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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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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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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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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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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동포투데이] 중국 연변의 유명한 소품배우(코미디) 김문혁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김문혁 씨가 2024년 3월 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각종 SNS에는 추모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0년 3월, 김문혁 씨는 중풍으로 연변병원에 입원하며 기나긴 투병 생활이 시작했다. 연변병원에서 짧은 치료와 함께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면 괜찮다”는 결과를 받고 퇴원했지만 얼마 뒤 신장결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1년간 신장을 지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2011년 김문혁 씨는 끝내 신장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병마와 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연길시 조선족구연단에 입단한 김문혁 씨는 근 20년간 ‘술친구’,‘이웃사이’ 등 80여 편의 소품과 ‘사랑의 품’, ‘샘’ 등 드라마에 출연한 중견 배우이다. 때로는 두 오누이를 둔 삼륜차몰이 조선족 아버지를 진솔하게 그려낸 연기자로, 때로는 조선 족들 특유의 일상을 재치 있게 무대에 녹여낸 소품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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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시즌5 , 미스 인디아가 우승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014년 12월 23일, 서울: 한국과 싱가포르에 세계본부를 두고 있는 아시아 태평양 기반의 전 세계 최대 슈퍼탤런트 서치 TV 프로그램인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SUPERTALENT OF THE WORLD “슈탤”)가 지난 12월 19일 한강 반포에 위치한 세빛섬에서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 주최로 그 시즌 5 대회를 개최하였다. 1위는 인디아의 스웨타 라이(Swetha Raj)가 가져갔으며, 탑 7 입상자는 네덜란드 사피나 바라사티(Safina Barsatie), 몽골의 아즈빌레그 안크보어(Azbileg Enkhbor), 일본의 마유카(Mayuka), 스웨덴의 미쉘 발베르그(Michelle Vahlberg), 러시아의 릴리아 이쉬무라토바(Lilia Ishmuratova) 및 중국의 손 장(Shawne Zhang)이 차지하였다. 호주의 유명 MC겸 프로듀서 브리타니 블로머(Brittany Bloomer)와 국제 대회 진행에 다년간 경험이 있는 베테랑 MC인 서지영이 진행한 슈탤 (www.supertalentoftheworld.com) 시즌 5 결선은 한국영화배우협회가 매년 개최하는 스타의 밤과 융합하여 한류의 전 세계 확장과 한국영화배우들의 해외진출 가속도에 실질적인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하였으며, 생방으로 진행된 이번 결선은 한국의 IT기술과 슈탤의 130여 개국의 프렌차이즈 네트워크 및 YuuZoo의 4억여 네티즌 회원들을 기반으로 전 세계 8천5백여만명이 시청을 한 것으로 보인다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매니지먼트 그룹 회장 및 싱가폴 핀테크 기업 YuuZoo를 소유하고 있는 전 노키아 아•태회장 토마스 질리아쿠스 회장은 “’슈탤’은 동아시아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인터내셔널 슈퍼탤런트 서치대회로, 2011년 10월 그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 전 세계 130여 개국에 사무실, 광고주, 매니지먼트, 트레이닝 센터를 둔 아시아 기반의 전 세계 최대 슈퍼탤런트 발굴 플랫폼이다. 내년 시즌 6 부터는 YuuZoo의 중국 내 합작기업 ‘YuuZoo Computer Tech China Inc. (www.YuuZoo.cn)’의 ‘상하이미디어그룹’을 추가하여 일본, 한국, 중국, 홍콩, 싱가폴, 호주를 쇼비즈 스타 플랫폼화하여 명실상부한 전 세계 최다 글로벌 TV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슈퍼탤런트 발굴 및 매니지먼트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알려왔다. 이 대회를 기획한 전문 경영인 로렌스최 대표는 “우리는 넥스터 제너레이션 월드스타를 발굴한다. 수상자 및 입상자는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 130여 글로벌 프렌차이즈 망, 한국영화배우협회, 타임즈그룹, 유주 등 한류 및 아시아 매니지먼트 리더를 통하여 팝아티스트, 영화배우, A리스트 호스트 등 다양한 글로벌 활동으로 월드스타로서 부와 명예를 동시에 얻게 될 것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다이나믹하고 중요한 국가들로 간주되는 동아시아에서 우리는 세계 엔터테인먼트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에서 입상한 미스 스웨덴, 호주, 러시아, 인디아, 일본, 몽골 태국은 내년 6월 전 세계 동시 데뷔 목표로 한국에서 인터내셔널 팝 아티스트 걸 그룹을 론칭한다. 본격적인 한류 3.0의 시작으로 간주되는 이 프로젝트를 총괄 매니지먼트하는 한국 내 전무가 그룹인 M엔터테인먼트 박종열대표와 .정용배 수석은 그 동안 다져온 트레이닝 시스템으로 금번 배출된 톱7 의 주역을 트레이닝 하게 된다 “이번 인터내셔널 걸그룹 프로젝트는 서양이 주도하는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우리 동아시아가 중심이 되는 그 첫 번째 시도이다. 그 동안 많은 준비를 했다. 걸그룹의 구성 국가로 아시아 위주에서 그룹 ‘아바’고향인 스웨덴, 태평양지역의 중심국가, 호주, 그리고 몽골 및 러시아 국적이 포함된 명실상부한 다 국가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한국에서 트레이닝 및 데뷔를 한 후, 곧 바로 월드 투어를 하게 된다. 먼저 중남미를 거쳐,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 투어를 한 후 뉴욕, LA, 런던, 파리, 시드니, 상하이, 북경, 동경에서 메이저 데뷔를 한 후, 각 멤버의 자국에서 공연을 마치는 것으로 내년 6월부터 1년간 스케줄을 이미 확정하였다. 한류가 아시아에서 전 세계 메이저 국가로 진출하고 주도하는 한류 3.0을 우리 슈탤이 앞장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내년부터 슈탤은 “유주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YuuZoo Supertalent of the World)로 그 명칭을 변경하여 싱가폴 sgx상장, ‘유주’ 핀테크의 탄탄한 자본력, 아시아 태평양 최대 방송사, 중국 ‘상하이미디어그룹’, 최대 언론기업, 인디아 ‘타임즈그룹’이 운영하게 된다. 전 세계 중화권과 인디아권의 30억 인구를 우선 기반으로 하는 엔터테인먼트 스타 발굴 플랫폼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음은 물론 국내외 한류 기업들의 인디아, 중국 및 전 세계 진출에 입체적 콘텐츠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 연예·방송
    2014-12-24
  • 아시아가 인정한 솔로 키보디스트 지현수, 해외진출 가능성 열어
    ▲지현수, 웨이링, 정의제 (사진제공: 바이널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국내 유일의 솔로 키보디스트이자 국내최고의 그룹 넥스트 멤버로 음악계의 뉴웨이브를 일으키고있는 지현수(넥스트멤버)가 아시아 실력파 뮤지션들의 총애를 받고 있다. 화려한 키보드 연주와 이에 걸맞는 수려한 외모로 넥스트 활동시부터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지현수는 최근 아시아 뮤지션들과의 뜻깊은 조우로 다시 한번 그 실력을 인정 받으며 해외진출 가능성을 열고 있다. 지난 10월 국내에서 연주회를 가진 바 있는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는 한국 방문 당시 지인의 소개로 지현수를 만나 음악에 대해 담소를 나누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보기 드문 후배 뮤지션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지현수가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자신의 연주곡을 직접 연주해 들려주자 음원 발매를 권유할 정도로 놀라운 연주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또한 지난 11월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드라마 주제곡의 여신이라 불리우는 대만의 실력파 여가수 시애 웨이링(解偉苓)과 조우하면서 즉흥라이브를 제안 받았으며 홍대 라이브카페 ‘2LSON COFFEE’에서 화제의 드라마<별에서 온 그대>의 주제곡 ‘My Destiny’와 지현수가 공동제작한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의 러브발라드 ‘내가 있다’ 를 협연해 마침 카페를 방문한 국내대표적인 음악 창작팀 ‘초능력자’의 환호와 박수를 받기까지 하였다.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시애 웨이링은 중화권의 대표적인 그룹 F.I.R의 리더이자 프로듀서인 천지앤닝(陳建寧)이 발굴해낸 촉망 받는 아티스트이며 이미 중화권에서는 F4의 주유민이 주연을 맡아 열연한 <비자영웅(痞子英雄)>의 주제곡 ‘放逐愛情’ 가창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한국방문은 한국과 중화권에서 촉망 받고 있는 신인배우 정의제와의 뮤직비디오 촬영 때문이었으나 갑자기 결정된 지현수와의 즉흥라이브를 위해 서울체류기간을 연장하는 열성을 표하기도 했다. 이날 즉흥무대에서는 뮤비 주인공으로 참여한 배우 정의제가 함께 열창해 한중 아티스트들의 열정과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현장에서 스케치된 라이브영상은 곧 중화권에 소개될 예정이다. 지현수는 내년 1월 방영예정인 SBS 드라마 “떴다! 패밀리”의 음악감독으로 바쁜 한편, 개인 음반을 준비 중이며 오는 26일 오후 8시 30분부터 생중계되는 ‘2014 KBS 가요대축제’에서 넥스트 멤버로 무대에 올라 엑소, 인피니트 등과 뜻깊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4-12-23
  • 가수 ‘페이지’, 겨울 시즌 송 ‘나의 겨울이야기’ 미니앨범 발표
    ▲페이지는 겨울 시즌 송 나의 겨울이야기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사진제공: THE CNS)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올 겨울, 들을 만한 시즌송이 떴다. ‘페이지’라는 이름으로 95년부터 발라드음악을 발표해 온 ‘오선과 한음’ 출신의 프로듀서 김선민 작품이다. 그는 우리 가요사에 프로젝트 그룹이란 말을 처음 사용한 프로듀서로 알려져 있다. 1989년부터 ‘칵테일 사랑’의 주인공 마로니에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많은 작품을 발표한 바 있다. 대중들은 프로젝트 뮤지션 페이지를 ‘이가은’으로 기억하기 쉽지만 페이지라는 프로젝트 뮤지션에 이가은을 포함한 4명의 여가수가 거쳐 갔다. 하지만 페이지는 명품 발라드를 음악적 지향점으로 삼아온 프로듀서 김선민의 브랜드이다. 유희열의 ‘토이’를 연상하면 쉽다. 페이지는 시즌송으로는 이번이 첫 작품이다. 클래시컬한 톤에서 벗어나 트랜디 하다. 하지만 감각은 달달하다. 타이틀곡 <아니.내꺼>는 김선민과 선율이 좋은 신예작곡가 추교진의 공동작품으로 트랜디한 일렉트릭 R&B 리듬과 편곡멜로디가 돋보인다. 페이지 고유의 분위기에서 많이 변화된 곡이다. 남녀 객원보컬(세나 of 에이데일리,장영국,루이비트)이 맛깔스런 창법과 직설적인 가사로 요즘 젊은 연인들의 ‘밀당’을 트렌디하게 피쳐링했다. 두번째 곡 ‘나의 겨울 이야기’는 겨울 하면 떠오르는 전형적인 겨울 노래이다. 아름다운 가사와 화성이 추운 겨울 정취에 따뜻하게 잘 어울린다. 이 곡 또한 남녀 듀엣 곡으로 신예보컬리스트 장영국과 주아름의 맑고 밝은 목소리가 따뜻한 온기를 전한다. 추운 겨울엔 역시 연인들의 사랑노래가 예쁘고 따스하게 감긴다. 페이지는 이번<나의 겨울 이야기>를 시작으로 새로운 분위기를 시도한다. 페이지 고유의 음악색깔을 지켜가면서 좀 더 다양한 음악장르를 트랜디하게 적용해서 이전과는 조금 다른 새로운 느낌의 페이지로 변신을 모색한다. ‘페이지’의 ‘다음 페이지’가 궁금해진다. ‘페이지’의 ‘나의 겨울 이야기’는 15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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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3
  • 김수현 한,중에서의 수입 한화 천억원 넘어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 스타배우 김수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가운데의 외계인 “도교수”로 출연해 전 아시아를 열광시켰으며 각종 홍보대사로 나와 수입 증가속도가 누구와 비길 수 없었다고 중국 시나닷컴이 23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한국 tvN 프로 “명단공개 2014”에서는 몸값이 배로 증가한 스타들을 두고 전개했는데 김수현이 단연 1위를 했다. 김수현은 “도교수”를 빌어 인기가 폭발했으며 올해 새로 출연한 작품이 없어도 여전히 1위었다. 올 3월, 김수현은 한국 서울을 시작으로 육속 아시아 7개 국가와 지역의 9개 도시에서 팬미팅을 진행해 5만명이 참가, 입장권 가격은 인당 한화 13만원(인민페 약 736위안)이었다. 이 팬미팅 수입만 해도 한화 65억(인민페 약 3680만위안)이었다. 김수현이 중국 프로그램에 참가한 수입도 가관이다. 그가 출연했던 텔레비전방송 프로 “가장 강한 두뇌”에서만 해도 출연료가 한화 5억원(인민페 283만위안)에 달하고 거기에 프로그램조에서 전용기를 내어 그를 맞아오고 보냈다. 그리고 김수현이 중국에서 촬영한 광고는 30부가 넘는다. 한 관계자는 김수현의 중국에서의 홍보대사 수입만 해도 인민페로 5억위안에 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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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3
  • 북한 영화 촬영현장을 가보다
    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의하면 북한에서 영화는 아주 환영받지만 모든 영화는 전부 정부의 선전영화이고 촬영도 정부측에서 통제한다고 했다. 촬영가 EricLafforgue는 북한 영화의 촬영연장을 찍어 우리에게 북한 영화 촬영현장의 베일을 벗겨주었다. 북한에는 왕성하게 발전하고있는 영화산업이 있고 평양에는 제일 큰 영화제작사가 있으며 아울러 차이나타운, 영국 향촌 등 외경기지도 건설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대부분 영화는 모두 북한 평양의 모습을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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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3
  • 드라마 ‘미생’ 포상휴가 리조트,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전경 (사진제공: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세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케이블 채널 tvN 금토 드라마 ‘미생’ 배우들과 제작진이 22일(월)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케이블 채널 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최대 시청률 10%까지 기록한 드라마 ‘미생’이 지난 주 화려한 종방을 마치고 포상휴가를 떠나게 된 것이다.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포상휴가지까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되면서 주요 해외 여행지 등이 물망에 올라 화제가 되었으나, 최종적으로 미생 팀의 포상휴가는 필리핀 세부의 제이파크 아일랜드로 확정된 것이다.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는 필리핀 최대규모의 워터파크와 전용비치에서 각종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지루할 틈이 없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등을 갖추고 있는 휴양 리조트로 잘 알려져 있으며, 객실의 대부분이 거실이 포함된 스위트 룸과 풀 빌라, 자쿠지 빌라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가족 및 연인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최근 ‘세부 고즈 컬리너리’(Cebu Goes Culinary)대회 종합우승에 빛나는 8개의 레스토랑과 바에서 제공하는 품격 있고 맛있는 식도락서비스는 물론 아이들이 있는 가족을 위한 다양한 키즈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지난 9월 주원, 엄정화, 김윤석 등 ‘심 엔터테인먼트’ 소속 전체 연예인들이 창립 10주년 단체 해외여행을 다녀온 바 있어 유명 연예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는 2009년에 임페리얼 팰리스 세부 리조트로 오픈 하였으며, 올 6월 독자브랜드 구축을 위해 제이파크 아일랜드로 브랜드를 변경한 세부 최고의 인기 5성 리조트이며, 워터파크, 스파, 카지노, 스위트룸, 레스토랑과 바를 포함한 올 라운드 서비스 공간을 지향하는 종합 리조트이다. 현재 소프트 오픈 중인 카지노는 내년 초 그랜드 런칭을 앞두고 있으며 소규모에서 대형 컨벤션까지 가능한 5개의 실내 외 컨벤션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열심히 일한 세상의 모든 ‘장그래’들을 포함한 직장인들의 여행에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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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3
  • 이관웅 한푸리 국악 관현악단 힐링 송년 콘서트
    (이관웅 한푸리 국악 관현악단)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이관웅 한푸리 국악 관현악단과 함께하는 힐링 송년 콘서트가 오는 26일(금) 오후 7시 서울시 동작구 동작 문화복지센터(동작 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2014 서울시 공연장별 국악 우수작품 육성사업 선정 작품인 이번 공연은 일 속에 파묻혀 사는 현대인들을 위해 좀 더 가까이에서 우리 소리를 느낄 수 있도록 한바탕 신명 나는 놀이마당을 펼친다는 취지다. 전문 음악 공연장을 일부러 찾지 않아도 자신이 있는 곳에서 손쉽게 전통의 소리를 듣고 감상할 기회를 주자는 것이다. (불후의 명곡 소리꾼 박애리) 이번 공연은 이관웅 한푸리 국악 관현악단의 서곡 ‘비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가 선보일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 소리꾼 박애리는 관현악과 함께하는 국악가요 ‘배 띄어라’를, 경기 소리패 소리락(樂)은 민요 연곡을, 소프라노 임수영은 캐럴 연곡을 각각 부른다. (대금 협연을 하는 이성준(왼쪽)과 태평소 협연하는 이정훈) 또한, 대금 연주가 이성준은 이생강류 대금산조를 주제로 한 관현악 협주곡 ‘죽향’을, 태평소 연주가 이정훈은 국악 관현악과 함께하는 영화음악 ‘산체스의 아이들’을 각각 연주한다. 이와 함께 관현악과 뮤지컬이 한데 어우러진 무대도 마련된다. ‘댄싱퀸’, ‘맘마미아’ 등 우리한테 익숙한 뮤지컬 곡이 이관웅 한푸리 국악 관현악단의 연주로 이어진다. 광개토사물놀이 예술단은 ‘관현악과 함께하는 풍물놀이’로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관웅 한푸리 국악 관현악단은 ‘국악을 생활의 동반자’라는 취지로 1995년 창단된 이래 우리 가락에 내재하는 흥과 멋과 한을 소개해 많은 음악 애호가의 심금을 울려 절찬을 받고 있는 국악 관현악단이다. 특히 경제성을 이유로 도외시돼온 국악 장르에 남다른 정성을 기울여 사라져 가는 우리 전통음악을 발굴해 무대에 올리는 일을 계속해왔다. 또 대중한테 좀 더 다가가고자 함께 호흡하고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전통음악을 추구하고 있다. (지휘자 이관웅) 이번 공연에 지휘를 맡은 이관웅은 서울 출생이며 부친인 고(故) 이성진 선생에게 어려서부터 국악 조기교육을 받았고, 그 후 김일구 선생에게 아쟁을 배웠는데 아쟁 외에 작곡과 지휘에도 깊은 내공을 쌓았다. 전국 국악 경연대회에서 장원으로 두각을 나타낸 후 중앙대학교에서 음악학 박사(이론전공)를 취득하는 등 오랜 연주 경력과 뛰어난 기량으로 작곡과 연주가로서의 위치를 굳혀온 젊은 국악인이다. 이관웅은 “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지는 이번 국악 공연은 관객들한테 더욱 흥겹고 활기찬 에너지를 제공할 것”이라며 “21세기 문화예술을 이끌어가는 젊은 국악인들 역시 시민들과 가까이서 호흡하며 한데 어우러져 자신의 역량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전석 선착순 무료 입장이며,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화(070-8282-7119)로 문의하면 된다.
    • 연예·방송
    2014-12-23
  • 광개토 사물놀이-절대歌인, ‘한판 수다가 만나다’ 공연 열어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최근 사회 각 분야에서 융합을 시도하는 추세와 맞물려 국악계에서도 콜라보레이션 공연이 활발한 가운데 광개토 사물놀이-여성 소리 그룹 ‘절대歌인’이 12월 23일(화) 오전 10시,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한판 수다가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합동 공연을 펼친다. 2014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교류사업 목적으로 만들어진 이번 공연은 우리한테 익숙한 풍물굿과 사물놀이, 판소리, 가야금병창, 경기민요 그리고 비보이를 연계한 화려한 퍼포먼스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두 예술단이 각자의 개성을 잘 표현하면서도 소리를 통해 함께 어우러짐으로써 전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으며, 전통음악에 기반을 두고 있으면서도 현대적인 색깔이 묻어나기 때문에 잠시도 지루할 틈이 없다.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은 전라도 평야 일대를 중심으로 발달한 우도농악(무형문화재 제7-3호)을 발전·계승해온 이들이 모여 만든 단체다. 다양한 공연활동과 함께 전통문화 교육활동도 하고 있다. 또 소리 그룹 ‘절대歌인‘ 은 판소리, 가야금병창, 경기민요 등의 여성 소리꾼으로 구성되어있는 예술단체이다. 전통 소리가 지니고 있는 여러 가지 시김새와 성음 등을 마음껏 표현하고, ‘전통의 재해석을 통한 현대와의 호흡’을 이루기 위해 전통 소리의 발굴과 창작을 시도, 전통소리에 극의 요소를 첨가해 소리극을 만들어가는 등 전통 소리를 대중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구성원은 정초롱(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 유성실(중요무형문화재 제5회 흥보가 전수자), 유현지(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자), 이진솔(국립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김보라(제21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부 민요부문 장원),이고운(국립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이다. 광개토 사물놀이의 권준성 단장과 절대歌인의 정초롱 대표가 공동연출을 맡은 이번 공연에서는 어랑 타령(안지영 작곡), 풍구(유민희 작곡), 나비야 청산 가자(박미향 작곡), 농부가(안지영 편곡), 제주 소리(이고운 작곡), 떡 먹고 엿 먹고( 민경아 작곡), 전통타악기합주 ‘혼의 소리‘, 판 BEAT 소리, 퓨전 타악기합주 ’Mega Drum’ 등이 무대를 수놓는다. 특히 마지막은 프리 놀음판 ‘MOVEMENT KOREA’로 장식되는데, 무브먼트 코리아 (MOVEMENT KOREA)는 지난 2011년 외교통상부 수교기념 음악회의 국외 문화 사절 공연으로 초청돼 레바논(2011)과 중국 상해(2011), 아제르바이잔(2012), 벨라루스(2012) 등에서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친 공연으로 한국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계기가 됐다. 또 젊은 감각이 느껴지는 타악 퍼포먼스와 함께 판소리, 가야금병창, 경기민요 등 각각의 색깔이 잘 드러나는 소리가 함께 어우러져 관객들한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070-4821-2100~2)을 통해 확인 할수 있다.
    • 연예·방송
    2014-12-22
  • 소녀시대 수영, 라이스버킷챌린지 도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쪽방촌을 돕기위해 라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했다. 수영은 추운겨울 쪽방촌에 계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걱정하며 쌀 10kg을 번쩍 들어올렸다. 평소에도 어려운이웃들을 위해 재능기부에 열심히 참여한 수영은 스타로서 노블레스 오블리주에 동참하고 있다. 수영은 다음 라이스버킷챌린지 도전자로 소녀시대 써니와 윤도현을 지명했다. 라이스버킷챌린지는 쪽방촌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삶의 무게를 느끼고 쪽방촌에 쌀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쌀 30kg이상을 들어올리거나 쌀30kg을 쪽방촌에 기부하면 된다. 캠페인 참여 문의는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1588-0805)로 연락하면 된다.
    • 연예·방송
    2014-12-22
  • 그룹 위너 중국 호남위성TV 신년특집에 출연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인기 남성그룹 위너가 중국 위성TV 신년특집 콘서트에 초청되었다고 19일 중국 시나닷컴이 전했다. 위너는 오는 12월 31일 19시 30분, 중국 광주국제체육연예중심에서 열리는 “2014—2015 호남위성TV 송년특집 콘서트”에 참가해 대표곡 “공허해”, “저스터 어너더 보이” 두 곡을 선보인다. 이 프로는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맞는 호남위성TV 특집프로로 중국 전역에 생방송된다. 지난해 이 프로는 전국 시청율 1위를 기록할 만큼 중국인들 속에서 사랑받는 인기프로이다. 특히 위너는 처음으로 중국의 많은 스타가수들이 참가했던 콘서트에 참가하게 돼 화제로 되었다. 이에 앞서 위너는 YG패밀리 중국콘서트, 투애니원 중국콘서에 참가하기도 했다. 한편 위너는 2015년 1월 10일 중국 북경을 시작으로 1월 17일에는 상해, 1월 24일에는 심천 등 중국에서의 “WWIC 2015” 행사를 개최, 중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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