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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언,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맹활약 예고!
    [동포투데이] 육각형 올라운더 이시언이 천재 해커로 컴백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이시언은 극 중 '임병민' 역을 맡아 시즌 1에 이어 시즌 2로 시청자를 만난다. 임병민은 세상 모든 전산망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신의 손'을 가진 해커. 그는 겉보기엔 겁도 많고 가벼워 보이지만, 작전 현장에선 진지한 모습으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시언은 특유의 능청스럽고 유쾌한 연기로 '임병민'을 표현, 극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라고. 그동안 이시언은 츤데레 조력자부터 베테랑 형사, 1인 4역으로 시대를 넘나드는 캐릭터까지 모두 소화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특히 '플레이어' 시즌 1에서 생활밀착형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시언은 타고난 재치와 센스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는 최근 방영된 MBC '태계일주3’에서 맏형으로 합류해 멤버들을 자상히 챙기며 문위기를 이끌어가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연기, 예능 모두 잡은 '육각형 올라운더'의 면모를 입증한 이시언이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시언을 비롯해 송승헌, 오연서, 태원석, 장규리 등이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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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배우 오연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동포투데이]배우 오연서가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플레이어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인물, 그들을 또 다른 판으로 끌어들이는 비선 실세 ‘정수민’ 역을 맡은 오연서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중단발 기장의 똑떨어지는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룩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캐릭터의 대담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표현하기도. 매 컷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오연서의 새로운 얼굴은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연서는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쌓아가고 있다. 그는 로맨스, 코미디, 휴먼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밝고 사랑스럽지만 사연을 가진 캐릭터부터 털털하고 행동이 앞서는 정의감 있는 캐릭터, 완벽한 스펙과 비주얼에 반전 매력의 캐릭터까지 차진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수민이는 선인인지, 악인인지 파악이 어려운 캐릭터”라고 언급한 만큼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보여줄 의문의 캐릭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매번 캐릭터의 매력을 백분 살려내는 그가 뛰어난 두뇌와 비주얼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 ‘정수민’을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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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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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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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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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김수현 한,중에서의 수입 한화 천억원 넘어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 스타배우 김수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가운데의 외계인 “도교수”로 출연해 전 아시아를 열광시켰으며 각종 홍보대사로 나와 수입 증가속도가 누구와 비길 수 없었다고 중국 시나닷컴이 23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한국 tvN 프로 “명단공개 2014”에서는 몸값이 배로 증가한 스타들을 두고 전개했는데 김수현이 단연 1위를 했다. 김수현은 “도교수”를 빌어 인기가 폭발했으며 올해 새로 출연한 작품이 없어도 여전히 1위었다. 올 3월, 김수현은 한국 서울을 시작으로 육속 아시아 7개 국가와 지역의 9개 도시에서 팬미팅을 진행해 5만명이 참가, 입장권 가격은 인당 한화 13만원(인민페 약 736위안)이었다. 이 팬미팅 수입만 해도 한화 65억(인민페 약 3680만위안)이었다. 김수현이 중국 프로그램에 참가한 수입도 가관이다. 그가 출연했던 텔레비전방송 프로 “가장 강한 두뇌”에서만 해도 출연료가 한화 5억원(인민페 283만위안)에 달하고 거기에 프로그램조에서 전용기를 내어 그를 맞아오고 보냈다. 그리고 김수현이 중국에서 촬영한 광고는 30부가 넘는다. 한 관계자는 김수현의 중국에서의 홍보대사 수입만 해도 인민페로 5억위안에 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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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3
  • 북한 영화 촬영현장을 가보다
    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의하면 북한에서 영화는 아주 환영받지만 모든 영화는 전부 정부의 선전영화이고 촬영도 정부측에서 통제한다고 했다. 촬영가 EricLafforgue는 북한 영화의 촬영연장을 찍어 우리에게 북한 영화 촬영현장의 베일을 벗겨주었다. 북한에는 왕성하게 발전하고있는 영화산업이 있고 평양에는 제일 큰 영화제작사가 있으며 아울러 차이나타운, 영국 향촌 등 외경기지도 건설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대부분 영화는 모두 북한 평양의 모습을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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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3
  • 드라마 ‘미생’ 포상휴가 리조트,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전경 (사진제공: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세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케이블 채널 tvN 금토 드라마 ‘미생’ 배우들과 제작진이 22일(월)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케이블 채널 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최대 시청률 10%까지 기록한 드라마 ‘미생’이 지난 주 화려한 종방을 마치고 포상휴가를 떠나게 된 것이다.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포상휴가지까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되면서 주요 해외 여행지 등이 물망에 올라 화제가 되었으나, 최종적으로 미생 팀의 포상휴가는 필리핀 세부의 제이파크 아일랜드로 확정된 것이다.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는 필리핀 최대규모의 워터파크와 전용비치에서 각종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지루할 틈이 없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등을 갖추고 있는 휴양 리조트로 잘 알려져 있으며, 객실의 대부분이 거실이 포함된 스위트 룸과 풀 빌라, 자쿠지 빌라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가족 및 연인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최근 ‘세부 고즈 컬리너리’(Cebu Goes Culinary)대회 종합우승에 빛나는 8개의 레스토랑과 바에서 제공하는 품격 있고 맛있는 식도락서비스는 물론 아이들이 있는 가족을 위한 다양한 키즈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지난 9월 주원, 엄정화, 김윤석 등 ‘심 엔터테인먼트’ 소속 전체 연예인들이 창립 10주년 단체 해외여행을 다녀온 바 있어 유명 연예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는 2009년에 임페리얼 팰리스 세부 리조트로 오픈 하였으며, 올 6월 독자브랜드 구축을 위해 제이파크 아일랜드로 브랜드를 변경한 세부 최고의 인기 5성 리조트이며, 워터파크, 스파, 카지노, 스위트룸, 레스토랑과 바를 포함한 올 라운드 서비스 공간을 지향하는 종합 리조트이다. 현재 소프트 오픈 중인 카지노는 내년 초 그랜드 런칭을 앞두고 있으며 소규모에서 대형 컨벤션까지 가능한 5개의 실내 외 컨벤션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열심히 일한 세상의 모든 ‘장그래’들을 포함한 직장인들의 여행에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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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3
  • 이관웅 한푸리 국악 관현악단 힐링 송년 콘서트
    (이관웅 한푸리 국악 관현악단)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이관웅 한푸리 국악 관현악단과 함께하는 힐링 송년 콘서트가 오는 26일(금) 오후 7시 서울시 동작구 동작 문화복지센터(동작 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2014 서울시 공연장별 국악 우수작품 육성사업 선정 작품인 이번 공연은 일 속에 파묻혀 사는 현대인들을 위해 좀 더 가까이에서 우리 소리를 느낄 수 있도록 한바탕 신명 나는 놀이마당을 펼친다는 취지다. 전문 음악 공연장을 일부러 찾지 않아도 자신이 있는 곳에서 손쉽게 전통의 소리를 듣고 감상할 기회를 주자는 것이다. (불후의 명곡 소리꾼 박애리) 이번 공연은 이관웅 한푸리 국악 관현악단의 서곡 ‘비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가 선보일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 소리꾼 박애리는 관현악과 함께하는 국악가요 ‘배 띄어라’를, 경기 소리패 소리락(樂)은 민요 연곡을, 소프라노 임수영은 캐럴 연곡을 각각 부른다. (대금 협연을 하는 이성준(왼쪽)과 태평소 협연하는 이정훈) 또한, 대금 연주가 이성준은 이생강류 대금산조를 주제로 한 관현악 협주곡 ‘죽향’을, 태평소 연주가 이정훈은 국악 관현악과 함께하는 영화음악 ‘산체스의 아이들’을 각각 연주한다. 이와 함께 관현악과 뮤지컬이 한데 어우러진 무대도 마련된다. ‘댄싱퀸’, ‘맘마미아’ 등 우리한테 익숙한 뮤지컬 곡이 이관웅 한푸리 국악 관현악단의 연주로 이어진다. 광개토사물놀이 예술단은 ‘관현악과 함께하는 풍물놀이’로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관웅 한푸리 국악 관현악단은 ‘국악을 생활의 동반자’라는 취지로 1995년 창단된 이래 우리 가락에 내재하는 흥과 멋과 한을 소개해 많은 음악 애호가의 심금을 울려 절찬을 받고 있는 국악 관현악단이다. 특히 경제성을 이유로 도외시돼온 국악 장르에 남다른 정성을 기울여 사라져 가는 우리 전통음악을 발굴해 무대에 올리는 일을 계속해왔다. 또 대중한테 좀 더 다가가고자 함께 호흡하고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전통음악을 추구하고 있다. (지휘자 이관웅) 이번 공연에 지휘를 맡은 이관웅은 서울 출생이며 부친인 고(故) 이성진 선생에게 어려서부터 국악 조기교육을 받았고, 그 후 김일구 선생에게 아쟁을 배웠는데 아쟁 외에 작곡과 지휘에도 깊은 내공을 쌓았다. 전국 국악 경연대회에서 장원으로 두각을 나타낸 후 중앙대학교에서 음악학 박사(이론전공)를 취득하는 등 오랜 연주 경력과 뛰어난 기량으로 작곡과 연주가로서의 위치를 굳혀온 젊은 국악인이다. 이관웅은 “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지는 이번 국악 공연은 관객들한테 더욱 흥겹고 활기찬 에너지를 제공할 것”이라며 “21세기 문화예술을 이끌어가는 젊은 국악인들 역시 시민들과 가까이서 호흡하며 한데 어우러져 자신의 역량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전석 선착순 무료 입장이며,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화(070-8282-711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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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3
  • 광개토 사물놀이-절대歌인, ‘한판 수다가 만나다’ 공연 열어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최근 사회 각 분야에서 융합을 시도하는 추세와 맞물려 국악계에서도 콜라보레이션 공연이 활발한 가운데 광개토 사물놀이-여성 소리 그룹 ‘절대歌인’이 12월 23일(화) 오전 10시,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한판 수다가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합동 공연을 펼친다. 2014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교류사업 목적으로 만들어진 이번 공연은 우리한테 익숙한 풍물굿과 사물놀이, 판소리, 가야금병창, 경기민요 그리고 비보이를 연계한 화려한 퍼포먼스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두 예술단이 각자의 개성을 잘 표현하면서도 소리를 통해 함께 어우러짐으로써 전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으며, 전통음악에 기반을 두고 있으면서도 현대적인 색깔이 묻어나기 때문에 잠시도 지루할 틈이 없다.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은 전라도 평야 일대를 중심으로 발달한 우도농악(무형문화재 제7-3호)을 발전·계승해온 이들이 모여 만든 단체다. 다양한 공연활동과 함께 전통문화 교육활동도 하고 있다. 또 소리 그룹 ‘절대歌인‘ 은 판소리, 가야금병창, 경기민요 등의 여성 소리꾼으로 구성되어있는 예술단체이다. 전통 소리가 지니고 있는 여러 가지 시김새와 성음 등을 마음껏 표현하고, ‘전통의 재해석을 통한 현대와의 호흡’을 이루기 위해 전통 소리의 발굴과 창작을 시도, 전통소리에 극의 요소를 첨가해 소리극을 만들어가는 등 전통 소리를 대중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구성원은 정초롱(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 유성실(중요무형문화재 제5회 흥보가 전수자), 유현지(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자), 이진솔(국립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김보라(제21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부 민요부문 장원),이고운(국립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이다. 광개토 사물놀이의 권준성 단장과 절대歌인의 정초롱 대표가 공동연출을 맡은 이번 공연에서는 어랑 타령(안지영 작곡), 풍구(유민희 작곡), 나비야 청산 가자(박미향 작곡), 농부가(안지영 편곡), 제주 소리(이고운 작곡), 떡 먹고 엿 먹고( 민경아 작곡), 전통타악기합주 ‘혼의 소리‘, 판 BEAT 소리, 퓨전 타악기합주 ’Mega Drum’ 등이 무대를 수놓는다. 특히 마지막은 프리 놀음판 ‘MOVEMENT KOREA’로 장식되는데, 무브먼트 코리아 (MOVEMENT KOREA)는 지난 2011년 외교통상부 수교기념 음악회의 국외 문화 사절 공연으로 초청돼 레바논(2011)과 중국 상해(2011), 아제르바이잔(2012), 벨라루스(2012) 등에서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친 공연으로 한국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계기가 됐다. 또 젊은 감각이 느껴지는 타악 퍼포먼스와 함께 판소리, 가야금병창, 경기민요 등 각각의 색깔이 잘 드러나는 소리가 함께 어우러져 관객들한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070-4821-2100~2)을 통해 확인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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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2
  • 소녀시대 수영, 라이스버킷챌린지 도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쪽방촌을 돕기위해 라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했다. 수영은 추운겨울 쪽방촌에 계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걱정하며 쌀 10kg을 번쩍 들어올렸다. 평소에도 어려운이웃들을 위해 재능기부에 열심히 참여한 수영은 스타로서 노블레스 오블리주에 동참하고 있다. 수영은 다음 라이스버킷챌린지 도전자로 소녀시대 써니와 윤도현을 지명했다. 라이스버킷챌린지는 쪽방촌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삶의 무게를 느끼고 쪽방촌에 쌀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쌀 30kg이상을 들어올리거나 쌀30kg을 쪽방촌에 기부하면 된다. 캠페인 참여 문의는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1588-0805)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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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2
  • 그룹 위너 중국 호남위성TV 신년특집에 출연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인기 남성그룹 위너가 중국 위성TV 신년특집 콘서트에 초청되었다고 19일 중국 시나닷컴이 전했다. 위너는 오는 12월 31일 19시 30분, 중국 광주국제체육연예중심에서 열리는 “2014—2015 호남위성TV 송년특집 콘서트”에 참가해 대표곡 “공허해”, “저스터 어너더 보이” 두 곡을 선보인다. 이 프로는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맞는 호남위성TV 특집프로로 중국 전역에 생방송된다. 지난해 이 프로는 전국 시청율 1위를 기록할 만큼 중국인들 속에서 사랑받는 인기프로이다. 특히 위너는 처음으로 중국의 많은 스타가수들이 참가했던 콘서트에 참가하게 돼 화제로 되었다. 이에 앞서 위너는 YG패밀리 중국콘서트, 투애니원 중국콘서에 참가하기도 했다. 한편 위너는 2015년 1월 10일 중국 북경을 시작으로 1월 17일에는 상해, 1월 24일에는 심천 등 중국에서의 “WWIC 2015” 행사를 개최, 중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4-12-20
  • 찾아가는 국악방송... ‘반가운 우리소리’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국악방송(사장 : 채치성)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방송통신위원회 후원으로 오는 12월 22일(월) 오전 10:30분부터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에 위치한 부천종합사회복지관 분관 소사복지회관에서 “찾아가는 국악방송” <반가운 우리소리>를 선보인다. “보고, 듣고, 함께하는 공연” 2014년 한 해 동안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국악을 알리는 일에 앞장선 국악방송예술단이 오는 12월 22일 부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공연을 한다. 국악방송예술단은 부천종합사회복지관의 어르신들을 위해 캐롤연곡을 국악기로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국악민요팀 “美人”이 어르신들에게 익숙한 민요연곡을 선보이며, 소리꾼 한금채씨가 판소리 사랑가를 공연한다. 뿐만 아니라, 관객이 무대에 직접 참여하는 국악의 한 요소인 “추임새”를 함께 배움으로 어르신들이 국악공연에 직접 참여하는 배움의 장 또한 가질 수 있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국악 타악팀인 “TAGO”가 최근 유네스코 일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농악의 농악기로만 편성된(꽹과리, 징, 장구, 북) ‘사물놀이’를 공연한다. “국악방송 예술단은...” 국악방송(사장:채치성)은 2010년부터 시민들을 위한 ‘국악의 일상화’와 나아가 우리 국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국악방송 예술단을 창단하여 운영하고 있다. 2014년 한 해 동안 30여회 전국 각지에 있는 문화복지시설 및 국악인들의 공연에 참여하여 연주를 통해 후원함으로 우리나라 음악을 널리 보급하고 음악의 질적 향상을 높이는데 앞장섰다. 또한, 우리나라의 문화 계승 및 발전을 위한 연구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국악방송을 통하여 우리나라 음악을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각 문화시설 및 학교로 찾아가 공연을 열어 주고, 함께 음악을 연주하며 더욱 가깝게 접근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국악복지 <찾아가는 국악복지>는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일반시민뿐 아니라 음악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은 다문화 가족 등 문화 소외 계층에게 우리 음악을 함께 즐기며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민과 함께 하는 공연 전통음악문화를 접할 기회를 직접적으로 제공하여 공연에 함께 하는 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관객들의 이야기를 담아내어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과 이웃에 대한 정을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국악전공자들의 다양한 경험 제공 국악전공 졸업자들에게 하여금 다양한 무대경험을 갖게 하여 사회 진출을 돕고, 우리문화와 국악방송을 관람객 및 대중들과 청취자들에게 널리 홍보하는 역할을 진행하게 한다.
    • 연예·방송
    2014-12-20
  • 소니픽쳐스, 김정은 암살 소재 영화 "인터뷰" 출시 취소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 영화 회사가 창작한 김정은 북한 국방 위원장에 대한 코미디 영화 "인터뷰" 배포를 거부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전에 미국의5개의 대 영화관들인 리갈, AMC, 시네마크, 카마이크 시네마스 및 시네플렉스 등이 영화 상영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에 소니는 12월 25일에 영화를 배포할 계획이였지만 계획은 미국 영화관의 거부로 인해 변경되었다. AP통신에 따르면, 영화의 시연을 계획했던 영화관들은 테러공격의 위협을 받았다. 미국 수사관들에 따르면 소니 픽쳐스 필름 회사에 대한 해커의 공격과 영화관에 대한 위협의 이면에는 북한 정부가 숨어있다. 한편 뉴욕타임즈는 해커가 사용한 도구 및 기술은 지난해 한국 은행과 미디어에 대한 공격 때 사용된 것과 동일하다고 전했다.
    • 연예·방송
    2014-12-19
  • “기술자들” 언론시사회서 김우빈 중국팬들에게 인사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 청룡영화제에서 최우수 신인감독상을 받은 김홍선이 감독을 맡고 중국에서 “긴다리 남신”으로 불리우는 김우빈과 신인배우 이현우 및 최우수 조연 고창석 등이 출연한 한국 지능범죄 액션영화 “기술자들”(중국명 “高手们”)이 16일, 서울에서 언론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한국 스타배우 김수현, 이민호가 시사회에 참석했다고 중국 왕이망, 중국청년망 등이 19일 보도했다. 보도는 영화 “기술자들”은 한국에서 올해 가장 기대되는 지능범죄(도적) 액션영화로 김우빈이 지능도적들 가운데서 최강의 두뇌로 출연한다면서 12월 24일부터 한국에서 상영되며 곧 중국에 수출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시사회는 뜨거운 취재열기 속에서 기자들의 끊임없는 질문세례를 받으며 진행됐으며 주연 김우빈은 중국어로 “니호”라고 인사하고 나서 중국팬들에게 대한 감사와 함께 충심으로 되는 축복을 보냈다고 보도는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그렇듯 중국팬들의 사랑을 받을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매일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만일 이 영화가 중국에서 상영된다면 심정이 어떨 것 같은가는 기자의 질문에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이 영화를 통해 중국의 팬들과 교류하고 금후 만날 기회가 있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말했다.
    • 연예·방송
    201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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