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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언,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맹활약 예고!
    [동포투데이] 육각형 올라운더 이시언이 천재 해커로 컴백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이시언은 극 중 '임병민' 역을 맡아 시즌 1에 이어 시즌 2로 시청자를 만난다. 임병민은 세상 모든 전산망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신의 손'을 가진 해커. 그는 겉보기엔 겁도 많고 가벼워 보이지만, 작전 현장에선 진지한 모습으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시언은 특유의 능청스럽고 유쾌한 연기로 '임병민'을 표현, 극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라고. 그동안 이시언은 츤데레 조력자부터 베테랑 형사, 1인 4역으로 시대를 넘나드는 캐릭터까지 모두 소화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특히 '플레이어' 시즌 1에서 생활밀착형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시언은 타고난 재치와 센스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는 최근 방영된 MBC '태계일주3’에서 맏형으로 합류해 멤버들을 자상히 챙기며 문위기를 이끌어가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연기, 예능 모두 잡은 '육각형 올라운더'의 면모를 입증한 이시언이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시언을 비롯해 송승헌, 오연서, 태원석, 장규리 등이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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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배우 오연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동포투데이]배우 오연서가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플레이어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인물, 그들을 또 다른 판으로 끌어들이는 비선 실세 ‘정수민’ 역을 맡은 오연서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중단발 기장의 똑떨어지는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룩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캐릭터의 대담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표현하기도. 매 컷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오연서의 새로운 얼굴은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연서는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쌓아가고 있다. 그는 로맨스, 코미디, 휴먼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밝고 사랑스럽지만 사연을 가진 캐릭터부터 털털하고 행동이 앞서는 정의감 있는 캐릭터, 완벽한 스펙과 비주얼에 반전 매력의 캐릭터까지 차진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수민이는 선인인지, 악인인지 파악이 어려운 캐릭터”라고 언급한 만큼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보여줄 의문의 캐릭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매번 캐릭터의 매력을 백분 살려내는 그가 뛰어난 두뇌와 비주얼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 ‘정수민’을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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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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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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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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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국악의 대중화 꿈꾸는 국악창작곡 축제 대장정 시작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이 주관하며, 국립국악원과 K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국악버전의 창작오디션 제9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가 5월 4일부터 15일까지 참가작 신청을 받는다. 한국 창작음악곡을 통한 한류 문화융성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참신한 음악인들을 배출한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는 지난 2007년 시작되어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국내 최고의 권위와 명성을 지닌 창작국악곡 경연대회이다. 쏟아지는 음악경연대회의 홍수 속에 전통을 기반으로 한 ‘한국 창작음악곡 경연’으로서 참신한 작품과 음악인들을 발굴해 온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2015년 9월, 새롭게 탄생할 영광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기대를 모은다. 다양한 장르가 공존하는 현대음악환경에서도 대중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작곡가의 무한한 상상력과 패기 넘치는 도전정신이 담긴 작품을 발굴해 냄으로써 전 세계에 국악 한류문화의 열풍을 불러일으킬 '젊음의 프로젝트'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는 한국적인 선율과 장단, 악기 등 한국음악 정서가 반영된 작품을 모집하되 장르의 구분을 두지 않는다. 공모 신청한 참가작은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1차 실연예선과, 7월 7일 2차 실연예선을 거쳐 9월 15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본선을 치를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개인이나 단체 무관하며 나이, 경력, 국적에 제한이 없으며, 입상팀에게는 대상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500만원을 비롯해, 총 7개 곡(단체)에 4,600만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국악방송 관계자는 “우리가락으로 세계를 선도할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음악가의 많은 도전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서는 국악방송 홈페이지(www.gfm.co.kr)와 21C 한국음악프로젝트(www.kmp21.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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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4
  • 영화 ‘어벤져스2’ 개봉 첫 주 예매율 92.8% 역대 최고 기록 돌파
    ▲어벤져스2 포스터(사진제공: YES24) [동포투데이] 지난 주에는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29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박근형, 윤여정 주연의 가족드라마 <장수상회>는 누적관객 8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번 주는 마블의 히어로들이 총 출동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이 개봉한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어벤져스2>가 예매율 92.8%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어벤져스2>는 개봉 전부터 종전 예매율 기록을 모조리 갈아치우며 역대급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장애인 아들과 아버지의 철인 3종 경기 도전을 그린 감동실화 <땡큐, 대디>는 예매율 1.8%로 2위를 차지했고, <장수상회>는 예매율 1.3%로 3위에 올랐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예매율 0.8%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고,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정면승부! 로봇아빠의 역습>은 예매율 0.5%로 5위에 올랐다. 김인권, 박철민 주연으로 삶의 애환을 그린 드라마 <약장수>는 예매율 0.3%로 6위를 기록했다. 다음 주는 김혜수, 김고은 주연의 <차이나타운>이 개봉한다. <차이나타운>은 돈이 되는 일이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조직의 ‘엄마’와 그녀의 지배하에 움직이는 아이들을 통해 냉혹한 범죄 세계를 그려낸 느와르 영화다. 이 밖에 올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줄리안 무어 주연의 <스틸 앨리스>와, 한국 코미디 영화 <위험한 상견례 2>가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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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2
  • 100여년을 이어온 선덕여왕의 예지 '제29회 선덕여왕 숭모재'
    [동포투데이] 5월3일 일요일, 오전11시, 한국역사 최초의 여왕인 신라 27대 선덕여왕을 기리는 불교행사인 <부인사 선덕여왕 숭모재>가 국악방송의 후원으로 열린다. 대구시 팔공산 부인사에서 열리는 이 선덕여왕 재일(齋日)행사는 벌써 100년 이상의 역사적 가치를 지닌 행사로서, 불교에서 신라왕에 제사를 올리는 유일한 경우로, 학자들은 민속학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부인사 경내에 있는 숭모전 건립시기부터, 많은 사람이 동참하는 대규모로 거행된 <선덕여왕 숭모재>는 29년째를 맞은 올해에도, 지난해에 이어 의미있는 변화를 보여주게 된다. 먼저, 그동안 사찰에서 열려온 만큼 불교식으로 제모습을 갖추겠다는 의미로, 육법공양, 범패(승무.바라춤) 등을 순서에 넣었으며, 그동안 유교와 불교가 혼재되어 열렸던 형식을 탈피하여, 전통불교의식의 다양한 면면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또다른 의미가 있다. 이번 숭모재는 지금까지 축제의 의미로 쓰던 제(祭)를 불가의 의식인 재(齋)로 행사명을 바꾸고, 33번의 범종 타종과 함께 삼귀의와 사홍서원을 찬불가 대신 불교식으로 염송하며, 미륵불의 존재로 인식되는 선덕여왕을 위해 미륵정근을 하면서, 여섯가지 성물(聖物)을 바치는 ‘육법공양’을 올린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범패(주요무형문화재 50호)스님들을 초청, 불교의식을 거행하게 되는데, 전과정을 진행자의 상세한 해설로 불교의식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그 외에도 숭모전 주련의 칠언시 4구를 노래로 만든 <숭모전 주련송>과, 향가를 염두에 두고 국악으로 작곡한 미당 서정주의 시<선덕여왕찬>을 전주판소리합창단이 함께 부르는 순서도 마련했다. 국악작곡가 채치성의 작곡으로, 연주는 국악방송 예술단, 노래는 김경호 명창과 방수미 명창이 맡는다. <숭모재> 당일, 선덕여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특별전시가 부인사 삼광루에 마련되는데, 한복명장 유홍숙선생이 복원, 제작하여 부인사에 기증한 선덕여왕 어의(御衣)가 신하들의 복식과 머리모양, 왕관까지 재현, 전시되며, <삼국사기>에서 선덕여왕의 성품을 표현한 관.인.명.민(寬.仁.明.敏)을 주제로 전시회가 열려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를 총괄하는 부인사 주지 종진스님은 ‘부인사 선덕여왕 숭모재는 여왕에 대한 존경심의 불교식 표현이라고 본다’면서, 역사 속에 나타난 여러 가지 교훈을 제대로, 널리 퍼트리는 것이 행사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부인사는 재(齋)의식의 불교식 복원, 선양하기 위해 부인사 선덕회를 결성, 주관단체로 지정한 바 있다. <숭모재>에 참가한 일반인들에게는 사찰음식으로 중식을 제공하며, 오후1시부터 숭모전 앞마당 특설무대에서는 ‘산사의 국악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판소리의 향연’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영화 <서편제>로 잘 알려진 영화배우 소리꾼 오정해씨가 출연, <꽃분네야>, <진도아리랑>, <홀로아리랑>, <장타령> 등을 선사하며, 국립남도국악원 김경호 명창이 판소리 <적벽가> 중에서 ‘새타령’, 국립민속국악원 방수미 명창이 판소리 <심청가>중에서 ‘심봉사 황성 가는 대목’을 열창한다. 그리고, 젊은 여성소리꾼들로 구성된 전주판소리 합창단이 <광대가(廣大歌)>, ‘매창 뜸에 이화우 흩날릴 제’ 중에서 ‘이화우 흩날릴 제, ‘자한(自恨)’, ‘버들 피는 꽃 시절은’ 등을 부른다. 부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본사인 동화사의 말사로, 신라왕실의 원찰로 창건된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한때 80여동이 넘는 전각이 있었던 거대 사찰로, 고려시대 <초조대장경>을 백여 년 간 봉안하다 몽고군 2차 침입 때의 병화로 소실된 법보사찰로 잘 알려져 있다. ‘전통문화복원’에 인식을 같이하는 국악방송의 <선덕여왕 숭모재> 참여는 대구지역의 전통문화를 문화콘텐츠화하는 또다른 시도로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행사는 인터넷TV생방송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실시간 중계될 뿐 아니라, 전량녹화로 자료화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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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1
  • 제9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열전 돌입!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전통문화의 중심채널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이 주관하는 2015 국악창작곡 개발 ‘제9회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가 5월 4일부터 5월 15일까지 참가작 공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한다.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는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모두가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참신하고 대중적인 음악을 개발하기 위한 국악창작곡 콘테스트로, 2007년 1회 대회 개최 이후 총 8곡의 대상 국악창작곡을 비롯해 총 70개 작품을 발굴, 발표 했다.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를 통해 배출되는 신진 국악인들은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한 무한한 상상력과 패기 넘치는 도전정신으로 한국음악을 빛내고 이끌어 나갈 유망한 아티스트로서 첫 발을 딛게 되는 셈이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는 5월 4일부터 15일까지 작품 공모를 시작으로 1,2차 실연 심사를 거쳐 9월 15일 최종 본선 대회를 치르게 된다. 대상곡(팀)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500만원 등 총 7개 작품에 4,6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 지난대회 부터 1차부터 실연 심사 도입, 완성도 높은 작품 많이 눈에 띄어.. 매년 변화와 성장을 거듭해 온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그간 1차 음원 및 서류 심사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지난 대회부터 1차부터 실연 경연을 도입함으로서, 무분별하게 지원하던 과거와는 달리, 전통음악의 특징을 새롭게 해석한 과감한 시도나, 세계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완성도 높은 작품이 많이 눈에 띄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8회 대회에서는 퓨전국악과 재즈밴드, 팝핀댄스와의 결합 등,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작품과 대중음악과 조화롭게 접목된 작품이 대거 본선무대에 올라, 전통음악이 대중적 취향에 더욱 다가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 모든 음악인이 참여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젊은 한국음악축제!’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는 경쟁만이 존재하는 경연대회가 아닌, 축제의 한마당으로 한국적인 선율과 장단, 악기 등 한국음악 정서가 반영된 작품을 개발하여 모든 음악인이 함께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연 '젊음의 프로젝트'로, 다양한 장르가 공존하는 현대음악 환경에서도 대중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작곡가의 무한한 상상력과 패기 넘치는 도전정신!, 그리고 전통의 한계와 관념의 벽을 넘어 모두가 자유롭게 한국음악의 미래를 꿈꾸어보는 시간이 되며, 문화융성시대, 21C 한국음악의 미래를 만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젊은 한국음악축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2015 제9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를 통해, 한의 노래, 슬픔의 노래가 아닌, 자유와 도전, 창조의 상징이자 전 세계인들이 함께 즐기는 새로운 국악창작곡의 탄생을 기대해 본다. 참가신청은 21C 한국음악프로젝트(www.kmp21.kr)나 국악방송(www.gugakfm.co.kr)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아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 연예·방송
    2015-04-20
  • 배우 송혜교, 노란 리본 달고 中 행사 참석
    [동포투데이] 15일 배우 송혜교가 북경에서 영화 "나는 여왕이다"의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다. 당일 행사에서 송혜교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왼쪽가슴에 노란 리본을 다는것으로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추모했다. 노란 리본은 "세월호" 참사 조난자들을 애도하고 실종자들을 위해 복을 기원하는 상징이다. 지난해 4월 16일, 인천으로부터 제주도로 가던 "세월호" 여객선이 진도부근에서 침몰해 300명의 여객들이 사망하는 참사가 있었다. 한편 송혜교가 주연을 맡은 영화 "나는 여왕이다"는 16일에 개봉한다.
    • 연예·방송
    2015-04-17
  • 탤런트 정선경 ‘장애인의 날’ 특집 드라마 ‘윈드미라클의 바람동화’에 출연
    ▲윈드미라클의 바람동화 촬영(사진제공: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17일 “탤런트 정선경이 20일 KBS 2TV에서 방영하는 ‘장애인의 날’ 특집 드라마 ‘윈드미라클의 바람동화’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정선경은 장애인먼저실천홍보대사로 장애인식개선 영상물의 제작이 시작된 2008년부터 지금까지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두 자녀의 출산과 양육을 반복하면서도 드라마 촬영에는 빠지지 않고 열성적으로 참여해왔다. 단순히 드라마 출연에만 그치지 않고 주변 동료들도 재능기부에 동참하도록 유도하기도 하여 그동안 손병호, 김희정, 홍지민, 한보배 등이 출연하였다. 정선경은 “청소년이 장애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하는 것은 어른으로서 그리고 두 아이의 부모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면서, 오히려 나의 연기가 장애인식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이 영광스럽다”고 드라마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윈드미라클의 바람동화’는 전대물의 주인공 ‘지노’와 바람에 얽힌 아픈 기억(트라우마)이 있는 ‘소연’이 대안학교에서 우연히 만나면서 겪게 되는 동화같은 이야기로 가수 ‘JACE’의 조승현과 배우 박소영 주연을 맡았으며, 장광은 대안학교 담임교사로, 정선경은 소연의 어머니로 출연했다. ‘윈드미라클의 바람동화’는 20일 ‘장애인의 날’에 KBS 2TV에서 오후 1시에 방송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5-04-17
  • 배우 주연서, 영화 ‘착한여자’ 에서 주연 맡아
    ▲배우 주연서(사진제공: 아트홀릭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경석호 감독의 신작 영화 ‘착한여자’에서 신예 배우 주연서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는 성에 서서히 눈 떠가는 지난 1940년대 배경의 시대극으로 한 여인이 겪어 나가는 기구하고 험난한 일생을 관객과 함께 하는 잔잔한 공감으로 그려내려는 흔적이 곳곳에 깔린 수작이라는 평이다. 특히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와 내면에 숨겨진 섹시한 눈빛 연기를 혼신의 힘을 다해 쏟아내 신예답지 않은 소름이 돋을 정도라는 주연서 데뷔 첫 작품이기도 하다. <착한여자> 주연을 맡은 배우 주연서는 이민호, 김래원 주연의 <강남 1970>에서 호스티스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착한여자’는 다음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영화종합검색어 1위&영화다운로드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최근 잘나가는 MC딩동과 특수전사령부 행사에 초청 받아 사회를 보면서 재능이 다방면으로 뛰어난 무서운 신예라는 평가다. 지난 3월25일 극장개봉이후 실시간영화종합 검색어 1위로 등극하면서 한국판 ‘색계’로 탄생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주연을 맡은 주연서(분녀 역)는 청순하고 깨끗한 외모와 내면에 숨겨진 본능을 섹시한 눈빛을 통해 관객들의 마음까지도 조리게 하는 연기를 펼쳤다는 평을 받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관능적인 자태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는 반응이다. 주연서는 올해 1월 월간 익사이팅이 주최하는 ‘연예인스포츠단’ 창단식에서 연기자로 위촉되었고 또한 3월 ‘국제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하는 ‘2015 Global 기부문화공헌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포털사이트 누리꾼들은 영화 리뷰를 통해 “상당히 궁굼증을 유발하는 영화다”, “청순하면서도 관능적인 자태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좀 수위가 높은 은교 같네, 볼만한 영화”,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 잘 봤다“, ”다음 작품에서 또 볼 수 있길 바라낟"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연서의 소속사 아트홀릭엔터테인먼트는 “주연서는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 내면에 숨겨진 섹시한 눈빛이 있는 배우”라면서 “앞으로의 행보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 연예·방송
    2015-04-17
  • 국악방송, 장애인의 날 특집 다큐 "소리로 세상과 소통한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국악방송(채치성 사장)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우리 소리로 세상과 소통하는 시각장애인 조동문씨의 이야기를 담은 특집 다큐멘터리를 오는 4월 20일(월) 오전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방송한다. 지난 10년 동안 판소리를 공부해온 그의 계면 성음은 청중들의 마음을 울리지만 그는 무심하게도 소리를 이어간다. 이제 21살 청년 조동문씨는 태어나면서부터 미숙아 망막증으로 시력을 잃어 한 번도 세상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그가 세상과 소통하는 그 힘은 우리 소리였다. 배우고 또 배우는 길이 선생님에게도 그리고 소리를 배우는 조동문씨에게도 힘든 일이었지만 이제 그는 젊은 소리꾼답게 시각장애인들도 우리 소리를 배우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손쉽게 판소리를 접할 수 있도록 소리악보를 점자로 만들어 보급하고 싶다는 당찬 꿈을 밝힌다. “장애는 불편할 수는 있지만 불행할 이유는 아닌 것 같습니다.”(소리꾼 조동문) 비장애인과 차이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당당하고 밝은 소리꾼 조동문씨의 하루일과를 동행하며 그가 만들어가는 세상 속으로 들어가 이야기하고 공감하고 소통해본다.
    • 연예·방송
    2015-04-17
  • 제7회 한국 춤 제전! 우리 춤 100년 역사를 추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한국 전통무용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제7회 한국춤제전’이 한국 춤 제전위원회 주최로 오는 4월 22일(수) 오후 7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된다. 한국춤제전은 지난 2005년 첫 공연을 올린 이래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고 있다. 초기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지정 춤 공연이 중심이었으나 최근에는 잊혀가는 전승 춤을 재현하는 무대로 활용되고 있다. 그만큼 전통춤의 역사의식이 고양되었고 다양한 유파 춤이 발굴되고 주목받으면서 흥행과 관심도가 높아졌다고 분석된다. 이처럼 한국춤제전은 세대 간 화합과 통합의 무대,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무대, 춤의 계보적 특징과 역사적 전승을 배우는 서당 같은 무대, 정기적이고 지속해서 춤 자료들을 모아 화보로 남기는 기록 무대로서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정명숙(중요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 보유자 후보), 이길주(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47호 호남산조춤 보유자),고선아(서울시 무형문화재 제45호 한량무 보유자), 김근희(경기도 무형문화재 제53호 경기 검무 보유자), 채향순(중앙대 교수), 임정태(무형문화재 27호 승무 이수), 오미자(대통령상 수상), 박경랑(대통령상 수상), 여현주((사)영남전통예술진흥회 이사장), 정인삼(금슬회 회장) 등 보유자와 우리나라 대표 춤꾼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1부는 이매방류 한량무(임정태), 오미자제 장구춤(오미자), 영남교방청제 영남교방청춤(박경랑), 김숙자류 도살풀이춤(여현주), 강선영류 태평무(고선아)로 꾸며진다. 2부는 이매방류 승무(채향순), 한성준-강선영류 경기검무(김근희), 이추월-최선류 호남산조춤(이길주), 이동안류 신칼대신무(정인삼), 이매방류 살풀이춤(정명숙)이 공연된다. 대중적인 비보이 퍼포먼스와 고전적인 발레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이 높아가면서, 한국무용은 전통과 계승의 향방을 놓고 깊은 고민에 빠져 있는 상황이다. 근대적 전통이 확립된 시기부터 헤아려도 어느덧 100년의 역사를 갖고 있지만, 일반 대중들에게는 여전히 익숙하지 않은 장르이기 때문이다. 한국무용의 예술적 전통을 한자리에 총망라한 ‘제7회 한국춤제전’은 일반 대중들에게 익숙지 않은 한국무용에 대한 낯섦 음을 없애고 좀 더 가깝게 다가서기 위해,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진 승무와 살풀이, 장구춤, 태평무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작품을 선보여 함께 교감하는 공연 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춤 제전위원회 관계자는 “우리 춤의 올바른 보존 및 계승이라는 취지 아래 열리는 제7회 한국춤제전은 한국무용 대가들의 주옥같은 레퍼토리를 통해 우리 춤 100년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연예·방송
    2015-04-16
  • 국악지식콘서트 ‘동행’ 전라남도 순천에서 열린다
    (사진 : 정가악회)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아름다운 풍광과 역사적 숨결이 묻어나는 전라남도 순천으로 떠나는 문화여행! 국악과 지식의 행복한 나들이 국악지식콘서트 ‘동행’이 오는 4월 25일 오후 4시 순천시립 뿌리깊은나무 박물관 수오당에서 열린다. 최초한글전용잡지 <뿌리깊은나무>의 발행인이자 우리 문화를 사랑했던 故 한창기 선생이 살아생전 모아둔 유물과 그의 삶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순천 시립 뿌리깊은나무 박물관의 야외전시장에 자리한 수오당은 구례향제줄풍류의 명인 故 백경 김무규 선생의 생가로, 영화 서편제에서 선생이 직접 거문고를 연주하는 장면을 촬영했던 곳이기도 하다. 故 김소희 명창과 제자들을 비롯해 이름을 날리던 쟁쟁한 음악인들이 쉴 새 없이 드나들며 풍류를 즐기던 곳으로 운치와 멋이 한껏 느껴지는 이곳 수오당에서 동편제 판소리의 뿌리를 올곧게 지켜오고 있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적벽가 보유자인 송순섭 명창의 귀한 소리를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2000년도에 창단해 가곡과 줄풍류, 판소리 등 전통음악과 깊이 있는 창작음악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국악단체 정가악회의 연주로 조상들이 즐기던 풍류음악을 재현하는 뜻 깊은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좋은 음악이 있는 곳에 좋은 이야기도 함께 한다! 방송인 유열의 진행으로 영화 서편제의 주인공 김명곤 세종문화회관 이사장과 정의연 남해안역사문화연구소 소장을 초대해 뿌리 깊은 전통문화를 삶 속에서 즐기는 방법과 조상들의 힐링법 풍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소중한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고즈넉한 고택 수오당에서 과거 선조들의 풍류를 이해하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속에서 풍류를 즐기며 전남 순천의 역사와 숨결도 함께 느껴볼 수 있다. 여기에 국악지식콘서트 ‘동행’과 떠나는 1박 2일 전남 순천의 특별한 문화여행은 국악지식콘서트 ‘동행’을 더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전남 순천 수오당에서 조상들의 풍류를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즐겨보는 시간뿐만 아니라 전남 순천 곳곳의 숨은 명소를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소중한 추억도 만들 수 있다. 조선시대 성ㆍ동헌ㆍ객사ㆍ초가가 원형 그대로 보존돼 있어 성과 마을 전체가 국내 최초로 사적 제302호로 지정돼 있는 문화관광명소이자 현재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 등재 및 CNN선정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16위로 선정된 낙안읍성은 소담스러운 옛 모습 그대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세계 5대 연안습지이자 대한민국 대표 생태관광지인 순천만 갈대 숲길과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순천만 정원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불교문화재를 간직하고 있는 아름답고 유서 깊은 사찰 송광사도 순천의 명소이다. 국악지식콘서트 ‘동행’과 떠나는 1박 2일 전남 순천의 특별한 문화여행은 전남 순천의 아름다운 풍광과 지역 문화를 듬뿍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오감만족 문화여행이 될 것이다. 더불어 한 달에 한 번 <동행>은 새로운 장소에서 특별한 이야기로 찾아간다.
    • 연예·방송
    201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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