선거사무소 전체가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이원균 사무처장은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자발적으로 장기기증 서명신청을 한 사례는 극히 드물다고 전했다. 이재인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먼저 장기기증 캠페인 교육을 받고 서명운동에 동참하였는데 이는 기계적 서명과 행사가 아닌 참된 의미를 깨닫고 자발적 의지로 행동하는 실천적 운동을 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이재인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비롯하여 사무소 인원 총 12명이 장기기증 서명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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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8
  • “제2회 앞으로(A-PRO) 페스티벌” 열려
    ▲서울예술대학교 박상원 교수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8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 문화예술산업융합센터에서 '제2회 앞으로 (A-PRO) 페스티벌'축제가 열렸다. 앞으로(A-PRO) 페스티벌은 서울예술대학교가 재학생 및 졸업생들에게 문화예술 산업 현장의 실무형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창작 활동과 취업 기회를 지원하는 행사다. 이날 국내 연예기획사, 문화기획사 등 인재를 바라는 수많은 관계자들이 참여하였다. ▲박상원 교수와 마술사 함현진(한국교육마술협회장 우)씨가 기념 포즈를 하고 있다.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 박상원교수는 인터뷰를 통해 “이름이 독특하게도 ‘앞으로 페스티벌’인데 앞으로 잘 될 인재를 만나게 하는 접선의 기회를 뜻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끼가 충만한 학생들을 미리 만나보고 실력있는 학생들의 등용문이 되어 취업은 물론 공연기획사의 필요를 채우는 중요한 축제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최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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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8
  • '청순돌' 여자친구, 극강 애교 선보이며 남심 저격
    [동포투데이] '청순돌' 여자친구가 멜론라디오에서 애교 넘치는 가상의 여자친구로 완벽하게 변신해 청취자들을 만났다. 국내 NO.1 음악 사이트 멜론(www.melon.com)은 세 번째 미니앨범 발표와 동시에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는 여자친구가 진행하는 멜론라디오 스타 DJ '청순파워타임' 마지막 방송을 금일 정오에 공개했다. 여자친구는 통통 튀는 목소리로 발랄하게 오프닝을 시작하며 "멜론라디오 두 번째 시간이다. 저번보다 조금 더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두 번째 라디오 진행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여자친구의 새 앨범에 관한 모든 것을 낱낱이 밝혀보는 '시간을 달려서' 코너에서는 멤버 각자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수록곡, 안무 콘셉트, 앨범 디자인, 준비 기간에 있었던 재미난 에피소드 등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소원은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를 들을 때 특별히 주목해야 할 점을 말해 관심을 끌었다. 타이틀곡에 대한 애정을 확인해보는 'RT' 코너에서는 멜론라디오 PD가 타이틀 곡의 특정 시간을 이야기하면 그 부분에 어느 가사가 나오는지 맞추는 테스트를 진행했다. 두 번 연속으로 정답을 맞힌 은하는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히며, PD에게 "선물로 여자친구의 첫 발라드인 '트러스트'를 틀어달라"고 요청해 마지막까지 앨범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특히 여자친구는 멜론아지톡을 통해 '내 여자친구는 이랬으면 좋겠다'는 주제로 받은 청취자들의 사연을 바탕으로 가상의 '여자친구'로 변신해 달달한 애교를 선보였다. 아침에 남자친구를 모닝콜로 깨워주는 여자친구, 오늘 하루에 대해 다정하게 물어봐 주는 여자친구 등을 연기해 청취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또한 여자친구는 멤버 각자가 만나고 싶은 '남자친구'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방송 말미에는 "2주 동안 멤버들과 다 같이 진행해서 기분이 좋았고, 다음에 또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여자친구의 청순파워타임은 멜론 앱에서 언제든지 들을 수 있으니 심심하고 외로울 때는 언제든지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비스트의 '내 여자친구를 부탁해'를 마지막 곡으로 선곡해 센스 있게 마무리했다. 멜론라디오의 '스타 DJ' 서비스는 유명 아티스트가 직접 DJ로 변신해 직접 음악을 추천하고 감춰놨던 끼를 발산하며 팬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로, 지난해 3월 17일 채널 오픈 이래로 성시경, 버벌진트, 인피니트 성규, 태연, AOA, 규현, 김태우, 아이유, 지코, 페퍼톤스, 로이킴, 스윗소로우, 아이콘, 신혜성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진행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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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8
  • 경주엑스포 '2016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수상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문화브랜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복이 이어지고 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28일 오전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에서 열린 ‘2016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이 ‘2016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2016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은 기관 또는 단체, 기업 등의 소비자 중심 문화 확산과 소비자 기본권익 증진 등에 앞장선 모범사례를 선정해 시상한다. 주최 측은 브랜드 리더십, 소비자중심 브랜드 경영체계, 소비자불만 관리프로세스, 소비자 브랜드 만족도 등을 종합해 수상브랜드를 선정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1998년 1회 엑스포 이래 지난해 열린 ‘실크로드 경주 2015’까지 2006년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년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두 차례의 해외 현지 개최를 포함해 총 8회의 엑스포를 개최하면서 1,620만명 이상의 누적 관람객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문화 브랜드 역할을 톡톡히 해낸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경주엑스포는 한국문화와 세계문화의 융합, 문화이벤트를 통한 경제적 부가가치의 창출과 신 한류문화의 확대, 문화와 첨단 기술의 접목, 문화를 통한 경제교류 활성과 교두보 마련 등과 경제뿐 아니라 문화를 통해서도 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점에서 큰 인정을 받았다. ▲ ‘2016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을 수상한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경주문화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은 “지난해 ‘실크로드 경주 2015’를 통해 한국 대표 언론사들이 주최하는 소비자 대상을 4회 수상했다”며 “이번 수상은 지난해 행사 뿐 아니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그동안 걸어온 길에 대한 인정이라는 측면에서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올해 상시개장부터 내년 해외 엑스포까지 철저하게 준비해서 다시 한번 경주엑스포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경주엑스포는 오는 3월부터 상시개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실크로드 경주 2015’를 통해 갖춰진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새로운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관람객들과 만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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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8
  • 도로교통공단(KOROAD) 연합몰 발대식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7일 오후 6시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열린 (주)킹홀딩스(회장 최정일) "2016 신년의 밤" 행사에서 도로교통공단 연합몰 발대식이 있었다. 새롭게 선보이게 되는 도로교통공단(KOROAD) 연합몰은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상품들을 이용할 수 있는 복지쇼핑몰이다. 이 쇼핑몰 또한 킹홀딩스의 결제 시스템을 통한 결제이용이 가능하다. 사진은 도로교통공단 협동조합 손인수 이사장이 발대식 선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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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8
  • ‘뉴 페이스 로드걸’ 이서현, 화보 공개…색다른 매력 발산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New Wave MMA’ ROAD FC (로드FC)의 ‘뉴 페이스 로드걸’ 이서현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27일 서울 학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진행하며 본격적으로 로드걸로서 첫 발걸음을 뗐다. 이서현의 역할인 로드걸은 ROAD FC (로드FC) 대회 현장에서 여러 가지 임무를 수행한다. 케이지 위에서 라운드 피켓을 들어 관중들에게 경기 진행 상황을 알린다. 경기장의 분위기를 좌지우지하기도 한다. TV생중계에 그대로 노출되다 보니 ROAD FC (로드FC)의 얼굴이기도 해 아무나 뽑힐 수 없는 것이 바로 로드걸이다. ‘로드걸’ 이서현은 국내 최초 스포츠 모델이다. 평소 운동을 좋아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 방송으로 TVN <화성인 바이러스>, KBS 2TV 등에 출연해 주목받기도 했다. 또한 가수로 활동한 경험도 있다.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이서현은 모델답게 능숙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작가가 요구하는 포즈는 물론, 직접 포즈를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했다.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 모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을 정도. 로드걸로 선발된 후 “로드걸로 선발돼 영광이다. 로드걸로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대회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밝힌 이서현은 “로드걸로서 화보 촬영을 진행해 이제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실감난다. 대회가 빨리 시작됐으면 좋겠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이서현이 소속되어 있는 ROAD FC(로드FC)는 오는 1월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28을 개최한다.<사진제공 : 로드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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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8
  • ‘시민영웅’ 김형수, “‘의리 파이터’ 김보성 대단하다…나도 분발할 것”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점점 각박해져가는 삶 속에서 선행으로 차갑게 식은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파이터가 있다. 그는 XTM에서 방송된 <주먹이 운다>에서 성추행범을 잡은 ‘시민 영웅’으로 소개돼 주목 받았다. 레슬링 선수 출신의 건장한 사내. 김형수(28, KIMDAEHWAN MMA)는 겉으로는 문제될 것이 없는 파이터로 보였지만, 병을 앓은 과거를 밝히며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김형수는 초등학교 1학년 시절 자신이 재생불량성 빈혈(Aplastic Anemia)이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당시에는 진단만 받은 상태였고, 2년 뒤 본격적인 치료를 받았다. 전혀 문제될 것이 없었기에 그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씨름부 감독의 스카우트 제의에 씨름 선수의 길을 걷게 되었다. 소년 체육대회, 전국체전에서 1위를 할 정도로 김형수는 두각을 나타냈다. 중학교에 진학한 김형수는 레슬링으로 전향했다. 중학교 2학년 시절 2등, 3학년 시절에는 1등을 하며 고등학교도 레슬링 특기생으로 진학했다. 승승장구하던 김형수에게 고등학교 시절 갑작스럽게 시련이 찾아왔다. 갑자기 건강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한 것. “어느 순간 몸이 이상해지더라. 몸이 잘 따라주지 않았는데, 그때 나의 생각은 ‘왜 이럴까? 내가 운동을 하기 싫었나? 나 레슬링을 정말 좋아하는데, 하면 좋아하는 스타일인데’라며 ‘내가 이상하다’라고만 생각을 했었다. 그러던 중 고등학교 2학년 때 병원을 찾았더니 혈액수치가 좋지 않았다. 계단만 올라가도 어지럽고, 일어나면 입에서 피가 나고. 그런 상황에서도 계속 레슬링을 했다. 주위 분들은 다들 ‘치료를 받으면서 쉬라’고 말을 했었다. 하지만 나는 그 당시 ‘레슬링 숙소를 벗어나면 죽는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병원과 숙소를 오가면서 치료를 받았다.” 몸 상태가 온전하지 않았음에도 김형수는 레슬링을 포기하지 않았다. 전문대에 진학한 후 레슬링에 대한 욕심이 생겨 휴학을 한 채 수술을 하게 되었다. 완치하기까지는 2년. 그 기간 동안 이식 거부반응을 없애기 위해 자가 면역 억제제와 스테로이드를 대용량으로 투여해 부작용이 심했다. 얼굴이 붓는 것과 식욕증진에 성격이 예민하게 변하는 것은 물론, 대인기피증까지 있었다. 얼굴이 많이 부어 붓기가 빠질 때까지 김형수는 대인기피증이 있었던 것 같다고. 이때 김형수는 자신의 인생 최대인 85kg이라는 몸무게를 기록하기도 했다. 2년 간 치료를 받은 끝에 김형수는 완치 되었다. 고통 속에 살아왔던 날에서 이제는 해방된 것. 김형수는 “다시 태어났다”라는 말로 그 이후의 삶을 표현했다. 힘든 일을 겪은 후 김형수는 환우들을 위한 선행을 하며 지내고 있다. 평소에는 봉사활동을 다니고, ROAD FC (로드FC) 데뷔전에서 승리한 후 자신의 파이트머니를 기부했다. 이런 모습은 ROAD FC (로드FC)의 ‘의리 파이터’ 김보성과 닮아 있는 부분. 김보성은 평소 봉사활동을 생활화하고, 기부, 선행이 필요한 곳이라면 빠짐없이 다니는 의리남이다. 김형수는 “역시, 의리님께서 어린이들을 위해 도와주신다고 하니, 나도 더 분발해야겠다. 같이 분발해서 아이들을 도와주었으면 좋겠다. ‘대단하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앞으로도 열심히 선행할 것을 다짐했다. 31일 김형수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28에서 조병옥(30, SSABI MMA)을 상대하며 약 10개월 만에 케이지에 오른다. 김형수는 “경기에서 떨거나 긴장하는 타입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도 연습한 것들을 다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언제나 자신 있다.”라며 이번 경기 각오를 전했다. 한편 ROAD FC(로드FC)는 오는 1월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28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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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8
  • 대한민국 대표 여자아이돌, KBS설특집‘본분 올림픽’ 총 출동!
    사진제공 : KBS 2TV 설 파일럿 <본분올림픽> [동포투데이] KBS의 2016년을 야심차게 열 첫 번째 신 예능프로그램 ‘본분올림픽‘의 풍성한 라인업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KBS 2TV 설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본분올림픽’에 대한민국 대표 여자아이돌 하니,솔지(EXID)-정연,다현(트와이스)-리지(오캬)-유주(여자친구)-혜연(베스티)-나라(헬로비너스)-지민(AOA)-경리(나인뮤지스)-차오루(피에스타)-허영지-박보람-앤씨아 등 총14명의 출연진과 나연(트와이스)와 예지(피에스타)가 깜짝 출연하는 등 여자 아이돌들이 총 출동할 예정이다. ‘본분 올림픽’은 베일에 쌓인 미션을 수행하는 아이돌을 통해 화려한 이면의 진솔한 속내를 들여다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KBS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설 파일럿으로 오는 29일 녹화를 앞두고 있다.이에 가요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자 아이돌이 한자리에 모여 무한매력을 발산 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본분 올림픽’의 제작진은 “’본분올림픽’은 김구라-전현무-김준현의 특급 MC군단을 확정지은데 이어 다양한 끼와 재능으로 가요계와 예능계를 접수하고 있는 여자 아이돌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라며 “설 연휴 가족들에게 통쾌한 웃음과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유쾌한 예능 프로그램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본분 올림픽’은 2016년 2월 10일 수요일 밤 8시 30분 KBS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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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8
  • KBS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 제15회 국회대상 수상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KBS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가 제15회 국회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6일, 국회 대중문화미디어연구회(대표위원 홍문종)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5회 대한민국 국회대상 시상식을 갖고, 콘텐츠 드라마 지상파 부문에서 '장사의 신-객주2015'를 선정, 시상했다. '장사의 신-객주 2015'는 김주영 장편소설 '객주'를 원작으로, 평범한 보부상 천봉삼이 거상이 되는 과정을 그린 장편 사극 드라마이다. 인간의 본성과 성공 철학을 다룬 묵직한 사극으로 기존 미니시리즈 시장과 차별화를 시도했으며, 순 우리말 고유의 매력과 우리 문화의 원형을 살리고자 노력했다. 또한 탄탄한 극본과 선 굵은 연출, 배우들의 열연으로 명품 대작이라는 평을 받았다. 연출을 맡은 김종선PD는 '태조 왕건' '왕과 비' '대조영' 등 KBS 정통 사극 흥행신화를 쓴 장본인으로, 문학성 있는 원작 '객주'를 현대적 감각으로 드라마화하여 다양한 시청층에게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국회대상은 우리나라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해온 문화예술인과 단체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국회 대중문화미디어연구회에서 마련한 시상식이다.(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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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8
  • (주)킹홀딩스, '2016 신년의 밤' 행사 가져
    ▲(주)킹홀딩스(회장 최정일) "2016 신년의 밤" 행사에서 (주)킹홀딩스와 중국 광저우 공항 전자상거래 시험원(회장 WU HAIBIN)은 중국 광저우 면세점 한국관 오픈과 함께 자사가 개발한 전자시스템 결제가 가능하도록 MOU를 체결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글로벌 가상화폐 선두주자 (주)킹홀딩스(회장:최정일)의 ‘2016 신년의 밤’ 행사가 27일 오후 6시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내외귀빈을 비롯해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이 날 행사는 2016년 킹홀딩스가 이끄는 새로운 소비문화의 비전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번 ‘2016 신년의 밤’ 행사는 새누리당 류정은 의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연합몰 발대식, 중국 광저우 면세점 이용결제시스템 MOU 체결, 킹홀딩스 주력사업소개, 킹홀딩스 협력사 사업소개설명과 MK재즈퀸뎃, 팝페라 가수 한아름, 트로트 가수 금모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주)킹홀딩스 ‘2016 신년의 밤’ 행사에서 새누리당 류정은 의원의 축사를 하고 있다. 최정일 킹홀딩스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킹홀딩스는 지난 한 해 다양한 개발사업과 서비스 구축을 전개하여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다졌을 뿐만 아니라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 왔으며 지난 12월에는 국제펀런스인 인사이드 비트코인 참여를 통해 발전된 기술력과 서비스 구축을 선보이며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킹홀딩스는 지속적인 발전과 새로움을 추구하며 무서운 성장력으로 시장에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킹홀딩스와 중국 광저우 면세점 이용 결제시스템 MOU를 체결한 중국 광저우 공항 전자상거래 시험원 WU HAIBIN 회장은 화상을 통해"중국의 실크로드인 광저우 공항의 중심에 있는 광저우 공항 면세점 한국관에 킹홀딩스의 전자결제시스템 도입으로 많은 국내외 여행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쉽게 쇼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 (주)킹홀딩스 ‘2016 신년의 밤’ 행사에서 MK재즈퀸뎃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주)킹홀딩스 ‘2016 신년의 밤’ 행사에서 팝페라 가수 한아름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주)킹홀딩스의 `KCOIN`은 KTALK-전자지갑, KCOIN P2P SERVICE, KCOIN POS APP, KCOIN ATM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가상화폐이다. 가상화폐는 그 동안 사용의 편리성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생활의 전분야에 도입이 원활하지 않아 이용가치가 떨어졌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KCOIN은 현금자동지급기와의 연계로 간편하게 현금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의 활용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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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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