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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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F, 아시아 성장률 전망 상향 조정... 중-인도 낙관적
    [동포투데이]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아시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2%에서 4.5%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경제대국인 중국과 인도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 때문이다. 내년 성장 전망치는 4.3%를 그대로 유지했다. 급격한 인플레이션 냉각, 유연한 경제성장, 그리고 통화정책의 조기 완화가 아시아의 연착륙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IMF는 아시아 경제가 직면한 가장 큰 위험은 중국 부동산 산업의 장기적인 조정으로, 이로 인해 수요가 약화되고 장기적 디플레이션 가능성이 높아져 결국 다른 경제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동시에, 아시아는 중동과 우크라이나의 분쟁으로 인한 무역 중단뿐만 아니라 상품 가격의 변동에도 여전히 취약하다. IMF는 또한 중국이 지방 정부 부채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생존 가능성이 없는 부동산 개발업체의 시장 퇴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정책 바스켓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IMF는 수출과 제조업 수요 호조로 1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아 성장 전망을 다시 상향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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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실험실 강제 폐쇄, 中 유명 코로나19 전문가 문 밖에서 밤샘
    [동포투데이] 코로나19 유전자 서열을 먼저 발표한 최고의 바이러스학자 장영진(張永振)은 상하이에 있는 실험실이 강제 폐쇄돼 실험실 문 앞에서 침대를 깔고 자야 했다. 일부 실험실이 개조가 필요해 사전에 별도의 사무실과 실험실을 장영진 팀에 마련했다는 게 공식 답변이다. 장영진 팀은 2020년 1월 11일 전염병 발병 초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RNA 서열을 빠르게 분석해 외부에 발표했다. 같은 해 10월 상하이 공중 보건임상센터에 화동병원생물학연구소가 문을 열었고, 장영진이 소장을 맡았다. 같은 해 장영진은 네이처지 올해의 인물 10인에 선정됐다. 장진은 웨이보를 통해 "공중보건센터가 지난주 목요일 갑자기 회의를 열어 1분 만에 실험실을 개조하겠다는 발표를 했다"며 "이틀 안에 팀을 옮기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그 자리에 있던 멤버들 중 누구도 구체적인 이전 계획을 듣지 못했다. 29일 오후, 굳게 닫힌 화동병원생물학연구소 문 앞에는 장영진과 팀 원들이 여전히 둘러앉아 있었고, 현장에는 상하이시 공중보건임상센터의 경비원 몇 명이 문 앞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장영진은 "현재 문제가 해결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해결하러 오는 사람이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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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美 언론 “국제형사재판소, 네타냐후 체포영장 발부할 수도”
    [동포투데이] 이스라엘이 국제형사재판소(ICC)가 이르면 이번 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갈란트 국방장관 등 이스라엘 고위 관계들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할 수 있다는 점을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NBC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체포영장 보도에 대한 질문에 ICC는 "팔레스타인의 상황에 대해 독립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현 단계에서는 더 이상 언급할 것이 없다"고 NBC에 밝혔다. 이스라엘 관계자는 또한 이스라엘이 외교 채널을 통해 체포 영장 발부를 막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네타냐후 총리가 28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국제형사재판소의 이스라엘 고위직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를 막는 데 도움을 줄 것을 요청했다고 악시오스가 두 명의 이스라엘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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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4-30
  • 하마스, 이스라엘 휴전 제안에 동의할 듯
    [동포투데이] 이슬람 저항 운동(하마스)이 수감자 교환과 휴전 협정에 대한 이스라엘의 최근 제안에 대해 향후 48시간 이내에 응답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채널 12 TV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측은 27일 압바스 카말 이집트 정보국장이 이끄는 이집트 대표단을 통해 하마스 측에 최신 제안과 조건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채널 12 TV는 보도에서 출처나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 27일 저녁(현지 시간) 카츠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채널 12 TV와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이슬람 저항 운동(하마스)이 수감자 교환에 합의하면 이스라엘 측은 라파에 대한 군사 작전을 보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집트는 현지시간으로 26일 중단된 가자지구 휴전협상을 재개하고 가자지구 남부 도시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의 지상공격을 피하기 위해 이스라엘에 대표단을 파견했다. 이스라엘 관리들은 이번 회담이 이스라엘군이 라파를 공격하기 전에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합의에 도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말했다. 하마스는 27일 휴전 제안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식 답변을 받았고, 이를 검토한 뒤 중재자 측에 의견을 전달하겠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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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나토 사무총장, 나토 정상회의에 우크라이나 대통령 초청
    [동포투데이] 옌스 스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은 29일 키이우에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한 후 젤렌스키 대통령을 올해 7월 워싱턴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 초청했다고 우크린포름이 이날 보도했다.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나토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보 지원을 강화하고 군인을 훈련시키는 계획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나토의 "장기적이고 예측 가능한" 지원을 보장하기 위해 개별 나토 국가의 우크라이나 지원을 나토 공동의 우크라이나 지원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젤렌스키는 스톨텐베르크 사무총장과 나토가 자금을 지원하는 우크라이나 국방을 위한 특별 기금 설립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나토는 5년 이내에 이 기금에 1,000억 유로를 지원할 예정이다. 젤렌스키는 또한 며칠 전 미국이 발표 한 새로운 군사 원조가 우크라이나에 도착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29일 스톨텐베르그는 사전 발표 없이 키예프를 깜짝 방문했다. 우크라이나 위기가 고조된 이후 스톨텐베르그의 우크라이나 방문은 이번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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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4-30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中 신장, 100만 무(亩) 목화밭 파종 전면 개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신장은 현재 목화 파종이 한창이다. 파종은 기계화와 지능화의 대규모 작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26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판 GPS’ 베이더우 시스템을 탑재한 파종기가 신장 생산건설병단 3사단 전야에서 분주히 작업하고 있다. 올해 이 사단은 목화 밭 100여만 무에 파종할 계획이다. 한편 신장(新疆)의 목화 생산량은 520만t으로 중국 국내 생산량의 약 87%, 국내 소비량의 약 67%를 차지한다. 세계 최고 수준으로 꼽히는 신장산 목화는 의복과 침구 제작에 사용되며, 따뜻하면서도 통기성이 좋고 포근해 일 년 내내 공급이 딸린다. 국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중국은 매년 약 200만t 가량의 목화를 수입하고 있으며, 최근 몇 년 동안 수입 루트를 확장해 국내 목화 공급망을 안정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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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7
  • 中 국가우주국 ‘텐원 1호’ 전송 화성사진 공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6일, 중국 국가우주국에서는 중국이 처음으로 화성탐사를 맡은 ‘텐원 1호(天问一号)’가 화성의 남과 북 측면을 촬영하여 전송해온 사진을 공개했다고 당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텐원 1호’ 탐사선은 화성에서 1만 1000킬로미터 되는 지점까지 날아가 중해상도 카메라를 이용하여 화성 전경을 촬영, 당시 탐사선은 화성 측 후방 상공(태양을 향해)에 있어 화성의 ‘측면 모습’ 2점을 포착(당시 화성의 표면은 아주 뚜렷했음)할 수 있었다. 현재 ‘텐원 1호’ 탐사선은 이미 궤도에서 1개월간 운행을 중단, 고해상도 카메라(高分辨率相机), 중해상도 카메라(中分辨率相机),광물스펙트럼계(矿物光谱仪), 화성 에너지 입자 분석기(火星能量粒子分析仪), 이온 및 중성입자 분석기(离子与中性粒子分析仪)와 자기강력계(磁强计) 등 적재설비를 육속 가동하여 화성에 대해 탐사하면서 과학적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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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7
  • 전 세계 코로나19 확산세, 또 다른 ‘준엄한 이정표’ 될 수도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일전 미국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3000만 명, 누적 사망자 54만 5000명을 기록하면서 전 세계에서 앞자리를 차지했다. 이를 두고 미국 언론들은 코로나19 확진자가 3000만 명을 초과한 것은 미국의 코로나19 발생이래의 또 다른 ‘준엄한 이정표’로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동시에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전파 등 요소로 유럽의 많은 국가들에서 코로나19 재 확산세가 출현, 일부 국가들에서는 부득불 재차 ‘도시 봉쇄’ 등 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다. 남미 최대 국가인 브라질에서는 코로나19로 많은 신규 사망자가 속출하면서 각 주의 보건시스템이 붕괴 직전에 이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美 코로나19 예방통제 새로운 도전에 직면 미국 전역에서의 지속적인 백신 접종으로 코로나19 사망사례와 현존 입원 사례 등 코로나19 핵심지표가 어느 정도 하강 추세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미국 경내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쾌속 전파하고 있는 데다 일부 주들에서 ‘마스크 착용령’, 사회적 거리 두기 등 방역조치를 해제하고 전면적인 경제 회복 및 학교 수업 재개 등으로 인하여 미국의 코로나19 예방통제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다고 분석했다. 미국 질병통제센터에 따르면 지난 23일까지 미국 전역에서 보고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는 7781건, 이 중 7801건은 영국에서 보고된 B.1과 1.7 변이 바이러스이고 219건은 남아공에서 보고된 B.1.35 변이 바이러스이며 61건은 브라질에서 보고된 P.1 변이 바이러스이다. 현재 미국 질병통제센터는 5종의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를 ‘주목할 만한 변이 바이러스’로 규정했다. 상기 3종의 변이 바이러스 외 얼마 전 캘리포니아주에서 발견된 B.1.427과 B.1.429 변이 바이러스가 큰 위험요인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상 5종의 변이 바이러스는 전파성이 더욱 강하고 중증 및 입원해야 할 위험성이 더욱 크며 백신 혹은 기타 치료 수단의 효과를 떨어뜨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국의 공공위생 전문가들은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발생의 핵심 지표는 완화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상황이 실제로 전환점을 맞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프랑스, 코로나19 전파 가속화 태세 최근 3차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일부 유럽 국가들은 부득불 다시 ‘도시 봉쇄’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조치들은 경제에 대한 타격이 심해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하지 못하고 있으며 백신 접종이야말로 유럽 대다수 국가의 선택으로 되고 있다. 24일, 유럽 질병예방통제센터가 발표한 집계에 따르면 2021년 10번째 주까지 유럽경제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2400만 명에 달했고 사망자는 57.7만 명에 달했다. 이 중 프랑스의 확진자가 가장 많아 440만 명을 초과했다. 25일에 있은 브리핑에서 프랑스 보건장관 바이에른은 “프랑스의 코로나19 형세는 낙관할 수 없으며 바이러스 전파의 가속화 태세가 나타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바이에른에 따르면 향후 수일 내 각 지방 보건 기구의 압력은 지속적으로 클 것으로 보인다. 현재 프랑스령 지방병원들은 긴급 상태에 처해 있고 1410명의 코로나19 환자가 중증 감호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중증 환자들의 나이가 젊은 것이 특징이다. 한편 3차 코로나19 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3일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전국 규모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을 다그칠 것을 선포했다. 프랑스 보건부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일까지 프랑스 전역에서 근 690만 명이 1차 접종을 마쳤고 250만 여명이 2차 접종을 마친 상황이다. 브라질 보건위생 시스템 붕괴 직전에 이르러 2020년 2월 26일, 브라질에서 코로나19 첫 사례가 보고된 이래 코로나19가 전반 브라질을 휩쓴 지가 이미 1년이 넘었다. 전문가들은 현재 이 국가가 유사 이래의 가장 심각한 건강 위기를 겪고 있다고 표했다. 24일 저녁, 브라질 보건부가 발표한 최신 집계에 따르면 브라질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22만 11명, 누적 사망자는 30만 685명이다. 최근 몇 주간 신규 사망자는 기타 모든 나라들을 크게 초과하고 있다. 현재 브라질 각 주의 보건시스템은 붕괴 직전에 직면, 병원 중증 감호실마다 환자들로 가득차 있으며 이런 환자들은 거의 모두가 산소호흡기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지 시간으로 24일, 새로 임명된 브라질 보건부 장관 마르셀로 케로 가는 코로나19 대응 특별 사무처를 설립한다고 선포, 각 부서의 방역 행동을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백신 접종 속도를 더 높이기에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은 지난 21일, 세계보건기구가 조직 주도한 ‘코로나19 백신 실시 계획’에 의해 100만 도스의 백신을 새로 접수했다. 24일까지 누적 1343만 명이 백신을 접종하였으며 이 중 445만 명은 이미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황이다. 영국 감염률 재 확산 가능성 배제하지 않아 많은 유럽 국가들과는 달리 영국은 비록 유럽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10만 명을 초과한 국가였지만 현재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확진자 데이터가 지속적인 하강세에 접어들고 있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영국이 적시 적으로 백신 접종을 대규모로 보급한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다. 지난 25일까지 영국은 이미 3000만 명에 근접한 인구가 1차 백신 접종을 마쳤다. 이는 영국 성년 인구의 50%에 달한다. 영국정부는 오는 7월 말까지 모든 성년의 백신 접종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영국 보건부는 이달 말부터 영국에서 백신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주요 원인은 일부 백신이 재차 안전성 검측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으로 인도에 있는 백신회사에 늦게 교부되는 상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영국과 유럽연합 사이의 백신 분쟁이 생겨 문제가 더 꼬이게 될 가능성도 커 보이고 있다. 최근 영국 수상 존슨은 “갈수록 심해지는 유럽 대륙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영국에까지 불똥이 튈 가능성이 있다"라고 경고하면서 변이 바이러스의 위협과 백신의 공급 부족 및 영국의 점진적인 ‘봉쇄 해제’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영국의 코로나19 상황은 매우 큰 불확정성이 존재하고 있기에 감염률이 재차 상승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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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7
  • 中, 26일 코로나 본토 확진자 1명...해외 입국자 11명
    ▲해외 입국자 방역에 만전을 가하고 있는 중국공항.(사진=로이터) [동포투데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26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新疆)생산건설병단에서 1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12명 중 해외 입국자가 11명이며 본토 확진자가 1명이다. 추가 사망자와 의심환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외 이날 퇴원환자는 14명이고 의학적 관찰을 해지한 밀접접촉자는 244명이다.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늘었다. 26일 24시까지 확진자 161명(중증 1명), 누적 퇴원자 8만5362명, 누적 사망자 4636명, 누적 확진자 9만0159명으로 집계됐다.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1만2500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1만1439명(퇴원 1만1023명, 사망 205명),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48명(퇴원 48명), 타이완 지역은 1013명(퇴원 973명, 사망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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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7
  • “중국은 세계경제 발전의 수혜자이자 공헌자”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최근 있은 ‘중국 발전 고위급 포럼’ 2021년 회의에서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 허리펑(何立峰)은 “중국은 세계경제발전의 수혜자이자 공헌자”라고 밝혔다. 허 주임은 “5년래 중국의 수입상품은 10만 억 달러에 접근했고 120개 국가 및 지역과 무역 파트너 관계를 갖고 있으며 중국 - 유럽 행 열차의 누적 운행 차수는 3.5만 편을 초과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5년래 중국은 줄곧 세계경제 성장의 주요 동력원으로 되어 세계 경제성장에 대한 공헌률이 연평균 30% 이상에 달했다. 2020년 중국의 직접적인 대외 투자액은 6344억 위안, 실제로 이용한 외자는 6745억 위안이 되어 2020년 중국은 세계 최대의 외자유입국으로 되었으며 외자 유입액의 비율은 세계의 19%를 점했다. 지난해 중국은 코로나19 예방통제에서의 국제적 협력을 적극 추진, 해당 국가들에 2000억 개의 마스크, 20억 건의 방호복과 8억 개의 검체채취키트를 제공했다. 경제의 회복성 성장 기초를 공고히 하고 경제의 지속적인 건강발전을 추진하는 것은 현재 세계 각국이 직면한 긴급한 임무이다. 올해 중국 정부사업보고는 자국의 경제증장 예측목표를 6% 이상으로 잡았다. 이에 대해 허 주임은 올해 중국의 거시적인 경제정책은 지속적으로 시장주체가 곤궁에서 벗어나게 할 것이며 필요한 지원강도를 유지하고 조급해 하지 않을 것으로,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온건한 통화정책 및 고용 우선정책을 실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허 주임은 개혁정책을 잘 활용하여 형세의 변화에 따라 적시 적으로 조정하고 개선할 것이며 경제의 기본 판도를 진일보 공고화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리고 완정한 내수체계를 구축, 국내시장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굴하여 민생을 개선하고 수요를 확대하는 동시에 전통적 소비를 늘리고 새로운 소비를 육성, 서비스 소비를 발전시킴과 아울러 공공소비를 적당히 증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14.5’ 계획요강은 ‘14.5’ 계획시기 중국 전 사회의 연구개발비용의 투입은 연평균 7% 이상에 달하여 투입강도가 ‘13.5’시기보다 현저하게 높아지게 된다. 허 주임에 따르면 중국은 과학기술의 자립자강을 국가발전 전략의 뒷받침으로 삼고 경제 발전의 착안점을 실물경제에 둘 것이며 실물경제의 기초를 공고히 하고 장대시킴과 동시에 산업기초의 고급화, 산업 고리의 현대화를 추진하고 제조업 비중을 기본으로 안정을 유지하는 한편 전략적 신흥 산업을 발전 장대 시키게 된다. 올해의 전 2개월 기간 중국경제 운행의 총체는 지속적인 회복발전을 유지,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태세를 보이고 있다. 소비, 투자, 화물 수출입과 공업 증가치, 서비스업 생산 지수 등 주요지표가 모두 지난해 동기 대비 3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었으며 발전용량, 철도의 일당 적재량 등 경제 선행지표 역시 쾌속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제조업과 비제조업의 구매관리지수(PMI) 역시 지속적인 확장구간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중국의 거시정책은 유효한 것이며 형세발전변화에 적응하는 중국기업의 능력, 중국 경제발전의 묵계성 그리고 중국경제 성장의 뒷심이 매우 강하다는 것을 설명한다고 허 주임은 말했다. 올 들어 중국경제는 이미 글로벌 경제와 깊숙이 통합되어 있으며 중국의 발전 또한 세계의 기회로 될 수 있기에 향후 중국은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아주 광활한 협력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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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6
  • 中 외교부, “중국밥 먹으면서 중국 밥그릇 깨서는 안 돼”
    ▲근무 중인 신장 위그르족 노동자들.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최근 스웨덴 의류업체인 H&M이 신장산 제품의 사용을 거부하면서 중국에서 성토와 불매의 바람이 거세게 일고 있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의 민심은 거스를 수 없으며 중국 국민들도 자발적으로 자신들의 견해를 밝히고 표현할 자유가 있다고 말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화 대변인은 “터무니 없는 신장 ‘강제 노동’을 들먹이면서 중국에 대한 유언비어를 날조하고 비방하는 것은 극단적인 잘못”이라며 “중국 인민들은 일부 외국인들이 한편으로는 중국 밥을 먹으면서 한편으로는 중국 밥그릇을 깨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화 대변인은 “신장 지역에서 생산되는 면화는 세계적으로 그 품질이 으뜸이라며 관련 기업의 손해일 수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른바 신장 지역의 ‘강제 노동’은 일부 반중국 세력들이 퍼뜨린 악의적인 루머로서 그 목적은 중국 이미지에 먹칠하고 신장의 안전과 안정을 파괴하고 중국의 발전을 저해하려는 고약한 심보‘라고 비난했다. 그는 또 “중국은 넓은 흉금으로 외국의 기업과 인원들이 중국에서 경영하고 생활하며 일하는 것을 환영하지만 요언과 거짓말에 기반해 중국을 악의적으로 공격하고 심지어 중국 측의 이익에 손해를 끼치는 것은 단호히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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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6
  • 中, 25일 코로나 본토 확진자 0명...해외 입국자 11명
    [동포투데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25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新疆)생산건설병단에서 1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11명(상하이 7명, 광둥 2명, 푸젠 1명, 산시 1명)은 모두 해외 입국자이고 본토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규 의심환자 1명은 해외 입국자로 상하이에서 발견됐다. 이외 이날 퇴원환자는 13명이고 의학적 관찰을 해지한 밀접접촉자는 357명이다. 중증 환자는 전날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25일 24시까지 확진자 163명(무중증), 누적 퇴원자 8만5348명, 누적 사망자 4636명, 누적 확진자 9만0147명으로 집계됐다.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1만2488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1만1428명(퇴원 1만994명, 사망 204명),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48명(퇴원 48명), 타이완 지역은 1012명(퇴원 971명, 사망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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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6
  • 美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3000만 명 기록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미 동부시간으로 24일,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이 발표한 코로나19 최신 집계에 따르면 당일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000만 명을 넘겼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들어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 ~6 만 명으로 오르내리는 것으로 지난해 말에 비해 많이 줄어드는 상황이지만 여전히 세계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가 가장 많은 나라로 되고 있다. 한편 현지 시간으로 24일,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코로나19 최신 집계에 따르면 당일까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억 2390만 2242명으로 확인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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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6
  • 中 국방부, “대륙 6년 내 타이완문제 해결” 논조에 답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미 해군 상장 데이비드슨은 “중국 대륙이 향후 6년 내 타이완(台湾)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이 크며 2050년까지 미국으로부터 패권지위를 넘겨받으려고 할 것”이라고 했고 미 인도태평양 사령관 아퀼 리노 또한 “‘인도태평양’ 기구에서 가장 우려스러운 것은 중국 대륙이 무력으로 타이완을 접수관리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25일 중국 국방부에 따르면 런궈창(任国强)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타이완은 중국 영토의 불가불리의 일부분이며 타이완 문제는 중국 내정으로 외래의 간섭은 절대 허용할 수 없다”면서 “중화민족은 반드시 위대한 부흥목표를 실현할 것이며 해협 양안의 완전한 통일은 필연적으로 실현될 것”이라고 밝혔다. 런 대변인은 또 “외부세력들의 ‘이타이제화(以台制华)’거나 ‘타이완 독립(台独)’ 세력의 ‘이모모독(以武谋独)’ 등은 모두 통하지 않은 ‘막다른 골목’인 것이다”라고 역설했다. 이어서 런 대변인은 미국 측을 향해 “한 개 중국의 원칙은 중미관계의 정치적 기초이며 우리는 미국 측이 한 개 중국의 원칙과 중미 3차례의 공동성명에 따라 타이완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기를 촉구한다”면서 “우리는 미국 측에서 선양하는 이른바 ‘중국의 군사위협’ 논조를 견결히 반대하며 미국 측이 제로 성 사유(零和思维)를 버리고 중국의 발전과 국방건설을 객관적이고도 이성적으로 바라보고 미중 상호 신뢰 및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도움이 되는 일을 많이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브리핑에서 주목을 받을만한 것은 런 대변인이 타이완 문제의 해결방법에 대해 ‘무력을 사용할 것’이란 언급은 하지 않았으며 그렇다고 ‘무력만은 사용하지 않을 것’이란 언급도 없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중국 측은 타이완 문제를 두고 ‘무력사용’이란 말을 포기하지 않는다고 강조해온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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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6
  • “오늘의 중국은 120년 전의 중국 아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 외교부 대변인 화춘잉(华春莹)은 23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120년 전의 중국이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22일 유럽연합, 영국과 캐나다 등 국가들이 신장(新疆) 인권문제를 빌미로 해당 중국 관리들을 제재하고 미국, 영국, 캐나나 3국 외교장관은 공동성명을 발표하는 등 중국 측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중국은 어떤 대응을 하고 있는가 하는 외신 기자의 질문에 화 대변인은 “중국 외교부 관계자는 이미 유럽연합 대표와 주중 영국대사를 만나 입장을 밝히고 유럽연합 해당 기구와 인원에 대해 제재를 실시했으며 미국과 캐나다 측에도 엄정한 교섭을 제의하였다”고 밝혔다. 화 대변인은 “40년래 중국의 신장 위구르족 인구는 550만 명에서 1280만 명으로 증가하였고 평균 수명은 30세로부터 72세로 상승하였는바 위구르족을 포함한 신장 각 민족 인민들은 중국의 헌법과 법률이 부여하는 권리를 누리고 있으며 안정된 생활을 향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 미국, 영국, 캐나다와 유럽연합의 일부 정객들은 이러한 사실을 인정하려 하지 않고 있으며 반 중국 정객과 학자들이 악의적으로 만들어낸 ‘증거’를 마치도 중요한 보물을 얻은 것처럼 여기는가 하면 미리 짜놓은 ‘사실’과 거짓으로 만들낸 ‘내부 문건’ 그리고 ‘피해자의 진술’ 등 내원이 불투명한 정보를 갖고 중국에 대해 단장취의(断章取义)와 왜곡 및 뜯어고치기를 거듭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인권을 빌미로한 내정간섭으로 중국의 발전을 저해하려고 하는 이들의 모든 행위는 중국 인민의 명예와 존엄에 대한 비방과 무례한 짓거리이고 중국 내정에 대한 공공연한 간섭이며 중국의 주권과 안보 이익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이어 화 대변인은 “여기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이 몇몇 국가들은 스스로 자국을 인권 ‘판사(判官)’라고 자처하지만 사실 이런 나라들이야말로 인권문제에 있어서 흉포한 짓을 가장 많이 한 나라들이며 심지어 저들의 죄와 악행을 중국에 덮어씌우려한다”고 비난했다. 화 대변인은 또 인종차별과 관련한 철 같은 사실로 서방 국가들의 진면모를 다음과 같이 까밝혔다.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식민주의자들은 약 400년간 약 1200만 명에 달하는 흑인을 아프리카로부터 미주로 끌어와 노예로 만들었다. 그리고 약 1000만 명이 끌려오는 도중 죽기도 한 사례도 있었다. 일찍 20세기 초, 독일 식민주의자들은 아프리카 나미비아 토착민들에 대한 대학살을 감행했다. 1904년부터 1908년 사이 독일식민군은 10만 명 이상의 토착민을 살해, 여기에는 헤레로족 4분의 3에 달하는 인구와 나마족 절반 이상의 인구가 포함되어 있다. 이는 유엔 인권위원회 보고서에 ‘20세기의 첫 종족멸종 사건’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2차 세계대전 기간 독일 나치스는 근 600만 명에 달하는 유대인을 학살, 이 중에는 100여만 명에 달하는 아동도 포함된다. 미국과 영국 그리고 그 동맹군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제네바 공약’을 위반하고 무고한 민간인을 잔혹하게 살해하여 심각한 전쟁 범죄와 반 인도적 범죄를 저질렀다. 이 외 1870년대 캐나다 정부는 토착민 동화를 공식 의제에 포함 시켰고 “인디언 혈통을 죽이는 것은 아이들부터”라고 공개적으로 설교했으며 기숙학교를 설립해 원주민들에 대한 문화 멸종 정책을 시행했다. 불완전한 통계에 의하더라도 15만 명에 달하는 원주민 아동이 강제로 기숙학교에 들어갔으며 그 중 학대를 받아 숨진 아동은 5만 명을 초과하였다. 주지하다시피 당년에 미국과 영국 등 국가는 한 봉지의 비누가루와 촬영된 동영상을 증거로 이라크와 시리아란 두 주권국가에 전쟁을 발동해 수많은 무고한 민간인들이 사망하고 무수한 가정이 뿔뿔이 흩어져 의지할 곳도 없이 유랑하는 악과를 빚어냈다. 올해는 시리아 위기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현재 시리아에서는 이미 35만 명이 전쟁터에서 죽고 가정이 파산됐다. 그렇다면 시리아 위기를 초래한 이들은 마땅한 제재를 받아야 할 것이 아닌가?! 올해는 또 리비아 내전 발발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프랑스와 영국 그리고 유럽연합이 발동한 리비아 전쟁은 대규모의 인도주의 재난을 초래하였고 이는 현재의 난민 문제와 지역 동란의 요소로 되고 있다. 오늘날 리비아에는 여전히 40만 명에 달하는 난민이 존재하고 있으며 100만 명을 초과하는 사람들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하다면 이 전쟁을 발동한 나라들은 왜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고 있는가?! 현재 이 몇몇 나라들은 조금도 참회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인권이라는 명목으로 타국에 대한 독자 제재를 실시하여 해당 국가 국민들의 생명, 건강, 발전권리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에 직면하여 이 몇몇 발달 국가들은 민중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무시하고 임의적으로 수만 명에 달하는 국민이 생명을 잃도록 내버려 두었다. 그리고 ‘백신 민족주의’를 내세워서는 인구의 수요를 훨씬 초과하는 코로나19 백신을 대량 사재기하면서 개도국들이 구매할 입지조차 없게 만들었다. 또한 이 몇몇 국가들이 이른바 ‘인권 스승’으로 자처하지만 우리가 인정하건 대 그것은 근본 어림도 없다. 그리고 그들은 성인도 아니고 또한 성인으로 자처할 자격도 없다. 화 대변인은 “오늘의 중국은 이라크, 리비아나 시리아가 아니며 120년 전의 중국은 더욱 아니다”라면서 “120년 전 외국 열강들이 몇 문의 대포로 중국의 대문을 열던 시대는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몇 명의 학자나 매체가 관방과 결탁하여 제멋대로 중국 때리기를 서슴치 않으면서도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던 날도 이미 지났다"면서 "이들은 국가의 이익과 민족의 존엄을 수호하려는 중국 인민의 단호한 의지를 낮게 평가해서는 절대 안 되며 이들의 우매함과 오만함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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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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