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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전부문 종합대상(그랑프리)에 현대무용 강희수 수상
    [동포투데이] 2018년 중,고,대학,일반부를 제치고 전체 대상을 수상한 초등학교 6학년 강희수가 어엿한 여고 1년생이 되어 2023년 발레, 현대무용, 민족무용, 실용무용 10개국 700명이 참가한 제18회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에서 다시한번 종합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2023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는 3월11일 시작으로 3월19일 국제청소년센터 국제컨퍼런스홀에서 해외참가자와 갈라쇼를 진행하며 강희수는 갈라무대에서 다시한번 한국 컨템포러리 댄스의 위상을 드높이며 시상식에 참여했다 한국 무용계가 인정한 무용 천재 강희수는 2018년 SBS 영재 발굴단에 출연하여 하루 7시간 무용연습을 하며 천재가 아닌 노력으로 각종 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하는 결과물은 청소년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으며 가수 효린과 콜라보한 9LIVES 듀엣 퍼포먼스는 가수들과 시청자 사이에 명불허전의 강렬한 감탄을 자아내기도 한 떡잎부터 남달랐던 소녀였다. 강희수는 중학교 1년 최연소 참가자로 출전하여 고교생과 경쟁한 2019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프리주니어 2위에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으며 2020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프리주니어 1위 2020 서울국제무용콩쿠르 프리주니어II 2위 2021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프리주니어 1위 2021 서울국제무용콩쿠르 프리주니어 II 1위 2022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주니어 2위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발전을 거듭하며 한국 현대무용 기대주로 인정 받고 있다. 강희수 학생은 고교생이 되어 올해 첫 경연이고 주변에 기대가 큰 만큼 부담과 긴장이 되었으나 행복하게 춤췄고 콩쿠르 조직위원회와 최효진 스승님께 감사함을 전하며 한계를 뛰어넘는 무용가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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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뉴스
    • 문화
    2023-03-20
  • 미스 우크라이나, 미스 러시아와 밀착사진 거부
    [동포투데이] 미스 우크라이나 아파나셴코가 '미스 유니버스' 미인대회 기념 촬영에서 미스 러시아 린니코바 옆에 서기를 거부했다고 우크라이나 독립통신사가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터넷에는 '미스 유니버스' 미인대회 준결승전을 앞두고 주최 측이 참가자들에게 단체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하는 동영상이 유포됐다. 동영상에는 린니코바가 아파나셴코 옆에 서자 아파나셴코가 미스 콜롬비아와 자리를 바꿔 달라고 요청하는 모습이 담겼다. 서방 언론들은 미스 러시아 린니코바의 미인대회 출전을 비판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독립통신사는 기사에서 린니코바가 아직 러-우 전쟁에 대해 논평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스 유니버스' 미인대회 결승전은 1월 14일 열릴 예정이며, 85명의 참가자가 최종 챔피언을 놓고 경합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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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3-01-14
  • 2022년 미스 베트남 참가자들, 수영복 대회 결승전에서 실력 뽐내
    2022년 미스 베트남 상위 45명의 참가자들이 수영복 대회 결승전에서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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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2-12-02
  • 한국 최미나수 '2022 미스 어스' 우승
    [동포투데이] 세계 4대 미인대회 중 하나인 '2022 미스 어스' 선발대회에서 한국 미인 최미나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가 이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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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2-11-30
  • 임신 중 커피 마시면 아기키에 영향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3일 미국 포천지 웹사이트에 따르면 '미국의학회지'는 최근 임신 중 커피나 탄산음료, 차를 마시는 것이 아이의 키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성인이 되면 과체중과 질병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미국 국립아동건강인류발달연구소가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임신 중 카페인 섭취량이 적거나 전혀 섭취하지 않는 여성에 비해 임신 중 카페인을 많이 섭취하는 여성이 낳은 아이의 키는 상대적으로 작은 경향이 있다. 이 연구는 임신 중 엄마가 다양한 양의 카페인을 섭취하는 4세에서 8세 사이의 수천 명의 어린이를 추적 조사했다. 연구 대상자 중 임신 중 카페인 섭취량이 가장 적은 여성(1인당 하루 커피 4분의 1잔 이하)에 비해 임신 중 카페인 섭취량이 가장 많은 여성(1인당 하루 최소 6잔 이상)이 낳은 아이는 7세까지 키가 평균 1.5㎝ 작았다. 또 다른 연구 대상 그룹에서 임신 중 카페인 섭취량이 가장 낮은 여성에 비해 임신 중 카페인 섭취량이 가장 많은 여성이 낳은 아이의 키는 0.68cm에서 2.2cm 더 작았다. 그리고 4세부터 8세까지 아이들의 키 차이는 점차 벌어졌다. 연구 결과는 또한 "임산부의 카페인 섭취가 아이의 미래 키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시사하지만, 이유는 확실하지 않다. 연구자들은 외모는 둘째치고 키는 건강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왜소한 체격은 성인기에 심장병, 당뇨병 및 비만 위험이 높은 것과 관련이 있으며, 이는 카페인 섭취량이 많은 사람들의 자녀가 노후에 더 큰 건강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2018년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노르웨이의 거의 51,000명의 임산부의 카페인 섭취량을 분석했다. 이 연구에서 임산부의 높은 카페인 섭취와 어린이의 높은 체질량 지수(BMI) 사이에 상관 관계가 있음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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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2-11-06
  • 딱따구리음악대, 전국초등에 해피바이러스 전파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2022년 ‘딱따구리음악대의 신나는 예술여행’이 순항중이다. 국내 최초 클래식타악기앙상블의 퓨전화로 창단이후 22년간 누적공연 1,000여회를 이루어낸 딱따구리음악대는 지난 9월19일 경기도 화성에 있는 ‘청림초등학교’에서 ‘딱따구리음악대’ 여덟 번 째 순회공연을 개최했다. ‘신나는 예술여행’의 일환으로 전국 초등학교를 순회(총 12회)하며 열리는 딱따구리음악대는 특히 이번 음악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되어있던 초등학생들에게 더욱 생기있고 의미있는 무대를 선물했다. 또한 초등학생들의 눈높이를 고려하고 친근한 해설이 돋보이는 ‘타악콘서트&팝페라, K-pop’과 관람객이 직접 즉흥연주로 참여하며 합주를 펼치는 ‘너와나의 연결고리-게릴라콘서트’가 콜라보로 이루어진 무대였으며, 초등학생들과 음악을 통한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2018년 초등음악교과서(지학사 3~4학년군)에 수록된 딱따구리음악대의 자작곡(판타지 ‘랑’)이 연주되었고, 이는 딱따구리음악대가 2002년 첫 해외공연(대만 드럼페스티벌)을 위해 작곡하여 미국 워싱턴, 씨애틀, 로스엔젤레스, 메릴랜드, 버지니아, 캄보디아, 중국, 키르기즈스탄 등을 투어하며 성황리에 연주한 이후 20년 만의 쾌거이다. 또 자체적으로 특수제작한 악기 파이프폰과 비브라폰 및 실로폰, 마림바로 연주하여, 서양에서 도입한 클래식 타악기로 한국의 전통민요를 연주하는 문화적 역수출의 성과를 이루고 있어 더욱 관심을 모았다. 관객과 함께 즉흥합주 컨셉으로 구성된 이번 레퍼토리 중에는 팝페라 가수 씨클라인이 ‘우린 할 수 있어’, ‘동방의 횃불(아리랑)’ 노래를 시작으로 ‘오수잔나 & 팽이’ ‘베토벤 바이러스’, ‘콘트라단자’ 등의 타악앙상블이 관객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특히 보컬 박주현과 황철우, 뮤지컬 가수 한지엽이 감동의 무대가 이어졌으며, 이들은 런버스킹 총감독 한상현(백제예술대학교음악과 겸임교수 역임)의 제자들로서 2013년부터 시작된 딱따구리음악대와 백제예술대학교음악과 산학협력단이 이루어낸 결실이다. 이들은 음악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찾아나서며,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지 못한 분들에게 음악적 상식을 알려주는 예술전도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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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뉴스
    • 문화
    2022-09-23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기념행사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9월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경축대회가 연길에서 개최되었다. 경축대회장에는 채색 깃발이 펄럭이고 북소리가 요란했으며 조선민족 복장을 한 주민들의 즐거운 노랫소리와 웃음소리가 행사장에 넘쳐났다. 특히 광장 전광판의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구축하라'는 표어가 유난히 눈에 띄었다.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중국 최대의 조선족 밀집 거주지이자 유일한 조선족자치주로 1952년 9월3일 성립됐다.(사진/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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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22-09-04
  • '미스유니버스 국제 미인선발대회', 수익성 없어 매각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미국 할리우드에서 가장 잘 알려진 에이전트 중 한 명인 엔데버(Endeavor) 창업자 아리 엠마누엘이 미스유니버스(Miss Universe)대회 라이선스 구매자를 찾고 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엠마누엘은 반년 전에 미스유니버스대회 라이선스를 시장에 내놓았지만 아직까지 구매자를 찾지 못했다. 뉴욕포스트는 소식통을 인용해 판매자가 2000만 달러를 호가한 것이 원인일 수 있다고 전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사업가들은 아시아와 남미에서 외국인 투자자를 유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엠마누엘은 수익성 없는 사업에서 빨리 벗어나기 위해 가격을 인하하라는 조언을 받았다. Miss U.S.A와 Miss Teen USA를 주최하는 에이전시는 연간 20억 달러의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 인사들은 뉴욕포스트에 미스유니버스대회가 엔데버에 인수된 이후 수익성이 높아졌지만 문제는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행사가 취소되면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미스유니버스대회의 적자는 관중 감소와 관련이 있다. 엔터테인먼트 업계 비평가들은 대회 기준이 오래 전부터 시대에 뒤떨어졌다고 주장했다. 미스유니버스대회는 가장 권위 있는 국제 미인선발대회이며 1952년 처음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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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2-09-03
  • 비극! 드라마 '일로향전' 스태프 2명 물에 빠져 익사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4일 쓰촨(四川)성 네이장(內江), 룽먼(龍門)진에서 2명의 드라마 스태프가 물에 빠져 숨졌다. 진 정부 관계자는 "사망자는 드라마 '일로향전(一路向前)' 스태프"라고 밝혔다. 구조대원에 따르면 물에 빠진 2명은 인양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다. 스태프 오씨는 "무술 스태프였던 그들은 인양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촬영을 일시 중단했으며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다. 지난해 12월 크랭크인한 드라마 '일로향전'은 송신지에(宋欣潔), 리지안(李健), 허문광(許文廣), 리안슈메이(練束梅)등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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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2-06-06
  • 바이든, 방탄소년단과 만나 아시아인 혐오범죄 논의
    [동포투데이]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26일 성명에서 케이팝 슈퍼스타 그룹 방탄소년단이 다음 주 백악관을 찾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아시아인과 아시아계 미국인을 상대로 한 증오범죄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바이든 대통령이 31일 글로벌 뮤직그룹과 만나 "아시아인 참여와 대표성 문제를 논의하고 최근 몇 년간 점점 부각되고 있는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증오범죄와 차별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글로벌 팬덤을 구축해 지난 2월 국제음반산업협회로부터 '올해의 글로벌 레코딩 아티스트'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이번 만남이 지난해 아시아계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가 크게 늘어난 가운데 5월 '아시아계 미국인과 하와이 원주민, 태평양 섬 주민들의 달' 행사 종료를 앞두고 이뤄질 것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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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2-05-27

사람들 검색결과

  • 中 유명 거사(居士)화가 탕위밍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유명한 화가 탕위밍(湯餘銘)은 중국 영화배우 탕웨이의 아버지이다. 탕위밍의 작품은 구하기 어렵다. 탕위밍은 1990년대부터 중국 스타일과 서양 스타일을 결합한 독특한 3 차원 작품을 제작했다. 필명은 북안산(北安山)이다. 원저우(溫州) 러칭(樂淸)출신인 그는 전문 미술가로 현재 거사 전문화가 1인자로 불리며 세계문화유산예술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그가 그린 그림은 매우 높은 예술성을 가지고 있다. 다른 화가들의 귀감이 되고 벤치마킹해 그림 애호가들에게도 큰 도움이 됐다. 탕위밍은 '신부춘강산거도(新富春江山居圖)'에 참여했을 정도로 예술에 대한 관심이 높은 사람이고, 명리에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라는 점도 가장 돋보이고 존경하는 곳이다. 일부 대가들에 비해 직업적으로 높은 프로정신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탕위밍의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그가 산수화를 그리는 데는 능숙하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그의 거사 회화다. 그의 작품은 불학적인 매력을 주면서도 과장되지 않은 느낌을 준다. 정직한 사람이라 그런지 그의 작품에는 자신만의 매력이 배어 있다. 탕웨이밍으로서도 딸 얘기를 할 때마다 뿌듯했다. 탕웨이는 지금의 이름값도 대단했고, 탕웨이밍에게 딸의 성장과 성취를 보여주기도 했다. 딸이 자신보다 이름값을 많이 한다고 해서 탕웨이밍이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려고 하지 않는다고 한다. 탕위밍은 화계의 높은 지위에 있는 인물로, 회화 작품도 많은 기관에서 사랑을 받아 현재 세계문화유산예술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불교문화에 대한 깊은 연구를 하고 있는 그에게 불교문화와 중국 문화유산을 칭송하는 것이야말로 그의 할 일이다. 탕위밍은 그림을 그리는 것을 단지 돈을 벌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예술에 대한 추구나 신앙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탕위밍은 회화 예술에 대해 높은 이해와 추구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 역시 사람들이 존경하는 점이다. 중국 여배우인 탕웨이는 1979년 10월 7일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에서 태어났다. 2000년 중앙연극학원 연출학과 본과에 입학했다. 2007년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작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리안 감독의 '색·계'에서 여주인공을 맡았다. 2010년 미니시리즈 영화 '월만 헤네시'에 출연해 중화권 영화미디어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탕웨이는 2011년 영화 '만추'로 한국백상예술대상, 한국영화평론가상, 부산영화평론가상 등 10여 개 부문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2013년 '베이징에서 시애틀을 만나다'는 중화권 로맨스 영화 흥행 신기록을 세우며 상하이 영화평론가상, 중국영화감독협회, 베이징대학생영화제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했다. 2014년 탕웨이는 영화 '황금시대'에 주연으로 출연하였으며 2015년에는 영화 '블랙 코드'에 출연했다. 2016년에는 주연 멜로 영화 '베이징에서 시애틀을 만나다'가 7억 9000만 위안의 흥행 성적을 거두며 중화권 멜로 영화 흥행 기록을 다시 세웠다.
    • 사람들
    2021-07-01
  • 중국 연예계 ‘조선족 왕자’ 맹서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맹서(孟瑞)는 중국 연예계에서 건강한 이미지와 연기력, 좋은 입담을 겸비한 배우 겸 가수·사회자이다. 그는 조선족이라는 점에서 ‘조선족 왕자’로 불린다. 맹서는 2007년 영화 ‘마석산 10용사’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선후로 드라마 ‘남좌 여우’, 웹 드라마 ‘이건 두라라가 아니야’, 사극 신화 판타지 드라마 ‘물고기 쫓는 전설’, 도시 정감 드라마 ‘10년만 기다려’, ‘힘내라 인턴’, 청춘 멜로 웹 영화 ‘불가항력 남자 하인의 비밀’, 청춘 캠퍼스 웹 드라마 ‘남북 형제’, 사극 웹드라마 ‘약선’ 등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았다. 그리고 음악 분야에서도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다. 그가 부른 ‘갈매기’ 등 영화 주제곡은 여러 차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맹서는 2018년 드라마 및 드라마 주제곡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올해의 우수 드라마 OST’를 거머쥐었다. 1988년 헤이룽장성 쑤이화(蘇化)시에서 태어난 맹서는 수화 2중에 다녔다. 그 후 대학입시에서 구이저우(貴州)대학 연기학과에 1위로 합격해 구이저우대학에서 2년간 공부한 뒤 베이징(北京) 영화학원에서 연기 공부를 했다. 재학 중 ‘5월의 꽃 전국 대학생 문예공연 사회자 대회’ 우승, 구이저우성 최초 연극 전문 경연 대회 연극 부문 2등상을 받기도 했다. 베이징영화학원을 졸업한 후 맹서는 구이저우 TV방송국에 입사, 음식 프로그램의 외부 진행과 영화 종합 프로그램인 ‘추억 극장’의 진행을 맡았다. 데뷔 이후 꾸준한 노력으로 많은 드라마에 출연할 수 있었던 맹서는 TV·영화에서 다양한 캐릭터와 주연, 조연들을 연기하며 천부적 재능과 근면함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생의 백태를 보여주며 연기 인생을 평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0%는 운명이고 70%는 노력이다. 충분히 노력해야 행운도 찾아온다. 맹서는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하는 것이 나를 즐겁게 하는 동력”이라고 말한다.
    • 연예·방송
    2021-06-05
  • 중국 조선족 가수·음악 프로듀서 김지문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중화권의 많은 가수 중 편곡과 가창력을 겸비한 조선족 음악 프로듀서가 있다. 그가 바로 김지문(金志文)이다. 1982년생인 김지문은 지린(吉林)시 출신으로 지린예술학원(吉林藝術學院)을 졸업하고 현재 가수,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김지문은 초·중학교 시절 학급의 문예위원으로 활동하며 음악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 그는 우상인 주화건·두덕위·유징칭의 노래를 즐겨 불렀다고 한다. 중학교 졸업이 다가오자 김지문은 어머니의 뜻과 달리 지린예술학원에 진학해 노래를 배웠다. 졸업 후에는 술집에서 기타도 치고 노래도 부르면서 프로 가수에 못지않은 실력을 쌓았다는 후문이다. 김지문은 2002년부터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면서 많은 인기 클래식을 만들었다. 2006년 그가 작곡한 원 월드 원 드림(One World One Dream)이 올림픽 노래 공모전에서 금상을 받으며 세상에 알려졌다. 2007년 첫 싱글 앨범 '형제 소문'을 시작으로 2009년에는 두 번째 싱글 앨범 ‘사랑하지 않는 것보다 외로워’ 그리고 2010년에는 앨범 ‘도문 강 원’을 발표했다. 2012년에는 저장위성TV의 노래 오디션 프로그램 ‘중국의 고운 목소리’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랑에 미쳐’를 각색해 불러 전국 4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그 후 2013년 선전위성TV 음악 콩쿠르 프로그램인 ‘중국음초’(中國音超)에 출연해 ‘음초가왕’(音超歌王) 칭호를 수여받은 그는 같은 해 음악선봉차트 올해의 선두 싱어송라이터상을 수상하였으며 2014년에는 앨범 ‘꿈·집’으로 제18회 중화권 차트에서 신인 음악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김지문은 탄탄한 편곡과 창작 능력으로 2017년 노래 ‘옛날 일은 되새길 수밖에 없다’ ‘중국 처녀’로 각각 MTV 글로벌 중화음악축제 최우수 편곡상, 베스트 10 금곡상을 수상했다. 올해에는 싱글 ‘겨울철 지린에서 눈 놀이’를 시작으로 저장위성TV 음악프로그램 ‘천혜의 목소리 시즌2’ 그리고 후베이위성TV 춘제롄환야회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으로 연예계의 한 축을 담당해 오고 있다.
    • 연예·방송
    2021-06-04

외국인· 출입국 검색결과

  • “외국인이 국민으로, 국민이 주민으로”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일반귀화자의 자녀로 수반취득을 한 허소정에게 국적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법무부(박범계 장관)는 12일 시흥시 늠내홀에서 시흥시(임병택 시장)와 공동으로 “할반니(캄보디아인)” 등 귀화자 31명에게 대한민국 국적증서를 수여하였다. 오늘 행사는 정부 출범 이후 새롭게 도입된 국적증서수여식을 기념하고, 2021년 5월 정부 출범 4년을 맞이하여 정부와 지자체간 협력을 바탕으로 최초로 개최되었다. 이 날 법무부장관과 시흥시장으로부터 공동으로 국적증서를 수여받은 사람은 총 31명이며, 일반귀화자 6명(수반취득 1명), 혼인귀화자 16명, 특별귀화자 9명이다. 대표자 소감 발표에서 혼인귀화자 할반니는 “낯선 땅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고 자녀도 출산하면서 한국사회에 적응할 때 남편이 가장 큰 힘이 되었다"며 "대한민국 국민이 되어서 2년 후에 초등학교에 가는 아들에게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 일반귀화자의 자녀로 수반취득을 한 허소정은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믿고 살아가는 한국 사람"이라며 "아픈 사람을 치료하고 행복을 전하는 훌륭한 의사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이 날 국적증서수여식에서 “오늘 이 자리가 외국인이 대한민국 국민으로, 국민이 지역사회 주민으로 안착하는 가교가 되길 바라며, 귀화자 여러분들의 재능과 다양한 경험이 활력있는 대한민국, 살기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병택 시흥시장은 축하인사를 통해 “56만 명의 시흥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는 시장으로서 오늘 국적을 취득하고 대한민국 국민이 되신 귀화자분들이 시흥시에서 편안하고 행복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국적증서수여식 후에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귀화자 및 외국인주민과의 소통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 외국인· 출입국
    2021-05-13
  • 법무부, 국내 체류 동포·외국인 한시적 계절근로 허용제도 시행
    [동포투데이] 법무부는 37개 지자체가 각 농·어가의 수요조사를 거쳐 신청한 계절근로자 4,631명을 배정 확정하였다. 법무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새로 입국하기 어려워 심각해지고 있는 농·어촌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다음달 2일부터 국내 체류 중이나 취업을 할 수 없는 외국인들이 계절근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취업을 허가하는'국내 체류 외국인 한시적 계절근로 허용 제도'를 시행하기로 하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한시적 계절근로 허용 방안은 원래 취업이 허용되지 않는 방문동거(F-1) 및 동반(F-3) 자격으로 체류 중인 외국인들과 체류기간이 만료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출국하지 못하고 있는 방문취업(H-2) 동포 및 그 가족, 비전문취업(E-9)자격 외국인 등 약 7만 9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지자체의 계절근로 대상자로 선정되어 출입국기관에서 관련 허가를 받은 외국인들은 농·어업 분야의 작물․수산물 업종에서 다음달 2일부터 2022년 3월31일까지 최장 13개월 간 계절근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근무를 하게 되면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를 받고, 산재보험에 의무 가입되며 원하는 경우 숙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90일 이상 계절근로 활동에 참여한 방문취업(H-2) 동포에게는 출국 후 재입국을 위한 사증발급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여 편의를 제공하고 향후 농·어촌 장기 근속 사유로 체류자격 변경 신청 시 계절근로 참여 기간도 근속기간으로 인정하며 계절근로 활동을 위한 각종 체류허가 수수료를 면제한다. 비전문취업(E-9) 외국인에게는 향후 재입국을 위해 한국어 능력시험에 응시할 경우와 숙련 기능인력으로 체류자격 변경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한다. 법무부는 "이번에 신청하지 못하였거나 추가 수요가 필요한 농·어민과 지자체에 대해서는 금년 6월에 신청을 받아 7월 초에 하반기 계절근로자 배정협의회를 거쳐 신속하게 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외국인· 출입국
    2021-02-16
  • 법무부, 외국인아동 출생등록제 도입 심의
    [동포투데이] 법무부는 15일 박범계 법무부장관 취임 이후 첫번째 정책위원회를 비대면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외국인아동 출생등록제 도입’에 관하여 심의하였다. 현행법상 외국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외국인 아동으로 부모가 미등록 상태이거나 출산 후 귀화하는 등 특수한 상황에 놓여 있는 경우 아동에 대한 출생신고가 불가능하다. 법무부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는 미등록 외국인 아동이 약 2만여 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미등록 외국인아동의 경우 국내외 출생신고를 할 수 없어 어떠한 법적 신분도 갖지 못한 채 학대, 매매, 착취 등 사회적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의료와 교육 등 인권의 사각지대에 방치되어 있다. 법무부는 지난 2018년부터 아동 관련 연구자 및 현장전문가로 구성된 ‘출생등록제 이행추진 자문단’을 구성하여 특별법 제정 등을 추진해 왔다. 외국인아동 출생등록제가 도입되면 외국인아동은 본국에서 출생신고를 하고 여권 발급 후 본국으로 출국할 수 있고 유기·학대·불법입양·인신매매 등의 범죄로부터 보호가 가능해진다. 법무부는 이날 회의에서 외국인아동 인권보호를 위해서는 출생등록제의 도입이 시급하다고 공감하면서 신속하고 적극적인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회의에 앞서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인사말씀과 함께 “인권의 사각지대에 방치된 외국인 자녀들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구체적인 논의를 부탁드린다” 라고 당부하며 “국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경청하여 ‘공존의 정의’, ‘민생에 힘이 되는 법무행정’을 구현할 수 있는 정책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외국인· 출입국
    2021-02-16

연예·방송 검색결과

  • '조선변호사' 홍완표 열일 행보 펼치며 종횡무진
    [동포투데이] 배우 홍완표가 열일 행보를 펼치며 종횡무진하고 있다. 홍완표는 그동안 JTBC ‘멜로가 체질’,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 KBS 2TV ‘미남당’, 영화 ‘힘내세요, 병헌씨’ 등 다수의 드라마와 연극, 영화를 넘나들며 개성 있고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홍완표는 이병헌 사단으로 불리며 이병헌 감독과 함께 영화 ‘스물’, ‘극한직업’ 등 꾸준히 훈훈하고 유쾌한 시너지를 내왔다. 그런 그가 지난 4월 26일(수)에 개봉한 영화 ‘드림’으로 또 한 번 이병헌 감독과 호흡을 맞췄다. 영화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로 홍완표는 ‘드림’에서 뛰어난 피지컬과 미스터리함을 담당하는 ‘영진’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그는 시니컬하지만 가끔씩 튀어나오는 엉뚱한 면모로 깨알 웃음을 선사하기도. 뿐만 아니라 홍완표는 현재 방영 중인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그는 셈에 능한 인물로 냉철하고 야심 가득한 ‘조철주’ 역을 맡아 강한수(우도환 분)와 쫄깃한 케미를 선사하고 있다. 홍완표는 능청스럽기도 하고 표독스러운 표정 연기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그간 쌓아온 연기 내공을 펼치고 있다고. 이처럼 홍완표는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로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친근한 듯 독보적인 마스크와 밸런스가 좋은 피지컬로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눈도장을 제대로 찍고 있다. 이에 앞으로 그가 보여줄 또 다른 행보들에 귀추가 주목된다.
    • 연예·방송
    2023-05-06
  • 왕지혜, 드라마 ‘오! 영심이’에 출연…또 한 번 완벽 변신 예고
    [동포투데이] 왕지혜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오! 영심이’에 출연한다. 4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배우 왕지혜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오! 영심이(연출 오환민, 김경은/극본 전선영/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더그레이트쇼)’에 ‘오진심’ 역으로 캐스팅됐다. 다채로운 활약을 펼칠 왕지혜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오! 영심이’는 소꿉친구에서 어른으로, 20년만에 다시 만난 오영심(송하윤 분)과 왕경태(동해 분)가 펼치는 티격태격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추억의 만화영화 ‘영심이’ 속 캐릭터들을 실사화한 작품이다. 그 가운데 왕지혜는 영심의 엄마 같은 첫째 언니인 ‘오진심’ 역을 맡았다. 오진심은 가족들을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는 인물로 송하윤과 현실 가족 케미를 선사,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더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자식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물불 가리지 않고 앞장 서는 열혈엄마의 면모도 선보인다고. 왕지혜는 MBC ‘개인의 취향’, SBS ‘보스를 지켜라’, KBS1 ‘힘내요, 미스터 김!’, SBS ‘사랑은 방울방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였다. 특히 KBS1 ‘속아도 꿈결’에서는 가족, 연인 간의 갈등을 현실감 있게 표현하는 것은 물론 캐릭터의 성장 과정을 촘촘히 보여주며 안방극장의 응원을 한몸에 받기도. 이에 매 작품 연기 변신을 보여주고 있는 왕지혜가 이번에는 ‘오진심’이라는 인물을 어떻게 표현해낼지 그의 연기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오! 영심이’는 오는 5월 15일(월)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 연예·방송
    2023-05-04
  • tvN ‘패밀리’ 철부지 김강민, 현실에선 진중한 매력으로 시선강탈
    [동포투데이]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 김강민의 온앤오프가 확실한 비하인드 컷이 포착됐다. 2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에서 막내아들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강민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민은 극중 마냥 철부지 같은 모습과 달리 대본을 보고 있는 진중한 태도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진지한 표정으로 리허설을 임하고 있는 그의 모습은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위해 노력하는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이어 촬영이 시작되자 지훈으로 완벽 동화된 김강민은 해사한 미소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 시켰다. 이처럼 김강민은 대기할 때와 촬영이 시작할 때 180도 다른 면모로 프로페셔널 함을 뽐내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웅수(이순재 분)의 팔순 잔치를 준비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특별한 것을 준비하고 있다던 지훈은 유라(장나라 분)에게 ‘왜 하늘은 저를 돕지 않는 걸까요? 형수님 제가 엄청난 것을 준비하고 있었거든요... 막내 없는 팔순 잔치 괜찮을까요‘라는 문자 메시지를 남겨 궁금증을 극대화 시켰다. 이에 그가 계획한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해 나아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출처-<미스틱스토리,tvN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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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2
  • 탕웨이,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여우주연상 수상
    [동포투데이] 중국 배우 탕웨이가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탕웨이는 “2011년 '만추'를 따라 백상무대에 왔는데 토끼해로 한 바퀴를 돌았다. 정말 불가사의한 인연이다. 이 무대에 설 수 있어 기쁘다. 영화 관계자, 팬들, 그리고 박찬욱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탕웨이는 1979년 10월 7일 저장성 항저우에서 태어나 중앙연극학원 연출학과를 졸업한 중국 본토 여배우다. 2022년 멜로드라마 ‘헤어질 결심’으로 제42회 영화평론상 여우주연상, 제27회 춘사영화상 여우주연상 및 제31회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 제43회 청룡상 여우주연상, 한국영화제작자협회상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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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9
  • 임지연, ‘백상예술대상’ 여우조연상 수상
    [동포투데이] 어제(28일)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인기 드라마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이 가운데 TV 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은 ‘수리남’의 조우진, 여우조연상은 ‘더 글로리’의 임지연이 수상했다. 임지연은 상을 받던 중 남자친구 이도현을 향해 은근슬쩍 하트를 날리기도 했다. 임지연은 무대에 올라 “김은숙 작가님과 안길호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혜교 언니, 성일이 오빠, 그리고 도현에게 고맙고, 모든 스태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지연은 “멋지다, 연진아!”라는 극 중 대사를 인용하며 박연진 캐릭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 연예·방송
    2023-04-29
  • 송혜교 · ‘더 글로리’, ‘백상예술대상’ 수상소감 첫마디 “연진아…”
    [동포투데이] 송혜교는 28일 ‘더 글로리’ 문동은 역으로 2023년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송혜교는 4차례나 백상예술대상 후보에 오른 뒤 첫 수상이라는 사실에 감격했다. 무대에 올라 수상소감을 할 때 첫마디가 “내가 상을 받았다. 연진아, 나 상 받았어! 연진아 나 되게 신나”였다. ‘더 글로리’에서 연진 역을 맡은 임지연은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그는 “”더 글로리‘의 동료와 남자친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멋있다, 연진아!”라는 극 중 명대사를 남겼다. 두 사람의 수상에 네티즌들은 “동은이와 연진이가 정말 정상에서 만났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 연예·방송
    2023-04-29
  • ‘조선변호사’ 이재운, 강렬한 존재감 발산…시청자 호평
    [동포투데이] ‘조선변호사’의 배우 이재운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는 부모님의 복수를 위해 송사를 벌이는 외지부 강한수(우도환 분)가 백성들을 위한 진짜 변호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려나가고 있다. 매회 다양한 송사 에피소드가 흥미진진한 가운데 ‘조선변호사’ 속 이재운(원대한 역)의 활약 또한 단연 돋보인다. 이재운은 극 중 정2품이자 훈구파 ‘원대한’으로 열연 중이다. 형조판서를 겸하고 있는 원대한은 유제세(천호진 분) 밑에서 조정을 이끄는 인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위엄 돋는 면모로 매 순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2일(토) 방송된 8회에서 이재운의 연기는 더욱 눈에 띄었다. 방송에서 원대한은 기방을 찾은 사림파 인사들 속 새롭게 제조로 임명된 인사를 보며 비꼬듯 말을 던지는 등 묘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추영우(최무성 분)가 사림파 출신 인사인 임상호(최병모 분)에게 출신을 들먹이자, 원대한은 “그래도 그 뿌리가 어디 가겠소이까”라고 말을 보탰다. 극 중 상황에 완벽 몰입한 이재운의 날 선 말투는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원대한은 추영우와 그의 아들인 추도령(조민규 분) 사건을 몰래 돕기도 했다. 한수가 자신을 찾아와 이봉삼(최순진 분) 편에 서서 재심을 요구했고, 원대한은 눈에 힘을 주고는 거세게 밀어붙이며 한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는 나아가 진범을 밝혀내지 못하면 무고죄로 처벌하겠다며 “감당할 수 있다면 재심을 허락하마”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재운은 권위적인 형조판서 원대한 캐릭터를 탄탄한 발성과 강렬한 눈빛으로 완성시켰다. 원대한은 추도령 사건을 무마시키기 위해 추영우와 계략을 세우고, 송사를 열지 않는 등 극적 긴장감을 선사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공조는 결국 물거품이 됐고, 추영우가 죽게되면서 원대한의 향후 행보가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재운은 ‘조선변호사’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열연으로 극의 완성도와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다채로운 활약으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는 이재운의 모습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방송 캡처>
    • 연예·방송
    2023-04-26
  • 황보름별, ‘꽃선비 열애사’ 애달픈 짝사랑 소녀로 변신
    [동포투데이] 황보름별이 ‘꽃선비 열애사’에서 애틋함으로 시청자를 물들였다. 황보름별은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서 아버지가 역모의 누명을 써 양반에서 기생으로 전락한 아픈 사연을 가진 반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강산(려운 분)에 대한 숨겨왔던 마음을 고백하여 시청자를 울렁이게 만들었다. 지난 11회에서 반야는 혼자 해결하기 힘든 것은 쓸쓸함이라며 “저한테도 조금만 나눠주시면 안됩니까? 선비님의 하루를. 어쩐지 선비님과 있으면 이 부영각도 살만해지는 것 같아서요”라고 고백했다. 애틋한 눈빛과 애써 덤덤하려는 표정은 짝사랑의 아련함을 한층 배가시켰다. 이어 12회에서는 강산의 정체를 눈치챈 반야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산의 복사뼈에서 홍점을 본 반야는 그가 폐세손 이설임을 알게 되었으나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다. 판관 장태화(오만석 분)의 심복이 되어 이설을 찾으면 면천하기로 약조한 상황에서 그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처럼 황보름별은 아픈 사연을 가짐과 동시에, 그를 지켜준 남자를 짝사랑하는 한 여인을 애틋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그에 대한 걱정과 설렘, 질투 등 어느 하나 빠짐없이 온전히 반야라는 인물에 녹아들어 시청자의 마음을 콕콕 찌르고 있는 황보름별. 이에 그가 그려나갈 반야의 사랑 이야기에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황보름별이 열연 중인 ‘꽃선비 열애사’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S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출처-<SBS '꽃선비 열애사'>
    • 연예·방송
    2023-04-26
  • '신병2' 김지석, '맨 크러쉬'로 여심에 이어 남심까지 노린다
    [동포투데이] 배우 김지석이 '신병2' 출연을 확정, 로코킹에서 상남자로 변신한다.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2'(연출 민진기, 극본 장삐쭈, 기획 스튜디오 지니, 제작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네오엔터테인먼트)는 좋은 놈부터 나쁜 놈, 이상한 놈까지 별별 놈들이 모두 모인 군대에 '군수저' 신병이 입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장삐쭈'에서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극 중 김지석은 신화 부대에 새로 부임한 중대장 '오승윤' 역을 맡는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FM으로 중무장한 육사 출신 엘리트 장교로서, 융통성 없고 원리원칙만을 고집하는 깐깐한 성격 탓에 부대원들에게 'FM 중대장'으로 불리는 인물이다. 이에 데뷔 후 첫 군인 연기에 도전하게 된 김지석의 연기 변신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또 오해영'부터 '월간 집'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로코킹' 면모를 선보여온 김지석은 매 작품 섬세한 연기력과 매력적인 비주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해왔다. 특히 전작 '키스 식스 센스'에서는 애절하고 애틋한 로맨스를 빈틈없이 완벽하게 표현해 내며 '순애보 끝판왕'에 등극, 무한 호평을 받았다. 그런 그가 '신병2' 오승윤으로 180도 다른 연기 변신에 나서며 또 하나의 '인생캐' 적립을 예고했다.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어떠한 역할이든 자신만의 색깔로 찰떡같이 소화해 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지석이기에, 이번에는 어떠한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더 강력한 웃음 포텐을 장착하고 귀환을 알린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2'는 오는 8월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을 통해 첫 공개된다. <사진 제공 : 에일리언컴퍼니>
    • 연예·방송
    2023-04-24
  • '닥터 차정숙' 김병철 표 서인호가 자꾸만 끌리는 이유
    [동포투데이]서인호를 미워할 수 없게 만드는 힘, 배우 김병철이 하드캐리 열연으로 '닥터 차정숙'을 가득 채우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엄정화 분)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 드라마. 첫 방송 이후 뜨거운 인기를 모으며 화제작으로 떠오른 가운데, 극 중 잘 나가는 외과 의사 서인호로 분한 김병철이 진지와 코믹을 넘나드는 대환장 연기 퍼레이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평생을 헌신한 아내에게는 무심하기 짝이 없고, 병원에서 비밀스러운 만남 중인 첫사랑 최승희(명세빈 분)에게는 한없이 다정하다는 점에서 밉상임이 분명하지만, 김병철은 이러한 서인호의 은밀한 이중생활을 능청스럽게 표현하며 미워할 수만은 없는 캐릭터를 탄생시키고 있다. 이에 카리스마와 허당미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반전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마성의 매력남' 김병철의 극과 극 순간들을 되짚어봤다. # '엄격X근엄X진지' 카리스마 서인호는 철두철미한 성격의 대학병원 외과 의사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품위와 침착함을 유지하려 노력하는 완벽주의자에 레지던트 군단을 거느리고 회진을 다니는 위엄 있는 과장이다. 비상한 두뇌로 빈틈없이 일을 처리하며, 매사 흐트러짐 없이 완벽한 모습은 카리스마까지 느껴지게 한다. 자신의 일에 있어서는 엄격하고 깐깐하지만, 의사로서 품격과 권위를 잃지 않는 서인호의 본업 모드는 '엄근진'의 표본을 보여준다. # '유치X헐렁X유쾌' 허당미 그러나 겉으로 보기엔 완벽한 서인호도 허당미 가득한 면모를 지녔다. 일생을 뒷바라지하며 살아온 아내에게 간이식조차 해주기 무서워하고, 모든 결정을 어머니에게 허락받고, 아내의 큰 소리에 찍소리도 못하는 헐렁함을 지닌 것. 특히 20년 만에 레지던트 생활을 시작한 차정숙에게 이중생활을 들킬세라 병원에서 내쫓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은 물론, 로이킴(민우혁 분)과의 사이를 은근히 질투하는 모습은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렇듯 김병철은 천연덕스러운 연기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시청률 견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미운털 박히기 쉬운 캐릭터임에도 불구, 진중함과 유쾌함 사이에서 중심을 잘 잡아주며 자꾸만 마음이 가는 인물을 탄생시키고 있는바. 앞으로도 계속될 그의 활약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닥터 차정숙'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JTBC '닥터 차정숙'>
    • 연예·방송
    2023-04-24

스포츠 검색결과

  • 이시하라 사토미, 올림픽 성화 전달하며 평화기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5월 7일 일본 도쿄 올림픽 성화가 나가사키현에 입성했다. 일본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다. 평화공원에 잔행된 나가사키현의 성화봉송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무관중으로 치러졌다. 평화기도 조각상 앞에서 성화를 전달받은 이시하라 사토미는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기도 했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조직위원회를 통해 나가사키 핵폭발 피해자와 이들의 상황을 자세히 알게 됐다. 그녀는 "핵폭발의 기억이 남아있는 나가사키의 성화봉송으로 세계 평화를 기원하고 오늘을 출발점으로 평화를 위해 앞으로 더 나아가길 바란다"며 "‘반전·반핵·평화’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원래 나가사키현은 배우 사토 하오시를 성화 봉송 주자로 초청했다가 4월 말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사임하는 바람에 이 임무를 이시하라 사토미에게 맡겼고, 봉송 루트도 공공도로 등을 없애고 안전을 위해 공원에서 봉송식을 진행했다.
    • 스포츠
    2021-05-09

포토뉴스 검색결과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 연예·방송
    2024-04-28
  • 재즈댄스페스타 유료관객 100% 기염...문예총국제댄스갈라쇼 초청공연 진행
    [동포투데이]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의 실용무용 김미정 교수의 프로젝트 재즈댄스페스타가 지난 2월 24일 SAC 아트홀에서 티켓 오픈 일주일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유료관객 100% 라는 무용계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매진율을 기록하였으며 이어 매년 개최되는 2024문예총국제댄스 갈라쇼에 초청되어 다가오는 4월 8일~10일 몽골,중국 무용수들과 함께 국제청소년컨퍼런스홀에서 워크샵을 리드하며 다시한번 뜨거운 앵콜 공연으로 관객을 찾아간다. 많은 관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료된 재즈댄스페스타(Jazz Dance Festa) vol.1 메모리(Memory)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의 재즈댄스전공 졸업자 안무가들이 주축이 되어 제작된 첫 번째 재즈댄스 페스티벌로서 다양성과 생명력 있는 콘텐츠로 호평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 1부에서는 재즈댄스 흐름과 방향성을 밝히는 학술세미나와 전수정, 박정은의 팀 나비야의 공연으로 이루어졌고 2부에서는 조혜성, 김수현.박윤지, 김지원, 이유진, 박예나 안무가들의 재즈댄스 작품과 비온더스테이지의 뮤지컬 축하 갈라쇼, 팀 프라우드먼에서 활동 중인 성민경 안무가와 이춘명 서울탄츠스테이션, 양시정 튠댄스컴퍼니, 김미정 나인아트프로젝트 재즈댄스 마스터들의 공연까지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작품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공연이다. 김미정 교수는 “뮤지컬 시장의 확대와 K-pop의 글로벌화 등 대중문화예술의 발전으로 실용무용의 위치가 높아지고 있고 재즈댄스 움직임을 베이스로 한 다양한 안무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재즈댄스 공연이 더욱 활성화되어 국내,해외 재즈댄스 아카이브가 구축되어 재즈댄스를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교류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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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쑨이, 핑크색 밀착 드레스와 섹시한 다리로 男心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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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막내의 매력 포인트
    [동포투데이]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가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막내로 활약하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 분)’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 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 드라마로, 극 중 강미나는 삼달의 막냇동생 '해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해달은 언니 삼달의 논란으로 고향으로 돌아와 뜻밖의 삼달리 라이프를 시작, 귤 밭에서 일하거나 물마중을 나가는 등 점차 제주살이에 적응하는 모습으로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강미나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캐릭터를 만들어가 눈길을 끈다. 먼저 그는 단발머리와 러블리한 스타일링으로 막내의 특징을 살리는가 하면, 시크하고 새침한 표정과 말투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그는 언니 삼달을 향해 "너 아직 용필 오빠 좋아해?"라며 팩트 폭격을 날리는 등 사이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한 강미나는 아이와 어른 사이의 경계에 놓인 '애어른'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는 '3달 시스터즈' 사이에서는 할 말 다 하는 되바라진 막내 연기로, 딸 하율(김도은 분) 앞에서는 깊은 모성애를 지닌 감정 연기로 극의 몰입감을 높인 것. 이처럼 강미나는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경신,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해달의 서사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강미나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강미나가 출연 중인 JTBC '웰컴투 삼달리'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 MI, 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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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8
  • 강미나, '웰컴투 삼달리' 막내의 반전 매력…'맵스' 화보 공개
    [동포투데이] 배우 강미나가 크리스마스 인형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맵스(MAPS)'와 함께한 강미나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미나는 강렬한 레드 컬러 배경 속 체크무늬 의상과 머플러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그는 큰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킬 뿐만 아니라, 오브제인 붉은 천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기도. 이어진 사진에서 강미나는 또 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한층 더 성숙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그는 콘셉트에 맞는 감각적인 포즈와 표정으로 큐티, 섹시, 우아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 모았다는 후문이다. 최근 영화 '사채소년'으로 첫 스크린 데뷔에 성공한 강미나는 극 중 비밀을 품은 '다영'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한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웰컴투 삼달리'에서 조삼달(신혜선 분)의 막냇동생 '조해달'로 분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기도. 강미나는 tvN '계룡선녀전', tvN '호텔 델루나', KBS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 KBS2TV '미남당' 등 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 바.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강미나의 더 많은 화보는 맵스(MAPS) 1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강미나가 출연 중인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 맵스(MA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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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너무 섹시해’ 저우동위 가슴 아래 문신, 네티즌 이목집중
    [동포투데이] 중국 배우 저우동위(週冬雨)는 과거 장이머우 감독의 '산사나무 아래'에서 여주인공 '징추' 역을 맡아 차세대 머우뉘랑(장이머우가 발굴한 여배우, 谋女郎)으로 떠오른 데 이어, 2016년에는 공동 주연인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로 금마상을 수상했다. 최근 핑야오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그는 보기 드물게 섹시한 분장을 하고 왼쪽 가슴 아래 문신을 노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실 저우동위의 문신 노출은 처음이 아니다. 과거에도 오른발에 발목 바깥에서 발가락까지 이어지는 검은 선이 발견되기도 했는데, 문신의 의미를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절친한 사이인 도우징통(窦靖童 두정동, Leah Dou)의 턱에도 줄무늬가 있어 우정의 상징인 것 같다는 추측이 나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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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 2023년 ‘미스 러시아’ 콘테스트
    [동포투데이] 마르가리타 골루베바(Margarita Golubeva)가 바르비카 럭셔리 빌리지 콘서트홀에서 열린 미인대회 결승전에서 2023년 미스 러시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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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9
  • 캐주얼한 옷차림의 유역비, 두바이 명품점서 포착
    [동포투데이] 지난 6월 23일 한 네티즌이 두바이 한 명품 매장에서 쇼핑을 하고 있는 류역비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캐주얼한 차림의 사진 속 유역비는 남다른 기질과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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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 양쯔, 치파오 스타일링 참석‥심플한 룩으로 우아한 분위기 연출
    [동포투데이] 최근 한 행사에 참석한 배우 양쯔가 치파오를 입고 등장했다. 긴 생머리에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는 부드럽고 우아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90년대 배우의 대표격인 양쯔는 '가유아녀'(家有儿女) 시리즈로 인기를 끌며 뛰어난 연기력과 개성 있는 외모로 젊은 층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여러 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남다른 능력과 실력을 뽐냈다. 그녀의 다른 대표작으로는 '화비화무비무'(2013), '전장사'(2014), '대앙가'(2015), '환락송'(2016), '청운지'(2016), '환락송2(2017)', '향밀침침신여상'(2018), '친애적열애적'(2019) 등이 있다. 특히 올해 방송된 '여심리사'에서 양쯔는 눈부신 활약으로 또 한 번 연기력을 입증했다. 그녀는 기존의 달콤한 여자친구 루트를 바꿔 '터프가이' 타입의 역할에 성공적으로 도전했고, 연기에 깊이 녹아들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연기뿐만 아니라 외모와 기질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특히 이번 치파오 스타일링은 그녀를 더욱 주목하게 했다. 긴 생머리에 우아한 치파오, 부드러운 미소가 더해져 더욱 매력적이다. 물론 양쯔는 신근한 노력으로 자신의 가치와 실력을 증명해 왔다. 그는 연기뿐만 아니라 관객의 피드백과 평가에도 관심을 기울인다. 또한 관객과 소통해야만 더 많은 지지와 사랑을 얻을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양쯔는 젊은 배우로서 팬들의 사랑을 받을 만큼 뛰어난 실력과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앞으로도 그녀가 아름다운 스타일과 성취를 이어가며 좋은 작품을 많이 선보이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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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5
  • "여보!"…'닥터 차정숙' 김병철, 폭탄 엔딩 장식
    [동포투데이] '닥터 차정숙' 김병철이 폭탄 엔딩을 장식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는 서인호(김병철 분)와 차정숙(엄정화 분)이 부부라는 사실을 병원 사람들이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인호는 차정숙의 생일을 맞아 가족들과 식사 자리를 가졌다. 앞서 최승희(명세빈 분)와의 외도를 들켜 눈치를 보고 있던 만큼, 아내에게는 이를 걸리지 않기 위해 표정 관리에 애썼고, 이내 등장한 차정숙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그러나 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서늘한 분위기는 계속됐고, 아니나 다를까 케이크에 얼굴이 처박히는 치욕을 맛봤다. 차정숙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당황한 서인호였지만, 그보다 자신의 이중생활을 눈치챈 건 아닐지 전전긍긍해하던 중 그는 집을 나가 전공의 숙소로 들어가겠다는 아내의 깜짝 발언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단호한 결정에 반대할 수 없었던 터. 아내가 떠난 뒤 가지런히 정리된 방안을 보며 왠지 모를 섭섭함과 쓸쓸함을 느꼈다. 반면 서인호는 병원 사람들과 의료 봉사를 가게 됐고, 그곳에서도 붙어있는 차정숙과 로이킴(민우혁 분)에 질투를 느꼈다. 다정한 두 사람에 성질이 뻗쳐 과음을 했고, 취기와 흥이 올라 그동안의 체통을 잠시 내려놓고 노래를 열창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 차정숙을 발견한 서인호는 돌발행동을 보였는데, 손을 번쩍 들며 해맑게 "여보"라 외쳐 모두를 기함하게 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김병철은 그간 쌓아온 문제적 면모들을 잠시 잊게 하는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불타는 질투심부터 친근함, 귀여움, 유쾌함 등 숨겨져 있던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 것. 특히 디테일이 살아있는 능청 연기는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으며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이렇듯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서인호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열연을 선보이며 하드캐리하고 있는 김병철에 시청자들의 호평 역시 쏟아지고 있는바. 과연 파격 엔딩을 장식하게 된 서인호의 폭탄 발언이 앞으로의 전개에는 어떠한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이는 오늘 밤(14일) 10시 30분 방송될 '닥터 차정숙'에서 마저 확인할 수 있다.
    • 연예·방송
    20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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