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7-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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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도 모른다' 박훈, 계속되는 캐릭터 변신, 한계 어디까지?
    [동포투데이] '아무도 모른다' 박훈이 차원이 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무한 호평을 얻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서 박훈은 한생명 재단 이사장이자 밀레니엄 호텔 대표 백상호로 분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최근에는 고은호(안지호 분)의 추락 사고와 관련된 뒷이야기가 밝혀지며 백상호가 모든 사건의 중심에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이로 인해 극은 더욱 흥미진진해졌다. 이 가운데, 박훈의 범접 불가한 연기력이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반면 그의 전작들에도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에 박훈의 진가를 다시금 실감하게 하는 몇 가지 작품들을 되짚어봤다.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육룡이 나르샤' '태양의 후예' '맨몸의 소방관' '투깝스' 등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작품들로 탄탄히 필모를 다져온 박훈이지만, 차근차근 쌓아온 그의 내공이 가장 먼저 빛을 발했던 작품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라 할 수 있다. 당시 박훈은 '사이버 좀비' 차형석으로 분해 휘몰아치는 전개 속 쫄깃함을 선사한 바 있다. 현실에서 사망한 후 유진우(현빈 분)의 게임 세계에서 부활, 예고 없이 나타나 아무런 대사도 없이 사라지길 반복했지만, 등장만으로도 손에 땀을 쥐게 하고 눈빛으로 모든 감정을 전달하는 등 시선을 압도하며 무한 찬사를 얻었다. # '해치' '해치'에서는 왈패조직의 우두머리인 달문 역을 맡아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이뤘다. 굳건한 의리부터 가슴 먹먹한 감성까지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완급조절을 완벽하게 해냈고 안방극장을 웃고 울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박훈의 섬세한 열연은 극의 흡인력을 한껏 끌어올리며 그가 폭넓은 스펙트럼을 지닌 배우임을 또 한 번 느끼게 했다. # '아무도 모른다'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쫀쫀해지는 스토리 속에서 박훈은 백상호를 통해 인물의 다양한 감정선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것은 물론 밀도 높은 연기력으로 매주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백상호 그 자체가 되어 극을 이끌고 있는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이 절로 소름을 유발한다는 반응. 박훈의 '넘사벽' 열연은 방송 후에도 지속적으로 회자되며 큰 화제를 낳고 있다. 이렇듯 역할마다 맡은바 그 이상을 해내며 전작의 이미지를 말끔히 잊게 하는 박훈의 연기 변신은 '아무도 모른다'에서 계속되고 있다. 상황에 따라 감정의 극과 극을 오가는 능수능란한 연기 변주는 '백상호'라는 악랄하고 잔인한 인물을 자꾸만 보고 싶고 마음이 가게 만들 정도. 맞춤옷을 입은 듯 머리부터 발끝까지 '백상호'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인생캐'를 경신하고 있는 박훈인 만큼, 마지막까지 계속될 그의 열연과 활약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박훈 주연의 '아무도 모른다'는 매주 월, 화 밤 9시 40분 방송된다.
    2020-04-08
  • '메모리스트' 임세주, 극 긴장감 풀어주는 엉뚱美…시선강탈
    [동포투데이] '메모리스트' 임세주가 진지함과 유쾌함을 오가는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5, 2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에서는 매 순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속에서 이슬비(임세주 분)가 잠시나마 극의 분위기를 풀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슬비는 새로운 유형의 범죄가 발생한 것에 대해 한선미(이세영 분)가 유력 용의자로 동백(유승호 분)을 의심하자 곧바로 집중력 있게 자료 검색에 나섰다. 내부에서 보유하고 있던 동백의 프로필에 나와 있지 않은 세부사항들을 꼼꼼히 체크했고 이때 왜 그의 이름이 '동백'이 됐는지 이유도 밝혀졌다. 이외에도 상황에 따라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정확하게 확보하는가 하면 함정에 빠진 한선미의 위치를 빠르게 전달하는 등 역할에 진중하게 임했다. 반면 이슬비는 지금까지 보여온 진지하고 열정적인 모습과는 달리 조금은 풀어진 모습으로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하기도 했다. 늦은 시각, 영상통화로 한선미에게 사체들의 신상 정보를 브리핑하던 중 옆에서 남성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흠칫했다. 이에 한선미를 짝사랑 중이던 황봉국(정하준)이 씩씩거리기 시작했는데, "음색이 섹시하던데. 분명 미남일 거야"라고 말하며 정미자(김윤희 분)와 함께 반응을 재미있어 해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했다. 이렇듯 임세주는 매일같이 발생하는 여러 사건에 의해 긴장감이 맴돌 수밖에 특수본 상황실에서 진지함과 유쾌함을 넘나드는 매력을 발산해 안방극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세영을 좋아하면서 아닌 척 부정하는 정하준의 모습에는 엉뚱한 상상력을 발휘해 극의 무거운 분위기를 환기시키기도. 통신 요원으로서의 임무를 묵묵히 그리고 충실히 수행하며 팀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는 임세주의 활약에 극의 재미도 배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전개 속에서는 또 어떠한 매력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할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임세주가 출연하는 '메모리스트'는 매주 월, 화 밤 10시 50분 방송된다.(사진 제공 : tvN '메모리스트')
    2020-03-27
  • '그 남자의 기억법' 한다미, 비주얼부터 내면까지 캐릭터 빛낸 "찰떡 소화력"
    [동포투데이] 지난 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는 이정훈(김동욱 분)이 진행하는 방송 '뉴스라이브'의 조연출 역을 맡은 배우 한다미가 극 중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적재적소 활약으로 제 몫을 톡톡히 해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연출(한다미 분)은 늘 최선을 다했다. 이정훈이 앵커석에 앉자 빠르게 다가와 수정 큐시트를 전달, 설명하며 철두철미한 면모를 보였다. 이후 이정훈과 여하진(문가영 분)의 관계에 대해 계속해서 놀리듯 말하는 김팀장(이승준 분), 그에게 엄포를 놓기 위해 이정훈은 화면 밖으로 나갔다. 이정훈이 화를 낼까 긴장감이 높아졌던 그 순간, 부조정실에 나타난 이는 조연출이었고 괜히 무안해서 자신에게 한 마디 하는 김팀장에게 "앵커님이 화장실 다녀오겠다고 전해달라고 하셔서요. 너무 못 참겠어서 급하게 가신다고"라며 아랑곳하지 않아 보는 이들의 실소를 터트리게 만들었다. 여기에 방송 시작을 앞두고 통화를 하는 이정훈에게 곧 방송이 시작됨을 제때에 알리는 열일 모먼트를 보이기도. 이렇듯 한다미는 자신의 일에 대해서는 온 힘을 다하는, 언제나 열정적인 조연출 캐릭터를 특유의 세밀한 연기와 찰떡 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더욱 매력적으로 그리며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있다. 특히 매 등장마다 돋보이는 인간미 가득한 그의 바쁜 일상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동시에 직장인 시청자들에게 보다 친근감 있게 다가가며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앞서 한다미는 예상치 못한 방송 사고가 발생하자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열혈 조연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주얼부터 내면까지 캐릭터의 특징을 완벽히 구현해낸 한다미의 활약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또 어떤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MBC '그 남자의 기억법'은 매주 수,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사진 제공 : MBC '그 남자의 기억법')
    2020-03-26
  • '아무도 모른다' 박민정, 안방극장 뒤흔든 활약 '기대↑'
    [동포투데이] '아무도 모른다' 박민정이 치밀한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서는 선과 악을 오가는 백상호(박훈 분)의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속, 그의 곁에 선 밀레니엄 호텔의 총지배인 배선아(박민정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닥칠 파란을 예고했다. 이 가운데 배선아로 분한 박민정의 흡입력 있는 연기가 시청자들을 열광케 한 것. 백상호의 행동은 모두를 혼란에 빠뜨렸고, 그를 돕는 배선아에 대한 궁금증도 더욱 커졌다. 케빈정(민성욱 분)과 이영식(류성록 분)을 두고 잔인한 제안을 한 백상호. 이후 호텔로 돌아온 백상호에게 배선아는 평소 믿음직스럽지 않았던 고희동(태원석 분)을 질책하며 “우리를 너무 믿는 거 아니야?”라고 말했지만, 자신의 안목은 틀림없다는 백상호의 말에 평소와 다른 눈빛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이내 윤희섭(조한철 분)을 언급하며 “이러다 윤희섭이 먼저 찾는 거 아냐?, 장기호가 비밀을 밝히기라도 하면?”이라는 말로 의심스러운 정황을 더했다. 그의 비밀은 무엇일까. 무언가 알고 있는 듯한 배선아의 말은 고은호(안지호 분)의 추락 사건과 얽힌 진실 그리고 그와 관련된 밀레니엄 호텔의 험난한 상황을 예상케 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날 배선아는 의문스러운 말과 행동으로 위기감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순간이었지만 백상호를 연민의 눈빛으로 바라봤던 장면에서는 타협이 없는, 철두철미한 평소의 배선아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극의 텐션을 쥐락펴락했다. 이는 복잡다단한 감정선을 지닌 배선아 캐릭터를 완급을 조절한 디테일한 연기로 생동감 있게 그려낸 박민정의 연기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터. 특히 박민정은 알 수 없는 배선아의 속내를 눈빛만으로도 집중력 있게 표현,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몰입을 극대화했다. 이렇듯 흥미진진한 활약으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박민정에게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SBS '아무도 모른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SBS '아무도 모른다' 방송)
    2020-03-24
  • '슬기로운 의사생활' 김성철, 깜짝 등장 이목 집중…깨알 재미 선사
    [동포투데이] 배우 김성철이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특별출연, 시청자들에게 반전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김성철이 노진혁 역으로 깜짝 등장, 안방극장에 깨알 재미를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진혁(김성철 분)은 흉부외과 교수 김준완(정경호 분)의 병실에서 등장했다. 4년 전인 대학 시절, 김준완에게 브이에스디(심실중격결손) 수술을 받은 적 있던바. 오랜만에 다시 진료실을 찾았고 양복을 멀끔히 차려입은 모습으로 나타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노진혁이 김준완을 찾아간 이유는 따로 있었다. 노진혁은 "교수님이 제 심장 빵구 메워 주셨잖아요. 제 빵꾸 한번 만 더 메워 주세요"라며 애틋한 눈빛을 발산했다. 그리고는 신용카드 가입신청서를 내미는 반전을 선보이더니 끝내 사인을 받아내 폭소를 유발했다. 김성철은 지난 2017년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신원호 감독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당시 김성철은 교도소 단골 설명충 '법자'로 분했는데, '설명충'이라는 설정상 방대한 대사를 소화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 차진 딕션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첫 브라운관 데뷔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어 무한 호평을 이끌었던 김성철인 만큼 신원호 감독과의 인연으로 성사된 그의 '슬기로운 의사생활' 특별출연에 많은 시청자가 반가움을 표했다. 이에 김성철은 "'슬기로운 감빵생활' 촬영 당시 좋았던 기억밖에 없어 신원호 감독님의 출연 제안이 너무나 감사했다. '감빵생활'에서 만났던 정경호 선배님과도 오랜만에 호흡을 맞출 수 있어 정말 즐거웠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좋은 작품에 참여 할 수 있어 영광이다. 덕분에 좋은 기운을 받아 간다"라는 출연 소감을 남겼다.
    2020-03-20
  • '그 남자의 기억법' 한다미, 센스만점 활약 존재감 입증!
    [동포투데이] '그 남자의 기억법' 한다미가 열혈 조연출로 첫 등장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배우 한다미는 이정훈(김동욱 분)이 진행하는 방송의 조연출 역을 맡았다. 이 가운데 지난 18, 19일 방송에서 조연출(한다미 분)은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는 위기 속 이를 슬기롭게 대처,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극 초반부터 위기가 찾아왔다. 생방송이 진행되던 중 프롬프터가 고장이 났고, 현장에서 프롬프터에 이상이 있음을 알아챈 조연출은 다급하게 부조정실로 달려가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김팀장(이승준 분)은 해결할 사람을 데려오라며 한 소리를 했고 이에 조연출은 곧바로 움직이는 발 빠른 대처를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여하진(문가영 분)과의 인터뷰 중, 정서연(이주빈 분)의 생각으로 혼란스러워하는 이정훈의 모습에 급히 스튜디오로 들어와 물을 건네주는 빠릿빠릿한 행동으로 시청자들에게 안도감을 안기기도. 이 과정에서 한다미는 흔들리는 눈빛과 급박한 목소리로 긴장감 있는 상황을 연출한 것은 물론, 극의 활력을 배가시키며 자신의 얼굴을 제대로 알렸다. 특히 조금은 서툴지만 위기의 순간, 상황에 따라 척하면 척 언제나 열정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열혈 조연출의 면모로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앞서 한다미는 전작 TV CHOSUN '간택-여인들의 전쟁'에서 조정을 뒤흔드는 키 플레이어로 활약, 야욕을 지녔지만 금기된 행동이기에 불안해하는 이중적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줬다. 매 작품, 변신을 거듭하며 극을 풍성하게 만드는 한다미는 이번 '그 남자의 기억법'을 통해 또 한 번 캐릭터를 빛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으로 한다미가 펼쳐갈 이야기에도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MBC '그 남자의 기억법'은 매주 수,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사진 제공 : MBC '그 남자의 기억법' 방송)
    2020-03-20
  • '메모리스트' 임세주, 캐릭터·상황에 완벽히 녹아든 열연…존재감 발산
    [동포투데이] '메모리스트' 임세주가 '열정 만렙' 모드를 발동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에서는 광수대가 해체 위기를 겨우 넘긴 가운데, 이슬비(임세주 분)가 사건을 향한 열정 모드로 캐릭터에 대한 호감 지수를 상승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슬비는 광수대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72시간 안에 살인 사건의 진범을 반드시 잡을 거라며 결의를 다지는 한선미(이세영 분)의 모습에 함께 뜻을 보탰다. 앞서 살인마인 한만평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추가 희생자가 발생했고, 한만평은 죽었지만 이로 인해 본청에서 수사본부의 해체 명령이 내려왔기 때문. 이들은 살인마에게 공범이 있을 거라는 가설을 세우며 밤낮으로 사건에 몰두했지만 아무런 소득 없이 시간만 흘렀다. 그러나 그때 한선미가 촉에 의해 '섭리'라는 단어를 캐치하자 이슬비 역시 피해자 네 명 모두 열 살 때 섭리하늘장학재단에서 같은 장학금을 받았다는 단서를 찾아냈다. 또한 재단의 이사장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이단 교주 박기단이라는 사실을 줄줄이 알아내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해질 전개를 예고했다. 이 과정에서 임세주는 사건을 향한 날카롭고 예리한 눈빛을 장착하며 초집중 모드를 가동시켜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작은 단서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모든 신경을 곤두세우는 열정 가득한 모습은 캐릭터에 대한 호감 지수를 상승시키기도. 캐릭터와 상황에 완벽히 녹아들어 놀라운 관찰력과 열의를 발휘하는 것은 물론, 말하지 않아도 척척 맡은바 이상의 역할을 해내고 있는바. 믿음직스러운 면모로 광수대원들과의 최강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는 임세주의 진범 찾기는 매주 수, 목 밤 10시 50분 '메모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3-19
  • '아무도 모른다' 박훈의 정체는?
    [동포투데이] '아무도 모른다' 박훈이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수많은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궁금증 하나. 과연 백상호는 좋은 어른일까, 나쁜 어른일까.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는 "좋은 어른을 만났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 경계에 선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으로, 극 중 박훈은 밀레니엄 호텔 대표 백상호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백상호는 복지와 관련된 사업을 하는 한생명 재단의 이사장이자 밀레니엄 호텔을 소유한 자수성가형 자산가이다. 모든 걸 자신의 손으로 직접 얻은 '가진 자'이기에 매사 행동과 태도에 여유가 넘치고 느긋하며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단정하고 바른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날카로운 눈빛, 의미심장한 말과 행동들은 백상호의 정체를 미궁 속으로 빠트리고 있다. 선인지 악인지 오리무중인 백상호의 진짜 얼굴은 '아무도 모른다'의 시청 포인트로 떠올랐을 정도. 이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미스터리 인물 백상호의 의문점에 대해 짚어봤다. # 악보단 선! 좋은 어른? 백상호는 은호(안지호 분)가 호텔 옥상에서 추락하자 가장 먼저 발 뻗고 나섰고 병원까지 동행했다. 진심으로 은호를 걱정했으며 일인실 마련에 간병인까지 붙여주는 등 은호의 상태를 늘 살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후원하고 있는 병원의 소아병동을 찾아 아이들을 위한 공연을 준비해주는가 하면 혼자 떨어져 있는 아이에게 먼저 다가가 장난을 치며 살갑고 따뜻하게 대해줬다. 이러한 인자한 모습들은 '백상호가 좋은 어른이다'라는 반응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 선보단 악! 나쁜 어른? 반면 백상호에게는 종종 악한 모습들이 비쳐졌다. 호텔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고실장(태원석 분)에게 폭력을 가하는가 하면 은호의 침대 밑에 녹음기를 숨겨 놓고 모든 얘기를 도청하기도 했다. 간병인을 붙여놓은 이유는 병실에서 벌어지는 상황들을 보고받기 위한 거였다. 6회 엔딩이었던 은호를 향한 "꼭 깨어나야 돼. 그러면 아저씨가 다시 데리러 올게"라는 속삭임 역시 의중을 알 수 없어 시청자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이는 '백상호는 나쁜 어른이다'라는 의심을 살 만한 대목이었다. 이렇듯 박훈은 선과 악 그 경계에 서서 등장마다 극을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안방극장의 추리력을 발동시키고 있다. 또한 이러한 과정에서 보여주는 뻔하지 않은 연기력은 캐릭터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고 있고 이는 작품의 화제성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백상호 그 자체가 된 모습은 절로 감탄을 자아내며 크나큰 호평을 얻기도. 백상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만큼이나 박훈이 표현해낼 백상호에 대한 관심도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는 어떠한 파격적인 면면들로 극을 보다 풍성하게 채워나갈지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매회 시청자들을 혼란 속으로 빠트리고 있는 박훈의 열연은 매주 월, 화 밤 9시 40분 '아무도 모른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 제공 : SBS '아무도 모른다')
    • 드라마
    2020-03-18
  • '아무도 모른다' 박민정, 또 한번 '심스틸러' 예고!
    ▲사진 제공 : SBS '아무도 모른다' 방송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아무도 모른다' 박민정이 캐릭터 맞춤 열연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서는 고은호(안지호 분)의 추락 사건과 관련된 핵심 증거를 찾는 차영진(김서형 분)의 끈질긴 추적이 펼쳐졌다. 이 과정에서 배선아(박민정 분)는 차영진의 요청에 단호하게 대응했고, 그가 떠난 이후 이를 백상호(박훈 분)에게 전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본격적인 활약이 시작됨을 알렸다. 진실을 밝히기 위한 차영진의 수사가 배선아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호텔을 찾아 CCTV를 요청하는 차영진에게 배선아는 상냥한 목소리로 “영장 가져오세요. 호텔은 고객들의 사생활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한 곳이에요. 이해해 주세요”라며 차분하게 거절했다. 하지만 돌연 고희동(태원석 분)이 영상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고, 배선아는 그런 고희동을 책망하면서도 백상호에게 모든 사실을 보고하며 묘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앞서 배선아는 다소 감정적인 고희동을 질책, 또 고희동과 달리 빠르고 정확한 일처리로 이목을 끌었다. 백상호의 정체가 베일에 싸인 만큼, 그를 따르는 배선아의 의중도 알 수 없어 궁금증이 더해졌던 터. 무엇보다 선과 악을 교묘하게 넘나드는 배선아에 완연히 녹아든 박민정의 연기가 시선을 강탈했다. 박민정은 백상호를 돕는 철저한 업무 능력을 선보이는 동시에 밀레니엄 호텔의 총지배인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배선아의 단단한 카리스마를 힘 있게 표현,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뿐만 아니라 박민정은 상대방을 꿰뚫는 듯한 눈빛과 속내를 알 수 없는 차가운 표정, 디테일한 연기로 배선아에게 더욱 빠져들 수밖에 없게 하며 캐릭터와 작품의 매력을 상승시키고 있다. 특히 박민정은 전작 KBS 2TV '조선로코-녹두전'에서 중전 역을 맡아, 기품 있는 비주얼에 강인함과 애틋한 모성애를 오가는 열연으로 '심스틸러'로 자리매김 했던 바. 이번에는 확연히 다른 캐릭터임에도 찰떡 같은 소화력으로 제 몫을 톡톡히 해내며 또 한번 존재감을 입증, 박민정의 내공 깊은 연기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배선아의 행적이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반향을 가지고 올 지 귀추가 주목되는 SBS '아무도 모른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2020-03-17
  • ‘킹덤 시즌2’, 허준호의 열연 “이번에도 통했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허준호의 연기는 역시였다. 지난 13일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2가 베일을 벗었다. '킹덤' 시즌2는 죽은 자들이 살아나 생지옥이 된 위기의 조선, 왕권을 탐하는 조씨 일가의 탐욕과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왕세자 창의 피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앞서 지난 시즌에서 생사역에 차분하게 대응하는 숙련된 모습과 아비규환의 상황 속 이창(주지훈 분)에게 큰 힘이 되어줬던 만큼, 안현(허준호 분) 캐릭터의 중요성도 높아졌다. 이와 함께 그런 안현을 연기하는 허준호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졌던 터. 복잡다단한 안현의 서사를 그린 허준호의 연기력에 대한 시청자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가 남긴 것을 정리해본다. -진정성 이끈 관록의 연기력 지난 시즌에 이어 허준호의 묵직한 존재감은 극의 탄탄한 서사를 한층 촘촘하게 만들었다. 허준호는 두 말이 필요 없는 극강의 연기력과 특유의 카리스마로, 위기에 빠진 세자 이창을 돕고 또 백성을 위하는 관료로서의 소명의식을 지닌 안현을 살아 숨 쉬게 만들며 극을 압도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시즌 조학주(류승룡 분)와의 특별한 관계를 짐작케 했던 바. 허준호는 이로 인해 압박감을 겪는 안현의 내면을 실감나게 담아내며 이야기의 진정성을 높인 것은 물론, 깊이 있는 감정 표현으로 관록의 위용을 뿜어냈다. -심금을 울리는 대사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 속 안현의 대사는 가슴 먹먹한 여운을 남기며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특히 허준호는 절망감에 빠진 이창에게 전하는 대사에 안현의 굳건한 마음을 담아, 더욱 호소력 있게 그려냈다. 이는 이창과 더불어 브라운관 너머까지 공감에 이어 각성을 불러일으켰고,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리며 명실공히 레전드 연기를 탄생시켰다. -진정한 어른의 의미 허준호의 연기가 매력적으로 다가온 가장 큰 이유는 깊은 울림을 안기는 특별한 의미와 메시지와도 맞닿아있다. 극 내에서 왕보다 더 큰 권력을 누리며 자신의 탐욕을 채우는 조학주로 인해 존립하기 어려워진 조선 왕조와 그 사이 외면 받는 백성들. 통탄스러운 현실에서도 오직 백성을 위하고 올바른 일을 중시하는 안현의 책임감과 소신은 극 전체가 주는 메시지와 어우러지며 참된 스승, 진정한 어른으로서의 의미를 보여줬다. 이렇듯 극의 한 축이 되어 든든히 받쳐준 허준호의 존재는 시청자들에게 안정감과 평온감을 주며 매 등장마다 빛을 발했다. 안현의 힘은 곧 허준호의 힘이었고, 허준호라서 다행인 안현이었다. '킹덤' 시즌 2를 통해 수많은 찬사를 이끌며 그의 저력이 재입증된 가운데, '명불허전'이라는 수식어 역시 다시금 실감케 하고 있다. 한편, 허준호의 강렬한 에너지는 넷플릭스 '킹덤' 시즌2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 제공 : 넷플릭스(Netflix) 킹덤 시즌2)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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