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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뉴스] 제3회 연길빙설축제
    제3회 연길빙설축제 (사진 김 훈) 제3회 연길빙설축제 (사진 김 훈) 제3회 연길빙설축제 (사진 김 훈) 제3회 연길빙설축제 (사진 김 훈) 제3회 연길빙설축제 (사진 김 훈) 제3회 연길빙설축제 (사진 김 훈) 제3회 연길빙설축제 (사진 김 훈) 제3회 연길빙설축제 (사진 김 훈) 제3회 연길빙설축제 (사진 김 훈) 제3회 연길빙설축제 (사진 김 훈) 제3회 연길빙설축제 (사진 김 훈) 제3회 연길빙설축제 (사진 김 훈) 제3회 연길빙설축제 (사진 김 훈) 제3회 연길빙설축제 (사진 김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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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4
  • 관광객 겨낭한 한식집의 “바가지 씌우기”
    [동포투데이] 1월 10일, 필자는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한 떡볶이집을 찾았다. 메뉴판에는 떡볶이를 제외하고도 삼겹살, 삼계탕, 해물녹두전 등이 한국어와 중국어로 표기된채 빼곡히 적혀있었다. 2만4000원을 주고 삼겹살 1인분(250g)을 주문했다. 40분이 지나자, 종업원이 이미 구워진 삼겹살을 그릇에 담은채 주방에서 걸어나왔다. 이곳의 삼겹살은 일반 맛집에 비해 비싼 가격이었으나 메뉴사진보다 두께가 얇았을 뿐더러 딱딱하기까지 해 잘 씹히지 않았다. 1월 22일, 한국 "조선일보" 웹사이트에는 다음과 같은 보도가 실렸다. 옆 테이블에는 중국 홍콩에서 온 관광객 2명이 부침개(1만5000원) 한그릇에 김치찌개 2인분을 주문한채 시식하고 있다. 부침개 한 조각을 집어 입에 넣던 두 사람은 "음식이 왜 이래!"라며 얼굴을 찡그렸다. 부침개의 한쪽은 새까맣게 타 있었다. 식사를 마친 한 중국인 관광객(22세)은 "한국음식이 맛있다는 여행기를 보고 한국으로 왔건만, 오늘 점심은 최악이네요"라고 말했다. 이 거리의 횟집에는 생선회를 제외한, 다른 20여가지 메뉴도 팔리고 있었다. 막 준비하려던 순간, 종업원은 “한국인이에요, 아니면 중국인이에요? 한국인에게는 생선회만 팔고 떡볶이나 짜장면 같은건 중국인에게만 판다”며 필자의 말을 잘랐다. 이곳 떡볶이는 종류에 따라 1인분에 7000~1만원으로 팔리고 있었다. 일반 떡볶이 체인점에서는 1인당 5000원 좌우에 팔리는 가격이다. 한 맛집 주인은 “이 일대에서만 10여개 맛집에서 외국인용 메뉴를 특별 설치했다”고 말했다. 이런 유형의 맛집을 찾아본 외국인들은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관광차 한국을 찾은 인도인 베라(Bella, 22세)는 “메뉴(종류)는 많아도 대부분 맛이 역겨웠다(disgusting)”고 했다. 중국인 Leong(20세)은 “삼겹살 2인분에 찌개 하나를 시켰는데 6만4000원을 써버렸다. 바가지를 씌운 느낌인데다 맛도 없어 정말 놀랐다”고 했다. 명동 맛집들에서 이처럼 “제 발등 깨기”식 경쟁이 시작된데는 중국 관광객들의 급증이 최대 이유로 꼽힌다. 순대, 떡볶이 등 분식을 팔던 길거리 노점상들이 중국 관광객들에 눈을 돌려 삼겹살, 떡갈비 등을 팔기 시작하면서 관광객들이 자주 찾던 한식집들도 이런 메뉴를 비싼 가격에 내놓게된 것이다. 한양대 관광학부 이훈 교수는 “관광객들에게 저질 음식을 팔면서 바가지까지 씌우는 행위는 그들로 말했을때 다시 오지 말란거나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신화망=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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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6-01-23
  • 싱글남녀, 설날 “맞선대응10조항”
    [동포투데이] 설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집에 내려가 설을 보낼 수 있다는 기쁨과 동시에 수많은 싱글남녀들은 아마 고민거리 하나씩은 있을 것이다. 바로 맞선! 중국도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다. 최근 중국 매체 화룽넷은 고민에 시달리는 싱글남녀들에게 “맞선대응10조항”을 공개했다. 자식들이 결혼하기만을 오매불망 기다리는 부모들과 친척들에게 차분하게 대응할 수 있는 비결이다. 첫 번째: 침착하고 냉정하게 큰 소리를 내거나 싸워 부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다. 어찌됐든 자식들을 위하는 마음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팁1: 말을 얼버무리기(애매모호한 대답) 이미 맞선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했거나 아니면 맞선을 보고 있다고 둘러대기. 팁2: 시간 끌기 가족들에게 만나기에 앞서 먼저 QQ(챗팅 어플)를 통해 상대방을 알아가고 있다고 얘기한다. 팁3: 먼저 제지하고 다시 제압하기 일단 가족들의 뜻에 따라 상대방을 만나 본 후, 만약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그때 다시 싫거나 안 좋은 이유를 말해 가족들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한다. 두 번째: 역공격(역으로 다시 압력을 가하기) 만약 부모님이 결혼을 다그친다면 일단의 자신의 혼인에 관한 희망사항을 말씀드리고 이를 기본 조건으로 한다. 팁1: 제때에 결단 내리기 가족들에게 현지에서 찾지 않을 것이라고 분명하게 전한다. 팁2: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전한다 가족들에게 좋은 배우자 일수록 찾기 힘들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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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3
  • 한류스타 장근석, 사랑밭에 1000만 원 기부
    [동포투데이] 배우 장근석이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해달라며 국내 및 국제구호 NGO 함께하는 사랑밭에 1천 만 원을 기부했다. 장근석은 지난 2011년부터 도움이 시급한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해달라며 함께하는 사랑밭에 매년 일정금액을 후원해왔다. 함께하는 사랑밭 관계자는 “장근석은 매년 12월이면 소외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꾸준히 기부를 해왔다”며, “그 동안 보내주신 후원금은 국내 아동, 무의탁 노인, 중증 장애인 시설에 전달하였고, 연말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쌀로 지원되기도 했다. 우리 이웃 분들이 훈훈한 연말연시를 보내게 되어 사회복지사로서 대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근석 소속사 관계자는 “장근석 씨는 평소 팬들이 주신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 분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장근석은 지난해 12월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베일을 벗은 ‘프로듀스101’ 프로젝트에 합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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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3
  • (사)한국언론사협회 소속 연합취재본부 신년모임 개최
    ▲2015년 (사)한국언론사협회 산하 연합취재본부 신년회 (자료사진) [동포투데이] (사)한국언론사협회 (상임회장/이사장 주동담) 산하 연합취재본부(연합취재본부장/수석 부회장 이창열)은 매년 개최해온 연합취재본부 기자단 신년모임을 오는 1월29일(금) 오후6시 마포구 합정동 7번출구 근처'카오카오'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참석대상은 연합취재본부 소속 논설위원,대기자,기자단과 후원사의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1년동안 기자로써 그 어떤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들의 알권리에 충족시키기 위해 열심히 활동한 기사들을 선정하여 우수기자상과 공로패를 수여하고 연합취재본부 소속기자들 전원에게 필요한 기자수첩과 고급볼펜 후원사들이 제공한 선물들을 나누어 줄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연합취재본부 기자로써 협회에 명예를 손상 시키고,기자로써 자질이 떨어지고,기자증을 가지고 활동을 전혀 하지못한 자격미달 기자들을 과감하게 퇴출시키고 능력있고 활동적이고 의혹적인 기자들을 대거 영입하여 연합취재본부의 취재활동 강화와 기동성을 발휘하여 올4.13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하고 이 사회에 만연된 불법적인 각종 비리등을 밝혀내어 국민들에게 알리고 명랑하고 정직한 사회구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의미로 모임을 가진다고 이창열 연합취재본부장은 전했다. (사)한국언론사협회 산하 연합취재본부는 회원사간의 정보교환,회원사들간의 공유기사로 무한의 힘을 발휘하여 어떠한 압력과 힘에 굴복하지 않고 대다수의 힘없고 빽없는 국민들의 든든한 백그라운드가 되어주고 소외계층의 어두운곳에 밝은 빛이 비칠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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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3
  • ‘슈퍼맨’ 왁자지껄 삼둥이의 ‘개성만점’ 겨울맞이 스키 재도전기!
    사진 제공 :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동포투데이] 대한-민국-만세가 겨울을 맞이해 일 년 만에 스키 타기에 재도전한다. 24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14회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야’가 방송된다. 이 가운데 삼둥이가 일 년 만에 스키장을 재방문해 스키를 배운다. 특히 작년에 대한은 컨디션 난조로 스키를 제대로 타지 못해 아쉬움을 남긴바 있다. 이에 올해 재도전에 나서는 대한-민국-만세 삼둥이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대한은 작년의 스키에 대한 한을 풀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따라 해 시선을 모았다. 대한은 FM 소년답게 바른 자세로 스키를 탔고, 가파른 곳에서 내려와야 되는 상황에서도 맏형답게 의젓한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민국은 천재적인 감각을 발휘해 송일국을 깜짝 놀라게 했다. 민국은 선생님의 가르침에 비행기 자세부터 11자로 스키 타기까지 실수 없이 소화했다. 이어 민국은 스릴만점인 스키의 스피드에 중독돼 ‘폭주 민국’에 등극했다. 반면에 자유영혼 만세는 스키보단 자연에 눈을 돌렸다. 만세는 평화로운 설경과 사랑에 빠진 듯 스키장 눈 위에 누워 자유를 만끽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만세는 “저 하늘 좀 봐 선생님 하늘 예뻐요”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삼둥이의 겨울맞이 개성만점 스키 재도전은 오는 24일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각종 SNS와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벌써 일 년이나 훌쩍 지났다니… 삼둥이 많이 컸다!”, “만세 진짜 빵 터진다 넘나 귀여워! 나중에 진짜 자유영혼 될 듯”, “역시 대한이는 의젓하네~”, “민국이 스키 선수 되는 거 아냐?”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14회는 2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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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3
  • 마담투소 홍콩 입성 '이종석 밀랍인형' 제막식 진행
    [동포투데이] 22일 오후 마담투소 홍콩 전시관에서 한류스타 이종석(26)의 밀랍인형 제막식이 있었다. 제막식에 참석한 이종석은 관계자들과 취재진들을 향해 환한 미소를 보이며 감사를 표했다. [글, 사진 I 천효진 인턴기자] ▲밀랍인형과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는 이종석 ▲ 기념촬영 중인 이종석 밀랍인형 제막식에 참석한 내외빈 ▲ 홍콩 마담투소에 전시된 이종석 밀랍인형 ▲ 홍콩 마담투소 전시관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는 이종석 ▲ 이종석 밀랍인형 제막식 취재를 위해 모여든 취재진
    • 연예·방송
    2016-01-23
  • ‘꽃미남 파이터’ 권민석, “상대를 던져버리고 싶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종목을 바꾼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비슷한 것을 한다고 해도 다른 종목이기에 새로 적응해야 한다.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는 모험이라 굉장히 큰 용기가 필요하다. 지난해 8월, 입식격투기에서 잔뼈가 굵은 권민석(27, APGUJEONG GYM)이 MMA로 전향했다. ROAD FC 025에서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렀다. 이제 종합격투기 선수로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 데뷔전을 화끈하게 승리한 권민석은 XIAOMI ROAD FC 028에 출전해 2연승에 도전한다. “압구정짐에서 킥복싱 코치를 하면서 MMA를 접하게 됐다. 그러다보니 출전 욕심이 생겼다. MMA는 완전히 다른 종목이다 보니까 처음부터 초보자처럼 배웠다. 레슬링과 주짓수가 어려웠다. 타격도 입식과 달랐다. 타격을 하려고 하면 태클이 들어왔고, 내 타격이 안 통해서 괴리감이 생겼다. 그때마다 주위 형들이 많은 도움을 줬다.” 권민석이 전한 MMA 전향 이유와 어려움이다. 권민석에게 ROAD FC (로드FC) 데뷔전은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 대회 전날 진행된 계체량 통과에 실패했고, 컨디션도 좋은 편이 아니었다. 데뷔전이라 긴장도 많이 해 경기를 온전히 치르기는 쉽지 않았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것. 권민석은 “66kg 계약 체중이었다. 감량을 다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러지 못했다. 계속 체중을 빼야보니 어지럽기까지 했다. 운동을 하면서 처음으로 계체에 실패했다. 데뷔전이라 긴장도 했다”라며 데뷔전 당시의 어려움을 전했다. 그러나 권민석은 경기에서는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긴장을 풀기 위해 케이지에 머리를 박으며 각오를 다졌다. 이후 경기가 시작되자 자신의 장점인 타격으로 우제를 물리쳤다. 1라운드 2분 34초 파운딩에 의한 TKO. 권민석이 받아든 데뷔전 성적표다. 이제 권민석은 ROAD FC (로드FC) 두 번째 경기를 앞두고 있다. 그의 상대는 중국의 알라텡헬리(25, TEAM ALATENG)로 MMA 12전을 치러 6승 6패를 거둔 선수다. 레슬링을 베이스로 해서 입식격투기에 익숙한 권민석에게는 쉽지 않은 상대다. 권민석은 “웬만하면 붙어서 하는 걸 안 하려고 한다. 타격 위주로 풀어가려고 연습하고 있다. 압구정짐 선수들과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상대가 레슬링을 잘하는 선수니까 레슬링 기술로 던져보고 싶다. 그런데 또 본능적으로 타격이 나올 것 같다”라며 웃었다. 한편 권민석이 소속되어 있는 ROAD FC (로드FC)는 오는 1월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28을 개최한다. 관람을 위한 티켓은 현재 인터파크에서 판매중이며, 당일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31일 오후 7시부터 수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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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3
  • 北 , '반공화국 적대행위'로 美 대학생 체포
    [동포투데이] 조선중앙통신사는 22일, 관광 목적으로 북한에 입국해 “반공화국 적대 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미국 대학생 왐비어씨(21)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의 묵인 밑에 조선(북한)의 일심단결의 기초를 허물어버릴 목적”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구속 시기와 ‘적대 행위’의 구체적인 내용은 보도하지 않았다. 북한 여행을 취급하는 중국 여행사에 따르면 왐비어씨는 이 여행사 투어에 참가했다가 이달 2일 구속됐다고 한다. 북한에서는 현재 이와는 별도로 한국인 남성 3명과 한국계 캐나다인 1명이 구속돼 있으며 모두 무기노동교화형 판결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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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6-01-22
  • 2016 국악인 신년인사회 개최
    [동포투데이] 20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병신년, 소망이 스미다’라는 주제로 '2016 국악인 신년인사회'가 열려 청소년들의 멋진 국악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이날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김해숙 국립국악원장, 국악인 및 주요 내빈들과 함께 참석해 국악인들의 신년 행사를 축하했다.<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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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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