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1(토)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홈 검색결과

  •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팝페라가수 씨클라인) "UN평화 대상" 수상영예
    [동포투데이]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은 2023 바이든 미국 대통령금상수상에 이어 올해 UN평화대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문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달려라 하니 를 제작한 방용석 프로듀서와 함께 "우린 할수 있어" "노 바디 캔 스탑 미" "천상의 이별"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외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의 팝페라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녀는 탁월한 무대매너와 힐링을주는 팝페라 가수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백금자 우리옷 공식한복모델과 루디아드레스 공식 모델을 할 정도의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1957년 창립한 서울오페라단의 3대 단장으로 낮은 자세로 임하며 사회봉헌에 선한영향력을 행사하는 윤예원은 소아암 어린이돕기 심장병환우 치매 노인분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홍보대사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공헌을 꾸준히 해오는 선한영향력의 훌룡한 성심을 전달하는 가수로 입지를 높이고 있다. 윤예원은 사회각층의 수상기록이 많으며 겸손과 배려 낮은 자세로 관객들께 행복을 드리는 가수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UN평화대상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윤상현, 포항시장 이강덕, 화성시장 정명근, 광주시장 방세환, 을지대학교병원 오한진박사, 함평군의회 이남오 군의원, 마포문화원 최재홍 원장, 안양대학교 허윤정 학장, 한국국제예술학교 설립자 남카라 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1952년에 창단한 서울오페라단은 올해 10월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24-05-28
  •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24-04-22
  • 재즈댄스페스타 유료관객 100% 기염...문예총국제댄스갈라쇼 초청공연 진행
    [동포투데이]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의 실용무용 김미정 교수의 프로젝트 재즈댄스페스타가 지난 2월 24일 SAC 아트홀에서 티켓 오픈 일주일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유료관객 100% 라는 무용계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매진율을 기록하였으며 이어 매년 개최되는 2024문예총국제댄스 갈라쇼에 초청되어 다가오는 4월 8일~10일 몽골,중국 무용수들과 함께 국제청소년컨퍼런스홀에서 워크샵을 리드하며 다시한번 뜨거운 앵콜 공연으로 관객을 찾아간다. 많은 관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료된 재즈댄스페스타(Jazz Dance Festa) vol.1 메모리(Memory)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의 재즈댄스전공 졸업자 안무가들이 주축이 되어 제작된 첫 번째 재즈댄스 페스티벌로서 다양성과 생명력 있는 콘텐츠로 호평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 1부에서는 재즈댄스 흐름과 방향성을 밝히는 학술세미나와 전수정, 박정은의 팀 나비야의 공연으로 이루어졌고 2부에서는 조혜성, 김수현.박윤지, 김지원, 이유진, 박예나 안무가들의 재즈댄스 작품과 비온더스테이지의 뮤지컬 축하 갈라쇼, 팀 프라우드먼에서 활동 중인 성민경 안무가와 이춘명 서울탄츠스테이션, 양시정 튠댄스컴퍼니, 김미정 나인아트프로젝트 재즈댄스 마스터들의 공연까지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작품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공연이다. 김미정 교수는 “뮤지컬 시장의 확대와 K-pop의 글로벌화 등 대중문화예술의 발전으로 실용무용의 위치가 높아지고 있고 재즈댄스 움직임을 베이스로 한 다양한 안무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재즈댄스 공연이 더욱 활성화되어 국내,해외 재즈댄스 아카이브가 구축되어 재즈댄스를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교류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24-03-11
  • 걸그룹 블랙핑크, '대영제국훈장' 수훈
    [동포투데이] 영국 방문 이틀째,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버킹엄궁에서 찰스 3세가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 제니, 로제, 리사에게 '대영제국훈장(MBE)'을 수여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들 블랙핑크 맴버는 영국 왕실로부터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는 재계약 여부 논란을 뒤로하고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버킹엄궁에서 찰스 3세로부터 대영제국 훈장을 수여 받았다. 찰스 3세 국왕은 메달을 수여하면서 글로벌 슈퍼스타인 블랙핑크가 환경 보호 등 중요한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치하했다. 그는 "언젠가 라이브 공연을 꼭 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블랙핑크는 2021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플랫폼을 마련해 대중이 기후변화 문제와 지구 보호의 중요성을 직시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이에 영국 찰스 3세 국왕과 한국 대통령으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이날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도 참석해 이 영광스러운 순간을 지켜봤다. 영국 왕실은 공식 IG에 블랙핑크의 노래와 시상 영상을 올리고 이례적으로 영어와 한글 두 언어로 그들의 공헌을 치하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3-11-23
  • 2023년 ‘미스 러시아’ 콘테스트
    [동포투데이] 마르가리타 골루베바(Margarita Golubeva)가 바르비카 럭셔리 빌리지 콘서트홀에서 열린 미인대회 결승전에서 2023년 미스 러시아로 선정됐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3-10-09
  • 문교협 서울뮤직앤댄스페스티벌 서울특별시 민간축제 성료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가 주최한 서울특별시 민간축제 '서울뮤직앤댄스페스티벌이 4월22일~23일 양일간 서울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1만5천명의 시민과 호흡하며 성황리에 폐막됐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한국법학원장 겸 고려대 17대 이기수 총장, 고민정 국회의원, 써드파티원 남영우 회장 케이스타디움 송갑용 대표, 문교협 장유리 이사장의 개막선포와 함께 성대한 막을 올렸으며 일반 축제장에서 볼 수 없는 150인이 펼치는 버라이어티 융합콘텐츠는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종료까지 감동과 감탄을 연출했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가 주관한 이번축제는 서울천도 629년을 맞아해 스테이지629 주제와 꿈의서울 도전서울(Dream Seoul Dare Soul) 부제로서 모든 프로그램은 테마공연예술로 구성되었으며 LED영상과 퍼포먼스가 하나가 되어 서울의 희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시민과 관람객에게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코로나 기간 비대면으로 진행했던 SMDF축제는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며 본 행사 외 온라인 사진전, 시민참여 장기경연이 진행되었으며 축제기획자인 장유리 교수는 “다음 축제에는 더욱 많은 시민과 관람객이 참여 할수 있는 소통형 콘텐츠를 프로그램화 해 축제 아이덴티티인 문화와 거닐며 예술과 노닐며 시민과 어울며의 확장성 운영을 하겠다.”고 언급했다. 관련 영상은 5월1일 카시아TV를 통해 재 시청이 가능하며, SMDF를 빛낸 국내·해외 150명의 출연진은 다음과 같다 총연출 장유리, 예술감독 주연, MC 배우 서정욱 아나운서 임지원, 의정부시립무용단, 독특크루, 조성란 무용단, 소리꾼 김리한, 성악가 윤소은, 가수 심신, 가수 박재강, 가수 홍지호, 창티크, 국악앙상블 초아, 몽골국립예술단, 중국문예총술단, 툇마루무용단, 부기컴퍼니, 세종대무용학과, 9ArtProject, 레고아라, 아라키키, 대한민국댄스위원회댄스스포츠, 제스티사인크루, 옵티컬크루, 문예총예술단, 무용수 강희수, 정가은, 신정원, 블루스톤, 마두금타미르, 마리솔플라멩코, 뮤지컬배우 정한성, 신수태권도퍼포먼스, 루다밴드가 출연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23-04-25
  • 대학로 로맨틱 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 이벤트 맛집으로 불리며 인기몰이
    [동포투데이] 첫 개막 이후 탄탄한 연기력과 따뜻한 스토리로 대학로 대표 로맨틱 코미디 연극으로 자리잡은 ‘운빨로맨스’가 최근 ‘이벤트 맛집’이라 불리며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17년 개막 이후 최단 기간 10만 관객을 돌파한 연극 ‘운빨로맨스’는 지난 2021년 (주)DPS Company와 함께 다시 성공적인 신호탄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연극 ‘운빨로맨스’ 측은 관객들의 성원에 힘 입어 목요일, 금요일 8시 회차를 추가했다고 전했다. 제작사인 (주)DPSCompany 측은 “평일은 직장인이나 대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이 촉박하다.” 며 “평일에도 하교 혹은 퇴근 후에도 문화생활을 마음껏 즐기실 수 있도록 오후 8시 공연을 추가하게 됐다.” 고 전했다. 최근 연극 운빨로맨스는 관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보물 찾기 이벤트, 복권 이벤트, 폴라로이드 이벤트 등’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벤트 맛집으로 불리고 있다. ‘문화회식’이 인기인 요즘, 단체관람으로 ‘운빨로맨스’를 찾는 단체관람의 발길도 잇따르고 있다. 연극 ‘운빨로맨스’는 점에 살고 점에 죽는 운명론자 ‘점보늬’와 점보늬가 사는 건물의 새 건물주이자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라 믿는 ‘제택후’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극이다. 로맨스 뿐만 아니라 ‘NEVER GIVE UP, 포기하지 말아요!’ 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로맨스 뿐만 아니라 재미와 감동까지 잡은 연극으로 최근 학생 단체관람은 물론 회사 워크샵 등 단체관람객에게 인기다. 연극 ‘운빨로맨스’ 는 특별 공연 이후 약 15분 간 배우들과 관객들이 호흡할 수 있는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한다고 전해 단체관람을 위해 공연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현재 연극 ‘운빨로맨스’는 대학로에서 뿐만 아니라 부산 BNK부산은행 조은극장 1관에서도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에 시작한 부산 운빨로맨스는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부산 공연 1차팀이었던 ‘박성도, 윤봄, 이주영, 김아름’ 배우의 공연에 이어 현재는 2차팀인 ‘차인영, 최로아, 박성원, 신서진 그리고 이윤선’ 배우가 그 바통을 이어 받았다. 연극 ‘운빨로맨스’ 제작사인 (주)DPSCompany 측은 ‘관객분들의 성원에 입어 서울 운빨로맨스는 평일 오후 8시 회차를 추가했다.’ 며 ‘앞으로도 연극 운빨로맨스 많은 사랑과 아낌 없는 응원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연극 ‘운빨로맨스’의 연출 ‘이치우’는 ‘부산 운빨로맨스도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객분들이 오셔서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연극 ‘운빨로맨스’의 공연 시간과 다양한 이벤트는 인터파크티켓, 네이버예약 등 다양한 예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미지 제공 = ㈜DPS Company)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23-04-13
  • 2023년4월 ‘서울특별시민간축제 서울 뮤직 앤 댄스 페스티벌’개막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계를 선도하며 문화예술산업과 교육의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 제작하는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문교협)가 오는 4월 22일~23일 “서울어린이대공원(광진구) 숲속의무대”에서 “서울뮤직앤댄스페스티벌(Seoul Music& Dance Festival)”을 개막한다 펜데믹 기간동안 비대면 라이브 송출로 진행되었던 이번 SMDF 축제는 3년만에 봄 기지개를 펴고 다시 시민 곁을 찾는다. 전통타악의 서울의 울림부터 K-pop, K-LED댄스 까지 우리소리를 비롯한 연주,가수,국내춤꾼, 해외무용수들이 대거 등장하며 공연예술의 갈증 해소와 시민화합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는 버라이어티 콘텐츠로 진행된다. 본 행사는 서울특별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으로 서울특별시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문예총)와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하며 공연예술과 시민이 한 무대에서 만나고 즐길 수 있는 융복합 민간축제다 축제의 기획과 총연출을 담당하는 장유리교수(숭실대)와 예술감독 주연(문예총예술단)은“문화와 노닐며,예술과 거닐며,시민과 어울며”의 축제 목표처럼 생동감 넘치는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만들고 시민참여 프로그램 동참에도 많은 성원과 참여를 당부했다. 무료입장으로 전 연령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축제행사 녹화 실황은 5월1일 유튜브 카시아 TV로 중계된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23-04-12
  • 설레는 봄, 연애세포 자극하는 로맨틱 코미디 연극 추천 3선
    1.NEVER GIVE UP,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연극 ‘운빨로맨스’ 대학로 로맨틱 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는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세상의 모든 불운은 본인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믿는 여자 '점보늬'와 점보늬가 사는 건물의 새 건물주이자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라 믿는 남자 '제택후'의 운명적인 사랑을 다룬 공연이다. 단순히 로맨스만을 다룬 연극이 아닌, 'NEVER GIVE UP, 포기하지 말아요!'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남녀노소가 사랑하는 대학로 대표 로맨틱 코미디 연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명성을 입증하듯 오는 5월까지 부산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과 부산 모두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제작사 ㈜DPS Company는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내달부터는 목요일, 금요일 8시 회차를 추가하기로 결정했다.”며 “해당 회차에 '하이트 진로’와 함께 하는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운빨로맨스'는 호텔 '메이플레이스 서울 동대문'과의 협업 이벤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호텔 ‘메이플레이스 서울 동대문’과 함께 진행하는 이벤트는 오는 31일에 진행 예정이며, 연극 ‘운빨로맨스’는 대학로 컬쳐씨어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2.웃음 세 컵, 추억 두 스푼, 눈물 한 꼬집! 레트로 코믹극 연극 ‘라면’ 100만 관객이 선택한 대한민국 스테디셀러 연극 ‘라면’은 1990년대를 배경으로 고등학교 때부터 만나온 만수와 은실 두 주인공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분식집을 차리겠다는 만수와 철없는 만수에게 화내며 헤어지자고 하는 은실이의 좁혀지지 않는 입장 차이를 다룬 공연이다. 청년층은 레트로의 신선함에, 중장년층은 익숙함과 그리움을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남녀노소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연극 ‘라면’은 만 12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90년대의 추억과 사랑을 보고 싶어 하는 다양한 연령층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3.10대, 20대는 물론 50대 마저도 추억하게 만드는, 봄을 닮은 연극 ‘한뼘사이’ 지난 2017년 개막 이래 최단 기간 최대 관객 기록을 세운 연극 ‘한뼘사이’는 한 뼘 남짓한 사이를 둔 4명의 오피스텔 이웃들의 닿을 듯 말 듯한 한 뼘 사이에서 일어나는 아슬아슬하고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사랑 이야기를 다룬 ‘한뼘사이’는 가볍게 즐기기에도 좋지만, 사회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을 풍자와 해학으로 풀어내 숨은 메시지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며, 맛깔나는 연기와 애드리브로 남녀노소 불문 다양한 관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연극 ‘한뼘사이’는 매 시즌마다 그 당시의 트렌드를 공연에 녹여, 관객들의 즐거움을 한층 높인다. 매 차수마다 ‘한뼘사이’만의 트렌디한 감각과 각 배우들의 개성을 담아낸 새로운 연출로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어, 단체 관람은 물론 가족, 연인, 친구와 보기 좋은 공연이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23-03-31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 어린이 농구지도 재능기부 봉사자 모집
    [동포투데이] 다문화 꿈나무교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가 농구로 꿈을 키운 오바마처럼 농구스타에 도전하는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농구를 지도해 줄 재능기부 봉사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자원봉사자는 복지 사각지대의 농구꿈나무들에게 자신의 농구 재능을 마음껏 나누고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오는 4월 7일까지 신청할 경우 5월부터 영등포구·용산구 등 다문화 가정이 밀집한 서울 소재 체육관에서 직접 농구를 가르치게 될 예정이다. 봉사자로 선발되면, 농구단원 학부모,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글리더클링' 프로젝트의 일환인 다문화어린이 농구단 '파스텔세상 어린이 농구단'과 '글로벌 프렌즈 농구단', '무료농구교실' 등 각 농구 팀을 맡아 농구 지도 또는 보조 코치로 활동하게 된다. '어글리더클링'(Ugly Duckling, 미운오리새끼)은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공정한 배움의 터전을 만들어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다문화 희망프로젝트다. 협동 스포츠인 농구와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다문화가족들의 올바른 가치관, 건강한 신체, 자신감을 향상시켜 스스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공동체로서 함께 살아가는 융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신청접수는 상시로 받고 있으며, 참가희망자는 행정안전부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신청하거나, 이메일(kba1000@korea.com)로 신청 내용과 함께 참여 동기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농구발전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 소장은 "재미있는 협동스포츠 '농구'를 통해 다문화가정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선입견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것은 청소년기 아이들에게 매우 중요한 활동"이라며 "다문화 아이들이 농구스타의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재능 기부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하며 아동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건강한 신체 발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 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경제
    2023-03-30

사람들 검색결과

  • 中 유명 거사(居士)화가 탕위밍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유명한 화가 탕위밍(湯餘銘)은 중국 영화배우 탕웨이의 아버지이다. 탕위밍의 작품은 구하기 어렵다. 탕위밍은 1990년대부터 중국 스타일과 서양 스타일을 결합한 독특한 3 차원 작품을 제작했다. 필명은 북안산(北安山)이다. 원저우(溫州) 러칭(樂淸)출신인 그는 전문 미술가로 현재 거사 전문화가 1인자로 불리며 세계문화유산예술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그가 그린 그림은 매우 높은 예술성을 가지고 있다. 다른 화가들의 귀감이 되고 벤치마킹해 그림 애호가들에게도 큰 도움이 됐다. 탕위밍은 '신부춘강산거도(新富春江山居圖)'에 참여했을 정도로 예술에 대한 관심이 높은 사람이고, 명리에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라는 점도 가장 돋보이고 존경하는 곳이다. 일부 대가들에 비해 직업적으로 높은 프로정신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탕위밍의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그가 산수화를 그리는 데는 능숙하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그의 거사 회화다. 그의 작품은 불학적인 매력을 주면서도 과장되지 않은 느낌을 준다. 정직한 사람이라 그런지 그의 작품에는 자신만의 매력이 배어 있다. 탕웨이밍으로서도 딸 얘기를 할 때마다 뿌듯했다. 탕웨이는 지금의 이름값도 대단했고, 탕웨이밍에게 딸의 성장과 성취를 보여주기도 했다. 딸이 자신보다 이름값을 많이 한다고 해서 탕웨이밍이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려고 하지 않는다고 한다. 탕위밍은 화계의 높은 지위에 있는 인물로, 회화 작품도 많은 기관에서 사랑을 받아 현재 세계문화유산예술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불교문화에 대한 깊은 연구를 하고 있는 그에게 불교문화와 중국 문화유산을 칭송하는 것이야말로 그의 할 일이다. 탕위밍은 그림을 그리는 것을 단지 돈을 벌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예술에 대한 추구나 신앙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탕위밍은 회화 예술에 대해 높은 이해와 추구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 역시 사람들이 존경하는 점이다. 중국 여배우인 탕웨이는 1979년 10월 7일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에서 태어났다. 2000년 중앙연극학원 연출학과 본과에 입학했다. 2007년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작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리안 감독의 '색·계'에서 여주인공을 맡았다. 2010년 미니시리즈 영화 '월만 헤네시'에 출연해 중화권 영화미디어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탕웨이는 2011년 영화 '만추'로 한국백상예술대상, 한국영화평론가상, 부산영화평론가상 등 10여 개 부문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2013년 '베이징에서 시애틀을 만나다'는 중화권 로맨스 영화 흥행 신기록을 세우며 상하이 영화평론가상, 중국영화감독협회, 베이징대학생영화제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했다. 2014년 탕웨이는 영화 '황금시대'에 주연으로 출연하였으며 2015년에는 영화 '블랙 코드'에 출연했다. 2016년에는 주연 멜로 영화 '베이징에서 시애틀을 만나다'가 7억 9000만 위안의 흥행 성적을 거두며 중화권 멜로 영화 흥행 기록을 다시 세웠다.
    • 사람들
    2021-07-01
  • 중국 연예계 ‘조선족 왕자’ 맹서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맹서(孟瑞)는 중국 연예계에서 건강한 이미지와 연기력, 좋은 입담을 겸비한 배우 겸 가수·사회자이다. 그는 조선족이라는 점에서 ‘조선족 왕자’로 불린다. 맹서는 2007년 영화 ‘마석산 10용사’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선후로 드라마 ‘남좌 여우’, 웹 드라마 ‘이건 두라라가 아니야’, 사극 신화 판타지 드라마 ‘물고기 쫓는 전설’, 도시 정감 드라마 ‘10년만 기다려’, ‘힘내라 인턴’, 청춘 멜로 웹 영화 ‘불가항력 남자 하인의 비밀’, 청춘 캠퍼스 웹 드라마 ‘남북 형제’, 사극 웹드라마 ‘약선’ 등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았다. 그리고 음악 분야에서도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다. 그가 부른 ‘갈매기’ 등 영화 주제곡은 여러 차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맹서는 2018년 드라마 및 드라마 주제곡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올해의 우수 드라마 OST’를 거머쥐었다. 1988년 헤이룽장성 쑤이화(蘇化)시에서 태어난 맹서는 수화 2중에 다녔다. 그 후 대학입시에서 구이저우(貴州)대학 연기학과에 1위로 합격해 구이저우대학에서 2년간 공부한 뒤 베이징(北京) 영화학원에서 연기 공부를 했다. 재학 중 ‘5월의 꽃 전국 대학생 문예공연 사회자 대회’ 우승, 구이저우성 최초 연극 전문 경연 대회 연극 부문 2등상을 받기도 했다. 베이징영화학원을 졸업한 후 맹서는 구이저우 TV방송국에 입사, 음식 프로그램의 외부 진행과 영화 종합 프로그램인 ‘추억 극장’의 진행을 맡았다. 데뷔 이후 꾸준한 노력으로 많은 드라마에 출연할 수 있었던 맹서는 TV·영화에서 다양한 캐릭터와 주연, 조연들을 연기하며 천부적 재능과 근면함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생의 백태를 보여주며 연기 인생을 평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0%는 운명이고 70%는 노력이다. 충분히 노력해야 행운도 찾아온다. 맹서는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하는 것이 나를 즐겁게 하는 동력”이라고 말한다.
    • 연예·방송
    2021-06-05
  • 중국 조선족 가수·음악 프로듀서 김지문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중화권의 많은 가수 중 편곡과 가창력을 겸비한 조선족 음악 프로듀서가 있다. 그가 바로 김지문(金志文)이다. 1982년생인 김지문은 지린(吉林)시 출신으로 지린예술학원(吉林藝術學院)을 졸업하고 현재 가수,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김지문은 초·중학교 시절 학급의 문예위원으로 활동하며 음악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 그는 우상인 주화건·두덕위·유징칭의 노래를 즐겨 불렀다고 한다. 중학교 졸업이 다가오자 김지문은 어머니의 뜻과 달리 지린예술학원에 진학해 노래를 배웠다. 졸업 후에는 술집에서 기타도 치고 노래도 부르면서 프로 가수에 못지않은 실력을 쌓았다는 후문이다. 김지문은 2002년부터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면서 많은 인기 클래식을 만들었다. 2006년 그가 작곡한 원 월드 원 드림(One World One Dream)이 올림픽 노래 공모전에서 금상을 받으며 세상에 알려졌다. 2007년 첫 싱글 앨범 '형제 소문'을 시작으로 2009년에는 두 번째 싱글 앨범 ‘사랑하지 않는 것보다 외로워’ 그리고 2010년에는 앨범 ‘도문 강 원’을 발표했다. 2012년에는 저장위성TV의 노래 오디션 프로그램 ‘중국의 고운 목소리’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랑에 미쳐’를 각색해 불러 전국 4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그 후 2013년 선전위성TV 음악 콩쿠르 프로그램인 ‘중국음초’(中國音超)에 출연해 ‘음초가왕’(音超歌王) 칭호를 수여받은 그는 같은 해 음악선봉차트 올해의 선두 싱어송라이터상을 수상하였으며 2014년에는 앨범 ‘꿈·집’으로 제18회 중화권 차트에서 신인 음악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김지문은 탄탄한 편곡과 창작 능력으로 2017년 노래 ‘옛날 일은 되새길 수밖에 없다’ ‘중국 처녀’로 각각 MTV 글로벌 중화음악축제 최우수 편곡상, 베스트 10 금곡상을 수상했다. 올해에는 싱글 ‘겨울철 지린에서 눈 놀이’를 시작으로 저장위성TV 음악프로그램 ‘천혜의 목소리 시즌2’ 그리고 후베이위성TV 춘제롄환야회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으로 연예계의 한 축을 담당해 오고 있다.
    • 연예·방송
    2021-06-04

외국인· 출입국 검색결과

  • “외국인이 국민으로, 국민이 주민으로”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일반귀화자의 자녀로 수반취득을 한 허소정에게 국적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법무부(박범계 장관)는 12일 시흥시 늠내홀에서 시흥시(임병택 시장)와 공동으로 “할반니(캄보디아인)” 등 귀화자 31명에게 대한민국 국적증서를 수여하였다. 오늘 행사는 정부 출범 이후 새롭게 도입된 국적증서수여식을 기념하고, 2021년 5월 정부 출범 4년을 맞이하여 정부와 지자체간 협력을 바탕으로 최초로 개최되었다. 이 날 법무부장관과 시흥시장으로부터 공동으로 국적증서를 수여받은 사람은 총 31명이며, 일반귀화자 6명(수반취득 1명), 혼인귀화자 16명, 특별귀화자 9명이다. 대표자 소감 발표에서 혼인귀화자 할반니는 “낯선 땅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고 자녀도 출산하면서 한국사회에 적응할 때 남편이 가장 큰 힘이 되었다"며 "대한민국 국민이 되어서 2년 후에 초등학교에 가는 아들에게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 일반귀화자의 자녀로 수반취득을 한 허소정은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믿고 살아가는 한국 사람"이라며 "아픈 사람을 치료하고 행복을 전하는 훌륭한 의사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이 날 국적증서수여식에서 “오늘 이 자리가 외국인이 대한민국 국민으로, 국민이 지역사회 주민으로 안착하는 가교가 되길 바라며, 귀화자 여러분들의 재능과 다양한 경험이 활력있는 대한민국, 살기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병택 시흥시장은 축하인사를 통해 “56만 명의 시흥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는 시장으로서 오늘 국적을 취득하고 대한민국 국민이 되신 귀화자분들이 시흥시에서 편안하고 행복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국적증서수여식 후에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귀화자 및 외국인주민과의 소통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 외국인· 출입국
    2021-05-13

연예·방송 검색결과

  • 일제강점기 ‘판소리 전설’ 명창 김초향과의 재회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경서도 소리 포럼(대표 김문성)은 오는 11월 13일 (토) 서울 강남구 한국문화의 집 코우스에서 ‘초향’을 공연한다. 한국문화재재단 후원으로 열리는 ‘잊혀진 전설 김초향 명창의 판소리 재현 프로젝트-초향’ 공연은 대구 출신으로 조선성악연구회 설립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일제강점기 판소리 발전에 크게 기여했던 명창 김초향(1900~1983)의 1950~60년대 판소리를 재현하는 점에서 주목된다. 김초향은 일제강점기에 판소리사상 최고의 여류 명창으로 손꼽히는 이화중선(1899~1943)과 쌍벽을 이뤘으며, 판소리 인간문화재 박록주(1905~1979)가 손꼽은 소리꾼이었다. 김초향은 한창 활동할 40대 중반에 소리를 그만두고 남편과 함께 대전에 정착했다. 그 바람에 세상에는 SP 시대의 소리꾼으로만 알려져 있었다. 실제로 1940년 이후 김초향의 판소리 관련 대외 활동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는 없었다. 그러나 최근 1950~60년대 대전 지역에서 김초향에게 판소리를 배우거나 문화재관리국의 판소리 사전 조사 때 녹음된 자료 일부가 확인되면서 김초향의 광복 후 족적도 함께 확인되었다. 이날 공연에서는 그가 대전에서 제자들을 통해 남긴 판소리 자료 등이 공개된다. 먼저 김초향의 삶과 시연회 개최 과정이 영상을 통해 간략히 소개된다. 이후 김경희 총괄 연구원(전 부산국립국악원장)이 시연회가 가지는 의미와 김초향의 판소리 세계를 알기 쉽게 해설한다. 본격적인 공연에 들어서면 먼저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강산제 「심청가」 이수자 박은정 명창이 김초향의 「심청가」 중 <심봉사 자탄 대목>, <심청이 선인 따라가는 대목>, <범피중류 대목>을 시연한다. <범피중류 대목>은 김초향의 주특기로서 빅타, 콜럼비아 레코드 등에서 녹음된 바 있다. 이어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7호 동초제 「춘향가」 이수자 송혜원 명창이 김초향의 「춘향가」 중 <박석틔>부터 <어사 장모 상봉 대목>까지를 시연한다. <어사 장모 상봉 대목>은 김초향이 일제강점기에 여러 차례 음반으로 녹음할 만큼 특장 대목이다. 마지막으로 현재 이화여대에 재학 중이며 초등학생 시절 판소리 신동으로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박지수 소리꾼이 김초향의 「춘향가」 중 <이별가 대목>과 단가 <운담풍경>을 시연한다. 이보형에 따르면 <운담풍경>은 김초향이 가야금 명인 강태홍과 함께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김초향의 1950~60년대 음원은 시연 실황과 함께 연구용 자료로서 음반으로 제작·배포될 예정이다. 김경희 전 부산국립국악원장은 “김초향이 나이 60대에 녹음한 탓에 전성기에 비해 기력이 다소 떨어진 듯한 느낌은 있지만, 우조 중심으로 부르는 판소리의 기백이 올곧게 담겨 있어 대구 판소리의 맥을 다시 잇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문성 경서도소리포럼 대표는 “김초향은 1980년대까지 생존해 있었음에도 판소리계, 국악계가 그를 포용하려는 노력을 게을리했다”고 반성하고 “국악에 크게 기여하고도 그에 맞는 평가나 대우를 받지 못한 예술인에게 국악계가 더 많은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고, 국악이 지나치게 퓨전화하는 시대에 전통성의 본질을 다시 한번 상기해보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이번 시연회의 의미를 설명했다. 문화재청·한국문화재재단의 후원을 받아 인류무형문화유산 지원 사업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시연회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일반 시민만 사전 이메일(osu687@hanmail.net) 접수를 통해서만 입장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시연회 영상은 유튜브 무형 유산TV 등을 통해 11월말 공개된다. <김초향의 생애> 김초향은 1900년 대구 성내에서 태어나 14세에 상경해 ‘극장 장안사’ 소속 배우로 활동하게 된다. 정정렬, 송만갑, 이동백 등에게서 판소리를 사사했으며, 특히 「심청가」 중 <범피중류 대목>, 「춘향가」 중 <이별가 대목>과 <어사 장모 상봉 대목>을 뛰어나게 잘 불렀으며, 동편소리 「흥보가」에도 뛰어났다. 또한 단가 <운담풍경>을 직접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1931년에는 조선음률협회가 중심이 된 여성 중심 공연인 3여류 명창대회에 후배 박록주, 장안사 동료인 박월정과 함께 참여해 3년간 전국 투어를 다녔으며, 조선성악연구회 설립을 발기하는 등 판소리 발전에 기여했다. 빅타, 콜럼비아, 오케 레코드 등에 판소리 「춘향가」, 「흥보가」, 「심청가」 등을 녹음했다. 1940년대 이후 종교에 귀의해 대전 천복사를 시주했으며, 공주 갑부 김갑순의 후원으로 대전극장을 인수해 운영하는 등 대전의 초기 여성 CEO로서도 활동했다. 1956년 가야금산조 명인인 함동정월이 대전으로 내려와 대전국악원을 개원하면서 판소리 성악 사범을 맡아줄 것을 권유하자 남편 몰래 판소리를 가르치기도 했다. 또한 1960년대 충남국악원 개원 때에도 많은 역할을 했다. 1964년 판소리 무형문화재 지정과 관련하여 사전조사를 통해 김초향의 판소리가 알려지기도 했으나 실제 보유자 인정조사로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다. 1970년대 대전 대흥동에 찾아온 잡지사 기자와 인터뷰한 내용이 사생활 중심으로 보도되면서 대외 활동을 모두 접었으며, 1983년 노환으로 대전 대흥동 자택에서 작고했다.
    • 연예·방송
    2021-11-10
  • 한채아, 화보 공개... 네추럴+도회미 장착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한채아가 네추럴하면서도 도회적인 매력의 화보를 선보였다. 26일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Noblesse’ 11월 호를 통해 깊어진 분위기로 청순, 내추럴하면서도 도회적인 감성을 뿜어내는 한채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푸른 하늘의 청정함을 집 안으로 들인 듯한 어반 오아시스 콘셉트의 이번 화보 속 그녀는 트렌치로 세련되면서도 청초한 스타일링을 소화하는가 하면, 오버핏 수트에 스니커즈를 매치해 네추럴하면서도 패셔너블함을 놓치지 않는 등 다양한 매력을 펼쳤다. 더불어 그녀의 반려견인 순심이도 화보에 동참하여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채아와 순심이는 함께한 오랜 시간 덕분인지 촬영 내내 환상의 콤비 플레이를 펼쳤고, 능숙하게 촬영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채아는 이달 드라마 ‘연모’에서 임팩트 있는 도입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한채아는 특별출연임에도 불구하고 극에 존재감을 가득 채우며 감정의 소용돌이 속 애틋한 모성애 연기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했다. 더불어 그녀의 물오른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최근 전해진 스크린 복귀 소식에 더욱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한채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Noblesse’ 11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연예·방송
    2021-10-26
  • 中 유명 피아니스트, 성매매 혐의로 구속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중국공연예술협회가 유명 피아니스트 리윈디가 성매매 연루 혐의로 구금된 사실이 알려지자 보이콧을 촉구하고 나섰다. 협회는 22일 공식 위챗 계정을 통해 "공인으로서 리씨의 행동은 법에 대한 무관심과 도덕성 결여를 보여준다. 그의 행위는 법을 위반하고 사회 윤리에 어긋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밝혔다. 이어 "협회는 리 씨의 행위를 질책한다"고 덧붙였다. 협회는 이날 오후 리 씨의 구속 사실이 공개되자 이 같은 입장을 밝히며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베이징시 차오양구 경찰은 21일 밤 중국판 트위터인 시나 웨이보를 통해 최근 차오양 사회구역에서 누군가 성매매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조사 끝에 39세 남성 리 씨와 29세 여성 첸 씨가 구속됐다며 두 사람은 불법 활동을 자백했고 두 사람 모두 행정 구금됐다고 덧붙였다. 중국 법에 따르면 성매매에 연루된 사람은 10∼15일간 구금되며 최대 5000위안(약 781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경찰은 구속된 사람들의 신원에 대해 더 자세히 밝히지 않았지만 베이징 공안국은 웨이보 계정에 피아노 사진을 올리고 "세상은 단순히 흑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흑백을 명확히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얼마 지나지 않아 많은 네티즌과 인민일보를 비롯한 중국 언론은 구금된 남성이 웨이보 팔로워가 2천만 명이 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충칭 태생의 피아니스트 리 씨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중국음악가협회도 28일 성명을 통해 "리 씨의 회원 자격을 취소했다"며 "이번 사건이 사회에 큰 악영향을 끼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편, 쓰촨에 기반을 둔 뉴스 매체 레드스타 뉴스에 따르면 리 씨의 모교인 쓰촨 음악학원은 소셜 미디어 계정에서 그의 정보를 삭제했다. 몇몇 브랜드들 또한 리 씨와의 관계를 중단한다고 발표했고, 그와 관련된 몇몇 TV 프로그램들 또한 일부 플랫폼에서 사라지기도 했다. 광저우 데일리에 따르면 광저우시는 리 씨의 시 홍보대사 자격을 취소했다. 리 씨는 18세의 나이에 제14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세계 최연소이자 중국인 최초의 콩쿠르 우승자가 되면서 명성을 얻었다. 그는 중국 최대 규모의 연례 무대 공연인 CCTV 춘제문예야회에서 여러 차례 공연했으며 "중국 10대 청년 지도자"와 "전국 5.4 청년 대사"라는 칭호를 수여 받았다.
    • 연예·방송
    2021-10-24
  • 배우 탕이신 화보 공개, 단아하고 시크한 분위기 연출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최근 공개된 화보에서 탕이신(당예흔·唐艺昕)은 화이트 셔츠 스커트에 차분한 자태를 뽐내며 단아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탕이신(1989년)은 중국의 배우이다. 쓰촨성 쑤이닝시에서 태어났다. 사랑했던 널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 사마의 : 최후의 승자, 독보천하, 군사연맹, 청운지, 주선 (2019년), 귀엽거나 미치거나 (2016년), 연소경광 (2015년), 배안동니도과만장세월 (2015년) ,인위애정유행복 (2015년), 가유애인 (2014년) ,황금시대 등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 연예·방송
    2021-10-23
  • ‘한복 홍보대사‘ 전효성, 한복 화보 비하인드 공개…고혹스러운 자태 과시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전효성이 한복의 날을 기념해 한복 화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21일 아이오케이컴퍼니 공식채널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단아하고 힙한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렬한 느낌의 붉은색 신한복을 입고 시크한 눈빛과 포즈를 취하며 힙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 연출했으며, 우아하고 단아한 스타일의 전통한복을 입은 채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며 한복 홍보대사답게 각기 다른 스타일의 한복을 퍼펙트 하게 소화해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촬영 당시 전효성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순식간에 몰입하는 집중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평소에도 생활 한복을 자주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그는 "다양한 디자인의 한복이 정말 많더라"며 "오랜만에 전통 한복도 입어보고 굉장히 스타일리시한 신한복도 많이 봐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라고 소감을 밝히며 “효랑이들도 저렇게 멋있고 예쁜 생활 한복이 많다는 것을 알고 일상 속에서도 생활 한복을 즐기셨으면 좋겠다"라며 바람을 전했다.
    • 연예·방송
    2021-10-22
  • 배우 홍수아 영화“감동의 나날”로 로코퀸 도전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글로빅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홍수아가 김우석 감독의 차기작인 영화 ‘감동의 나날’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영화 ‘감동의 나날’은 감동하게 되면 생명이 위험해지는 병에 걸린 보영이 감동을 주는 따듯한 남자 철기를 만나게 되어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 따듯한 이야기의 휴먼 로맨틱 코미디이다. 시골의 따스함을 다룬 ‘참외향기’라는 작품을 선보였던 김우석 감독의 차기작으로 영화계 안팎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수아는 ‘감동의 나날’에서 감동하게 되면 위험해지는 감동병이라는 희귀한 병에 걸린 순수한 시골 여성 보영 역을 맡았다. 극중 보영은 국가대표 컬링 선수 출신으로 홍수아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홍수아는 “보영의 순수함이 너무 사랑스럽게 그려진다”며 맡은 배역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어서 “실제로 나 또한 눈물이 많다. 가슴 뭉클해지는 따듯한 이야기의 영화라 좋았다”고 덧붙이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시구, 테니스, 골프에 이어 컬링까지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홍수아의 다재다능한 매력이 기대되는 가운데, 영화 감동의 나날은 내년 3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연예·방송
    2021-10-21
  • 한채아, 연기 활동 박차...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캐스팅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한채아가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한채아의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출연 소식을 전했다.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제15기 장편제작 연구과정 작품인 ‘교토에서 온 편지’는 부산영상위원회가 신설한 2021 메이드인 부산(Made In Busan) 장편영화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된 첫 작품이다.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는 부산 영도를 배경으로 한 작품. 엄마 ‘화자’의 과거를 알게 되며 변해가는 세 딸의 삶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탄탄한 스토리와 섬세한 캐릭터 묘사로 KAFA 지원작 중 단연 기대작으로 꼽힌다. 8편의 KAFA 지원작 중 부산을 배경으로 하고 영화의 대부분을 부산에서 촬영 예정이라는 점과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드라마 ‘연모’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신호탄을 쏘아 올린 한채아는 첫째 ‘혜진’ 역을 맡았다. ‘혜진’은 세 자매 중 장녀로, 남편을 잃고 세 자매를 키우는데 세월을 보낸 엄마의 삶 일부를 찾기 위해 동생과 함께 일본으로 떠나는 인물이다. 앞서 배우 한선화가 둘째 ‘혜영’ 역 출연 소식을 전하며, 한채아와 한선화의 시너지에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한채아는 이달 드라마 ‘연모’에서 임팩트 있는 도입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한채아는 특별출연임에도 불구하고 극에 존재감을 가득 채우며 감정의 소용돌이 속 애틋한 모성애 연기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했다. 드라마 ‘연모’에서의 섬세한 감정 표현에, 그녀가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혜진 역을 어떻게 그려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 연예·방송
    2021-10-21
  • 배우 윤송아, 2021 월드스타 연예대상 홍보대사 및 MC 위촉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윤송아가 오는 21일 개최되는 ‘2021 월드스타 연예대상’의 홍보대사 및 MC로 위촉되었다. 월드스타 연예대상 조직위원회는 15일 “코로나19로 인해 정부 시책에 동참하기 위해 연기되었던 제2회 2021 월드스타 연예대상을 오는 10월 21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홍보대사 윤송아는 “그동안 연기되고 있던 시상식이 부활해서 기쁘다. 방역에 최대한 협조하면서 침체되어 있는 문화, 예술계의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월드스타 연예대상은 국내외 드라마, 영화, 뮤지컬, 연극, 가요,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끌어 온 문화·연예, 예술인들을 치하하고 격려를 하기 위한 장을 마련하고 기획된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월드스타 연예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국제모델협회, 국제언론인클럽, JGMC(지구촌산업방송)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지난 2019 월드스타 연예대상에서는 정혜선 국민배우가 대상수상을 시작으로 윤태화(트로트), 박상철(트로트) 강성훈(우수가수상), 전효성(최우수 가수상), 전영록(가요발전공로상), 채연(한류 가수 스타상), 요요미(가요부문 인기상), 백청강(해외 가수상), 심형래(코미디발전공로상), 강원래(인권영화부문), 김보성(영화 특별상), 정승호(영화부문 공로상), 양동근(영화 최우수연기상), 윤송아(드라마 인기상), 한상진(드라마우수상), 오만석(드라마 최우수연기상) 등 많은 국내 문화예술인들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국제모델협회 이사장 겸 월드스타 연예대상 안병천 조직위원장은 “힘든 시기에 많은 고통을 받는 문화예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자 연기되었던 시상식을 비대면으로 전환하여 개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윤송아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다이아몬드호텔’은 10월 20일 동아TV에서 오후 7시부터 연속 방영된다. 2021년 월드스타 연예대상은 오는 10월 21일 일산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 연예·방송
    2021-10-19
  • '미스트롯' 善 정미애, 신곡 '인생길' 공개…더욱 깊어진 감성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미스트롯' 출신 가수 정미애가 신곡 ‘인생길’을 공개, 성공적인 컴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정미애가 지난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인생길'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 2019년 '꿀맛'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정미애의 신곡 '인생길'은 힘겹게 살아온 인생 여정을 서정적이고 클래식한 분위기의 편곡과 한국인의 감성을 자극하는 슬픈 발라드 국악풍의 멜로디로 표현한 곡으로, 가수 정미애의 진한 감성과 가창이 듣는 이의 가슴을 오래도록 먹먹하게 만든다. 특히 이번 신곡 '인생길'은 장윤정의 '꽃', '초혼', '목포행 완행열차', 홍자의 '사랑 참', 김태연의 '바람길' 등을 작곡한 임강현이 만든 곡으로, 정미애의 애절한 목소리와 어우러져 더욱더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이번 신곡 ‘인생길’의 뮤직비디오에는 정미애의 셋째 딸 ‘조아영’이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딸의 특급 지원 사격이 더해진 정미애의 이번 신곡 활동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정미애는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독보적인 실력으로 최종 선(善) 자리를 차지, 이후 다양한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연예·방송
    2021-10-18
  • 전효성, 제23회 BIAF2021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전효성이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제2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1)의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전효성은 '처용', '메모리스트', '내성적인 보스', '원티드'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연기력을 선보여 2016년 SBS 연기대상에서 특별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2년 시크릿 멤버들과 BIAF의 홍보대사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전효성은 BIAF2021의 코코믹스 음악상 심사위원에 이어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되며 BIAF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라디오 DJ로서 옆집 언니 같은 친근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전효성은 재치 있는 입담의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영화제 개막식을 이끌어 나갈 전망이다. 애니메이션 전문 영화제 BIAF2021은 10월 22일부터 10월 26일까지 5일간 부천 한국만화박물관과 CGV부천에서 개최되며, 특히 전효성이 사회자로 나서는 개막식은 10월 22일 오후 6시에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전효성은 배우, 가수,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DJ로 활약하며 활기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연예·방송
    2021-10-14

스포츠 검색결과

  • 이시하라 사토미, 올림픽 성화 전달하며 평화기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5월 7일 일본 도쿄 올림픽 성화가 나가사키현에 입성했다. 일본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다. 평화공원에 잔행된 나가사키현의 성화봉송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무관중으로 치러졌다. 평화기도 조각상 앞에서 성화를 전달받은 이시하라 사토미는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기도 했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조직위원회를 통해 나가사키 핵폭발 피해자와 이들의 상황을 자세히 알게 됐다. 그녀는 "핵폭발의 기억이 남아있는 나가사키의 성화봉송으로 세계 평화를 기원하고 오늘을 출발점으로 평화를 위해 앞으로 더 나아가길 바란다"며 "‘반전·반핵·평화’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원래 나가사키현은 배우 사토 하오시를 성화 봉송 주자로 초청했다가 4월 말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사임하는 바람에 이 임무를 이시하라 사토미에게 맡겼고, 봉송 루트도 공공도로 등을 없애고 안전을 위해 공원에서 봉송식을 진행했다.
    • 스포츠
    2021-05-09

포토뉴스 검색결과

  • 퉁리야 풋풋 과거사진 공개, 단아·고상 귀티 물씬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최근 퉁리야 (佟丽娅)의 풋풋한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퉁리야는 긴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흰색 드레스를 입고 예쁜 주얼리를 착용한 채 단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중국의 영화배우이며 무용수인 퉁리야는 1983년 신장 이리차부차르에서 태어났다. 퉁리야는 2000년 신장 가무단의 무용수가 됐다. 2004년 중국 가무단에 입단해 무용수로 활동하였으며 2006년 멜로드라마 '새롭지 못한 사랑'으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2008년 사극 '모의천하'로 두각을 나타낸 그는 2011년 월극 '궁쇄심옥', 멜로 드라마'베이징 러브스토리'로 주목받았고 시버족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014년에는 가족 드라마 '이유' (断奶)로 제13회 화정상(华鼎奖) 중국 100대 드라마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16년 현대극 '평범한 세계' 주연으로 제19회 화정상(华鼎奖), 중국 컨템포러리 드라마 여우주연상, 제28회 중국 TV 진잉상(金鹰奖), 시청자가 사랑하는 여배우상을 수상했다. 2018년에는 '중국 TV 최고의 배우' 에메랄드(绿宝石)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멜로 영화 '어쩌다 룸메이트'가 국산 영화 연간 박스오피스 10위에 오르면서 제17회 중국영화 화표상(华表奖) 후보를 차지했다. 2019년에는 베이징대학생영화제 최고 인기 여배우상을 수상했고 그가 기획하고 안무한 무용극 '멀리서 여기'도 같은 해에 공연됐다. 2020년 중앙TV 설맞이 문예야회 사회를 맡았고 멜로드라마 '완계사'에서 주연으로 출연했다.
    • 연예·방송
    2021-06-10
  • 양미, V라인 하이 트임 드레스 입고 여신미 뽐내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최근 배우 양미(杨幂)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양미는 짙은 남색 V라인의 하이 트임 드레스에 곱슬머리 레드립으로 분위기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양미는 배우이자 팝가수이며 영화 제작자이다. 1986년 베이징에서 태어났으며 베이징영화학원을 졸업했다. 양미는 2006년 무협 드라마 '신조협려'에 출연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지금까지 출연한 영화와 드라마 작품은 70편이 넘을 정도로 많다. 그중 인생작이라고 할수 있는 삼생삼세 십리도화는 중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초대박을치며 다시 한번 스타임을 확인해주었다. 그외 작품으로는 천애적 번역관, 고검기담, 왕소군, 나는 증인이다, 궁쇄심옥, 미인천하, 미인심계, 화피, 브이 러브 북경애정고사, 진시황, 직도, 홍루몽 등이 있다.
    • 연예·방송
    2021-06-03
  • 배우 자오리잉, 상큼 발랄 매력 담은 화보 공개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최근 다양한 변신을 꾀하고 있는 자오리잉(赵丽颖·조려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자오리잉은 블랙 롱드레스에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상큼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1987년생인 자오리잉은 농촌 출신의 ‘흙수저’ 연예인이다. 2006년 방송 프로그램인 스타 오디션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2011년 드라마 ‘신(新)황제의 딸’로 인기를 얻으며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했다. 자오리잉은 영화 '궁'(2013), '아문적십년'(2015),드라마'신 황제의 딸'(2011),'신조협려'(2014),'촉산전기'(2016)등에 출연했다.
    • 연예·방송
    2021-05-25
  • 장수잉, 스포티한 슈트 입고 늘씬한 각선미 뽐내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최근 배우 자수잉(江疏影·강소영)의 아름다운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장수잉은 세련된 핑크 컬러 퍼머에 스포티한 슈트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1986년 9월 1일 상하이에서 태어난 장수잉은 상하이 연극학원을 졸업하고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에서 미디어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5년 드라마 ‘나비처럼 날아다니는 꽃’에 출연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7년 愛.減肥(사랑, 다이어트)라는 단편 웹드라마로 세계화교 웹드라마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12년 영국에서 돌아온 ‘우리가 잃어버릴 청춘’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렸다. 이 작품으로 제8회아시아영화대상 최우수신인상 등을 수상했다. 이후 꾸준한 활동을 통해 베이징 뉴욕(北京·纽约), 대택남大宅男, 최가전남우(最佳前男友)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한국에 알려진 대표 출연작으로는 우리가 잃어버릴 청춘(致我们终将逝去的青春), 연애 중인 도시(恋爱中的城市), 호선생(好先生), 위성: 영웅들의 귀환(危城) 등이 있다.
    • 연예·방송
    2021-05-21
  • 유역비, 백조 같은 '쇄골 목라인' 우아한 카리스마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5월 14일 유역비(劉亦菲 류이페이)가 특정 브랜드를 위해 촬영한 최신 블록버스터 화보가 공개됐다. 백조 같은 '쇄골 목라인', 스트랩 없는 점프 수트에 머리를 뒤로 빗어넘긴 류이페이는 우아한 미모에 성숙미까지 더해져 남심을 녹이는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유역비(1987)는 베이징영화학원을 졸업하였으며 배우이며 가수이다. 유역비는 선후로 금분세가, 천룡팔부, 천녀유혼, 초한지, 삼생삼세 십리도화, 언더 파이어, 이대요정: 미남과 요괴, 뮬란 등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 연예·방송
    2021-05-15
  • 장수잉, 하얀 서스펜더 스커트로 드러낸 ‘완벽 청순미’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9일, 장수잉(江疏影)은 깜짝 라이브 행사에 출연했다. 꽉 끼는 하얀 서스펜더 스커트를 입은 사진 속 그녀는 완벽한 몸매와 붉은 입술, 흐르는 머리카락으로 '청순미'를 발산했다. 장수잉은 중국의 배우이다. 2014 아시안 필름 어워드 신인상 수상자이다. 이름은 '산원소매' (山園小梅)의 시에서 따온 것이다. 장수잉은 영화 '우리가 잃어버릴 청춘', 드라마 '호선생' '일로번화상송' 등에 출연했다.
    • 연예·방송
    2021-05-10
  • 징톈, 화이트 새틴 드레스로 '순백 여신' 자태 뽐내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7일, 징톈 스튜디오는 최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징톈(景甜)은 화이트 새틴 드레스에 유난히 돋보이는 귀걸이로 세련된 메이크업을 연출하며 '순백 여신' 자태를 뽐내고 있다. 징톈은 중국의 배우이다. 1988년 (32세), 중국 시안시에서 태어났으며 베이징영화학원 연극학과를 졸업했다. 2016년 영화 '그레이트 월'에 출연한 이후로는 중국과 할리우드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그는 선후로 손자대전, Special ID, 도성풍운, 대옥아전기, 반숙전기, 그레이트 월, 대당영요, 콩: 스컬 아일랜드, 퍼시픽 림: 업라이징 등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 연예·방송
    2021-05-09
  • 배우 장천애, 블록버스터급 화보공개 '남다른 매력 발산'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장천애 슈트디오는 서호의 쪽배위에서 검은색 가죽옷에 흰색 조끼, 검은색 반바지를 입고 다리를 쭉 뻗은 채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장천애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차가운 표정으로 남다른 매력을 뿜어냈다. 중국 본토 배우이자 모델인 장천애는(张天爱)1988년 헤이룽장성 수화시에서 태어났으며 베이징영화학원을 졸업했다. 2009년 우연한 기회에 영화 '사쿠라'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그후로 광고 모델로 활약하다가 2012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2014년 전쟁영화 '이포수'에 출연해 '능직우' 역으로 제2회 요코하마 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그 외 주요 작품들로는 세자빈 승진기, 너의 세계를 지나칠 때, 무동건곤, 부자웅병, 교주전, 건군대업, 요묘전, 애정진화론 등이다.
    • 연예·방송
    2021-05-07
  • 배우 양미, 패션 매거진 표지 장식'다양한 매력 발산'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양미(杨幂 양멱)는 7일 한 패션 매거진에 우아하고 지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양미는다채로운 패션 감각과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양미는 배우이자 팝가수이며 영화 제작자이다. 1986년 베이징에서 태어났으며 베이징영화학원을 졸업했다. 양미는 2006년 무협 드라마 '신조협려'에 출연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지금까지 출연한 영화와 드라마 작품은 70편이 넘을 정도로 많다. 그중 인생작이라고 할수 있는 삼생삼세 십리도화는 중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초대박을치며 다시 한번 스타임을 확인해주었다. 그외 작품으로는 천애적 번역관, 고검기담, 왕소군, 나는 증인이다, 궁쇄심옥, 미인천하, 미인심계, 화피, 브이 러브 북경애정고사, 진시황, 직도, 홍루몽 등이 있다.
    • 연예·방송
    2021-05-07
  • 배우 친란, 감성 담은 비주얼 화보 '여신 미모 폭발'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중국의 배우, 가수인 친란 (秦岚 진람)이 역대급 여신 화보를 공개했다. 회색 조끼에 청바지를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화보 속 친란의 모습은 화사한 여름을 방불케 한다. 아늑한 실내에서 편안한 옷차림과 단아한 메이크업, 데이지꽃을 들고 테이블에 앉거나 이불에 숨어서 귀엽게 웃거나 계단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친란의 밝은 미소 맑은 눈빛은 남심을 유혹한다. 1981년생인 친란은 황제의 딸(3) 오디션에서 합격하면서 연예계에 전격 데뷔했다. 한국에서는 연희공략의 부찰 용음역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초한지: 영웅의 부활, 난징! 난징! 등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 연예·방송
    2021-05-0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